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형 여친이랑 어쩌다 한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친한 형 여친이랑 어쩌다 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15 조회 836회 댓글 0건

본문

 대학 입학하고 동아리하면서 친해진 재수생 형이 있음

그 형은 같은 동아리에서 나랑 동갑인 여친을 사겼었고 셋 다 당연히 서로 아는 사이였음

근데 그 형이 동아리내에서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결국 동아리나가고 그 여친 친구도 동아리를 같이 나감 그러다가

2학년때까지 서로 연락을 계속 하는데

언제부턴가 막 섹파를 만들고 싶단 생각이 들었음 이유는 모르겠음 그냥 만들고 싶었어

그래서 그 형이랑 카톡하면서 장난식으로 섹스하고싶다고 톡을 보냄ㅋ

근데 그형이 갑자기 자기 여친이랑 할래라고 답장을함

첨에 그거보고 띠용했음 그 형이 여친이랑 오래 사귀니까 이제 질리고 헤어지고 싶다는 그런 소릴 자주하긴 했어도 지 여친을 설마 팔아넘길까 의문이 들더라

근데 내가 리얼이냐고 답장을 보냈는데

그형이 자기가 물어볼까라고 말을 하더라

그러고 진짜 여친이랑 카톡한 내용을 나한테 캡쳐해서 보여주는데 얘도 뭔가 나랑 할 생각이 있어보이더라 

그 여친이 형이 요새 하도 지랑 섹스안해주는지 하다못해 나랑 할까라는 식으로 말을함

그러고는 그형이 여친한테 나 유혹하라는 식으로 말할테니까 셋이 술자리 한번 잡아서 자기는 중간에 빠질테니까 둘이서 모텔을 가던지 잘해보라고 함

그리고 진짜 담날 저녁에 술 마시는데 그 형은 진짜 중간에 빠져나가고 둘만 어색하게 남음ㅋㅋㅋ

술마실때 그형이랑 여친이랑 마주보면서 앉고 내가 그형 여친 옆자리에 앉아서 안그래도 붙어있었는데 갑자기 여친애가 나한테 술 더 마시자하고 더 마시고잇는데

이제 그 여자애가 유혹질이 시작됐는지 내 허벅지에 손 올리면서 피곤하다고 나한테 기댐

서로 약간 스킨십좀 하고 걔가 갑자기 나한테 우리 그냥 밖에서 잘까라고 말하더라

안그래도 시간 12시 넘었고 둘 다 기숙사여서 어디 가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일단은 모텔로 갔음

그러고는 얘가 나한테 자기랑 하는거 오빠한테 말하지말라고 아마 한거 알면 겉으론 무심한척해도 엄청 어색해질거다 그러면서

서로 안한척 비밀로하기로 약속하고 결국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담날에 그 형한테 연락이 옴 어땠냐고

그냥 그때 못한척 둘러댔음 형 여친이 너무 취해서 그냥 못하고 긱사 데려다주고 끝냈다고

그러더니 형이 나보고 병신이냐면서 다시 자리 만들어줄까라고 하길래 내가 아니라고 하고 그냥 끝냄


그러고ㅋㅋㅋㅋ 그이후로 한 몇번은 더 만나서 했나??ㅋㅋㅋㅋㅋ

형 여친이 형한텐 아픈척하고 빨리잔다 구라까고 여러번가고 그랬음ㅋㅋ



ㄹㅇ 모텔비 오지게 깨지더라...


지금은 전역했는데 머하고 지내려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