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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수의 향기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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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06 조회 79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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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둥은 수업을 마치자 마자 집으로 부리나케 달려왔다.
오늘은 어제 세미나를 간 미향이 돌아오는 날이다.

집으로 돌아온 둥은 욕실로 향해 먼저 땀에 젖은 몸을 깨끗히 씻어낸 후
헐렁한 트렁크 팬티 한 장을 집어 들고는 거실로 나온다
아직 물기가 조금 남은 탓인지 둥은 물기를 말리고 나서 팬티를 입어야 겠다는 생각에
한 손에 팬티를 든채 쇼파에 벌러덩 하고 길게 누워버렸다.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고 시원한 산들바람에 쇼파에 누워있던 둥이는
그만 그 상태로 잠이 들어 버렸다.

"철컥..철컥....끼이익~"

"어머...둥이가 있었네...둥아 교수님 왔어~ 아유 피곤하다~ "

아무도 없는줄 알고 미향은 벨도 누르지 않고 가지고 있던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
한 손에 팬티를 들고 쇼파에 누워 자지를 빳빳히 세운채 코를 골며 잠이 든 둥을 바라보니
미향은 피식하고 웃음이 나온다.
둥이를 깨워볼까 생각도 하지만 얼마나 피곤했으면 저럴까 하는 생각에 그냥 두기로했다.

미향은 방으로 들어가 옷부터 가볍게 갈아 입은 후 샤워를 할 요량으로 욕실로 향하다
천장을 바라보며 빳빳하게 발기된 둥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내가 진짜 미쳤지...어떻게 그런 너구리같은 영감이랑...

전날의 차총장을 떠올리니 둥이의 자지가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미향.
그녀는 잠이든 둥이 옆으로 다가와 아주 부드럽고, 소중하게 둥이의 자지를 살짝 감싸쥐며
어루만져 주었다. 그런 와중에도 둥은 여전히 꿈속을 헤메고 있었다.
미향은 부드럽게 둥의 딱딱한 자지를 몇 번 어루만지다 둥의 귀두를 입속에 머금고는
혀로 살짝 돌려 키스를 해주었다.

"호호..녀석..어지간히 피곤했나보네..."

미향은 몸을 일으켜 욕실에서 샤워기의 물을 틀었다.
전날의 차총장과 있었던 일을 떠올릴 때 마다 이제는 자꾸만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녀는 온갖 세정제로 그녀의 보지 안쪽 깊숙히 손가락을 넣어 차총장의 가는 자지가 닿은
보지살을 깨끗이 씻고 또 씻었다.

풍만한 젖가슴을 그대로 드러낸 전라의 모습으로 여전히 작은 타올 하나만을 들고
욕실 앞에서 머리를 말리는 미향.
멀리 쇼파에 누워 자고있는 둥이의 우람한 자지를 보니 왠지 반갑게 느껴졌다.

미향은 물기를 닦아내고 자고있는 둥의 옆으로 걸어가 발기된 채 꺼떡거리는 둥의 자지를
또 한번 부드럽게 손에 쥐고는 둥이가 깰까 손을 천천히 아래위로 흔들었다.

"흐음....음...어..? 어라? 교수님?! 언제오셨어요?"

"호호....방금전에 와서 둥이 자길래 샤워하고 나왔지 호호~"

"아유...교수님 지금 꼬추잡고 뭐하시는 거에요~ 나참"

"어마...그래그래..호호 둥이 꼬추가 넘 귀여워서 교수님이 좀 쓰다듬어 줬지 호호"

미향은 그제서야 만지고 있던 둥의 자지에서 손을 떼었다.

"헛...교수님 빨리 옷입으세요..정말~ 하하"

"호호..둥이가 자고있길래 꼬추 좀 만져보고 입을려고 했는데 호호
그만 쳐다봐 얘~ 교수님 부끄러워 호호
음~ 그럼 벗은 참에 교수님 맛사지나 좀 해라~ 몸이 영 피곤하네"

"맛사지요? 하하~ 넹! 안그래도 교수님 피곤하실까 오시면 해드릴려고 했어요
잠깐만요..바닥에 타올 좀 깔구요"

둥은 발기된 자지를 발딱 세우고서는 덜렁덜렁 거리며 방으로 들어가 타올을 가지고 나와
바닥에 큰 타올을 깔고있었다. 미향은 그런 둥이의 자지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았다.

"교수님 여기 엎드리세요~ 전 그사이 팬티 좀 입을께요..하하"

"괜찮아..어차피 교수님도 벗고있는데...호호. 게다가 맛사지 하면 팬티 버리잖아
둥이도 걍 벗고해..뭐 어떠니 남매같은 사이에~ 호호"

"아 하하 넵 그럴께요~"

둥의 눈앞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미향이 탐스럽고 탱탱한 전라의 모습이
들어왔다. 항상 팬티와 브라만을 착용하고 맛사지를 했었지만, 미향이 전라의 모습으로
자신의 눈앞에 엎드려 있는 모습을 보니 마름침이 꿀꺽 하고 넘어간다.

둥이 미향의 등에 차가운 마사지 오일을 뿌리니 차가운 느낌에 미향의 탱탱한 엉덩이가
씰룩씰룩 거렸다.
둥은 큰 자지를 꺼떡거리며 미향의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자신의 엉덩이를 갖다대고선
살포시 앉았다. 둥의 자지가 꺼떡거릴때 마다 귀두가 미향의 엉덩이 골 사이를 통~통 하고
때려대고 있었다.

"교수님~ 그럼 시작할께요~"

"그래~ 잘 부탁해 우리 둥이~호호"

둥이 손을 뻗어 온몸에 오일을 바르며 미향의 등판과 유방옆, 그리고 엉덩이를 천천히 비벼대고 있다.
부드럽고 뜨거운 둥의 손길이 너무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미향.
둥이 손을 뻗어 어깨까지 다다를때면 그의 발기된 딱딱한 자지가 오일로 범벅이 된
미향의 엉덩이 골 사이로 귀두가 항문을 건들이며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둥이가 손으로 어깨부터 천천히 맛사지를 시작하자 그의 몸놀림에 따라 자지가 미향의 엉덩이 위에서
춤을 추며 그녀를 간지럽히고 있었다.

"호호...맛사지는 시원한데..뭐가 자꾸 교수님 엉덩이를 간지럽힌다 얘~ 호호"

"앗~ 하하 교수님 그냥 팬티 입고 할까요?"

"호호~ 아냐아냐...그냥 해~재밌다 얘 호호"

"하하~ 네 교수님"

미향의 의외의 반응에 자신감이 생긴 둥은 좀 더 자지에 힘을 주어 좀 더 적나라하게 미향의 엉덩이에
밀어대며 자지를 돌려대었다. 그리고선 슬쩍 자지를 그녀의 음모쪽에 갖다대고선 팔을 뻗어 등을 크게
비벼대니 둥의 귀두가 미향의 보지 앞섶을 딱딱하고 미끌하게 문질러 대고 있었다.

아..씨발 그냥 쑥~ 넣어버렸으면...정말 이러다 미쳐버리겠어..

둥은 계속 자지를 미향의 보지에 비벼대고 싶었지만, 이러다 교수가 눈치라도 채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엉덩이 맛사지를 지나 육덕지고 찰진 그녀의 양 허벅지와 종아리를 문질러 대었다.
양 허벅지를 문지를 때는 은근슬쩍 미향의 도톰한 보짓살을 슬쩍슬쩍 건들여 대기도 했지만
여전히 미향은 간지러운 듯 계속 웃기만 한다.

"교수님 돌아누우세요~"

미향이 전라의 모습으로 돌아눕자 미향의 풍만한 가슴이 발기된 분홍빛 유두를 흔들어 대며 양옆으로
축~ 쳐진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털이 둥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펼쳐졌다.

"교...교수님..그럼 정면 맛사지 드...들어갈께요"

"음~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야~ 고마워~"

둥은 미향의 보지 부분 바로 아래쪽에 엉덩이를 걸쳐않는다. 그의 딱딱하고 큰 귀두가 미향의 보지 입구에
딱 맞아떨어진다. 둥은 손을 뻗어 그녀의 유두와 가슴을 천천히..그리고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그럴때마다 둥의 귀두는 차마 그녀의 보지에 들어가지 못하고 감질나게 보지 입구부분만 미끈덩 거리며
비벼대고 있었다. 이미 둥의 귀두에서 나온 쿠퍼액과 미향의 애액이 범벅이 되어
오일을 바른 다른 곳 보다 더 끈적하고 미끈덩 거린다.

둥이가 미향의 가슴을 비벼댈 때 마다 미향은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며 온몸을 씰룩 거렸다.
그의 손길이 가슴을 지나 배 쪽으로 내려오자 그녀는 둥의 손을 잡아 가슴쪽으로 가져간다.

"둥아~ 교수님 가슴 맛사지 조금 더 해줄래~ 가슴이 뭉쳐서 그런지 둥이가 만져주니 풀리는 기분이야~"

"네 교수님"

둥은 조금 더 힘을 주어 미향의 유두와 가슴을 쥐었다 놓았다 꼬집었다를 반복하며 집중적으로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조금 더 커진 듯하다.
한참을 가슴을 주물럭 거리던 둥의 손이 그녀의 보지부분으로 내려왔다.

둥의 손바닥이 미향의 보지를 덮고, 앞뒤로 비벼댄다. 애액과 오일이 범벅이 되어
비벼댈때마다 점점 더 미끈덩 거린다.
중지로 미향의 클라토리스를 살짝 자극하며 집중적으로 만져주고 있었다.

"하음~~아~~~ 기분 너무좋다 얘~"

"하하 교수님이 기분 좋으시다니까 저도 덩달아 좋네요 하하"

미향은 고개를 살짝 들어 둥을 바라보았다.
전라의 상태로 땀을 뻘뻘 흘리며 딱딱한 자지를 덜렁거리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호호~ 둥이 꼬추는 잠시도 쉬지않고 그렇게 발딱 서있네~ 호호"

"아 하하 네 교수님 하하"

"교수님~ 맛사지 끝났는데...방금 샤워하시고 또 샤워하실라면 귀찮으시겠어요"

"아냐아냐...호호..둥이 덕분에 피로가 싹 풀리는 걸~"

"그러지 말고 둥이도 누워봐 어설프지만 교수님이 둥이 맛사지 해줄께"

"아유..괜찮아요 저는.."

"아냐~ 교수님도 맛사지 배우고 연습도 할겸 둥이 한번 해줘보게~ 어서 누워"

"하하 그럼 교수님 실력 좀 볼까요? 하하"

둥이 몸을 엎드린다. 그의 딱딱한 자지 때문에 자세가 엉거주춤 하다. 결국 둥은
발기된 자지를 아래쪽으로 눕혀 사타구니 사이로 밀어 넣어 누웠다.
미향의 눈에 엎드린 둥의 양 사타구니 사이로 발기된 자지의 귀두가 삐쭉나와 있는 모습이 보인다.

"호호...엎드리니까 둥이 꼬추가 요리 삐쭉 나와있다 얘~ 호호 요 불알 좀봐..터질것 같다 호호"

"하하..교수님두 참..."

미향은 둥의 자지와 불알을 두 손가락으로 몇번 만져대다 까칠한 음모를 둥의 엉덩이에 갖다 대고선
둥을 맛사지 하기 시작한다. 미향이 몸을 이리저리 움직일 때 마다 미향의 음모가 수세미처럼
몸을 비벼대었다.

미향의 손이 어깨에서 두 엉덩이 쪽으로 내려왔다.
그녀는 오일을 좀 더 뿌리고는 두 엉덩이과 골사이를 손으로 부드럽게 비벼댄다.
그러다 손가락을 둥의 항문에 한마디 정도 슬쩍 집어 넣는다.

"아! 하하 교수님 거긴 안하셔두 되요~"

"호호~ 아유 정말 재밌다~ 둥이 똥꼬가 교수님 손가락을 꼭~ 하고 깨무는데? 호호"

"아유~ 교수님..거긴 순결한 장소라구요~ 교수님이 저의 똥꼬를 처음으로...흑흑"

"오~ 그래? 이거 영광인걸~ 호호"

미향은 오일이 가득한 중지를 둥의 항문에 살짝 넣었따 뺐다를 반복했다.
항문을 비벼대자 둥은 자지와는 다른 왠지 오묘하고 야릇한 느낌에 기분이 좋다.

"자~ 이제 정면~ 어서 돌아누워~"

둥이가 민망한 듯 정면으로 돌아 눕는다. 이미 그의 자지는 두꺼운 말뚝마냥
하늘을 향해 꺼떡거리고 있었다. 미향은 둥의 말뚝같은 자지를 자신의 사타구니에
바싹 갖다 끼우고 앉아 둥의 가슴을 문질러 대고 있다.

둥의 눈에 축 늘어진 엄청난 미향의 가슴이 출렁출렁 흔들리고 있었다.
그녀가 몸을 움질일 때 마다 보지털이 그의 자지를 맛사지 하듯 비벼대고 있었고,
발기된 둥의 자지는 쿠퍼액을 쥘쥘 흘려며 미향의 배를 쿡쿡 찔러대었다.

미향의 손길이 점점 아래로 내려와 자지쪽으로 내려온다.
그녀는 쿠퍼액을 질질 흘리는 우뚝솟은 자지를 물끄러며 쳐다보다 손가락으로
툭툭 건들이며 말한다.

"흠...여긴 맛사지를 어떻게 한다?"

"아...아..교수님 거긴 안하셔두..."

"하는 김에 다해야지..호호. 가만보자..여긴 미끌한게 하도 흘러나와서
따로 오일 안발라두 되겠는걸? 호호"

미향은 두 손으로 둥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손가락이 닿이지 않을 정도의 두께.
거기다 양손으로 쥔 손이 모자랄 정도의 길이.
울퉁불퉁한 자자의 핏줄에서 둥이의 심장박동이 느껴졌다.

미향은 쿠퍼액이 가득한 귀두끝에 손을 몇번 문지른 후
둥의 자지를 두손으로 천천히 뿌리부터 귀두까지 천천히 문질러 댄다.
미향의 손이 귀두를 감쌀때마다 둥의 똥꼬에 힘이 들어가며 찌릿찌릿하다.

"찔걱~ 찔걱~ 찔걱~"

"호호~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나네..호호"

둥은 자신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 주는 미향의 손길에 머리속이 하얗다.
그녀 또한 부드럽고 뜨거운 둥의 자지에서 손을 떼기가 싫다.
미향의 손 압력이 점점 둥의 자지를 터질듯이 쌔게 움켜쥐고는
점점 아래위로 흔드는 속도가 빨라진다.

"찍~찍~찍~찍~"

"아...교..교수님...이제....이제 그만하셔야 해요...
지금 안 멈추면 큰일나요~ 교...교수님..이제 그만요~"

"호호~ 어떻게 큰일이 나는데~? 교수님 궁금한걸? 호호~"

"아...교...교수님..더 이상 하시면 저.....교수님한테 실수해요~ 그...그만요.. 헉~헉~"

미향은 그런 둥의 모습이 귀여운지...
아니면 일부러 알고서 사정을 시키려는지 꽉 움켜진 손에 힘이 더 쌔게 들어가며
양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둥의 자지를 뽑을 듯이 새차게
흔들어 대고 있었다.

"아~~~~~아~~~ 교수님.....
더...더이상은 저도 몰라요 이제~
교수님 뭐라고 .....뭐라 하시면 안되요~"

넓은 거실에 둥의 울부짖는 교성이 넘쳐 흘렀고, 미향의 손놀림에 찔걱 거리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녀는 여전히 둥이 괴로워 하는 모습에 재미있는듯 그를 쳐다보며
계속 웃고만있었다.
둥은 더이상 자신의 힘으로 참을 수 없는 상태에 다다랐다.
머리속에서는 사정을 참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이제는 더이상 스스로 제어할 수 없었다.

"아~~~~~아~~~~~~~~~~
교...교수님...저 정말.....이제 모르겠어요
교수님 저보고 혼내시면 안되요~~아~~~~~ 아~~~~"

"내가 왜 우리 둥이를 혼내니~ 호호"

"아~~~아....안돼~~~!"

말뚝같은 둥의 귀두끝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미향의 가슴과 얼굴, 입술에 미친듯이
튀었다.
얼굴을 쌔게 때리는 정액에 놀라 둥의 자지에서 손을 떼는 미향.
여전히 꺼떡거리며 둥의 귀두에서 정액이 미친듯이 발사되며 온 거실을 좃물로 적셔대고 있었다.
이미 미향의 온 몸은 둥의 끈적한 좃물에 범벅이 되어있었고,
한 쪽눈은 좃물에 그대로 맞아 눈을 뜨기가 힘들었다.

한참을 발사해 대던 좃물이 그 양을 다했는지 귀두끝에서 꾸역꾸역 흘러내리고 있었다.

"거..거봐요 교수님...저 이제 몰라요..."

멍하니 놀란듯 둥의 사정을 지켜보던 미향은, 둥이를 보더니 꺄르르 하고 웃으며 넘어간다.
그녀가 웃는 모습에 둥은 힘을 내어 말한다.

"교수님..일단 꼬추 좀 더 짜주세요...정액이 아직 좀 남아있는거 같아요"

"어? 그..그래"

미향은 아직도 딴딴하게 발기된 둥의 자지를 움켜잡더니 뿌리에서 귀두까지 쓸어 올리며
긴 자지속에 맺혀있는 남은 정액을 빼내려는 듯 손을 움직여 댄다.

"아~ 아~ 교수님 정말 짖궂어요..
정말 넘 부끄러워요..."

"호호 뭐가 부끄럽니...울 남동생 사춘기때 가끔 몇번 도와준적 있었어~호호
둥이는 어른이라 안그럴줄 알았는데~ 호호
동생 생각이 나서 해봤더니~ 아직 너도 사춘긴가봐? 호호"

"아~ 그래요? 누나들이 동생 자위해준다는 말은 간간히 들어보긴 했었는데
교수님도 동생 자위 해주셨나보네요~"

"아유~ 말도 마라~얘. 어쩔땐 하루에 몇 번이나 해준적 있었어~
그것도 일주일 내내~ 그땐 팔아파 죽는 줄 알았어~ 호호"

"아~ 그래요? 요즘도 해주고 그러세요?"

"아아니~ 이제 징그러워서 안해줘~ 호호. 지 여친이 해주겠지 뭐~
하지만 둥이는 동생같아서 호호. 꼬추도 귀엽고 말야~"

"오~호~ 그럼 저도 가끔 교수님한테 부탁해도 되는거죠? 하하"

"안돼에~!"

"왜요~ 교수님이 친누나처럼 생각하라고 하셨잖아요~!
교수님도 저 친동생처럼 생각한다고 하시더니 ~
순 거짓말이었어요?"

"어머?! 호호...말이 그렇게 되나? 호호
그래 알았어~ 호호. 대신 울 동생처럼 하루에 몇 번씩 해달라고 하기 없기야~
교수님 팔아퍼~ 호호"

"알았어요 교수님 하하.그럼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 3번만 부탁할께요~"

"뭐~어? 얘가~ 호호"

둥의 자지를 계속 문지르고 있던 미향은 둥의 말에 귀엽게 째려보며
그의 자지를 쌔게 움켜쥐고 흔든다.

"아~ 아파요 교수님 하하"

"아프라고 그런거야~! 호호
자~ 이제 좃물도 다 나왔다~ 호호"

"어?! 교수님 방금 좃물이라고 하셨어요? 하하
교수님도 그런 말쓰세요? 이야~"

"어머~ 내가 그랬어? 호호..뭐어때 좃물 맞잖아..호호"

미향은 마지막으로 둥의자 지를 쮜어짜며 손을 뺀다.
그녀의 손에 둥의 좃물이 범벅이 되어 끈적거린다.

"아유..이 양좀 봐...울 동생 10배는 되겠다 얘~ 호호
이거 많아서 닦아 내지는 못하겠고, 씻어야 겠는데~
일단 먼저 씻고 나서 거실 좀 닦아내자~ 가자"

"네? 가자니요?"

"둥이 몸에 좃물 씻어내야지~ 어서 일어나~ 샤워하게~"

"교수님이랑 같이요?"

"뭐어떠니~ 아까보니 은근슬쩍 교수님 보지 눈이 뚫어져라 다 쳐다 봤으면서~
그렇다고 교수님 샤워 끝날 때 까지 이렇게 누워있을꺼야? 안찝찝해?
그럼 그러던가~호호"

"아..아니에요 교수님~ 하하 그럼 같이 해요~
제가 비누칠 서비스 들어갑니다 하하"

"그럼 난 가만 서있기만 하면 둥이가 알아서 다 해주는거지? 호호"

"아유~ 그럼요~ 하하"


둥은 좃물로 범벅이 된 몸을 일으켜 미향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그녀의 몸과 자신의 몸에 오일과 애액,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몸을 붙이니 마치 접착제 처럼 몸이 끈적거렸다.

"어머~ 찝찝해 붙지마 얘~"

둥은 장난이라도 치듯 미향의 온몸에 묻은 좃물을 손으로 비벼대었고,
그녀의 얼굴에 좃물을 바르듯 문질러 댄다.

"호호호...정말..교수님 눈을 뜰 수가 없어~ 호호 욕실까지 어떻게 가니~"

"하하하~ 교수님 그럼 제 꼬추잡고 따라오세요~하하하
놓치면 길 잃어요~ 꼬옥 잡고 따라오셔야 해요~하하"

미향은 좃물의 끈끈함으로 눈을 뜨지 못한채
아직 죽지않고 발기된 둥의 자지를 잡고 둥이 이끄는 데로 욕실로 천천히
걸어나갔다.

"음~ 둥이 꼬추 아직 죽지않고 뜨겁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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