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클럽에서만난명문대생년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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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38 조회 594회 댓글 0건본문
안녕 형 누나 동생 들
댓글에 학교 공개하라는사람들이있는데 그건 오바아니냐?
아직 학교다니고있고 그건 아닌거같아~그냥 썰은썰로봐줘~
지금쓰는건 형들이 원하는 야한썰은없어~
기승전 섹스 식으로넘어가면 재미없는거같아서...
자이어서쓸게~누가그러다라 하루2편이 매너라고...
그렇게 10분정도 남았고 친구랑 명문대녀 친구는 편의점좀 다녀온다고 나갔어
둘이 남은상황이 되버렸는데 이게 은근히 떨리고 뻘쭘한거야
근데 애도 말을안하고있으니 이러다 진짜 새되겠다 라는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집에 늦게가도 안혼나~?이렇게물어봤어
집이 지방이라 혼자 자취하고있대 ........
속으로 와 이거오늘 입성각아니냐라고 쾌지를불렀지
그러다가 남친이랑왜싸웟냐 이런쓸대없는얘기하다가 딱눈이마주친거야
바로또 키스를했어 아까 게임할때 키스할떄랑 다르게 혀도 부드럽게 들어오고
키스하면서 느끼고있는거야 .....진짜 황홀한 키스를하다가
갑자기문이 벌컥열리대 .?ㅋㅋㅋ친구랑 그여자들어와서 모하냐고 ㅋㅋㅋ웃더라
그렇게 시간이끝나고 택시잡으러가는길에 명문대생녀랑 친구는 택시타고 자취방가서 잔다는거야ㅋㅋㅋ
순간 멍탔어 ....이대로보내면 끝이자나??? 그렇다고 같이자자 이런상황도아니였고..ㅠㅠ
난바로 명문대생녀한테 번호좀줘~~연락할게 이렇게 얘기하니까 스스럼없이주드라고
그렇게 택시타는모습을보고 친구랑나는 쓸쓸히 씨발씨발거리면서 각자 집으로돌아갔어
난집가서 잘도착했어~너무취했던데 아침에일어나면 해장꼭하고~~라고 의미없는 카톡을보냈고
한10분후 오빠오늘재밌엇어요~오빠도조심히들어가요 라고 답장오드라
사실 원나잇실패해서 허무하기보단 뭔가 새로운연애감정을 느낀거같아서 좋았던 기억이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