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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에 대천가서 헌팅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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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34 조회 89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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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비 교회 썰이후로 두번째 썰이다. 댓글 많이 달아줘~~

때는 작년 여름 박근혜가 탄핵당하고 문재인이라는 북한 

똥꼬빨이 전문가새끼가 대통령이 당선돼고 날씨가

더워질 무렵이었다. 친구 두명 (A,B)랑 오랜만에 술한잔

하려고 어디갈까 고민하던 중 한명이 대천을 가자는거다

싫다고 했다 대천해수욕장..

19살때 방학전에 친구들과 모여서 여름방학에 대천에갈

계획을 새우며 가서 만약에 이쁜여자 꼬셔서 아다떼면

어떡하냐고 콘돔 사야하냐고 설레발치던 그 시절이

생각났다. 현실은  23살이라 구라치고 누나들이랑

소주라도 한잔해볼려다가 까이고 까이다가 마지막에는

콧대높아진 좆돼지같이 생긴년들한테까지 까였었던

아름다운 추억이 깃든 대천해수욕장에 가자는 것이었다.

마음만은 10대 후반이지만, 이미 20대 중반이 돼어버린 

대천에서는 틀딱에 해당하는 우리한테 대천이라니.. 

내 친구는 지가 차를 뽑은걸 태워주려고 1시간거리를 

30분에 간다느니 한참어린 김정은이 똥꼬를 맛집이라도 

간것마냥 맛잇게 빨아대는 문재인이마냥 우리의 똥꼬를

살살 빨기 시작했고 우리는 나이먹고 어린애들이랑

놀수없지않냐고 자위하며 조개구이랑 회랑 소주에

설득당하여 저녁 7시쯤 대천으로 쏴 30분이라던

친구의 자신감은 냉탕에 들어간 부랄마냥 쪼그라들었고

우린 8시쯤 대천에 도착했다. 마침 저녁시간이었고 

사람도 좀 있고 해서 나이는 묵엇지만 신나서 사람많은

조개구이집을 찾기 시작했다, 물론 사람구경하면서

묵으면 더 맛있다는 이유였다. 한 아줌마가 주둥아리를

존나게 털어재끼는데 내가 그집에 안들어가면 3대가

망할거같아서 그집에 들어갔는데 아줌마의 ㅆㅅㅌㅊ 

오랄스킬마냥 역시 그 가게는 손님들로 가득 차있었다.

바쁘다는거를 티내는지 나무로된 책상에는 초장자국 

간장자국 바닥에는 조개껍질들이 가득했다.

우리는 조개구이와 회 세트를 시키고 소주를 한잔 한잔

중학교때부터 친구들이라 그런지 급식시절 추억팔이까지

하며 아주 재미있게 소주를 각 1병정도 마셨다. (내 주량은 두병이다)

1병정도 먹으니 내친구 아랫도리가 씰룩씰룩 거리는지 

뒤테이블에 이쁘장하게 생긴 가슴이 c컵은 가볍게 되보이는

여자에게 합석을 하자는거다, 우리는 셋 다들 편한

모자에 추리닝복장, 그 여자들은 두명. 우리는 친구의

꼬추를 안정시켜준후 가슴큰 아이의번호만 따자고 

깔끔하게 마무리지었다. 역시나 가서 나이를 물어보니

20살 번호를 물어보니 얼굴은 긴장한티가 너무나서

그냥 가라고 한후 우리끼리 지나가는 여자 가슴이랑

응댕이만 구경하면서 소주나 마셨다. 그러다가 시간은 

어느새 11시쯤, 그많던 해수욕장에 사람들은 다들

삼삼오오 모여 해변에앉아 술을먹거나 부랄친구마냥

여자 남자가 손을잡고 어디론가 가고있었다. 아 그래

마음만은 10대 후반 우리는 클럽에 가자고 셋이 마음을

모은후 클럽으로 향했다. 12시 대천의 클럽 누가 가겠니

남자는 15명은 되보이고 여자는 5명정도 되보였다.

진작 헌팅이라도할걸 하며 부랄을 긁고있는순간 

친구 B가 손흥민이 드리블하는거마냥 여자한테 가서 

헌팅을 시도해서 성공시켰다. 그쪽은 여자 두명, 우린 셋

그나마 하나는 사람이지만 하나는 사람의 탈을쓴 좆돼지..

우리는 작전회의에 들어갔고 우선 술집에 가자는 결론이

나왔다. 우리는 그아이들을 데리고 근처 술집으로 향했다.

나이는 이제 20살 어린아이들, 뱃속에 돼지가들었는지

가자마자 안주를 마구 시키기 시작했다. 물론 우리들의

표정은 썩을때로 썩어서 문드러졌고 친구중 하나가

이 안주에 술까지하면 우리 돈 더써서 노래방에 간다는

결론을 내리고 작전를 짯다. 작전명 상무님..

친구중 하나가 우선 담배핀다며 밖으로 나갔다. 그다음 

다른 하나가 뒤따라 나가는것이아닌가, 안주값에 

술값을 눈탱이치려는구나 부랄친구들에게 분노가

치밀어올랐을 무렵 친구하나가 다시들어오더니 자기

스마트폰을 귀에다대며 통화하는 발연기를 하고있었다.

"야 상무님이 너 바꿔달래" 나는 순간 저새끼의 연기를

보고 어이가없어서 엥 상무님이? 라고 발연기를 패스받아

받아쳤다. 그런후 잠시 전화통화좀 하고올게요 라고 

젠틀의 끝을 보여준후 밖으로 나가니 애들은 뭐에 홀린

새끼들마냥 미친듯이 웃으며 뛰는것이다. 아 이기분이다

중학교때 셋이모여 벨을 누르고 튀고 경비실 문을 

두드리고 튀었었다. 이 희열감 이거다 올라왔다 나이

20대 중반에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 앙 기모띠 라는

단어가 육성으로 나오며 우리는 차까지 존나달려서 차를 

탄후 음주운전은 할수없으니 조금 떨어진 모텔에 가

잠깐 눈을 붙인후 집에 돌아왔다. 우리는 돌아오는 

차안에서 이 희열감을 나이먹고 느낄수있다니라며

노무현이 피아제를 받았을때 기분을 짐작할수 있었다.

살짝의 미안함이 들었다, 걔네 그릇닦는거 아니냐?

그것도 잠시 그래도 좋은 추억이잖아 라며 엄청난

마인드컨트롤을 시작했고 그 추억은 우리셋이 만나면

수백개의 추억중 꽤 큰 부분이 되어 술안주로 가끔 나오곤

한다. 내년여름 시간이 된다면 또 하고싶다 느끼고싶다.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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