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친 키스방에서 만난 썰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27 조회 1,399회 댓글 0건본문
문을 똑똑 하고 들어오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흠칫 놀라더라.
그래도 다시 나가지는 않고 좀 떨어져서 앉았어.
난 며칠동안 안 보여서 걱정했다고 야부리를 털었지.
생리해서 몸이 좀 안 좋아서 쉬었다고 하더라. 아직 카드값이 많이 남아서 일을 그만둘수는 없었대.
난 그러냐고 하면서 슬쩍 안았어. 등을 토닥여 줬지.
그러고 좀 있다가 키스를 시작했어. 부드럽게.
뭐 어차피 지난번에도 키스는 했었으니까. 가만히 있더라고.
근데 여자들 중에 생리 후에 민감한 애들 있잖아. 얘도 그런거 같았어.
키스하면서 등만 쓰다듬었는데도 몸이 움찔옴찔 하더라고.
난 슬쩍 입술을 떼고 목에 키스를 했어.
얘가 싫다고 할까봐 걱정했는데 고개가 뒤로 젖혀지더라고. 자세 나오게.
내가 목에 키스하는 거 좋아하거든. 그래서 부드럽게 목선을 따라서 계속 핥았지.
그랬더니 얘가 작게 '아...'하고 신음 소리를 내더라고. 손은 자기 원피스를 꼭 잡고 있고.
난 얘가 느끼고 있다는 걸 확신하고 이번엔 좀 더 대담하게 귀를 빨기 시작했어.
고개가 더 뒤로 젖혀지더라. 몸을 베베 꼬면서..
신음 소리도 점점 커지기 시작하더니 자기 손으로 입을 막더라고.
귀가 성감대구나..확신이 들었지.
귓바퀴를 살살 빨면서 혀로 부드럽게 계속 애무했지.
얘가 '하아', '하아' 그러더니 내 손을 꼭 잡고 '그만!' 그러더라고.
난 '조금만 더 할게. 조금만..' 한 다음에 귀랑 목을 계속 빨아댔어.
헐..얘 흰자위 보이게 눈돌아가더라고.
이러다 애 잡겠다 싶어서 그만두고 안아줬지.
근데..얘가 처음으로 팔로 내 목을 둘러 주고 같이 안으면서 숨을 몰아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