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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기념으로 써보는 우리집안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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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02 조회 5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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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안은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부터 가족들끼리 뭉쳐야
후대에도 가족들끼리 대대손손 싸움안일으키고 잘 산다고,


의기투합해서 명절때마다 제일 큰집에 6촌들까지 모여서
음식도 엄청많이 다같이 해서 먹고 다같이 치우고 그랬음.




점심먹고나면 어른들은 100원짜리 모아서 고스톱치고,
애들은 다같이 나가서 동네 PC방 가고 그랬음.




정말 명절때 다같이 사이가 좋아서 애들끼리도 싸운적 없고
어른들끼리도 싸운적이 없었음.






근데 제작년에 아주 큰 사건이 하나 터졌음


사촌들중에 중학생이랑 고등학생애 둘이서 마트에 심부름갔다가
6촌 누나랑 동생이 모텔로 들어가는걸 본거임.




집에 돌아와서 사촌동생 중학생 애가 그걸 당숙한테 이야길 한거임.




그 소리 듣고 모텔로 뛰어가서 둘 찾아서 데리고 큰집으로 돌아왔음.






당숙이 "언제부터 그랬냐"
그랬더니 중2때부터 그랬댄다.
처음엔 호기심이었는데 고등학생 대학생 지나고서도 그런 관계를 계속 가졌댄다.
그리곤 서로 정말 사랑한다고 그러더라.




너무 충격적이어서 집안 어른들도 화낼생각을 못하는지
다들 침묵만 유지하고 있다가, 당숙이 먼저 6촌 누나랑 동생 데리고 집에 갔음.




그 사건 이후로 당숙은 그냥 큰집 오면 점심만 먹고 집에 가심.
그리고 명절때 얼굴 단 한번도 안보이다가,
올해 둘다 미국 시민권자 얻어서 이민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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