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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수의 향기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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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05 조회 82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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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벌써 저녁 7시.

둥은 자지를 압박해대던 손바닥만한 타이즈를 벗어버리고
헐렁한 외출용 반바지와 티셔츠를 입었다.
박미향 교수는 청미니스커트에 맨다리, 큰 가슴이 도드라져 보이는 작은 배꼽티를
입고 둥이의 팔짱을 끼고서는 미라와 수진을 만나기위해 약속한 호프집으로 집을 나섰다.

미향의 젖가슴이 둥의 팔을 묵직하고 말랑하게 비벼대고 있었다.
둥은 모른척 미향의 가슴을 느끼며 호프집으로 들어섰다.
이미 미시 수진과 미라는 도착해서 둥과 미향을 발견하고는 손을 흔들고 있었다.

"둥아~ 교수님~ 여기에요~"

"(수진) 호호~ 둥이는 아까 타이즈가 더 보기좋던데 반바지로 갈아입구 왔네~ 호호"

"아유~ 왜이러세요~ 하하"

수진은 짧은 핫팬츠에 올이 넓은 망사스타킹을 신고 박교수처럼 배꼽티를 입고 있었고,
미라는 분홍색 면 츄리닝을 셋트로 맞춰입고 나왔다. 츄리닝 재질이라 보지 둔덕이
볼록하니 도끼자국이 살짝 나있었다.

작은 동네 호프집이라 테이블마다 적당한 높이의 칸막이가 칸칸이 쳐있었고,
둥과 미향이 나란히, 그앞으로 수진과 미라가 마주보고 앉았다.

"(미라} 이 자리는 둥이 환영식이니 안주는 둥이가 먹고싶은 걸루~"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했던가.
비슷한 또래의 여자들이라 수다도 많고 3000cc의 큰 맥주도 하나 둘 비워갔다.

"(수진) 둥이는 여자친구 없어?"

"네..아직 없어요..소개 좀 해주세요 하하"

"(수진)어머? 그래? 둥이처럼 잘생기고 물건도 실~한 청년이 왜 아직 여친이 없을까? 호호"

"(미라)호호~ 그러게 말야 난 남편만 아니었어도 내가 먼저 대쉬했을 텐데 ~ 호호"

"하하 저도 누님들 정도면 정말 감지덕지죠~ 미시만 아니셨으면 벌써 제가
대쉬했을껄요? 하하"

"(수진) 어머 얘는~ 미시가 어때서~? 요즘은 유부녀 애인없는 사람들이 어딨니? 호호
앞으로 둥이가 이 누나 애인 좀 해라~ 호호"

"(미향) 전 잠깐 화장실에~ 호호 잠깐 얘기들 나누고 있어요~"

박교수가 화장실로 나가자 수진은 긴 다리를 미라 모르게 쭉 뻗더니
천천히 허벅지 사이를 비벼대며 들어오고 있었다.
흠칫 놀라는 둥. 미라가 앉아있어서 들킬새라 모른척 대화에 열중해 있었다.

그런 둥의 모습을 본 수진은 좀 더 노골적으로 다리로 비벼대었고,
수진의 가느다란 발이 둥의 헐렁한 반바지 사이로 비집고 들어갔다.

"헉..."

"(미라) 왜그래? 어디 불편하니?"

"하하 아뇨..목에 뭐가 잠깐 걸렸네요~ 하하"

둥은 손을 뻗어 수진의 다리를 빼고싶지만 미라가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말을 거는 통에 양손은 그저 테이블 위에 올려져 차마 아래쪽으로 들킬까
내릴 수가 없었다.

둥의 축 쳐진 불알이 수진의 망사 스타킹 때문에 까칠까칠함이 느껴졌다.
수진은 발가락을 조물거리며 둥의 양 불알 사이을 헤집고 있었다.
그러더니 좀 더 발을 올려 둥의 발기된 자지를 망사스타킹의 까칠한 발바닥으로
자지 뿌리부터 귀두까지 천천히 비벼대고 있었다.

박미향 교수보다 더 큰 가슴에 완벽하리 만큼 잘빠진 S라인,게다가 색스럼까지
도저히 미시라고 보기엔 거짓말 같은 수진이 둥 또한 싫지않았다.
둥이도 수진의 매끈하고 섹시한 다리와 자신의 자지를 쪼물락 거리는 그녀의
현란한 발가락의 느낌이 너무도 좋았지만,
행여나 그 모습을 미향에게 들켜 가까스로 입주한 그녀의 집에서
첫날부터 쫓겨 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조심스러울 뿐이었다.

박미향 교수가 화장실에서 다녀옴과 동시에

"아..저도 맥주를 넘 마셨더니 오줌보가 터질것 같아요..화장실좀"

둥의 자지를 가지고 놀던 수진의 다리가 둥이 일어서자 자연스레 쏙 하고 빠져버린다.

아...씨발..좀만 더 비벼댔으면 그자리에서 그냥 쌀뻔했네..휴~

여기 이 호프집의 화장실은 작고 아담한 공간에 여자용 변기와 남자용 소변기,
세면대가 같이 붙어있는 남녀공용 화장실이었다.
손님이래봤자 둥의 일행 뿐이었으니, 둥은 애써 화장실 문을 안잠궈도 되겠지 하며
지퍼를 내려 발기된 자지를 꺼내 들었다.

발기된 자지에서 오줌이 나오지 않는 법.
둥은 마음속으로 구구단을 외우며, 방금 전 수진의 발가락 느낌을 애써 지우며
오줌을 싸려고 집중을 하고 있던 찰라
화장실 문이 벌컥 열리며 수진이 화장실로 들어왔다.

"헉..왜이러세요...저 짐 오줌 싸구 있자나요~ 좀만 기다리세요~"

"호호 나도 너무 급해서 ~ 여자가 남자보다 오줌 더 못참는거 알지?
여자는 오줌 참으면 병된다 얘~"

수진은 들어오자 마자 문을 철컥하고 잠그고는 반바지와 망사 스타킹을 내리더니
양변기에 털썩하고 앉아 쒜~~~~~~에 하며 시원스레 오줌을 지려 갈기고 있었다.
그리고 수진의 눈앞에는 발기된 자지를 빳빳히 들고 소변기에 서있는
둥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호호~ 넌 오줌 안싸구 아까부터 꼬추만 빳빳하게 세우고 서서는 지금 뭐하고 있니?"

"아~ 그게 아까 누님께서 발로 제 자지를 비벼대서 발기되서 그렇자나요~"

둥은 수진이 자신의 자지를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이 되어 자지가 자꾸만
하늘로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아~참..그만 좀 쳐다보세요..저 오줌 좀 싸게요~"

"호호~ 내가 뭘 했다고 그래~ 그냥 앞에있어서 보기만 한건데~
왜? 내가 쳐다봐주니까 좋아? 흥분돼? 호호"

둥이가 고개를 돌려 수진을 쳐다보며 말하자 수진은 둥이가 보라는 듯 일어서서
다리를 마름모로 벌리며 보지에 묻어있는 몇 방울의 오줌을 휴지로 꾹 꾹 눌러 닦아내고는
아주 천천히 팬티와 망사 스타킹을 끌어 올렸다.

그리고 나서는 둥이 자지를 들고 서있는 옆으로 쪼그려 앉아 둥의 자지를 보며 웃고있었다.

"호호~ 둥이 오줌 다 싸면 우리 같이 나가자~ 이 누나가 기다려 줄께 호호"

"아...정말 자꾸 쳐다보면 오줌 안나와요~ 빨리 먼저 나가세요"

"호호~ 그럼 이 누나가 빨리 나오게 좀 도와줄까?"

수진은 자지를 잡고 서있는 둥이의 허리춤을 잡아 옆으로 획~ 돌리더니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술 속으로 둥의 자지를 뿌리까지 쑥~하고 넣어버렸다.

"허~ 헉....누...누나..."

수진은 배고픈 상태에서 쏘세지를 씹어 먹는 것처럼
둥의 자지를 삼킬듯이 쪽쪽 팔아 제꼈따.
둥은 수진의 엄청난 입속 압력에 자지가 터져버릴 것 같았다.
그리고 한손으로 둥의 축 쳐진 불알을 어루 만지고 있었다.
수진이 빠르고 능숙한 솜씨로 머리를 앞 뒤로 흔들며
둥의 자지를 흔든다.
가뜩이나 하루종일 이여자 저여자에게 자지를 유린당해
꼴릴 데로 꼴려있던 둥의 자지는 수진의 엄청난 압력으로
자지를 빨아대자 금방 신호가 온다.

"저...헉...저..나..나올것 같아요...나..나와요"

수진은 피스톤 운동을 멈추지 않고 둥을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순간 둥의 자지에서 하루종일 참았던 껄쭉한 정액들이
한꺼번에 수진의 입속으로 몰려나왔다.
수진의 양 볼은 많은 양의 정액 때문에 두 볼이 볼록하게 부풀어 올랐다.

여전히 둥은 사정을 멈추지 않고 남은 한방을 까지 뱉어 내려는 듯
우람한 자지를 꺼떡이고 있었다.

둥의 엄청한 정액의 양에 다소 당황한 수진이었지만
눈을 한번 살짝 감더니 꿀떡~ 꿀떡 하고 그 많은 정액을 모조리 삼켜버렸다.
그리고나서는 남아있는 정액을 쓸어내리는 듯
입술로 둥의 자지 뿌리부터 귀두까지 몇번을 쪼아 쓸어내리고는
다시한번 꿀떡 삼키고는 자지에서 입을 떼내었다.

"헉~헉~ 저 정말 좋았어요 누나~ 진짜 너무 좋았어요~ 헉~"

"호호..무슨 정액이 양이 이리 많니? 게다가 끈끈하기는 엄청나네 호호
삼킬때 힘들었어 얘~ 호호
이제 꼬추가 좀 작아진거 같은데~ 얼릉 오줌싸~ 호호
이리와봐~ 이 누나가 고추 잡아줄테네 빨랑 오줌싸~"

수진이 사정으로 인해 말랑말랑해진 둥의 자지를 손가락으로 잡아들었다.
둥은 수진의 손가락 느낌에 또 다시 자지가 발기가 될까봐
최대한 배에 힘을 주어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호호~ 오줌을 꽤나 많이 참았나보네~ 호호
손가락에 오줌 나오는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데~ "

수진은 오줌이 나오는 둥의 자지를 잡고 이리저리 요리저러 방향을 돌려가며
장난감 마냥 가지고 논다.
둥의 오줌빨이 약해지자 수진은 두의 자지를 흔들어 오줌을 탈탈 털어준다.
그러고서는 입술로 귀두끝을 살짝 한번 햛아 주며 일어섰다.

"저..누나..너무 좋았어요..담에 또 .."

"호호~ 그럼 이제 이 누나 애인하기로 승낙하는거야?"

"하하~ 네..그럴게요~"

"좋아~ 그럼 우리 담번엔 제대로 한번 해보는거다? 폰번호부터 주고받자 얘"

수진은 둥의 자지를 손에 쥐고는 그의 입술에 딮키스를 한뒤 문을 열고 화장실
밖으로 나갔다.
자리로 돌아온 미향의 눈빛이 뭔가 의심스러워 하는 눈치다.

"(미라) 무슨 화장실을 그렇게 오래 갔다와~ 혹시 둘이 그안에서 뭐 하고온거 아냐?"

"호호~얘는..둥이 먼저 들어가 있어서 기다렸다가 소변보고 같이와서 그런거야~"

다행스럽게도 4명 모두 술이 얼큰히 취한 상태라 별일없이 그 순간을 모면했지만
왠지 박미향 교수의 눈빛은 뭔가 질투심에 가득한 듯 느껴졌다.
순간 박미향 교수의 손이 뭔가 확인이라도 하려는 듯
옷위로 둥의 자지를 주물럭 주물럭 거렸다.

아..이거 들키면 끝장인데..어쩌지

둥은 손을 뻗어 미향의 허벅지에 손을 넣었다.
미향은 갑작스런 둥의 손길에 흠칫 놀라는 눈빛이다.
둥은 손을 다시 빼더니 박미향 교수에게 귓속말을 했다.

"에고..교수님 죄송해요..제가 술이 너무 취했나 봐요
교수님 허벅지가 너무 탐스러워서 그만 저도 모르게 허벅지에 손이 갔네요
정말 죄송해요 교수님"

미향은 뜨거운 입김으로 둥의 귀에대고 속삭인다.

"호호~ 괜찮아..남자가 그럴수도 있지뭐~이 누나가 이해할께~호호"

"고마워요 교수님~ 전 교수님이 젤 좋아요~하
여기 너무 불편해요..이제 집에가면 안되요?
대신 방금 제가 실수한 댓가로 집에가서 마사지 서비스 한번 해드릴께요~"

"어마~ 그래? 좋아~ 둥이 맛사지 기대할께~호호"

"(미라) 어머 어쩜~ 둘이 둘이 귓속말이 마치 연인같네~ 사람들이 오해하겠어요 교수님"

"호호 아니에요...그럴리가요~ 호호
우리 많이 마신것 같은데 오늘은 그만 여기까지 할까요?"

호프집에서 나서는 순간 수진과 미향의 뭔지모를 느낌에 기분이 이상한 둥이다.







집으로 돌아온 미향과 둥.

"아~ 오늘 너무 정신없는 하루였어~ 그치 둥아?"

"네..오늘 이사하고 요가하고 술마시고 정말 정신없었어요 교수님
참..교수님 제가 맛사지 해드릴테니 샤워하고 오세요
혹시 집에 맛사지 오일같은건 있으시죠?"

"응..샤워하고 나오면서 오일도 같이 챙겨올께~"

미향이 샤워를 하고 나오자 넓은 거실 한 가운데
둥이가 이미 큰 타올들을 바닥에 깔아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교수님~ 일단 여기 엎드리세요~ 전신맛사지 들어갑니다.
옷은 교수님 편하실데로 입으세요..단 너무 크지않은걸루요~"

"그래? 그럼 그냥 팬티랑 브라만 입고 하지뭐..따로 갈아입기도 불편하다 얘"

탐스런 유방이 출렁거리며 미향은 넓은 바닥에 엎드려 누웠다.
둥이는 엎드려있는 미향의 위로 미끌하고 끈적한 바디오일을 뿌려댄다.
그리고서는 그녀의 크고 탄력있는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걸터앉아
목부터 엉덩이까지 부드럽게 마시지를 하기 시작했다.

미끌하고 부드러운 둥의 손길이 유방의 옆쪽으로 스치고 지나갈 때마다
미향은 움찔움찔 반응을 한다.
둥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미향을 어루만지는 기분이 너무 좋아
자지가 빳빴하게 서있다.

"흐음~둥아..힘들지...쟤 땀흘리는 것 좀 봐
너도 옷 그렇게 입고하면 불편하겠다.
집에서는 팬티만 입고 하기로 했으니까 너도 팬티만 입고 해..
옷 버릴 염려도 없고~"

"네..교수님 그럴께요"

팬티만 입은 둥의 자지가 둥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미향의 보지를 툭툭 건들였다.
미향의 팬티와 브라는 바디 오일로 인해 투명한 스타킹처럼 그녀의 속살을
훤히 비추고 있었다.

"자~ 교수님 등쪽은 끝났구 이젠 엉덩이 부터 하체 들어갑니다."

둥은 미향의 팬티속으로 두 손을 넣어 탄력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펴기도 하고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며 비비기도 하며 마음껏 미향의 엉덩이를
유린하고 있었다.
벌어지 다리의 틈새로 눈을 가까이 갖다대니 투명한 팬티때문에
미향의 보지가 선명하게 둥의 눈에 드러났다.

둥은 허벅지를 주무르며 미향의 은밀한 부분을 슬적슬적 스쳐지나갔다.
미향이 작은 탄성을 지르며 즐기는 듯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둥은 엎드려있는 그녀의 보지부터 엉덩이 골까찌
두 손가락으로 부드럽고 길게 어루만졌다.
이미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는 배고픈 듯 팬티를 먹고 있었고, 오일에 젖어있는 상태라
마치 전라로 엎드려있는 듯 했다.

둥은 항문부터 보지의 클라토리스까지 조금 더 힘을주어 문지르고 있었다.
그의 손에 끈적하고 미끌한것이 오일인지 애액인지 분간조차 힘들었다.

"흐~흠...너무 기분 좋다얘~ 언제 이렇게 배웠니.."

"그냥 군대에서 배웠어요..교수님이 좋다니 저도 뿌듯합니다.
교수님 이제 돌아누우세요..정면해야죠~"

돌아누은 미향의 위로 둥이는 그녀의 가슴과 보지, 배위에 오일을 뿌려댄다.
차가운 느낌의 오일에 미향은 움찔움찔 거린다.

둥은 교수의 보지부분에 걸터앉아 처음엔 팔부터시작해서 슬슬 유방으로 손이
옮겨간다.
이미 브라와 팬티의 역활은 끝이난 듯 했다.
단지 예의상 덮고있는 수준이랄까..

"저..교수님..가슴 맛사지를 해야하는데...손을 넣어도 될런지요?"

"음~ 그래...얼마든지..그냥 브라를 벗고 하지 뭐~
일어서기 귀찮은데 둥이가 손 넣어서 브로 좀 끌러"

둥의 손에 앙증맞은 그녀의 브라가 벗겨지자 오일로 범벅이 되어있던 미향의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출렁 춤을 추었다.
둥은 조심스레 미향의 젖가슴에 두손을 올리며 부드럽게 애무를 시작했다.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그녀의 딱딱한 유두를 끼워놓고
쌔기 쥐었다 폈다를 하며 두손으로 감싸도 모자를 만큼 큰 그녀의 두 유방을
미친듯이 비벼대고 있었다.

"음~ 아~~~ 둥아..너무 좋다 얘~ "

둥의 손이 옆구리를 타고 내릴 때, 미향의 보지에서 애액이 넘쳐 흘렀다.
이미 미향의 온 몸은 오일과 그녀자신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상태
그의 손이 미향의 보지 부분에 닿자 미향은 찌릿한 느낌에 눈을 꼭 감았다.

둥은 두 손가락으로 그녀의 팬티속에 손을 넣어 보지 양쪽을 볼록한 살들을
비벼대다 중지로 살짝살짝 그녀의 클라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었다.

아...그냥 확 넣어버릴까?
둥은 미칠 것 같았다. 온몸이 반짝이는 오일로 거의 나체로 누워있는 미향을
바라보니 아찔함에 정신을 잃을듯 하다.
그의 손은 계속해서 미향의 보지를 위아래로 비벼대고 있었다.

"음~ 좋아 둥아~ 대신 손가락은 넣으면 안돼는거 알지? 흐음~"

미향의 말에 둥은 갑자기 정신이 든다. 아마도 그녀가 아무런 말을 하지않았다면
둥이는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집어 넣었을 지도 몰랐다.

"네. 교수님 걱정마세요...이제 다리부분 하고 끝낼께요 하하"

둥은 미향의 꿀같은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밤새도록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지만
언제까지 맛사지만 하고 있을 순 없었다.

"자~ 교수님 끝났어요~ 어때요? 하하"

"아유~ 너무 좋다 얘~ 온몸에 힘이 쫙 빠지는 걸~
앞으로 자주 부탁해도 될까?"

미향이 일어서며 말한다. 노브라로 있던 그녀의 큰 가슴이 그녀가 일어서자
이리저리 미친듯이 춤을 추며 출렁거린다.

"어머..호호..둥이 너 꼬추가 팬티 앞 구멍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네 호호"

맛사지에 집중한 나머지 둥은 자신의 자지가 팬티 오줌구멍으로 나와있는지
의식조차 못하고 있던 터였다.


"하하..죄송해요 교수님..맛사지에 집중하다 보니..오일때문에 얘가 구멍으로
밀려 나온지도 몰랐네요.."

"괜찮아...둥이 꼬추 첨보는 것도 아니구..교수님 눈엔 그저 귀엽게만 보이는걸~호호"

오일을 씻기위해 욕실로 향하던 미향은 자지를 내밀고 있는 둥의 앞을 지나가다 멈추며
오일로 범벅이 된 둥의 자지를 살포시 손으로 쥐고서는
아래위로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다.

"호호~ 오일때문에 미끌미끌하다 얘~ 요건 교수님이 둥이에게 해주는 꼬추 맛사지~ 호호"

미향은 손을 움직일때마다 오일때문에 찔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둥의 자지를
짧고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해주고는 둥의 자지가 터질듯 빳빳해지자
손을 멈추고 욕실로 향했다.

"호호~ 꼬추 맛사지는 여기까지~ 어때 좋았어?"

"하하 네 교수님..저도 앞으로 자주 부탁드릴께요~ 하하"

"호호~ 얘는 못하는 말이 없어~ "

둥은 미향의 손길이 못내 아쉬웠는지 손을 들어 자지를 잡고 앞뒤로 몇번을 흔들어 대고 있었다.
그러고서는 눈을 감고 서서 방금 전 박미향 교수의 따뜻한 손 놀림을 되새기고 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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