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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위에서 만난 그녀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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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58 조회 6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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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위에서 만난 그녀 (단편) (2005년 수정)


한참을 좁은 국도를 달리고 있었다.
뽑은지 얼마되지 않은 나의 새 애마는 외관을 번쩍이며 경치좋은 마을을 지나치고 있었다.
아직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늦은 겨울이라 국도변에는 길을 거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국도는 좁고 구불구불하게 연결되어 있었고, 어떤때는 옆이 절벽일 정도로 가파른 경사를 하고 있어 자칫
운전을 잘못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도 있는 길이 나타나곤 해서 운전을 하는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길일 수록 언덕위를 달리게되어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경치를 은근히 감상할 수 있어..좋았다.
그러나 마냥 경치만을 감상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일..운전을 소홀히하면..어김없이 뒤에서 차들이 나타나
길을 빨리갈것을 재촉한다.
느긋하게 가기를 원하는 나는 추월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나면 뒤에 나타난 차를 먼저 보내고 나는 뒤로
쳐저서 그차를 따라갔다.
뭐가 그렇게 급한지..좁은 길을 거의 브레이크도 밟지 않고 달려간다..
저러니..우리나라가 교통사고율이 세계1위나 되지...

라디오에선 경쾌한 유행가요가 흘러나온다..
때론..웃기는 이야기로 무료하게 운전을 하고 있는 내얼굴에 희미하게 미소를 짓게 만든다.

거래처에서 업무를 마치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길이라 급할것이 없었다.
날씨도 좋은데 그냥..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다 회사에 들어가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새로산 차두 질을 내볼겸..

차를 바꾼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다.
처음..차를 몰았을때..너무도 겁이 많아..쩔쩔메면서..도로를 기어가다 시피한것이 생각난다..
그리고 아버지의 차를 많이도 들이박아..거의 새차를 살정도의 수리비를 들였던 것도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다지 운전을 썩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그때보다는 훨씬 상태가 좋아졌다.

역시 새로 구입한 차여서 그런지 엔진소리도 조용하고..부드럽게 움직인다.
몇년사이에 우리나라의 자동차 만드는 기술이 무척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차가 중형이어서 그런것두 있겠지만..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시내를 돌아다니던 차들을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발전이아닐 수 없다.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이는 나의 새 애마는 좁은 국도길을 아주 능란하게 달리고 있었다.
국도에는 마을버스가 자주 다니지는 않는다.
그런데 가끔가다 차를 몰고 갈때면 그 마을버스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좀전에도 내뒤를 마을버스가 달려오길래...나는 버스에게 추월해 가라는 신호를 주었고, 마을버스는 내차를 쌩하니
지나 앞질러 가버렸다. 마을버스는 검은색의 매연을 내뿜으며 국도를 달려나갔다.

버스를 지나보내고 한참을 경치를 구경하면서 달렸다.
조그만 마을이 나타나고 사람들이 드문드문 길을 걷고 있었다.
마을에 진입하여 얼마되지 않아..멀리서 버스정류장이 보였다.

버스 정류장에는 한명의 젊은 아가씨가 서있었다.
내차가 버스정류장에 다가가자 아가씨가 손을 흔들어 태워달라고 신호를 했다.
나는 차를 아가씨 앞에 세우고 창문을 내렸다.

[아가씨] 아저씨..XX까지 태워 주심..안될까요?
[나] 타세요..

난..XX까지 가지 않는다.
그런데도 아가끼를 태운것은 시간도 남기도 하고..차를 운전하여..이곳 저곳을 둘러볼 생각이었기에..
선심을 쓰면서...아가씨를 XX까지 태워주기로 했다.
머..어때 내맘이지..오늘 회사는 제낀다..

[아가씨] 감사합니다.

아가씨가 옆자리에 앉았다.
차를 출발하기전에 옆자리에 앉은 아가씨를 힐금 보았다.
대략 22에서 24사이일것 같은데..학생 같았다.
그리고 얼굴은 상당히 괜찮은 수준..시골에 있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짙은 청바지에 갈색 점퍼를 입고 있었는데..청바지는 몸에 꽉끼는 타이트한 것이었다.
스판재질로 만들어 졌는지..자리에 앉으면서도 불편해 하는 기색이 없었다.
몸에 꽉끼는 청바지는 아가씨의 늘씬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고..그 모습이 상당히 섹시해 보였다.
남자께나..홀릴 여자처럼 보였다..
쩝..

[아가씨] 뭐하시는 분이세요?

옆자리에 앉은 아가씨가 물었다.
난..조금 말장난이나 해볼겸..아가씨에게..되물었다..

[나] 뭐하는 사람같아요?
[아가씨] 음..글쎄요..개인사업 하시는 분 같아 보이진 않네요..
아직 젊으시것 같아서..회사원이신것 같은데..
젊다고..모두가 회사원일수는 아니겠죠..모르겠어요..
[나] 하하..재미있는 아가씨군요..
네..그래요..전..개인사업을 하는 사장은 ..아니예요..그냥..xx회사에서 일해요..
자재부죠..
[아가씨] 네....그렇군요..

차가 커브를 돌고 있었다..

[나] 아가씨는....학생인거 같은데..?
[아가씨] 네..대학 2학년이예요..
[나] 아..그래요? 지금은..방학이겠네요..??
[아가씨] 네..그래서..할머니집에 잠깐 내려왔어요,..

라디오에서 요즘 유행하는 음악이 흘러나왔다.

[아가씨] 어머..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나] 그래요? 요즘 자주 나오던데..
[아가씨] 멋지지 않아요?
[나] 뭐가요?
[아가씨] 노랫말이요..
[나] 아..예에...

아가씨는 그 노랫말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재잘댔다.
요즘 유행하는 가요들의 대부분이 연인들간의 이별을 그린다든지, 아님,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 한다든지
자기가 남몰래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같은..그런 통속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인데..
지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그런류의 노래였던 것이었다.

쩝..
내가 이런말을 하는것을 보면 나이가 들기는 들었나 보다.
점점 빠른 노래보다도 조금은 느린 노래가 자꾸 끌리니 말이다.

길을 가다 길가에 조그만 슈퍼가 나타났다.
나는 갑자기 목이 마른것 같아서 슈퍼앞에 차를 세웠다.

[나] 음료수 한잔..하실래요?
[아가씨] 아뇨..괜찮습니다.
[나] 괜찮아요..제가 목이 말라서..잠깐..있어요...
[아가씨] 네.....

나는 슈퍼에서 음료수를 두개사들고 차에 올랐다.
차에서 내리니 상당히 추워서 뜨거운 커피를 사서 차에 탔다.

[나] 드세요..뜨거운 커피예요..
[아가씨] 네..감사합니다. 이러시지 않아도 되는데..
[나] 허허..제가 목이 말라서 그래요..
[아가씨] 네..잘 마시겠습니다.

난..아가씨에게..커피를 건네주고..목이 마른 참이라..커피를 마셨다.
몇모금 마시면서..가만히 차안에 앉아있으니..길옆으로 차들이 지나쳐 간다..
아가씨도 커피를 몇모금 들이키는 것 같았다.
차안엔..다시 경쾌한 유행가요가..흘러나왔다..

옆에서 나란히 자리에 앉아..커피를 마시고 있던 아가씨는 조금전 부터 나를 살피는 것 같았다.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게 되면 그때부터의 행동은 자연스럽지 못하다..

그리고..잠시후....커피를 마시고 있던 아가씨가..조용한 목소리로..말을 건넸다.

[아가씨] 저어..아저씨..
[나] 네?
[아가씨] 혹시..저랑 연애 한번 하시지 않으실래요?
[나] 네?

이 아가씨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난..아가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다시 한번 물었다.

[나] 연애라니요?
[아가씨] 제가 돈이 필요해서 그러는데 말예요..돈을 얼마 주심..해드릴 수 있는데..

잉? 이게 무슨 말이야? 돈을 주면..연애를 해줄 수 있다니?
무슨말인가?
순간..난..아가씨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갑작스런 아가씨의 말에..놀래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연애라면 나랑 사귀자는 말인가?
그렇지 않아도 길에서 아가씨를 태울때부터 조금씩 마음이 움직이고 있기는 했지만..단도직입적으로
아가씨가 말을 하자..내심 기쁘기도 했다.
그러나 두사람이 사귀기에는 나이차이가 많았다.
아가씨는 지금 대학 2학년이고..난..이제 서른을 넘긴 나이이다.
많은 나이차이인데..서로 사귀는 일이 가능할까?
그런데..
두 남녀가 사귀는데..무슨 돈이 필요한것인지?
나는 짐짓 모른척 시치미를 떼며..말을 했다..

[나] 쩝..무슨 말인지..잘..못알아..듣겠는데..??
[아가씨] 조금전 까지 아저씨 차를 얻어타고선..지금까지 오면서 봤는데요..
아저씨는 괜찮은것 같아 보여서 말예요..
[나] ........
[아가씨] 그래서...아저씨랑은 연애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나] 그래서?

아가씨는 내 물음에 놀란 표정이었다.

[아가씨] 네? 다른 아저씨들은 제가 연애하자면..좋아라고..그러자고 하시던데.....아저씬..이상하시네..??
[나] 그래서..어쩌자구요? 지금 나랑 사귀자구요?
[아가씨] 네?

난..아가씨가 무슨 말을 하는지..이해하지 못했다.

[아가씨] 아저씨..정말..연애가 뭔지 모르세요?
[나] 나참..연애는..두 남녀가 사귀는거..아닌가요?

그러자..아가씨는 깔깔..거리며 웃었다..
뭐가 재미있는 거지?
난..조금 화가 나서 아가씨에게 물었다.

[나] 뭐가 우스워요?
[아가씨] 아..아뇨..아저씨가 너무 순진하신거..같아서요...
[나] 순진하다니..?
[아가씨] 정말 모르세요?
[나] 그래요..정말 모릅니다..

그러자..아가씨는..잠시후..나에게 말을 했다..

[아가씨] 제가 말한 연애는 말이예요..두 남녀가 사귀는 것이 아니구요..
즉석에서 만나서 하는 섹스를 말하는 거였어요..
[나] 응? 섹스?
[아가씨] 네...제가 아저씨에게 대 놓고..아저씨..저랑 섹스하실래요? 라고 말할 순 없잖아요..
연애는..은밀하게 남녀간의 관계를 말할때..사용하곤 하죠..
[나] ...

그렇담..
지금 이아가씨는 나와 섹스를 하겠다는 것인가?
돈을 준다면 말이지?

한적한 길을 달리다가..이렇게 빼어난 미모의 젊은 여대생과 섹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 찾아온것
이었다.
무언가에 홀린듯 했다.

[나] 그럼..지금 아가씨는 나랑 섹스를 하겠다?
[아가씨] 네..돈을 얼마 주시면..말이죠..
[나] 얼마를 주면..아가씨랑 섹스를..아니..연애를 할 수 있는데? 지금..내가 가진돈이 얼마 없어서 말야..
[아가씨] 지금..가진돈이 얼마 있으신데요?
[나] 음..한..5만원 정도?

그렇게 말하자..아가씨는..잠깐..생각을 하더니..

[아가씨] 그거면 되요..
[나] 정말..내가 아가씨에게 5만원을 주면..아가씨랑 섹스를 할 수 있단 말야?
[아가씨] 네..그럼요..

아가씨는 생글거리며 말을 했다..
허어..이거..꿈이아니길..

[나] 그럼..어디서?
[아가씨] 음..글쎄요...아무대나 좋아요..
[나] 음..좋아..일단 가보자구..

나는 차를 다시 몰았다.
허..당돌하군..용돈을 벌어 보시겠다?
나는 차를 몰면서 주변에 여관이나 다른 모텔과 같은곳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그러나..한적한 시골의 국도주변에 여관이 있을리는 없었다..
어떻게 할까?
차안에서 할까? 아잉..새찬데..
그러나..이런 기회는 다시 안오지..보아하니..아가씨도 경험이 별루 없어 보이는데..어떻게든..오늘..한번 하구..
연락처 받아서..담에 또해쥐..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구 국도를 달리면서 넓은 공터를 찾았다.

한참을 가다보니 넓은 공터가 나타났구 나는 재빨리 그쪽으로 차를 몰아 세웠다.
주변을 둘러보니 차들의 왕래도 뜸하고 도로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외진곳이라 인적도 없었다.
차를 세우고 나는 아가씨를 돌아보았다.

[나] 여기서.........할까?
[아가씨] 여기서요? 사방이 다 뚫렸는데요? 누가 보면 어쩌려구요?

아가씨는 난처한듯...주변을 둘러보았다.

[나] 괜찮아..여기면..적당해..
[아가씨] 그래두..

나는 더이상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아가씨가 앉은 의자의 등받이를 뒤로 눕혔다.
갑자기 등받이가 내려가자 아가씨는 당황한듯 했지만..순순히 눕혀진 의자에 반듯하게 눕었다.

나는 천천히 아가씨의 갈색 점퍼를 벗겼다.
차안에서 섹스를 해야 할것이기 때문에 차안의 히터는 끄지 않았다.
둘다 알몸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갈색 점퍼안의 상의는 목까지 오는 면티였다.
나는 아가씨의 면티를 벗기려 하자 아가씨가 나의 손을 붙잡더니..자신이 면티를 벗었다.
머리결이 헝클어 지지 않게..조심스럽게 윗옷을 벗었다.
면티가 벗어지자..아가씨의 젖가슴을 가리고 있는 이쁘장한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상의를 벗은 아가씨는 브래지어를 한채 앉아서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아가씨가 옷을 벗기 시작하자 나두 옷을 벗었다.
차안이 히터를 틀어 따뜻하다고는 하지만..아직도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옷을 벗자 썰렁함이 온몸을 감쌌다.
나는 허겁지겁 윗옷을 벗고 바지를 벗었다.

좁은 차안이라 낑낑거리며 옷을 벗었다.
아가씨는 청바지안에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커피색 팬티스타킹이었는데..그 모습이 상당히 섹시해 보였다.
왜 청바지안에 팬티스타킹을 신은것인가?
그것이 궁금했다.
그러나..나는 아가씨의 그런 모습을 보고..흥분하여..옷을 벗다말고 아가씨에게 덤벼들었다.

[아가씨] 어머..

아가씨는 의자에 쓰러져서 나의 체중을 고스란이 받고있었다.
나는 아가씨의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아가씨의 은밀한 부분을 자극했다.
팬티스타킹에서 느껴지는 매끌매끌한 감촉이 손끝을 자극한다.
팬티스타킹 안쪽에 아가씨의 하얀색의 팬티가 보였다.
나는 아가씨의 엉덩이께에 손을 넣어 팬티스타킹을 벗겼다.
팬티스타킹과 팬티가 같이 따라 벗겨지면서..아가씨의 하체는 한순간에 완전히 노출되었다.
팬티스타킹을 모두 벗길 필요는 없었다.
두다리가 자유롭게 만들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으니 말이었다.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아가씨의 한쪽 발목에 걸고..나는 벌떡이며 발기해 있는 나의 단단해진 놈을 한손에 쥐고 아가씨의
구멍을 찾았다.

마악..내가 삽입을 하려하자..

[아가씨] 어머..아저씨..아직..준비가 안됐어요..
[나] 준비는 무슨..??
[아가씨] 아...안돼요..아직...지금으은....아..."

아가씨의 말이 끝나기도전에 내 물건은 아가씨의 몸속으로 진입하고 있었다.
내가 움직이며 삽입을 시도할때마다..

[아가씨] 아..아파요..잠깐만요..아..

아가씨는 아프다며..자꾸만..잠깐만을 외쳤다..하지만..삽입을 하다..안하면..더 아픈법..
제길..처녀도 아닌것이..안들어가네..나는 끙끙거리며..좁은 입구를 뚫으려 애를 썼다..

마침내..쑤욱..하며 좁은 구멍을 나의 단단한 덩어리가 통과를 하자..뜨거워진 살덩이의 나머지는 쉽게 삽입이 되었다.

[아가씨] 아....

삽입이 완료되자 아가씨는 자신의 몸안에 들어간 뜨거워진 나의 물건을 느끼는지..묘한 표정을 지었다..
빡빡하게 나의 물건을 물고 늘어져 있는 아가씨의 그것을 보니..그다지 많은 경험이 있은것 같지는 않았고..
그리고 그곳도 그다지 크거나 깊지는 않았다.
아직 나이가 어리기때문에 그런 모양이었다.
나의 물건이 아직 아가씨의 몸속에 모두 진입을 하지 않았는데도 더 밀어 넣으려고 밀어붙이면..아가씨가..많이 아파했다.

[아가씨] 아..아파요..
[나] 아직..다 들어가지 않았는데..??
[아가씨] 아...

제길..아직 많이 남았는데..모두 집어 넣지 못하고..그냥..행위를 해야할것 같았다.
아가씨의 몸속은 쫄깃쫄깃하면서도 찐득찐득한 맛이 있었는데..아쉬운것은 깊이가 깊지 않다는 것이었다..

나는 할 수 없이 모두를 집어 넣지 못한채..삽입을 하고선..천천히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내 물건을 조여주며 물고 있던 아가씨의 몸속을 천천히 들락거리며..두사람만의 카 섹스가 시작되었다.
나는..천천히 아가씨의 몸속에..물건을 뺐다 넣었다를 반복했다.

[아가씨] 아아...
[나] 헉..헉..

두사람이 움직일때마다..차가 두사람의 움직임에..따라..체중의 이동에 따라 앞뒤로, 혹은 아래위로 들썩이며, 흔들리고
있었다.
처음 해보는 카섹스였다.
좁은 차안이어서 움직이는 행위에 제약을 받았다.
거의 묘기의 수준에 가깝도록 자세를 잡고 삽입을 했으며, 힘들게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몇번 움직이지 않았는데..벌써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나는 그래도 할건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아가씨의 젖가슴을 만져보았다.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의 처녀 젖가슴은 아직 다 여물지 않은 풋사과처럼..싱그러운 느낌이었다.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아가씨의 피부결이 거친 나의 손바닥에 전달되어져 왔다.
젖가슴 중앙에는 앙증스럽게 솟아있는 유두가 있었다.
난..고개를 숙여..아가씨의 젖꼭지를 입안에 물었다..

[아가씨] 아...

입안에 들어온 그녀의 젖꼭지는 크지 않았다.
20대 초반이면 어느정도 성숙할대로 성숙해진 여성의 몸일것이다.
그러나 완숙한 아름다운 여성미는 없었다.
풋풋하고 여리고, 가녀린 아름다움만이 아가씨에겐 있었다.

[아가씨] 아아..아..
[나] 헉..헉..

몇분이 지나자..아가씨의 그곳이 흥건하게 젖어오고 있었다.
아가씨의 몸속을 드나드는 내 물건은 이젠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듯이 아가씨의 몸속으로 진입을 하고 있었다.

특별한 곳에서 하는 섹스는 자극적이다.
그리고 더구나 난..카섹스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평상시같으면 평균 섹스 타임이 최소 30분이던 내가..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경기를 마무리하려 하고 있었다.
지금의 섹스가 만약 야구라면 이제 경기를 끝내기 위해 감독이 마무리 투수를 내보내는 시기였었다..

[나] 흡..

순간..강렬한 자극이 온몸을 휘감았다..
찌릿한 기분..
갑자기 꿈틀거리며 쏟아지는 정액을 예고도 없이 받아들이게된 아가씨가 놀랜 눈을 하고 나를 바라보았다..

[아가씨] 악...아저씨..안에다..하심..안돼요오......으음...
[나] 미..미안..오늘은 조절이 안돼네...크윽...

사정이 시작되자..난..아가씨의 몸속 깊숙이 정액들을 뿌리고 싶어서..하체를 더욱더 밀착했다.
때문에 순식간에 깊은 삽입감이 느껴지고..사정순간에 강한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

[아가씨] 아아..

사정이 시작되자..아가씨도..내 몸을 꼬옥 껴안았다..
그것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정액을 아가씨의 몸속에 방사했다..
그리고 그것으로 짧은 쾌락의 순간을 제공받았다.
섹스후에..사정을 한 후에..느껴지는 공허함은 사정시에 너무도 강렬한 쾌감때문일것이다..

난..사정을 하고 나서도..아가씨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지 않았다.
다시금..아가씨의 젖가슴을 탐닉하고 있었다.
불편한 자세로 밑에 누워있던 아가씨가..조금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아가씨] 으음..아저씨이..끝나지 않았나요?
[나] ...

난..말없이..아가씨의 젖꼿지를 다시 입안에 물고는..힘껏 빨았다..

[아가씨] 아아..

순식간에 자극을 받은 아가씨는 내 머리를 자신의 가슴쪽으로 잡아 당겼다.
그리고..그것이 신호가 되어 한번의 사정으로 쪼그러 들고 있던 내 물건이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미 삽입을 하여 쪼그라 들면서 점점..아가씨의 몸에서 빠져나오려 하는 물건이 다시 되살아나서..커지자..
아가씨의 몸을 채우기 시작했다..
아가씨가 놀란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아가씨] 어머..아저씨..또..하시려구요?
[나] ...
[아가씨] 이럼..안돼는데...아..

완전하게 물건이 커지자..난..다시 허리운동을 했다.
좁은 차안이기에..마음대로 움직일 수는 없지만..충분하게 상대편을 만족 시킬 수 있을 정도는 되었다..

내가 허리를 움직여..아가씨의 몸속에 물건을 내리꽂자..아가씨는 다시금..신음 소리를 흘리기 시작했다.

[아가씨] 으음..

뽑은지 얼마되지 않은 새차에서 카섹스가 이루어 지고 있었다.
젊고 아름다운 싱싱한 20대 초반의 여대생과 말이다..

정말 예기치 않은 행운이었다.
우연하게 벌어진 국도위에서의 섹스..

길을 가다 우연하게 부딪힌다고..그렇게 안다고 해서 서로 남녀가 만나 섹스를 할 수는 없을 것다.
그리고 우연하게 길을 가다가 차를 세워 태운 여인과 섹스를 할 수 있는 확율이 얼마나 되겠는가.
물론..그것이 돈을 주는 것이지만 말이다.

두사람의 움직임에 따라..다시 차안이 덜썩이며 흔들렸다.
내가 움직이는 행위가 거칠어질때면..차의 덜썩이며 흔들리는 크기도 컸다.
아마 밖에서 지나가는 차가 있다면 이상하게 바라볼지도 몰랐다.

두사람의 행위가 있는 동안에도 넓은 공터와 접해있는 국도에선 화물차며, 승용차등이 쌩쌩 속도를
내며 달리고 있었다.
그 많은 차들중에 내가 행운을 얻은 것이다..

몇번의 움직임이 있은다음..
난..다시금..사정끼를 느꼈다..

그리고..

[아가씨] 으음..
[나] 으으...

아가씨의 몸안에 다시 한번 사정을 하였다.
뜨거운 기운이 화악..나의 몸에서 아가씨의 몸으로 옮겨갔다.
순식간의 일이었다.

사정을 하고 난다음에도 그 여운을 느끼기 위해서 난..아가씨의 몸에서 물건을 회수하지 않았다.
아가씨의 몸속이 따뜻했다..
그렇게 몸속에 물건을 넣고 있으려니..아래가 미끈거렸다.
두번의 사정으로 인해 물기가 축축해진 탓도 있었지만..내 물건이 급속하게 쪼그라 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있으려니..아가씨가..힘든 모양이었다..

[아가씨] 저어..아저씨..끝나셨나요?
[나] ...네...
[아가씨] 그럼..좀일어 서 주시겠어요? 등이 아파서..
[나] 아..아니..한번..더 할 수 있어.....
[아가씨] 네?

나의 말에 아가씨는 놀란 표정이었다.

[아가씨] 또 하신다구요?
[나] ...잠깐이면..돼..
[아가씨] 벌써..두번 하셨잖아요..
[나] 아냐..다시 일어나고 있어..다시..
[아가씨] 아..아저씨..이젠 그만해요..
[나] 아..

역시 젊고 대단한 물건을 가진 나였다.
조금전 까지 쪼그라 들어서..아가씨의 몸을 미끄러지며 빠져나오려 하던 물건이 다시 팽창하여 부풀었기
때문이었다.
다시금 몸안에 거대한 물건으로 가득하게 되자..아가씨도..체념을 한 모양이었다..

[아가씨] 으음..

난..다시 헐떡이며..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질꺽 질꺽..
두사람의 몸이 만나는 부분에서는 축축한 물기가 묻어있는 소리가 들렸다.
이미 많은 양의 분비물이 아가씨의 질구에 담겨있었다..
두번의 사정..
그리고 아가씨의 분비물..

내가 언제 이렇게 어여쁜 아가씨와 섹스를 하겠는가..말이다..
기회가 있을때 많이 해두는 것이 후회를 하지 않는 일이라 생각을 했다.

몇번의 움직임..
그리고..

마지막 사정..

난..꿈틀거리며 아가씨의 몸속으로 쏟아져 들어가고 있는 정액들을 한방울이라도 남김없이 깊숙이 집어
넣으려고...아가씨의 몸속으로 깊숙이 물건을 삽입을 했다.

[아가씨] 아윽..

때문에 깊은 삽입감을 느낀..아가씨가..이를 악물고..힘들어했다.
그리고..
모든 행위가 끝이났다.

아가씨는 업드려서 헐떡이고 있는 나를 밀쳐내었다.
난..황급히 아가씨의 몸에서 쭈그러 들고 있는 물건을 빼내었다.
그러자..아가씨의 몸속에 담겨있던 정액들이 왈칵 쏟아졌다.
난..황급히 휴지를 떼어..아가씨의 사타구니를 닦아주었다.

휴지로 닦아낸 아가씨의 사타구니를 들여다 보게되었다.
좀전에 섹스가 끝나서 그런지 아가씨의 꽃잎이 발갛게 물들어 있어..마치 예쁜 꽃과 같이 보였다.
내가 아가씨의 그곳을 닦아주자..

아가씨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발목에 걸쳐져 있던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바로해서 입기 시작했다.
나는 사정뒤에 오는 피로감과 허탈감으로 축 늘어진채..비지적 거리며 옷을 입었다.

한참후...둘은..옷을 모두 입고 반듯하게 자리에 앉았다.

[나] 근데..말야..
[아가씨] 네..
[나] 청바지 안에 팬티스타킹을 입은것이 특이하네..??
[아가씨] 아..이거요?
[나] 응..
[아가씨] 날두 춥구..그렇다고 내복이나 타이즈 같은것을 입음..몸매가 살아나지 않잖아요...
팬티스타킹을 입으면..따뜻해요..
그래서 입구 있어요..
[나] 아..그렇구나..
[아가씨] ....

그리고..잠시..침묵..

[나] 그럼..그 팬티스타킹..나 줄 수 있어?
[아가씨] 네?
[나] 아가씨가 입고 있는 그 팬티스타킹을 줄 수 있냐구..
[아가씨] 그건 왜요?
[나] 그냥..기념으로 가질려구..
[아가씨] 무슨 기념으로요?
[나] 이런곳에서 아가씨같은 미인이랑 섹스를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그래서..그것을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해서..
[아가씨] 스타킹 벗어드리면..추운데?
[나] 그런가?

아가씨가 잠시 고민을 하더니..

[아가씨] ....그럼..제 팬티를 벗어드릴께요..
[나] 응?
[아가씨] 팬티는 벗어도 춥지 않을꺼니까..
[나] 으응..

그러면서 아가씨는 다시 입었던 청바지를 벗었고..그 안에 입고 있던 팬티스타킹 까지 벗었다.
마지막으로 아가씨가 입고 있던 자신의 팬티를 나에게 건네주었다.
나는 아가씨의 손에 들려있던 팬티를 받았다..
방금까지 아가씨의 체온으로 데워진 팬티는 따뜻했다..
그리고..그 팬티는 앙증맞게 생겼고..조그만했다.
이런 팬티를 여자들은 입고 어떻게 다니는 걸까?
난..속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며..아가씨가 다시 옷을 입는 동안..팬티를 만지작 거렸다.
팬티의 속부분..즉 아가씨의 은밀한 부분이 닿았던 곳에는 허옇게 묻은 액체가 조금 묻어 있었다.
그것은 조금전 아가씨의 몸속에 사정한 정액들이 조금씩 흘러나왔던 것이었다.
나는 그것을 주머니 안에 집어 넣었다.
아가씨가 옷을 모두 입고 다시 자리에 앉자..난..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었다..

[나] 5만원..이라고 했지?
[아가씨] 네...
[나] 자..여기있어...
[아가씨] ...

아가씨는 내가 건네주는 돈을 받아선..주머니에 넣었다..
조금전 차안에서 두사람이 벌인 행위로 인해..차창은 뿌옇게 성애가 끼었었다.
밖에서 안을 바라볼 수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아가씨의 두볼도 발그러니 상기되어 있었다.
물론..내 얼굴도 마찬가지 이지만 말이다..

[나] 아가씨는 경험이 많은가봐..
[아가씨] 네?
[나] 처음 하는건 아닌거..같은데....
[아가씨] ....
[나] 내가 그곳을 지나가지 않아도 다른 어떤가가..아가씨와 섹스를 할 수 있는 행운을 가졌을까?
[아가씨] 후후..

아가씨는 웃었다.

[나] 왜 웃어?
[아가씨] 그건..모르죠..
[나] ?

그리곤 아가씨는 입을 다물어 버렸다..

[나] 언제 올라가?
[아가씨]...그건 왜요?
[나] 가끔 내가 연락하면..안됄까?
[아가씨] ....
[나] 아가씨가 맘에 들어서 그래..정말..함..사귀고 싶어..
[아가씨] ....
[나] 이렇게 헤어지긴..아쉬운데..
[아가씨] ...

아가씨는 말이 없었다..
그것은 긍정도 아니고, 부정도 아니었다.

[나] 전화번호라두..줄 수 없어?
[아가씨] ..왜요?
[나] 내가 전화하려구 그러지..
[아가씨] 됐어요..아저씨..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나] 응?
[아가씨] ..그냥..지나가는 바람이었다고 생각하세요..
[나] ...

지나가는 바람이라..
그러기엔..넌..나에게 너무큰 폭풍이야...

[나] 하지만..
[아가씨] ...이만..가요..
[나] ...

아가씨는 끝내 전화번호를 알려주지않았다.
그리곤 두사람 모두 말이 없었다.
라디오에선 여전히 유행 가요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앞을 바라보고 있던 두사람의 침묵을 깬것은 아가씨였다.

[아가씨] 이젠 가요..XX까지 태워주신댔죠?
[나] 으..응...

나는 더이상 할말이 없어..말없이 차를 공터에서 빼내어 XX로 향하는 국도에 나의 애마를 실었다..
옆자리에 당돌한 20대 여대생을 태우고 말이다..

그렇게 국도에서 그녀를 만났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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