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타이 하다가 여친이랑 헤어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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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14 조회 687회 댓글 0건본문
30대 후반 틀딱이다
올해 3월에 여자친구 사겼는데 나름 괜춘한 애였다.
외모는 평타췬데 대기업 중에서도 꽤 좋은 대기업 다니고 (SK하이닉스)
학력은 홍대 대학원 디자인 석사
브랜드 디자이넌데 디자인 씹알못인 내가봐도 진짜 잘하더라, 더군다나 열심히 할려는 근성도 있고 사람들과 친화력도 있어서
주변사람들을 자기 우군으로 만드는 성격적인 매력도 풍부함. 성격도 차분하고 진국임,
남자한테는 잘챙기고 한남자한테 올인하는 스타일
결혼준비도 집이랑 뭐랑 다 준비되어 있고 남자 재력이나 이런것도 안보고, 커플로 같이 행복하게 오순도순 여행하고 이런거 좋아함
내가 보기에도 잡아야 할 애고 내 친구들도 모두가 잡으라고 이구동성
근데 내가 5월에 방타이 아다 떼고 와서 눈갈 돌아가버림
3박5일 솔플로 갔는데 3일 밤 내내 여자 바꿔가며 하루에 한명씩 공떡치니까 정신 나가더라
곧바로 한달 후인 6월에 재방타이 해서 이번에는 어찌어찌 하다보니 방콕, 치앙마이, 푸켓 도합 이주정도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3명이랑 로맨스 탐
영어 좀 하니까 여자애들 눈에 하트뜨고 장난 아니더라
여자애들 집에서 자고 여자애들이 차가져와서 가이드 해주고 여자애들이 다음 행선지 계획짜주고
나 내일 치앙마이 갈껀데 준비좀 해줘 하면 뿌잉이 바로 호텔 예약, 비행기티켓 부킹, 일정 수립 모조리 다해 줌 (물론 돈은 내가 내지만 이렇게 도와주는게 어디냐)
하여튼 여자 세명 바꿔가면서 여행하는데 다 차있고 돈 열심히 모아서 방콕 중심가 콘도에 살고
대학교도 타마셋 실파콘 같은 명문대 나오고 직장도 대부분 외국계 대기업 다님
하여튼 이렇게 여행하고 오니까 여자친구 만나도 무덤덤...
오라오라 병 걸려서 여친 만나도 다시 방타이 할 생각이나 하고 앉아 있고
여친도 자꾸 혼자 태국으로 여행가는거랑 만나도 전이랑 다르게 변한 무덤덤한 태도랑 억지웃음 짓고 있는 내 얼굴 보고 이새끼 변했구나 눈치 깜
그렇게 착하던 여친이 그만 만나자고 문자보냈더라
근데 이미 그때는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음.
붙잡아도 시원찮을 판에 그만 만나자는 문자에 답장도 안하고 곧바로 재방타이 결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epilogue.
세월은 흘러 3번의 방타이 동안에 만난 로맨스뿌잉들은 모두다 out of sight, out of mind
영통을 아무리 자주해도 옆자리에서 꽁냥꽁냥하던 여자친구의 느낌은 자꾸만 사라져만 가고 나의 외로움은 충족이 안되더라
대부분 내가 지쳐서 그만 연락하자고 하고 현재는 독거노인 상태
그래서 내가 정신 차렸을까?
나는 현재 11월 4번째 방타이를 계획하고 있다.
틴더, 미프를 통해 약 20명의 뿌잉을 섭외해놨고
공떡충 답게 약 10일동안 1일 1뿌잉으로 만남과 동침을 진행할 치밀한 계획 및 알리바이를 모두 수립했다.
또한 태국 뿌잉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여자들도 약 5명 정도 확보했고 방타이 후 방인니 계획도 수립중이다.
오라오라병이 이렇게 무섭다. 한 남자의 영혼과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한다.
올해 3월에 여자친구 사겼는데 나름 괜춘한 애였다.
외모는 평타췬데 대기업 중에서도 꽤 좋은 대기업 다니고 (SK하이닉스)
학력은 홍대 대학원 디자인 석사
브랜드 디자이넌데 디자인 씹알못인 내가봐도 진짜 잘하더라, 더군다나 열심히 할려는 근성도 있고 사람들과 친화력도 있어서
주변사람들을 자기 우군으로 만드는 성격적인 매력도 풍부함. 성격도 차분하고 진국임,
남자한테는 잘챙기고 한남자한테 올인하는 스타일
결혼준비도 집이랑 뭐랑 다 준비되어 있고 남자 재력이나 이런것도 안보고, 커플로 같이 행복하게 오순도순 여행하고 이런거 좋아함
내가 보기에도 잡아야 할 애고 내 친구들도 모두가 잡으라고 이구동성
근데 내가 5월에 방타이 아다 떼고 와서 눈갈 돌아가버림
3박5일 솔플로 갔는데 3일 밤 내내 여자 바꿔가며 하루에 한명씩 공떡치니까 정신 나가더라
곧바로 한달 후인 6월에 재방타이 해서 이번에는 어찌어찌 하다보니 방콕, 치앙마이, 푸켓 도합 이주정도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3명이랑 로맨스 탐
영어 좀 하니까 여자애들 눈에 하트뜨고 장난 아니더라
여자애들 집에서 자고 여자애들이 차가져와서 가이드 해주고 여자애들이 다음 행선지 계획짜주고
나 내일 치앙마이 갈껀데 준비좀 해줘 하면 뿌잉이 바로 호텔 예약, 비행기티켓 부킹, 일정 수립 모조리 다해 줌 (물론 돈은 내가 내지만 이렇게 도와주는게 어디냐)
하여튼 여자 세명 바꿔가면서 여행하는데 다 차있고 돈 열심히 모아서 방콕 중심가 콘도에 살고
대학교도 타마셋 실파콘 같은 명문대 나오고 직장도 대부분 외국계 대기업 다님
하여튼 이렇게 여행하고 오니까 여자친구 만나도 무덤덤...
오라오라 병 걸려서 여친 만나도 다시 방타이 할 생각이나 하고 앉아 있고
여친도 자꾸 혼자 태국으로 여행가는거랑 만나도 전이랑 다르게 변한 무덤덤한 태도랑 억지웃음 짓고 있는 내 얼굴 보고 이새끼 변했구나 눈치 깜
그렇게 착하던 여친이 그만 만나자고 문자보냈더라
근데 이미 그때는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음.
붙잡아도 시원찮을 판에 그만 만나자는 문자에 답장도 안하고 곧바로 재방타이 결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epilogue.
세월은 흘러 3번의 방타이 동안에 만난 로맨스뿌잉들은 모두다 out of sight, out of mind
영통을 아무리 자주해도 옆자리에서 꽁냥꽁냥하던 여자친구의 느낌은 자꾸만 사라져만 가고 나의 외로움은 충족이 안되더라
대부분 내가 지쳐서 그만 연락하자고 하고 현재는 독거노인 상태
그래서 내가 정신 차렸을까?
나는 현재 11월 4번째 방타이를 계획하고 있다.
틴더, 미프를 통해 약 20명의 뿌잉을 섭외해놨고
공떡충 답게 약 10일동안 1일 1뿌잉으로 만남과 동침을 진행할 치밀한 계획 및 알리바이를 모두 수립했다.
또한 태국 뿌잉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여자들도 약 5명 정도 확보했고 방타이 후 방인니 계획도 수립중이다.
오라오라병이 이렇게 무섭다. 한 남자의 영혼과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