부산역 인신매매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59 조회 805회 댓글 0건본문
부산역 텍사스촌 아시는지? 부산역 앞에보면 러시아인 베트남 동남아등 외국인 거리가 있음 조선족도 있고 어릴때부터 이십년동안 이동네에서 가까운거리에 살았던 지라 이거리는 익숙햇음
스무살이 갓 됬을 무렵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지하철을 타고 부산역에 내렸음.부산역에 내리고 그 외국인거리를 무조건 지나야함시각이 새벽열두시 한시쯤이라 술마신 고주망태들 빼곤 사람이 없음
그렇게 걸어가고있는데 한 아저씨가 나한테 갑자기말걸음"학생 내가 술을 좀 과하게 마셔서 그런데 차좀 뒤쪽으로 조금만 주차 해주면 안돼? " 라고 그러는거임
근데 내가 아직 면허는 없엇지만 운전배운다고 주행만 남겨놓고 나머진 다 패스했엇음 기능하고 뭐그런거
그리고 평소 모르는사람 도와주고 이런거 좋아하는오지랖퍼 스타일임
그래서 흔쾌히 알겟다고 나도 조금 취햇긴 햇는데 후진 못할정도로는 안취했다고 해드린다고 말했음
근데 차 보니까 왠지 느낌 싸하더라 앞좌석에는아무것도없이 깨끗한데 스타렉스 차량인데 바로뒷자석에는 후줄근한 인형들이 빼곡히 차있는거임 그리고 맨 뒷자석은 잘안보이고 근데 내가 차문 손잡이 잡는순간 인형 뭉치? 다발? 들이 살짝 움직이더라..
느낌알아채곤 난 약간 평온했음 술도약간취해서 긴장도 이완되고 되게 이성적이었음 그래서 말했지"아저씨 저도 지금 많이 취해서 못할것같네요 저 이만 가보겠습니다." 했음
그랬더니 "학생 정말 급해서 그래.난 도저히 안돼겠어 학생 급한거니까 한번만 부탁할게" 하고 열쇠까지 내손에 억지로쥐어 주시는거임. 근데 내성격이 똥고집에 단호박임 한번 안한다 마음먹음 절대 목에 칼이들어와도 안할 정도임.
"안한다니깐요. 저갑니다." 그러면서 아저씨가 차문을 열고 거의 반강제로 운전석문을열고 집어 넣으려는거임 근데 그때 또봄 이번엔 움직임이 컸음.인형들이 살짝 움직이는게 아깐 창문너머로 봐서 긴가민가 했는데 문열어서직접보니깐 더 잘보였음
진짜 위험 직감하고 차키 운전석에 던지고 아저씨손 뿌리치고 조금 더 힘쓰면 나도 힘쓴다 마인드로 가던길 가려고 했음
근데 아저씨 끝까지 따라와서 하는 말이"학생 어디살어? 혼자살어?" 하는거임 여기서 약간 소름쫙돋았음 그래서 (난 자고로 학창시절 별명도 최지니어스인만큼 잔머리 대가리가 존나 좋고 남이 수쓸려고 하면 의심하고 남 수 읽는게 내 취미임)
그래서 내가 술이 취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존나 용감모드 발동해서 말했음 그때가 2013년초때여서명절 방범 시찰이래야대나?(그 경찰차 동네 돌아다니는거) 그거 존나 돌아다닐때였음 울동네가 성폭행도 일어나고 범죄가 좀 많이 났엇거든 그래서 말햇지 "아저씨 요즘 경찰차 이동네 많이 돌아다니는거 아세요? 허튼 짓 하시려면 사람 골라가면서 하세요"라고 존나 용기나게 말햇음
그러니까 그 대머리(그새끼 존나 대머리에 머리벗겨진 오십대중년 "뭔 소리 하니.. 난 그냥 고마워서 너 데리다줄려 그랫지.. 이상한 오해하지마 학생 그러지말고 후진 좀만해줘~학생 부탁이야" 그러면서 지갑꺼내더니 돈까지 줄려 하더라고 근데 갑자기 소름돋더라 후진도 못한다는 새끼가 어떠케 집까지 데려다준다는 건지 물론 차로 데려다 준다는 말이였을테니까..
생각을 했지 시간낭비+생명위협+내일 학교가야하는데 피곤함 이 생각되던 터라 그냥 냅다 째야겠다해서 만원짜리 몇장 가지고 가까이 오시던데 그러고 냅다 쨌음 그러곤 집도착해서 단톡에 애들한테 오늘 인신매매썰 풀고 잠
끝
스무살이 갓 됬을 무렵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지하철을 타고 부산역에 내렸음.부산역에 내리고 그 외국인거리를 무조건 지나야함시각이 새벽열두시 한시쯤이라 술마신 고주망태들 빼곤 사람이 없음
그렇게 걸어가고있는데 한 아저씨가 나한테 갑자기말걸음"학생 내가 술을 좀 과하게 마셔서 그런데 차좀 뒤쪽으로 조금만 주차 해주면 안돼? " 라고 그러는거임
근데 내가 아직 면허는 없엇지만 운전배운다고 주행만 남겨놓고 나머진 다 패스했엇음 기능하고 뭐그런거
그리고 평소 모르는사람 도와주고 이런거 좋아하는오지랖퍼 스타일임
그래서 흔쾌히 알겟다고 나도 조금 취햇긴 햇는데 후진 못할정도로는 안취했다고 해드린다고 말했음
근데 차 보니까 왠지 느낌 싸하더라 앞좌석에는아무것도없이 깨끗한데 스타렉스 차량인데 바로뒷자석에는 후줄근한 인형들이 빼곡히 차있는거임 그리고 맨 뒷자석은 잘안보이고 근데 내가 차문 손잡이 잡는순간 인형 뭉치? 다발? 들이 살짝 움직이더라..
느낌알아채곤 난 약간 평온했음 술도약간취해서 긴장도 이완되고 되게 이성적이었음 그래서 말했지"아저씨 저도 지금 많이 취해서 못할것같네요 저 이만 가보겠습니다." 했음
그랬더니 "학생 정말 급해서 그래.난 도저히 안돼겠어 학생 급한거니까 한번만 부탁할게" 하고 열쇠까지 내손에 억지로쥐어 주시는거임. 근데 내성격이 똥고집에 단호박임 한번 안한다 마음먹음 절대 목에 칼이들어와도 안할 정도임.
"안한다니깐요. 저갑니다." 그러면서 아저씨가 차문을 열고 거의 반강제로 운전석문을열고 집어 넣으려는거임 근데 그때 또봄 이번엔 움직임이 컸음.인형들이 살짝 움직이는게 아깐 창문너머로 봐서 긴가민가 했는데 문열어서직접보니깐 더 잘보였음
진짜 위험 직감하고 차키 운전석에 던지고 아저씨손 뿌리치고 조금 더 힘쓰면 나도 힘쓴다 마인드로 가던길 가려고 했음
근데 아저씨 끝까지 따라와서 하는 말이"학생 어디살어? 혼자살어?" 하는거임 여기서 약간 소름쫙돋았음 그래서 (난 자고로 학창시절 별명도 최지니어스인만큼 잔머리 대가리가 존나 좋고 남이 수쓸려고 하면 의심하고 남 수 읽는게 내 취미임)
그래서 내가 술이 취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존나 용감모드 발동해서 말했음 그때가 2013년초때여서명절 방범 시찰이래야대나?(그 경찰차 동네 돌아다니는거) 그거 존나 돌아다닐때였음 울동네가 성폭행도 일어나고 범죄가 좀 많이 났엇거든 그래서 말햇지 "아저씨 요즘 경찰차 이동네 많이 돌아다니는거 아세요? 허튼 짓 하시려면 사람 골라가면서 하세요"라고 존나 용기나게 말햇음
그러니까 그 대머리(그새끼 존나 대머리에 머리벗겨진 오십대중년 "뭔 소리 하니.. 난 그냥 고마워서 너 데리다줄려 그랫지.. 이상한 오해하지마 학생 그러지말고 후진 좀만해줘~학생 부탁이야" 그러면서 지갑꺼내더니 돈까지 줄려 하더라고 근데 갑자기 소름돋더라 후진도 못한다는 새끼가 어떠케 집까지 데려다준다는 건지 물론 차로 데려다 준다는 말이였을테니까..
생각을 했지 시간낭비+생명위협+내일 학교가야하는데 피곤함 이 생각되던 터라 그냥 냅다 째야겠다해서 만원짜리 몇장 가지고 가까이 오시던데 그러고 냅다 쨌음 그러곤 집도착해서 단톡에 애들한테 오늘 인신매매썰 풀고 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