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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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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40 조회 1,28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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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용한 이곳 수면실 안에...참았던 듯 아주 작게 흘러 나오는 여친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내 여친에게 팔베게를 해 주던 남자가 그 한쪽 팔로 여친의 머리와 어깨를 아래로..스~윽 미는 듯한
동작을 했다..
남자의 바지 속에서 그의 성기를 꼭 붇잡고 있던 여자친구는..조금씩...스스로 몸을 아래로 움직이고
남자는 조금더 위로 올리가기 시작했다..

남자의 성기를 빨려는 그 행동이다...아차!..정말 순간이다..
성기를 붇들고 있는 손은 그대로 둔 채,,다른 한 손으로 남자의 찜질복 반바지를 붇잡고
슬쩍 내리자 역시나...남자의 발기된 성기가 불쑥 나왔다.

아직도 눈을 뜨지 않고 있는 내 여자친구...
이 남자분...두 손으로 여친의 머리를 쓰다듬 듯 붇들자
여친은 그대로 남자의 성기를...자신의 입속에 너어 버렸다..그리곤 남자의 손의 힘에 마추듯
자신의 템포를 마추듯..입안 깊이 너어 기둥까지 한번에 쭈~욱 빠는 동작과 귀두의 아래 부분을..
혀로 천천히 핥으며....숨이 찬지 가쁜 숨을 쉬었고..아까완 달리..
조용한 수면실에 이번에는..남자의...

"아..."

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 둘을 지켜보는 두 학생과 나는 극도의 흥분을 감출수 없었다..
내 옆에선 두 학생의 숨죽이며 참는듯 노력하며 새나오는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사뭇...저러다 둘이 눈이라도 뜨면 어떻하나....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때였다..!! 내 여자친구에게 한참 자신의 성기를 빨리던 남자는..
그 상태로 여친의 몸위에 몸을 얹고 여친의 다리에 걸쳐져 있던 찜질복 반바지를...
순간적으로 벗겨 내 버린 것이다..두 다리가 자유로워 지자..여친은 곧게 누운 자세로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렸고....남자역시 두손은 여친을 안은체...허리를 움직여 구멍을 찾는듯
몇번을 움직이더니...쑥....들어갔다..

"허...억"

내 여자친구의 입에서 소리가 나왔다.

문 밖으로 망을 보며 이들의 모습을 보고있는 한명의 위치에서는 잘 안보이겠지만
정확히 엉덩이 아래쪽에 위치한 나와 또 다른 한명은 다리를 벌리고 누운 여친의 구멍과
그 구멍속으로 삽입 되어지고 있는 남자의 성기가...그렇게 남녀의 성기가 맞닿아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도 자세하게 보였다..

그러나 남자의 움직임은 잠깐 이었다..삽입하여 한 10회정도 움직이며 섹스를 하던 그가..갑자기 멈췄다..
망을 보던 한명과..엎드려 있던 우리 둘....우린 완전 당황했다...사정을 한건가??
아니다..남자가 정신이 든 듯 했다...

우린 그대로 자는 척을 했다..나는 실눈을 살며시 뜨며 남자를 보았다.
남자는 정말..무언가에 맞은 느낌이 들었을까??..움직임이 멈춘 그대로...천천히 주위를 둘러 보는 듯 하더니.
엎드려 있던 우리 둘은 상관 없지만...망을 보며있던 한 학생과는 눈이 마주친 것이다.

참 고요한..적막감..속에..작게 신음 소리를 내고 있는 내 여자친구...
남자의 행동이 이상했다..조심스레..삽입되어 있던 자신의 성기를 빼내며...바지를 올렸다..
그리곤 다시 주위를 둘러보던중 내가 눈을 떴고... 손으로...쉿...하는 제스쳐를 보냈다..
남자는 흠칫 놀란듯.나를 보았고 나는..그 남자에게 밖으로 나가라는 몸짓을 했다..

남자와 내가 싸인이 통하자...나는 바로 여친의 옆으로 갔고...이 남자분과 학생두명이 밖으로 나갔다....
나는 한 쪽 다리에 걸쳐져 있는....여친의 찜질복 반바지를 잡고..바로 여친과 키스를 하며..

"세나야...옷입자..다리좀 들어봐"

귓가에 작게 말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여친은..

"응...오빠 왜 안해....?"

라고 물으며 내게 안겼다..

"응...여긴 좀 그렇자나..오빠 화장실좀 다녀올께"

"응......"

여친의 바지를 다 입혀주고 나도 수면실 밖으로 나왔다..
내가 나오자 남자가 나를 쳐다 보았다..나를 바라보는 남자에게 말을 건냈다

"흡연실 가실래요?"

"네...."

그렇게 흡연실로 간 우리 4명...

아직도 남자분은 정신이 멍~하신지..말씀을 못하고 계시며 담배를 피우다...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아...내가 지금... 지금 어떻게 된 건가요?"

"제 여자친구 입니다.."

내가 담배를 내뱃으며 말하자...남자분은 깜짝 놀라..눈이 휘둥그래 진다..
그리고는 잠시 말없이 담배 한모금 들이 마시며..바짝 긴장을 하신 듯...

"어떻게....아...정말 ...."

하며..작은 목소리로 말하고는 간이의자에 털썩 주저 앉았다..
남자의 몸에서는 조금전의 열기인지..아니면 긴장때문인지..땀이 흐르는것이 보였고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이거 어떻하죠?...정말 이거...어떻하죠?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저도 자다 깨서 보니까 상황이 발생 되어 있어 좀 당황은 했어요..."

"네..."

"책임을 묻거나 하진 않을꺼에요...."

"네?"

"소주한잔 사 주세요..괜찮을까요 여쭤보고 싶은거도 있어요?"

"어떤거?..네 그럼 언제?"

"지금 여자친구 깨워서 나가죠 뭐..."

"그리고 너희들은...아직 고딩인거 같은데..."

"저희들도 다 술먹고 하는데요?"

한명이 말하자...

"같이가면 안돼요?

이들도 긴장한듯...조금은 급한 목소리로 다른 한명이 말했다

남자분은 잠시 당황한 듯 하며..약간 의아해 했고....
그의 표정에는 아직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그럼 이렇게 하죠..일단 다..가죠 뭐 괜찮아요?"

"네...."

남자가 대답했다

두 학생의 표정에는 긴장감과 무언가 기대감이 역력해 보였다.
이들은 흡연실에서 담배를 더 피우고 있고 나는 여자친구를 깨우러 갔다

"세나야 일어나...우리 나가자.."

"으으음...응?? 오빠 왜...그냥 자자"

잠결에 어리광 부리듯 칭얼대는 여친은 참 귀여워 보인다.
어루고 달래서 잠을 깨우고 수면실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그들도 넓은 공간에 나와 있었다

"세나야 샤워하고 밖에서 만나자..!"

"응...알썽...우잉 ㅜ.ㅜ"

남자 셋은 그렇게 칭얼대며 걸어가는 뒷모습을 한참동안 바라 보았다..
이들은 조금전까지 내 여자친구의 가장 은밀하게 감춰진 부끄러운 그 부분을...
너무도 적나라 하게 보았다.

그리고 이 중 한명은 자신의 성기로 삽입도 하여 내 여친 성기의 촉감을 잠시나마 느껴본 이도 있다
단지...내 여친만이 그 사실을 모를 뿐....

이들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두 어린친구들의 표정에서는...
자신들에 의해 따먹혀 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는 듯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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