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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남자 성전환 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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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41 조회 92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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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했을때 내가 언제쏘냐 하니까 걔가 또 때마침 시간있다고 오기만해라 당장산다 막 이런식으로 떠들더라구
들어보니까 남자친구랑 헤어진지는 꽤 됐고 응 그랬어 꽤됐었어
그니까 뭐 그 뭐야 근데 강원도 엄청멀거든 우리집에서 버스타고 4~5시간 걸리는데 나도 날을 잡고 가야됌
근데 내가 빨리잊고싶으니까 만나보고 자고싶었음 그럼 잊혀지는데 도움될거같아서
그래서 그담주 주말아침에 버스표끊고 강원도 고고싱 출발했지 가는동안 간식도먹고 여행가는 기분으로 갔음
가면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20살의 국민은행 은행여직원이 날 기다리고있다는 마음에 설레기도했음
버스터미널갔는데 뭐야 개씹시골동네임 완전 버스터미널이 진짜 엄청단촐함 강원도쓰레기동네
내려서 어디냐고 전화하니까 검은 생머리 길게한 여자가 뒤돌아보더라 생긴거는 뭐라고해야되지
호란 닮았음 절정미녀는 아니였음 그럼 나같은걸 만났겠니? 어설프게 닮은 호란인데 뭐 그냥 봐줄만한정도
만나니까 막 얘도 쑥스러운건지 뭔지모르겠는데 막 웃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웃음
걔가 나한테 와 진짜왔네~ 막 이러면서 근데 좋아하는거같은거같은기분이드는거같기도하는거같은데 
그랬던것이여서 일단 어물쩡거리기 싫으니까 강원도 시골쓰레기동네 구경좀시켜달라고했음 감자는 어디서캐냐고 물어보고
그래서 일단 택시잡고 어디 이동했는데 하여간 가는길동안 그 목적지 도착하기 전까지 진짜 완전 ㅋㅋㅋㅋ 뭐라고해야되나 걍 씹촌동네 느낌
여기서 얻어쳐먹어봤자 뭘얻어먹겠냐 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
진짜로 구경할게 1도없음 와 뭐 이래 그래서 야 걍 밥이나먹으러가자하고 당시에 나는 곱창에 매우 꽂혀있었기때문에
곱창맛있는데 오디야? 하니까 시골동네주제에 나름 맛집골목이라고 해야되나 번화가같은데가 있다고 거기를 가서
가서 술시키고 너 술잘마심? 했지
당시에 나는 술을 미친듯이 좋아했음 그래서 급하게 빠르게 술먹구 잠들고 이게 반복이였는데
이게 같이마시는 사람들이 내페이스 따라서 마시면 바로 화장실가고 난리나고 맛탱이 가곤하더라
근데 뭐 나만 마시면 어색하고 하니까 못마시는거같긴한데 걔한테 이야기하면서 막 술먹임 먹인건아니고
나먹는데 짠함 짠하니까 마시더라 난 건배만한건데 홀짝홀짝마심 그러다가 막 취했는데 난 더마시고싶고
걘 힘들어보여서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음 야 나 어짜피 여기와서 술도마셨으니까 방잡고 자고 낼갈래
난 좀더 마시고 잘건데 너두 마실수있음? 하니까 괜찮다하더라 별로안괜찮ㄹ아보였는데 뭐 그렇다하니까
일단 곱창은 배부르게 다 먹었는ㄷ ㅔ 걔가 다사줬음 그리고 모텔가서 먹을거도 걔한테 사라고했음
그리고 모텔비도 걔한테 내라고했음 아니 내라고한건아닌데 지도 20살 회사원 돈좀버는사람인가? 해서 
지가 사더라구 당연한거처럼
역시 시골이 인심이 좋아
그래서 모텔하나 잡구 들어갔는데 강원도는 모텔도 개꾸짐 티비도 싸구려에 컴터도없음 채널도 별로안나오고ㅓ
티비는 일단 켜놓고 티비보면서 술ㄷ좀더마심 나는 걔는 힘들어서 쫌 마시는척하더니 침대에 눕더라

나는 그래서 티비보면서 좀더마시다가 나도 자야겠다 하고 침대갔는데 얜 자는건지 뭔지 눈감고있음
그래서 나도 눕고 누웠는데 목적이 있으니까 말부터 걸어봤음
생각해보니까 여자애가 여기 따라들어온게 허락한다는거겠지 요새같으면 상상도못하지만 그때는 그랬음
ㅇㅇ야 자냐?
하는데 으웅 아니 이러더라구
그래서 뭐더라..안자는거 알았으니까 좀 심호흡하고 후욱후욱 하다가 자연스럽게 손을 걔 몸위에 올렸음
처음엔 팔끝에 손가락 댔다가 조금씩 조금씩 팔 스윽 훑으면서 가슴쪽으로 손 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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