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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 31살 유부녀랑 했었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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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41 조회 1,25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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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깡촌에 방몇개 딸린 집 살았었는데

대지가 넓은 옛날 집 구조라 한지붕 안에 


투룸 원룸 섞여서 네가구가 있는 식이었고 


그 집이 할아버지 명의라 경기도에 살다가 사업망한 


우리 아버지가 귀향해서 주인세대에서 살고 있었다 


내가 스무살이 되고 대학에 가있는동안 


투룸 방에 열살, 여섯살짜리 애가 있는 가족이 들어왔었고 


나는 대학에 가있었으니 그 집에선 내 존재 자체를 몰랐던 


상태였다




우리집구조가 앞마당은 세입자들이 쓰고 


뒷마당을 주인세대인 우리가 쓰는 구조였는데


뒷마당에선  투룸 한곳의 주방 창문이 보였다


창문이 보통의 부엌창처럼 작은게 아니라 


방 창문 처럼 큰 창이라 열어두면 안에가 다 보였음




나는 여름에 종강하고 집에 내려온 상태였고 


아무생각없이 뒷마당에 담배 하나 꼴아물고 갔는데


투룸 주방에서 여자 하나가 머리는 머리띠로 올빽하고 


반바지에 끈나시 하나만 입고 놀란 표정으로 날보고 


으악! 하고 소리지르는데 


나도 놀라서 "저 주인집 아들이에요" 하면서 


담배 버리고 도망감 ㅋㅋㅋ



그러고 이삼십분 후에 소리 질러서 미안하다면서 


참외 깍아서 갖다주더라 우리집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켠상태라


그 아줌마가 "와 시원 하다"고 하길래 내가 


들어와서 참외 같이 먹고가라고함



너무 더웠는지 단 한번의 사양 않고 바로 들어오더라


컴터로 게임 중이었는데 이게 무슨 게임이냐


학교는 어디 다니냐 몇살이냐 여자친구는 있냐 등등


이런 주제로 얘기하다가 



그 아줌마 남편이 우리 아버지 따라 


같이 조경이랑 건축일하는걸 알게됨


참고로 우리 아버지는 


일주일에 한번 집에 올까 말까 였고 


난 외동에 어머니는 아버지랑 이혼하고 


경기도에서 사업 중이셨다 



여튼 이래 저래 해서 애들 유치원이랑 학원 가있고


내가 집에 있을때 몇번 우리집에 와서 같이 티비보고


커피 마시면서 얘기 많이 하다가 누나동생 하게됐는데


개강하고 다시 대학들어 갔더니 연락이 매일 오더라 


너 없으니 심심하다 


에어컨이 그립다 


학교생활 재미있냐


등등 연락오다가



어느날 누나가 나보고 여자친구 생겼냐 길래 


내가 장난으로 누나가 내 여친아니냐고 보냈더니


답장으로 그러니까 바람피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레알 이렇게 왔음 그때부터 뭐랄까 연애모드? 



너무 보고싶다 부터


오면 갈비뼈 금가게 안아준다는 기본이고


만나면 격하게 뽀뽀해준다 이렇게 몇번 오길래


장난으로 혀넣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딴것도 넣어도 된다고 답장오고 ㅋㅋ 


장난반 진심반 둥실둥실 연락하다 보니 다시 종강


종강하고 집에 왔더니 겨울이라 일이 없는지


그집 아재랑 우리 아버지는 집에 있더라


그래서 종강하고 이삼주는 둘이 따로 만난적이 없다


근데 연락은 뭔가 똥이 급한데 화장실이 코앞에 두고


못가는 심정? 존나 안달난것 같더라 



근데 그게 나만 그런게 아니고 그 누나도 그런지 


가끔 슈퍼같은데서 마주치면


몰래 옷깃을 잡아당기고 일부로 팔이나 몸을


스치고 지나감 뭔가 존나 찌릿해서 피가 끓더라


마주치고 나서 문자온거 보면 


안을뻔한거 겨우참았다 


덮치고싶다 


겨울인데 몸에서 열나서 찬물로 씻었다 등등 


문자만 봤는데도 초풀발되고 쿠퍼액 분출ㅋㅋㅋ


야동도 눈에 안들어고 뭔가 이성이 나갈때 쯤에


아버지랑 그 아재 군부대에 일감 생겼다고 몇주 나간다함


당일 새벽 다섯시쯤? 아버지가 나가셨는데


도저히 잠이 안오더라 ㅋㅋㅋㅋ 누나한테 문자보냄


근데 이십분 있다가도 답이 안와서 존나 실망하고 있었는데 


답장옴 '씻고있었어 지금갈게'


그러고 얼마 있다가 문 열고 들어오는데 ㅋㅋㅋㅋㅋ


머리는 반밖에 안말라있고 돌핀팬츠에 


패딩하나 입고 왔는데 그때 시간이 7시가 안됐던걸로


기억한다 ㅋㅋ 겨울이라 아직 어둑어둑하고 애들도 


아직 안일어난 상태였음 근데 뭔가 바로 불같이


서로 달려들줄 알았는데 뭔가 뻘쭘하더라


커피하나 타서 추우니까 몸좀 녹히자고 하고 


쇼파 앉아서 티비 잠깐 보는데 누나가 꾸벅 꾸벅 졸더라 


그러다가 여덟시쯤 되서 누나 애들 보내야 


되는거 아니냐고 깨워서 다시 보냄 


나도 긴장이 풀려서 쇼파에 쓰러져서 잠들었는데


냄새가 나서 일어나보니 쇼파앞 탁자에 음식을 


차려놓고 있더라 눈뜬거 보더니 밥먹자 하고 같이 


밥을 먹음 뭔가 뻘쭘하고 어색해서 밥먹는동안 서로


티비만봄 다먹고 양치하려는데 누나가 따라 들어와서


칫솔 하나 더 있냐 물어봄 남는거 하나주고 


같이 양치하고 행구다가 거울로 눈 마주침


내가 벽으로 몰아넣고 한손은 누나 손이랑 깍지끼고


한손은 누나 허리감고 밀착함 


누나가 먼저 내 입술을 쪽하고 받았음 그러고는


내가 혀 넣을게 누나 하고 딥키스함 윗옷 벗기고 


ㅅㄱ만지면서 한 삼분?  키스하다가 


누나가 방으로 가자함 방으로 가서도 키스하면서


ㅅㄱ만 만지는데 누나가 키스한 상태로 한손으로


 내 바지를 내리고 윗옷을 올림 그러더니 내 ㅈㄲㅈ를 


빠는데 처음이었음 ㄲㅈ 빨린건 


성감대인줄도 몰랐고


다른 한손으로는 내 ㅅㅈㅇ를 흔드는데 한 이분쯤만에 


신호도 못느끼고 ㅅㅈ함 현타가 올려는데 입으로 계속 


내 ㄲㅈ를 빨고 ㅈㅇ범벅에 죽은 내 거기를 흔들었더니


바로 다시 풀발되고 그 다음은 미친듯이 했다


처음 ㅅㅈ빼고 두번을 더 ㅅㅈ함 안쉬고 


아무리 스무살이라도 연속 삼회는 지쳐서 더이상 


ㅂㄱ가 안됨 ㅋㅋㅋㅋ그래도 계속 티비보면서 


 키스하고 빨고 만지고 사랑한다고 백번은 더 


말하다보니 점심이됨 점심은 짱깨 시켜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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