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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22 조회 7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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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일단 난 이렇게 글로 썰푸는게 익숙하지가 않긴한데 최대한 재밌게 써보도록 노력할게 ㅋㅋ

예전에 썰푸는 사이트에 첫경험 썰 푼적이 있는데 그게 구글에 쳐도 나오고 이 사이트에서도 누가 처왔길래 신기해서 하나 더 풀어봄

바야흐로 올해 초인데 친구 한놈이 이제 군입대할 놈인데 아직 아다라 미치도록 섹스가 하고 싶대서 감주로 얘를 데려갔음.

얘가 근데 아다긴 한데 연예인 준비히던 애였어서 ㅈㄴ잘생겨서 같이 한번 데려가려고 벼르던 놈이었음. 단지 단점이 있다면 여자앞에서 말 잘 못하는거 ㅋㅋ (그래도 신과한께 나왔던 배우 닮았어서 여친은 종종 있었음)

때문에 내가 이 새키 군대가니까 분위기 띄우는 역할 하기로 마음먹고 감주로 들어감. 때마침 그때가 공휴일에 + 주말 스트레이트여서 사람이 개많았던걸로 기억함. 자리도 꽉차서 간신히 얻었고. 자리얻고 여자 꼬시러 스테이지로 나갔는데 뭔 워터파크 파도풀 마냥 가만히서 뛸 수 밖에 없는지경 ㅋㅋㅋ (근데 그 와중에도 여자얼굴 보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놈들 있더라 ㅋㅋㅋ)

근데 나도 적극적으로 대시하는애 옆에서 묻어가는 스타일이었어서 적극적으로 하려니까 용기가 안남. 그래서 친구랑 멀뚱멀뚱 리듬타면서 잠깐 서 있었는데 댄스 타임이 끝나고 발라드가 나오기 시작함. ㅅㅂ 아직 아무도 못꼬셨는데...

이렇게 자리로 돌아갔는데 옆테이블에 있던 여자 두명이 눈에 들어옴. 아까는 춤추는 시간에 으리가 들어가는 바람에 빈자리였는데 지금 보니 약간 그 배우 윤승아?삘 나는 순진하게 생긴 사람이랑 진짜 클럽 죽돌이 같이 생기고 세보이는 인상인데 예쁜 사람 딱 둘이 있었음

내가 약간 센년 굴복시키는...야동내용 이런걸 좋아해서 센년이 눈에 확들어 왔음. 하튼 친구한테 난 저 여자 맘에 드는데 넌 건너편 여자 어떠냐구 물어봤는데 고개 끄덕거리길래 바로 대시함

나는 그냥 어떨땐 성공하고 어떨땐 실패하는 보통 외모였어서 가서 "저기 보이는 제 친구랑 저도 두명인데 술 같이 드실래요?" 요렇게 세상 매너 좋은 척하면서도 친구를 팔아서 물어봄. 그랬더니 그 인상 센년이 약간 띠꺼운 표정으로 면전에서 앞에 친구한테 얘네 어떠냐고 같이 놀고싶냐고 물어보더라.

그 배우삘 나는 친구는 세상 착해보이는데 성격도 착해서 막 우리 엄청 잘생겼다고 같이 마시자고 해줘서 같이 합석하게됨. 우리 자리가 벽쪽 공간이고 더 좋아서 이쪽으로 걔내가 옮겼음. 근데 그 센년이 내 친구 옆으로 앉을라길래 나는 약간 머가리를 굴려서 친구보고 벽쪽으로 붙으라 하고 나 앉아있던 자리에는 그 배우삘 나는 년 앉게 한다음 내가 통로쪽 앉아서 그 센년이랑 마주보는 구성이됨.

나이를 물어보니 둘다 20대 후반 누나들임. 센년은 약간 가슴골 파이는 검정옷 입었었고 그 배우삘 나는 년은 빨간 치마입고 걍 의에는 건--전. 그렇게 막 얘기를 막 하는데 처음엔 두 년들 다 내 친구한테 관심이 있는게 보였음...근데 내가 그날따라 마우스 컨디션도 좋았고 계속 센년한테 시간을 투자한 결과 나한테도 관심이 있다고 판단이 섰음. 친구는 그 배우삘 나는년이랑 이으려고 노력했고 ㅋㅋ 어느정도 굳혀졌고 쭉 스캔한 결과 이만한 외모 가진 여자들 안보이길래 이제 나가서 다른데로 가자고 물어봤지.

근데 그 년들이 온지 얼마 안됫다며 춤한번 추고 나가자함.. 솔직히 다 넘어온 먹잇감들 뺏길까봐 개조마조마 했음;; 춤 추는데 친구한테 배우삘나는년 뒤에 있으라고 사인 보내고 나도 센년 지키려고 옆에 찰싹 븥어있었음. 근데 ㅅㅂ 어떤 힙찔이 무리 씹ㅅㄲ들이 그 누나들 한테 접근하는게레이더망에 잡힘. 얼굴보더니 지 친구들핰테 ok 사인 보내더라;; 그래서 약간 이년은 내꺼다 라는 걸 보여줘야 한다거 생각했기에 급하게 센누나 어께 잡고 가볍게 부비부비 하려 시도함.

근데 ㅈㄴ 개많이 놀아봤는지 당황은 커녕 꼬추에 엉디 웨이브 치면서 부비면서 비빔 ㅋㅋㅋ 배우삘 나는 년이랑 내친구는 둘다 경험이 없어서 팔올리면서 춤추고 있고ㅋㅋ 진짜 개황홀해서 귀에다 대고 춤 너무 잘춘다고 얘기하랴 했는데 표정은 ㅅㅂ 월클인척 비싼척 다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얼굴은 도도한데 몸은 꼬추에 비비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난 이게 너무 웃겨서 귓말 못하고웃음 간신히 참음 ㅋㅋ

하여튼 이렇게 간신히 지켜내고 무사히 나왔는데 이 동네가 워낙 물가가 비싸서 그냥 싼 술집 찾아보려 하는데 센년이 갑자기 자기집 근처에 분위기 좋은 술집 있는데 거기로 가자고 꼬심. 그래서 갔는데 분명 메뉴는 일반 술집이랑 비슷한데 가격이 정말 시발임..ㅋㅋㅋ 뭔 제일 싼 메뉴가 해물파전 2만원 짜리임;; 그래서 뭐골라야하나 이러는데 센년이 메뉴 이거이거 괜찮냐면서 4개 가까이랑 술 세병정도를 순식간에 시켜버림.(메뉴 하나는 무슨 탕수육?이었는데 ㅅㅂ 3만원짜리임 ㅋㅋ) 내가 그때 돈나갈일이 많았고 친구도 이제 군바리라 돈 탕진한 새끼여서 내가 이거 다 먹을 수 있냐 너무 비싼거아니냐;;말했음 근데 두년이 동시에 서로 입고리 올라가면서 낄낄댐. 누가 너네보고 사라했냐고 누나들이 산다고 ㅋㅋ. 이러길래 꼴에 마음에도 없는 얘기 겨우 끄집어내서 아니 그래도 어케 다 사게 하냐고 우리가 산다했는데 옆에 배우삘 나는년이 센년 가르키면서 얘 XX그룹 회장 손녀라고 들어봤냐고 요렇게 ㅈㄴ 지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말함. 그 옆에 센년은 아니 말 안하기로 했는데 왜 말하냐고 취했냐고 난리치고.. 그 내가 들었던 기업이 그 어떤 한분야에서 독점수준으로 달리는 기업이라 이름 한번쯤 들어봤을거임...막 큰 기업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그룹이면 좀 큰거 같기더 싶고.ㅡ. 자세한 그룹명은 ㅈㄴ 쫄려서 못말하겠다 ㅋㅋ;;

주저리주저리 얘기 하다보니 섹스한걸 못썼네 ㅋㅋ;; 반응 좀 괜찮으면 내일보고 섹스썰 풀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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