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이야기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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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23 조회 580회 댓글 0건본문
루시에 누나의 보지를 정신없이 빨다 보니 제 침과 누나의 애액이 엉켜 멀건 액체가 되어 제 입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제 자지는 치솟을대로 치솟아 아플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나의 엉덩이에 얹은 양손중에 왼팔을 살며시 내려 제 자지를 위로해줄려 했습니다. 하지만 누나는 제 손이 자신의 하체에서 벗어나는것을 용서치 않았어요.
잽싸게 누나는 제 왼팔을 붙잡아 자신의 엉덩이에 다시 갖다 대었습니다.
“신데렐라. 내 명령없인 넌 자위 따위는 절대 못해. 그걸 잊지마.”
누나는 절 무섭게 노려보며 말했습니다. 전 누나의 강압적인 태도에 두려움을 느끼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누난 겁먹은 저의 얼굴을 보고 제가 누나의 말을 어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는지 다시 제 머리를 자신의 보지 쪽으로 잡아 끌었습니다. 누나는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혀의 놀림과 저의 코의 삽입을 눈을 감고 음미하면서 제게 말했습니다.
“네가 자지를 잡고 흔들게 되면 넌 내 보지를 빠는 일을 게을리 하게 될거야. 남자란 동물은 하나같이 자신의 욕구를 모두 채우고 나면 모든걸 귀찮아 하는 동물이거든. 그러니 신데렐라, 자지를 절대 네 손으로 위로하려고 하지마.”
“하..하지만 누나.. 자지가 너무 커져서 아파요. 어떻게든 해야만 할거 같은데..”
전 커진 자지를 어떻게든 달래주어야 이 통증이 없어질거 같아서 보지를 빨다 말고 누나에게 하소연을 했습니다.
누나는 그런 저를 다시 거칠게 자신의 보지쪽으로 밀어넣었습니다, 그리고 보지털과 보지가 제 입에서 위 아래로 빨아지도록 하체를 움직였습니다.
“신데렐라, 그래서 아까 내가 말했잖니. 낮에 했던것처럼 날 만족시켜주면 내 보지에 네걸 넣게 해준다고. 네 자지는 내 보지에 들어가게 되면 더 이상 아픔은 없어질거란 말야.”
그렇게 말하고 누나는 제 얼굴위로 올라타 앉았습니다. 제 얼굴은 누나의 엉덩이와 보지 중간에 뭍혀
버렸죠.
누나는 눈을 아래로 깔고 제 눈을 쳐다보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제게 속삭였습니다.
“이제 지금부터가 진짜야. 신데렐라. 내 보지를 만족시켜준다면 나는 몸을 뒤로 돌아 네 자지를 손에 쥐고 내 입안 가득 네것을 넣고 혀를 굴려 너의 자지맛을 음미할거야. 낮에도 느꼈겠지만 네 자지가 내 입에 들어갔을때의 느낌이 대단히 좋았지? 그걸 다시 느끼고 싶다면 어서 내 보지를 빨아.”
누난 자신의 보지를 정확히 제 입안에 조준하여 가져다 대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위에 있는 콩알같은 것은 저의 코에 가져다 대어 제가 혀를 움직여 얼굴이 흔들릴때마다 콩알이 코에 닿아 자극을 받을수 있도록 그곳에 가져다 대었습니다.
전 심호흡을 하고 나서 누나의 보지를 빨아대었습니다. 어서 누나를 절정에 이르게 해야만 제 자지의 아픔이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제 혀는 누나의 보지안을 계속 휘돌아 다녔고 있고 누나는 조금씩 절정에 올라설때마다 제 혀를 보지안에 가두고 놓아주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빨리 누나를 절정에 오르게 할수 있을까요. 저는 보지를 빠는 와중에도 그것만 머릿속에서 생각해내다가 엉덩이에 얹어 있는 제 손을 슬며시 들었습니다. 그리고 왼손의 손가락을 누나의 항문에 집어넣었습니다.
“흐읍~~~~~!!!!”
누나의 짧은 신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전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대로 행동해서 누나한테 혼이 날거란걸 알았죠. 그래서 집어넣은 손가락을 다시 빼내려 했습니다.
하지만 누나는 제 왼손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어요.
누나는 약간 놀랐다는 듯이 절 쳐다보면서 말했습니다.
“신데렐라. 내 똥구멍까지 넘보았었던 거니? 넌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변태로구나.”
“아...아니예요 누나. 전 다만 누나를 어서 절정에 오르게 하려고...”
“으음..그래? 좋아 어디 한번 더 해봐.”
누나는 양손을 엉덩이쪽으로 가져가 양 쪽의 엉덩이를 붙잡고 손으로 잡아당겨 제 손가락이 누나의 항문에 더 들어갈수 있게 했습니다.
“신데렐라. 어서 더 손가락을 집어넣어. 누나는 똥구멍에서 느끼는 것도 좋아해.”
전 왼손의 손가락을 힘껏 집어넣고 빼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누나의 보지를 빠는 것 역시 게을리 하지 않았고요.
“쭈걱...쭈걱...쭈걱..뽁..뽁..뽁..”
보지와 항문에서 나는 소리가 누나의 방안을 가득 매웠습니다.
그렇게 누나의 양쪽 구멍을 쑤셔댄지 5분쯤 지났을무렵 드디어 누나가 절정에 이르는 조짐이 느껴졌습니다.
“하아..하아..더..더...가..나....갈거 같아...가..가...간다고오~~~아아아아아앙~~!!!”
“츄우~웃!!”
보지에서 힘차게 새나오는 보짓물이 제 얼굴을 흠뻑 적셨습니다.
전 숨이 컥컥 막혀왔습니다.
“하아..하아...”
누나는 제 얼굴에 앉은채로 몸을 숙이고 가쁘게 숨을 내쉬고 있었습니다.
“후,,,우... 좋았어..신데렐라.. 상을 줘야지..아. 그전에...”
누나는 제 왼손을 잡고 누나의 항문에 들어갔었던 손가락을 제 입안에 강제로 집어넣었습니다.
“빨아 신데렐라. 내 똥구멍에 있었던 맛..그 맛을 잊지마렴. 앞으로 자주 맛봐야 할테니.”
전 눈물이 날거 같았습니다. 누나의 항문을 쑤시던 저의 손가락은 제 입안에서는 결코 맛있다고 할수 없는 쓴맛과 입안 가득 퍼지는 변의 악취가 퍼지는 듯했습니다.
“빨리 빨아. 어서 침을 가득내어 그걸 삼키라고.”
누나는 제 손가락을 제 입에 집어놓고 손가락을 제 입안에 쑤셔대면서 강압적인 목소리로 제게 말했습니다.
“어때? 신데렐라.. 맛있지?”
전 울먹거리며 대답했습니다.
“아...아니요..”
짝!!! 짝!!!!
저의 대답에 누나의 손바닥이 저의 뺨을 사정없이 두 번 내리쳤습니다.
“다시 물어볼게. 내 똥구멍의 맛이 맛있었지?”
전 맛없다고 하면 또 다시 뺨을 맞을거 같아 맛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제서야 만족했다는 듯이 누나는 입가에 미소를 띠었고 슬그머니 제 얼굴위에서 보지를 걷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제 자지쪽으로 얼굴을 위치하고.. 다시 보지는 제 얼굴위로 오는 듯했습니다.
(나중에 안거지만 이게 69자세라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누나의 보지는 제 얼굴에 닿지 않았습니다. 대신 누나의 항문이 제 얼굴에 닿았죠.
전 기겁을 했습니다. 설마, 설마....
“신데렐라. 내 똥구멍이 너의 혓바닥을 느끼고 싶다고 하는구나. 자 어서 입을 갖다대.”
전 너무 싫었습니다. 누나의 똥이 나오는 저 구멍에 제 입이 닿는다는 것이 전 무척이나 거부감이 무척 들었습니다.
“시..싫어요. 누나.. 이곳은 똥이 나오는 곳이잖아요.”
“뭐야?!”
제 거부의사를 들은 누나는 무척이나 화난 표정을 지으며 제 자지를 손에 쥐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은 제 자지 기둥을 왼손은 제 불알을 서로 반대방향으로 힘차게 비틀어댔습니다.
“으아아아악!!!!!”
전 너무나 큰 고통에 비명을 지르려 했지만, 누나의 엉덩이가 저의 입을 막아 저의 비명소리는 누나의 방안에서 죽어버렸습니다.
“조용히해, 엄마 깨겠어.”
누나는 슬그머니 힘을 주었던 손의 힘을 풀어주고 제게 다시 말했습니다.
“신데렐라. 앞으로 누나의 하체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은 다 네가 해결할 수 있어야해. 그러니 이런것에 거부감을 갖지 않는게 네게 이로울 거야.”
그렇게 말하며 누나는 다시 아까보다는 약하지만 제 자지를 손으로 움켜쥐었습니다.
“내 말을 안들으면....각오해두는게 좋아. 알았지?”
전 누나의 협박에 겁을 너무 먹어 고개를 끄덕일수 밖엔 없었습니다.
누난 슬그머니 엉덩이를 들어 다시 제 입에 엉덩이를 원위치 시켰습니다.
“자. 어서 시작하렴. 처음엔 좀 쓴맛이 있겠지만...곧 괜찮아 질거야.”
제가 살고 있는 시대는 중세의 유럽, 수세식 화장실 같은게 있을 리가 없습니다.
당연히 용변을 보고 난 뒤의 뒷처리는 물로 한 것처럼 깨끗할 리가 없지요.
전 눈물을 삼키며 누나의 항문...똥구멍에 혀를 갖다 대었습니다.
말로는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괴로운 맛이 혀끝을 통해 저의 뇌리를 새겨졌습니다.
‘아...이것이...누나의.....’
어차피 빨지 않으면 누나는 절 놔주지 않을것이라 생각한 저는 용기있게 누나의 엉덩이를 붙잡고 힘차게 누나의 똥구멍을 빨아댔습니다.
침을 입안 가득 내어 똥 찌거기 맛이 덜 느껴지도록 침으로 희석시켜서 계속 빨아댔고 그것을 재빠르게 삼켜 꿀떡 꿀떡 마셔댔습니다.
루시에 누나는 고개를 돌려 저의 그런 적극적인 모습이 무척 맘에 들었는지 누나의 입가에는 만족감의 미소가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고개를 돌려 저의 꼿꼿히 선 자지를 손으로 쥐고 남은 한 손으로는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을 뒤로 젖히며 제 자지를 입안에 넣고 빨아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기다려 왔던 순간이었는지...
낮에는 그렇게 쉽게 누나의 입안의 느낌을 가질수 있었는데 지금은 겨우 겨우 누나의 입을 느낄수 있게 되었습니다.
쭙..쭙...누나의 입에서 나는 저의 자지 빠는 소리는 저에게 흥분과 몽롱한 기분마저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전 더욱더 누나의 똥구멍을 빨아대었고 이내 누나의 똥구멍은 빨갛게 아무런 찌거기도 붙어있지 않은 깨끗한 항문이 되었습니다. 전 좀더 용기를 내어 혀를 꼿꼿하게 만들어 누나의 똥구멍 안을 혀로 집어 넣고 똥구멍 안에서 혀를 움직여보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똥구멍의 근육의 단단함은 상당한 것이었기에 똥구멍안에서 혀를 움직인다는 것은 좀처럼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저의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라도 했는지 누나는 슬그머니 엉덩이의 힘을 풀어주었고 저는 누나의 똥구멍에 제 혀를 집어넣어 헤집고 다니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쫍쫍...훌쩍..쫍...
제 자지와 누나의 똥구멍 빠는 소리가 너무 외설적으로 제 귓가에 들려왔고 이윽고 제 자지에는
신호가 느껴졌습니다.
“누..누나 드..드디어 올라와요..”
벌컥 벌컥 제 자지 안에서 뭔가 나오는 느낌. 하지만 그때 누나는 제 정액이 자지에서 발사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누난 빨던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 보지를 제 입에 다시 갖다대어 자기 자신만의 욕구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누..누...”
“신데렐라. 아직 밤은 멀었어. 쌀려면 좀더 있다 싸야해. 일단 다시 가라앉을때까지 내 보지나 빨고 있으렴.”
전...미칠거 같았습니다. 누나가 제 자지를 어떻게 좀 해주길 바랬는데, 이건 아까보다 더한 고통 같았습니다. 사정을 하지 못하는 저는 심장이 멎을거 같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전 누나의 보지를 다시 거칠게 빨수밖엔 없었고 사정의 기운이 없어지자 슬그머니 누나는 다시 제 자지를 입에 넣고 다시 빨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사정의 기운이 느껴지면 다시 입안에서 빼내고 하기를 서너 차례, 저는 이제 지칠대로 지쳐버렸습니다. 지금 저의 머릿속에는 단 한번이라도 저의 정액을 내뿜었으면 하는 바램만이 간절할 뿐이었습니다.
누나는 지금 제 자지를 빨던 것을 멈추고 자신의 보지를 살짝 살짝 제 자지에 갖다 대기만 할뿐 삽입까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누나는 저의 괴로운 모습을 보는것이 무척이나 즐거웠는지..제 모습을 보며 킥킥대고 웃고 있습니다.
“신데렐라. 많이 괴롭지? 하지만 내일 되면 넌 또 오늘 즐겼던 일이 생각나 다시 내 방문을 두들기게 될거야.”
전..너무 지치고 괴로워 누나의 말에 대꾸할 기운 조차 없었습니다.
그저 입만 뻐금거릴뿐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보며 루시에 누나는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내 보지속에 네 자지를 넣게 해줄까?”
누나의 물음에 저는 정신이 번쩍 뜨였습니다. 전 크게 고개를 끄덕였고 그런 저의 모습에 누난 다시 킥킥 거리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래 좋아. 넣게 해줄게....그 대신, 이제 오늘부터 넌 나의 전용 성노예가 되는 거야. 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와 내 보지에 너의 혀를 갖다대어야 한다. 알았지?”
전 다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지금 제 머릿속엣 사정,,,,보지안에 집어넣어 사정...그것만이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앞으론 내가 여러 가지를 너에게 먹이려 할거야. 예를들어 내 오줌이라든지 땀이라든지..
월경에 나오는 피라든지 그런걸 말이야. 넌 그런걸 먹게 되도 거부감이나 수치심 그런걸 느껴선 안돼. 이 누나의 몸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은 네겐 하나같이 귀중한 거라 여기고 감사히 먹도록 해.“
전 설마 누나가 정말 제게 그런짓을 할까 하는 생각에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다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누난 저의 긍정적 반응을 보자 그제서야 슬그머니 제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제 자지를 잡아먹을듯이 몸을 크게 움직이며 제 자지를 물은 보지를 꽉 꽉 조여 왔습니다.
“하아..하아..좋아..신데렐라... 넌 내거야. 명심해.”
“으윽..네. 누...누나.”
푹,,푹,,푹
수십회의 삽입활동이 있은후 얼마 후 저의 정액은 누나의 보지안에 힘차게 방출되었습니다.
누난 저의 정액의 방출을 자신의 보지 안에서 느꼈는지 몸을 부르르 떨며 보지를 이용해 제 자지를 조여 왔습니다. 한방울의 남은 정액까지 모두 뽑아내겠다는 것처럼..
그리고 낮에 했었던 것처럼 누나는 침대위에서 일어나 자신의 보지를 제 입에 가져다 대었습니다.
“빨아. 네가 뿌린씨니까 네가 다 해결해.”
전 제 정액을 다시 누나의 보지에서 빨아내었습니다,
“삼키지는 마.”
누나의 말에 저는 보지안에 있던 정액을 모조리 빨아 제 입안에 가득 채웠습니다.
누나는 제 얼굴쪽으로 자신의 얼굴을 바짝 갖다대고 제게 키스를 했습니다.
누나의 혀가 제 입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누나의 무언의 명령.
‘정액을 내 입에 보내.’
전 누나의 눈빛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고 누나의 입안으로 제 정액을 내 보냈습니다.
누나의 혀와 저의 혀가 교차되고 제 정액이 양쪽 입안에서 침과 뒤섞여 입안 가득 퍼져들어갔습니다.
서로의 입에선 정액과 침을 꿀떡 거리며 삼키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렇게 한참을 우리는 입을 맞추었습니다.
이윽고 누나와의 키스가 끝나자 누나는 제 입에서 자신의 입을 떼네고 저의 얼굴을 한참 처다본후 발로 저를 침대에서 밀쳐냈습니다.
그리고 이불안으로 몸을 집어넣고 제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야. 이제 가서 자.”
그렇게 말하며 누나는 머리위까지 이불을 덮고 누워버렸습니다.
전 누나의 그런 태도에 섭섭함을 좀 느꼈지만 어쩔수 없단 생각에 조용히 누나의 방을 나가려 했습니다.
누나의 방문을 열고 나가려고 하는 순간
“신데렐라.”
누나가 절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전 침대쪽으로 고개를 돌려 누나를 쳐다보니 누나가 머리만을 이불속에서 빼꼼이 내밀고 너무나도 귀여운 표정으로 절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잘자렴. 내일도 잊지말고 이시간에 와야 한다.”
그렇게 말하고 누나는 이내 다시 이불안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전 그런 누나에게 왠지모를 고마움과 감동같은 것을 느끼며 누나의 방을 조용히 빠져나와 살금살금 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제 침대 위로 몸을 눕고 잠을 청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잠은 오지 않고 가슴만 두근두근 거리네요. 정말 아까 누나가 한말처럼 그렇게 괴로웠는데도 다시 누나에게 가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어서 어서 내일밤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날 억지로 간신히 잠을 청해야만 했습니다.
제 자지는 치솟을대로 치솟아 아플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나의 엉덩이에 얹은 양손중에 왼팔을 살며시 내려 제 자지를 위로해줄려 했습니다. 하지만 누나는 제 손이 자신의 하체에서 벗어나는것을 용서치 않았어요.
잽싸게 누나는 제 왼팔을 붙잡아 자신의 엉덩이에 다시 갖다 대었습니다.
“신데렐라. 내 명령없인 넌 자위 따위는 절대 못해. 그걸 잊지마.”
누나는 절 무섭게 노려보며 말했습니다. 전 누나의 강압적인 태도에 두려움을 느끼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누난 겁먹은 저의 얼굴을 보고 제가 누나의 말을 어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는지 다시 제 머리를 자신의 보지 쪽으로 잡아 끌었습니다. 누나는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혀의 놀림과 저의 코의 삽입을 눈을 감고 음미하면서 제게 말했습니다.
“네가 자지를 잡고 흔들게 되면 넌 내 보지를 빠는 일을 게을리 하게 될거야. 남자란 동물은 하나같이 자신의 욕구를 모두 채우고 나면 모든걸 귀찮아 하는 동물이거든. 그러니 신데렐라, 자지를 절대 네 손으로 위로하려고 하지마.”
“하..하지만 누나.. 자지가 너무 커져서 아파요. 어떻게든 해야만 할거 같은데..”
전 커진 자지를 어떻게든 달래주어야 이 통증이 없어질거 같아서 보지를 빨다 말고 누나에게 하소연을 했습니다.
누나는 그런 저를 다시 거칠게 자신의 보지쪽으로 밀어넣었습니다, 그리고 보지털과 보지가 제 입에서 위 아래로 빨아지도록 하체를 움직였습니다.
“신데렐라, 그래서 아까 내가 말했잖니. 낮에 했던것처럼 날 만족시켜주면 내 보지에 네걸 넣게 해준다고. 네 자지는 내 보지에 들어가게 되면 더 이상 아픔은 없어질거란 말야.”
그렇게 말하고 누나는 제 얼굴위로 올라타 앉았습니다. 제 얼굴은 누나의 엉덩이와 보지 중간에 뭍혀
버렸죠.
누나는 눈을 아래로 깔고 제 눈을 쳐다보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제게 속삭였습니다.
“이제 지금부터가 진짜야. 신데렐라. 내 보지를 만족시켜준다면 나는 몸을 뒤로 돌아 네 자지를 손에 쥐고 내 입안 가득 네것을 넣고 혀를 굴려 너의 자지맛을 음미할거야. 낮에도 느꼈겠지만 네 자지가 내 입에 들어갔을때의 느낌이 대단히 좋았지? 그걸 다시 느끼고 싶다면 어서 내 보지를 빨아.”
누난 자신의 보지를 정확히 제 입안에 조준하여 가져다 대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위에 있는 콩알같은 것은 저의 코에 가져다 대어 제가 혀를 움직여 얼굴이 흔들릴때마다 콩알이 코에 닿아 자극을 받을수 있도록 그곳에 가져다 대었습니다.
전 심호흡을 하고 나서 누나의 보지를 빨아대었습니다. 어서 누나를 절정에 이르게 해야만 제 자지의 아픔이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제 혀는 누나의 보지안을 계속 휘돌아 다녔고 있고 누나는 조금씩 절정에 올라설때마다 제 혀를 보지안에 가두고 놓아주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빨리 누나를 절정에 오르게 할수 있을까요. 저는 보지를 빠는 와중에도 그것만 머릿속에서 생각해내다가 엉덩이에 얹어 있는 제 손을 슬며시 들었습니다. 그리고 왼손의 손가락을 누나의 항문에 집어넣었습니다.
“흐읍~~~~~!!!!”
누나의 짧은 신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전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대로 행동해서 누나한테 혼이 날거란걸 알았죠. 그래서 집어넣은 손가락을 다시 빼내려 했습니다.
하지만 누나는 제 왼손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어요.
누나는 약간 놀랐다는 듯이 절 쳐다보면서 말했습니다.
“신데렐라. 내 똥구멍까지 넘보았었던 거니? 넌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변태로구나.”
“아...아니예요 누나. 전 다만 누나를 어서 절정에 오르게 하려고...”
“으음..그래? 좋아 어디 한번 더 해봐.”
누나는 양손을 엉덩이쪽으로 가져가 양 쪽의 엉덩이를 붙잡고 손으로 잡아당겨 제 손가락이 누나의 항문에 더 들어갈수 있게 했습니다.
“신데렐라. 어서 더 손가락을 집어넣어. 누나는 똥구멍에서 느끼는 것도 좋아해.”
전 왼손의 손가락을 힘껏 집어넣고 빼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누나의 보지를 빠는 것 역시 게을리 하지 않았고요.
“쭈걱...쭈걱...쭈걱..뽁..뽁..뽁..”
보지와 항문에서 나는 소리가 누나의 방안을 가득 매웠습니다.
그렇게 누나의 양쪽 구멍을 쑤셔댄지 5분쯤 지났을무렵 드디어 누나가 절정에 이르는 조짐이 느껴졌습니다.
“하아..하아..더..더...가..나....갈거 같아...가..가...간다고오~~~아아아아아앙~~!!!”
“츄우~웃!!”
보지에서 힘차게 새나오는 보짓물이 제 얼굴을 흠뻑 적셨습니다.
전 숨이 컥컥 막혀왔습니다.
“하아..하아...”
누나는 제 얼굴에 앉은채로 몸을 숙이고 가쁘게 숨을 내쉬고 있었습니다.
“후,,,우... 좋았어..신데렐라.. 상을 줘야지..아. 그전에...”
누나는 제 왼손을 잡고 누나의 항문에 들어갔었던 손가락을 제 입안에 강제로 집어넣었습니다.
“빨아 신데렐라. 내 똥구멍에 있었던 맛..그 맛을 잊지마렴. 앞으로 자주 맛봐야 할테니.”
전 눈물이 날거 같았습니다. 누나의 항문을 쑤시던 저의 손가락은 제 입안에서는 결코 맛있다고 할수 없는 쓴맛과 입안 가득 퍼지는 변의 악취가 퍼지는 듯했습니다.
“빨리 빨아. 어서 침을 가득내어 그걸 삼키라고.”
누나는 제 손가락을 제 입에 집어놓고 손가락을 제 입안에 쑤셔대면서 강압적인 목소리로 제게 말했습니다.
“어때? 신데렐라.. 맛있지?”
전 울먹거리며 대답했습니다.
“아...아니요..”
짝!!! 짝!!!!
저의 대답에 누나의 손바닥이 저의 뺨을 사정없이 두 번 내리쳤습니다.
“다시 물어볼게. 내 똥구멍의 맛이 맛있었지?”
전 맛없다고 하면 또 다시 뺨을 맞을거 같아 맛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제서야 만족했다는 듯이 누나는 입가에 미소를 띠었고 슬그머니 제 얼굴위에서 보지를 걷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제 자지쪽으로 얼굴을 위치하고.. 다시 보지는 제 얼굴위로 오는 듯했습니다.
(나중에 안거지만 이게 69자세라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누나의 보지는 제 얼굴에 닿지 않았습니다. 대신 누나의 항문이 제 얼굴에 닿았죠.
전 기겁을 했습니다. 설마, 설마....
“신데렐라. 내 똥구멍이 너의 혓바닥을 느끼고 싶다고 하는구나. 자 어서 입을 갖다대.”
전 너무 싫었습니다. 누나의 똥이 나오는 저 구멍에 제 입이 닿는다는 것이 전 무척이나 거부감이 무척 들었습니다.
“시..싫어요. 누나.. 이곳은 똥이 나오는 곳이잖아요.”
“뭐야?!”
제 거부의사를 들은 누나는 무척이나 화난 표정을 지으며 제 자지를 손에 쥐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은 제 자지 기둥을 왼손은 제 불알을 서로 반대방향으로 힘차게 비틀어댔습니다.
“으아아아악!!!!!”
전 너무나 큰 고통에 비명을 지르려 했지만, 누나의 엉덩이가 저의 입을 막아 저의 비명소리는 누나의 방안에서 죽어버렸습니다.
“조용히해, 엄마 깨겠어.”
누나는 슬그머니 힘을 주었던 손의 힘을 풀어주고 제게 다시 말했습니다.
“신데렐라. 앞으로 누나의 하체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은 다 네가 해결할 수 있어야해. 그러니 이런것에 거부감을 갖지 않는게 네게 이로울 거야.”
그렇게 말하며 누나는 다시 아까보다는 약하지만 제 자지를 손으로 움켜쥐었습니다.
“내 말을 안들으면....각오해두는게 좋아. 알았지?”
전 누나의 협박에 겁을 너무 먹어 고개를 끄덕일수 밖엔 없었습니다.
누난 슬그머니 엉덩이를 들어 다시 제 입에 엉덩이를 원위치 시켰습니다.
“자. 어서 시작하렴. 처음엔 좀 쓴맛이 있겠지만...곧 괜찮아 질거야.”
제가 살고 있는 시대는 중세의 유럽, 수세식 화장실 같은게 있을 리가 없습니다.
당연히 용변을 보고 난 뒤의 뒷처리는 물로 한 것처럼 깨끗할 리가 없지요.
전 눈물을 삼키며 누나의 항문...똥구멍에 혀를 갖다 대었습니다.
말로는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괴로운 맛이 혀끝을 통해 저의 뇌리를 새겨졌습니다.
‘아...이것이...누나의.....’
어차피 빨지 않으면 누나는 절 놔주지 않을것이라 생각한 저는 용기있게 누나의 엉덩이를 붙잡고 힘차게 누나의 똥구멍을 빨아댔습니다.
침을 입안 가득 내어 똥 찌거기 맛이 덜 느껴지도록 침으로 희석시켜서 계속 빨아댔고 그것을 재빠르게 삼켜 꿀떡 꿀떡 마셔댔습니다.
루시에 누나는 고개를 돌려 저의 그런 적극적인 모습이 무척 맘에 들었는지 누나의 입가에는 만족감의 미소가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고개를 돌려 저의 꼿꼿히 선 자지를 손으로 쥐고 남은 한 손으로는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을 뒤로 젖히며 제 자지를 입안에 넣고 빨아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기다려 왔던 순간이었는지...
낮에는 그렇게 쉽게 누나의 입안의 느낌을 가질수 있었는데 지금은 겨우 겨우 누나의 입을 느낄수 있게 되었습니다.
쭙..쭙...누나의 입에서 나는 저의 자지 빠는 소리는 저에게 흥분과 몽롱한 기분마저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전 더욱더 누나의 똥구멍을 빨아대었고 이내 누나의 똥구멍은 빨갛게 아무런 찌거기도 붙어있지 않은 깨끗한 항문이 되었습니다. 전 좀더 용기를 내어 혀를 꼿꼿하게 만들어 누나의 똥구멍 안을 혀로 집어 넣고 똥구멍 안에서 혀를 움직여보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똥구멍의 근육의 단단함은 상당한 것이었기에 똥구멍안에서 혀를 움직인다는 것은 좀처럼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저의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라도 했는지 누나는 슬그머니 엉덩이의 힘을 풀어주었고 저는 누나의 똥구멍에 제 혀를 집어넣어 헤집고 다니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쫍쫍...훌쩍..쫍...
제 자지와 누나의 똥구멍 빠는 소리가 너무 외설적으로 제 귓가에 들려왔고 이윽고 제 자지에는
신호가 느껴졌습니다.
“누..누나 드..드디어 올라와요..”
벌컥 벌컥 제 자지 안에서 뭔가 나오는 느낌. 하지만 그때 누나는 제 정액이 자지에서 발사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누난 빨던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 보지를 제 입에 다시 갖다대어 자기 자신만의 욕구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누..누...”
“신데렐라. 아직 밤은 멀었어. 쌀려면 좀더 있다 싸야해. 일단 다시 가라앉을때까지 내 보지나 빨고 있으렴.”
전...미칠거 같았습니다. 누나가 제 자지를 어떻게 좀 해주길 바랬는데, 이건 아까보다 더한 고통 같았습니다. 사정을 하지 못하는 저는 심장이 멎을거 같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전 누나의 보지를 다시 거칠게 빨수밖엔 없었고 사정의 기운이 없어지자 슬그머니 누나는 다시 제 자지를 입에 넣고 다시 빨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사정의 기운이 느껴지면 다시 입안에서 빼내고 하기를 서너 차례, 저는 이제 지칠대로 지쳐버렸습니다. 지금 저의 머릿속에는 단 한번이라도 저의 정액을 내뿜었으면 하는 바램만이 간절할 뿐이었습니다.
누나는 지금 제 자지를 빨던 것을 멈추고 자신의 보지를 살짝 살짝 제 자지에 갖다 대기만 할뿐 삽입까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누나는 저의 괴로운 모습을 보는것이 무척이나 즐거웠는지..제 모습을 보며 킥킥대고 웃고 있습니다.
“신데렐라. 많이 괴롭지? 하지만 내일 되면 넌 또 오늘 즐겼던 일이 생각나 다시 내 방문을 두들기게 될거야.”
전..너무 지치고 괴로워 누나의 말에 대꾸할 기운 조차 없었습니다.
그저 입만 뻐금거릴뿐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보며 루시에 누나는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내 보지속에 네 자지를 넣게 해줄까?”
누나의 물음에 저는 정신이 번쩍 뜨였습니다. 전 크게 고개를 끄덕였고 그런 저의 모습에 누난 다시 킥킥 거리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래 좋아. 넣게 해줄게....그 대신, 이제 오늘부터 넌 나의 전용 성노예가 되는 거야. 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와 내 보지에 너의 혀를 갖다대어야 한다. 알았지?”
전 다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지금 제 머릿속엣 사정,,,,보지안에 집어넣어 사정...그것만이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앞으론 내가 여러 가지를 너에게 먹이려 할거야. 예를들어 내 오줌이라든지 땀이라든지..
월경에 나오는 피라든지 그런걸 말이야. 넌 그런걸 먹게 되도 거부감이나 수치심 그런걸 느껴선 안돼. 이 누나의 몸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은 네겐 하나같이 귀중한 거라 여기고 감사히 먹도록 해.“
전 설마 누나가 정말 제게 그런짓을 할까 하는 생각에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다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누난 저의 긍정적 반응을 보자 그제서야 슬그머니 제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제 자지를 잡아먹을듯이 몸을 크게 움직이며 제 자지를 물은 보지를 꽉 꽉 조여 왔습니다.
“하아..하아..좋아..신데렐라... 넌 내거야. 명심해.”
“으윽..네. 누...누나.”
푹,,푹,,푹
수십회의 삽입활동이 있은후 얼마 후 저의 정액은 누나의 보지안에 힘차게 방출되었습니다.
누난 저의 정액의 방출을 자신의 보지 안에서 느꼈는지 몸을 부르르 떨며 보지를 이용해 제 자지를 조여 왔습니다. 한방울의 남은 정액까지 모두 뽑아내겠다는 것처럼..
그리고 낮에 했었던 것처럼 누나는 침대위에서 일어나 자신의 보지를 제 입에 가져다 대었습니다.
“빨아. 네가 뿌린씨니까 네가 다 해결해.”
전 제 정액을 다시 누나의 보지에서 빨아내었습니다,
“삼키지는 마.”
누나의 말에 저는 보지안에 있던 정액을 모조리 빨아 제 입안에 가득 채웠습니다.
누나는 제 얼굴쪽으로 자신의 얼굴을 바짝 갖다대고 제게 키스를 했습니다.
누나의 혀가 제 입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누나의 무언의 명령.
‘정액을 내 입에 보내.’
전 누나의 눈빛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고 누나의 입안으로 제 정액을 내 보냈습니다.
누나의 혀와 저의 혀가 교차되고 제 정액이 양쪽 입안에서 침과 뒤섞여 입안 가득 퍼져들어갔습니다.
서로의 입에선 정액과 침을 꿀떡 거리며 삼키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렇게 한참을 우리는 입을 맞추었습니다.
이윽고 누나와의 키스가 끝나자 누나는 제 입에서 자신의 입을 떼네고 저의 얼굴을 한참 처다본후 발로 저를 침대에서 밀쳐냈습니다.
그리고 이불안으로 몸을 집어넣고 제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야. 이제 가서 자.”
그렇게 말하며 누나는 머리위까지 이불을 덮고 누워버렸습니다.
전 누나의 그런 태도에 섭섭함을 좀 느꼈지만 어쩔수 없단 생각에 조용히 누나의 방을 나가려 했습니다.
누나의 방문을 열고 나가려고 하는 순간
“신데렐라.”
누나가 절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전 침대쪽으로 고개를 돌려 누나를 쳐다보니 누나가 머리만을 이불속에서 빼꼼이 내밀고 너무나도 귀여운 표정으로 절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잘자렴. 내일도 잊지말고 이시간에 와야 한다.”
그렇게 말하고 누나는 이내 다시 이불안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전 그런 누나에게 왠지모를 고마움과 감동같은 것을 느끼며 누나의 방을 조용히 빠져나와 살금살금 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제 침대 위로 몸을 눕고 잠을 청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잠은 오지 않고 가슴만 두근두근 거리네요. 정말 아까 누나가 한말처럼 그렇게 괴로웠는데도 다시 누나에게 가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어서 어서 내일밤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날 억지로 간신히 잠을 청해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