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여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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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33 조회 727회 댓글 0건본문
후 이제 컴퓨터로 작성하려고 아까 핸드폰으로 썻는데 불편하더라 보고있는 너네들도 불편할거같아서 컴퓨터로작성할게
우선 다시 그 와인샵누나에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들어오게된지얼마안되서 입지가 낮고 와인샵내에서 따돌림을당하고있어서
남자들이랑친해지려고 주류에서일하는 우리들한테 접촉한상황 우리는그냥 일 좀 도와주고 술얻어먹고 이런식인 상황이였음
나랑같이일하던형들은 2명으로 당연히 나보다 경력도많고, 큰형은 나이가좀있었고 등산이 취미였고 담당바로아래직급
작은형은 비교적어렸고 키는 나보다작았는데 얼굴이잘생겨서 마트내에서 여자들 작업하고 많이먹었던거같았음 존나부럽더라
인생은얼굴이다 진짜로 ㅅㅂ 형은 말빨도좋았고 섹드립을 자연스럽게잘쳤는데 그게 진짜잘먹히더라 어짜피 마트내에서
시식행사하는애들은 고정급으로 나오는애들도있긴하지만 몇번하다가 그만두는애들도 많아 진짜로 얼굴되면 여자애들
자주먹는거 가능한거같더라
나는 키만큰 멸치에 아다쑥맥이었고 남자들끼리는 말잘하는데 여자들이랑은 소심해서 말 잘못하는성격임 마트일하면서
성격이바뀌어서 지금은 그런거없는데 그떄는그랬어 말잘하는형이랑 같이다니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나도 변한것같아 어쨋
거나 그 누나는 판단하기에 내가 핵심이라고생각하고 나를 공략한거같아 나는 기본적으로 두형에 비해서 평판이좋았음
성실하고 착했던게 꽤나 잘먹혔던거같아 아마도 나랑친해지면 자신의 입지가상승할거라고 생각했고, 또 세명중에서 내가
제일만만하고 공략이쉬우니까 나를노린것같음 어쩃거나 사건은 추석때 시작돼 누나가 뒤풀이로 자기업체 알바얘들이랑
나랑 자기랑 이렇게 넷이서보기로했는데 누나알바애한명이 다른일이생겨서 빠지고 셋이서 만나서 술마시게 됬어
지금은 이마트가 11시마감이지만 이때는 12시마감이였어 옷갈아입고 술집으로가면 한 12:30분쯤되고 뭐하다보면
시간금방가 이것저것이야기하면서놀다가 알바여자얘가 화장실간사이에 저 여자애어떠냐고 누나가물어보더라
그래서나는뭐 ㅋㅋ 괜찬은것같은데? 이렇게말하고말앗는데 어느정도시간되서 다들 각자집으로갔어 담날에 생각해
보니까 그 여자애생각도나고.. 담날에 누나한테 그여자애 연락처를받았고 연락을해봤어 내인생 첫번쨰썸이었지
이것저것이야기해보다가 나랑 잘맞기도하고 나랑같은대학교다니는중이더라 그리고 나 처음봣을때 귀엽게생겨서
마음에들었다고하더라 누나가 자기한테 나 어떤지물어보기도했었고 누나가 연결시켜주려고 그랬나보다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말하면 이 누나때문에 썸이 깨지게됬어 나중에 이 여자애말들어보니까 누나가 뭐라고말했냐면
현민이(가명) 순진한 얘니까 상처주지말고 적당히 둘러서 끝내라고했었데 그리고 자기가 현민이 좋아한다고
그런식으로 말했었다고 그러더라 아 시발 ㅋㅋ 그래서 내가 너는 왜
그런말을 솔직하게 나한테 해준거냐고물어봤는데 내가 정말 좋았다고하더라 어쩃거나 그여자애가 부담감을많이느
껴서 썸이깨졋는데 진짜로 좆같더라.. 도대체 이 누나는 왜 나한테그랬을까.. 그 생각도많이하고 근데 사실은
이 누나가 전에나랑 모임같은데에서 술마시고 집같은방향이라 걸어가다가 나 좋아한다고그러더라? 그냥 어버버거렷
어 솔직히너무당황했거든 여자경험이전무하고 아무것도모르는데다가 나이차가 너무부담스럽더라 솔직히
나랑6살이나차이나는데 어떻게하냐 그래서 고맙다고그냥그렇게말햇지..ㅋㅋ 존나병신이엿음 내가생각해도
그렇게끝난건줄알았는데 그 여자애한테 그런소리들으니까 진짜 존나어이가없기도하고 황당하기도하더라
어쩃거나 그때부터 누나랑은 애증의관계가시작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