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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충격적인 근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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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18 조회 2,33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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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인중 한명이 청소년 지도사? 보호사? 상담사?



암튼 진로정해주고 고민 들어주고 상담해주고 의견내주고 이런거 하시는분이있는데



그분 한테 들은썰이다



한국에 흔치않은 부녀 근친이였음



가족 구성원이 애비 애미 큰딸 작은딸이였는데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작은딸임



아빠는 50대중반 딸이 16살때 이혼을해서



큰딸 20살짜리가 엄마따라가고



작은딸이 아빠를 따라감



작은딸을 그냥 딸이라고 칭할께



딸은 애비랑 원래 그렇게 친한사이도 아니였음



근데 둘이 살기 시작하니까 되게 서먹서먹하고



완전 사무적인 대화밖에 안하고



저녁도 따로먹고



그렇게 2달을 살았음



그러다가 딸이 너무 답답하고 집안분위기가 차가워진거같아서



딸이 먼저 용기내서 살갑게 대하고



주말이면 애비한테 데이트도 하자 그러고



저녁시간에 맞춰서 밥도차려서 같이먹고



이런 노력을 많이 했어 딸이



그래서 사이가 되게 좋아지고



집안 분위기도 훈훈 대화도 많아지고 



이제좀 가족같은 분위기가 난다고 좋아했다고함



어느날에 집에서 같이 밥을 먹다가



아빠가 맥주먹는걸 보고 먹어보고싶다고 딸이 먼저 말했는데



먹어보고 싶다고 말한거를 인생에서 제일 후회한다고 말했다더라



아빠도 처음에는 미성년자라 안된다 단호하게 거절했지만



딸이 애교떠는데 거절할수있는 애비가 있겠노;



같이 맥주한잔 하게 된거지



그러다가 주도 가르쳐 준다고 소주도먹고



둘다 알딸딸하게 취해서 같이 소파에 앉아서 티비보는데



자꾸 애비가 자기를 품에 안고 팔뚝을 자기 팔로 위아래로 쓰다듬고



평소보다 진한 스킨쉽을 계속 시도했다고 하더라



원래도 포옹이나 볼뽀뽀정도는 하는 사이였다고 하는데



갑자기 스킨쉽 정도가 좀 올라가니까 당황했지만



취기가 있어서 정신없기도 했고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애비가 키스를 하더니 혀를 비집고 들어왔다더라



완강하게 저항했지만 16살짜리가 성인 남성을 힘으로 어찌 이기겠냐



거의 억지로 키스존나 당하다가 울면서 방에 들어가서 방잠그고 안나오니까



밖에서 계속 미안하다고 술취해서 실수했다고 방두드리면서 용서구하다가 



아빠도 자기방에 들어갔다고함



그뒤로 처음같이 살때보다 더 분위기 서먹서먹하고 대화도 안하고 



애비 얼굴에 죄책감 가득든 얼굴 보니까 괜히 미안하기도하고



그래서 용서하기로 했다고함



그래서 다시 밥먹으면서 아빠 자기 괜찮다고 그런 실수 할수있다고



다 이해한다고



이러고 아빠도 진짜 미안하다고 술먹어서 정신을 못차렸다고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거 같았는데



그놈의 술이 문제지



딸내미 생일때 같이 외식하고 집에 들어와서



아빠는 간단하게 맥주먹는데



딸이 또 자기도 먹고싶다고 하고



생일이기도 하니까 와인있던거 둘이 먹고 좀 취해서



섹스 오지게 했다고함



왜이렇게 중간부분이 생략됬냐고 하는새끼들 있을텐데



여자애가 거의 만취한 상태였어서 기억이 거의없다고함



다음날 일어나서 대충 기억 맞춰보고 자기가 아빠랑 잔거에 대해서



자괴감이랑 아빠랑 떡쳐서 처녀를잃었다는 여러가지 감정이 섞여서



존나 우울했다고함



근데 애비는 좋다고 다음날에도 떡칠려고 각잡는데



여자애가 완강히 거절하고



그 다음날에 내 지인분한테 상담요청한거임



이게 비정상적인 관계라는것도 알고 더 이어나갈 생각도없다



하지만 아빠와 서먹서먹해지는건 싫다 어찌해야겠냐



이런식으로



그때 상담사누나가 일단 시설쪽에 들어가서 마음정리하고



가끔아빠를 보는식으로 하는건 어떻겠냐고 물어봤었는데



생각 해보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함



그뒤로 어찌됬냐면



거의 아빠랑 신혼부부처럼 살았다고한다



처음에는 거의 생각없이



아빠가 같이 살떄 딸치는것도 2번정도 우연히 봤고



그게 생각이 나서 되게 안타까워서



아빠의 요구에 몇번응해주는식으로 섹스를 시작했는데



처음 몇번이 어렵지 한번이 두번되고 두번이 10번되는건 일도 아니고



여자애도 한참 사춘기라 성에 민감할 시기인데



섹스에 맛들리니까 거절할 생각도 안들고



아빠랑 사이는 더 좋아지고 자기도 기분좋고 그래서



매일매일 떡치면서 지냈다고한다



거실에서 섹스 침대에서 섹스 티비보면서 섹스 현관에서 섹스



그냥 시발 신혼부부마냥 눈만맞으면 떡치고



주말에 여행가서 팬션에서 떡치고



내가볼땐 애미보다 딸이랑 더 섹스 많이한거같음



아무튼 이사이가 거의 5개월동안 이어짐



근데 이 여자애가 다시 우리 상당사누나를 찾아왔는데



그게 시발 내용이 가관인게



애비의 요구가 점점 강해지고



자기한테 집착한다는거였음



애비랑 떡칠떄는 무조건 콘돔을 착용했었는데



요즘에는 노콘돔으로 할려고하고



피임약 먹이고 질내사정 할려고하고



공부도 해야되는데 수시로 방에찾아와 요구하고



자기는 그런게 싫은데 관계할떄 너무 격하게 엉덩이 때린다거나



아무튼 자기 취향에 맞춰서 딸을 조종하고 섹스했다고함 



취향이 뭔지는 정확히는 못들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존나 변태적인거겠지 뭐



이정도는 해줄수있는데



집착이 되게 심해져서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다고



상담요청한거임



원래 고등학교를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애비한테 말하니까 절대안된다고 거절하고



무조건 집에서 가까운학교 여고 넣을려고하고



친구랑 놀다가 좀만 늦어도 누구랑 있냐고 전화오고



전화안받으면 친구들한테 전화 다돌리고



아무튼 좀 병적으로 집착했다고함



그러니 자기 생활이 너무 줄어들고



자기가 아빠의 소모품같고 



다시 평범했던 부녀사이로 돌아가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고 



그떄 맥주한잔 달라고 했던게 너무 후회된다고 광광우럭따고함 ㅠ



상담사 누나도 존나 당황했지



처음에는 그냥 가족성폭행인줄 알고 상담해준거였는데



이런 부녀근친사이여서 상담사 누나가 나름 고심해서



애비랑 좀 멀어질수있는 방법을 제시했지만



자기도 아빠랑 떨어지는게 싫다고



또 그냥 생각해본다고만 하고 돌아갔다고함



그게 마지막 모습이였고 그뒤로 못봤다고한다



이게 2년전이니까



딸내미 지금 고3이겠네



물론 상담사 누나가 술먹고 썰푼거라 좀 과장이 있을수 있겠지만



아무튼 존나 이거 듣고 충격적이였다 ㄷㄷㄷ



근황이 되게 궁금하다 이 부녀



아직까지 하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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