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실꼬추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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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01 조회 457회 댓글 0건본문
남자친구 아니구 게임에서 썸 타던 남자 얘기임.
지방 살던 애였는데 나 보러 올라와서 밥 먹구 영화 보구 놀다가 모텔 감.
근데 얘가 딱 깠는데 거기에 새끼손가락이 붙어 있는 줄 알았어..
전 아니고 후야. 커진 거!!!
그리구 애기처럼 핑크색으로 엄청 뽀얗고 뽀송하고 귀여웠어.
작고 소즁..(대학생이야.. 미성년자 아님.)
작은 건 첨 봐서 디게 신기했는데, 문제는
나갔는지 들어온 건지를 모르겠는 거야.......?
걔는 위에서 낑낑 열심히 해주는데
난 밑에서 막 ?????????? 이러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잏잏..
보통 들어오는 타이밍에 신음 소리가 나잖아.
얘가 상처 받을까봐 예의상이라도 리액션 해주려고
온 신경을 그 곳에 집중하고 누워있는데
정말정말 느낌이 1도 안나서
언제 소리내야 하지ㅠㅠ 하면서 엄청 고민함.
근데 내가 이 정도로 느낌 없으면 걔도 그렇지 않아?
신기한게 혼자서 그러다가 사정은 하드라..
씻으려고 반쯤 일어나다가 걔 껄 다시 쳐다보는데
새끼손가락만했던게 더더더 쪼꼬매져서 막 소멸할 것 같구..
디게 애잔애잔하구 안타까운 느낌이 드는 거야.
그래서 일단 입에 넣고 슬쩍 걔 얼굴을 보니까
눈 꽉 감구 얼굴 빨개져서
으읗으읗 이러면서 엄청 좋아하길래
그래.. 너라도.. 하는 마음으로 오랄을 해 줌.
근데 작으니까 입도 안 아프고 걔 반응도 귀엽고
하다보니까 재밌어서 계속 해 줌.
물도 되게 쪼끔 찍! 나와서 어쭈?하면서 먹고 또 세워주고..
어.. 새우깡 혀로 막 녹여서 입에서 굴려 먹는 느낌이었어.
쌀 새우깡.
아마 두 시간 쯤 해준 것 같은데
이건 절대 깨지지 않을 내 오랄 신기록이 될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문젠지 모르구 그 후로도 걔한테 계속 계속 연락이 오는데
몇 번을 생각해봐도 난 정말 안될 것 같아서
어렵고 슬펐지만 잘 거절을 했어.
심성은 디게 착한 앤데
정말정말 이해심 많구 좋은 여자친구 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