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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백수 오전에 은행 갔다 치욕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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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07 조회 66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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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카드 ic결제 아슬아슬하더니 






어제 급히 중요한 분들 모시고 좋은 모임 있어서 현금 뽑아야 하는데






카드가 atm 출금이 안되는거임 --






이 씟발놈들 때문에 어제 모임에서 폐를 끼쳐서






오늘 열리자마자 은행 쳐들어감 






갔는데 다들 돈 거래하러 온 부자들뿐이더라




나만 ㅋㅋㅋ 카드 마그네틱 바까주세요 엑윽엑윽 ㅋㅋㅋ






처음에 병신같이 인싸처럼 생긴 언니앞에 갔다가




안된다고 남자직원 쪽으로 또 토스시킴 --




아 근데 이새끼가 좆나 껄끄러운게




나보다 약간 어려보이는데 좆나 지적으로 잘생기고 싹싹해서 포스터 나올거같이 생긴 호감형 새끼임




아 씨발 불과 1달전에 보안카드 잊어먹었다고 보안카드 다시 주세여 엑윽윽 하고 갔다가 그때도 좆나 비교되서 자격지심 쩔었는데




마그네틱 바까달라고 다시 그새끼 만난거임 --




근데 카드 재발급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내가 무시 안당하려고 얼굴 찌푸리고 좆나 쎈척하고 오오라 풍기니까  (씻고 수염도 잘 깎고 감)




그새끼가 갑자기 




"추석 잘 보내셨나요?" 묻더라 ㅋㅋㅋ




아놔~ 그런건 왜 물어보냐고 ㅋㅋㅋ




아, 예...하고 시크하게 쿨답 하고 넘겼는데






또 재발급 시간 길어지니까 그새끼가 또 다정하게




"식사는 하셨나요?" 




씨발 어쩌라고 대답하기도 싫어서 대충 이상한 소리 흠큼 내서 걍 씹음




ㅋㅋㅋㅋㅋ 븅신새끼 ㅋㅋㅋㅋ




그러더니 그새끼 쫄았는지 나 갈때 안녕히가세요 인사도 안하고 기싸움에 눌린거지 ㅋㅋㅋ




지가 연봉 5천 넘어가고 양복 입고 일하면 어쩕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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