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 이발소의 경험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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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23 조회 1,678회 댓글 0건본문
퇴폐 이발소의 경험 - 단편
희영이의 오빠와 언니에 대한 복수극이 막을 내리고 희영이는 조금 쾌활한 듯한 성격을 드러 냈다. 내가
침대에 누워 있으면 내 사타구니를 툭 치고는 '나잡아 봐라~' 하는 식으로 달아나곤 했다.
미애는 의상실을 접을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희영이와 또 나와 새로운 사업을 한다고 하면서 계속
희영이와 미애는 속닥 거릴 뿐 나에게 이렇다 할 얘기를 해주지 않고 있었다.
전에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른 적이 있었는데 희영이 말로는 남자들은 보통 이발소를 이용 한다고 해서
난 머리를 깍으러 오피스텔 근처의 이발소를 찾고 있었다.
오피스텔과 한 백여 미터 떨어진 곳에 이발소를 알리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간판표시등을 발견하고 다가가
보았더니 지하에 자리하고 있었다.
지하 계단을 내려 가다보니 습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화장품냄새도 아니고 샴프나 비누냄새도 아닌 비슷한
이발소만의 특이한 냄새를 풍겨 왔다.
이발소에 들어 서자 텔레비젼을 보고 있던 아저씨가 인사를 했다.
"어서 오세요. 쉬었다가 가실 건가요?"
"???"
쉬었다가? 이발소에 쉬러도 사람들이 오는가 보군...
"머리를 깍으러 왔습니다."
이발소 주인 아저씨의 말을 따라 자리를 잡았다. 이발소 안쪽으로 컴컴했지만 넓은 자리가 많은 것 같았는
데 주인 아저씨는 나를 입구쪽 환한곳의 자리에 안게 했다.
머리를 다 자르고 나더니 저쪽 안으로 들어 가라고 주인 아저씨가 손 바닥으로 안내를 했다.
가슴이 거의 다 드러나고 치마는 얼마나 짧은지 엉덩이를 겨우 가리는 치마를 입은 한 여자가 나와서 나를
안내 했다. 머리를 감겨줄 때 머리에 전해오는 시원함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나의 머리를 다 말리고는 여자가 의자의 어딘가를 만지니까 의자가 뒤로 벌렁 눕혀졌다.
"앗!"
난 깜짝놀랬다.
"어머 죄송해요. 제가 좀 천천히 내렸어야 했는데.."
"괜찮습니다."
여자는 나를 눕히더니 의자와 세면대 사이에 무었인가 받침대를 놓더니 세면대로 뻗혀진 내 발의 양말을
벗겼다. 왜 그러냐고 물을 수도 없었고 남들 다 이렇게 하니 이 여자가 나의 의사를 물어 보지 않는 것 아
니겠냐고 생각을 했고 고쳐 먹고 여자에게 그냥 맏겨 버렸다.
발을 씻겨 주는 여자를 내려 다 보니 치마가 너무 짧아서 희색의 팬티가 보이고 있었다. 발에 여자가 비누
를 칠해서 발까락 사이 사이를 손가락으로 비벼 줄 때 느낌은 약간 간지러우면서 조금 더 해 주었으면 하
는 아쉬움도 들었다.
발을 다 씻겨준 여자는 내 상의를 벗게 해서 난 상반신을 홀라당 벗게 되었다. 무슨 이발소가 목욕탕 같
군... 그러더니 칠보 반 바지를 건네 주면서 갈아 입으락 했다.
이발소 의자에 다시 누웠다. 업드리라고 해서 업드렸는데 여자가 내 엉덩이를 나 보이도록 바지와 팬티를
내리더니 무슨 비닐같은 천으로 엉덩에 걸쳐 있는 팬티 사이로 그 비닐천을 걸쳤다.
내 등에 발라주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맛사지 오일이 너무 좋았다. 여자가 오일을 다 발라주고 미끈한 손
으로 애무를 하듯이 맛사지를 해 주었다. 목뒤를 꽉 잡아주면서 맛사지를 해 줄땐 십년동안 쌓인 피로가
풀리는 듯 했다.
여자는 뜨거운 수건을 내 등위로 몇겹으로 올려 놓더니 그 비닐천으로 감싸서 뜨거운 열기가 밖으로 방출
되는 것을 막았다. 후덥지근한 나의 기분을 여자는 알았던지 시원한 수건을 머리에 얹어 주었다. 그렇게
십여분을 있으니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히고 땀을 흘리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 상쾌하고
좋았던 것 같다.
"자 샤워하고 오세요."
여자는 수건을 다 걷어서 치우더니 땀을 흘려서 찝찝한 내 기분을 용케도 알고 있었다. 욕실을 안내해서
여자의 뒤를 따랐다. 항상 여자가 앞서서 걸으면 내 시선은 여자의 엉덩이로 향하게 되었다. 여자가 엉덩
이를 삐죽거리면서 걷는 것은 남자들은 가운데에 추가 하나 달려있어서 중심이 잡히지만 여자에게는 그런
추가 없어서 삐죽거리며 걷는다고 미애가 했던 우스게 소리가 생각 났다.
"자 이리 누우세요."
샤워를 마치고 온 나를 눕힌 여자는 얼굴에 맛사지 크림을 흠뻑 발라 주더니 티슈를 눈쪽에 가려 앞을 보
지 못하게 했다. 아마 편히 쉬라는 것 같았다. 앞은 컴컴했고 여자는 내 팔을 잡아 끌더니 안마를 시작해
나갔다.
여자가 내팔을 자신의 허리에 감게 하고 팔을 주물렀다. 가끔씩 여자의 허벅지에 내 손을 집고서 내 팔을
흔들어 주면서 시원함을 전해 주었다.
여자의 허벅지 살은 너무 부드러웠다. 조금만 더 만지고 싶었지만 여자는 내가 느낄만 하면 손을 빼서 탁
탁 거리며 쳤다. 하지 말라는 것 보다는 안마의 기술이었던 것 같았다.
여자의 손놀림은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 하면서 또 안마로 인한 시원함을 전해 주었다.
내 다리를 안마 할 때는 내 발바닥이 그 여자의 보지에 닿게 되었지만 여자는 아랑곳 하지 않고 내 발바닥
에 보지를 대고 힘을주어 밀곤 했다.
여자는 용케 내 자지만을 만지지 않으면서 사타구니 주위를 시원하게 안마해 주고 잘 알아서 말초신경을
자극 했다.
내 자지가 서기 시작 했다. 아랫쪽으로 뻗으면 여자가 금방 알아 차릴 것 같아서 난 내 팬티에 손을 넣고
자지를 위로 배꼽을 향하게 놓았다.
"불편하세요?"
여자가 물었지만 대답을 하지 않았다.
"....."
여자의 보지를 자꾸 내 발바닥으로 만지게 되자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으로 내 자지는 팬티의 끈을 뚫고
바지의 고무줄 끈을 뚫고 자지의 귀두가 밖으로 노출 되는 것 같았다.
여자가 놀랬는지 잠시 멈칫거리는 것 같더니 다시 여자가 내 젖꼭지를 자극 했다.
그 여자의 혀 놀림은 미애보다도 훨씬 더 프로급이었다. 자근 자근 씹어 주고 빨아 주고 남자의 기분을 너
무 잘알고 있었다.
"어머머..."
여자의 작은 소리였다. 내 바지와 팬티를 내린 여자는 내 자지를 보고 놀랬다.
"아저씨 그건 꼭 비디오에서 보던 것만큼 크네요?"
여자가 귀속말로 속삭였다. 하지만 난 대답을 할 수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내 자지가 엽자의 입속으로 들어 가는 것 같았다.
"쭈~웁..쭙.."
여자가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것 같았다. 이미 내 눈은 가려져 있어서 볼 수는 없었다. 여자가 내 손을 가져
다 자신의 엉덩이에 댔다. 나더러 빨리 느끼고 빨리 사정해 버리라는 것이 었다.
난 여자의 탱탱한 엉덩이를 만지고 여자는 내자지를 빨고 있었다. 내가 치마를 걷어서 팬티위의 엉덩이를
만졌다. 난 끝내 여자의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잠시만요."
여자가 내손을 빼더니 물수건으로 닦았다. 그리고 만지는 것을 허락했다. 여자의 엉덩이 사이의 계곡으로
손가락을 뻣었다. 처음부터 항문을 만지면 여자가 거부할 것 같아서 보지의 질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여자가 나의 큰 자지를 보고 흥분 했었던지 여자의 보지는 촉촉하고 미끈했다.
여자가 만지기 쉽게 다리를 조금 벌려 주었다. 난 한손으로 계속해서 여자의 보지속을 헤메었고 여자는 내
자지를 열심히 빨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손에 오일을 가득 바르고 손으로 피스톤 운동을 해 나
갔다. 여자는 나를 빨리 사정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난 충분히 짐작 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한 30분이 지났다. 여자가 약간의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아저씨. 딴생각 하지 마시고 빨리 하세요."
난 속으로 여자가 괘씸해 졌다. 처음엔 온갖 아양을 떨고 안마를 하면서 서비스를 하더니 내가 사정을 좀
늦게 한다고 투덜 거리고 있는 여자가 괘씸해서 더 늦게 끌고 싶어 졌다.
여자의 보지 구멍으로 밀어 넣은 손가락도 좀 거칠어 졌다.
" 아야... 아저씨 좀 살살 하세요."
여자가 또 투덜 거렸다. 여자는 내 손을 빼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했다. 주인아저씨와 다른 여자와 숙덕 거
리며 무슨 얘기를 나누더니 여자가 내 옆으로 다시 왔다.
"죄송해요. 아까 그아가씨는 급한 일이 있어서 좀 갔어요."
다른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먼저 여자는 짜증을 내더니 주인 아저씨에게 더 이상 못하겠다고 했던
것 같았다. 두 번째로 온 여자가 팽팽히 솟은 내 자지를 보고 놀라는 것 같았다.
"어머 크긴 크네요."
여자가 팬티를 벗는 소리가 들렸다. 고무줄 끈이 튕기는 소리가 났다. 이 여자는 입도 손도 쓰지 않고 곧바
로 내 위로 올라 왔다.
"아~"
여자가 가느다란 숨소리를 토해 내며 내 물건을 삽입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가 천천히 허리를 돌릴 때
난 내 자지가 여자의 보지 속으로 반만 들어가서 놀고 있음을 알았다.
"악..."
내가 여자의 허리를 잡고 잡아 내리면서 내 허리를 써서 자지를 깊이 밀어 넣었다. 동시에 여자가 꽤 큰 소
리로 소리를 질렀다. 이발소 주인아저씨가 쫗아와서 속닥거리는 소리를 나도 들을 수 있었다.
"야 너 누구 영업 못하게 할려구 작정했냐? 조용히 해."
여자는 주인 아저씨의 말을 듣고 조심 하려 했지만 내가 밑에서 허리 운동을 조금 씩 하면서 그 여자를 도
와 주다보니 여자는 본의 아닌 테크닉에 자꾸 신음 소리를 냈다. 그 여자가 흥분이 되어서 그랬는지 아니
면 신음소리를 안낼려고 그랬는지 여자는 입술을 나에게 주면 키스도 하기 시작 했다.
한시간쯤 지나자 여자가 온몸에 땀을 쏟으며 탈진 상태가 되었다.
"아저씨. 나 두 번이나 했는데 아저씨 반응 없어?"
"....."
그 여자는 더 이상 할 수 없었는지 다른 여자와 또 교체 되었다. 세 번째 여자는 약간 몸이 뚱뚱한 것 같았
다. 하지만 피부는 다른 여자들 보다 더 고운 듯 했다.
"아저씨가 너무 세니까 그러니 이해하시죠?"
"......"
세 번째 조금 뚱뚱한 여자의 허리 운동은 빨랐다. 나름데로 이발소에 있는 여자들 중에 테크닉으로 좀 알
아 주는 여자가 왔던 모양이었다. 그 여자는 처음에 내 자지를 밀어 넣을 때 까지도 아무런 신음 소리를 내
지 않았으나 요란하게 허리운동을 하면서 테크닉을 구사하더니 금방 몸이 땀으로 젖었고 입에서도 신음소
리가 나오는 것 같았다.
"아..으...아...으... 하"
세 번째 좀 뚱뚱한 여자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물러 났다. 그 여자들은 내가 누워서 있으면서 여자들에게
테크닉을 받을땐 느낌이 많이 오지 않기 때문에 끝을 보기 어렵다는 것을 몰랐다. 난 여자들에게 깔려서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런데 이발소의 여자들은 나를 눕혀놓고 내가 좀 흥분 할만 하면
다른 사람과 교체하면서 나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 놓곤 했다.
세 번째 여자도 끝을 못보고 물러 갔다. 주인 아저씨를 불러서 안해도 좋으니 되었다고 말하려 했지만 눈
이 가려져 있어서 난 자지를 들어 낸 채 그냥 누워 있을 수밖에 없었다.
네 번째 여자가 왔다.
"아저씨. 아저씨가 원하는 자세 있어요?"
잘 되었다 싶어서 난 재빨리 얘기 했다.
"전 제가 해야지 남이 해주면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네 번째 여자의 목소리를 자세히 들어 보니 첫 번째 여자였었다. 내 다리도 씻겨주고 내가 보지속을 거칠
게 만졌던 여자였다.
여자는 내 눈에 있던 티슈를 걷고 나에게 따라 오라고 했다. 슬리퍼를 끌면서 여자를 따라서 구석의 골방
으로 들어 갔다. 여자들이 잠자고 지내는 곳 같았다. 침대는 없었지만 이불이 펴져 있었고 여자들의 화장
품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여자가 팬티를 벗어서 던지더니 누워서 다리를 벌렸다. 보지털이 거의 없을 정도로 여자의 보지는 깨끗했
다. 여자는 상의는 벗지 않았다. 난 수치스러움을 느꼈다. 이건 분명 여자가 원하는게 아니라 귀찮으니 빨
리 끝내고 가라는 여자의 행태고 얼굴 표정또한 그렇게 보였다.
하지만 한편으로 여자가 괘씸한 생각도 들었다. 가만히 있었던 나에게 자기 맘데로 자지를 세우고 가지고
놀다가 투덜거리는 것 아닌가?
나도 바지를 벗고 여자의 몸 위로 넘어 졌다. 여자의 보지속은 따뜻했다.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 여자
는 처음엔 무표정으로 있는 것 같더니 나의 현란한 테크닉에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 아아악..아...아..하 "
여자가 내 목을 안았다. 눈을 뜨지는 않았지만 눈물이 조금씩 고이는 것 같았다. 괘씸한 여자란 생각에 난
허리운동을 다른때보다 훨씬 크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세게 여자를 찔렀다.
여자가 내 가슴을 손으로 제지를 하더니 나를 앉히고 여자가 일어나 앉아 내위로 올라 왔다. 그 여자가 느
끼기 시작했다. 여자가 상의를 벗어서 알몸이 되었다.
여자는 내 얼굴과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여자는 거세게 허리를 흔들며 소리쳤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여자를 업드려 엉덩이를 세우고 뒷치기를 시작했다.
"북적 ..북적...질퍽...질퍽. .."
여자가 몇 번 사정을 했는지 여자의 물이 샘물처럼 흘러 내렸다. 난 여자가 만족해 하는 것을 보아야만 내
가 자극을 받는다. 여자의 우는 듯한 표정으로 끝을 알려 올 때 나도 자극을 받았다.
여자를 다시 눕히고 여자의 등뒤로 손을 밀어 넣어 여자를 힘껏 안았다.
내 품에 쏙 들어오는 여자를 꼭안아 주면서 마지막 힘들 다하고 있었다. 여자의 샴프 냄새도 나에게 자극
을 주는 것 같았다. 내품에 안긴 여자가 몸을 꼬자 여자의 젖꼭지가 내 가슴을 간지롭히며 자극을 전해 주
는 것 같았다.
그렇다 끝을 알려 올땐 여자의 모든 것이 자극이었다.
마지막... 여자의 머리를 콱 움켜 잡고 난 사정을 했다. 여자의 물과 내 물.....합쳐져서 여자의 보지라는 계
곡속에서 콸콸 흘러 내리는 것이 보였다.
이발소를 나오는데 주인 아저씨가 나를 짐승보듯 대했고 또 오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다.
첫 번째 여자이자 네 번째 여자였던 그여자는 자신도 만족 했는지 이발소를 나오는 내 엉덩이를 툭 치면서
인사를 했다.
"오빠... 저녁때 한번 와 술이나 한잔 하자. 내가 살께..."
희영이의 오빠와 언니에 대한 복수극이 막을 내리고 희영이는 조금 쾌활한 듯한 성격을 드러 냈다. 내가
침대에 누워 있으면 내 사타구니를 툭 치고는 '나잡아 봐라~' 하는 식으로 달아나곤 했다.
미애는 의상실을 접을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희영이와 또 나와 새로운 사업을 한다고 하면서 계속
희영이와 미애는 속닥 거릴 뿐 나에게 이렇다 할 얘기를 해주지 않고 있었다.
전에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른 적이 있었는데 희영이 말로는 남자들은 보통 이발소를 이용 한다고 해서
난 머리를 깍으러 오피스텔 근처의 이발소를 찾고 있었다.
오피스텔과 한 백여 미터 떨어진 곳에 이발소를 알리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간판표시등을 발견하고 다가가
보았더니 지하에 자리하고 있었다.
지하 계단을 내려 가다보니 습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화장품냄새도 아니고 샴프나 비누냄새도 아닌 비슷한
이발소만의 특이한 냄새를 풍겨 왔다.
이발소에 들어 서자 텔레비젼을 보고 있던 아저씨가 인사를 했다.
"어서 오세요. 쉬었다가 가실 건가요?"
"???"
쉬었다가? 이발소에 쉬러도 사람들이 오는가 보군...
"머리를 깍으러 왔습니다."
이발소 주인 아저씨의 말을 따라 자리를 잡았다. 이발소 안쪽으로 컴컴했지만 넓은 자리가 많은 것 같았는
데 주인 아저씨는 나를 입구쪽 환한곳의 자리에 안게 했다.
머리를 다 자르고 나더니 저쪽 안으로 들어 가라고 주인 아저씨가 손 바닥으로 안내를 했다.
가슴이 거의 다 드러나고 치마는 얼마나 짧은지 엉덩이를 겨우 가리는 치마를 입은 한 여자가 나와서 나를
안내 했다. 머리를 감겨줄 때 머리에 전해오는 시원함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나의 머리를 다 말리고는 여자가 의자의 어딘가를 만지니까 의자가 뒤로 벌렁 눕혀졌다.
"앗!"
난 깜짝놀랬다.
"어머 죄송해요. 제가 좀 천천히 내렸어야 했는데.."
"괜찮습니다."
여자는 나를 눕히더니 의자와 세면대 사이에 무었인가 받침대를 놓더니 세면대로 뻗혀진 내 발의 양말을
벗겼다. 왜 그러냐고 물을 수도 없었고 남들 다 이렇게 하니 이 여자가 나의 의사를 물어 보지 않는 것 아
니겠냐고 생각을 했고 고쳐 먹고 여자에게 그냥 맏겨 버렸다.
발을 씻겨 주는 여자를 내려 다 보니 치마가 너무 짧아서 희색의 팬티가 보이고 있었다. 발에 여자가 비누
를 칠해서 발까락 사이 사이를 손가락으로 비벼 줄 때 느낌은 약간 간지러우면서 조금 더 해 주었으면 하
는 아쉬움도 들었다.
발을 다 씻겨준 여자는 내 상의를 벗게 해서 난 상반신을 홀라당 벗게 되었다. 무슨 이발소가 목욕탕 같
군... 그러더니 칠보 반 바지를 건네 주면서 갈아 입으락 했다.
이발소 의자에 다시 누웠다. 업드리라고 해서 업드렸는데 여자가 내 엉덩이를 나 보이도록 바지와 팬티를
내리더니 무슨 비닐같은 천으로 엉덩에 걸쳐 있는 팬티 사이로 그 비닐천을 걸쳤다.
내 등에 발라주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맛사지 오일이 너무 좋았다. 여자가 오일을 다 발라주고 미끈한 손
으로 애무를 하듯이 맛사지를 해 주었다. 목뒤를 꽉 잡아주면서 맛사지를 해 줄땐 십년동안 쌓인 피로가
풀리는 듯 했다.
여자는 뜨거운 수건을 내 등위로 몇겹으로 올려 놓더니 그 비닐천으로 감싸서 뜨거운 열기가 밖으로 방출
되는 것을 막았다. 후덥지근한 나의 기분을 여자는 알았던지 시원한 수건을 머리에 얹어 주었다. 그렇게
십여분을 있으니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히고 땀을 흘리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 상쾌하고
좋았던 것 같다.
"자 샤워하고 오세요."
여자는 수건을 다 걷어서 치우더니 땀을 흘려서 찝찝한 내 기분을 용케도 알고 있었다. 욕실을 안내해서
여자의 뒤를 따랐다. 항상 여자가 앞서서 걸으면 내 시선은 여자의 엉덩이로 향하게 되었다. 여자가 엉덩
이를 삐죽거리면서 걷는 것은 남자들은 가운데에 추가 하나 달려있어서 중심이 잡히지만 여자에게는 그런
추가 없어서 삐죽거리며 걷는다고 미애가 했던 우스게 소리가 생각 났다.
"자 이리 누우세요."
샤워를 마치고 온 나를 눕힌 여자는 얼굴에 맛사지 크림을 흠뻑 발라 주더니 티슈를 눈쪽에 가려 앞을 보
지 못하게 했다. 아마 편히 쉬라는 것 같았다. 앞은 컴컴했고 여자는 내 팔을 잡아 끌더니 안마를 시작해
나갔다.
여자가 내팔을 자신의 허리에 감게 하고 팔을 주물렀다. 가끔씩 여자의 허벅지에 내 손을 집고서 내 팔을
흔들어 주면서 시원함을 전해 주었다.
여자의 허벅지 살은 너무 부드러웠다. 조금만 더 만지고 싶었지만 여자는 내가 느낄만 하면 손을 빼서 탁
탁 거리며 쳤다. 하지 말라는 것 보다는 안마의 기술이었던 것 같았다.
여자의 손놀림은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 하면서 또 안마로 인한 시원함을 전해 주었다.
내 다리를 안마 할 때는 내 발바닥이 그 여자의 보지에 닿게 되었지만 여자는 아랑곳 하지 않고 내 발바닥
에 보지를 대고 힘을주어 밀곤 했다.
여자는 용케 내 자지만을 만지지 않으면서 사타구니 주위를 시원하게 안마해 주고 잘 알아서 말초신경을
자극 했다.
내 자지가 서기 시작 했다. 아랫쪽으로 뻗으면 여자가 금방 알아 차릴 것 같아서 난 내 팬티에 손을 넣고
자지를 위로 배꼽을 향하게 놓았다.
"불편하세요?"
여자가 물었지만 대답을 하지 않았다.
"....."
여자의 보지를 자꾸 내 발바닥으로 만지게 되자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으로 내 자지는 팬티의 끈을 뚫고
바지의 고무줄 끈을 뚫고 자지의 귀두가 밖으로 노출 되는 것 같았다.
여자가 놀랬는지 잠시 멈칫거리는 것 같더니 다시 여자가 내 젖꼭지를 자극 했다.
그 여자의 혀 놀림은 미애보다도 훨씬 더 프로급이었다. 자근 자근 씹어 주고 빨아 주고 남자의 기분을 너
무 잘알고 있었다.
"어머머..."
여자의 작은 소리였다. 내 바지와 팬티를 내린 여자는 내 자지를 보고 놀랬다.
"아저씨 그건 꼭 비디오에서 보던 것만큼 크네요?"
여자가 귀속말로 속삭였다. 하지만 난 대답을 할 수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내 자지가 엽자의 입속으로 들어 가는 것 같았다.
"쭈~웁..쭙.."
여자가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것 같았다. 이미 내 눈은 가려져 있어서 볼 수는 없었다. 여자가 내 손을 가져
다 자신의 엉덩이에 댔다. 나더러 빨리 느끼고 빨리 사정해 버리라는 것이 었다.
난 여자의 탱탱한 엉덩이를 만지고 여자는 내자지를 빨고 있었다. 내가 치마를 걷어서 팬티위의 엉덩이를
만졌다. 난 끝내 여자의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잠시만요."
여자가 내손을 빼더니 물수건으로 닦았다. 그리고 만지는 것을 허락했다. 여자의 엉덩이 사이의 계곡으로
손가락을 뻣었다. 처음부터 항문을 만지면 여자가 거부할 것 같아서 보지의 질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여자가 나의 큰 자지를 보고 흥분 했었던지 여자의 보지는 촉촉하고 미끈했다.
여자가 만지기 쉽게 다리를 조금 벌려 주었다. 난 한손으로 계속해서 여자의 보지속을 헤메었고 여자는 내
자지를 열심히 빨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손에 오일을 가득 바르고 손으로 피스톤 운동을 해 나
갔다. 여자는 나를 빨리 사정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난 충분히 짐작 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한 30분이 지났다. 여자가 약간의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아저씨. 딴생각 하지 마시고 빨리 하세요."
난 속으로 여자가 괘씸해 졌다. 처음엔 온갖 아양을 떨고 안마를 하면서 서비스를 하더니 내가 사정을 좀
늦게 한다고 투덜 거리고 있는 여자가 괘씸해서 더 늦게 끌고 싶어 졌다.
여자의 보지 구멍으로 밀어 넣은 손가락도 좀 거칠어 졌다.
" 아야... 아저씨 좀 살살 하세요."
여자가 또 투덜 거렸다. 여자는 내 손을 빼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했다. 주인아저씨와 다른 여자와 숙덕 거
리며 무슨 얘기를 나누더니 여자가 내 옆으로 다시 왔다.
"죄송해요. 아까 그아가씨는 급한 일이 있어서 좀 갔어요."
다른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먼저 여자는 짜증을 내더니 주인 아저씨에게 더 이상 못하겠다고 했던
것 같았다. 두 번째로 온 여자가 팽팽히 솟은 내 자지를 보고 놀라는 것 같았다.
"어머 크긴 크네요."
여자가 팬티를 벗는 소리가 들렸다. 고무줄 끈이 튕기는 소리가 났다. 이 여자는 입도 손도 쓰지 않고 곧바
로 내 위로 올라 왔다.
"아~"
여자가 가느다란 숨소리를 토해 내며 내 물건을 삽입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가 천천히 허리를 돌릴 때
난 내 자지가 여자의 보지 속으로 반만 들어가서 놀고 있음을 알았다.
"악..."
내가 여자의 허리를 잡고 잡아 내리면서 내 허리를 써서 자지를 깊이 밀어 넣었다. 동시에 여자가 꽤 큰 소
리로 소리를 질렀다. 이발소 주인아저씨가 쫗아와서 속닥거리는 소리를 나도 들을 수 있었다.
"야 너 누구 영업 못하게 할려구 작정했냐? 조용히 해."
여자는 주인 아저씨의 말을 듣고 조심 하려 했지만 내가 밑에서 허리 운동을 조금 씩 하면서 그 여자를 도
와 주다보니 여자는 본의 아닌 테크닉에 자꾸 신음 소리를 냈다. 그 여자가 흥분이 되어서 그랬는지 아니
면 신음소리를 안낼려고 그랬는지 여자는 입술을 나에게 주면 키스도 하기 시작 했다.
한시간쯤 지나자 여자가 온몸에 땀을 쏟으며 탈진 상태가 되었다.
"아저씨. 나 두 번이나 했는데 아저씨 반응 없어?"
"....."
그 여자는 더 이상 할 수 없었는지 다른 여자와 또 교체 되었다. 세 번째 여자는 약간 몸이 뚱뚱한 것 같았
다. 하지만 피부는 다른 여자들 보다 더 고운 듯 했다.
"아저씨가 너무 세니까 그러니 이해하시죠?"
"......"
세 번째 조금 뚱뚱한 여자의 허리 운동은 빨랐다. 나름데로 이발소에 있는 여자들 중에 테크닉으로 좀 알
아 주는 여자가 왔던 모양이었다. 그 여자는 처음에 내 자지를 밀어 넣을 때 까지도 아무런 신음 소리를 내
지 않았으나 요란하게 허리운동을 하면서 테크닉을 구사하더니 금방 몸이 땀으로 젖었고 입에서도 신음소
리가 나오는 것 같았다.
"아..으...아...으... 하"
세 번째 좀 뚱뚱한 여자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물러 났다. 그 여자들은 내가 누워서 있으면서 여자들에게
테크닉을 받을땐 느낌이 많이 오지 않기 때문에 끝을 보기 어렵다는 것을 몰랐다. 난 여자들에게 깔려서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런데 이발소의 여자들은 나를 눕혀놓고 내가 좀 흥분 할만 하면
다른 사람과 교체하면서 나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 놓곤 했다.
세 번째 여자도 끝을 못보고 물러 갔다. 주인 아저씨를 불러서 안해도 좋으니 되었다고 말하려 했지만 눈
이 가려져 있어서 난 자지를 들어 낸 채 그냥 누워 있을 수밖에 없었다.
네 번째 여자가 왔다.
"아저씨. 아저씨가 원하는 자세 있어요?"
잘 되었다 싶어서 난 재빨리 얘기 했다.
"전 제가 해야지 남이 해주면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네 번째 여자의 목소리를 자세히 들어 보니 첫 번째 여자였었다. 내 다리도 씻겨주고 내가 보지속을 거칠
게 만졌던 여자였다.
여자는 내 눈에 있던 티슈를 걷고 나에게 따라 오라고 했다. 슬리퍼를 끌면서 여자를 따라서 구석의 골방
으로 들어 갔다. 여자들이 잠자고 지내는 곳 같았다. 침대는 없었지만 이불이 펴져 있었고 여자들의 화장
품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여자가 팬티를 벗어서 던지더니 누워서 다리를 벌렸다. 보지털이 거의 없을 정도로 여자의 보지는 깨끗했
다. 여자는 상의는 벗지 않았다. 난 수치스러움을 느꼈다. 이건 분명 여자가 원하는게 아니라 귀찮으니 빨
리 끝내고 가라는 여자의 행태고 얼굴 표정또한 그렇게 보였다.
하지만 한편으로 여자가 괘씸한 생각도 들었다. 가만히 있었던 나에게 자기 맘데로 자지를 세우고 가지고
놀다가 투덜거리는 것 아닌가?
나도 바지를 벗고 여자의 몸 위로 넘어 졌다. 여자의 보지속은 따뜻했다.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 여자
는 처음엔 무표정으로 있는 것 같더니 나의 현란한 테크닉에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 아아악..아...아..하 "
여자가 내 목을 안았다. 눈을 뜨지는 않았지만 눈물이 조금씩 고이는 것 같았다. 괘씸한 여자란 생각에 난
허리운동을 다른때보다 훨씬 크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세게 여자를 찔렀다.
여자가 내 가슴을 손으로 제지를 하더니 나를 앉히고 여자가 일어나 앉아 내위로 올라 왔다. 그 여자가 느
끼기 시작했다. 여자가 상의를 벗어서 알몸이 되었다.
여자는 내 얼굴과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여자는 거세게 허리를 흔들며 소리쳤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여자를 업드려 엉덩이를 세우고 뒷치기를 시작했다.
"북적 ..북적...질퍽...질퍽. .."
여자가 몇 번 사정을 했는지 여자의 물이 샘물처럼 흘러 내렸다. 난 여자가 만족해 하는 것을 보아야만 내
가 자극을 받는다. 여자의 우는 듯한 표정으로 끝을 알려 올 때 나도 자극을 받았다.
여자를 다시 눕히고 여자의 등뒤로 손을 밀어 넣어 여자를 힘껏 안았다.
내 품에 쏙 들어오는 여자를 꼭안아 주면서 마지막 힘들 다하고 있었다. 여자의 샴프 냄새도 나에게 자극
을 주는 것 같았다. 내품에 안긴 여자가 몸을 꼬자 여자의 젖꼭지가 내 가슴을 간지롭히며 자극을 전해 주
는 것 같았다.
그렇다 끝을 알려 올땐 여자의 모든 것이 자극이었다.
마지막... 여자의 머리를 콱 움켜 잡고 난 사정을 했다. 여자의 물과 내 물.....합쳐져서 여자의 보지라는 계
곡속에서 콸콸 흘러 내리는 것이 보였다.
이발소를 나오는데 주인 아저씨가 나를 짐승보듯 대했고 또 오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다.
첫 번째 여자이자 네 번째 여자였던 그여자는 자신도 만족 했는지 이발소를 나오는 내 엉덩이를 툭 치면서
인사를 했다.
"오빠... 저녁때 한번 와 술이나 한잔 하자. 내가 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