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그린라이트 아니냐고 글쓴이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10:25 조회 2,554회 댓글 1건본문
일단, 내가 말한 그린라이트는 나한테 조금이라도 호감이 있는거 같지 않냐 하는거였는데, 반발이 엄청 거세더군ㅋㅋ
나는 내 촉을 믿었음. 할인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고맙다고 기프티콘이라도 드리게 연락처 좀 달라고 해서 번호를 땄지.
그리고 여러가지 잡담도 많이했지. 첨엔 자기가 먼저와서는 ㅇㅇ동 사시네요? 저도 거기살아요 하면서 시작했지.
그리곤 나중에 올리브영 상품권을 선물했더니, 마실거 보내주시면 같이 마실려고 했었다 라는 예상외의 긍정적인 반응이 오더군.
그리고 계속 서로 사적인 주제로 카톡을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슴. 솔직히 지금은 내가 하기 달려있는거 같음 지금은.
내 생각인데, 항상 깔끔하게 하고 다니고 언행과 행동을 오바하지 않게만 행동하면 상대방이 남친이 없지않은이상 항상 여지는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