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수의 향기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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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06 조회 744회 댓글 0건본문
대전에 내려가있는 박미향 교수
박미향 교수는 방금 막 세미나를 끝내고 같은 교수들과
각 학교의 총장들과 함께 세미나 실을 수다를 떨며 나오고 있었다.
대부분 너구리 같은 50~60대의 머리가 희끗희끗한 영감같은 남자 대학교수들 뿐이다.
너구리 같은 축 쳐진 볼 살들과 번들번들 개기름이 흐르는 반짝거리는 얼굴과 볼록나온 배는
마치 조선시대 탐관오리를 연상케 할 정도로 모두 탐욕스럽게 보인다.
그런 너구리 같은 늙은 대학교수들 사이로 군계일학 처럼 여자 교수라고는 박미향 교수 하나.
유난히 반짝거리며 그녀의 다리 라인을 뇌쇄적으로 드러내는 까만 가죽타이즈와
쳐다보기에도 위험해 보일 듯한 아슬아슬하게 뾰족한 금색 킬 힐.
거기다 빛을 머금어 까만색 면 브라우스는 그녀의 하얗고 광채나는 브래지어를
고스란히 비춰주고 있었다.
그런 미향의 뇌쇄적인 복장에 늙은 너구리같은 대학 교수들과 총장들은 눈을 희번득 거리며
미향의 하체를 쳐다보기에 정신이 없었다.
미향은 그녀가 재직중인 대학의 총장인 이총장과 세미나실을 나와 로비에서 타대학의
사람들을 만났다. 하지만 새내기 교수인 미향에게는 모두 낯선 얼굴들이다.
"호호..총장님..서로 얘기들 나누세요..전 잠시 화장실 좀 다녀오겠습니다."
"아? 그래요? 박교수도 알아두면 좋을 사람들인데..인사라도 시켜주려고 했는데,
그럼 일단 화장실 부터 다녀와요~허허. 급한건 해결해야지...암~"
"호호. 금방 다녀오겠습니다."
그녀가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화장실로 걸어가자 넓은 로비전체에 그녀의 힐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고, 늙은 교수들은 일제히 미향의 씰룩거리는 풍만한 엉덩이에
시선이 가있다.
"흠....저...저기 이총장. 저기 저 아가씨는 누군가?"
미향이 화장실을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한시도 눈을 떼지 않던..가장 볼살이 축 쳐진
이 사람은 소위 한국에서 제일 엘리트만 모인다는 고구려대학의 총장 차일배 총장이었다.
차 총장은 모여있는 총장들 중에서도 가장 실세의 위치에 있었고, 나이도 제일 많았다.
"아...저기 저 여자분은 우리학교 미술대학에서 색채학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교수직을 맡아서 나이가 많이 어립니다. 허허"
"오? 그래?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나?"
"한번보자...박교수가 나이가 어떻게 되었더라...
허허..아마 제가 알기로 30대 초반인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허허"
"호오...그래? 흠....30대 초반이라.....호오..."
"총장님, 여기서 일단 차로 이동을 하시지요~ 제가 저녁자리 마련해 뒀습니다."
"그래 이만 가지...아..그리고 방금 그 박교수란 분도 오라고 해요..인사라도 나눠야지..흐흠.."
"네..당연한 말씀이십니다."
타이트한 가죽 타이즈를 힘들게 무릎아래까지 겨우내린 미향은 손바닥 만한 T팬티를 슬렁
내리고는 쏴~~~소리를 내며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 있었다.
음..둥이 이녀석 밥은 잘 챙겨 먹었나 모르겠네..전화나 한번 해볼까?
방금 전, 아랫층 미시 수진과의 격렬한 정사를 떠올리며 쇼파에 계속 멍하니 누워있는 둥.
조용한 적막을 깨고 유난히 시끄럽게 느껴지는 전화 벨 소리가 울렸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아이..귀찮아..하필 이럴 때 전화야..젠장"
"여보세요?"
"오~ 둥이니? 나야 교수님"
"아...교수님~ 오늘 세니마는 잘 끝나셨어요?"
"응...이제 가서 저녁먹고 숙소에서 좀 쉬다가 내일 마지막 세미나 듣고 가야지.."
"아잉~ 저 교수님 보고싶어 죽겠어요~ 빨리 오세요 교수님~"
"호호..얘가 애기 처럼 왜그래~ 교수님 내일 세미나 끝나구 바로 들어갈께~"
"넹~하하, 그럼 학교갔다와서 저녁쯤에나 교수님 볼 수 있겠네요..흑흑"
"호호~ 교수님이 가서 우리둥이 꼬옥 껴안아 줄께~ 호호. 밥 잘챙겨먹구있어~"
"옛썰~!"
전화를 끊은 미향은 옆의 휴지를 뜯어 오줌 방울이 묻어있는 도톰한 보지를 두어번
지긋이 눌러 닦아 내고서는 또다시 힘들게 가죽 타이즈를 올려입고
화장실 밖으로 나온다.
"또각~ 또각~ 또각~"
"허~ 박교수. 왜이리 늦게 나와..다른분들 벌써 출발 하셨어. 우리도 서두르세"
미향은 이총장앞을 가로질러 주차장쪽으로 먼저 뛰어간다.
뒤따라 걸어가는 늙은 이총장의 눈에 미향이 다리를 뻗어 뛸 때마다
그녀의 젖소같은 가슴과 출렁거리며 흔들리는 그녀의 엉덩이가 그대로
들어오고 있었다.
험.. 거 몸매하나는 볼때마다 참~ 찰진게 한번 먹어보고 싶게 생겼다니까..
이총장과 미향은 검은색 신형 에쿠스를 타고 20여분을 달려
소위 요정이라 불릴듯한 조선시대 대감집같은 곳에 도착했다.
입구로 들어서자 넓은 정원과 연못이 펼쳐져 있었고,
비싼 곳임을 반증하는지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었다.
나무로 된 복도를 한 참 걸어, 나무로 된 미닫이 문을 열자
족히 60세 이상은 되어 보일 법한 늙은 영감들이 10명은 되어보였다.
그들은 미향이 미닫이 문을 열자 일제히 고개를 돌려 그녀의
뇌새적인 다리라인과 가슴을 번갈아가며 훑어대고 있었다.
"아~ 이총장 왜이리 늦었어~ 어서 여기 앉게..기다리다 배고파 죽겠네"
"아이구 차총장님 죄송합니다. 자~ 박교수! 박교수는 여기 차총장님 옆으로 앉고!"
방 한가득 모여 앉아있는 영감들 사이로 미리 미향의 자리를 잡아 놓았다는 듯
차총장이 앉은 바로 옆에 빈방석 하나가 덩그라니 놓여있었다.
"호호.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막장대학 미술대에 새로 교수직을 맡은
박미향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학계에서 높으신 분들을 직접 만나뵈니
정말 영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짝짝짝~ 자 소개는 거기까지 하고 일단 먹으면서 더 이야기 하기로 합시다
어서 이리와서 앉아요~ 허허허"
미향이 양 다리를 차총장 쪽으로 향하게 가지런히 다리를 포개고 앉았다.
차총장과 앞쪽에 앉은 다른 대학 총장과 교수들의 눈에 비록 가죽 타이즈였지만
미향의 육덕진 꿀벅지와 사타구니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아..이거 무릎덥개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달라고 하면 자기들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냐고 그럴 것 같고..어쩌지.
늙은 너구리들의 시선을 무릎덥개로 가려버릴 심산이었지만, 결국 미향은
그러지 못하고 한 손으로 은근슬쩍 가리고 있게 되었다.
1차코스로 가벼운 요리가 나오고 난 후 어느새 따뜻하게 데워진 사케가 들어왔다.
"자자..주목들 해보세요..여기 오늘 우리 박교수도 새로 왔고, 앞으로도 가끔
보고 지낼 사이고 하니 다들 축하주 한 잔씩 돌리고 시작합니다. 허허허"
차총장이 먼저 미향의 사케잔에 술을 듬뿍 따른다..
사케를 처름 마셔보는 미향. 코를 살짝 자극하는 사케향을 참고서 단숨에 따뜻한
사케를 마셔버렸다.
아..이거 향만 조금 독하지 마실만 한데..
"자자...시계방향으로 한번 돌아봅시다 허허"
"반갑습니다. 전 백두대학 장총장입니다. 허허 내잔도 한잔 받아요.."
이렇게 잠시도 쉬지않고 10잔의 사케를 단숨에 받아 마신 미향.
따뜻한 사케덕분인지 몸까지 달짝지근하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허허..우리 박교수가 외모만 이쁜줄 알았더니, 술도 말술이시네 허허
벌써 시작도 하기전에 혼자서 1병을 다 마셔버렸네~ 허허"
"호호..교수님들, 총장님들과 함께있으니 오늘따라 술도 잘 넘어가는데요? 호호"
"자~ 이제 우리 신나게 한번 마셔봅시다..하하"
자리의 분위기는 실세 차총장이 주도하고 있었고, 모두들 무슨 죄를 지은마냥
겁먹은 개처럼 꼬리를 바싹 내리고 차총장의 분위기를 맞추기에만 여념이 없었다.
마신 빈 사케가 벌써 20병을 넘어서고 있었다. 어느새 미향의 눈은 반쯤 풀려있었고,
눈의 초점이 흐릿하다. 한참동안을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던 손은
벌써 그 임무를 잃은지 오래. 그녀의 육덕진 허벅지와 사타구니는
10명의 늙은 너구리에게 안주나 마찬가지였다.
가지런히 모아 한쪽방향으로 가지런히 놓은 다리는 어느새 양반다리고 고쳐앉아
있었다.
잠시도 쉬질 않고 떠들어 대는 차총장의 주름가득한 손이 미향의 찰진 허벅지위에
살짝 올려졌지만 만취한 타이즈가 가죽재질이라 만취한 미향에겐 차총장의 은밀한
손의 감촉이 느껴지지 않았다.
손을 올려놓은 차총장은 미향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손놀림이 조금씩 조금씩
더 대범하게 움직여 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은 차총장의 눈치만 보느라
전부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애써 외면하고 있었다.
차총장의 거친 손은 조금더 힘을 주어 미향의 허벅지를 주물러대고 있었고, 조금씩 더
안쪽 깊숙히 그녀의 보지쪽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호~ 요년 보소...이렇게 주물러 대는데도 꼼짝을 않네..
미향이 자신의 허벅지 안쪽에서 주물러 대고있는 차총장의 손을 한번 쳐다보고는
고개를 들어 차총장을 흐리멍텅한 눈길로 쳐다본다.
넉살좋은 차종장은 손을 빼지않고 마치 노리개를 가지고 노는 양 계속 손을
넣어 주물러 대며 짐승같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었다.
미향은 혼자 사케를 한 잔 더 들이키더니 차총장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었다.
"허허...박교수가 오늘 과음을 했나 봅니다. 총장님"
"흐음..그러게 말일세 이총장"
매번 새로운 여교수나 젊고 이쁜 여교수만 있으면 어떻게든 안아보던 차총장임을
이총장은 알고 있었고, 이번에도 차총장이 박교수를 원하고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총장님~ 이제 슬슬 숙소로 가셔야 될 듯 합니다만.."
"호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헙.. 이총장이 지금 그 학교에 얼마나 있었나?"
"올해로 3년째입니다 총장님 허허"
"그래? 이총장도 이젠 좀 큰 대학에서 총장직도 해보고 그래야지..
내가 이번에 한국대학 이사장님에게 한번 추천해 볼까하는데 말야..그게.. 험.."
"아..허허...가..감사합니다 총장님...
아이구~ 박교수가 총장님께 푹 기대고 있는거 보니 총장님이 좋은가 봅니다 허허"
"허허..그런가?"
"저는 먼저 숙소로 가볼테니 총장님께서 우리 박교수 잘 좀 챙겨주십시오 허허"
이총장이 슬그머니 눈치를 보며 일어서자 다들 알고있다는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밖으로 나갔다.
차총장은 품에 안긴 박교수를 끌어당겨 안으며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고는
마음껏 미향을 주물러 대고 있었다. 쫙쫙 쪼아대고 탱탱한 그녀의 허벅지와 터질 듯한 가슴을
번갈아 만지는 차총장은 미향의 몸매에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다.
"자아~ 박교수 우리도 슬슬 일어나지? 허허"
차총장은 미향의 한쪽 가슴을 움켜쥐듯 그녀를 부축하고 일어나서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자신의 차로 향했고, 이미 다른 차들은 미리 떠난 자리에 차총장의 차만이 시동을 건채 기다리고 있었다.
"자~ 김기사.슬슬 출발하지~"
"넵 총장님"
김기사는 거울을 통해 뒷좌석의 차총장과 박교수를 힐끔 쳐다보았다.
차총장은 김기사를 신경조차 쓰지않은채 미향의 타이즈속에 손을 집어 넣어 그녀의 엉덩이과
보짓살을 주물럭 거리고 있었고, 그녀의 어깨위로 손을 돌린 한 손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속에 들어가
유두와 함께 유린하고 있었다.
늙은 개돼지새끼가 오늘 또 발정이 났네 개새끼
김기사는 매번 이런일에 적응이 되었는지 씁쓸한 마음을 뒤로한채 호텔로 차를 몰고가고 있었다.
박미향 교수는 방금 막 세미나를 끝내고 같은 교수들과
각 학교의 총장들과 함께 세미나 실을 수다를 떨며 나오고 있었다.
대부분 너구리 같은 50~60대의 머리가 희끗희끗한 영감같은 남자 대학교수들 뿐이다.
너구리 같은 축 쳐진 볼 살들과 번들번들 개기름이 흐르는 반짝거리는 얼굴과 볼록나온 배는
마치 조선시대 탐관오리를 연상케 할 정도로 모두 탐욕스럽게 보인다.
그런 너구리 같은 늙은 대학교수들 사이로 군계일학 처럼 여자 교수라고는 박미향 교수 하나.
유난히 반짝거리며 그녀의 다리 라인을 뇌쇄적으로 드러내는 까만 가죽타이즈와
쳐다보기에도 위험해 보일 듯한 아슬아슬하게 뾰족한 금색 킬 힐.
거기다 빛을 머금어 까만색 면 브라우스는 그녀의 하얗고 광채나는 브래지어를
고스란히 비춰주고 있었다.
그런 미향의 뇌쇄적인 복장에 늙은 너구리같은 대학 교수들과 총장들은 눈을 희번득 거리며
미향의 하체를 쳐다보기에 정신이 없었다.
미향은 그녀가 재직중인 대학의 총장인 이총장과 세미나실을 나와 로비에서 타대학의
사람들을 만났다. 하지만 새내기 교수인 미향에게는 모두 낯선 얼굴들이다.
"호호..총장님..서로 얘기들 나누세요..전 잠시 화장실 좀 다녀오겠습니다."
"아? 그래요? 박교수도 알아두면 좋을 사람들인데..인사라도 시켜주려고 했는데,
그럼 일단 화장실 부터 다녀와요~허허. 급한건 해결해야지...암~"
"호호. 금방 다녀오겠습니다."
그녀가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화장실로 걸어가자 넓은 로비전체에 그녀의 힐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고, 늙은 교수들은 일제히 미향의 씰룩거리는 풍만한 엉덩이에
시선이 가있다.
"흠....저...저기 이총장. 저기 저 아가씨는 누군가?"
미향이 화장실을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한시도 눈을 떼지 않던..가장 볼살이 축 쳐진
이 사람은 소위 한국에서 제일 엘리트만 모인다는 고구려대학의 총장 차일배 총장이었다.
차 총장은 모여있는 총장들 중에서도 가장 실세의 위치에 있었고, 나이도 제일 많았다.
"아...저기 저 여자분은 우리학교 미술대학에서 색채학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교수직을 맡아서 나이가 많이 어립니다. 허허"
"오? 그래?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나?"
"한번보자...박교수가 나이가 어떻게 되었더라...
허허..아마 제가 알기로 30대 초반인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허허"
"호오...그래? 흠....30대 초반이라.....호오..."
"총장님, 여기서 일단 차로 이동을 하시지요~ 제가 저녁자리 마련해 뒀습니다."
"그래 이만 가지...아..그리고 방금 그 박교수란 분도 오라고 해요..인사라도 나눠야지..흐흠.."
"네..당연한 말씀이십니다."
타이트한 가죽 타이즈를 힘들게 무릎아래까지 겨우내린 미향은 손바닥 만한 T팬티를 슬렁
내리고는 쏴~~~소리를 내며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 있었다.
음..둥이 이녀석 밥은 잘 챙겨 먹었나 모르겠네..전화나 한번 해볼까?
방금 전, 아랫층 미시 수진과의 격렬한 정사를 떠올리며 쇼파에 계속 멍하니 누워있는 둥.
조용한 적막을 깨고 유난히 시끄럽게 느껴지는 전화 벨 소리가 울렸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아이..귀찮아..하필 이럴 때 전화야..젠장"
"여보세요?"
"오~ 둥이니? 나야 교수님"
"아...교수님~ 오늘 세니마는 잘 끝나셨어요?"
"응...이제 가서 저녁먹고 숙소에서 좀 쉬다가 내일 마지막 세미나 듣고 가야지.."
"아잉~ 저 교수님 보고싶어 죽겠어요~ 빨리 오세요 교수님~"
"호호..얘가 애기 처럼 왜그래~ 교수님 내일 세미나 끝나구 바로 들어갈께~"
"넹~하하, 그럼 학교갔다와서 저녁쯤에나 교수님 볼 수 있겠네요..흑흑"
"호호~ 교수님이 가서 우리둥이 꼬옥 껴안아 줄께~ 호호. 밥 잘챙겨먹구있어~"
"옛썰~!"
전화를 끊은 미향은 옆의 휴지를 뜯어 오줌 방울이 묻어있는 도톰한 보지를 두어번
지긋이 눌러 닦아 내고서는 또다시 힘들게 가죽 타이즈를 올려입고
화장실 밖으로 나온다.
"또각~ 또각~ 또각~"
"허~ 박교수. 왜이리 늦게 나와..다른분들 벌써 출발 하셨어. 우리도 서두르세"
미향은 이총장앞을 가로질러 주차장쪽으로 먼저 뛰어간다.
뒤따라 걸어가는 늙은 이총장의 눈에 미향이 다리를 뻗어 뛸 때마다
그녀의 젖소같은 가슴과 출렁거리며 흔들리는 그녀의 엉덩이가 그대로
들어오고 있었다.
험.. 거 몸매하나는 볼때마다 참~ 찰진게 한번 먹어보고 싶게 생겼다니까..
이총장과 미향은 검은색 신형 에쿠스를 타고 20여분을 달려
소위 요정이라 불릴듯한 조선시대 대감집같은 곳에 도착했다.
입구로 들어서자 넓은 정원과 연못이 펼쳐져 있었고,
비싼 곳임을 반증하는지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었다.
나무로 된 복도를 한 참 걸어, 나무로 된 미닫이 문을 열자
족히 60세 이상은 되어 보일 법한 늙은 영감들이 10명은 되어보였다.
그들은 미향이 미닫이 문을 열자 일제히 고개를 돌려 그녀의
뇌새적인 다리라인과 가슴을 번갈아가며 훑어대고 있었다.
"아~ 이총장 왜이리 늦었어~ 어서 여기 앉게..기다리다 배고파 죽겠네"
"아이구 차총장님 죄송합니다. 자~ 박교수! 박교수는 여기 차총장님 옆으로 앉고!"
방 한가득 모여 앉아있는 영감들 사이로 미리 미향의 자리를 잡아 놓았다는 듯
차총장이 앉은 바로 옆에 빈방석 하나가 덩그라니 놓여있었다.
"호호.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막장대학 미술대에 새로 교수직을 맡은
박미향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학계에서 높으신 분들을 직접 만나뵈니
정말 영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짝짝짝~ 자 소개는 거기까지 하고 일단 먹으면서 더 이야기 하기로 합시다
어서 이리와서 앉아요~ 허허허"
미향이 양 다리를 차총장 쪽으로 향하게 가지런히 다리를 포개고 앉았다.
차총장과 앞쪽에 앉은 다른 대학 총장과 교수들의 눈에 비록 가죽 타이즈였지만
미향의 육덕진 꿀벅지와 사타구니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아..이거 무릎덥개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달라고 하면 자기들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냐고 그럴 것 같고..어쩌지.
늙은 너구리들의 시선을 무릎덥개로 가려버릴 심산이었지만, 결국 미향은
그러지 못하고 한 손으로 은근슬쩍 가리고 있게 되었다.
1차코스로 가벼운 요리가 나오고 난 후 어느새 따뜻하게 데워진 사케가 들어왔다.
"자자..주목들 해보세요..여기 오늘 우리 박교수도 새로 왔고, 앞으로도 가끔
보고 지낼 사이고 하니 다들 축하주 한 잔씩 돌리고 시작합니다. 허허허"
차총장이 먼저 미향의 사케잔에 술을 듬뿍 따른다..
사케를 처름 마셔보는 미향. 코를 살짝 자극하는 사케향을 참고서 단숨에 따뜻한
사케를 마셔버렸다.
아..이거 향만 조금 독하지 마실만 한데..
"자자...시계방향으로 한번 돌아봅시다 허허"
"반갑습니다. 전 백두대학 장총장입니다. 허허 내잔도 한잔 받아요.."
이렇게 잠시도 쉬지않고 10잔의 사케를 단숨에 받아 마신 미향.
따뜻한 사케덕분인지 몸까지 달짝지근하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허허..우리 박교수가 외모만 이쁜줄 알았더니, 술도 말술이시네 허허
벌써 시작도 하기전에 혼자서 1병을 다 마셔버렸네~ 허허"
"호호..교수님들, 총장님들과 함께있으니 오늘따라 술도 잘 넘어가는데요? 호호"
"자~ 이제 우리 신나게 한번 마셔봅시다..하하"
자리의 분위기는 실세 차총장이 주도하고 있었고, 모두들 무슨 죄를 지은마냥
겁먹은 개처럼 꼬리를 바싹 내리고 차총장의 분위기를 맞추기에만 여념이 없었다.
마신 빈 사케가 벌써 20병을 넘어서고 있었다. 어느새 미향의 눈은 반쯤 풀려있었고,
눈의 초점이 흐릿하다. 한참동안을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던 손은
벌써 그 임무를 잃은지 오래. 그녀의 육덕진 허벅지와 사타구니는
10명의 늙은 너구리에게 안주나 마찬가지였다.
가지런히 모아 한쪽방향으로 가지런히 놓은 다리는 어느새 양반다리고 고쳐앉아
있었다.
잠시도 쉬질 않고 떠들어 대는 차총장의 주름가득한 손이 미향의 찰진 허벅지위에
살짝 올려졌지만 만취한 타이즈가 가죽재질이라 만취한 미향에겐 차총장의 은밀한
손의 감촉이 느껴지지 않았다.
손을 올려놓은 차총장은 미향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손놀림이 조금씩 조금씩
더 대범하게 움직여 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은 차총장의 눈치만 보느라
전부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애써 외면하고 있었다.
차총장의 거친 손은 조금더 힘을 주어 미향의 허벅지를 주물러대고 있었고, 조금씩 더
안쪽 깊숙히 그녀의 보지쪽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호~ 요년 보소...이렇게 주물러 대는데도 꼼짝을 않네..
미향이 자신의 허벅지 안쪽에서 주물러 대고있는 차총장의 손을 한번 쳐다보고는
고개를 들어 차총장을 흐리멍텅한 눈길로 쳐다본다.
넉살좋은 차종장은 손을 빼지않고 마치 노리개를 가지고 노는 양 계속 손을
넣어 주물러 대며 짐승같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었다.
미향은 혼자 사케를 한 잔 더 들이키더니 차총장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었다.
"허허...박교수가 오늘 과음을 했나 봅니다. 총장님"
"흐음..그러게 말일세 이총장"
매번 새로운 여교수나 젊고 이쁜 여교수만 있으면 어떻게든 안아보던 차총장임을
이총장은 알고 있었고, 이번에도 차총장이 박교수를 원하고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총장님~ 이제 슬슬 숙소로 가셔야 될 듯 합니다만.."
"호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헙.. 이총장이 지금 그 학교에 얼마나 있었나?"
"올해로 3년째입니다 총장님 허허"
"그래? 이총장도 이젠 좀 큰 대학에서 총장직도 해보고 그래야지..
내가 이번에 한국대학 이사장님에게 한번 추천해 볼까하는데 말야..그게.. 험.."
"아..허허...가..감사합니다 총장님...
아이구~ 박교수가 총장님께 푹 기대고 있는거 보니 총장님이 좋은가 봅니다 허허"
"허허..그런가?"
"저는 먼저 숙소로 가볼테니 총장님께서 우리 박교수 잘 좀 챙겨주십시오 허허"
이총장이 슬그머니 눈치를 보며 일어서자 다들 알고있다는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밖으로 나갔다.
차총장은 품에 안긴 박교수를 끌어당겨 안으며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고는
마음껏 미향을 주물러 대고 있었다. 쫙쫙 쪼아대고 탱탱한 그녀의 허벅지와 터질 듯한 가슴을
번갈아 만지는 차총장은 미향의 몸매에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다.
"자아~ 박교수 우리도 슬슬 일어나지? 허허"
차총장은 미향의 한쪽 가슴을 움켜쥐듯 그녀를 부축하고 일어나서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자신의 차로 향했고, 이미 다른 차들은 미리 떠난 자리에 차총장의 차만이 시동을 건채 기다리고 있었다.
"자~ 김기사.슬슬 출발하지~"
"넵 총장님"
김기사는 거울을 통해 뒷좌석의 차총장과 박교수를 힐끔 쳐다보았다.
차총장은 김기사를 신경조차 쓰지않은채 미향의 타이즈속에 손을 집어 넣어 그녀의 엉덩이과
보짓살을 주물럭 거리고 있었고, 그녀의 어깨위로 손을 돌린 한 손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속에 들어가
유두와 함께 유린하고 있었다.
늙은 개돼지새끼가 오늘 또 발정이 났네 개새끼
김기사는 매번 이런일에 적응이 되었는지 씁쓸한 마음을 뒤로한채 호텔로 차를 몰고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