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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실수로 임신시켰다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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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31 조회 4,0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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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씻고 나와서 쉬다가 생각나서 후기 쓴다

예전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예전에 엄마랑 술마시다 실수로 성관계후 실수로 콘돔없이 질싸를 해버린적이 있었다 그후 어찌어찌 노력 끝에 엄마가 내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나만 알아버렸다 알고난후 몇일간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증세까지 보였고 몇일 몸도 아팠다 그러다 늦으면 안될꺼 같은 기분이 들었고 엄마에게 이실직고 했다 엄마는 당연히 못믿으셨고 내가 임신테스트를 권유를하자 직접 해보시곤 그제서야 받아드렸다 엄마에게 왔을 정신적인 충격은 나한테도 고스란히 느껴졌고 그후 울어본적도 거의 없는데 혼자 방에서 오열을 하다싶이 울었어 하지만 어느정도 서로 진정이 될때까지 난 밖에서 지내며 내직업에 전념하다 1주일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집에들어갔다 아무것도 모르시는 아빠는 내가 그냥 밖에서 외박을 했구나 하고 의심은 전혀 없었고 엄마가 문제였어 그렇게 엄마와 대화를 하기위해 시간을 잡고 진지하게 대책을 생각했다 당연히 최우선의 대책은 낙태였고 엄마는 내게 낙태와 그뒷일 뒷감당은 전부 자신이 할테니 나에게 자취를 하도록 시켰다 서로에게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것같았기에 나는 순응했고 엄마는 아빠에게 들키지 않도록 비용적인 측면과 낙태후 요양을 부탁했다 나는 여자친구가 없어서 금전이나 시간은 충분했고 엄마는 낙태는 혼자해결 하고 내자취방 본가 를 왕래하며 지내기로했다 그렇게 나는 먼저 자취방을 잡고 집에서나갔다 아빠는 그저 의심을보이지 않았다 나는 성인이었고 그냥 혼자살고싶다고했다 그렇게 몇일 엄마아빠 얼굴보지 않은채 엄마에게 돈을 보냈고 날짜를 문자로 들었다 수술당일날 찾아가려했지만 오지마라고 당부하셨다 보호자 동의만 내가해드린채로 그렇게 아주 다행히 엄마는 낙태를 했고 몸이 눈에보이게 안좋아지셨다 몇일간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는 아빠에게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는 핑계로 수술 날짜부터 일주일간 내집에 머물렀고 난 간호를하며 일주일을 보냈다 엄마는 이제 본가에 돌아갔다가 동시에 처음 혼자 사는 나를 챙겨줌을 반복하고 지금으로 와선 엄마는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졌다 나는 긴 기간동안 이직을 준비했고 다른지역으로 도망치듯 이사를하고 소식만 전하고 다른지역에서 살기로했다 엄마에겐 찾아오지 말라고 부탁드리고 아빠에겐 여자친구가 생겨서 찾오시면 곤란할꺼 같다고 간접적으로 부탁드렸다 그후 시간이지나 지금이됐고 거짓말같은 시간이 지나고 나는 성격이 조금 변한것 같다 이제 내가 글쓰는건 무언갈 얻어가려고 쓰는게아니다

그저 이글하나 남기는것 오직 그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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