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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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40 조회 1,548회 댓글 0건본문
무더운 여름의 어느날..
여자친구는 나와의 약속때문에 모 백화점 앞에서 기다리며..우연히 어떤 한 남자를 알게 되었다.
고심끝에 여친은 그날...그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남자의 작업수완이 좋았던 것일까...!
연락처를 준 그날 밤 결국 ..내 여자친구는..그 남자의 집에서...속옷을 벗게 되었고..
입으로....그리고 나와 늘 성관계를 나누던 그..작은 구멍으로 낯선남자의 성기를 받아 들였고..
그 남자의 정액을 몸속으로 깊이 받아 주었다..
나 여자친구는 그렇게 2주 가량 4번...그 남자를 만나며 여섯번을 그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다
좋은차를 끌고 어느정도 나쁘지 않은 외모라고 했던 그 남자였지만 성생활은 내 여자친구와
코드가 맞지 않았던 것일까...여친은 끝내 그 남자와의 더이상 만남을 거부하였다..
우리 커플의 역사적인(?)그 일의 종료후 수일이 지난 토요일 저녁....
일상에 지친 몸..여자친구의 제안에..나는 캔맥주를 챙기고 피로를 풀기 위해 찜질방을 찾았다.
도화IC 나오는 부근의 큰 찜질방을 찾아간 우린..오늘 사람이 아주 많다는 직원의 이야기에..
잠시 생각을 해본 후 조금은 조용하게 있고 싶은 마음에 인근의 다른 찜질방을 찾았다..
처음 간 곳 이지만 생각보다 적당한 규모였다
20분후 찜질방에서 만나기로 한 우리는 각각의 남녀 구분되어진 출입구로 향했다
샤워를 마치고 찜질복을 갈아입은 난 먼저 기다렸다.
짐찔방엔 아주머니 몇분과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학생 두명..중년의 남성과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
등등 몇몇의 사람들이 있었다.
가족같은 분위기 라고 해야 어울리는..가장 젊은 여자라곤 내 여자친구 뿐이었으니...
바닥에 깔려져 있는 발지압 자갈위를 몇번 왕복하며 간단히 몸을 풀고 소금찔질방 안으로 들어갔다
아주머니 한분과 우리커플 뿐 이었다..
"오랜만에 땀 한번 시원하게 빼 보자"
나는 양반다리로 앉았고 여친도 털썩 앉아 양손을 뒤로 받치고 편하게 앉았다.
조금뒤 소금찜질방에 남학생정도로 보이는 두명이 들어왔다
그 둘은 나의 시선은 피하더니 여친을 잠시 바라보며 잠시나마 멈칫하더니
여자친구의 정면에서 대각선 쪽으로 자리를 잡아 앉았다. 5명이 있기에 그리 비좁은 곳이 아니었는데도
그들은 여자친구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앉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내 여자친구를 힐끔힐끔 바라 보는게 몇번 목격이 되었으나 그닥 신경쓰지 않았다
"오빠 나 쫌..배고파..모 먹고싶엉~"
"그래..뭐 좀 먹자"
소금찜질방서 나온 우리는 식당에서 미역냉국과 육개장,음료수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
그렇게 잠시 뒤 그 두명의 남학생도 식당을 찾았다.
그들도 무엇인가를 주문하면서 어색하게 우리 주변에서 서성이고 있다........설마???
"세나야"
나는 작은 목소리로 여친을 불렀다
"응"
"너 지금 속옷 둘다 안입고 있지?"
"응"
여친은 찜질방을 갈때면...찜질복 속에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걸 나는 알고 있다.
아차 싶었다..왜 저들이 주변에서 서성이는지
여친은 한쪽다리는 접고 한쪽 다리는 세운 엄마다리를 하고 앉아있었다..
"가만 있어바"
여친에게 말하며 잠시 몸을 일으켜 여자친구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다
사실 찜질복은 반바지 이기에..지금 여친의 앉은 모습은 허벅지와 찜질복 사이의 틈이 생겨나
다리사이 안쪽까지 깊이 보이게 마련이다. 비로소 아차!! 싶었다
"너 잠지 한쪽이 다 보인다"
"어??"
여친은 그때서야 부끄러운듯 양반다리로 바꾸며 앉았다..
그랬던 걸까...그들은 여친의 반바지 틈 사이 벌어진 속을 보려고 그렇게 서성이었던 걸까..
식사를 다 할 때까지 여친은 두 남학생의 눈치를 좀 보는 듯 하며 신경 쓰고 있었다
식당서 간단한 먹거리를 사 먹던 그들은 먼저 나가고 잠시뒤 식사를 마친 우리도 나왔다
식후연초 불로장생이라 했던가 역시..식사후 담배 한모금 절실 하다..
"세나야 잠깐 기달려~담배 한대 피우고 올께"
흡연실엔 그 둘이 있었다..내가 들어갈때 쯤 그들은 서둘러 담배를 끄고 밖으로 나갔다.
나도 그땐 그랬지..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 반응..뭔가 나한테 죄지은 듯한..반응이라고 느꼈다.
담배를 피우고 흡연실을 나와 홀로이 앉아있는 여자친구의 옆으로 앉았다.
"세나야"
"응"
"재들이 너 잠지 봤데..좀전에 같이 담배 피우면서 있길래 내가 물어봤지.."
"정말?? 아...모야!~부끄러"
나는 일부러 그들이 보았다고 거짓말을 했다.여친은 부끄러운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고개를 숙였다.
그런 여자친구의 모습이 그저 귀엽게만 보였다.
다 먹은 음료수 컵에 내가 준비한 캔맥주를 부어 빨대로 마시며..잠시 TV를 시청하곤....
다시 좀더 온도가 높은 찜질방에서 땀을 한번 흘린 우리는..기진맥진 상태가 되었다
술을 거의 못하는 여친....흥건히 땀을 빼고 맥주를 마셔서 일까..피곤한이 몰려 왔는지...
"오빠..우리 자자 쫌..졸린거 가토 나 어지러 잉~"
"아..나도 졸립다..그래 자자"
그렇게 우린 찜질방 내에 수면실을 들어갔다..
그곳은 조금은 작은 크기였지만 수면하기 좋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안에는 연륜이 많으신 어르신 한 분이 계셨다.
약간 둥근 모양의 수면식 내부에서 우린...어르신의 반대편에 자리를 잡고 편하게 누웠다.
잠시뒤 그 두명의 남학생이 수면실로 들어와서는 어르신의 옆쪽으로...우리의 정 맞은편으로 자릴 잡고 앉았다.
왠지모를 남자의 생각...그들은 그 위치에서 누워있을 내 여자친구의 반바지 속을 보고 싶은 심상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조금뒤 중년의 남성 한분이 수면실을 들어와 잠시 빙~둘러보다..
우리 옆쪽..내 옆쪽으로 조금은 거리를 두고 자리잡아 누웠다
그렇게 나도 더이상 신경쓰지 않고 누워 여친 팔베게를 해 줄 무렵 여친은 이미 잠들어 있었다
역시나..술에 약한 내 여자친구..쌔근쌔근 빨리도 잠든다..그렇게 조금 시간이 지날무렵
내 옆으로 자리한 중년의 남성은 수면실의 우릴 깨우듯 코를 골기 시작했고..
결국 참다 못한듯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이 결국 밖으로 조용히 나가 버렸고 설잠이 든 나 역시 잠에서 깨어..
그냥 눈만감고 계속 잠을 청하려 나름 노력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내 옆에서 코를 골며 주무시던 이 남자분...잠결에 뒤척이며 점점 나와의 간격이 좁혀졌다..
다행이 더이상 코를 골지 않아 일부러 거리를 두려 피하지 않고 그냥 있던 중...
이분의 잠버릇인가!!?..
우리쪽을 바라보고 비스듬이 누으며 손을 내 몸위에 올리는 것이 아닌가...그리곤 그 손이..
내 배를 따라 내려와 찜질복 바지 고무줄을 통과할 무렵... 반사적으로 남자의 손목을 확..잡았다.
너무 황당한 나머지 남자의 손을 조심그레 치우고 잠시 멍~하게 남자를 바라 보았다.
그 순간..갑자기 무엇인가가 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다..
여친과 내가 자리를 바꾼다면??
갑자기 나는 흥분되기 시작했다.
"세나야.."
잠결에 깨어나 대답하는 내 사랑스러운 여친...
"응?
"우리 자리 바꾸자..."
"응응...알썽.."
여친은 지금 두 남자 사이에 있게 되었지만...잠결에 자리를 바꿔서인지 옆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듯 그대로 또다시 잠들어 버렸다.
어쩌면 여친의 옆에 있는 남자가...잠결에 여친을 더듬을 것 같은 생각에 흥분이 밀려 들었다
여자친구의 팔베게를 해 주던 나의 한쪽 팔도 이미 빠진 상태고 여친과 조금 거리를 두고 누워
다시한번 중년의 남자분이 뒤척이길 기다렸다.
그때였다.!
이미 내 여자친구와의 거리가 가까이 위치한 남자분..!
또다시 뒤척이며 손을 여친의 찜질복 상의의 배 위로 손을 올린 것이다.
그리곤 허리춤에서 윗옷을 조금 걷어낸 뒤 그 남자의 손은 그대로 여친의 가슴으로 올라갔다..
남자의 손이 내 여자친구의 가슴을 주무르듯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찜질복 속으로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여친...그대로 맨 가슴을 이 남자분은 만지고 있다..
이 순간..정말 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모습..심장이 마구 뛰기 시작했다.
지금 이 둘은...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사이다...
남자분은 한쪽 팔을 여친에게 내밀어 팔베게를 해주고..다른 한손은 계속 가슴을 만지고 있고
내 여자친구도 역시..너무나 자연스럽게 한팔로 남자의 목을 감아 끌어 안고 있는 것이다.
지금 잠결에 그 남자를 나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이미 얼굴이 가까워진 둘...
갑작스레 여친은 남자의 입술에 작게 뽀뽀를 하고는 목을 안고있던 손을 풀어..
남자의 등을 타고 점점 내려가고 있다...설마...
여친은 잠을잘때...나의 성기를 꼭..붇잡고 잠을 자는 습관이 있다..
내 눈앞에서 여자친구의 손이 남자분의 바지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다
남자도 움직임이 편하게 도와주듯 허리를 좀더 앞으로 내밀었고
남자의 바지속에서 더듬는 듯한 여친의 손은 가장 편한 상태로 남자의 성기를 손에 쥐었는지..
그 손의 움직임이 멈췄다..
내 여자친구의 가슴을 한참 만지며 주무르던 남자의 손 역시..등을 타고..엉덩이 쪽으로 향해
내려가더니 여친 찜질복 바지의 고무줄 부분에서 잠시 멈췄다..
그리곤 곧바로..고무줄을 잡고 바지를 쓰~윽 내리는 것이다....
이때 여친이 잠시 엉덩이를 뒤로빼듯 움직이는 바람에..바지의 내림이 멈췄다
내 눈 앞에는...허벅지 중간쯤 걸쳐진 여친의 찜질복 반바지와 두 엉덩이가 살며시 드러나 보이게 되었다
여친은 웅크렸다..내 눈앞에서는 여친의 등 조금과 허리..그리고 엉덩이가 보였다..
순간..반대편에 위치했던 두 남학생을 바라보았다..웅크리고 있는 여친의 지금 모습이라면
그들이 위치한 곳에서는 엉덩이 사이로...여친의 성기가 보여지는 곳이기 때문이다.
너무도 떨렸다...심장은 말할수 없이 빠르게 뛰고 있었다..
마른침을 꿀걱..삼기켜 두 남학생 쪽으로 조심스레....자리를 옮겼다..그리곤 조용히 깨웠다..
화들짝..놀란듯 눈을 뜬 학생 한명이..나와 눈이 마주쳤다
"쉿~"
나는 조용히 입가에 손을 가져다 대며 조용히...라는 제스쳐를 보냈고 눈 싸인으로....
반대편을 보라고 가리켰다..그리고는 고개를 돌린 한명의 남학생과 나는 둘다 눈앞의 상황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옆으로 누워 웅크리고 허벅지 중간으로 반쯤 내려진 반바지와 여친의 엉덩이 사이에..
정확히...내 여자친구의 성기가 그리고....그 남자분의 손가락이 여친의 보지라인을 따라..
움직이며 만지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깨어난 학생은 옆의 친구를 깨웠다..내가 했던 거처럼..숨을 죽이며 쉿~하는 동작으로 반대편 둘의 모습을
보게 했다.
이 둘은 정말 눈이 튀어나와 버릴 정도로 마른침을 삼키며..집중하듯 쳐다 보았고
여친의 성기를 애무하던 남자의 손은 급기야...구멍안으로 넣고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이렇게 조금만더 있으면..이 두 사람은 자연스레 섹스를 할 것만 같았다..
누가 갑작스레 나타날 것이 불안해 진 나는...한명에게 문에 달린 유리를 통해..
누가 오는지 봐 달라는 손짓을 했고..그는 창밖과 내 여친을 바쁘게 번갈아 보며 흥분했다.
여자친구는 나와의 약속때문에 모 백화점 앞에서 기다리며..우연히 어떤 한 남자를 알게 되었다.
고심끝에 여친은 그날...그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남자의 작업수완이 좋았던 것일까...!
연락처를 준 그날 밤 결국 ..내 여자친구는..그 남자의 집에서...속옷을 벗게 되었고..
입으로....그리고 나와 늘 성관계를 나누던 그..작은 구멍으로 낯선남자의 성기를 받아 들였고..
그 남자의 정액을 몸속으로 깊이 받아 주었다..
나 여자친구는 그렇게 2주 가량 4번...그 남자를 만나며 여섯번을 그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다
좋은차를 끌고 어느정도 나쁘지 않은 외모라고 했던 그 남자였지만 성생활은 내 여자친구와
코드가 맞지 않았던 것일까...여친은 끝내 그 남자와의 더이상 만남을 거부하였다..
우리 커플의 역사적인(?)그 일의 종료후 수일이 지난 토요일 저녁....
일상에 지친 몸..여자친구의 제안에..나는 캔맥주를 챙기고 피로를 풀기 위해 찜질방을 찾았다.
도화IC 나오는 부근의 큰 찜질방을 찾아간 우린..오늘 사람이 아주 많다는 직원의 이야기에..
잠시 생각을 해본 후 조금은 조용하게 있고 싶은 마음에 인근의 다른 찜질방을 찾았다..
처음 간 곳 이지만 생각보다 적당한 규모였다
20분후 찜질방에서 만나기로 한 우리는 각각의 남녀 구분되어진 출입구로 향했다
샤워를 마치고 찜질복을 갈아입은 난 먼저 기다렸다.
짐찔방엔 아주머니 몇분과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학생 두명..중년의 남성과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
등등 몇몇의 사람들이 있었다.
가족같은 분위기 라고 해야 어울리는..가장 젊은 여자라곤 내 여자친구 뿐이었으니...
바닥에 깔려져 있는 발지압 자갈위를 몇번 왕복하며 간단히 몸을 풀고 소금찔질방 안으로 들어갔다
아주머니 한분과 우리커플 뿐 이었다..
"오랜만에 땀 한번 시원하게 빼 보자"
나는 양반다리로 앉았고 여친도 털썩 앉아 양손을 뒤로 받치고 편하게 앉았다.
조금뒤 소금찜질방에 남학생정도로 보이는 두명이 들어왔다
그 둘은 나의 시선은 피하더니 여친을 잠시 바라보며 잠시나마 멈칫하더니
여자친구의 정면에서 대각선 쪽으로 자리를 잡아 앉았다. 5명이 있기에 그리 비좁은 곳이 아니었는데도
그들은 여자친구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앉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내 여자친구를 힐끔힐끔 바라 보는게 몇번 목격이 되었으나 그닥 신경쓰지 않았다
"오빠 나 쫌..배고파..모 먹고싶엉~"
"그래..뭐 좀 먹자"
소금찜질방서 나온 우리는 식당에서 미역냉국과 육개장,음료수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
그렇게 잠시 뒤 그 두명의 남학생도 식당을 찾았다.
그들도 무엇인가를 주문하면서 어색하게 우리 주변에서 서성이고 있다........설마???
"세나야"
나는 작은 목소리로 여친을 불렀다
"응"
"너 지금 속옷 둘다 안입고 있지?"
"응"
여친은 찜질방을 갈때면...찜질복 속에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걸 나는 알고 있다.
아차 싶었다..왜 저들이 주변에서 서성이는지
여친은 한쪽다리는 접고 한쪽 다리는 세운 엄마다리를 하고 앉아있었다..
"가만 있어바"
여친에게 말하며 잠시 몸을 일으켜 여자친구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다
사실 찜질복은 반바지 이기에..지금 여친의 앉은 모습은 허벅지와 찜질복 사이의 틈이 생겨나
다리사이 안쪽까지 깊이 보이게 마련이다. 비로소 아차!! 싶었다
"너 잠지 한쪽이 다 보인다"
"어??"
여친은 그때서야 부끄러운듯 양반다리로 바꾸며 앉았다..
그랬던 걸까...그들은 여친의 반바지 틈 사이 벌어진 속을 보려고 그렇게 서성이었던 걸까..
식사를 다 할 때까지 여친은 두 남학생의 눈치를 좀 보는 듯 하며 신경 쓰고 있었다
식당서 간단한 먹거리를 사 먹던 그들은 먼저 나가고 잠시뒤 식사를 마친 우리도 나왔다
식후연초 불로장생이라 했던가 역시..식사후 담배 한모금 절실 하다..
"세나야 잠깐 기달려~담배 한대 피우고 올께"
흡연실엔 그 둘이 있었다..내가 들어갈때 쯤 그들은 서둘러 담배를 끄고 밖으로 나갔다.
나도 그땐 그랬지..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 반응..뭔가 나한테 죄지은 듯한..반응이라고 느꼈다.
담배를 피우고 흡연실을 나와 홀로이 앉아있는 여자친구의 옆으로 앉았다.
"세나야"
"응"
"재들이 너 잠지 봤데..좀전에 같이 담배 피우면서 있길래 내가 물어봤지.."
"정말?? 아...모야!~부끄러"
나는 일부러 그들이 보았다고 거짓말을 했다.여친은 부끄러운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고개를 숙였다.
그런 여자친구의 모습이 그저 귀엽게만 보였다.
다 먹은 음료수 컵에 내가 준비한 캔맥주를 부어 빨대로 마시며..잠시 TV를 시청하곤....
다시 좀더 온도가 높은 찜질방에서 땀을 한번 흘린 우리는..기진맥진 상태가 되었다
술을 거의 못하는 여친....흥건히 땀을 빼고 맥주를 마셔서 일까..피곤한이 몰려 왔는지...
"오빠..우리 자자 쫌..졸린거 가토 나 어지러 잉~"
"아..나도 졸립다..그래 자자"
그렇게 우린 찜질방 내에 수면실을 들어갔다..
그곳은 조금은 작은 크기였지만 수면하기 좋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안에는 연륜이 많으신 어르신 한 분이 계셨다.
약간 둥근 모양의 수면식 내부에서 우린...어르신의 반대편에 자리를 잡고 편하게 누웠다.
잠시뒤 그 두명의 남학생이 수면실로 들어와서는 어르신의 옆쪽으로...우리의 정 맞은편으로 자릴 잡고 앉았다.
왠지모를 남자의 생각...그들은 그 위치에서 누워있을 내 여자친구의 반바지 속을 보고 싶은 심상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조금뒤 중년의 남성 한분이 수면실을 들어와 잠시 빙~둘러보다..
우리 옆쪽..내 옆쪽으로 조금은 거리를 두고 자리잡아 누웠다
그렇게 나도 더이상 신경쓰지 않고 누워 여친 팔베게를 해 줄 무렵 여친은 이미 잠들어 있었다
역시나..술에 약한 내 여자친구..쌔근쌔근 빨리도 잠든다..그렇게 조금 시간이 지날무렵
내 옆으로 자리한 중년의 남성은 수면실의 우릴 깨우듯 코를 골기 시작했고..
결국 참다 못한듯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이 결국 밖으로 조용히 나가 버렸고 설잠이 든 나 역시 잠에서 깨어..
그냥 눈만감고 계속 잠을 청하려 나름 노력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내 옆에서 코를 골며 주무시던 이 남자분...잠결에 뒤척이며 점점 나와의 간격이 좁혀졌다..
다행이 더이상 코를 골지 않아 일부러 거리를 두려 피하지 않고 그냥 있던 중...
이분의 잠버릇인가!!?..
우리쪽을 바라보고 비스듬이 누으며 손을 내 몸위에 올리는 것이 아닌가...그리곤 그 손이..
내 배를 따라 내려와 찜질복 바지 고무줄을 통과할 무렵... 반사적으로 남자의 손목을 확..잡았다.
너무 황당한 나머지 남자의 손을 조심그레 치우고 잠시 멍~하게 남자를 바라 보았다.
그 순간..갑자기 무엇인가가 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다..
여친과 내가 자리를 바꾼다면??
갑자기 나는 흥분되기 시작했다.
"세나야.."
잠결에 깨어나 대답하는 내 사랑스러운 여친...
"응?
"우리 자리 바꾸자..."
"응응...알썽.."
여친은 지금 두 남자 사이에 있게 되었지만...잠결에 자리를 바꿔서인지 옆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듯 그대로 또다시 잠들어 버렸다.
어쩌면 여친의 옆에 있는 남자가...잠결에 여친을 더듬을 것 같은 생각에 흥분이 밀려 들었다
여자친구의 팔베게를 해 주던 나의 한쪽 팔도 이미 빠진 상태고 여친과 조금 거리를 두고 누워
다시한번 중년의 남자분이 뒤척이길 기다렸다.
그때였다.!
이미 내 여자친구와의 거리가 가까이 위치한 남자분..!
또다시 뒤척이며 손을 여친의 찜질복 상의의 배 위로 손을 올린 것이다.
그리곤 허리춤에서 윗옷을 조금 걷어낸 뒤 그 남자의 손은 그대로 여친의 가슴으로 올라갔다..
남자의 손이 내 여자친구의 가슴을 주무르듯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찜질복 속으로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여친...그대로 맨 가슴을 이 남자분은 만지고 있다..
이 순간..정말 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모습..심장이 마구 뛰기 시작했다.
지금 이 둘은...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사이다...
남자분은 한쪽 팔을 여친에게 내밀어 팔베게를 해주고..다른 한손은 계속 가슴을 만지고 있고
내 여자친구도 역시..너무나 자연스럽게 한팔로 남자의 목을 감아 끌어 안고 있는 것이다.
지금 잠결에 그 남자를 나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이미 얼굴이 가까워진 둘...
갑작스레 여친은 남자의 입술에 작게 뽀뽀를 하고는 목을 안고있던 손을 풀어..
남자의 등을 타고 점점 내려가고 있다...설마...
여친은 잠을잘때...나의 성기를 꼭..붇잡고 잠을 자는 습관이 있다..
내 눈앞에서 여자친구의 손이 남자분의 바지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다
남자도 움직임이 편하게 도와주듯 허리를 좀더 앞으로 내밀었고
남자의 바지속에서 더듬는 듯한 여친의 손은 가장 편한 상태로 남자의 성기를 손에 쥐었는지..
그 손의 움직임이 멈췄다..
내 여자친구의 가슴을 한참 만지며 주무르던 남자의 손 역시..등을 타고..엉덩이 쪽으로 향해
내려가더니 여친 찜질복 바지의 고무줄 부분에서 잠시 멈췄다..
그리곤 곧바로..고무줄을 잡고 바지를 쓰~윽 내리는 것이다....
이때 여친이 잠시 엉덩이를 뒤로빼듯 움직이는 바람에..바지의 내림이 멈췄다
내 눈 앞에는...허벅지 중간쯤 걸쳐진 여친의 찜질복 반바지와 두 엉덩이가 살며시 드러나 보이게 되었다
여친은 웅크렸다..내 눈앞에서는 여친의 등 조금과 허리..그리고 엉덩이가 보였다..
순간..반대편에 위치했던 두 남학생을 바라보았다..웅크리고 있는 여친의 지금 모습이라면
그들이 위치한 곳에서는 엉덩이 사이로...여친의 성기가 보여지는 곳이기 때문이다.
너무도 떨렸다...심장은 말할수 없이 빠르게 뛰고 있었다..
마른침을 꿀걱..삼기켜 두 남학생 쪽으로 조심스레....자리를 옮겼다..그리곤 조용히 깨웠다..
화들짝..놀란듯 눈을 뜬 학생 한명이..나와 눈이 마주쳤다
"쉿~"
나는 조용히 입가에 손을 가져다 대며 조용히...라는 제스쳐를 보냈고 눈 싸인으로....
반대편을 보라고 가리켰다..그리고는 고개를 돌린 한명의 남학생과 나는 둘다 눈앞의 상황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옆으로 누워 웅크리고 허벅지 중간으로 반쯤 내려진 반바지와 여친의 엉덩이 사이에..
정확히...내 여자친구의 성기가 그리고....그 남자분의 손가락이 여친의 보지라인을 따라..
움직이며 만지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깨어난 학생은 옆의 친구를 깨웠다..내가 했던 거처럼..숨을 죽이며 쉿~하는 동작으로 반대편 둘의 모습을
보게 했다.
이 둘은 정말 눈이 튀어나와 버릴 정도로 마른침을 삼키며..집중하듯 쳐다 보았고
여친의 성기를 애무하던 남자의 손은 급기야...구멍안으로 넣고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이렇게 조금만더 있으면..이 두 사람은 자연스레 섹스를 할 것만 같았다..
누가 갑작스레 나타날 것이 불안해 진 나는...한명에게 문에 달린 유리를 통해..
누가 오는지 봐 달라는 손짓을 했고..그는 창밖과 내 여친을 바쁘게 번갈아 보며 흥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