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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훈련소 뛰쳐나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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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13 조회 40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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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현역으로 2017년 5월에 훈련소 입소했다가
정확히 일주일째 되는날 정신문제로 못있겠다그러고 나왔다
진짜 못있겠더라 별 사유 없으면 30일내에 재입대래서 얼른 병원 가서 여러가지 검사같은거 해보니 
뭐 적응장애 의증 (적응장애가 의심됨) 뭐 이런거 나오더라
근데 말그대로 의증이라 뭐 치료를 받다가 재검을 받으랬다
그래서 재검 1회 받은후 치료를 할라고는 했는데..
근데 내가 본집에서 쫓겨나서 진짜 빚도 엄청 많이 있고 생계가 진짜 이틀에 한번 라면먹을 정도라 
병원은 시발 당연히 못가고 재검날을 맞이했다..
근데 병무청 의사가 00씨는 왜 병원 안다녔어요?? 묻길래
상황얘기를 했다 이러저러한 상황으로 집에서 나오게되었고 빚이 이만큼이고 밥도 못먹는데 무슨 돈으로 병원을 다니냐..
의사가 측은하게 보더니 그럼 병무청에서 검사비 내준다고 즈그 협력 병원가서 검사 받으래더라
그래서 받았는데 나 다니던병원에서 25만원 주고 한 검사 그대로 공짜로 해주더라 ㅅㅂ ㅋㅋㅋ
쨋든 그거 검사받고 병무청에서 결과받아본 후에 군지정 병원 아니어도 되니까 암대나 가서 치료받다가 
병무용진단서 지참해서 11월에 또 재검 보잔다..
그게 기간이 한 6개월이었는데 이제 한달남았는데
병원 가지도 못했다 돈없어서 ㅅㅂ.. 이거 현역 보내냐..?
내가 병이 있는거면 치료도 너무 받고싶다..
그리고 군대의 그 강압적인 분위기가 너무 무섭고 참을수가 없다..
현재 재검 2회째 7급이고 11월 재검받으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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