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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고 야릇한 관계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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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29 조회 80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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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고 야릇한 관계


하루종일 일이라고는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그동안도 그녀가 날 지켜본다는 야릇한 흥분에 더욱더 짜릿했는데

오늘은 아줌마와 눈을 마주치며 즐길수 있다.

어떻게 해야할까?

하루종일 그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달려왔다.

시간은 왜이리 더디게 가는지...

드디어 12시 정각...

난 정확히 시간을 맞추어 창문을 활짝 열어제쳤다.

그러나 뒷집 아줌마집 창문은 아직 열리지 않는다.

난 침대 맡에 앉아 창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창문을 열리지 않았다.


난 종이를 구겨 창문으로 던졌다.
잠시 후 드디어 고대하던 창문이 열렸다.

까운차림의 아줌마는 조용히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나도 역시 인사를 하고 침대 맞에 적어둔 메모지를 비행기로 접어 그녀의 방으로 던졌다.

그녀는 방으로 날라들어온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펴본다.



- 그동안 제 모습을 보고 즐거우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당신의 몸을 보고 싶네요

- 거부하시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녀는 메모를 들고 한참을 서있더니 무언가 결심이 선듯 뒤로 한걸음 물러났다.

그리곤 입고있던 까운을 벗어 바닥으로 떨어트린다.

난 그녀의 행동에 맞추어 입고있던 티를 벗어던졌다.

그녀의 까운 안에는 검정색 브라와 팬티 그리고 카터벨트를 하고 있었다.

가터벨트라..

그녀에게도 음란한 피가 흐르고 있는것이리라.

그녀는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가터벨트에 물린 스타킹을 한쪽씩 말아서 벗는다.

그녀의 자극스러운 행동에 난 이미 바지를 뚫고 나올것처럼 발기되었다.

난 또다시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 발기된 방망이를 그녀앞에 내어 놓았다.

그녀는 하던 행동을 멈추고 잠시 내 물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난 침대위에 알몸으로 올라가 발기한 방망이를 잡고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그녀는 손을 뒤로 돌려 브라를 서서히 벗었다.

눈은 나에게 고정시키고 옷을 벗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날 미치도록 만들었다.

브라를 벗으면서 가슴을 감추는 그녀의 모습이 더욱더 날 자극시킨다.

그녀는 가슴을 살짝 애무하며 날 응시한다.

난 그녀의 몸에 시선을 고정한체 미치도록 방망이를 흔들어 댔다.

이윽고 그녀는 살며시 팬티를 벗어 내렸다.

그리곤 내가 잘보이도록 엎드려서 구멍을 내게 보이고 있다.

그녀는 무척이나 털이 많아보였다.

그녀는 한손을 밑으로 해서 구멍이 더 잘보이도록 살짝 벌려주고 있다.

그녀의 선홍색 조개엔 창문넘어로 보이기에도 물이 흐르는듯 촉촉해보였다.

난 그녀의 자극적인 행동에 막바지를 향해 다다르고 있었다.



" 아~~~~~~앗 "


단발의 신음과 함께 방망이에선 요플레가 울컥 쏟아져 나왔다.

그녀는 마치 쏟아져나온 내 요플레를 받아먹어주듯 혀를 내밀어 입맛을 다신다.

난 그녀의 입이 내 방망이를 감싸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긴 여운을 즐겼다.

그녀는 아쉬운듯 날 쳐다보며 자신의 조개를 손으로 자극하고 있었다.

난 대충 휴지로요플레를 처리하고 난 뒤 또다시 한장의 메모를 그녀의 방안으로 날렸다.

그녀는 잠시 생각을 갖는 듯 고개를 숙이고 있더니 잠시 후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나가는 듯하더니 잠시 후 무선 전화기를 손에들고 다시 창문 앞으로 나타났다.
이윽고 울리는 내방의 전화벨소리..

" 여보세요 . 반갑습니다 "

" 네 "

" 제가 시키는 대로 하실 수 있죠? "

그녀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인다.

" 그럼 가셔서 의자 하나만 들고 다시 오세요 "

그녀는 전화기를 놓고 다시 거실로 나가 팔걸이가 있는 의자를 하나 들고 들어왔다.

" 의자에 편히 앉으세요. 그리고 팔걸이에 양다리를 걸치세요 "

" 네 "

" 그럼 이제 제가 아줌마 앞에 앉아 아줌마의 젖은 조개를 빨아주고 있다고 상상하세요 "

" 음~~~~~~~~~ 아~~~~~~~~아 "

" 한손으로 크리스토리를 살짝 만져봐요 "

그녀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한손을 들어 자신의 조개에 가져다 대고는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음란한 행동에 내 방망이는 또다시 한껏 발기하기 시작했다.
난 그녀가 내 방망이가 잘 보이도록 자세를 고쳐잡고는 방망이를 흔들어 댔다.
내 발기한 방망이를 본 그녀는 나의 리듬에 맞추어 조개에 손가락을 넣어 쑤시기 시작했다.

" 음~~~~~~~~~~~~아~~~~~~~~~~~~~ "

우린 서로의 숨소리와 신음소리를 들으며 자위를 하고 있다.
그녀는 금방 그토록 부끄러워하던 아줌마의 모습이 아니었다.
서로의 보조에 맞추어 절정에 다다르기를 바라는 음란한 암컷이었다.

" 더~~~~~~더~~~~~~~~미칠것 같아~~~~~~~~~아~~~~~~~~~~어떻해요. 나 할것 같아요 "

" 나도 그래 우리 같이 하는거야 당신의 조개에 듬뿍 싸 줄께 "

" 아~~~~~~~~~~~~악~~~~~~~~~~~~~~~~~~~여보 "

우린 동시에 서로 절정을 맛보았다.
그녀는 팔을 늘어뜨리고 의자에 축쳐져있었다.
나도 침대에 그대로 쓰러져 처음 느껴보는 짜릿한 절정의 여운을 만끽했다.
전화기로 들려오는 소로의 거친 숨소리를 들으며 말이다.

" 고마워요... 너무 좋았어요 "

" 나도 너무 좋았어요. 우리 이대로 누워서 잠들죠. 내일을 기약하면서요 "

" 네 그럴께요... 안녕히 주무세요 "

그렇게 뒷집 아줌마와 나의 이상한 관계는 시작되고 있었다.

누군가가 쳐다보고 있다는 것이 이토록 흥분되는지 몰랐다.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없지만 아줌마의 조개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서로를 보며 자위하는 그 느낌은 정말 미칠것 같은 자극을 주었다.

아줌마는 점점 더 대담해져갔고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더 거칠어져갔다.

서슴없이 그녀의 입에선 조개라는 말이 튀어 나왔고 그녀의 조개엔

이젠 손가락이 아닌 다른것을 원하고 있었다.

난 내일밤엔 그녀에게 다른것을 원할것이다.

좀 더 자극적이고 음란한 것을....

내가 사는 집은 2층 주택의 옥탑이다.

옥탑이다보니 3층 높이로 정말 3개월 전까지만해도

내겐 무척이나 자유로운 공간이었다.

아침일찍 일어나 나와보면 동네가 한눈에 보이고

저녁엔 나름대로 야경이 멋드러진 나만의 공간이다.

집이 동네의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기에 마치 산에 오른 느낌이다.

독립해서 월세지만 내손으로 마련한 나만의 작은 공간이다.

그런데 3개월전부터 우리 바로 뒷집이 공사를 시작했다.

무슨 다세대주택을 만든단다..

3개월 동안 정말 무척이나 괴로웠다.

출근할때 창문도 열어놓고 가질 못했다.

그넘의 공사장의 먼지 때문에...

그런데 공사가 완공이 되보니 이건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

주인집 창문을 피한다고 뒷집에서 창문을 낸게 내방 창문을 향하고 있다.

제길...

세들어 사는 넘은 사람도 아닌가?

암튼 무더운 이여름에 창문도 못열어 놓고 살게 생겼다.

암튼 아침일찍 일어나 밖에나와 바라보는 상쾌한 느낌은 이제

나혼자만의 것이 아닌것이다.

그러나...

뭐 여자도 아니고 남잔데 까짓거 좀 보이면 어떻겠어.

보는 사람이 민망하지 나야 뭐 손해볼것 있남...

한동안 행동이 무척 조심스러웠지만 불편했던것도 일주일

난 예전과 같이 자유로운 생활로 돌아왔다.

무더운 7월...

아직 회사에서 쫄따구라 휴가는 맨 마지막으로 밀리고

더워서 잠도 안오고...

난 잠시 차가운물로 샤워나 하기로 했다.

화장실서 차가운 물 한바가지 찌끄리고 난 벗은 몸으로

나와 컴퓨터 앞에 앉았다.

회사에서 밀린일을 하고 있을쯤 혼자사는 총각의 외로움이 도졌다.

잠시 일을 멈추고 인터넷 서핑을 하기 시작했다.

야한 싸이트를 뒤지며 사진도 좀 보고...

야설도 좀 읽으며...

동영상 하나 다운 받아서 심취해 있을 무렵...

끓어오르는 욕망을 주체 못하고 난 방망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화면에선 여자 둘이 거대한 물건의 흑인 방망이를 빨아대고 있었고

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흔들어 대고 있을 때...

왠지 옆에서 누가 보고 있는 듯한 이 느낌이란...

난 잽싸게 고개를 옆으로 돌려보았다..

우씨....

누군가 훔쳐보다가 잽싸게 창문 밑으로 고개를 숙인다...

누굴까?

아무래도 3층이면 뒷집 주인이 사는 집인데...

열라 쪽팔리다...

다른것도 아니고 딸딸이 치다 걸렸으니...

암튼 난 그날 쪽팔려서 더워 뒤질 맛인데 창문 꼭꼭 걸어잠그고

방에서 한증막을 즐겨야만 했다.



다음날 아침...

괜히 아침에 나왔다가 주인집 사람들과 마주치면 쪽팔릴것 같아서

출근준비하고 회사로 튀었다.

어찌나 챙피스럽던지...

오후내내 일하는 동안 그 생각이 머리속엘 떠나지 않았다.

암튼 난 그 후 일주일을 창문도 제대로 못열고 한증막에서 악몽과 같은

7월을 보내고 있었다.


오늘은 토요일...
월세아 각종 세금 주는 날이다.
난 수박 한덩이 사 들고 주인집으로 향했다.

" 아줌마 옥탑이예요 "

" 응~~~ 총각은 역시 정확해. 날짜 한번을 어기지 않으니 "

" 근데 아줌마 이제아서 말이지만 너무했어요. 뒷집 안반 창문이 제방을 향하고 있잖아요 "

" 미안해.. 어쩔수가 없었어.. 총각이 좀 이해해줘 총각은 혼자 지만 우리는 아니잖아 "

" 우리쪽으로 창문을 내면 집값 떨어진단 말이야.. 응 이해해줘 "

" 어쩔 수 없죠 머. 근데 뒷집은 3층이 집 주인이 살아요? "

" 응... 주인 여자가 혼자 살아. 40대초반인데 남편은 주말에 한번씩 온다네 "

" 애들 못낳아서 남편이 좀 소홀한가봐... 어마 내가 무슨 말을 하는거야..호호 "

" 아 네... 암튼 아줌마 창문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예요. "

" 알았어.. 내가 월세 올려달란 소린 안할께 그럼 됐잖아 "

" 네에~~~ 그럼 안녕히 계세요 "

난 내방으로 한걸음에 달려들어와 창문을 열어제꼈다.

주인 여자 혼자 산다 이말이지?

주말에만 조심하면 된단 소리잖아.

그래 보는 사람이 민망하지 나야 뭐 꺼리길게 있겠어.

난 예전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지냈다.

난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집에와선 거의 벗고 지내는 편이다.

주인여자 혼자 산다는데 꺼리낄게 무엇이 있으랴 난 차가운물 한바가지 몸에 뿌리고

벗은 몸으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우씨 7월의 더위는 장난이 낮잠을 허용해주질 않나보다.

온몸에 땀이 범범이 될 지경이어서 눈을 떴다.

눈은 떳지만 일어나기는 싫고 그냥 누워있는데 역시 옆쪽이 왠지 뜨끔하다.

살짝 곁눈으로 보니 뒷집여자가 내방을 훔쳐보고 있다.

그래 봐라...

아줌마가 본다고 닳아 없어지는것도 아닌데 난 大자로 누워주었다.

혼자 산다며 젊은 총각꺼 보고 잠은 어찌자려고...

난 내친김에 자위도 한번 해주었다.

누군가 훔쳐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왜이리도 방망이가 발딱 서는지..

난 아줌마가 잘 볼 수 있도록 옆으로 누워서 한껏 방망이를 흔들어 줬다.

곁눈으로 살짝살짝 훔쳐보니 아줌마의 시선은 오로지 내 방망이에 고정이되어

눈을 뗄줄을 모른다.

붉어진 아줌마의 얼굴이 날 더욱더 자극시켰고 이윽고 내 방망이에선

엄청난 요플레가 울컥 쏟아져 나왔다.

난 대충 휴지로 닦고 그대로 누웠다.

이더위에 자위를 했으니 얼마나 지쳤겠는가.

난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잤을까?

일어나보니 벌써 밤이다..

그래도 오늘은 열대아의 잠못이루는 밤은 아닌가보다.

그래도 푹푹 찌는 날씨는 아니다.

아무래도 낮잠을 괜히 잤다.

안그래도 허벅지 바늘로 찌르며 지샐 밤을 낮잠까지 잤으니 잠자긴 다 글렀다.

오늘도 난 인터넷에 두눈을 고정시키고 방망이를 흔들고 있다.

문득 곁눈질을 해서 창문쪽을 살피면 가끔씩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진다.

내방의 창문은 항상 열려져있고 난 언제나 창문쪽을 곁눈질로 살피며

아줌마의 시선을 기다리게 되었다.

나한테 노출증이 있는걸까?

암튼 아줌마가 지켜본다는 생각에 난 더욱더 흥분이 되었고 매일밤 난 아줌마가

창문뒤에 숨어서 날 훔쳐보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우리 둘의 이상한 관계는 시작되었다.

나는 나의 자위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창문 뒤에서는 아줌마가

날 훔쳐보는 그런 이상 야릇한 관계...

아줌마도 내가 알고 있다는것을 눈치챘을텐데 우리의 관계는 그렇게

서로가 알면서도 모르는척 지속되고 있었다.

그렇게 이상 야릇한 우리의 관계는 지속되었고 난 무언가 좀 더 발전된

무엇이 필요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출근을 하기위해 집을 나서는 순간 대문밖에서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뒷집 아줌마와 마주쳤다.

164가량의 키에 통통한 체형...

40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보기좋은 몸을 가지고 있었다.

난 아무렇지도 않은듯 인사를 했다.



" 안녕하세요. 전 이집 옥탑에 사는데 여기 3층 사세요? "



" 네~~~~~ "



여자는 얼굴이 붉어지며 말끝을 흐린다.

이여자가 맞구나.
난 고개를 숙여 여자에게 다가가 나지막히 속삭였다.

" 오늘밤 12시입니다. 창문열고 기다릴께요. 오늘은 창문에 모습을 보이세요 "

" 만일 안보이시면 아시죠? 소문낼지도 몰라요 "

난 재빨리 뛰어 회사로 향했다.

오늘밤에 있을 흥분과 짜릿함을 기대하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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