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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원나잇 썰 (feat. 회사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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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23 조회 82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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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쓰면서 제목 꼴리게 달아 놓은 글을 좀 읽어보려고 들어가면, 시작도 안했는데 다음에 계속 이따위 소리하면서 다 끊기네?
이건 마치 ㅅㅅ 하려고 옷을 벗고 애무를 한 다음에 한참 달아올랏는데, 다음에 ㅅㅇ 하자 이지랄하는거랑 똑같애

이건 범죄야 범죄 시발 알어? 너네딴에는 여운남긴다고 얘기하는데 여운이 아니고 ㅈ 같은 농락이다 시발꺼들아

쓰다가 중간에 끊길거 같으면 그냥 메모장 키고 촥 복사해놓고 아예 글을 올리지 말던가 
각잡고 쓸것도 아닌데 조또 잘쓰지도 못하는것들이 시발 중간에 하다말어 기분만 잡치게
그러면서 다음에 쓴다고하는 새끼치고 바로 쓰는 새끼를 내가 보지를 못햇다. 시발꺼 괜찮아서 좀 읽을라할라치면 사람 갖고 노네 시발
됐고 나는 그따우 글 안쓰니까 각잡고 쓴다. 
전에 어플 쓸때도 말했지만 이게 잘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음. 그냥 보통 생긴 인간이라면 한 30살정도까지 살았다 치면 중간에 여자가 꼬이는 기간이 반드시 있음. 그게 정도와 시간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그런 타임이 있음

어플도 마찬가지임. 믿거나 말거나지만 마음이지만 처음에 2연타 치고 한 2-3주 안되다가 또 한 1-2개월 연타석으로 잘 치던때가 있었음 지금은 안하지만 ㅎㅎ

그때 얘기를 좀 써볼까함. 일반 회사다니는 애들은 한둘이 아니엇기에 회사원1 이런식으로 구분하지만 시리즈로 쓸것은 나는 약속한다. 시발
한참 주가 좋을 때였음. 회사원 만날때는 항상 잘되던 때로 기억함. 바야흐로 또 새벽, 은근 새벽에 많이 걸림

어플을 촥~ 보면서 눈팅을 때리고 있었음. 자기 소개할때 익숙한 닉넴이거나 좀 닳앗다(?) 싶은 애들한테는 이제 면역이 됐고 나는 한상 뉴페를 찾으면서 대기를 타고 있었음

새벽 3시쯤인가 어떤 년이 자기 남친이랑 관계때문에 고민이 있다면서 상담하고 싶다고 그러더라. 이건 일반인일 확률 ㅈㄴ 높음. 영업하는 뇬들은 이따위 소리 안써. 만나자하고 이동한다하고 마사지니 뭐니 조또 되도않은 야부리를 까

여튼 정중하게 인사하고 접근함. 그랫더니 바로 반응이 오더라. 뭘뭘 존나 길게 얘기했지만 요지만 쓰자면 

자기 1년 넘은 남친이 있는데, 자기랑 하면 5분도 안하고 금방 끝난다는거야. 그리고 사실 이뇬은 자기가 좋은지도 모르겠다고 고백함. 그러면서 느끼고 싶기도 하고 동시에 자기가 별로냐고 그것도 좀 평가해줄사람을 찾는다함. 허미 시벌 이런 또 무슨 장르래? 그러면서 경험 많은 남자가 좋다고 경험 좀 있냐고 물어보더라고 

아 시발 그럼 경험 ㅈㄴ 많지요. 따먹은 뇬들만 다합치면 한개 중대는 될껀데 시발 ㅋㅋ그래서 경험 많다하면서 이빨을 ㅈㄴ 신나게 털어줫지. 사실 그날 되겟다는 생각은 잘 안했음.

그렇게 대화를 한참하다보니 새벽5시쯤까지 얘기하는데 이뇬이 계속 그 얘기하면서 자기도 좀 느끼고 싶다고 이따구 말을 하느거임. 나 꼴리라고 시발뇬... 성공햇다 시발뇬아 그때 ㅈㄴ 꼴렷거든

그래서 그럼 꼴리게해주까 이럼서 어디사냐 물엇는데 또 서울이야. 하여간 서울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꼴리는 뇬들도 많은가바. 그랫더니 지금 올수 잇냐고 ㅋㅋㅋㅋ 읭? 지금? 실화임? 트루? 혼또? 존ㄴㅏ 되물으니까 집에 가족이 잇어서 좀 힘든가 이지랄함 

앞전에도 썻지만 술먹자고 하면서 지네 가족있는 집으로 날 부른뇬이 생각나서 시발 뭐야이뇬도 같은 과인가 생각함. 근데 뭐 가족잇는데 ㅅㅅ하고 싶다고 남자부를일은 없잖음? 그랫더니 이뇬이 오면 집 주변에 모텔있다고 거기를 가자고 함. 
갑자기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시발 당장 출발하려고햇는데 보니까 새벽6시쯤임. 가면 ㅈㄴ 피곤할꺼 같아서 그런 얘기를 햇음. 뭐 주말이긴한데 ㅈㄴ 피곤한 상태에서는 1차전밖에 못하니까 그것도 아쉽고 시발 ㅋㅋㅋ하면서 그럴법한 미사여구를 ㅈㄴ 붙여서 얘기했지. 뭐 걸러서 들으시겟지만 ㅋㅋㅋ 한 두세번 땡기고 싶은 게 나의 본마음. 

그랫더니 그럼 자고 내일 오후에 올 수 잇냐고 그러더라. 아 내일 주말이고 ㅈㄴ 땡큐지 그럼서 얼굴 확인을 하고 싶엇는데 안보여줌 ㅋㅋㅋ 자기 괜찮다면서 절대 실망안할꺼라고하더라. 말투를 보아하니 시발 믿을만한 가치가 눈꼽만치 잇어서 걍 오키도키요 하고 번호따고 잠듬. 과감하게 이뇬을 한번 믿어보자 아니 이뇬 ㅂㅈ를 믿어보자 라고 생각하면 먼저 번호 줫지

자빠져 잤다가 정오쯤 인나서 결혼식 갔다가 밥거하게 처먹고 출발하려고 톡 날려보니 5분안쪽으로 답장옴. 와 시발 땡큐걸~

차몰고 가즈아~~~ 가면서 중간중간 막히는 구간이나 뭐 여러 구간에서 문자 햇는데 신속정확 택배서비스처럼 아주 확실히 답장이 왓음. 흐흐 기특한뇬 ㅋㅋㅋ
신도시인 이뇬 아파트에 도착햇는데 대단지라 ㅈㄴ 크고 입구에서 경비로 보이는 아저씨가 서잇으면서 일일히 인사하더라고. 시발 아직도 이런 아파트가 잇엇어? 개시발 인사한다고 뭐 달라지나 사람대하기를 ㅈ가치대하는구만 ㅈ가튼거 라고 중얼거리며 내려옴. 어디 구간 어디에 주차하라고하기에 거기 주차하고 기다림

하 시발 제발 하느님 제발 와꾸 멀쩡한뇬으로 하사해주세요. 시발제발이럼서 기도하고 잇는데 남색 트렌치코트입은 약간 마른 어떤 여자가 내려옴. 키는 158-160사이? 첫 모습을 본 게 뒤태엿는데 성공햇다는 생각이 들엇음. 앞 모습을 보니... 오우시발... 나름 괜찮게 생긴 처자가 서잇는거 아니겟음? 예전에 만난 그 누나뇬다음으로 이쁜뇬임. 좀 마르고 나이가 들어보이긴 햇는데, 그래바짜 30대 초반이지만 20대때 남자 꽤 후렷겟더라. 나중에 들엇는데 별명이 공대 아름이엿다나 뭐라나.  

바로 다가가서 이름 불럿지. 그랫더니 내눈 똑바로 처다보지도 못하고 수줍게 웃더라. 오메 사랑스러운거 시발. 그러면서 내차로갈까 니차로 갈래 이러더라고. 그래서 아 니 나와바리에서는 당연히 니차끌고 가야징~ 요따구 소리를 하며 차로 가는데 외제 중형 세단이네? 나보다 어린데 개 능력자뇬이엇어. 거기다가 한 5년전에 구매햇다함. 얼굴을 살살뜯어보니 귀티가 흐르는게 있는집 여식같더라고~ 인생 편하것구만 생각하면서 탔지 

아이 좋타 시발~ 역시 독일차가 좋아. 좋기는 ㅋㅋㅋ 가면서 암말이 없길래 내가 긴장좀 풀어줄라고 이런저런 얘기를 햇는데, 나중에 텔가서 얘기햇지만 내가 그런 애쓰는 모습이 좋았다함. 아 시발 내가 그런 게 아니라 고추가 시켜서 햇는데 나한테 고마워할 필요는 없어라고 대답하려다가 그만 아가리 싸물음.

여기까지 왓는데 자기가 돈정도는 내겠다고하면서 아아 테이크 아웃이랑 텔비계산하는거아니겟음? 시발 역시 잇는집 여식들은 달러. 참교육을 받앗구만~ 도착하고 텔들어갈때가 밤이엇는데 신도시라 주변에 별거 없엇는데 모텔은 만실이더라. 하여간 다들 어디서 그렇게 만나서 떡들치고 다니는지 물론 나도 할말 없지만ㅋㅋ

가서 먼저 씻고 나오는 모습이 민망할거 같다고 자기가 먼저 씻고 나온다네? 라고 할줄알았는데 시발 이미 씻고 나오셧대. 아이 땡큐하지요. 존나 빡빡 ㅈㅈ랑 ㄸㄱ 신속정확하게 씻으면서 우리 한스(내 소중이 이름)에게 오늘도 힘내보자 시발새꺄 라고 얘기하며 잘부탁한다고함. 

나왔는데 이불속에서 머리만 빼꼼 내놓고 있는데  표정이 ㅈㄴ 러블리하더라. 시발 ㅋㅋㅋ 온몸으로 수줍수줍을 발상하고 있었음. 웬만하면 이런표현 안쓰려고햇는데 존나 안아주고싶게 수줍게 하고 있었음. 이래서 내가 돈주고 안해. 시발 저런게 미덕이야 미덕 사람이 저런맛이 잇어야지

들어가서 역시 남친얘기하면서 자기가 잘 못느끼는거 같고 남친만 만족하는거 같고 어쩌고 하면서 ㅈㄴ한 30분 길게 얘기햇는데 일단 무슨 라포가 형성된건지 전에 잇던 뇬들이 이빨까는거처럼 지루하지가 않더라. 그래서 ㅈㄴ 잘 들엇어. 그럼서 내가 한번 확인해보겟다고 하면서 본겜 시작

음~ 전체적으로 괜찮더라 애무할때도 괜찮고 좀 말라서 그런지 여성상위할때도 안아서할때 골반잡고 내가 내리 찍으면서 박앗는데 떡감 좋더라고. 목소리가 약간 담배피는 년들 목소리엿는데 지 원래 목소리라함. 오해도 많이 받았다지? 근데 떡칠때는 그 목소리가 안나와서 좋더라. 나는 서있고 여자들 목뒤떨미 잡고 목꾸녕까지 내 ㅈㅈ 처 넣는걸 좋아해서 그거시켯는데도 처음인데 꽤 잘 받아드려서 속으로 남치니한테 이거해주면 조아할텐데 갑자기 해주면 ㅅㅂ새끼가 의심하겟지라는 생각만하고 계속 목꾸녕까지 처넣음.

존나컥컥되면서 침 질질나오는데 그게 그렇게 조아 시발. 1차전 열심히 달리고 잠깐 쉬고 있는데 자기는 남친 ㅈㅈ 원래 안빨아준다네? 이런 시발 그게 무슨 ㅅㅅ 야 . 원래 온몸을 활용해서 ㅅㅅ하는건데 시발 구녕이라고 할 수 있는 구녕이 위에 하나 아래 두개인데 아래는 취향에 따라 하나만 쓰는거지 시발 무슨 말을 그따위로하냐 썅뇬아! 라고 외치고 싶엇는데 걍 그래? 라고 짧게말함. 

그럼서 자기 어땟냐고 말함. 아 구라 안까고 솔직히 말씀드렷니 너 ㅈㄴ 맛잇는뇬이라고 남친새끼가 복에 겨워서 시발 혼자 5분끙끙대다가 끝나는데 상종못할 개새끼라고를 존나 순화해서 말함. 얘는 오늘 진짜 오랜만에 느껴보는거라는 믿거나말거나 한소리함. 근데 ㅅㅅ 할때 눈깔이 뒤집혀지는거봣고 살살 부들부들 떠는거보니 연기는 아니구나 싶엇음. 내 ㅈㅈ가 굵다고 좋다고 그러더라. 아이 그럼~ 그 소리를 내가 몇백번을 들엇는데 솔직히 길이는 평타인데 굵기가 강직도가 시발 남다르지

여튼 그러다가 2차전 돌입함. 역시나 떡감 좋더만. 역시 오늘처음만난여자가 최고여. 끝나고 이야기 더 하다가 씻고 나옴. 집에 데려다주니까 ㅈㄴ 피곤하더라. 시발 이대로 집까지 운전할수 잇겟나 싶엇음. 인사하고 지베가는데 중간에 넘 졸려서 한번 쉼터에서 쉼. 어 시발 피곤해. 새벽에 지베 왓는데 문자보내니까 칼답해주거라. 아유 끝까지 기특한뇬

사실 이뇬은 만나서 또 하고 싶엇는데 이뇬이 무슨 죄책감을 느꼇는지 계속 튕김. 죄책감이란 단어를 쓴 이유는 그런 뉘앙스를 계속 풍겻기 때문. 그래서 그럼 나중에 생각나면 연락하라고 햇는데 연락 없음. 시발. 그나마 내가 햇던 뇬들중에 가장 괜찮은 뇬이엇음. 매너좋아. 역시 시발 잇는집 여식들이 잘배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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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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