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훈육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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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52 조회 645회 댓글 0건본문
<올바른 훈육>
두번째 비디오가 온것은 그로부터 한달이 지난 후였다.
두번째 비디오에서는 기태, 웅태, 만태 삼형제에 전에 혜진이가 차버렸다는 규일이가 등장하였다.
물론 혜진이도 나왔다.
이번에는 장소가 특이했다
사방의 벽이 거울로 둘러싸인 방이였는데 음란하기 짝이없어 보였다.
안면있는 인물이 등장해서 그런지 그녀는 이번에는 눈가리개를 쓰고 나왔다.
물론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이였는데
눈부시게 하얀 피부가 거울에 비쳐 그런지 화면조차 밝아진듯 싶었고
눈가리개를 한 모습은 어린 아이답지 않게 묘하게 섹시해 보였다.
4명의 사내들이 저마다 방 한구석씩을 차지하며 누웠고
혜진은 눈을 가린채 부르는 곳으로 기어가 그들이 시키는대로 해야만 했다.
조금이라도 요령을 피우거나 망설이면 돌아오는것은 욕설과 괴롭힘뿐이였다.
그들은 혜진의 작은 구멍에 손가락을 들락날락거리며 낄낄대기도 했고,
자지를 흔들라고도 했고,
혜진의 얼굴을 좆을 밀착시킨뒤 혀를 내밀어 불알을 빨게 하거나 사탕처럼 입술에 물게 하기도 하였다.
때로는 자신들의 털로 뒤덮힌 가슴이나 젖꼭지를 빨아보라 시키기도 했고,
그러면서 공알이나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자극해대며
그녀의 몸이 배배 꼬이게 만들었다.
두발로 걷는것조차 허용이 되지 않았으며 오직 방 구석 구석을 네발로 기어다니며 부르는 곳을 달려가
자지를 흔들고 좆을 빨고, 능욕을 당하는 게 참으로 가관이였다.
물론 그 모습이 사방의 거울에 비쳐 더욱 꼴릿한 풍경이였는데
걔중에는 혜진이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을 거울벽에 묻혀
혀를 내밀어 깨끗이 핥아내라는
짖궂은 주문을 하는 이들도 가끔 있었는니
처음에는 망설이고 저항하던 혜진이였지만 이내 포기하고
어느새 깨끗하게 자신이 흘린 보지물을 개처럼 핥아내고 있었다
그들은 혜진이를 귀여니라는 애칭으로 불렀는데...
아마도 귀염둥이를 줄인 말인듯 나름 어울렸다.
이를 테면 이런 식이다.
"귀여나 이리온~~"
"우리 귀여니 보지구멍이 샘물처럼 젖었네... 오빠가 온몸에 고루 발라줄까..."
"귀여나 오빠 자지 가지고 한번 놀아볼래??"
"우리 귀여니 유두가 섰네.. 그걸로 오빠자지한번 비벼보렴??"
"우아 귀여니 이제 항문에 검지와 중지 손가락이 동시에 들어가네... 기특하기도 해라.."
이런 식이였다.
전보다 부드러워졌지만 그들의 말투에는 빈틈이 없었다.
혜진은 망설이다가도 그들이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거나
젖꼭지를 꼬집거나 겨드랑이 부근을 간지럽히거나 그러면
그들이 시키는대로 해야만 했다. 말투만 부드러워진 것이였다.
제각각 혜진을 혜진을 농락하던 네사람이 이제는 혜진을 정중앙으로 기어가게 했다.
그리고 네사람이 무릎꿇고 앉은 혜진을 둘러싸고 네방향으로 섰다.
먼저 전에 혜진에게 차였던 규일이 혜진의 머리에 양손을 짚고 보지에 찔러넣듯이 혜진의 입술에
서서히 자신의 뻣뻣한 좆을 찔러넣는데
속도는 그다지 빠르지 않았으나 체중이 실려있어 그런지 혜진이 켁켁 거리는게
아마 목구멍까지 깊숙히 찔러넣어 그런것 같았다.
그다음으로 기태와 만태가 그녀의 가녀린 양손목을 잡아 각각 대딸을 치게 만드는데
전에 한번 해봐서 그런지 그 가녀린 손으로 그들의 자지를 골고루 만져주었으며
손목의 속도도 제법 전보다 빨라진 듯 싶었다.
기태와 만태 역시 그런 혜진이 기특했는지 하얀 가슴이나 배꼽 주변을 가볍게 쓸어주며
칭찬하듯 턱이나 뺨등을 정성스럽게 쓰다듬어 주는 것이였다.
물론 그 모습은 사방의 거울에 비쳐 더욱 섹시했는데
사방의 각도에서 새하얀 피부가 비춰져서인지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마지막으로 전에 육중한 체격의 웅태가. 주춤거리며 혜진이의 등뒤에서
한쪽 겨드랑이에 자신의 좆을 쑤시고 비벼되는 것이였다. 간지러웠는지 혜진이 장난기 있는 웃음을 지으며
팔을 구부려 보려 하였으나 양손에 기태와 만태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야 해서 그런지
그런 웅태의 공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진짜 훌륭한 아이구나 우리 귀여니는.."
"못 참겠어 이 계집애..."
"예쁜 혀의 감각 우웃.. 이거 좋군... 좀더 뿌리끝까지 제대로 하라고.. "
그런 혜진을 바라보며 사내들은 낄낄거리며 그런 혜진을 격려하고 있었으나 기실 그녀에게는
치욕적으로 들리는 것 같았다.
"아붑~~ 케케켁..."
혜진의 조그만 입술에 비해 규일의 자지가 커서 그랬는지 혜진의 얼굴이 살짝 찡그려졌다.
그러나 사내들은 그런 혜진의 사정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듯 싶었다. 오히려 근엄하게 말했다.
"입을 더 열어서 삼켜야지.."
"제대로 빨라구 어서 하지 못해..."
"에네에.."
입에 좆을 물며 고개를 끄덕이고 대답해보는 혜진이였지만
사실상 발음조차 제대로 못하는 것이 참으로 위태로워 보였다.
"으으... 못참겠어.. 이제...."
혜진의 입에 좆을 박던 규일이 이제 사정이 임박했는지
그녀의 머리를 쥐어짜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으흐 안면 사정이닷..."
빨라지던 자지를 혜진의 입에서 꺼낸 규일은 혜진의 얼굴에 정액을 발사하였다.
눈가리개를 했지만 워낙에 양이 많아 그런지 이마와 뺨에는 규일의 정자가 덕지 덕지 붙었고
목이 막혔었는지 혜진은 귀엽게 두어번 재채기를 하였다.
"자 그럼 우린 우리 예쁜이 보지로 2라운드를 시작해볼까..."
기태가 휘파람을 불며 혜진의 눈가리개를 푸르며 말했다. 주변을 둘러보던 혜진은
예전에 자신이 찼던 규일을 보자 매우 놀란 듯 싶었다.
규일이는 매우 비굴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 놀라는 혜진에게 옆에있던 만태가 말했다.
"흐흐.. 놀랐겠지만... 머슴아가 실연의 아픔에 시달리는게 사나이 심금을 울려서 말이야..."
그러면서 만태는 구석의 가방에서 예전에 혜진이 작성했던 서류를 꺼내들었다.
"비디오 10편을 찍을때까지 절대 복종하며 신체를 포기합니다."
신체포기각서의 일부분을 민태가 재빠르게 읽어 내려가자 혜진은 놀랐지만 이내 고개를 떨구었다.
이런 혜진을 위로하듯... 옆에 있던 맏이 기태가 혜진의 어깨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리고 이내 그가 입을 열었다.
"귀여나 그러게 왜 아버지 말씀 안듣고 몸을 함부로 굴렸니... 후회한들 이제 어쩌겠니...
기왕에 이렇게 된거... 오늘일은 그저 추억으로 남길밖에..
원치않으면 그만 찍자꾸나...
우리야 팔천만원과 그에 따른 이자만 받으면 그만이니..
아버님과 오빠랑 얘기를 해보마.."
기태의 말에 혜진은 화들짝 놀라며 현실을 직시하는 것 같았다.
"제발 아버지와 오빠에게만은...."
혜진의 말에 느긋한 웃음을 짓는 기태였다. 그것은 승리자의 미소와도 같았다.
"그럼 어떻게 하겠니.. 니가 하자는 대로 할테니 한번 말해보거라.."
기태가 온화하게 말하자 혜진은 땅을 보며 한참을 생각하는 듯 싶었다.
그러는 이내 마음을 정한 듯 그녀는 비장하게 말하는 것이였다.
"알았어요... 하겠어요 대신 아버지와 오빠에게만은..."
"물론이지.. 절대 비밀로 해주마...너도 알다시피 우리는 젠틀한 사람들이란다.
신용사회에서 언약이란 현대인의 핵심적인 미덕이라 할수 있지 "
기태가 즉시 혜진에게 다짐하듯 답했다. 그리고 잠시 입맛을 다지더니....
그녀에게 한가지를 더 제안하였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무리 익명성의 시대에 사는 우리라고 하지만... 아저씨라 불리는 게 좀 그렇구나"
기태의 말에 혜진은 알수 없다는 표정을 기으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그녀였다.
그런 그녀를 향해 기태는 계속 말을 이었다.
"이름을 부르기는 그렇고... 제각각 적절한 호칭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음...
그래.... 우리 귀여니에겐 가족의 정이 부족하니 같으니... 나는 아빠가 좋겠구나..
나를 앞으로 아빠라 부르거라~~~"
"그런!!!"
혜진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으나 기태는 그런 혜진따위 무시하며 계속 말을 이었다.
"웅태는 삼촌이 좋겠고, 만태는 오라버니가 좋겠어... 규일이는 작은오라버니.. 좋군..."
"그건~~"
놀라며 혜진이 그런 기태의 말을 받았으나 기태는 힘을 주어 다시 말했다.
"우리는 젠틀하지만... 마음이 어지러워지면 애궂은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곤 한단다...
예컨데 휠체어에 앉아있는 너희 오빠라든가... 아니면 가정적이고 헌신적인 너의 아버지...
뭐 그런분들이 나중에라도 길가다가 아리랑치기라도 당한다면 세상적으로 참 애통한일 아니겠니..."
기태가 점잖게 말하기는 했지만 완벽한 협박이였다.
"알았어요 그렇게 할게요..."
"저런 호칭을 붙여야지... 따라해 보렴 알았어요 그럴게요 아빠~~"
기태가 맑은 웃음을 띄며 혜진을 다그치자 곤란한듯 혜진이 머뭇거렸다. 그렇지만 그녀에게 달리 선택은 없었다.
이내 얼굴이 새빨게진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 그럴게요...... 아빠.."
고개를 떨구며 굴복하듯 혜진이 말하자 모두의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으흐 우리 귀여니 딸이 이렇게 말해주니 아빠 가운데 다리가 기쁜 듯 춤을 추는구나..."
기쁜듯 거대한 자지를 껄떡대며 기태가 혜진의 손을 이끌었다.
거울벽으로 그녀를 인도하고 그리고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벽에 고정한채 벽치기를 시도하는데
구슬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기태의 자지는 당나귀라는 기태의 별명답게 크기 또한 어린아이 팔뚝만했고
극도로 흥분했는지 발기될대로 발기되어 터질듯 팽창하여 천장을 향해 솟구치고 있었다.
"우리 귀여니 딸...핑크색 귀여운 보지구나..."
음흉하게 웃으며 혜진이의 작은 보지에 자신의 당나귀같은 자지를 밀어넣어보는 기태였고
여전히 잘안들어가는 혜진의 보지였으나 힘과 체중을 싫어 기태가 쑤욱 밀어넣자
마침내 나팔관을 거쳐 자궁끝까지 닿는듯 싶었다.
"영계라 빡빡한걸.. 지난번에 길을 내놔도 이러네.."
그러면서 혜진의 보지를 마구 유린하기 시작하는데 자지 끝에 달린 구슬들이 어린 소녀의 질벽을 극도로 자극해선 그러한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절정의 쾌감에 울부짖으며 신음소리를 질러대는 혜진이였다.
" 아아아앙..... 아응... .. 아읏 으아아앙~~~~~~.."
이윽고 차례가 바뀌어 이번에는 만태가 혜진을 자신의 배위에 올려놓고 기승위에 도전하는데
자지끝이 살짝 옆으로 비틀어진 만태의 자지가 혜진의 작은몸을 아래에서 위로 꿰뚫며 거칠게 움직여대자
괴로웠던지... 또 다시 신음소리를 질러대며 말하기 시작하였다.
"아응... 격렬하게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제발...."
"저런 우리 귀여니 그게 아니잖아.....따라해봐 격렬하게 말아주세요 오라버니..."
짖궂게도 박아대던 와중에도 혜진의 젖꼭지를 꼬집으며 무언가를 지시하는 만태였다.
"아.. 아앙.. 응.. 결렬하게 말아주세요 오....오라버니.... 아응."
시키는대로 말하는 혜진이 귀여웠는지 이내 만태의 움직임이 다소 누그러워졌고
이번에는 옆에서 육중한 체격의 웅태가 두터운 자신의 자지를 들이대며 혜진에게 말하는 것이였다.
"따라해봐... 삼촌 자지를 따먹고 싶어요...."
능글맞게 웃으며 웅태의 말에 차마 말이 떨어지지 않는 혜진이였고...
웅태가 만태에서 꿰뚫리던 그런 혜진의 귀볼을 가볍게 아래로 잡아늘리며 재차 강요하자 굴욕감에
뺨을 붉히며 마지못해 말하는 것이였다.
"사...삼촌 자지를 따먹고 시퍼요... 흐흑..."
"음헤헤~~ 벌레한마리 죽이지 못하는 얼굴을 한 우리 혜진이가
그런 부끄러운 말을 입에 담다니... 어쩔 수 없는 아이라니까.. "
혜진을 조롱하며
만족스러운 듯 웅태는 기쁜 얼굴로 혜진의 고개를 옆으로 젖혀
그 조그만 입술에 자신의 좆을 밀어넣기 시작했고,
옆에서 키득키득거리던 기태는 반대편에 서서 혜진의 손목을 잡고
그 가녀린 손으로 자신의 자지에 쥐고 대딸을 치게 만들었다.
어느새 한번의 사정을 거친 규일 역시 입맛을 다시며
얼굴을 혜진의 부드러운 가슴에 대고 살며시 비벼되고 있었는데
"꼬맹이 주제에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니까...
빵집 카스테라처럼 부드럽네...시발년 존나 맛있네..흐흐... "
라고 하며 이제는 혜진의 젖꼭지를 깨물기도 하고
혀로 유륜을 자극하기도 하며 겨드랑이쪽 성감대를 빨아대는등 혜진을 본격적으로 희롱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시 이번에는 웅태가 누웠다. 그리고 그위로 혜진을 앉게 한뒤
역시나 그 조그만 보지에 두터운 자지를 아래에서 밀어넣은뒤 눕게하여..
한손으론 카스테라 만지듯 가슴을 주물럭 거리고..
한손으론 혜진의 공알을 만지기도 하고,
보지주변을 맛사지하듯 어루만지며 자신이 좆이 더욱 잘 들어가게 하고 있었다.
규일과 만태는 누워있는 혜진의 양손을 자신들의 커다란 좆을 채웠고...
부드럽게 혜진이 어루만지며 딸딸이를 쳐주자
그들 역시 부드럽게 혜진의 몸을 훑으며 혜진을 더욱 흥분시켰다.
기태는 자신의 거대한 좆을 혜진의 조그만 입에 쑤셔넣고 있었는데
너무나 거대한 크기여서 뿌리까진 들어가진 않았지만 그런 혜진을 다그치고 있었다.
"혓바닥 전체를 사용해서 물건을 감싸듯이 좋았어 그상태야... 우리딸...잘하네.."
기태의 칭찬에 더욱 정성을 다해 그 거대한 좆을 빠는 혜진이였고
기태는 이내 사정이 임박했는지...
좆을 빼고 딸딸이를 치다 혜진의 얼굴에 대량의 정액을 토해내는데
그 양이 실로 엄청나 뜨겁고 끈적한 정액덩어리를 얼굴이랑 머리에...
혹은 입속에 그리고 두팔과 부풀어오른 가슴에 툭툭 힘차게 쏟아내는 것이였다.
아쉬움이 약간 남았었는지 기태는 귀두끝에 늘어진 정액 방울을 핥게 하였고 그것도 모자라
그녀의 얼굴에 묻은 우유빛 정액마저 혀를 내밀어 빨아먹게 하였다.
"이년 젖꼭지가 뾰쪽해진게 흥분했군.. 정말 어쩔수 없는 얘라니까... "
한손으로 유방을 주물러대던 웅태가 놀리듯 말했다.
그러면서도 더욱 힘을 주어 그런 혜진의 구멍을 아랫쪽에서 후벼파고 있었고
그리고 만태는 혜진의 가슴과 온몸을 어루만지며
어린 그녀를 희롱하고 있었고 그러다가
"형님 오늘은 한번 꼬치구이로 하죠..."
"그거 좋지 영계꼬치라니... 땡기는군..."
만태의 말에 웅태가 기쁜듯 수락하자 그들은 다시 자세를 바꿨다.
먼저 만태가 어린 혜진을 서서 안은채 자신의 좆을 찔러넣는데
혜진은 팔로 그런 망태의 목을 감싸앉았고
다리역시 웅태의 허벅지를 감싸앉으며
고통과 쾌감을 억제하려 눈을 감아보고
몸도 요리조리 피해보지만
공중에 몸이 띄워져서 부자연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이번에는 웅태가 엉거주춤 뒤에서 손가락으로 괄약근을 눌러 벌리듯이 하여
징그러운 흉기를 그녀의 조그만 항문에 집어넣는 것이였다.
"아아앙"
워낙에 두터운 웅태의 자지였기에 단번에 들어가 관통되진 않고 귀두까지만 들어갔다.
당연했다. 저런 굵은 것이 혜진의 항문에 들어가니...
하지만 웅태는 용서하지 않았다.
"아파 거긴~~아직..."
혜진이 어떻게든 울부짖어 보지만 웅태는 하체에 힘을 주어 기어이 뿌리까지 통과시켰다.
"튼튼히 허리를 올려 빨아들이듯이 받아들거라..."
"히익 아파"
여전히 혜진이 눈을 감으며 고통스러워 하자 이번에는 앞에서 보지에 박던 만태가 키득거리며 혜진에게 말했다.
"키키키 이년아 눈을 떠서 니 꼴을 한번 봐라...흐흐"
키가 작은 혜진이였기에
샌드위치처럼 동시에 두구멍이 꿰뚫려 버린 그녀의 모습은
다리마저 허공으로 띄워진채
서있는 두남자 사이에 앞뒤로 낑겨
꼬치에 꿰인듯 기묘하기 짝이 없는 모양이었는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 혜진은
굴욕감에 고개를 숙여봤지만 남자들은 킥킥거리며
그런 그녀를 조롱할 뿐이였다.
"이 계집애 너무 조여대고 있어..... 자기 모습에 흥분했어.. 킥... 정말 어쩔수 없는 애라니까.. "
"이쪽 구멍은 아슬아슬 한걸..."
그러면서 웅태가 슬슬 좆을 박아넣기 시작했는데 그 두터운 좆이
혜진의 항문을 다시 유린하자
혜진은 괴로운지 고개를 숙이고 가녀린 목소리로 애걸하는 것이였다.
"삼촌 살살.. 아퍼... "
삼촌이라는 말에 흥분했는지 오히려 웅태는 혜진이의 항문에 박던 자신의 두터운 자지를
더욱 맹렬하게 움직여 혜진이를 더욱 유린하였고,
혜진은 고통에 허리를 이리저리 움직여보며 그런 웅태의 움직임을 피해보려 하였다.
"키킥...이 년 스스로 허리를 흔들고 있어 나쁜아이 같으니라고... 이런 나쁜 아이에겐 벌을 줘야지.."
짖궂게 말하며 만태 역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동시에 보지와 항문으로 망태와 웅태의 자지가 쑥쑥 들락날락거리자
혜진의 얼굴은 이성을 상실해
절정의 쾌감에 부끄러움도 잊은듯
알수 없는 소리로 울부짖고 몸부림 치는 것이였다.
"시로... 안이 부서져...삼촌
아앗.. 꺅.. 우웁...시러... 허어 아앙.. "
"싫다싫다 하면서도 아랫구멍은... 더욱 조여되는군... "
"괴롭힘에 기쁨을 느끼는 못된 아이잖아... 흐흐... 항문도 미칠 지경이군... 어쩌지 이렇게 쪼여되면"
그리고 어느순간 그녀도 쾌감에 쩔었는지 알수 없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응핫 아윽.. 아흑 앙.. 앗.. 푸욱.. 꺄흑.. "
"이거봐라..이제 항문도 손쉽게 빨아들이고 있잖아"
"하하.. 이년봐 오줌 싸대기는... 갔어.. 완전..."
웅태와 망태는 절정의 쾌감에 오줌까지 싸버린 그녀를 더욱 놀려대며 깔깔댔다.
방안은 열기로 가득차 있었다.
"으헉 시발년 엄청 조이는데...."
"항문도 최고다... 으으... 그만 이제...."
이윽고 어린 소녀를 꿰뚫던 남자들의 빨라지다가
일순 경직되더니
선채로 가녀린 소녀의 몸에 자신들의 분신을 쏟아내었다.
두번째 비디오는 이렇게 끝이 났다.
그리고 몇달이 지났다.
한달에 한번정도 기태는 혜진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주었고
나는 그렇게 무너져 가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하였다.
비디오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점점 불어났다
그중에는 기태패거리가 불러온 사채업자나 양아치도 있었지만
어떤때는 혜진이 아는 사람이 초빙되는 경우도 있었다.
아마도 그녀에게 굴욕감과 수치심을 주기 위해서 인듯 싶었다.
그곳에서 시달린 탓일까... 혜진이는 집에서도 조그만 일에 깜짝 깜짝 놀라곤 했다.
집에서조차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모습으로 변해갔다.
상규역시 변했다. 그들이 보내는 동영상을 확인하는지 매사에 힘이 없었고
폐인처럼 하루하루를 사는 것처럼 보였다.
좋아진점은 얘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못느껴봤던 고마움, 존경심 그런것이 느껴질 때가 가끔 있었다.
올바른 훈육이 필요할거라는 악마의 속삭임은 맞았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전혀 채워지지 못했다. 오히려 전보다 더 불편해진듯 싶었다.
더구나 나의 마음을 떠도는 이 공허감과 허무감...
정체를 알수 없는 영원한 갈증은 나의 마음을 더욱 괴롭혔다.
언젠가 기태는 말했다. 처음에는 죽은 누나때문에 그랬는데....
이제는 죽은누나 따위 안중에도 없는것 같다고...
괴롭힘에 중독된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고 하며...
이렇게 되가는게 두렵다고 내게 말했었다.
그말을 듣고서야 나는 내가 느끼는 갈증이 무언인지 어렴풋이 짐작할수 있었다.
그것은 욕망에 대한 갈증이 아닌가 싶다.
나는 괜찮다고 기태에게 말했지만 사실은 나도 두려웠다.
처음의 목적과는 달리 내가 이상하게 변해가는 것 같았다.
정확히는 내가 싫어하는 박혁권과 마동팔의 모습으로 내가 변해가는 것 같아 괴로웠다.
그러던 중이였다. 흔들리는 일상에 전환점이 마련된것은....
혜진이 내게 유학이야기를 꺼냈다.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거라고...
1년정도 외국에 나갔다 오고 싶다고... 참 어렵게 말을 꺼내는 것이였다.
나는 기태 패거리와 장기간 비디오를 촬영하는등 그러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그런 건중 알았다.
그러라고 했다. 그녀가 떠나는 날 집밖을 나서는 모습에서 난 머뭇거림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녀가 자기가 없어도 밥 꼭 챙겨먹고, 술도 줄이고, 건강하게 있어달라고 하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나를 꼭 안아주는 것이였다.
뭉클했다. 그때만큼은 정말 나의 올바른 훈육을 후회했다.
그리고 보름이 지났다. 갑자기 기태로부터 전화가 왔다. 사무실로 갔다.
테이블에 앉은 기태는 내게 놀라운 사실을 말해줬다.
이년이 감히 도망을 치다 잡혔다고.....
부산의 한 호텔 프론트에서 일하던 걸 머리끄뎅이를 당기며 잡아왔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감히 사채업계의 전설 당나귀 삼형제를 속이고, 은밀하게 호박씨를 까고 있었다는점에 분노를 느낀다고 내게 말했다.
그러면서 마동팔의 딸이라는 원죄에 자신들을 따돌리려 한 대역무도한 죄를 물어
앞으로는 인정사정따위는 안드로메다에 보내고 진정한 훈육에만 힘쓰겠다고 내게 다짐하는 것이였다.
나는 혜진이 떠나기전 나를 걱정하고 그랬던 혜진이 모습이 떠올랐고 죄책감에 그런 그를 달래보려고 했다.
그러자 그는 내게 놀라운 사실 하나를 더 말해주는 것이였다.
나는 전에 얘들 이름으로 예금과 적금을 몇개 들어논게 있었다.
언젠가는 아이들이 시집 장가갈 때를 대비하여 조금씩 넣던 것이였는데 액수가 이제는 기천만원은 되었다.
혜진이 그걸 출금해 부산으로 날라버린 것이였다.
전율을 느꼈다.
언젠가는 주려 한 것이지만 내게 말도 안하고 빼앗듯이 가져간 건 배신감 느끼기에 충분했다.
학창시절 참고서 살돈까지 다 빼앗고 차비 하라고 달랑 버스회수권 한장 던져주며 생색내던 마동팔의 모습이 떠오른다.
나를 걱정했던 그녀의 모습은 그런 생색이였던 것이였다.
이런 아름다운 시발년 같으니....
마동팔의 모습과 혜진이 매치되자 나의 마음은 확고해졌다.
아니 오히려 전보다 더 굳건해졌다.
나는 기태에게 도망이나 도피같은 쓸데없는 생각따위 아예 머리속에서 지워지게 더욱 강력하고 철저한
그러면서도 완벽한 조련에 힘쓰라 신신 당부하였다.
기태가 반가운 소식도 하나 전해주었다.
박혁권과 마동팔의 소재가 파악되고 있다는 것이였다. 조금 더 기다리면 정확한 행방을 알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들에게 자신들의 만신창이가 된 아이들을 보여줄수 있다고 하니 전율감에 주먹이 불근 쥐어졌다.
지난 수개월은 정말 길었다. 잃어버린 세월에 대한 회복이다.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두번째 비디오가 온것은 그로부터 한달이 지난 후였다.
두번째 비디오에서는 기태, 웅태, 만태 삼형제에 전에 혜진이가 차버렸다는 규일이가 등장하였다.
물론 혜진이도 나왔다.
이번에는 장소가 특이했다
사방의 벽이 거울로 둘러싸인 방이였는데 음란하기 짝이없어 보였다.
안면있는 인물이 등장해서 그런지 그녀는 이번에는 눈가리개를 쓰고 나왔다.
물론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이였는데
눈부시게 하얀 피부가 거울에 비쳐 그런지 화면조차 밝아진듯 싶었고
눈가리개를 한 모습은 어린 아이답지 않게 묘하게 섹시해 보였다.
4명의 사내들이 저마다 방 한구석씩을 차지하며 누웠고
혜진은 눈을 가린채 부르는 곳으로 기어가 그들이 시키는대로 해야만 했다.
조금이라도 요령을 피우거나 망설이면 돌아오는것은 욕설과 괴롭힘뿐이였다.
그들은 혜진의 작은 구멍에 손가락을 들락날락거리며 낄낄대기도 했고,
자지를 흔들라고도 했고,
혜진의 얼굴을 좆을 밀착시킨뒤 혀를 내밀어 불알을 빨게 하거나 사탕처럼 입술에 물게 하기도 하였다.
때로는 자신들의 털로 뒤덮힌 가슴이나 젖꼭지를 빨아보라 시키기도 했고,
그러면서 공알이나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자극해대며
그녀의 몸이 배배 꼬이게 만들었다.
두발로 걷는것조차 허용이 되지 않았으며 오직 방 구석 구석을 네발로 기어다니며 부르는 곳을 달려가
자지를 흔들고 좆을 빨고, 능욕을 당하는 게 참으로 가관이였다.
물론 그 모습이 사방의 거울에 비쳐 더욱 꼴릿한 풍경이였는데
걔중에는 혜진이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을 거울벽에 묻혀
혀를 내밀어 깨끗이 핥아내라는
짖궂은 주문을 하는 이들도 가끔 있었는니
처음에는 망설이고 저항하던 혜진이였지만 이내 포기하고
어느새 깨끗하게 자신이 흘린 보지물을 개처럼 핥아내고 있었다
그들은 혜진이를 귀여니라는 애칭으로 불렀는데...
아마도 귀염둥이를 줄인 말인듯 나름 어울렸다.
이를 테면 이런 식이다.
"귀여나 이리온~~"
"우리 귀여니 보지구멍이 샘물처럼 젖었네... 오빠가 온몸에 고루 발라줄까..."
"귀여나 오빠 자지 가지고 한번 놀아볼래??"
"우리 귀여니 유두가 섰네.. 그걸로 오빠자지한번 비벼보렴??"
"우아 귀여니 이제 항문에 검지와 중지 손가락이 동시에 들어가네... 기특하기도 해라.."
이런 식이였다.
전보다 부드러워졌지만 그들의 말투에는 빈틈이 없었다.
혜진은 망설이다가도 그들이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거나
젖꼭지를 꼬집거나 겨드랑이 부근을 간지럽히거나 그러면
그들이 시키는대로 해야만 했다. 말투만 부드러워진 것이였다.
제각각 혜진을 혜진을 농락하던 네사람이 이제는 혜진을 정중앙으로 기어가게 했다.
그리고 네사람이 무릎꿇고 앉은 혜진을 둘러싸고 네방향으로 섰다.
먼저 전에 혜진에게 차였던 규일이 혜진의 머리에 양손을 짚고 보지에 찔러넣듯이 혜진의 입술에
서서히 자신의 뻣뻣한 좆을 찔러넣는데
속도는 그다지 빠르지 않았으나 체중이 실려있어 그런지 혜진이 켁켁 거리는게
아마 목구멍까지 깊숙히 찔러넣어 그런것 같았다.
그다음으로 기태와 만태가 그녀의 가녀린 양손목을 잡아 각각 대딸을 치게 만드는데
전에 한번 해봐서 그런지 그 가녀린 손으로 그들의 자지를 골고루 만져주었으며
손목의 속도도 제법 전보다 빨라진 듯 싶었다.
기태와 만태 역시 그런 혜진이 기특했는지 하얀 가슴이나 배꼽 주변을 가볍게 쓸어주며
칭찬하듯 턱이나 뺨등을 정성스럽게 쓰다듬어 주는 것이였다.
물론 그 모습은 사방의 거울에 비쳐 더욱 섹시했는데
사방의 각도에서 새하얀 피부가 비춰져서인지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마지막으로 전에 육중한 체격의 웅태가. 주춤거리며 혜진이의 등뒤에서
한쪽 겨드랑이에 자신의 좆을 쑤시고 비벼되는 것이였다. 간지러웠는지 혜진이 장난기 있는 웃음을 지으며
팔을 구부려 보려 하였으나 양손에 기태와 만태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야 해서 그런지
그런 웅태의 공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진짜 훌륭한 아이구나 우리 귀여니는.."
"못 참겠어 이 계집애..."
"예쁜 혀의 감각 우웃.. 이거 좋군... 좀더 뿌리끝까지 제대로 하라고.. "
그런 혜진을 바라보며 사내들은 낄낄거리며 그런 혜진을 격려하고 있었으나 기실 그녀에게는
치욕적으로 들리는 것 같았다.
"아붑~~ 케케켁..."
혜진의 조그만 입술에 비해 규일의 자지가 커서 그랬는지 혜진의 얼굴이 살짝 찡그려졌다.
그러나 사내들은 그런 혜진의 사정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듯 싶었다. 오히려 근엄하게 말했다.
"입을 더 열어서 삼켜야지.."
"제대로 빨라구 어서 하지 못해..."
"에네에.."
입에 좆을 물며 고개를 끄덕이고 대답해보는 혜진이였지만
사실상 발음조차 제대로 못하는 것이 참으로 위태로워 보였다.
"으으... 못참겠어.. 이제...."
혜진의 입에 좆을 박던 규일이 이제 사정이 임박했는지
그녀의 머리를 쥐어짜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으흐 안면 사정이닷..."
빨라지던 자지를 혜진의 입에서 꺼낸 규일은 혜진의 얼굴에 정액을 발사하였다.
눈가리개를 했지만 워낙에 양이 많아 그런지 이마와 뺨에는 규일의 정자가 덕지 덕지 붙었고
목이 막혔었는지 혜진은 귀엽게 두어번 재채기를 하였다.
"자 그럼 우린 우리 예쁜이 보지로 2라운드를 시작해볼까..."
기태가 휘파람을 불며 혜진의 눈가리개를 푸르며 말했다. 주변을 둘러보던 혜진은
예전에 자신이 찼던 규일을 보자 매우 놀란 듯 싶었다.
규일이는 매우 비굴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 놀라는 혜진에게 옆에있던 만태가 말했다.
"흐흐.. 놀랐겠지만... 머슴아가 실연의 아픔에 시달리는게 사나이 심금을 울려서 말이야..."
그러면서 만태는 구석의 가방에서 예전에 혜진이 작성했던 서류를 꺼내들었다.
"비디오 10편을 찍을때까지 절대 복종하며 신체를 포기합니다."
신체포기각서의 일부분을 민태가 재빠르게 읽어 내려가자 혜진은 놀랐지만 이내 고개를 떨구었다.
이런 혜진을 위로하듯... 옆에 있던 맏이 기태가 혜진의 어깨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리고 이내 그가 입을 열었다.
"귀여나 그러게 왜 아버지 말씀 안듣고 몸을 함부로 굴렸니... 후회한들 이제 어쩌겠니...
기왕에 이렇게 된거... 오늘일은 그저 추억으로 남길밖에..
원치않으면 그만 찍자꾸나...
우리야 팔천만원과 그에 따른 이자만 받으면 그만이니..
아버님과 오빠랑 얘기를 해보마.."
기태의 말에 혜진은 화들짝 놀라며 현실을 직시하는 것 같았다.
"제발 아버지와 오빠에게만은...."
혜진의 말에 느긋한 웃음을 짓는 기태였다. 그것은 승리자의 미소와도 같았다.
"그럼 어떻게 하겠니.. 니가 하자는 대로 할테니 한번 말해보거라.."
기태가 온화하게 말하자 혜진은 땅을 보며 한참을 생각하는 듯 싶었다.
그러는 이내 마음을 정한 듯 그녀는 비장하게 말하는 것이였다.
"알았어요... 하겠어요 대신 아버지와 오빠에게만은..."
"물론이지.. 절대 비밀로 해주마...너도 알다시피 우리는 젠틀한 사람들이란다.
신용사회에서 언약이란 현대인의 핵심적인 미덕이라 할수 있지 "
기태가 즉시 혜진에게 다짐하듯 답했다. 그리고 잠시 입맛을 다지더니....
그녀에게 한가지를 더 제안하였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무리 익명성의 시대에 사는 우리라고 하지만... 아저씨라 불리는 게 좀 그렇구나"
기태의 말에 혜진은 알수 없다는 표정을 기으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그녀였다.
그런 그녀를 향해 기태는 계속 말을 이었다.
"이름을 부르기는 그렇고... 제각각 적절한 호칭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음...
그래.... 우리 귀여니에겐 가족의 정이 부족하니 같으니... 나는 아빠가 좋겠구나..
나를 앞으로 아빠라 부르거라~~~"
"그런!!!"
혜진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으나 기태는 그런 혜진따위 무시하며 계속 말을 이었다.
"웅태는 삼촌이 좋겠고, 만태는 오라버니가 좋겠어... 규일이는 작은오라버니.. 좋군..."
"그건~~"
놀라며 혜진이 그런 기태의 말을 받았으나 기태는 힘을 주어 다시 말했다.
"우리는 젠틀하지만... 마음이 어지러워지면 애궂은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곤 한단다...
예컨데 휠체어에 앉아있는 너희 오빠라든가... 아니면 가정적이고 헌신적인 너의 아버지...
뭐 그런분들이 나중에라도 길가다가 아리랑치기라도 당한다면 세상적으로 참 애통한일 아니겠니..."
기태가 점잖게 말하기는 했지만 완벽한 협박이였다.
"알았어요 그렇게 할게요..."
"저런 호칭을 붙여야지... 따라해 보렴 알았어요 그럴게요 아빠~~"
기태가 맑은 웃음을 띄며 혜진을 다그치자 곤란한듯 혜진이 머뭇거렸다. 그렇지만 그녀에게 달리 선택은 없었다.
이내 얼굴이 새빨게진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 그럴게요...... 아빠.."
고개를 떨구며 굴복하듯 혜진이 말하자 모두의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으흐 우리 귀여니 딸이 이렇게 말해주니 아빠 가운데 다리가 기쁜 듯 춤을 추는구나..."
기쁜듯 거대한 자지를 껄떡대며 기태가 혜진의 손을 이끌었다.
거울벽으로 그녀를 인도하고 그리고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벽에 고정한채 벽치기를 시도하는데
구슬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기태의 자지는 당나귀라는 기태의 별명답게 크기 또한 어린아이 팔뚝만했고
극도로 흥분했는지 발기될대로 발기되어 터질듯 팽창하여 천장을 향해 솟구치고 있었다.
"우리 귀여니 딸...핑크색 귀여운 보지구나..."
음흉하게 웃으며 혜진이의 작은 보지에 자신의 당나귀같은 자지를 밀어넣어보는 기태였고
여전히 잘안들어가는 혜진의 보지였으나 힘과 체중을 싫어 기태가 쑤욱 밀어넣자
마침내 나팔관을 거쳐 자궁끝까지 닿는듯 싶었다.
"영계라 빡빡한걸.. 지난번에 길을 내놔도 이러네.."
그러면서 혜진의 보지를 마구 유린하기 시작하는데 자지 끝에 달린 구슬들이 어린 소녀의 질벽을 극도로 자극해선 그러한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절정의 쾌감에 울부짖으며 신음소리를 질러대는 혜진이였다.
" 아아아앙..... 아응... .. 아읏 으아아앙~~~~~~.."
이윽고 차례가 바뀌어 이번에는 만태가 혜진을 자신의 배위에 올려놓고 기승위에 도전하는데
자지끝이 살짝 옆으로 비틀어진 만태의 자지가 혜진의 작은몸을 아래에서 위로 꿰뚫며 거칠게 움직여대자
괴로웠던지... 또 다시 신음소리를 질러대며 말하기 시작하였다.
"아응... 격렬하게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제발...."
"저런 우리 귀여니 그게 아니잖아.....따라해봐 격렬하게 말아주세요 오라버니..."
짖궂게도 박아대던 와중에도 혜진의 젖꼭지를 꼬집으며 무언가를 지시하는 만태였다.
"아.. 아앙.. 응.. 결렬하게 말아주세요 오....오라버니.... 아응."
시키는대로 말하는 혜진이 귀여웠는지 이내 만태의 움직임이 다소 누그러워졌고
이번에는 옆에서 육중한 체격의 웅태가 두터운 자신의 자지를 들이대며 혜진에게 말하는 것이였다.
"따라해봐... 삼촌 자지를 따먹고 싶어요...."
능글맞게 웃으며 웅태의 말에 차마 말이 떨어지지 않는 혜진이였고...
웅태가 만태에서 꿰뚫리던 그런 혜진의 귀볼을 가볍게 아래로 잡아늘리며 재차 강요하자 굴욕감에
뺨을 붉히며 마지못해 말하는 것이였다.
"사...삼촌 자지를 따먹고 시퍼요... 흐흑..."
"음헤헤~~ 벌레한마리 죽이지 못하는 얼굴을 한 우리 혜진이가
그런 부끄러운 말을 입에 담다니... 어쩔 수 없는 아이라니까.. "
혜진을 조롱하며
만족스러운 듯 웅태는 기쁜 얼굴로 혜진의 고개를 옆으로 젖혀
그 조그만 입술에 자신의 좆을 밀어넣기 시작했고,
옆에서 키득키득거리던 기태는 반대편에 서서 혜진의 손목을 잡고
그 가녀린 손으로 자신의 자지에 쥐고 대딸을 치게 만들었다.
어느새 한번의 사정을 거친 규일 역시 입맛을 다시며
얼굴을 혜진의 부드러운 가슴에 대고 살며시 비벼되고 있었는데
"꼬맹이 주제에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니까...
빵집 카스테라처럼 부드럽네...시발년 존나 맛있네..흐흐... "
라고 하며 이제는 혜진의 젖꼭지를 깨물기도 하고
혀로 유륜을 자극하기도 하며 겨드랑이쪽 성감대를 빨아대는등 혜진을 본격적으로 희롱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시 이번에는 웅태가 누웠다. 그리고 그위로 혜진을 앉게 한뒤
역시나 그 조그만 보지에 두터운 자지를 아래에서 밀어넣은뒤 눕게하여..
한손으론 카스테라 만지듯 가슴을 주물럭 거리고..
한손으론 혜진의 공알을 만지기도 하고,
보지주변을 맛사지하듯 어루만지며 자신이 좆이 더욱 잘 들어가게 하고 있었다.
규일과 만태는 누워있는 혜진의 양손을 자신들의 커다란 좆을 채웠고...
부드럽게 혜진이 어루만지며 딸딸이를 쳐주자
그들 역시 부드럽게 혜진의 몸을 훑으며 혜진을 더욱 흥분시켰다.
기태는 자신의 거대한 좆을 혜진의 조그만 입에 쑤셔넣고 있었는데
너무나 거대한 크기여서 뿌리까진 들어가진 않았지만 그런 혜진을 다그치고 있었다.
"혓바닥 전체를 사용해서 물건을 감싸듯이 좋았어 그상태야... 우리딸...잘하네.."
기태의 칭찬에 더욱 정성을 다해 그 거대한 좆을 빠는 혜진이였고
기태는 이내 사정이 임박했는지...
좆을 빼고 딸딸이를 치다 혜진의 얼굴에 대량의 정액을 토해내는데
그 양이 실로 엄청나 뜨겁고 끈적한 정액덩어리를 얼굴이랑 머리에...
혹은 입속에 그리고 두팔과 부풀어오른 가슴에 툭툭 힘차게 쏟아내는 것이였다.
아쉬움이 약간 남았었는지 기태는 귀두끝에 늘어진 정액 방울을 핥게 하였고 그것도 모자라
그녀의 얼굴에 묻은 우유빛 정액마저 혀를 내밀어 빨아먹게 하였다.
"이년 젖꼭지가 뾰쪽해진게 흥분했군.. 정말 어쩔수 없는 얘라니까... "
한손으로 유방을 주물러대던 웅태가 놀리듯 말했다.
그러면서도 더욱 힘을 주어 그런 혜진의 구멍을 아랫쪽에서 후벼파고 있었고
그리고 만태는 혜진의 가슴과 온몸을 어루만지며
어린 그녀를 희롱하고 있었고 그러다가
"형님 오늘은 한번 꼬치구이로 하죠..."
"그거 좋지 영계꼬치라니... 땡기는군..."
만태의 말에 웅태가 기쁜듯 수락하자 그들은 다시 자세를 바꿨다.
먼저 만태가 어린 혜진을 서서 안은채 자신의 좆을 찔러넣는데
혜진은 팔로 그런 망태의 목을 감싸앉았고
다리역시 웅태의 허벅지를 감싸앉으며
고통과 쾌감을 억제하려 눈을 감아보고
몸도 요리조리 피해보지만
공중에 몸이 띄워져서 부자연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이번에는 웅태가 엉거주춤 뒤에서 손가락으로 괄약근을 눌러 벌리듯이 하여
징그러운 흉기를 그녀의 조그만 항문에 집어넣는 것이였다.
"아아앙"
워낙에 두터운 웅태의 자지였기에 단번에 들어가 관통되진 않고 귀두까지만 들어갔다.
당연했다. 저런 굵은 것이 혜진의 항문에 들어가니...
하지만 웅태는 용서하지 않았다.
"아파 거긴~~아직..."
혜진이 어떻게든 울부짖어 보지만 웅태는 하체에 힘을 주어 기어이 뿌리까지 통과시켰다.
"튼튼히 허리를 올려 빨아들이듯이 받아들거라..."
"히익 아파"
여전히 혜진이 눈을 감으며 고통스러워 하자 이번에는 앞에서 보지에 박던 만태가 키득거리며 혜진에게 말했다.
"키키키 이년아 눈을 떠서 니 꼴을 한번 봐라...흐흐"
키가 작은 혜진이였기에
샌드위치처럼 동시에 두구멍이 꿰뚫려 버린 그녀의 모습은
다리마저 허공으로 띄워진채
서있는 두남자 사이에 앞뒤로 낑겨
꼬치에 꿰인듯 기묘하기 짝이 없는 모양이었는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 혜진은
굴욕감에 고개를 숙여봤지만 남자들은 킥킥거리며
그런 그녀를 조롱할 뿐이였다.
"이 계집애 너무 조여대고 있어..... 자기 모습에 흥분했어.. 킥... 정말 어쩔수 없는 애라니까.. "
"이쪽 구멍은 아슬아슬 한걸..."
그러면서 웅태가 슬슬 좆을 박아넣기 시작했는데 그 두터운 좆이
혜진의 항문을 다시 유린하자
혜진은 괴로운지 고개를 숙이고 가녀린 목소리로 애걸하는 것이였다.
"삼촌 살살.. 아퍼... "
삼촌이라는 말에 흥분했는지 오히려 웅태는 혜진이의 항문에 박던 자신의 두터운 자지를
더욱 맹렬하게 움직여 혜진이를 더욱 유린하였고,
혜진은 고통에 허리를 이리저리 움직여보며 그런 웅태의 움직임을 피해보려 하였다.
"키킥...이 년 스스로 허리를 흔들고 있어 나쁜아이 같으니라고... 이런 나쁜 아이에겐 벌을 줘야지.."
짖궂게 말하며 만태 역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동시에 보지와 항문으로 망태와 웅태의 자지가 쑥쑥 들락날락거리자
혜진의 얼굴은 이성을 상실해
절정의 쾌감에 부끄러움도 잊은듯
알수 없는 소리로 울부짖고 몸부림 치는 것이였다.
"시로... 안이 부서져...삼촌
아앗.. 꺅.. 우웁...시러... 허어 아앙.. "
"싫다싫다 하면서도 아랫구멍은... 더욱 조여되는군... "
"괴롭힘에 기쁨을 느끼는 못된 아이잖아... 흐흐... 항문도 미칠 지경이군... 어쩌지 이렇게 쪼여되면"
그리고 어느순간 그녀도 쾌감에 쩔었는지 알수 없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응핫 아윽.. 아흑 앙.. 앗.. 푸욱.. 꺄흑.. "
"이거봐라..이제 항문도 손쉽게 빨아들이고 있잖아"
"하하.. 이년봐 오줌 싸대기는... 갔어.. 완전..."
웅태와 망태는 절정의 쾌감에 오줌까지 싸버린 그녀를 더욱 놀려대며 깔깔댔다.
방안은 열기로 가득차 있었다.
"으헉 시발년 엄청 조이는데...."
"항문도 최고다... 으으... 그만 이제...."
이윽고 어린 소녀를 꿰뚫던 남자들의 빨라지다가
일순 경직되더니
선채로 가녀린 소녀의 몸에 자신들의 분신을 쏟아내었다.
두번째 비디오는 이렇게 끝이 났다.
그리고 몇달이 지났다.
한달에 한번정도 기태는 혜진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주었고
나는 그렇게 무너져 가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하였다.
비디오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점점 불어났다
그중에는 기태패거리가 불러온 사채업자나 양아치도 있었지만
어떤때는 혜진이 아는 사람이 초빙되는 경우도 있었다.
아마도 그녀에게 굴욕감과 수치심을 주기 위해서 인듯 싶었다.
그곳에서 시달린 탓일까... 혜진이는 집에서도 조그만 일에 깜짝 깜짝 놀라곤 했다.
집에서조차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모습으로 변해갔다.
상규역시 변했다. 그들이 보내는 동영상을 확인하는지 매사에 힘이 없었고
폐인처럼 하루하루를 사는 것처럼 보였다.
좋아진점은 얘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못느껴봤던 고마움, 존경심 그런것이 느껴질 때가 가끔 있었다.
올바른 훈육이 필요할거라는 악마의 속삭임은 맞았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전혀 채워지지 못했다. 오히려 전보다 더 불편해진듯 싶었다.
더구나 나의 마음을 떠도는 이 공허감과 허무감...
정체를 알수 없는 영원한 갈증은 나의 마음을 더욱 괴롭혔다.
언젠가 기태는 말했다. 처음에는 죽은 누나때문에 그랬는데....
이제는 죽은누나 따위 안중에도 없는것 같다고...
괴롭힘에 중독된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고 하며...
이렇게 되가는게 두렵다고 내게 말했었다.
그말을 듣고서야 나는 내가 느끼는 갈증이 무언인지 어렴풋이 짐작할수 있었다.
그것은 욕망에 대한 갈증이 아닌가 싶다.
나는 괜찮다고 기태에게 말했지만 사실은 나도 두려웠다.
처음의 목적과는 달리 내가 이상하게 변해가는 것 같았다.
정확히는 내가 싫어하는 박혁권과 마동팔의 모습으로 내가 변해가는 것 같아 괴로웠다.
그러던 중이였다. 흔들리는 일상에 전환점이 마련된것은....
혜진이 내게 유학이야기를 꺼냈다.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거라고...
1년정도 외국에 나갔다 오고 싶다고... 참 어렵게 말을 꺼내는 것이였다.
나는 기태 패거리와 장기간 비디오를 촬영하는등 그러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그런 건중 알았다.
그러라고 했다. 그녀가 떠나는 날 집밖을 나서는 모습에서 난 머뭇거림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녀가 자기가 없어도 밥 꼭 챙겨먹고, 술도 줄이고, 건강하게 있어달라고 하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나를 꼭 안아주는 것이였다.
뭉클했다. 그때만큼은 정말 나의 올바른 훈육을 후회했다.
그리고 보름이 지났다. 갑자기 기태로부터 전화가 왔다. 사무실로 갔다.
테이블에 앉은 기태는 내게 놀라운 사실을 말해줬다.
이년이 감히 도망을 치다 잡혔다고.....
부산의 한 호텔 프론트에서 일하던 걸 머리끄뎅이를 당기며 잡아왔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감히 사채업계의 전설 당나귀 삼형제를 속이고, 은밀하게 호박씨를 까고 있었다는점에 분노를 느낀다고 내게 말했다.
그러면서 마동팔의 딸이라는 원죄에 자신들을 따돌리려 한 대역무도한 죄를 물어
앞으로는 인정사정따위는 안드로메다에 보내고 진정한 훈육에만 힘쓰겠다고 내게 다짐하는 것이였다.
나는 혜진이 떠나기전 나를 걱정하고 그랬던 혜진이 모습이 떠올랐고 죄책감에 그런 그를 달래보려고 했다.
그러자 그는 내게 놀라운 사실 하나를 더 말해주는 것이였다.
나는 전에 얘들 이름으로 예금과 적금을 몇개 들어논게 있었다.
언젠가는 아이들이 시집 장가갈 때를 대비하여 조금씩 넣던 것이였는데 액수가 이제는 기천만원은 되었다.
혜진이 그걸 출금해 부산으로 날라버린 것이였다.
전율을 느꼈다.
언젠가는 주려 한 것이지만 내게 말도 안하고 빼앗듯이 가져간 건 배신감 느끼기에 충분했다.
학창시절 참고서 살돈까지 다 빼앗고 차비 하라고 달랑 버스회수권 한장 던져주며 생색내던 마동팔의 모습이 떠오른다.
나를 걱정했던 그녀의 모습은 그런 생색이였던 것이였다.
이런 아름다운 시발년 같으니....
마동팔의 모습과 혜진이 매치되자 나의 마음은 확고해졌다.
아니 오히려 전보다 더 굳건해졌다.
나는 기태에게 도망이나 도피같은 쓸데없는 생각따위 아예 머리속에서 지워지게 더욱 강력하고 철저한
그러면서도 완벽한 조련에 힘쓰라 신신 당부하였다.
기태가 반가운 소식도 하나 전해주었다.
박혁권과 마동팔의 소재가 파악되고 있다는 것이였다. 조금 더 기다리면 정확한 행방을 알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들에게 자신들의 만신창이가 된 아이들을 보여줄수 있다고 하니 전율감에 주먹이 불근 쥐어졌다.
지난 수개월은 정말 길었다. 잃어버린 세월에 대한 회복이다. 이제 얼마 안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