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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38 조회 34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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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장 있어 지금 대전 인데 더럽게 날씨 좋다.

점심시간 까지 시간 있어서 차안에서 썰 하나 푼다.


친구녀석에게 소개받아  젠더빠에서 사귄 미친년 아니 놈 나도 헷갈려

하여간 이런 저런 이유로 ㅋㅋㅋ

그년 빠에서 춤추는거에 반해서 ....

아니 아니 솔직히 술먹고 그짓한번 하고나서 ㅋㅋㅋ

그년이 맘에 든다고 사귀자고 ㅋㅋㅋ

그것 보다 호기심 이라고 해야되나 하여간 어찌 어찌 하다

나는 친구 하자고

하고 만나긴 하는데

오빠 했다가 형 했다가 헷갈리는 년

하나 있는데 나이는 21살이고 젠더빠에서 일한지는 얼마 안됬고


어제 집에 있는데 그놈 아니 그년이 전화 와서 집앞 포차에서

술한잔 하는데 오늘이 비번 이라고 놀려왔다네

 

이년 밤에 보면 진짜 여자 같기는 하거덩

포차에서 아무도 이년이 쉬멜인지 모르는 눈치던데

목소리는 아직 남자 성향이 조금 남아 있어.....

그래서 어디 가면 향상

"너 제발 목소리좀 죽여서 이야기해라" 하고 경고 날리거덩


근데 그포차 문제가 이동식 화장실 하나 있는데 정말 남자들만

쓸수 있는거라 여자들 사용하기 정말 뭐같거덩


근데 이년이 "오빠 잠시만 하더니 나더러 망 좀 보라며 화장실앞에

세워 놓고 그년은 뒤로 가서 고추달린년이 청바지 내리고 여자처럼

앉아서 누는데 정말 또 이런 경우는 나도 감당이 안된다 ㅋㅋㅋ

항상 이년하곤 전쟁이다 ㅋㅋㅋ


...................................................

즐거운 하루 보내라 대전에서 보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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