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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16 조회 3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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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귀요미녀가 안보인다. 지난번 금요일이랑 이번주 월요일 모두 안보였다.

내가 너무 빨리 도착해서 그런가 해서 일부러 뒤늦게 9시 가까이까지 버스에서 내리는지 모니터링 했는데 그녀가 내리는 걸 확인 못했다.

다음엔 그녀가 가는쪽에서 숨어서 모니터링 하고 싶지만 9시까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애매한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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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귀요미녀를 못보았다. 귀요미녀랑 같은 버스를 타고 싶은데 타지 못했다.

오늘은 새로운 6530 버스를 탔는데 시간대는 21분쯤이였다. 더 늦게 타고 싶지만 근무지에 지각하면 안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특히나 오늘은 6530번 버스가 만원이였다.

요즘 내 스타일이 병신이 됬는지 여자들이 나랑 느낄려고 하지 않는다.


버스에서 내린 후, 귀요미녀가 언제 오는지 볼려고 조금 더 있었다. 조금 뒤에 오는 600번 버스에서 그녀가 내리는 듯 했다.

멀리서 누가 내리는 지 매의 눈으로 관찰했다. 각이 안좋아서 제대로 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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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녀를 만났다. 이번에도 역시 600번 버스에서였다. 비가 오는 날이여서 불쾌지수가 높았다.

아쉽게도 귀요미녀는 내 옆에 바짝 붙지 않았다. 나는 최대한 귀요미녀가 옆에 있는지 모르는 척 했다.

귀요미녀는 일진여자들이 주로 입는 '아디다스 검정색 줄무늬 상의'를 입고 있었다.

ㅇㅈㅇ도 이 줄무늬 검정색 상의를 입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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