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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노예 1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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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15 조회 2,89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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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으로 가기전

 

며칠뒤 난 그녀에게 카톡을 보낸다.

일요일 뭐해

그녀가

나 약속없는데 동수씨는 뭐해

조기 축구회 다녀오면 시간좀 있는데 같이 밥이나 먹자

그녀는

집으로 와 내가 맛있는거 해줄게

일요일 조기 축구회 모임에 참석하고 몸이 안좋다는 이유로

난 그녀의 집으로 향하고 띵동 띵동벨을 눌리니

그녀가 짧은 반청바지 차림에 가슴이 폐인 티 그리고

어색한 앞치마를 두르고 얼굴에 군데 군데

밀가루를 묻히고 날 반갑게 반긴다.

난 웃으며 뭐해” ....

그녀는 새우튀김 하고 있어

나가서 먹지 뭐하려

그녀는 새우튀김과 여러 가지 음식 준비로 주방은 온통 기름 투성이다.

다했어 이제 먹어

그녀의 밥상을 받고 난 그녀을 한참 바라본다.

그녀와 밥상 앞에서 나란히 앉아 밥을 먹는다.

그녀가 해주는 밥을 처음 먹는데 이여자 역시 음식솜씨는 없구나

속으로 생각하며 그래도 맛있는 듯 두그릇째 비운다.

잘먹었어 음식 잘하네그녀의 얼굴이 밝아진다.

밥을 먹고 밥상을 치우고 밀크커피 한잔씩을 들고 거실로가서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

한참을 수다에 빠지다 그녀가 갑자기 입술을 내민다.

난 그녀의 입술을 받아 가볍게 키스하고 그녀는 내입속으로 혀를 넣는다.

난 그녀의 혀을 지긋이 깨물로 다시 그녀의 입술에 내혀를 넣어 가볍게

그녀의 고여있는 침샘을 자극한다.

난 그녀을 번쩍들어 침대로 이끌고 우린 경쟁이라도 하듯 각자의 옷을 벗어

던지고 그녀가 먼저 무릎을 꿇고 내성기를 입으로 가져가 빨기 시작하고

... ...... 영미야...

발기된 내성기는

그녀를 번쩍들어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다리를 벌려 내성기를 그녀의 클리에

문지르고 그녀가 숨고르기 하는 사이 그녀의 계곡속에 내성기를 넣고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고

...........” 난 다시 그녀의 두다리를 모우고 한손으로 잡아 그녀의 다리를

최대한 세운후 그녀의 계곡속으로 밀어 넣는다.

1.2.3.4.5.... 한참을 그녀의 계곡에서 놀았고

아 아 아내성기는 이미 거대해졌고 난 그녀의 계곡속 분비물을 그녀의 항문에 바르고

그녀의 두다리를 더 세운후 그녀의 항문속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그녀의 항문은 두다리를 모아서 인지 잘 열리지 않지만 여러번의 시도로 그녀의

항문은 문을 개방하고 난 그쪼임을 내성기로 느끼고 빡빡하게 밀려 들어가는

그 미묘한 느낌을 온몸으로 받으며 그녀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즐긴다

~~~~~~~~~ 천천천 동수씨 아파 천천히~~~”

난 조금씩 피스톤 운동을 조절하며 항문과 내성기의 감촉을 느낀다.

이제 난 더 이상 참지 못한다.

그녀의 배위로 사정을 하고 아.........

사정후 에도 죽지 않는 내성기를 그녀의 항문으로 다시 넣어 마지막 향해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성기는 무너져 내린다.

그녀도 나도 침대에서 전사하고 그녀는 내만족한 모습에 희열를 느끼는 듯

좋았어 좋았지 ㅎㅎㅎ

 

난 반듯이 누워고 그녀를 돌려세워 눕게 하고 그녀의 다리사이에

내다리를 넣고 내허벅지로 그녀의 성기 주위의 털의 감촉을 느낀다.

행복감이 밀려든다.......

 

그녀가

어제 저녁부터 난 미친년도 아니고

동수씨 온다니까 혼이 빠지는줄 알았어

 

그리고............

 

동수씨 부탁이 있는데 오늘시간 있으면 나랑 벌초 쫌 가주면 안돼

난 그녀에게

아참 어머니 산소 .... 가야되지?”

 

그녀가

동수씨 모르지 작년에 아빠 돌아가셨어

나 많이 힘들었는데그녀가 머리를 내가슴에 묻는다.

내가슴속으로 그녀의 눈물을 느낀다.

 

난 머리를 돌에 맞으듯.....

아버님 언제 돌아가셨다고

그녀는 의야한 듯

작년 이맘때쯤 왜그래

 

그녀와 난 철물점에 들려 낫 과 큰가위를 구입하여

잘 조성된 공원묘지에 도착하여 그녀의 부모님께 절하고

벌초를 하고 난뒤 술한잔을 올린다.

난 맘속으로 아버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전 영미가 좋은사람 생길 때 까지만 겉에 있겠습니다

 

영미와 난 아직도 현재 진행중이다..................

.............................................................................

 

다시 이야기를 이어가야겠다.

 

우린 그렇게 정열적인 밤를 나누었고 밤이 새도록 많은 이야기로 웃고

즐기며 모든 연인들이 그러하듯 서로에게 빠져들고......

 

12일의 달콤한 외박을 끝낸뒤 우린 일상으로 돌아왔고 매주 한번씩 그렇게

서로를 탐익하고 몇 달이 흘렸는지도 모르게 시간은 정말 빨리 흘려갔다.

 

그녀와의 만남이 지속하던 어느날 난 퇴근하려고 주차장을 나오는 순간 한 노인이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된다.

동수군나이에 맞지 않는 강한 어조의 말에 난 혼이 빠진 듯 누구세요

그는 무슨 결심이라도 한 듯

나 영미 아비 되는 사람인데 어디가서 이야기좀 하지

순간 머리를 헤머로 맞으듯 난 반박 한마디 못한체 그에게 포로가 된 듯 따라 나가고

그는 인근 해물집으로 날 이끈다 커피보다 소주 한잔 하지

가벼운 전과 소주를 시키고 그는 내게 한잔을 건내며 난 살핀다.

나도 한잔 주지?” 난 두손으로 그의 잔을 채워주고

우린둘은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벌써 해답을 알고 있었기에 그분은 내게 작은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몇달전 부터 딸아이가 이상하게 싱글벙글 웃는 날이 많아져 내심 좋았다네 남자 사귀냐고

하며 그냥 웃으며 아빠 난 결혼 안하는거 알잖아그렇게 만 이야기 하더군 근데 며칠전

딸아이 집에 잠시 갔다가 자네가 늦은밤 나오는걸 보고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나!

근데 자낸 결혼한 남자더군 .......“

미안하지만 내가 자네 뒷조사를 좀했네

 

자네를 탓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아내를 일찍 보내고 그녀석를 잘돌보지 못했네

그런 내가 교감까지 했네만....”

그런대도 저녀석은 학교에서 1등자리를 놓치지 않던 녀석이라네

대학때 벌써 00회사에 지명되어 입사한건 자네도 잘알겠지 같은 회사 다녔으니까?“

 

제어미를 닮아서 그런지

항상 당차고 바른 아이였다네

 

남자들 속에서도 항상 빛나던 녀석인데 결혼은 그렇게 싫어하더군 선도 여러번 보고

했지만 다 싫다고 하던 녀석인데.....“

 

술을 한잔비우고 그는 강한말투로

 

근데 난 아직 내딸 영미가 좋은 남자 만나길 바라고 있네

이제 자네가 그만 우리딸을 놓아 줬으면 하는데

이건 부탁이 아니라 협박이네

자존심이 강한 녀석이라 내가 왔다갔다는 이야기는 안해줬으면 하네

 

난 그에게

아버님 죄송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몇잔의 술잔을 더한후 아버님은 술값을 계산한후

자리를 비우셨다.

 

난 그후 그녀의 전화를 받지 않았고 그런날 이상하게 생각한 그녀는

회사근처로 날 찾아오고 우린 커피숖으로 자리를 옮겨

동수씨 요즘 왜 이러는거야 내가 잘못한거 있어?”

난 그녀에게

그냥 이제 그만 만나자

그녀가

왜 이제 싫증난거야 그러지마

나 그녀에게 짜증나는 톤으로

이제 그만 놀아

그녀는

그럼 지금까지 나 가지고 논거야 동수씨 그런사람 아니잖아

내가 잘할게 그러지마!!”

 

난 더 강한어조로 그녀를 몰아 세운다.

너 때문에 내생활이 엉망이야! 그리고 더 이상 이상태로 난 견딜 수 없어

제발!! 그만 헤어지자

 

그녀가 내빰을 때리고 일어나

그래 잘살어 이 개새끼야!!

넌 아니라고 생각한 내가 미친년이다.”

다시 연락할일 없으니 안심하고 보란 듯이 잘살아

 

그녀는 자존심이 많이 상했나 보다..........

 

우린 그렇게 몇 번의 싸움을 거듭하다 연락이 끊어졌다.................

 

..........................................................

 

 

익명이라는 게시판의 힘을 빌어

여기 그녀와 내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몇분이 읽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어느순간 갑자기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고 싶어 끄적 끄적 몇주에 걸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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