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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랑까진 아가씨들의 유혹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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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43 조회 6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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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스토리 - 발랑까진 아가씨들의 유혹 -


“안녕하세요~ 호 호~ 며칠 전에 새로 오신 분이죠?”

공무원 시험이나 쳐 볼려고 하숙을 시작한지 며칠이 지났다.

마당 가운데 있는 수돗가에서 한창 세수를 하고 있는데

등뒤에서 들려오는 낭랑한 여자 목소리에

나는 얼굴에 묻은 거품을 씻어 버리지도 못하고 뒤를 돌아보았다.

조금 헐렁한 듯한 하얀 반바지에 긴머리가 보기좋게 푸석푸석한 20대 초반의 아가씨였는데

역시 세수를 하려는지 손에는 치약이 듬뿍 발라진 칫솔을 들고 서있었다.

“아...예 에... 아...으 으 음~”

나는 당활스러워 인사도 제대로 하질 못하고 그냥 구부린 채 고개만 끄덕였다.

처음 내가 이 곳을 하숙집으로 정하기 까지는 나름대로의 많은 갈등이 있었다.

그 이유는 원래 공부란 조용한 곳에서 해야하지만

여기가 바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여인숙이란 것이 그 이유였다.

“아~ 요즘.. 여인숙에 잠자러 오는 사람이 어딨나? 공부 하기엔 딱이야~ 딱!!”

여인숙 주인 아주머니의 이 한마디와

다른 하숙집보다 몇푼 더 싸다는 이유가 내가 이곳에 하숙은 하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도록 아주머니의 말대로 손님은 눈에 띄지도 않았고

다만 몇몇, 하숙을 하는 사람들의 발소리만 들었을 뿐

그들과는 식사 시간이 맞지 않았는지 얼굴조차 보질 못했는데

드디어 오늘 이 아가씨를 보게 된 것이다.

- 아무래도 남자들 보다야 여자가 낫지...후 후~ -

나는 속으로 은근한 미소까지 지으며 세수를 끝낸 후, 아침을 먹으려고 큰방으로 들어갔다.

“총각... 조용하제? 나는 거짓말 안 한다니께... 공부 할라믄~ 뱃속이 든든해야 하이까 밥은 마이 먹어 둬...”

강원도 특유의 친절과 억양이 무척 친근하게 느껴지면서

나는 비로서 하숙집을 잘 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내가 막 숟가락을 드려는 순간,

방문이 열리며 조금전 수돋가에서 봤던 그 아가씨와 또 다른 아가씨가 들어오는 것이었다.

나는 들었던 숟가락을 밥상에 내려 놓았다.

“안녕하세요~ 아까는 인사도 제대로 못 했는데... ”

나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며 정중히 인사를 했더니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 보는데...후훗...”

하며 뒤따라 들어오던 아가씨가 상냥하게 인사를 받아준다.

매일 혼자만 밥을 먹다가 오늘은 뜻하지 않게

아가씨들과 같이 밥을 먹으니 좀 어색하기는 했지만 역시 기분은 좋았다.

“무슨 공부를 하세요? 혹시 고시???” “아...아닙니다...제 같은게 무슨.... 그냥 공무원 시험이나 쳐 볼려구요...”

나는 손을 내 저으며 아니라고 하고는 그 아가씨들을 슬쩍 쳐다봤다.

처음 본 그 아가씨도 상당한 미인에 속했지만

그 옆의 아가씨의 얼굴은 텔레비전에서나 봄직한 그런 미인이었다.

-어휴~ 이거 이러다가 완전히 공염불을 하는게 아닐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지만

그런 미인들과 같이 하숙을 한다는 것에서는 아주 만족 스러웠다.

“저는 손 미란이라고 해요...얜 강 정희구요...”

“아....네에~ 전 박 일호라고 합니다....”

손미란이라고 소개를 했던 아가씨가 먼저 당돌하게 이름을 밝혀 오길래

나도 어정쩡하게 이름을 말했다.

“저어~ 공부를 하루 종일 하세요? 고시가 아니니까 그런건 아니죠?”

식사를 마치고 양치를 하기위해 수돗가로 나가자

미란이라는 아가씨가 다가오며 말을 건네는 것이었다.

“아... 예에~ 뭐 막상 공부를 한다고는 하지만.... 잘 안되네요...머리에도 안 들어오구...”

“아유~ 잘 됐네요~ 그럼 가끔씩 그 방으로 놀러가도 되죠? ”

미란씨는 아무래도 나를 좋게 봤는지 말하는 투가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세요~ 공부는 하고 있지만 저두 따분한건 질색이니까요.. 하 하~”

그날 아침 시간은 그렇게 지나갔지만

그 아가씨들과의 인사는 왼종일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책을 펴 놔도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저어~ 일호씨... 들어가도 돼요? ”

저녁을 먹은 후 나는 마음 먹고 책을 펴 들고 있는데

문밖에서 미란씨의 음성이 들려 온 것이다.

“아...예 예~ 자..잠깐만요~”

그 때 나는 속옷 차림이라 급하게 추레닝 바지를 걸쳐 입고서야 문을 열었는데

문밖에는 미란씨가 정희씨와 함께 손에 비닐 봉지를 든 것을 보니

아마 술이라도 한잔 하자는 것 같았다.

“이제 서로 이름도 알았으니 환영회라도 해야죠... 어때요? 한잔...”

어차피 찾아 온 손님인데 문전박대야 할 수 있나?

나는 한편으로 잘 됐다는 생각을 하며 그녀들을 방안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맥주를 사려다가 그냥 소주로 했어요... 괜찮죠?”

“그럼요~ 술은 소주가 최고잖아요~ 하 하~”

그녀들은 땅콩과 오징어, 그리고 과자 몇 봉과 함께

소주를 비닐봉지에서 꺼 내는 것이었는데

소주를 보니 한두병도 아니고 다섯병이나 되었다..

“어휴~ 이거 오늘 취하겠네요?”

“에이~ 뭐 이까짓걸 가지고 그러세요~ 후 후~ 자아~ 우리 건배해요~ 일호씨의 합격을 위해서...”

돌아가면서 한 번씩의 건배,

그리고 서로가 내 잔을 받아야 한다며 잔을 돌리기도 하면서

우리는 오랜 친구사이처럼 편할 수가 있었다.

그런데 미란씨가 자세를 고쳐 앉는 순간 나는 머리에서 강한 현기증이 일어나는 것 같더니

내 시선은 바로 미란씨의 스커트 아래로 쏠리는 것이었다.

겨우 무릎을 덮을까 말까하는 까만 스커트 사이로

미란씨의 밝은 팬티가 살짝 보였기 때문이다.

미란씨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내 맞은 편에서 양반다리를 한 채 앉아서 술잔을 들이키고 있었으며

나는 고개를 돌려 외면을 하는 것처럼 그곳을 주시한 것이다.

“으 흐 흐 흡...흐흣...”

아가씨의 팬티를 훔쳐보는 그 기분,

그것은 한창 혈기가 가득한 내게는 숨이 막히는 일이었다.

그런데 네병째의 소주가 거의 바닥을 보이기 시작할 무렵

정희씨가 얼굴을 두 손으로 비벼대더니 몸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아하~ 오늘 내가 왜 이러지? 아우~ 머리야... 나 잠깐만 나갔다가 올께... 아 후~”

조금 전부터 정희씨의 안색이 좋아보이질 않았는데

결국은 머리가 아프다며 밖으로 나가 버렸고

아직 남아있는 한병의 소주는 이제 미란씨와 내 차지가 되어버렸다.


“근데...일호씨... 그거 알아요? 자신이 잘 생겼다는거...”

“네에? 그..그게...” 나는 갑작스러운 미란씨의 말에 무척 난감해 하자

“난요~ 일호씨 같은 사람과 연애 한번 해 봤으면 좋겠는데...”

“네엣!! 어휴~ 농담도...으읏...”

아무리 외향적인 성격이라지만 미란씨가 너무 직설적인 표현을 쓰자

당황스러운건 오히려 나였다.

“왜요? 일호씨는 제가 싫으세요?”

“아...아...아니...그..그게 아니라...” “후훗...그럼 됐어요~”

이미 그때는 나 역시 술이 좀 취했지만 나는 그 순간 심정이 멎는 것 같았다.

그것은 미란씨가 술에 취해 자연스럽지 못한 손놀림으로

입고 있던 반팔 티셔츠를 벗으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허헛...미..미..미란씨...흐흣...”

물론 말리고 싶은 생각도 없었지만

미란씨는 말릴틈도 없이 빨간 티셔츠를 벗어버린 것이다.

순식간에 벌어 진 일, 내 눈앞에는 벌써 미란씨의 하늘색 브래지어가 펼쳐진 것이다.

“꿀꺽!! 흐흡...미..미..미 란 씨...흐흐흣...”

나는 눈도 한번 깜빡이지 않고 미란씨를 지켜보고 있었고

그러는 사이 미란씨는 까만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는 것이었다.

내 앞에서 대담한 행동을 펼치는 미란씨와는 달리 내 몸은 부들부들 떨려왔다.

“저어~ 흐흣... 하..한번....으흐~ 아..아..안 아 주 세 요~ 흐으~”

스커트를 벗어버리고 속옷차림이 된 미란씨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온몸에는 술기운이 돌아 발그스름 했으며

하늘색 브래지어 사이로 보이는 미란씨의 젖가슴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매우 탄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착 달라붙은 팬티위로 살찐 것처럼

도톰하게 보이는 그녀의 보짓살이 금새 내 호흡을 끊어 놓을 듯 했다.

나는 거의 무의식 상태가 된 채 그녀의 몸을 살며시 끌어 안았다.

아마 그녀가 안아 달라는 소리를 하지 않았어도 나는 그녀를 끌어 안았을 것이다.

그녀의 몸은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보드라웠다.

그것은 마치 비단결과도 같았으며 말랑말랑한 실리콘을 만지는 것보다 훨씬 느낌이 좋았다.

나는 그녀의 반쯤 벌어진 입술을 보며 나의 두툼한 입을 가져갔다.

그녀는 술냄새와 오징어 냄새가 뒤섞인 채 뜨거운 열기를 내 얼굴에 뿜어대고 있었다.

“흐흡...쪼 오 오 오 옥... 쪼족...아 함~ 쪼오옥...”

서로의 입술이 마찰되자 나는 서슴치 않고 그녀의 입술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더니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빨아대기 시작했으며

내 몸은 한 순간에 그녀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벌써 내 아랫도리는 부풀대로 부풀어져 있었으며

그것은 추레닝 바지를 뚫고 나올 것만 같았다.

나는 키스를 하면서 손을 뻗어 그녀의 젖가슴으로 가져갔다.

브래지어 아래로 느껴지는 그녀의 봉긋한 가슴,

그것은 나의 모든 혼을 빼 버리기에 충분하였다.


나는 손을 꼼지락거려 브래지어 아래로 밀어 넣었고

내 손바닥 안에는 금새 미란씨의 부드러운 살결이 들어와 버린다.

“흐 흐 흐 흡... 흐흣... 아 하 흡...”

나는 끓어 오르는 흥분으로 몸까지 부르르 떨면서

젖가슴에 가 있던 손을 점점 아래로 미끄러지듯 흘러 내렸다.

군살없는 그녀의 뱃살, 그리고 잘룩한 허리를 지나자

손끝에 면조각이 닿는 촉각을 느끼며 내 머릿속의 모든 생각들은 정지되어 버렸다.

“아 흐흥~ 이..이..일 호 씨 이~ 하핫...”

미란씨는 거의 끊어질 듯한 호흡을 내 쉬면서 내 이름을 부르는 것 같았으나

나는 그 말조차 제대로 알아 들을 수가 없었다.

드디어 내 손에는 그녀의 면팬티가 느껴지고

도톰한 그녀의 보짓살이 손바닥 가득히 들어왔다.

그것은 무척 뜨거웠으며 약간의 습기를 머금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 끝에 그녀의 갈라진 부분이 느껴지면서

내 손가락은 애벌레처럼 살금살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핫...으 으 으 흡... 하 아 아 항~ 이..이..일 호 씨~ 하핫...가..간지러워요~ 흐흣..”

미란씨는 허리를 뒤틀면서 엉덩이를 살짝 치켜 올렸다.

나는 비스듬히 안고 있던 미란씨를 눕히면서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벌써 그녀의 하늘색 팬티에는 백원짜리 동전 크기만한 애액이 묻어나 있었으며

그것은 조금씩 주위로 번져가고 있었다.

“흐흡... 후르릅...흐흣... 아 하~ 후르르르~” “하학...아 아 앙~ 흐흣...”

내가 머리를 숙이면서 혀끝으로 그녀의 팬티에 묻은 애액을 빨아대듯이 문지르자

그녀의 몸은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꿈틀거리며

벌어졌던 허벅지가 안쪽으로 몰리는 듯 했다.

그녀의 습기어린 팬티에서는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았으나

그것은 내게 달콤하면서 고소하게 느껴졌다.


“흐흣...버..버..벗길께....흐흣...하 아 핫...” “으 흐흐흥~ 아 흐흣...”

내 손을 팬티의 고무줄이 있는 근처로 옮기며 벗기려고 하자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습기를 잔뜩 머금은 채 몸에 착 달라 붙어있는 그녀의 팬티는

그리 쉽게는 벗겨지지 않았으나 조금씩 아래로 내려 가면서

하얀 살결위에 상큼하게 돋아난 그녀의 까슬한 보짓털이

내 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이어서 나타나는 그녀의 계곡 끝 부분,

나는 마치 여자의 아랫도리를 처음 보는 사람처럼

한 순간도 그녀의 보지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팬티는 그녀의 엉덩이를 벗어나자 이제 시원하게 벗겨져 내려가 발목을 벗어나 버렸고

그녀는 아랫도리가 다 들어나자 부끄러운지 고개를 옆으로 돌려 버린다.

나는 다시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몸을 옮겼다.

그녀의 갈라진 계곡에서는 새끼 손가락만한 감씨가 파리리하게 떨리는 것처럼 보였고

구멍에서 나온 애액은 불빛을 받아 투명하게 번들거리고 있었다.

“후릅...후르르릅...쭈죽...아핫... 쭈 우 우 웁.... 쭈읍... 허어~ 허어~으흐흣....”

한동안 그녀의 보지를 보고있던 나는 고개를 숙이자 말자

혀끝으로 맛을 보듯 콕 찍으면서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 하 하 핫... 하 아 항~ 으흡...가..가..간지러워요홋...이..일 호 씨 이~ 하핫...”

그녀의 손이 내 머리를 밀어 내는 것 같았으나

그것은 오히려 내 머리를 감싸는 것이 됐으며

거기다가 엉덩이까지 치켜 올려버리자 그녀의 보지와 내 혀는 더욱 밀착되어 버렸다.

이제 내 입 주위와 턱은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나온 시큼한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버렸고

나는 호흡조차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아 하 항~ 하핫...아 우~ 우 우~ 하핫...”

그녀의 신음소리는 작은 내 방안을 가득 메웠고

구멍에서는 쉬지 않고 애액이 줄줄 흘러 나왔다.

물론 내 아랫도리도 수없이 끄덕거리면서 내 좆은 이미 팬티 안을 축축하게 적셔 놓았다.


나는 이제 그녀의 아랫도리에서 얼굴을 들었다.

그리고 서둘러 입고있던 런닝을 벗어 버리고 추레닝과 팬티도 한꺼번에 끌어내렸다.

미란씨는 내가 옷을 벗는 동안 감았던 눈을 살며시 떠 조심스럽게 보는 것 같았다.

나는 알몸이 된 채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기기 위해 몸을 위로 움직였다.

그녀는 눈을 꼭 감은 채 반쯤 벌어진 입술로 뜨거운 호흡을 내 뱉고 있었다.

드디어 내 손이 그녀의 브래지어에 닿자

그녀는 몸을 꿈틀거리며 쉽게 벗겨지도록 도와주었다.

그녀의 유방은 그리 크진 않았지만 앙증맞아 보였고

진 갈색의 젖꼭지도 유난히 예뻐 보였다.

내가 그녀의 유방을 빨려고 손으로 움켜 잡았더니

갑자기 그녀가 감았던 눈을 반짝 뜨면서 손을 가져와 내 좆을 잡는 것이었다.


“허헛..... 미..미..미 란 씨~ 흐흣....허헉...허어~”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몸을 일으키더니 내 가슴을 살며시 밀며 나를 눕게 만들었다.

나는 말 잘듣는 아이처럼 그녀 앞에 누어버리자

그녀는 몸을 비스듬히 하더니 내 좆 가까이로 얼굴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으 흐 흐 흐~ 흐흡...아 후 흡...”

그녀의 거칠어진 숨결이 내 좆에 와 닿자 내 몸은 금새 짜리리한 전율에 휩싸여 버렸다.

“쭈~~~ 우 읍...쭉..쭉... 하핫... 쭈으읍...쭈죽... 아 항~”

나는 그 순간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

내 좆은 뜨거운 그녀의 입속으로 사라져 버렸고

그녀의 휘감기는 혀에 녹아 버리는 것만 같았다.

그녀는 마치 섹스를 하듯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어 대며 내 좆을 빨기 시작했고

그 짜릿한 느낌은 내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번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허헛... 아 후~ 흐으으으~ 흐흣.. 헉..헉..헉.. 그..그..그마 안~ 허헛.. 싸..쌀꺼같애...아 후~”

나는 도저히 미란씨의 입속에다 내 좆물을 쌀 수가 없어

그녀의 머리를 밀치며 엉덩이를 뒤틀었다.

“아 항~ 이..일 호 씨~ 하핫...”

나는 더 이상 지체 할 수가 없어서

주춤거리는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몸위로 기어 올라갔다.

그리고 애액으로 질퍽한 그녀의 보지 구멍에 내 좆을 맞추면서

엉덩이를 힘있게 내려 찍었다.


“아 하 하 학... 아 우 흣.... 하학...하학... 아 흣....아 흣... 흐으~”

아랫입술을 꼭 깨물고 있던 그녀의 입이 딱 벌어지면서

그녀는 한동안 참고 있던 신음을 한꺼번에 터뜨려 버린다.

“찔퍼덕..찔꺽...찔꺽...퍼퍽...퍽... 허헉..헉...... 으 흐흣.... 뿌직....뿌직... 찔퍽..찔퍽...”

“하항~ 하항~ 이..이..일 호 씨....하핫...사..사..살 살... 하학... 아 후 흐흣...”

미란씨는 살살 하라고 하면서도 무릎을 바짝 세우더니 두 손으로 내 목을 감싸기 시작했다.

미란씨는 많은 경험이 있었던지 비록 보지구멍이 빠듯하지는 않았으나

오랜 흥분으로 인해 그녀의 질 속은 무척 뜨거워져 있었다.

“타탁..탁..탁... 퍼벅...퍽..찌일꺽..찔꺼덕..찌일꺽..찔퍼덕... 헉..헉..헉!!”

질에서 쏟아져 나온 엄청난 보짓물은 내 좆이 드나들 때마다 요란한 소리를 내는 것이었고

펌프질이 계속 되면서 애액은 내 불알까지 적셔왔다. 벌써 내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했으며 그것은 온몸으로 번져 끈적거리고 있었다.

나는 신음을 토해내고 있는 그녀의 입에 내 입술을 가져가 혀끝을 살짝 집어넣었다.

“으흠~ 쪽...쪼옥... 하항~ 쪼오오옥...쪼족...으흐흐흠~”

그녀는 입에 단내를 풍기며 내 혀를 마구 빨기 시작했다.

아래쪽에서의 뜨겅운 느낌,

그리고 혀끝으로 다가오는 짜릿한 기운은 더 이상 내 사정을 지연 시키지 못했다.

“하학....으 으 으 읍.... 허헛...나..나...나아~ 나..나올려고...허헉...우 으 으~”

나는 아직까지 미란씨가 오르가즘을 도달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질속에 박혀있는 내 좆을 빼려고 하자

갑자기 내 목을 끌어 안았던 미란씨의 팔에 엄청난 힘이 들어가더니

내 좆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엉덩이를 치켜 올리는 것이었다.

“아 항~ 하 하 학... 아 후흣.... 끼아악...꺄 아~ 하학...아 우~ 우 우 우~ ”

나는 엄청난 괴성을 지르는 미란씨를 보며 입을 막고 싶은 충동을 느꼈으나

그 순간 내 불알을 타고 내려가는 뜨거운 느낌이 내 몸을 짜릿하게 만들어버렸고

사정이 임박했던 내 좆에서는 그 동안 참아왔던 정액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허헉...아 우 우 욱,,, 허헛...우읍...욱... 크 하 핫... 허헉..헉... 우 우 읍... 크핫...”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동안 나는 모든 움직임을 정지한 채

몇 초간의 짜릿한 행복을 스스로 만끽했다.

이제 한순간 크게 뜨였던 미란씨의 눈도 감겨버렸고

나는 그녀의 질 속에 좆을 꽂아 넣은 채 한 동안 그대로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흐흡...미...미란씨...정말 대단해~ 흐흣...”

한참이 지나 내가 그녀의 몸을 내려오면서 했던 첫마디이다.

“흐흣.. 일 호 씨도... 머..멋졌어요~ 후훗...”

아마 그녀는 만족을 한 모양이다. “

그런데...아무리 술이 취했기로서니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났지?”

나는 처음 본 남자에게 연애를 하자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아 물어봤더니

“후훗...그건... 정희하고 누가 먼저 일호씨랑 그걸 할까 내기를 한거예요~ 무척 황당하죠? 후 후~”

“아니..... 내기라면?”

도대체 어떤 내기였길래 섹스를 서슴치 않고 할까? 나는 그것이 궁금했다.

“후훗...내기는 별거 아니에요~ 내일 점심 사 주기니까요... 너무 우습죠?”

“뭐어....점심이라고? 어휴~”

나는 너무나 당돌한 아가씨들의 행동에 웃음도 나오지 않았다.

아무튼 나는 미란씨를 가질 수 있었고 또 정희씨를 가질 기회도 찾은 것이다.

“아 하 함~ 아후~ 졸 려 어~ 저어~ 여기서 잠깐 자고 가도 되죠?”

미란씨는 한바탕 뜨거운 일을 치르고 나니 피곤했던 모양이다.

“나야 좋지... 이렇게 이쁜 여자랑 같이 자는데...”

그러자 미란씨는 내 어깨위에 손을 살며시 얹어 놓더니 눈을 감는 것이었다.

나는 잠을 청하려고 했으나

뜻하지 않았던 섹스에 어리둥절하여 눈을 감아도 잠이 오질 않았다.

그리고 방안의 열기가 식어 갈 때쯤 술기운 때문인지

미란씨의 고른 숨소리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었다.

도저히 이대로는 잠이 올 것 같지 않자 나는 담배나 한대 피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미란씨는 아직 알몸 그대로인 채 다리를 조금 벌리고 자고있다.

그 모습을 한참 지켜 보고 있으려니까

잠시 사그라 들었던 내 좆이 조금씩 부풀어 오르는 것이었고

그것은 금새 끄덕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또 미란씨와 섹스를 시도하려고 손을 미란씨의 보지에 대려다가

순간적으로 정희씨가 생각 난 것이었다.

술이 취해서 방으로 갔다면 틀림없이 지금은 혼자 잠을 자고 있을것이다.

게다가 미란씨와 그런 내기까지 할 정도면

내가 찾아가도 뿌리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벌떡 일어나 런닝과 추레닝 바지를 걸쳐 입었다.

그리고 조용히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나는 발소리를 죽이며 정희씨가 자고 있는 방으로 가서 방문에 귀를 대어보았다.

역시 내가 생각했던대로 아주 작은 소리였지만 정희씨는 코까지 골면서 잠이 들어있었다.

나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제하며 조심스럽게 그녀의 방문을 열어보았다.

역시 잠겨져 있지는 않았다. “허헉...”

발을 몰래 들여 놓았던 나는 발끝에 무엇이 걸리자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 했다.

정희씨의 발과 부딪친 것이다.

그런데 정희씨의 모습을 자세히 본 나는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비록 불은 꺼져 어두웠지만 내 눈에 비친 그녀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채 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모습을 본 내 가슴은 마치 벼락치는 소리를 내고 있는 것 같았다.

몸이 부들부들 떨려오면서 휘청거리는 것이 도저히 그대로 서 있을수가 없었다.

나는 살며시 정희씨 옆에 앉았다. 도둑질을 하면 이런걸까?

내 몸은 엄청난 추위에 노출된 사람처럼 흔들렸다. “

흐 흐 흐 흡...흐 으 으~ 흐흡...”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입을 다물었지만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정희씨의 팔을 살짝 건드려 보았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

“흐흡...흐으으으~ 후 우~~~~~”

나는 크게 심호흡을 하고 팔에 갖다 댄 손을 어깨로 옮겨가 보았다.

역시 정희씨는 미동도 없었다. 정희씨의 피부는 놀랄만큼 매끄러웠지만

그런 것 따위는 신경 조차 쓰이지 않았다.

지금은 섹스를 하기 위해서도 아니며 또 어떤 목적도 없다.

다만 정희씨가 모르게 몸을 더듬어 가는 것 뿐이다.

술기운도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내 손이 다시 목표를 향해 움직였다.

이번에 내가 생각한 그 곳은 정희씨의 가슴이었다.

브래지어가 손에 와 닿으면서 손끝은 브래지어의 가운데로 옮겨졌다.

봉긋한 살결이 느껴진다. 내 머릿속은 지금 텅 비어진 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정희씨의 얼굴조차 기억에 서 사라졌다.

익었던 익지 않았던 그냥 훔쳐먹는 사과에 정신을 빼앗긴 아이들처럼

떨리는 손을 이리저리 움직일 뿐이다.


나는 이제 한손을 정희씨의 가슴 가운데 봉긋한 부분에 올려 놓은 채

다른 한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그녀의 아랫도리 쪽이다. 내 손끝이 처음 다다른 곳은 정희씨의 허벅지였다.

매끈한 피부가 손에 느꺼지면서 나는 손바닥 전체를 그녀의 허벅지에 덮어 버렸다.

“흐흡...후 아~ 후 아~”

나는 거칠어 오르는 숨을 진정시키려고 몇 번의 심호흡을 했다.

나는 잠시 그녀의 몸에서 손을 떼야만 했다.

그것은 남달리 손발에 땀이 많은 나였기에

지금은 너무 긴장하여 땀이 흥건하게 배어 나왔기 때문이다.

나는 손바닥을 입고있던 런닝셔츠에 두어번 닦고 다시 젖가슴과 허벅지로 가져갔다.

그러나 그런 움직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희씨는 잠에서 깨어 날 줄을 모른다.

나는 허벅지에 대고 있던 손바닥을 조금씩 눌러 보았다.

그래도 정희씨는 깨지 않았다.

“흐으으흡... 허 헛... 후 우~ 후 우~”

나는 또다시 심호흡을 하고나서 허벅지에 있던 손을 아주 미세하게 움직였다.

그것은 나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움직임이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는 모르지만 드디어 내 손에 정희씨의 팬티가 닿기 시작했다.

“후으~ 흡...”

팬티가 손끝에 닿자 내 몸은 한차례 부르르 떨렸으나

한편으로는 또 다른 용기가 난 것이다.

나는 두 번째 손가락과 세 번째 손가락을 세워 기어가듯이 팬티의 가운데로 옮겨 보았다.

조금 낮은 부분이 지나자 손끝에 도톰한 언덕이 느껴지면서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면 이제 내 손은 정희씨의 두둑까지 온 것이다.

나는 또 그녀의 몸에서 손을 떼어야만 했다.

손에서 나온 땀은 뜨거운 열기까지 뿜기 때문에

아마 그대로 계속 있다가는 정희씨가 깰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날처럼 손에 땀이 많이 나는 내가 그렇게 미워 본 적은 없었다.

“훅...훅...흐흡...훅....”

나는 런닝에 손을 몇 번 문지르고 입으로 바람을 내어 손에 있던 습기를 말린 후

다시 한 손을 팬티위에 올려놓았다.

그런데 그 순간 정희씨가 몸을 뒤척이는 것이었다.

“아 아 아 함~ 으 으 으~~”

나는 얼른 그녀의 몸에서 손을 뗐지만 내 몸은 순간적으로 얼어 붙는 듯 했다.

그러나 뒤척이던 정희씨는 손으로 엉덩이를 벅벅 긁어 대더니 더 이상은 움직이질 않았다.


나는 손바닥으로 정희씨의 몸을 툭툭 쳤다.

그리고 깨지 않는 다는 것을 확인한 나는

아까와는 다르게 좀더 과감하게 팬티위로 손을 가져갔다.

내 손바닥 안에는 이제 그녀의 도톰한 부분이 다 들어 온 것이다.

“흐으으흡...흐흡...”

나는 부들거리는 손으로 그녀의 보지 둔덕을 살살 문질러 보았다.

깊은 밤인데다가 술에 취한 상태라서 그런지 정희씨는 깨어 날 줄을 모른다.

“좋아~ 들키면 들키는 거야~ 흐흡...”

나는 이대로 가다간 밤새 보지 한번 제대로 만지지 못하겠다는 생각을 하자

들킬 각오를 하고 정희씨의 옆에 누워버렸다.

그리고 팬티 위에 올려진 손을 그녀의 배 위로 옮겨 놓은 후 손끝에 힘을 주면서

팬티의 고무줄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손끝에는 그녀의 까슬한 보짓털이 와 닿았고

조금 더 밀어 넣자 그 보짓털은 내 손바닥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흐흣...으 으 으~ ”

나는 그 순간 현기증이 일어 나는 것 같았다.

손에 느껴지는 습기, 그것은 내 손에서 나온 땀이 아니었다.

결국 오랜 시간만에 내 손이 그녀의 보짓살에 닿은 것이다.

나는 한쪽 다리를 들어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끼워

가지런 하게 놓여있던 그녀의 다리를 조금 벌렸고

그 틈을 이용해 내 손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었다.

물론 착 달라붙은 팬티 속의 내 손은 몹시 불편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내 목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나는 지금 정희씨의 보드라운 살결을 느끼고 있으며

나의 모든 촉수는 정희씨의 아랫도리로 몰려있었다.


“아니...이럴수가? 허헛...”

나는 그때 비로서 반응없는 내 몸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여자의 보지를 만지는데도 내 좆은 그때까지 아무런 요동도 하지 않았고

발기는 꿈도 꾸지 않았던 것이다.

너무 긴장했던 탓이었다.

그리고 내 좆은 정희씨의 보지를 문지르면서부터 조금씩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보드라운 느낌, 약간은 끈적이는 느낌이 있는

정희씨의 보지는 완전히 나를 사로잡아 버리기에 충분했다.

애액이 나오질 않아 잘 미끄러지지 않던 정희씨의 보지도

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미끈거리는 것이었다.

나는 가운데 손가락 한개를 곧게 펴고 좀더 아래로 내려 보냈다.

드디어 내가 그렇게도 기다리던 정희씨의 구멍이 느껴졌고

내 손가락은 그 곳을 향해 파고들었다.


바로 그때,

“으으 으 음~ 하학... 으 흐흐흠~ 하아~ 하아~”

나는 머릿결이 쭈뼛하게 서는 것을 느꼈고 나의 모든 움직임은 그대로 정지되어 버렸다.

이건 틀림없이 정희씨의 입을 통해서 나온 소리다.

그렇다면 이제 정희씨가 잠에서 깨어난 걸까?

나는 숨을 죽이고 그녀의 행동을 주시해 볼 수 밖에 없었다.

“흐으으으~ 흐흣...하 아~”

그녀는 끊기듯 이어지는 호흡을 내 뱉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제 잠에서 깨어 난 것이다. 만약 소리라도 지른다면

나는 모든 창피를 감수해야 할 것이다.

다만 정희씨가 그렇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으으으~ 흐흡...흐으으~”

잠시의 시간이 지났지만 정희씨는 거친 숨소리만 내 쉴 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나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것은 정희씨가 내 손길을 받아 준다는 의미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잠시 멈추었던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잇..찌잇...흐흡...흡...”

더 이상 숨죽일 필요가 없었으며 더 이상 조심을 해야 할 이유가 없기에

나는 정희씨의 보지를 마구 문지르며 손가락 한개를 구멍 속으로 마구 쑤셔 넣었다.


“아 하 하 항~ 하핫...으 으 으~ 자...자..잠 깐 만 요...하핫... 아 하 항~”

자면서부터 서서히 몸이 달아 올랐던 정희씨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아마 이 순간을 놓치면 더 이상의 좋은 기회는 오지 않을 것 같아

내 손은 더욱 분주하게 움직였다.

“하학...이..이..일 호 씨~ 아 하 학... 오..옷 좀...으 으 흡...”

나는 내가 잘못 들었는가 싶었다.

그녀는 옷이 거추장스러웠던 것이었다.

나는 그제서야 그녀의 팬티 속에 들어가 있던 내 손을 빼 내면서

정희씨의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

“아 흐흥~ 으흡...”

내 손이 그녀의 엉덩이로 돌아가 팬티를 내리자

그녀는 한쪽 엉덩이를 살며시 들어주며 팬티가 내려가기 쉽게 해 주었고

또 다른 한쪽 엉덩이까지 들어주는 친절(?)을 베풀었다.

그리고 내가 몸을 일으켜 그녀의 팬티를 두 손으로 잡아 아래로 끌어내리자

그녀는 다리를 꼼지락거리며 스스로 벗어 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 손이 가기도 전에 정희씨는 브래지어를 그냥 들어 올리더니

그대로 벗어버리는 것이었다.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버린 그녀,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깨운는건데... 나는 그렇게 후회를 하면서

이제 그녀의 보지를 보기 위해 일어나 문옆에 달린 스위치를 올렸다.

방에 불이 켜지자 정희씨는 몸을 가리려는 듯 다리를 꼬면서 눈을 감아 버렸다.

나는 그녀에게로 돌아와 허벅지를 벌려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었다.

그녀의 보짓살은 얼굴만큼이나 예뻤다.

손질을 해 놓은듯이 가지런한 보짓털 아래로 들어난

정희씨의 비밀스런 보짓살은 발그스레한 빛을 띄고 있었으며

습기어린 감씨 아래로 갈라진 계곡에는 이슬을 촉촉히 머금고 있었다.

나는 정희씨의 보지를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활짝 벌려놓은 두 다리를 위로 쳐들어 올렸다.

역시 얼굴이 예뻐서 그런지 보지는 물론이요, 발랑거리는 똥구멍까지 예쁘게만 느껴졌다.

"후르릅!! 쭈욱.... 흐 으 으 흐~ 쭈우~~~욱... 쩌접!!"

한동안 그녀의 보지를 보고 있던 나는 고개를 숙이며 혀를 내 밀었다.

"하 아 아 앗!! 하학!! 으 흐 흐 흐~ 하 아 후~ 흐 으~"

내 혓바닥이 정희씨의 보짓살에 닿자

이슬을 머금고 있던 구멍에서 갑자기 보짓물이 왈칵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고

그 순간 정희씨는 두 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마구 주무리더니

허리까지 뒤틀고 있었던 것이다.

"흐 으 흣!! 후 르 릅!! 저..정희씨는 나..남자 경험이 많아? 흐 으 ... 하 아 우~ 쭈죽!!"

나는 말도 안되는 질문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자극적인 말이 듣고 싶었던 것이었다.

"하 하 항~ 모..모..몰 라 요 호~~ 흐 으 으~ 그...그...그 런 걸... 어..어떻게...흐 흣!!"

보지를 봐서는 그렇게 많은 경험은 없어 보였으나 정희씨는 대답을 회피해 버렸다.


"하 아 학!! 이...이..일 호 씨.... 나..나 도.... 이..일 호 씨를.... 조 옴~~ 흐 으 으 으~"

그것이 무슨 뜻인지 금방 알아 차린 나는 정희씨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자리에 눕자

정희씨는 허겁지겁 몸을 일으키며 내 좆을 잡는 것이었고

순식간에 내 좆은 연예인 같은 정희씨의 오물거리는 입속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쭈루룩!! 쭉..쭉... 하 아 하~ 쭈욱... 쭉..쭉... 하 아 항~"

좆이 달아오른 정희씨의 입속에 들어가자 내 몸에서는 전율이 일어나더니

귓속이 멍멍해져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아 후 훅!! 크 흐 흣!! 아 휴~~ 으 흐 흐 흐~ "

도대체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는지는 몰라도

정희씨가 내 좆을 빠는 솜씨란 내 몸을 완전히 녹여 버리는 것만 같았다.

"쭈..쭈...쭈...쭈!!! 쭈릅!! 하핫!! 쭈 욱!! "

혀로 살살 건드리는가 싶으면 어느샌가 거의 목구멍 가까이까지 들어가 있었고

혓바닥으로 좆 끝을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때로는 세차게 때로는 부드럽게 빨아대는 것이었다.

이미 미란씨와 한번의 섹스가 있었기에 생각보다 오래 버틸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마 지금 같아선 곧 바로 내 좆에서는 분수같은 좆물이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으 흐 흣!! 아 이 쿠!! 그..그만 해...흐흣...나...나... 지..지금 나..나오려고...크 흐 흣!!"

내 생각 같아서는 정희씨의 입 속에 정액을 사정해 버리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저렇게 예쁘장하고 순진한 얼굴을 한 정희씨의 입에 차마 그럴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자

나는 정희씨의 입 속에 들어 있던 좆을 빼 내려고 그녀의 머리를 밀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희씨는 거의 필사적으로 내 엉덩이를 잡으며 좆을 입에서 빼려하지 않았다.

"쭈우욱....하항~ 쭈죽....쭈주죽!! 하 하 핫!! 후르르르~~"

나는 그 순간 머릿속이 멍해 지면서 온몸의 피가 모두 아랫도리로 몰리는 것을 느꼈다.

"아 웁!! 흐 으 으 읏!! 흐 으 으 읍!! 저..저..정희씨잇!!..으 흐 흐 흐~ 우 우 우 웃!!"

드디어 참아왔던 내 좆물이 한꺼번에 밀려 나오면서

정희씨의 목구멍을 향하여 힘있게 뻗혀 나갔고 나는 사정하는 동안

마치 나의 커다란 몸이 정희씨의 작은 입 속으로 빨려 들어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후르르르~ 흐 흡!! 꿀꺽...꿀꺽!! 흐 으 흡!!!"

나는 내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내 좆물이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나온 것을 확인 한 정희씨는

입 속으로 들어간 정액을 맛보듯이 몇 번 오물거리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목구멍으로 삼켜 버리는 소리를 낸 것이었다.

"아..아..아니!! 그..그걸 어떻게??? 흐 으 흣!!"

그러나 정희씨는 아무런 말 대신 씽긋 미소를 짓더니

조금 전처럼 자리에 누으면서 두 다리를 활짝 벌리는 것이었다.

"하 하 항~ 하 아~~ 이..이제 한번 사정을 했으니 빨리 해요... 흐 으 으 읏!!"

사정이 끝나길 기다렸다가 섹스를 원하는걸 보니

아마 정희씨는 좀더 오랜 시간 동안 섹스의 쾌감을 느끼고 싶었던 모양이다.

나는 마치 로보트처럼 정희씨의 몸 위로 올라가

아려올 정도로 간지러운 좆을 보짓구멍에 맞추었다.



"하 하 하 핫!! 하 이 구...흐 으~~ 하 우 흐 흣!!"

내 좆은 블렉홀 같은 정희씨의 보짓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었고

그 순간 정희씨는 두 팔로 내 목을 감싸 안더니 입을 딱 벌린채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허리를 활처럼 휘어지게 하였다.

"허헉...헉..헉... 퍽..퍽..퍽...칠퍽..칠퍽..퍼벅..퍽... 헉..헉..헉!!"

나는 목구멍까지 차 오르는 호흡을 억지로 참아가며 펌프질을 해 댔다.

"하핫...하핫..조..좀 더...세 에 게...하핫... 하 으 으 흣!! 아 후 으 으 으~"

어쩌면 그렇게 얌전하게 보이던 정희씨가

이렇게 섹스를 하면서 몸부림을 칠 수가 있는지

나는 지금 정희씨와 씹을 하면서도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정희씨는 무거운 내 몸뚱아리 아래서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며

온갖 괴성을 다 질러대는 것이었고

내 가슴을 끌어 안았던 두 팔에는 더욱 힘이 들어가 꽉 끌어 안은 채

혓바닥으로 연신 내 뺨과 목덜미를 핥아대는 것이었다.

정희씨가 이렇게 요란스럽게 나오자 이번에는 내가 욕심이 하나 생기는 것이었다.

"흐 흐 흣!! 저..정 희 씨....자...잠깐만...흐 으흐~ 어..엎드려... 흐 읏!!"

언젠가 한번은 해 보고 싶었던 엎드린 자세로 하는 섹스인 것이다.

"아 흐 흥~ 하 으 흐~ 이..이...일 호 씨~ 그..그거?? 흐 흣!!"

나는 정희씨가 안고 있던 팔을 풀면서 보짓속에 들어가 펌프질을 하던 좆을 빼 내 버리자

정희씨는 내가 시키는대로 엎드리면서 엉덩이를 높이 쳐 드는 것이었다.

뒤에서 본 정희씨의 보지,

거기엔 벌써 흥건하게 넘쳐 난 보짓물로 똥구멍까지 적셔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정희씨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칼로 베어 놓은듯이 꼭 다물어진 보지를 향해

힘차게 끄덕이는 좆을 밀어 넣었다.


"아 하 하 항~ 하 아 하 핫!! 으 흐 흐 흐~"

정희씨는 야릇한 신음소리와 함께 허리를 휘청거리더니

엉덩이를 양 옆으로 살살 돌리는 것이었다.

"찔퍽...찔퍽...찔퍽... 타 탁...탁..탁..탁.. 흐 흐 흡!! 흐 으...퍼벅...퍽.."

내 엉덩이는 앞뒤로 쉴새없이 움직였다.

"하앙...항..항.. 하 하 하 핫!! 조..좀 더 .. 하 핫.. 쎄게...아 우 으 으~ 흐 으 으~"

개처럼 뒤에서 섹스를 하니 그 소리는 더욱 요란하게 들려왔고

정희씨 역시 더 흥분이 되는지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고있다.

"아 아 아 앙~ 아 우 우 흐~ 하 하 학!! 학...학... 학... 아 우 우 웅~~"

정희씨가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몸을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순간 내 좆 끝이 뜨뜻해지는 것이 느껴지더니

질퍽거리던 그녀의 보지는 더욱 미끄덩 거리는 것이었다.

이제 내 느낌만으로도 정희씨가 오르가즘에 도달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정희씨의 엄청난 보짓물에 뜨거워진 내 좆 역시 이제는 점점 짜릿한 느낌이 들더니

드디어 정희씨와의 두번째 좆물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우 후 흐 흐~ 하 아 핫!! 우 으 으 흐~ 우 웃...우웁!!"

물론 처음보다는 못했지만 그래도 남자에게는 좆물이 나올때가 가장 좋은 것이 아닌가?

나는 정희씨의 보지 깊숙히 두번째의 좆물을 뿌려 놓고서도 한참 뒤에야 좆을 뺐다.

그리고 우리는 한동안 천장을 쳐다보며 거칠어진 호흡을 가누어야만 했다.



뜻하지 않은 섹스,

그것도 미란씨에 이어 정희씨까지 온 정열을 다 쏟았기에

나는 내 방으로 되돌아 갈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정희씨 곁에서 나란히 잠이 들어 버렸다.

그리고 아침에 누군가가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떠 보니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미란씨였던 것이다.

미란씨는 발가벗은 우리를 보며 한동안 깔깔 웃어대더니 자기도 옷을 벗어버리며

우리 사이에 끼어 들어 오는 것이었다.

물론 나는 그 다음날 심한 몸살로 자리에 누어야만 했다.


그 이유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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