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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터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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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52 조회 1,0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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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렉터 Ⅱ 주) 콜렉터 (collector) : 수집가 , 채집가

임수인: (男 45세) 산부인과 의사.

임상우 : (男 18세) 임수인의 아들

임수진 : (女 16세) 임수인의 딸. 한은영 : (女 28세)

미모의 &&여고 영어담당교사. 남편과 결혼한지 만 1년이 되었으며 아직 자

식은 없다. 162Cm의 작은 키에 45kg 의 작은 체구이다.

김수미: (女 18세) 예쁜얼굴과 작은 체구를 가진 여고생 160Cm이며 한은영

이 담임을 맏는 반의 학생이다.

김 간호사 (미스 김) : 임수인이 운영하는 병원의 간호사

박 실장 (女, 박미경) : 임수인이 운영하는 병원의 여러 가지 잡다한 업무

들 담당. 하렘의 관리인.

(주: harem (하렘) 이란 이슬람교의 율법에 따라 이슬람교 여자들은 남편이

외의 남자에겐 얼굴이나 피부를 보여줄 수 없고 집에서도 harem 이라는 여

자들만의 방에 거주를 하여야 한다.)

송 수경 : 여고 2학년생

박 기사 (男) : 병원의 기기를 담당하는 기사

장 박사 : 병원에있는 의사중 한사람.. 그외에도 다수의 사람들....



1] 협박편지 --한은영선생님. --이 편지와 함께 등봉된 사진중 몇장을 보시

면 잘 아시겠지만 선생님이 점잖치 못한 차 림으로 찍은 사진을 제가 가지

고 있습니다. 우선 저에게 영어를 개인지도해주시는 선생 님께 이런 협박의

편지를 드리는것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면서 그러나 무엇보다도 선생 님이

너무나 예쁘시고 또 친절하시기에 제가 선생님을 너무나 사모하기에 이런행

위를 저지 르게 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저는 11월초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

납니다.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원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아버지께서 그리하도록 권고하셨기에

그런겁니다. 그래서 제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선생님을 좀더 가까이 잘

알고 지내고 싶어서 그날 선생님이 잠든틈에 제가 이 사진을 찍었죠.. 만약

에 선생님께서 제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 면 저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이 사진과 필름들을 선생님이 근무하시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2학년 3반

&&&에게 전해주고 떠나버리면 그만입니다. 아마도 그친구와 나머지 학 교의

학생들이 아주 좋아하겠죠.. 선생님이 제 부탁을 들어주시면 저는 필름과

사진 모두 선생님께 드리고 떠나겠습니다.. 진심입니다...죄송합니다.. 저

는 한두살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또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그런 파렴치한도

아닙니다. 진 심으로 선생님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생님이 이미 결

혼하신몸으로 제가 감히 넘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을 뿐입니다.. 선생님께서 제 부모님이나 아니면 다른방법으로 저의 행

동을 막으신다면... 저는 간단하게 유치장살이라도 하면되겠죠.. 그리고 아

버지는 저를 금방 빼주실겁니다...그러나 선생님은 어찌될까요... 이 편지

를 쓰면서 선생님이 생각하고 계신 모든 대비책에 대한 준비한채로 이렇게

편 지를 드립니다....



허튼행동 하지 마시고 제가 시키는대로 하십시오.. 길어야 남은건 한달도

안되니까요...제가 약속은 지키겠습니다.. 우선 다음주 화요일 저의집에 오

실 때 스커트차림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혹 선생님이 제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신다면.... 그 다음에 올 결과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저를 달

래고 협박하고 해도 저에게서 나머지 사진들과 필름을 찾지 못합니다...그

리 고 그것들은 자동적으로 아까 말한 그 친구에게 전해질겁니다...

상우 올림...



은영은 주위에 있는 동료들이 자기를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가 사방을 둘러

본다음 편지와 함께 등기로 전달된 작은 봉투속에 들어있는 사진을 꺼냈다.

"아~~ 세상에...이럴수가 " 첫 번째 사진을 꺼낸순간 은영은 입이 벌리고

다물지를 못하였다. 첫 번째 사진을 꺼내자마자 은영은 하늘이 노랗게 변하

는 기분이었다.. 그 사진은 은영이 완 전히 나체가 된채 자기의 아랫배 소

중한 곳에 온통 하얀 정액이 덮혀있는 사진이었다.. 비록 눈을 감고 있었으

나 자기자신의 나체사진이라는 것을 은영은 금방 알수 있었다..그리고 나머

지의 사진은 볼 필요도 없었던 것이다. 한참동안 한은영선생은 망연자실 기

운을 잃은채 의자에 기대어 멍하니 있을 뿐이었다. 다행히 아까부터 은영이

정신없이 편지를 읽고 사진을 바라볼 때 주위의 동료들이 관심을 갖지 않은

것이 그중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한은영선생은 얼굴이 빨개진채 한참을 어쩔줄 몰라하다가 이내 편지와 사진

을 책상에 넣 고 책상을 잠그고는 여교사전용 화장실로 가서 우선 얼굴에

찬물을 끼얹었다...그리고는 거울속에 아직도 발갛게 상기된 자기의 얼굴을

바라보며 지금의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 는가 하는것에 대하여 생각을

했다. 그러나 답답할 뿐 대책이 서지 않았다...





[시내버스에서 생긴일]

오늘도 형구는 집앞에서 시내버스를 탄다. 오늘이라도 한달전쯤 만났던 그

여학생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붐비는 시내버스를

올라탔다... 버스에 올라타면 형구는 으레히 자기의 큰 키를 이용하여 버스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중 에서 자기가 찾고자하는 그 여학생이 오늘은 이

버스에 타지 않았을까 하고 둘러보는 버릇 이 생겼다...그러나 오늘도 버스

에 같이 타고가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얼마전에 만났던 그 여학생과 같은

교복을 입은 학생은 많이 있었지만 자기가 찾는 여학생의 얼굴은 발견하 지

못하였다... 형구가 매일 등교길에 일부러 이 버스를 타는 이유가 있었다

... 바로 약 1개월전 이 시내버스에서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짜릿한 즐거운

경험을 하였기 때문이었다...그리고나서 형구는 매일 이 시내버스를 타고

바로 그 여학생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설레임을 안고 수업

이 늦게 있는 날에도 일찍 일어나 붐비는 버스 에 몸을 실고 대학교까지 등

교를 했다...

형구가 내리는 곳은 이 버스를 이용하는 많은 **여고 학생들이 내린 다음

정류장이었다.. 여학생들이 우르르 내리면 형구는 혹시나 버스에서 내린학

생들중에서 그 여학생이 있을 까하여 재잘대면서 교문을 향해 걸어가는 수

많은 여학생들을 버스안에서 훝어보곤 하였 지만 그날 이후로 한 번도 그

여학생을 만난적이 없었다... 형구는 가끔씩 그날 아침에 있었던 짜릿한 기

억을 되새기며 꿈을 꾸기도 하였다..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 여자친구도 있

었지만 요새는 여자친구에대한 관심보다는 그 여고 생을 다시만나는 일, 그

것도 버스안에서가 아니라 밖에서 만나고 싶어서 얼마전부터는 그 여학생을

만나면 전해주겠다고 마음먹고 자기의 호출번호와 이름을 적은 패션명함을

만들어 이 버스에 올라탈때마다 항상 윗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중이었다

... 오늘은 마침 바로 앞에 앉은 아저씨가 내리자 그 자리에 앉아서 가는

중이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형구는 교복을 입은 여고생들이 자기의 몸쪽

으로 접근하지는 않을까 하고 기대를 걸었지만...그것은 희망사항일 뿐이었

다.. 할수없이 형구는 눈을 꼭감고 한달전 쯤 그날 아침의 일을 서서히 회

상하면서 무릅위에 올려놓은 자기의 가방아래로 서서히 긴장하면서 커지고

있는 아랫도리의 그것을 지긋이 눌 렀다.. 형구는 눈을 감은채로 약 한달전

버스에서 있었던 그 일을 회상하고 있었다.



한달전쯤 ..9월 중순 어느날 아침.. 평소엔 시내버스를 이용하지 않던 형구

는 그날 모처럼 등교시간에 시내버스를 타게 되었 다. 평소엔 좌석버스를

이용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했었는데 그날은 학교에서 (건축공학과) 졸업 기

념으로 자기가 설계한 건축물을 실제의 1/20 로 축소한 모형을 제출하는 날

이었기 때문 에 어제밤도 꼬박 세워서 작품을 완성하여 아침 커다란 상자에

넣어서 등교하는길에 좌 석버스를 타기엔 너무 멀고하여 생각없이 시내버스

에 올라탔던 것이다... 아직 계절이 완전히 가을로 접어들지 않아서인지 버

스안은 무척이나 무더웠는데 다행히도 쉽게 자리를 잡은 형구는 며칠동안

밤샘작업 끝에 완성한 건축모형을 무릅위에 소중히 올 려놓고 등교하는 중

이었다.... 이제 버스가 정차할때마다 승객이 밀려들어 버스안은 그야말 로

아수라장이 따로없을 지경이었는데...



앞에서 사고라도 났는지 버스전용차선은 물론 왼 쪽에 바라보이는 차선엔

승용차들로 들어차서 이제는 조금도 앞으로 진행을 하지 못하는 중이었다..

형구는 옆에서 서서가는 사람들이 혹시나 며칠밤 작업한 건축모형을 다치게

할세라..양 팔로 건축모형이 들어있 는 박스를 소중하게 감싸안고 특히 사

람들과 닿는 부분은 오른손으 완강하게 버티고 있는 중이었다...특히 아까

부터 자꾸 팔꿈치부분을 밀고있는 여학생 때 문에 형구는 신경이 더욱더 날

카로와졌다.. 여학생이 자꾸만 밀어대기에 처음에는 버스안에 사람이 많아

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였 으나 이제보니 그것만은 아닌모양이었다. 그

여학생은 자기의 양 허벅다리 안쪽을 형구의 팔꿈치에 대고 밀어대고 있었

다. 맨처음 여학생의 허벅지가 형구의 팔꿈치에 닿았을때엔 형구가 미안한

생각에 자기의 팔을 치워주었다..



그러나 그 여학생은 잠시후 조금 옮겨진 형구의 팔에 다시 자기의 허벅지를

가져다 대자 형구는 고개를 들어 그 여학생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 여학

생은 교복을 입고 있었는데.. 작은 키에 갸름한 얼굴에 그리고 무척이나 예

쁜 눈을 가지고있었고 하얀하복사이에 드러나는 살결이 우유빛으로 빛나고

있어서 정말 이쁘게 생긴 여학생이었는데....여학생은 형구가 자기의 얼굴

을 바라다 보는 것을 모른척하며 버스 창밖만 바라다보고있었다.. 형구는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었었다.. 잠시후.. 형구가 상자를 안고있던 오른팔을

굽혀 손등이 여학생의 허벅지에 닿도록 하였는데 그 여학생은 자기의 소중

한 부분이 남자의 손 등에 닿는 것을 아랑곳하지않고 그대로 밀착을 할 뿐

이었다.. 형구의 손등에는 여학생의 얇은 교복치마속에 느껴지는 아랫배의

도톰한 부분이 그대로 느껴지고 형구의 아랫도리가 성을 내기 시작했다..



순간 형구는 이상한 호기심이 발동을 하였지만 차마 실행하지는 못하고 손

등에서 느껴지는 학생의 허벅지와 아랫배의 부드 러운 감촉을 느끼면서 조

금씩 손을 움직이면서 여학생의 반응을 살펴보았지만 여학생은 자기의 아랫

배를 그대로 내민체 모른척 하고 있을 뿐이었다....



형구는 한참동안 흥분에 쌓여있어서 주체를 못하다가...이윽고 용기를 내어

서 오른손을 아 래로 내렸다. 그리고는 일단 교복치마 속에 손을 집어넣고

그 여학생의 무릅을 손으로 만 지면서 여학생의 반응을 살폈다. 만약 여학

생이 소리를 지르거나 거부를 하면 그냥 말 생 각이었던 것이다. 그렇지 않

다면....형구 는 어디까지 가능할지 자기도 생각할수 없었지만 무엇보다도

예쁜얼굴에 하얀피부를 가진 그 여학생이 아무것도 모른체 하고 있는것에

더욱 흥분이 되어 주체를 할수 없을 정도였던 것이다...



잠시 여학생의 무릅에 손을 얹고 있었지만 여학생은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

았다... 이제 형구는 조금 대담하게 여학생의 치마속에 들어간 손을 올려서

여학생의 허벅지 안쪽 으로 조금씩 올려가자 손가락에 여학생의 고운피부가

느껴지고있었다.. 순간 여학생의 교복치마가 형구의 손에 조금씩 들려지자

형구는 난처하였다..아마도 뒷좌 석에 앉은사람에게 보이기라도 하면 어쩌

나 하는 생각이 들자 형구는 자기의 손에 교복 치마가 들려지지 않도록 상

체를 굽히려 하는데 놀랍게도 여학생이 자기의 다리를 더 벌 리고 서더니

형구의 손에 치마가 들려지지 않을 정도의 거리로 가까이 몸을 옮기는 것이

었다. 아!. 이게... 하고 생각하며 형구는 이제 안심하면서 오른손으로 여

학생의 허벅지를 따라 올라갈수 있었다....

그때 조금씩 버스가 움직이고 있어서인지 다른 사람들은 찜통같은 만원 버

스속에서 자기의 위치를 지키기에 바빴지만 형구는 지금 천재일우의 횡재를

하는 중이 었다.. 서서히 올라간 형구의 손가락이 여학생의 허벅지 안쪽까

지 서서히 올라가자..여학생의 팬티 가 느껴졌다. 형구의 손가락이 거기까

지 도달하자 여학생은 잠시후 자기의 양발을 오무 렸다. 그러자 형구는 여

학생이 거부를 하는줄 알았으나 그런 것이 아니었다. 그 여학생은 얼굴로는

태연한 표정으로 마치 아무런 일도 없다는 표정으로 진우의 손바 닥을 자기

의 허벅지 안쪽에 꼭 끼고 있었다...

형구가 손가락에 힘을 주어 여학생의 허벅지를 벌리자 ...잠시후 여학생은

아까처럼 두 다리를 벌리고 서는것이었다...드디어 형구의 손가락이 팬티에

닿자 손가락에 축축한 감각 이 느껴지고 있었다... 늦은 여름이라 그런지

여학생은 속에 팬티한장만 입고 있었다 그것 도 거들처럼 타이트한 것이 아

니라 부드러운 면으로 되어있어서 여학생의 부드러운 아랫 배의 모든부분이

속옷위로 느껴질 정도였다..

이제 형구의 손가락은 여학생의 팬티위를 탐색하며 다니고 있었다. 가끔씩

살짝살짝눌러 보는 여학생의 살결은 그리도 연할 수가 없었다... 진우는 잔

뜩 흥분이 되어서 얼굴이 빨 개질 정도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 여학생은 태

연한척 하고 있다. 형구는 처음에는 여학생의 팬티를 벗기려고도 했지만 그

것이 여의치 않자 그냥 오른손으 로 허벅지와 엉덩이 그리고 팬티위로 드러

나는 여학생의 소중한곳을 만지작 거리다가...드 디어는 여학생의 팬티의

허벅지와 아랫배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 어버렸

다. 방금전에 느껴졌던 여학생의 부드러운 아랫배의 살결이 손가락에 닿자

형구는 더욱더 흥분 이 되었다...

먼저 손가락을 조금씩 까딱거려보자....여학생의 소중한곳에 나있는 수풀이

조금 느껴지고 있었다.. 아마도 여학생은 비너스의 언덕과 그리고 그 아래

부분에는 아주 조 금만 수풀이 나 있는 모양이었다... 이제 손가락으로 허

벅지에 있는 팬티를 조금 더 젖히고 안으로 집어넣자 여학생의 얼굴도 약간

씩 홍조를 띠기 시작했다....그리고는 자기도 조금씩 흥분이 되기 시작하는

지 한쪽다리 를 형구의 어깨쪽에 기대고 두 눈을 꼭 감고있었다....

형구의 손이 서서히 여학생의 소중한 곳을 향하여 전진을 하자 갑자기 손가

락에 축축한 물기가 느껴지며 여학생의 비밀의 계곡이 닿았다..순간 형구의

입에서 '헉~' 하고 신음소리가 나올뻔 하였는데 애써서 참고 여학생을 바라

다 보았으나 여학생은 눈을 감고 있을뿐이고 그리 다른 반응을 하지는 않았

다. 형구의 오른손이 여학생의 치마속에 들어있는지라 지금 손바닥이 천정

을 바라다 보고 있는 형국이었는데... 이제 형구의 가운데 손가락이 촉촉히

젖어있는 여학생의 비밀의 계곡사이 로 조금 올라가자 손가락이 쑥 들어가

는곳이 있었다..그곳은 바로 여학생의 비밀의문의 입구 였다

형구는 그곳을 무시하고 계곡의 양쪽에 살짝 덮은 소음순을 애무하면서 따

라올라가다 가 맨위에 있는 여학생의 '클리토리스'까지 손가락이 도착하자

..여학생이 몸을 움찔하는게 느껴졌다. 형구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여학생의

클리토리스를 계속 애무해주었다... 그러다가 다시 손가락을 아래로 당기면

서 부드러운 그곳의 연약한 살결을 계속 만지작 거 리자 진우의 아랫도리의

그것은 잔뜩 긴장을 하여....성을 내고 있었고...이제 여학생은 얼굴 이 발

갛게 상기된채 주위사람들에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숨을 몰아쉬고있었다...



이제 계곡의 이곳저곳 연약한 살결을 만지던 손가락이 아까 미끄러지며 빨

려들어가던 그곳 에 다시 도착하자 이번에는 망설이지 않고 손가락에 힘을

주어 밀어넣었다.. 손가락이 약 간의 저항을 느끼며 조그마한 구멍속으로

들어가자 드디어 여학생의 소중한 비밀의 문에 들어갔다...그러나 그 구멍

은 겨우 손가락이 하나 들어갈 정도뿐이었다..아마도 아직 남자와 의 경험

이 없는 모양이었다....남자와 성교를 하기전에 여자들에겐 질구의 입구에

조그마한 구멍이 뚫려있어서 이 구멍으로 생리혈등 분비물이 나온다는 것은

형구가 상식으로 알고있 는 내용이었다.

(이 여학생이 아직 처녀인 모양인데....상처가 나면 어쩌지 ?)

하고형구가 조심조심 손가락을 넣기시작하자. 여학생의 질구에 깊이 들어간

형구의 손가락으론 여학생의 질구에서 나오 는 열기와 그리고 끈적끈적한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제 형구는 손가 락을 질구에

넣었다가 빼었다를 반복하자...여학생은 조금 통증을 느끼는지 입에서는 형

구 에게만 들릴정도로 "아~~~" 하는 신음소리가 들리고...그리고 잠시후에

...형구는 자기의 입 에서도 신음소리가 나올지경이었지만 애써서 참고 있

었다... (아~~!!! 아~~~!! 으~~~~!!)

드디어 형구는 속으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버스좌석에 앉아있는 채로 사정을

했다.. 순간적으로 깜짝놀라 손가락의 운동을 멈추자 그 여학생도 눈치를

채었는지 자기의 양 다리를 꽉 오무리고는 형구의 손가락과 손바닥을 자기

의 허벅지에 꼭 끼고는 주위사람이 알아채지 못할정도로 약간씩 몸을 부르

르 떨었다.... 다시 손가락을 여학생의 질구에 넣자...아주 조금씩 여학생

의 질구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그리고는 형구도 그 여학생

도 그 자세에서 한참을 그대로 있을 수 밖에는 없 었다...



갑자기 막혔던 정체가 풀렸는지 버스가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버스가

달리기 시작한 잠시후에 형구는 여학생의 팬티속에 들어간 손을 빼고는 아

직 손가락이 여학생의 그곳에서 나온 애액에 젖어있기에 자기의 바지주머니

에 집어넣어버 릴 수밖에 없었다...그리고는 형구는 버스좌석에 앉은자세로

'사정'을 했기때문에...난감할 따름이었다..그리고는 형구가 그 여학생을

바라보았지만 여학생은 두눈을 살짝 감은채로 모른척 하고 있을 뿐이었다

....여학생은 끝내 형구와 눈을 맞추지는 않았다. 버스가 여학교 앞에 도착

하자.... 형구는 버스에서 내리는 여학생의 뒷모습을 바라다보았다.. 여학

생은 우르르 내리는 같은 학교의 학생들에 섞여서 내리는데 맨 마지막에 내

리는 중 이었다....그 여학생은 형구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그냥 내렸다.



여학생이 버스에서 내릴 때 형구는 여학생의 뒷모습을 멍청하게 바라다 보

았다. 군청색 교복치마 아래 하얗고 매끈하게 빠진 종아리와 그리고 그 아

래 단정하게 신은 하얀 양말을 바라다 보기만 하였다...무엇보다도 하얀살

결이 매끈하게 빠진 종아리와 그 리고 하얀 양말이 눈에 들어왔다... 다음

정류장이 형구가 속한 대학교의 입구라서 형구는 짐을 들고 내려서 걸어가

면서 바지 속자기의 팬티에 묻은 정액의 끈적끈적한 기분때문에....엉거주

춤하면서 등교할 수밖에 없었 던 것이다.




다음날부터 형구는 시간만 나면 그여학생을 생각했다...

(그 여학생은 버스에 탈때마다 사람들에게 몸을 맏기고 그럴까 ? )

(그날 아침에 나에게만 그랬던 것일까 ?)

(다음에라도 버스에서 만나면 다른곳에서 만나자고 해볼까 ?)

매일매일 이런생각을 하면서...형구는 지냈다... 다음에라도 그 여학생을

다시한번 만난다면 ..이번에는 애무뿐 아닌...다른 것을 해보고 싶 었다

...그리고 그날 아침 자기의 오른손 손가락에 느껴졌던 여학생의 그곳의 축

축하던 감촉 을 영원히 잊지 못할것이라 생각하면서..다시한번 그 여학생을

만난다면 그날의 그 기억을 되살리고 싶었다..





[3개월전] &&여고 교사인 은영은 금요일 오후에 교장선생님께 불려갔다. 교

장은 한선생에게 여러 가지 수업진행상황 등을 묻고난 다음 은밀한 표정을

짓더니 한선 생에게 무언가 부탁할 일이 있다면서 말을 꺼냈다.

"한선생...내가 잘아는 후배가 부탁을 해와서 그러는데 말이요...고등학교

2학년 학생에게 영 어를 개인지도해줄수 있겠소? 그 후배가 보수는 넉넉히

지급한다고 하던데.."

" 저...교사의 개인지도는 원래 불법이라...힘들겠는데요..그리고 귀가시간도 있고"

"한선생..이건 내가 간곡하게 부탁을 하는거요...제발 거절하지 마시오.그

후배가 우리학교의 이사장과도 잘 아는 사이라서 내가 거절을 못하겠어요.

내가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주려고 하니깐 대뜸 한선생보고 과외지도를 해달

라는 거요...한선생도 이사장님의 성격을 잘 알지 않소?"

은영은 교장의 입에서 이사장에 대한 말까지 나오자..속으로는 (이건 거절

할수 없겠구나 ~ ! ) 하는 생각을 했다...사립학교에선 교장의 말보다는 이

사장의 말이 가장 강력하게 추진되 는 것이 보통이고 더욱이 이사장을 통해

서 부탁이 들어왔다면 어지간한 부탁이라면 거절하 지 못할 입장이었다.

할수없이 은영은 "그렇다면 할수없네요...제가 맏기로 하지요... 그런데..

교무실에 저보다 더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데 왜 하필 저를

...."하고 물었다..

그러자 교장은 "그러게말요..나도 왜 하필 한선생을 지적했는지 이유를 모

르겠소.. 아~! 내 말은 한선생이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구....그러니

까..보통은 나이가 조금 지 긋한 교사에게 부탁하는 것이 ...그런데..이사

장님 말씀은 꼭 한선생이어야 한다고 말하시더 군요.."



은영은 교장실을 나오면서 마음한편으로 솟아오르는 호기심을 참을수 없었

다... 아직 교사경력이 몇 년되지도 않은 신참이나 다름없는 여교사에게 과

외지도를 부탁하는 것이 조금은 이상했고 무엇보다도 이사장님이 직접 자기

를 지적했다는 것에 대해서 무언 가 꿍꿍이속이 있나보다 하고 생각할 뿐이

었다. 다음날...오후 1시 토요일이어서 교무실에 있던 교사들은 모두 퇴근

해버려서 텅빈 교무실에서 은영은 할 일 없이 책상만 정리하고있었다.. 어

제 교장선생님이 오늘 오후 2시반에 교문앞에 과외지도할 학생의 집에서 승

용차를 보내준다고 해서 오늘은 자기의 승용차를 가지고 나오지 않았던 것

이다. 2시25분 교문에 나가자 검정색 외제 승용차가 대기하고 있었다.

은영이 교문을 나서자 운전석에서 정장을 한 젊은이가 내리더니 "저 영어

한선생님 이십니까 ? 원장님이 모셔오라고 해서 이렇게 모시러 왔습니다"

"원장님요? "

"예..원장님요.. 자~ 타시죠" 하더니 은영을 뒷좌석에 인도하고는 자기는

운전석으로 가서 세련된 솜씨로 차를 몰았다.. 한편 은영은 마치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자기가 어떤 음모를 꾸미는 사람들에게 납치라도 당하는 기분이

었지만 '설마' 하는 마음으로 뒷좌석에 앉아있었다...

승용차는 고급빌라들로 가득찬 방배동의 골목골목을 지나더니 이윽고 아주

크고 깨끝한 주택의 대문에서 멈추고, 이내 기사가 벨을 누르자 대문이 열

렸다..

"자 들어가시죠"

은영이 떨떠름한 표정으로 대문에 들어서자 저 멀리 현관에서는 어떤 부인

과 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애가 문을 열고 나오는 중이었다.

"아이고..선생님 이렇게 모셔와서 죄송해요..제가 직접 모시러 가야하는 건

데.."

부인은 정말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은영을 반갑게 맞이했다. 그리고 안

내받아서 들어간 곳은 으리으리한 거실이었고 거기에서 은영은 자기가 가르

치게 될 학생이 고 2 남학생과, 고 1 인 여학생 둘이고 오빠인 남학생은 겨

울이 되면 고등학교 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된다는 설명을 들었

다. 그리고 두 남매는 모두 영어회화 에는 능통하지만 요즈음 영어공부를

별로 하지 않아서 특별히 선생님을 모시는 것이라는 설명도 들었다. 부인에

게 가르칠 두 남매를 소개를 받으면서 은영은 1학년이 여학생의 얼굴이 아

주 예쁜것 과 또한 고2 라는 남학생이 자기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것을

느끼면서 애써 태연한척 상냥한 얼굴로 인사를 했다.

그로부터 은영은 매주 4일은 두 남매에게 영어를 지도하기 위해 자기의 승

용차로 방배동의 그 저택을 드나들게 되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개

인교습으로 받은 보수가 상상외로 엄청난데 놀랐고, 또한 남편도 처음에는

강력하게 반대를 했지만 개인교습으로 받는 돈이 학교에서 받는 월급보다

많은 것을 알고는 개인교습 때문에 귀가시간이 늦어도 별로 신경 을 쓰지

않고 오히려 권장을 하는 정도였다. 또한 가뜩이나 신혼초에 경제적인 어려

움이 많았던 터라 부수입이 생기자 남편도 그렇고 은영도 그렇고 일체 가계

외에는 지출을 못 했는데 조금 여우가 생기자 둘의 신혼살림도 조금씩 활기

를 띠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던중 남편은 평소에 바라던데로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회사의 연구

소로 발령이 나 서 대전에서 지내고 거의 2주일에 한 번씩만 서울에 올라오

는 이른바 주말부부가 되었던 것인데.. 남편은 신혼초의 아내와 헤어져있는

것이 별 신경이 쓰이지 않는지 오히려 평소에 자기가 바라던데로 연구소에

서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또 앞으로 회사에서 외국에 연수를 보내주기를 바

라고 있었다.



두 남매를 지도한지 한달이 다되어갈 무렵까지 은영은 많은 교사들 중에서

자기를 지적해서 개인지도를 부탁한것에 대하여 의아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

다.. 그래서 몇번이나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마땅히 물어볼 사람도

없고하여 그냥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어 느날엔가 1학년짜리인 수진

에게 넌지시 물어보았던 것이다

"수진아..아빠는 뭐하시는 분이지 ? "

"어머..선생님 모르셨어요? 아빠는 병원하시잖아요..산부인과요."

"임수인 산부인과 원장이시잖아요..얼마전에 병원 새로지으시느라 바쁘시데

요." 하고 수진이 생각없이 대답을 하자...은영은 순간적으로 얼굴이 화끈

거리는 것을 느꼈다.

약 6개월전인가? 은영이 태기가 있어서 산부인과에 들른적이 있었는데 그곳

이 바로 시부 모님이 소개시켜주었던 '임수인 산부인과'였던 것이다. 그 병

원은 서울에서 가장많이는 아 니지만 불임시술과 시험관아기 등에 대한 권

위가 아주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는 유명한 병원 이었다.. 지금까지 은영은

수진의 책상에 놓인 가족사진중에서 아빠의 얼굴이 어디에선가 본듯하 다는

생각이 들긴 하였는데..지금까지 집에서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었기에 그

냥 갸우뚱하 고만 있었는데...수진의 말을 듣고는 얼굴이 화끈거려서 참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날 난생처음으로 산부인과라는데에 갔던 은영은 한편으론 창피하기도 한

마음을 겨눌길 이 없어서 시어머니와 같이 산부인과에 갔었고 시어머니가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은영이 진찰실에 들어가서는 남편이외에는 누구에게

도 보인적이 없는 자기의 소중한 그곳의 전부 를 활짝 드러낸채 침대에 누

워있던 것이 그당시에도 부끄럽게만 느껴졌었고 한편으론

(임신하면 모든 여자가 다 의사앞에서 보여야 하니까.....)

하는 마음으로 위로하면서 외간남 자에게 자기의 소중한곳을 맡길수 밖에는

없던 것이다.. 그날 처음으로 산부인과에 들렀지만... 젊어보이는 의사가

자기의 그곳을 상당히 자세하게 관찰한다는 생각은 했었고 또한 진단결과

'가임신' 이름하여 가짜임신이라는 것에 시부모 님앞에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로 부끄러웠던 것이다. 물론 담당의사가 무안해하는 시어머니를 충분하

게 설득해주어서 다행이었다...

어쨌든 은영은 수진과 상우의 아버지가 자기를 알게 된 것이 아마도 그때

자기가 병원에 들렀을때를 제외하고는 없을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마음 속에

무언가 답답한 것이 짗누르고 있는 것을 느꼈고...그리고 그 의사선생님 즉

아이들의 아버지를 집에서라도 마주치지 않 기를 항상 바라고 있었다... 아

무리 산부인과 의사라고 하지만 자기의 소중한곳을 아무런 방비없이 스스로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워 벌려보이는것...그리고 그곳을 만지고 바라본 사람

을 밖에서 스스럼없이 만나서 모른척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이다. 다행히도 아직까지 그 의사를 만난적은 없었다. 아니 만날 일이 생기

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엔 토요일엔 과외수업이 없었는데 수진이의 중간고사

기간으로 주중에 수업을 하지 못 하자 주말인 토요일에 수업을 하기로 했다

. 물론 상우는 다음주에 중간고사라서 다음주에 슨 수진이만 지도해주면 되

는 것이었다. 토요일이라 학교가 일찍 끝났다. 학교에서 종례를 마치고 나

자마자 승용차를 몰고 방배동 에 있는 수진,상우의 집에 도착한 은영은 의

례히 대문근처에 주차를 하고나서 벨을 눌렀다. 보통때면 사모님이나 아니

면 파출부 아줌마가 문을 열어주었으나 그날은 다들 어디로 갔는 지 상우혼

자서 문을 열어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은영은 이상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평 소와 달리 밝은 대낮이고하여 상우의 방에 들어가는 것이 전혀 이

상한 생각은 들지 않았다.

"어머니와 아주머니는 어디 가신모양이지 ? 은영이 아직 교복도 벗지 않고

있는 상우에게 물어보았다..

"저도 모르겠어요 집에오니 아무도 안계시던데요" 하며 상우는 대답했다.

그리고는 "선생님 잠시만 기다리세요..저 옷좀 갈아입고 올께요" 하면서 방

을 나갔다.

한참만에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들어온 상우는 과일쥬스가 담긴 쟁반을 받쳐

들고 방에 들어 왔다. 보통때엔 은영이 수진이나 상우의 방에 들어가면 의

례히 어머니가 직접 쟁반에다 커피나 쥬스 등을 가지고 들어왔기에..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런가 보다 하며 은영은 아까부터 느꼈던 갈증 때문에

상우가 은영앞에 놓아준 과일쥬스를 시원하게 한모금 마셨다 그리고 잠시후

에 회화교재를 가지고 은영과 상우는 수업을 시작했는데...

수업이 시작하자마자 은영은 조금씩 졸음이 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애

써서 참고 있다 가...드디어는 졸음을 참지 못하자..잠시 수업을 중단하고

욕실에서 세수라도 하고 와야겠다 고 생각하며 욕실에서 세수를 하고나왔지

만 쏟아지는 졸음을 참을수가 없었다.

"이상하다~~! 처음 낮에하는 수업이라 이렇게 다른가? 왜 이렇게 졸리지?"

하고 생각도 해보았지만 자꾸만 입에서 나오는 발음이 틀려지고.. 그리고는

머리가 어지럽기 시작했다.

"선생님 피곤하신가봐요.. 조금만 쉬었다가 하지 그래요"

상우가 자꾸만 은영이 조는 것을 느끼고 잠시 쉬자고 하자..은영도 조금만

쉬기로 하고는...상우는 거실로 나갔다. 상우가 방을 나간지 몇분도 되지

않아서 은영은 책상에 얼굴을 묻고 잠이 들어버렸다.

(내가 여기서 잠들면 안되는데...왜 이러지?~~아~~너무 어지러워~~~)

은영은 몇번 몸을 꿈틀 대다가는 이제 깊이 잠이 들어버렸다.

한참만에 자기의 방에 들어온 상우는 은영이 자기의 책상에 머리를 박고 잠

이 들어있는 모습을 발견하자.... 입가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흐흐....병원기사에게 얻은 마취약이 이렇게 효과가 좋은줄은 몰랐는데

?...흐흐 됐어..)

상우는 평소에 얌전하던 표정과는 달리 아주 굳은 표정으로 이내 준비를 시

작했다... 상우는 정신없이 잠들어있는 자기의 과외선생인 은영을 양팔로

안아 올렸다. 그리고는 먼저 방문을 단단히 잠그고는 선생님을 한쪽 구석에

있는 침대에 눞혔다. 그리고는 며칠 전부터 준비한대로이내 카메라를 가지

고 와서는 정신없이 누워있는 자기 선생님의 모습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찰칵....찰칵~~"

몇장의 사진을 찍고는 상우는 조금은 서툰솜씨로 잠들어있는 선생님의 윗도

리를 벗겨내기 시작했다... 먼저 정장 상의를 벗기고 다시 '찰칵~~ '사진을

찍고는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 씩 따면서 사진을 찍고는 이윽고 상의는 브라

만 남기고 모두 벗겨내어서는 또 사진을 찍 었다... 상우는 브라만 남기고

모두 벗기고는 선생님이 입고 있는 정장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바지를

벗기자 선생님이 입고 있는 살색 팬티스타킹과 속에 입은 거들이 자그마한

엉덩 이와 매끈하게 빠진 허벅지 그리고 종아리가 들어나자...다시 카메라

로 "찰 칵...찰 칵~~대 었다.

드디어 상우는 입가에 침이 질질 흐르는 것을 한손으로 쓰윽 닥으면서 선생

님의 스타킹을 벗기기 시작했다..

("생각보다는 힘드는데 ? 이렇게 단단하게 입고있으면 힘드는구나...)

하고 상우는 생각하면 서 그러나 마취제에 잠이들어서 아무런 항거능력이

없는 은영은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도 전혀 모르고 있는 중이었다., 살

색팬티스타킹과 거들까지 벗겨버리자...선생님은 브라와 검정 팬티만 걸친

채로 무방비상 태로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었다.. "찰칵~~찰칵~~~" 연신

사진을 찍어대던 상우는 이제 필름한통을 다찍고 나자 다시 새 필름 을 장

전하고는 며칠전에 준비한대로 의식없이 누워있는 선생님의 몸을 움직여 온

갖 포즈 를 취하게 했다..

먼저 선생님의 양손을 자기의 브라에 얹기도 하고 한손을 브라속으로 집어

넣기도 하고 이 윽고는 자기의 검정팬티위에 손을 얹게도 시키고는 드디어

는 선생님의 오른손을 팬티속 에 집어넣도록 시키고는 연신 사진을 찍어대

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선생님이 의식이 없는 관계로 선생님

의 팬티속에 손을 집어넣 어주면 손이 스르르 빠져나온다는 것이었는데 그

것도 각도를 바꾸어찍으면 마치 여자 스 스로 자위를 하는것처럼 보일수도

있는것이므로 상우는 흡족해하며 특히 거의 모든 사진 에 은영의 눈을 감고

있는 얼굴이 잘보이도록 찍는 중이었다...

원래가 은영이 근무하는 사립고등학교는 남녀공학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은영은 최고의 인기가 있었다. 물론 인기가 있는 것이 좋은 것은 절대로 아

니었다. 남학생들이 선생님이 아닌 이성으로 생각하는 그런종류의 인기였다

. 그러므로 은영은 항상 여학생반만 담임을 맏 게되고 남학생 수업은 1학년

정도만 담당하는 것이었다..물론 그것은 은영이 결혼을 했기 때문에 배정을

받은것이지 아마도 은영이 처녀의 몸이었으면 이 학교에 근무하는 것 자체

가 불가능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대부분 남녀공학인 학교에서는 남학생들은 여교사에게는 별 신경을 쓰지 않

는 것이 보통이 었는데 은영에게는 남달랐다...유난히 작은 체구에 청순하

면서도 우수에 젖은듯한 얼굴 그 리고 맑고 커다란 눈은 사춘기 학생들에겐

선망의 대상이었고...은영이 직접 본 것은 아니 지만 남학생들 화장실이나

강당의 구석등에는 "나는 한은영선생을 따먹었다" 이런식으로 표현되는 낙

서가 많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은영은 항상 스커트를 입지않고 정장바지

차림으로 근무를 했다...그것도 몸매가 드러 나지 않는 펑퍼짐한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 중이었는데....교무실에있는 동료교사들이나 남학 생들은 은영

이 짧은 스커트차림을 하면 그 각선미가 정말 죽~~일거라는 것은 펑퍼짐한

옷을 입어도 느끼고 있는 그런것이었다... 그러나 교무실의 동료교사들이

항상 군침을 흘리고 바라보는 은영...아니 학교내의 많은 남학생들에게 상

상 속의 여자로 존재하는 은영은 오늘은 완전히 의식을 잃고 지금 무슨일

이 벌어지는지 조차 알지 못하고 노리개감이 되고 있었다...그것도 철저하

게 사진속에 증 거를 남겨가면서....

이제 상우는 은영의 등뒤로 손을 넣어 손을 더듬거려서 브라의 훅을 찾고는

이내 브라를 벗겨내었다...아직 출산을 하지 않은 선생님의 처녀의 봉긋한

젖가슴이나 다름없는 선생님의 유방이 드러났다...작지도 크지도 않은 부끄

러운 유방에는 약간은 핑크빛이 도는 젖꼭지가 달려있었다....

상우는 이내 서둘러 선생님의 아랫배에 걸쳐있는 팬티를 잡아서 벗기기 시

작했다..팬티를 잡아서 조금씩 내리자 이내 아랫배 비너스의 언덕에 나있는

선생님의 치모가 드러나고 그 리고 하얀 허벅지아래...종아리로 팬티를 내

리면서 상우의 시선은 선생님의 아랫배를 떠날 수가 업었다. 아까부터 상우

는 자기의 아랫배의 물건이 힘차게 고개를 들고있는 것을 알았지만...참고

있는 중이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상우는 선생님의 양 다리를 벌려서는

선생님의 소중한 그곳 이 드러나도록 하고는 카메라로 찍는 중이었다...

"찰칵...찰칵~~"

이제...상우는 카메라를 치우고...정신없이 자기의 옷을 벗어버렸다. 옷을

다 벗어버리자 아까부터 고개를 들고있던 아래의 물건은 하늘을 찌를 듯이

고개를 들 었다.

상우는 이제 18살 미성년자가 아니었다, 며칠전부터 상우는 병원에 있는 최

기사를 따라다니며 여러 가지 중요한 것을 배웠었다. 다름아닌 음료수 등에

첨가하여 사람이 쉽게 마취에 빠져서 아무런 항거를 못하도록 하는 약도 구

하고 또한 그 약을 얼마나 섞어야 하는지.. 등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배웠

던 것이 다. 또한 상우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자를 겪은 경험이 많이

있었다. 아버지의 권유로 중3때 이미 미국에 여행을 하면서 자기의 커다란

덩치와 노숙해보이는 얼 굴을 이용하여 외국의 풍물에서나 볼 수 있는 갖가

지 성인들의 환락을 경험한 바가 있었던 것이다..또한 최근에는 가끔씩 여

동생인 미선이가 목욕하는 장면을 몰래 훔쳐보기도 하고 또한 잠들어있는

여동생의 방에 들어가 치마를 들추기도 하였던 것이다. 이제 상우는 야수로

변해있었다... 입가에는 흡족한 듯 미소가 흐르고 아까부터 침이 질질 나올

지경이었다...

상우는 사지를 벌리고 있는 선생님을 똑바로 뉘고는 자기의 얼굴을 선생님

의 고운 얼굴에 덮고는 선생님의 작은 입술를 자기의 입술로 덥쳤다..의식

이 없는 선생님은 아무런 반응이 있을수 없었다...이윽고 상우는 선생님의

가슴에 봉긋솟은 두 개의 유방을 향해 손을 뻗더 니 양손으로 유방을 만져

보기 시작했다.. 양손에 잡히는 적당한 크기의 유방의 감촉이 부드 럽게 출

렁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상우는 어쩔줄 몰라하다가.... 대뜸 자기의 아랫배

를 선생님의 입에다 대고는 한참 성이 올라있는 자기의 물건을 선생님 의

입에다 집어넣어보았다...역시 아무런 반응이 없자...상우는 이제....자기

의 물건은 선생님의 입에 집어넣은채로 유방을 잡고있던 한손을 떼어서는

선생님의 하얀 아랫배로 기어내려가 기 시작했다...

배꼽을 지나 조금은 수풀이 듬성듬성 나있는 선생님의 비너스의 언덕까지

손가락이 내려오 자 상우는 문득 선생님의 그곳을 자세하게 보고싶은 충동

이 들었는지 선생님의 입에 들어 있던 자기의 물건을 빼고는 침대를 돌아서

선생님의 발치로 가서 앉았다 이제 상우는 아직도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선

생님의 하얀 발목을 잡고는 양발을 활짝 벌리 자 상우의 눈에 선생님의 비

밀의 계곡이 전등빛에 비추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상우는 여전히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면서 다시한번 자기의 남성이 불끈 하

고 더욱더 성을 내는 것을 느끼면서 선생님의 작은 발목을 잡고있던 양팔을

활짝 벌리고는 서서히 선생님 의 발을 몸쪽으로 밀면서 자기의 얼굴을 선생

님의 허벅다리 안쪽으로 들이밀기 시작했다.. 상우의 코앞에 선생님의 비밀

스러운곳이 바라다보이자 상우는 순간 한손을 놓고는 선생님의 그곳을 만지

려 하였다..그러자 선생님의 한쪽다리가 쿵하고 떨어지면서 서슬에 선생님

의 입 에서 "으...." 하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오자 순간 상우는 멈칫하였으

나 이내 선생님이 더 이 상 깨어나는 기색이 보이지 않자 상우는 이제 나머

지 한쪽 다리도 내려놓고 선생님의 허 벅지 안쪽에 자기의 얼굴을 들이밀고

는 양벌을 벌려서 코앞에서 선생님의 비밀의 문을 바라 다 보았다.

다시한번 천천히 한손으로 선생님의 날씬하면서도 하얀 허벅지를 쓸어올가

간 손으 드디어는 선생님의 그곳에 서서히 도착하였다. 상우의 눈앞에 드러

난 선생님의 소중한곳... 철이들고부터는 남편과 상우의 아버지 비록 산부

인과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였지만 그외다 른사람에게는 보인적이 없는 은영

의 가장 소중한곳이 이제 18세 상우의 눈앞에 적나라하 게 펼쳐지고 있었다

.

상우는 손가락으로 그곳주위를 만지작거리며 자기 선생님의 그곳을 감상했

다. 먼저 위에 비너스의 언덕이라는 곳에는 수풀이 그리무성하지는 않아서

수풀속으로 뽀얀 살결이 거의 보일정도였다..

(이거 사진에서 보던 외국여자들보다 털이 아주 적게났는걸? ) 상우는 생각

하면서 시선을 그 아래로 내리자 조금은 핑크색을 띤 대음순에도 털이 조금

은 나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거의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적나라하게 드러

내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먼저 위쪽에 앙증맞게 있는 여선생의 클리토리스

를 살짝 스쳐보았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내려서 조금은 축축하게 젖어있는

대음순의 양쪽을 젖히고는 안쪽에 살포시 핑크 빛을 내고있는 소음순을 만

져보자 방금전보다 더 촉촉한 물기가 느껴졌다.. 이제 양손을 모두 선생님

의 그곳으로 가서는 한손으론 그곳을 손가락을 활짝 벌려보았 다. 그러자

활짝 벌어진 선생님의 그곳이 더욱더 자세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손가 락을 아래로 내리자 소음순아래 요도가 보이고 그리고 그 아래로는 선

생님의 질구가 벌겋 게 보이자 상우는 침을 삼키면서 질구에 가운데 손가락을 깊게 넣어보았다..

"으....아~~~"

순간 잠이든 선생님의 입에서 조그만 신음이 나왔으나 이내 그쳤다. 상우는

깜짝 놀랐으나 다시 선생님이 잠잠해지자 이번에는 손가락 두 개를 선생님

의 질구 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손가락 두 개를 넣으려 하자 선생님의 질

구가 완강히 수축을 하는 듯 두 개를 집어넣기는 어려웠고 그리고 선생님의

그곳이 놀랍게도 꿈틀거리며 반응을 하 는 듯 보이자...상우는 조금 당황했

다.. 마취약을 먹이면 아마도 보통 2시간정도는 의식을 완전히 잃게된다고

들었는데 서서히 마 취가 풀리는 모양이었다...

상우는 손가락두개를 선생님의 질구에 깊숙히 밀었다.. 조금은 막 히는 느

낌이었지만 서서히 손가락이 들어가자 선생님의 그곳을 활짝벌리고 있던 다

른 손 을놓고는 그 손으로 자기의 물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이제 상우

의 물건은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 정신이 없을 정도가 되었는데 상우는 두

개의 손가락을 질구에 넣었다가 빼었다를 서서히 반복하자 놀랍게도 선생님

의 질구가 흥건하게 젖어오면서 상우의 손가락에 액체가 묻어나오자 아까보

다도 더 수월하게 손가락이 드나들 기 시작했고 또한 선생님의입에서는 가

느다란 신음소리가 간혹 들리기 시작했다..

'아~~~' 그것은 아주 작은 소리였지만 선생님이 서서히 의식이 들고 있다는

신호였다 .. 상우는 서둘기 시작했다 이제 선생님의 질구에 들어갔던 손가

락을 빼내고는 아직도 다른손으로 잡고있던 자기의 남 성을 이제 선생님의

아랫배에 들이대었다. 잠시 상우의 귀두가 선생님의 대음순부근에 닿도록

하고 그리고 상우는 손으로 귀두를 잡 아서 아래에 나있는 구멍으로 자기의

남성을 조금씩 밀어넣었다. 그러자 흥건하게 젖은 선 생님의 질구가 잠시

움찔하더니 상우의 물건을 받아들였다.

"으~~~"

상우는 자기의 물건에서 느껴지는 축축하고 묘한 감각이 전해지자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이 배어나왔다 그리고 조금씩 선생님의 질구가 수축하는

것도 느껴지자 정신을 잃을 정도가 되었다. 이제 상우의 남성은 선생님의

그곳 깊숙하게 들어가자 상우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요동을 몇번하더니 도저

히 참을수 없었던지 그만 자기의 물건을 질에서 빼고나서 한손으로 귀두 부

분을 잡고는 쏟아져 나오는 자기의 정액을 선생님의 벌려진 그곳에다 품어

내었다.

"아~~...."

상우는 몇번이나 신음을 내고는 손으로 쥐어짜듯 하얀 정액을 분출하여 선

생님의 그곳에 품어대고는 이내 서두르기 시작했다...

먼저 아까 치웠던 카메라를 다시 찾아서는 몇장의 사진을 더 찍은다음 휴지

로 선생님의 그 곳에 묻어있는 자기의 정액을 대충이나마 닦아주고는 재빨

리 자기의 옷부터 입은다음 이내 선생님에게 옷을 입히기 시작했다. 의식없

는 사람에게 옷을 입히는 것은 벗기는것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옷을 벗기는

것은 그리 복잡하지 않았는데 특히 거들과 팬티스타킹을 입히는 것이 힘이

들었 지만 상우는 서두르면서도 차분하게 하나씩 입히고는 마침내 옷을 다

입히고 나자 선생님 을 자기의 침대에 그대로 뉘여놓은채로 주위에 흐트러

진부분을 정리하고는 시계를 바라보 자 아까처음 선생님에게 약을 먹이고

벌써 한시간이 훨씬 지나있자 이내 거실로 나갔다





(어머...내가 여기서 잠이 들었나봐 ?)

한참동안 정신없이 잠이 들었다가 깨어난 은영은 자기가 눈을 뜨자마자 상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든 것을 알고는 우선 창피한 생각이 들었고 또한 머리

가 아프고 자꾸만 어지 러운 것이 이상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일어섰다

.. 어딘가가 조금은 어색했다. 우선 옷을 입은 것이 평소와는 조금 달랐고

뭐라고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이상한 느낌이 있 었지만 아마도 정신없이 잠

이 들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하면서 은영은 방문을 나가서 비틀거리며

세수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욕실로 향하자

"선생님 이제 깨어나셨어요?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태연스럽게 상우는 선생님에게 말을 거는 것이었다.,

"미안해...이상하게 머리가 아프거든...내가 정신없이 잠이 들었나봐.."

은영은 무슨일이 벌어졌는지도 모른채 세수를 했으나 아직도 머리가 아픈

것이 없어지지 않았다.. 결국 그날 상우의 동생 수진과의 공부는 하지 못하

였고 또한 그 다음주는 상우가 중간고 사기간이므로 1주일동안 상우와의 공

부는 쉬기로 약속을 하고 은영은 어지러운 몸을 이 끌고 승용차를 몰고 자

기의 집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은영은 자기에게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은영은 자기의 옷매무새가 이상하고 그리고 아랫배

에 야릇한 기운이 남아있는것에 대한 의구심을 버릴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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