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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쾌락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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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27 조회 71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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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쾌락



아침녁 침대에 널부러진 자신의 모습에 놀라 주위를 둘러보니 내가 누워 자고 있으니 얼마나 놀랐겠는가..

놀라서 지르는 소리에 깬 나는 침착하게 그녀에게 말을 건넸다.


- 아휴... 이제 좀 깨셨어요? 어젠 정말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 어제 무슨일이 있었던 거예요? 그리고 왜 총각이 여기있는거야?


뭐야..기억이 정말 하나도 안난다는거야? 아님 모른척 하겠다는거야?

이아줌마가 정말..


- 아니...정말 기억이 하나도 안나세요? 어제 노래방에서...

- 노래방이요? 거기 들어가서 논것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근데 총각은 여기 왜 있는거예요?

- 아니 정말 기억이 안나는 거예요? 어제 노래방에서 뭐하고 노셨어요?

- 뭐... 노래부르고 놀았죠..

- 거짓말 마시고요. 남자 도우미 불러서 노셨잖아요.그것도 아주 질펀하게.

- 그...그걸 어떻게..


반장 아줌마 소스라치게 놀라서는 얼굴이 사색이 되어간다.


- 그 도우미가 접니다.. 저와 제친구였어요. 문앞에서 저희와 놀자고 했었잖아요.

- 어떻게...어쩜좋아..

- 어젠 그렇게 열정적이시더니 오늘은 왜 새색시처럼 그러세요..하하

- 아니예요...그게..


어쩔줄 몰라하는 그녀.

이미 커다란 약점을 잡혀버린 그녀..

이젠 내가 하자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으리라

아줌마의 곁으로 다가가 걸쳤던 가운을 풀어 내렸다.

눈앞에 펼쳐진 내 알몸에 얼굴이 붉어지며 어쩔줄 몰라하는 그녀..


- 고개들어요. 쑥스러워 하지말고요.. 어젠 말하지 않아도 잘하시더니..어제 했던것처럼..


그렇게 해봐요.. 자..

아무말 없이 그녀는 눈앞에 펼쳐진 내 물건을 조심스레 잡고는 자신의 입으로 가지고 간다.

그리곤 아주 정성스럽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빨아대기 시작한다.


- 역시 잘빠는데요..어제도 미치는줄 알았는데..역시 당신은 대단해.

- 그러지 말아요. 제발.. 소문내면 안돼는것 알죠? 부탁이예요.

- 당신 하는것 보고 정할께.. 대신 언제든 내가 원하면 와야하는것은 알겠지?

- 당신이 하라는대로 다 할께요. 그러니 제발 소문만은 내면 안돼요. 알았죠?


역시 소문은 무서운가보다.

뭐라하지도 않았건만 온몸에 칭칭 감았던 침대 시트를 풀어던지고는 한껏 발기한 야누스의 물건을 미친듯 빨아대기 시작한다.

그리곤 날 침대에 눕히더니 내위로 올라와 발기한 내 자지를 잡고는 흥건히 젖은 자신의 은밀한 곳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 흐~~음..아~~ 어떻해..너무 커.

- 왜 어젠 미끄러지듯 잘 넣더니.. 미칠듯 좋아라 하던데.

- 내가 언제 그랬어요.. 너무 한다 정말.


얼굴을 붉히며 침대로 누워버리는 그녀.

난 벌어진 그녀의 다리 사이로 내 물건을 서서히 쑤셔넣기 시작했다.


- 허~~억.. 너무....커요..아~~~악

- 아~~ 미칠것 같아. 들어오기만 한건데 벌써 미쳐버릴것만 같아..어떻게해요.


어떻하긴.. 좋아라하면 돼지.. 음큼한 아줌마. 이미 어제 맛봤으면서 새롭다는듯 날뛰다니.

반장아줌마의 보지.

사실 조금 좁은 편이다.

알고보니 이쁜이 수술을 했단다.

남편물건이 너무 부실해서 너무 헐거워서 했다나.

하긴 그리 여기저기 돌리고 다녔으니 헐거울 수 밖에 없지.

미친듯 달아오르는 이아줌마 지금 벌써 세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아~~~ 어떻해... 이런걸 멀티오르가즘이라고 하는건가봐.. 전에 화장실에서 당신 물건을 봤을때 당장이라도 빨아주고 싶었었는데..

- 그랬어.. 후후... 빨지 그랬어.. 그러라고 당신 앞에서 까놓고 소변 본건데.

- 어제밤엔 좋았다는것만 기억할뿐 당신의 물건이 어느정도인지 기억이 안났는데 이제 알것같아 최고야 당신.. 정말 물건 생긴것 만큼이나 대단해... 하~~~악

- 아줌마 보지도 맛있어. 입구도 좁고 꽉꽉 물어주는게 내것을 물어죽일려고 하는것 같아.

- 이럴줄 알았으면...당신 만날줄 알았으면 수술 안하는건데.. 미치겠다 정말....아~~~악.. 또 올것같아....아~~~~~~~악..

- 나도 할것 같아..당신 보지 정말 쪼여주는게...하~~

- 받아줄께요..제 입안에...해줘요...응?


아줌마의 입안에 시원스레 사정을 하고는 침대로 나가 떨어져버렸다.

그많은 정액을 모두 삼켜버리고는 아쉬운듯 침대에 널부러진 내게 다가와서는 고개숙인 녀석을 빨아대기 시작한다.

마치 청룡열차를 타고 높은곳에서 떨어지때 아랫도리가 서늘한 그런 느낌의 그녀의 입놀림.

미칠것 같다.

이윽고 녀석은 언제 사정했냐는듯 다시금 빳빳히 고개를 쳐들고는 그녀의 입술을 기다린다.


- 아니.. 벌써.. 대단해.. 역시 대단해 자기는..


자기? 이아줌마가...

아까는 소문내지 말라며 사정하던 그여자 맞는거야?

아무튼 밝히기는..

하지만 신나서 연신 빨아대는 반장아줌마의 립서비스는 또다시 내게 섹스의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그렇게 우리는 미친듯 서로의 몸을 탐닉하다 해질녘이 되서야 침대와 티슈가 있는 그 방을 나오고 있었다.

나와선 언제 그랬냐는듯 모른척 서로의 갈길을 가는 야누스와 반장 아줌마..

이후 그녀와의 격정적인 섹스는 점점더 과감하고 색다르며 은밀하게 발전되가고 있었다.



만고불변의 진리..

한번이 어려운거지 그 다음부터는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된다는...

매일 아침 난 반장아줌마로부터 걸려오는 모닝콜에 잠에서 깨어난다.

새벽부터 일나가는 남편을 마중하자마자 날 깨우는 정성까지...

난 그제서야 일어나 샤워하고 집을 나선다.

그날 이후 우리는 아직 만남이 없었다.

매일아침 모닝콜 음성에서 섹스에 목마른 그녀의 목소리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난 죽어라 참는다.

반장아줌마의 숨막히도록 미치는 오럴이 그립지만 참아야 한다.

완전한 내것으로 맘대로 하기위해선.. 그러기 위해선 참아야 한다..

참기 힘들땐 옆집의 그녀가 있지 않은가..

그렇게 보름의 시간이 흐르고..

점심시간..

반장아줌마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 자기 오늘 시간 어때요? "


참내...자기란다. 어이가 없다.


- 응.. 시간 괜찮은데....왜?


" 아~~잉... 점심 같이 하려고... 지금 자기 회사 앞인데.. "


회사 길건너편에 차를 대고는 날 기다리고 있단다.

그녀의 차에 타자 어디론가 출발을 한다.

근처 일식집..

예약을 해놨는지 구석진 방으로 안내한다.

꽤나 비싼곳인데..


- 왠일이야... 점심시간에...


" 자기가 만나주질 않으니까 내가 온거잖아요... 미워..기다리게 하고 "


- 많이 기다렸어요? 난.. 또 아줌마가 비밀로 해달라고 해서 한번의 엔조이로 끝나려고 하는줄 알고


" 왜그래 자기...정말...못됐어.. 나 미치게 해놓고 "

" 자기때문에 남편이랑 관계도 시시하고.. 애인이랑도 정리했어.. 느낄 수가 없잖아 "

" 자기가 책임져요..나..당신이 그리워서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 그래..? 그럼 어떻게 참았어? 내 생각나면?


" 몰라~~~ 그냥...혼자서..."


- 혼자서 어떻게...?

" 왜그래요 짖굿게... 몰라 "

- 말해봐...어떻게 달랬는지 듣고싶고 보고싶어..

" 아이...알면서...왜그래요...여기서 어떻게 했는지 보여달라는 거예요 지금? "

- 응...싫어? 그래...그럼 난 못믿겠는걸..


한참을 그렇게 부끄러운듯 빼더니 혼자 거실에서 달랬단다.


- 어떻게 했는지 해봐.. 어서.

" 어떻게... "

- 해봐...어서


갑작스런 내 명령조의 말에 흠짓 놀라는듯 했으나 이내 내가 시키는 대로 반장아줌마는 방석 뒤로 물러나 벽에 등을 기대고는 가슴을 만지기 시작한다.

내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그리곤 서서히 자신의 스커트 밑으로 오른쪽 손이 내려가기 시작한다..


" 으...응... 하.... 야누스.. 자기껄 빨고 싶어.. 어서..응...제발 부탁이야... 빨게해줘..제발 "


이제 눈을 감고 혼자 중얼거리며 한껏 달아올라서는 다리를 쫙벌리고 스커트 안을 환하게 보여준다.

이런..

속옷도 입지 않고 왔다니..

음란한 계집..

이미 보지는 흐르는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 그녀의 손가락은 이미 두개나 그녀의 미끌거리는 보지속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 아~~~흥....미쳐... 당신 자지...너무 좋아...미칠거 같아... 이런 자지는 정말 처음이야....아~~~악 "


한참을 그렇게 혼자 쑤셔대더니 온몸을 떨며 몸을 늘어뜨린다..


" 당신이 보고 있으니까 더 흥분됐나봐....챙피해... 어떻해.. "

- 왜... 보기 좋은데...기분 좋구..날 상상하며 그랬다니까 더 기분 좋은데 뭘...

" 챙피하게 어떻게 좀 해주지는 쳐다보고만 있고...정말 못됐어 "

- 너무 보기 좋아서 넋을 잃고 보느라 그랬지...하하


음식이 들어오고 우린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했다.

몸에 좋은거라며 지느러미를 권하는 그녀..


- 빨아볼래...? 지금?

" 정말...? 그래도 돼? "


말 떨어지기가 무섭게 바지 자크를 열고는 빨아대기 시작한다.

아~~ 이기분이다..

내 물건을 모두 빨아버릴듯한 강한 흡인력과 따뜻한 혀의 감촉..

정말이지 최고의 혀를 가진 여자이다.

그렇게 반장아줌마의 입안에 사정을 해주었다.

역시 그녀는 마다않고 모두 삼켜버린다.

아쉬운듯 입맛을 다시는 반장 아줌마..

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다..


- 나 오늘 회의 있어.. 일찍 들어가야해..미리 전화했으면 시간 비워봤을거 아니야.

모레쯤에 업체에 나갈일 있으까 그때 보자.. 어때 ?


" 응...알았어... 모레 약속 지켜야 해...꼭 "


- 대신 내가 하란대로 하고 나와야 한다... 알았어?


" 네... 그렇게 할께요... 모레까지 어떻게 기다려... 미칠것 같아 "


도저히 마흔근처의 여인에게서 느낄 수 있는 애교섞인 말투가 아니다.

이여자는 이미 내 뜻대로 될것 같다.

그녀를 보내고 사무실에 들어왔지만 혀으 감촉을 잊을 수가 없다.

회의는 무슨회의... 하루종일 그 달콤한 혀의 느낌에 업무를 볼 수가 없다.

퇴근길 문자를 한통 보낸다.


- 7시까지 아파트상가 2층 남자 화장실 두번째칸에 있어..물론 치마차림에 팬티는 입지말고..


퇴근을 서둘러 집으로 향한다.

지하에 주차를 하고 상가 건물 2층으로 향한다.

아직 분양이 전부 되지 않아 상가의 2층은 무척이나 한산하다.

남자 화장실..

과연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리 한적한 곳이라지만 남자화장실에 들어가있기가 쉽지는 않을터..

약간은 설레는 마음에 화장실 두번째칸을 손으로 당겨본다.

잠겨있다.

안에서 들리는 노크음소리..

전화기를 꺼내 문자를 넣는다.


- 문열어.


조용히 문이 열린다.

쫙펴지는 플레어스커트에 변기위에 앉아 다리를 한껏 벌리고 앉아있는 반장 아줌마...

아무말없이 문을 잠그고는 바지 자크를 열어 성난 물건을 꺼내어 놓는다.

반장 아줌마..

기다렸다는듯 빨아댄다.

역시..

이느낌이다..

일하는 내내 이느낌이 미치도록 느끼고 싶었다.

또 다시 입안 가득히 사정을 해주고는 화장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곤 문자를 넣었다.


- 잘 참고 모레까지 기다리라고 주는 상이야.


이어 답장이 들어왔다.


" 네... 기다릴께요 "


또다시 문자를 넣는다.

이번엔 옆집의 그녀에게..


- 나 지금 집앞이야...저녁운동 안나가니?


아파트 문을 열자 그녀가 날 반긴다.


" 요즘은 정말 연락도 자주 안하고... 이제 볼날도 얼마 없잖아요 "

- 미안해...요즘 정말 너무 바쁘다.. 이사갈 준비는 다 된거야?

" 네... 포장이사라 준비할 것도 별로 없어요 "

- 그래... 당신이 멀리간다고 생각하니 요즘 맘이 너무 아프다.

" 저도 그래요..하지만 제가 자주 올께요.. 정말 자주 올께요.. 나 잊으면 안돼요..알았죠? "

- 그래... 당신을 어떻게 잊겠니..

" 나 당신으로 인해 다시 태어났어요.. 당신으로 인해 섹스가 무엇인지..오르가즘이 무엇인지를 알게됐는걸요.. 내 몸은 당신꺼니까 언제든 부르면 달려올께요..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꺼예요."

- 그래..고마워..자주는 힘들어도 가끔은 우리 꼭 보자..

" 네... 야누스...정말 사랑해요 "


그렇게 뜨겁게 그녀는 내게 안겨왔다.

드디어 기다리던 반장 아줌마와의 만나는 날..

점심시간이 되기전 그녀에게 문자를 날린다.


- 검은색 정장에 물론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말아야해.. 12시에 회사앞에서..조수석에 앉아있어.

" 네...벌써 흥분돼요.."


12시...

회사앞에 주차된 차에 올라타 운전을 한다.

따뜻한 봄날..

교외로 빠져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워두고는 그녀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멀리 고속도로가 옆으로 보이는 그곳..

본네트위에 걸터앉아 바지를 풀른다.


" 자기...여긴 다 보이잖아요.. 고속도로에서 모두 보이는데... "

- 왜..? 내것 가지기 싫어?

" 아니...그건 아니지만....그래도..."

- 나 당신과 색다른걸 느껴보고 싶어...싫다면 안해도 돼..

" 아니예요... "


반장아줌마..

내게 다가와 성난 내 물건을 빨기 시작한다.


" 이렇게 빨고 싶었어... 정말이지 당신 때문에 미칠것 같아 "


빨고 있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본네트를 잡고 업드리게 하고는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성난 내 귀두를 흥건히 젖은 보지에 집어 넣는다..


" 아~~~정말.... 넣고 싶었어..아...이느낌...내 보지가 꽉찬거 같아... "

- 정말 넌 음란한 계집이야..욱씬거리는 보지를 가졌어.. 내 자지가 그렇게 그립던?

" 네... 전 음란한 보지예요.. 당신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오기만을 너무도 기다렸어요.. 아~~~악 "

" 아~앙... 할거 같아...벌써 할거 같아....아~악 "

- 음란한 년 같으니 넣은지 얼마나됐다고 벌써 느껴버려..엉덩이 더들어.. 오늘 보지가 찢어지도록 쑤셔주지


" 네...맘대로 하세요...맘대로... 찢어지면 또 수술하면 돼요...나....나...또 올거 같아.... "

- 오늘은 보지에 한껏 싸주지...

" 네... 싸주세요... 당신을 만난 날부터 이미 약먹고 있으니까 아무때나 싸주세요... 가득히 "

- 그래 보지 가득히 싸줄께...

" 아~악~~~~ 뜨거워요...너무 뜨거워...당신의 좆물 너무 뜨거워... 내 자궁벽을 뚫을듯 쏘고 있어.. "

" 아~~~ 이런기분이었어...아~~~ 미칠거 같아요 "

- 넌 언제든 내가 부르면 달려와야해.. 어떤것을 시키든 모두..내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어야 해.알았어?

" 네...그럴께요...당신을 통해 알게된 이쾌락 잊을 수가없어요..하루종일 당신 생각만 나..."


그녀와의 첫번째 내츄럴 섹스는 그렇게 끝났다.

또다른 색다른 섹스를 가질것을 약속하며...

다음날 난 옆집의 그녀를 보냈다.

강원도 원주로..

이사짐을 싸다말고 내게 달려와 마지막으로 내게 안기고는...

날 기억하고 싶다며 자신의 몸에 내 정액을 한껏 싸달라는 부탁에..

그녀를 마지막으로 안고 놓아주었다..

이제 행복하길 바라며...

그리고 다음날...



다음날...

반장아줌마에게 택배를 하나 보냈다.

그리곤 문자를 보냈다.


- 오후에 택배 하나 갈꺼야.. 사용해보고 날 만날땐 항상 가지고 나와..알았지?


얼마후 문자가 들어왔다.


" 받았어요.. 이런걸 어떻게 써요... 난 이런것보다 당신이 좋은데... 안쓰면 안돼요? "

- 아니... 나 없을땐 내 생각 나면 쓰라고.. 난 네가 그걸 쓰는걸 보고싶다.

" 네... 그럴께요... 당신 생각날때마다 사용할께요.. "


진동기구 세트...

내가 아는 음란한 그여자라면 혼자있을때 내내 그걸 사용하리라.

점점 더 쾌락에 늪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저녁 퇴근길 문자를 보낸다.


- 지하철 역 앞 성인 휴계실이 있을꺼야.. 그리로 7시까지 나와있어.

" 네.. ."

- 물론 내가 보낸 선물을 삽입한체로 나와야해.

" 어떻게 그런.... "

- 너의 그모습을 보고싶다.

" 네... 그럴께요 "


퇴근을 서두른다.

오늘 있을 또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기대하며..

저녁 7시..

건물앞에 하얀색 원피스를 차려입은 반장아줌마가 서있다.

반갑게 다가가 그녀를 살짝 안아준다.

그리곤 그녀에게 리모컨을 뺐었다.

근처 식당...

식당의 종업원이 주문을 받으러 다가온다..

주머니에 손을 넣어 리모컨을 작동시켰다.


" 손님 뭐 드시겠어요? "

" 하~~~앙 "

" 손님...왜.... 어디 불편하세요? "

" 아~~~아니예요... 괜찮아요 "


대충 주문을 하고 종업원을 보냈다.


" 못됐어요 정말...하마터면 들킬뻔 했잖아요 "

- 괜찮아...당신 보지에 진동자위기구가 들어있다고 누가 상상이나 하겠어? 괜찮아 들킬염려 없어...하하

" 정말... "


주문한 식사가 나오고 그녀가 숟가락을 들어 국을 뜨려할때 또 진동기구를 작동시킨다..


" 흐~~~음.... 못됐어...꺼줘요...제발 "

- 아니... 그러고 식사해... 참으면서... "

" 어떻게...하~~앙...제발... "

- 참아... 당신이 잘 참아내면 좀이따 내가 상을 줄텐데...

" 아~~~어떻해... 도저히.... 밥을..... 당신 정말 못됐어...아~~ "

- 왜?.... 꺼줄까?

" 아~~~아니예요... 끄지 말아요...제발.... 혼자하는거랑 또 틀려 느낌이... 참아볼께요... "

- 그래...그래야지.... 하하


어떻게 밥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식사를 마치고 어정쩡하게 걷는 그녀를 데리고 식당을 나왔다.

울동네 지하철 역앞 성인 휴계실...

이곳은 남녀가 같이 들어갈 수 있는 커풀실이 있다.

오늘 그녀와 색다른 쾌락을 맛볼 장소이다.

주인에게 요금을 치루고 커플실에 입장했다.

포근한 쇼파와 60인치의 대형 화면에 리모컨식으로 볼 수 있는 음란 동영상... 그리고 까맣게 가려진 유리..

TV엔 거침숨소리로 가득한 화면이 펼쳐지고...

그녀는 진동기구의 진동음에 온몸을 떨며 성난 내 물건을 빨아대느라 정신이 없다.

난 수화기를 들어 옆방의 남자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그녀로 하여금 그들과 통화를 하도록 시켰다.

처음엔 싫다고 하더니 역시 순순히 전화를 걸어 남자들과 대화를 시도한다.

간단한 인사와 몇마디 잡다한 대화들...

그리고 이어지는 농도짖고 음란한 대화들...

모두들 당장 만나자는 놈들 투성이다..

옆에서 들으며 고르고 골라 한남자와 꽤 긴시간 대화를 하게됐다..

30대초반의 남자...

기러기 아빠란다..

그저 대화상대가 필요해서 온것이라고..

다들 처음엔 그렇게 말들을 하지만 말이다..

난 그남자와 폰섹스를 하도록 유도했다.


" 지금 나 만지고 있어요.... 당신은요 ? "

= 네...지금..저도 만지고 있습니다.

" 어디를 만지고 있는데요? 난 지금 내 보지를 만지고 있는데... "

= 네...저도 지금 제 물건을...

" 물건이 뭐예요? 좀더 원색적으로 말해봐요... "


오~~호라... 왠지 많이 해본 솜씨다.. 이아줌마..


= 네...지금 제 자지를 만지고 있어요

" 자기 자지 어떻게 생겼는데? 빨아주고싶네...우람할것 같아 ... 아~~~앙... "


진동기구의 진동을 높히자 허리를 휘며 강하게 반응한다..


" 아~~~앙.... 어떻해요... 미칠것 같아요... 아~~~ "


건너편의 남자는 거친숨소리와 신음소리로 거의 미쳐가는듯하다..

물론 반장아줌마 또한 거의 숨이 넘어가고 있다..


" 어~~~엉.... 나 올라올라그래... 자기야...자기야... 나좀...나좀.... 아~~~~~~~ "


이미 상대편의 남자는 사정을 했는지 숨소리가 멎어있었고 반장아줌마는 막판 피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뚝....

전화를 끊었다.


- 제법인데... 당신 많이 해본 솜씨야.. 전화방 경험있지?

" 실은.... 전에 자기랑 모텔에서 마주친 남자말이예요... 전화방에서 만난... 처음만난거예요..무서워서 만난건 처음이고 그냥 전화로만 몇번... "

- 몇번 해본 솜씨가 아닌걸 뭐.... 사실대로 말해봐

" 작년서부터 한 6개월정도... "

- 그랬구나... 그건 그렇고 어땠어 느낌이..?

" 몰라요... 챙피해요.. "


이여자 좋다고 난리칠땐 언제고 왜 또 내숭인지...원..


- 괜찮아...말해봐...

" 당신을 만지면서 진동기구의 진동에 보지는 미칠것 같고.. 다른남자와 통화를 하면서 그남자의 숨소리를 들으니까 마치 두명의 남자와 하고있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

- 어땠어? 좋았어? 색달랐지?

" 네.... 너무... "

- 그래..? 그럼 그남자에게 전화해... 그리고 이렇게 말해..


난 반장아줌마에게 다시 그남자에게 전화를 걸라고 했고..

그남자로 하여금 관전을 하게끔 제안했다.

단지 만지지는 말고 관전만 하도록..

그남자에게 30분 후 근처 OO모텔에 방을 잡고 기다리라고 했다.

우린 OO모텔에 방을 잡고 그남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바로 건너편 방에 투숙한 모양이다..

나를 바꿔주라고 하고 내가 그와 통화를 했다.


- 안녕하세요...전화방에서 통화하신 여성분의 남편입니다..내용은 들어서 아시죠?

= 네... 알고있습니다..근데 남편분이시라면... 정말 괜찮을지..

- 그건 걱정마시고 우리 둘이 관계하고 있을거니까 20분정도 후에 504호로 들어오세요.. 문은 열어둘께요 "

= 네...그렇게 하겠습니다.

- 오셔서 옷을 벗어도 되고 자위를 하셔도 되요..하지만 제 아내 몸에 손은 대면 안됩니다...절대로..

= 네.. 약속 지키겠습니다.

- 그리고 들어오시면 말도 한마디 하지 마십시요... 나가실때 까지..

= 네..그렇게 하겠습니다


물론 반장아줌마를 안심시키기위해 아내라 말하고 몸에 손대지 말라고 한것일뿐...

이미 반장아줌마는 휴게실에서 부터 내 자지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고..

모텔에 들어서자마자 내 물건을 연신 빨아대기에 여념이 없다..


" 자기야...넣어줘...제발... 나 정말 미칠것 같아요... 아까 식당에서 부터.... 응...제발 "

- 그래... 여태껏 잘 참은 상을 줄께...


그녀의 질입구에 귀두를 대고 삽입을 시작한다..


" 아~~~~~~악.... 이 느낌이야.... 허~~~엉 "


쓰~~~~윽

문소리가 난다..

조심스레 들어오는 30대의 한 남자..

다행히 말끔한 인상의 남자이다.

난 침대로 오라는 손짓을 했고 그남자는 가볍게 목례를 하며 침대 앞 의자에 앉는다.

이미 반장아줌마는 누가 들어왔는지도 모른체 삽입된 내 자지에 미쳐서 소리지르기에 여념이 없다.


" 아~~~앙.... 좋아.... 너무 좋아 "


격정적인 그녀의 몸짓에 30대의 남자는 참을 수 없다는듯 마른침을 삼킨다.

옷을 벗어도 된다고 하자 지체없이 벗어던지는 그 남자..

그래도 나름 괜찮은 몸을 가졌다..

물건은 그다지 우람하지는 않지만 평균은 되는것 같다.

다가오라고 손짓했다.

콘돔을 하나 건네주며 착용하게끔하고는...

난 반장아줌마의 얼굴을 일으켜 그남자의 물건에 대어주었다.

이미 닳아오를때로 오른 그녀는 그남자의 물건을 미친듯 빨아대기 시작한다.

난 그남자와 반장 아줌마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켜주었다.

자연스레 둘은 하나가 되었고 미친듯 서로를 탐닉하기 시작한다..


" 여보....여보... 좋아...응...아~~~ "


후배위 자세로 연신 박아대는 30대의 남자..

무척이나 굶었는지 바로 사정을 해버린다..

그리곤 화장실로 달려가 씼고 나오더니 날 다시 쳐다본다.

그남자의 물건 이미 또 발기되어있다.

내가 웃으며 손짓을 하자 콘돔을 끼고는 그녀에게 다시 달려들어 삽입을 시도한다.

섹스에 목마른 남녀의 몸짓은 무척이나 자극적이고 음란하다.

난 반장아줌마에게 다가가 내 물건을 빨도록 시켰다.

포르노에서 보아온 그 장면을...

그리고 남자로 하여금 아래에 눕게하고 반장아줌마에게 남자의 위로 올라가게끔 했다.

아직 누구도 침범한 적이 없는 그녀의 항문을 침범하기 위해..

그녀의 보지에 흐르는 그녀의 애액을 손가락에 묻혀 항문에 바르고 서서히 손가락을 하나씩 삽입했다.


" 아~~~앙.... 이건..... 아...여보...안돼요 거긴.... "


하지만 반항도 잠시뿐...

이미 삽입된 내 손가락은 왕복운동을 하고있었고 그녀는 더욱더 강하게 방응하고 있었다..


" 아~~~악.... 아파.... 아~~~ 아니... 이상해... "


손가락을 빼고 그녀의 처녀지인 항문에 귀두를 가져다대고는 서서히 삽입을 시도한다.


" 아~~~~~~~악.... 너무..... 아~~~~~~~~ "


아프기도 하리라... 하지만... 그 아픔도 잠시일것을..


" 으~~~앙... 여보... 보지가 .... 내 항문이 찢어질것 같아.... 아~~ "

" 아~~~~~~~앙.... 할거같아... 아~~~앙 "


그녀...

참지못하고 사정을 해버린다..

폭포수처럼 물을 싸대기 시작한다..

밑에 누운 남자의 그곳에...

이건 절대 오줌이 아니다... 간혹가다 오르가즘을 느낄때 물을 배출하는 그런 여자인것이다..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이다..

그남자 또한 섹스의 화신이 되버린 그녀의 신음소리와 몸짓과 조이는 보지의 맛에 이미 사정을 해버렸다.

나...

난 사실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항문과 자궁벽으로 느껴지는 녀석의 둔탁한 느낌때문에 왠지..

침대에 쓰러져 널부러져버린 아줌마를 뒤로하고 그남자에게 한마디 했다.


- 전화번호도 알고있습니다.. 어떤분인지 아니까 오늘일은 잊어주세요.. 그게 좋겠죠?

= 네 감사합니다..

- 그럼 가보세요..


그남자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치듯 뛰어나간다..

쓰러진 그녀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입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 어땠어...? 당신 너무 섹시했던거 알아?

" 고마워요... 너무 좋았어요... 너무 "

- 다행이다... 당신이 좋았다니..

" 그런데 자기는 사정하지 못했잖아요... 어떻해... 입으로 해줄까? "

- 아니...괜찮아... 오늘은 아까 말했듯이 네게 주는 선물이야..

" 챙피해요... 그리고 아파~~~잉... 어떻게 내 항문... "

- 괜찮아... 아프기만 했어? 그건 아닌것 같던데... 하하 "

" 몰라~~~ 못됐어... "

- 가자... 너무 늦었다.


난 서둘러 옷을입고 그녀와 폭풍이 몰아친 그곳을 빠져나왔다.

차에 타며 그녀에게 건냈던 말...


- 근데 정말 당신 전화솜씨 예술이었어...하하

" 몰라....자꾸 놀릴꺼예요? "

- 전화방 죽순이 아니었어...? 하하하

" 왜 그래요...정말...저도 언니가 알려줘서 잠깐 했던거예요..기간은길어도 한건 정말 많이 안돼요 "

- 언니...? 언니라면...?

" 왜 자기도 봤잖아...전에 노래방에 같이 있었던...

- 그래...?


야누스는 귀가 번쩍 트였고..

눈은 이미 반짝거리고 있었다..

야누스에겐 이미 아까 사정못한 아쉬움 따위는 없었다..


- 자기야... 오늘은 내가 너한테 상준거다...

" 네.... 너무도 커다란 느낌이었어요... 온몸이 전율하듯.... "

- 넌 나한테 어떻게 기쁘게 해줄꺼야.. ? 하하

" 어떻게 하면 돼요? 말해봐요... 다해드릴께요... 어서요 "

- 하하... 농담이야.. 니가 좋으면 됐어..

" 아니예요... 말해봐요... 당신을 기쁘게 하고싶어... 당신이 만족한 모습을 보고싶어....제발요 "

- 하하...오늘은 들어가... 나중에... 나중에...

" 나중에.... 꼭이예요... 전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당신이 기쁘다면... "

- 그래...하하


집근처에 그녀를 내려주고 담배한가피를 피우고 집으로 들어왔다.

친구녀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에 노래방에서 그아줌마랑 같이 나가서 뭐했냐고...

아무일도 없었단다...

화장실에서만 살길래 그냥 두고 지는 집에 간거란다...

하하...

야누스에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또다른 쾌락을 맞이할 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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