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이름으로 단편 > 기타야설

사랑이란 이름으로~
하늘이 오늘따라 유난히 희뿌였다
금방이라도 한바탕 빗줄기라도 뿌릴 그런 날씨였다
벌써 담배를 두대나 피워 물었다
그녀를 만나기로한 골목에서 그녀가 오기를 기다리고있다
고요한 적막을 깨고 뚜렸이 들려오는 발자욱소리에 차창을 내리고 손을 흔들었다
오늘은 유난히 눈부신 그녀였다
노란색 원피스차림이다
허리는 가느다랗고 그 아래를 받쳐주는 둔부는 광할한 평원이다
쭉빠진 다리가 정교한 석고상처럼 빛나보인다
봉긋한 가슴은 알맞게 균형잡혀 발자욱을 옮길때마다 율동하고있다
차창을 열고 그녀를 태웠다
진한 향내가 코밑을 자극한다
잠시 서로 말없이 바라보았다
눈은 맑고 투명한 이슬처럼 영롱하다
정겨운 시선이 서로의 영혼을 녹이고 가슴 저 깊은 밑바닥으로부터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잠시 시선을 앞으로한채 차를 달렸다
들가엔 개나리가 만발하여 보는눈을 즐겁게 하였다
조금위로는 진달래가 만발한 꽃숲에 차를 세웠다
차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차 뒤로갔다
시원 스럽게 소변을 갈겼다
개나리 꽃 사이로 ~
이어서 따라 내리는 그녀도 노란색 투피스 와 개나리가 어울어지는
한 가운데에서 하아얀 눈이 부시도록 하야얀 엉덩이를 들어낸채
조금전 내가하였듯이 계곡 폭포수를 시원스레 내리 뿜는다
이어서 아름다운 멜러디 한 가락이 정적에 잠든 개나리 꽃닢을 흔들어 놓는다
오늘 따라 더욱 아름다운 맬러디다
다시 차안으로 들어온다
윗 저고리를 벗어 뒷 좌석에 놓는다
이어서 바지와 팬티를 벗어 뒷좌석에 옮겨 놓는다
그녀의 손을 자지로 이끈다
불알과 자지를 꼭꼭 그녀가 마음껏 만지고 가지고 놀도록 한다
불알 저 아래로부터 따스한 기운이 올라 오면서 점차
힘이 들어간다
굵어지고 단단하여 지고 급기야는 힘즐이 튀어나오도록 단단 하여진다
그녀의 손을 멈추고
그녀 원피스의 지퍼를 내리고 옷을 벗긴다
하얀 레이스가 달린 흰 브라지어가 터질듯한 유방을 힘겹게 감싸안고
그 가운데로 봉긋한 젖꼭지가 돌출되어 있다
브레지어를 내리고 팬티를 벗겼다
우유빛 살결이다
눈이 부시도록 하야얀 매끄러운 나신을 만지면서
그녀의 입술을 찾아 달콤하게 내입술을 포갠다
입이 살며시 벌어지고 그녀의 달짝지근한 혀가 내입속으로 살며시 들어 온다
혀와 혀를 마주치면서 혀끝을 서로 교차하고 그녀 입속으로 깊이혀를 들이 밀어 입천정을 입 점막을 자극하기도하고 혀밑을 애무하기도한다
그녀의 손은 열심이 나의 우람한 자지를 힘차게 움켜잡고 움직일줄은 모른다
그녀의 남편은 혀가 유난히도 긁고 커서 이날까지 한번도 키스다운 키스를 해 본적이 없다고 하였다
혀와의 달콤한 만남에 이어 그녀의 목덜미를 어미소가 금방 낳은 새끼를 핧아주듯이 내리 쓸어애무하였다 조금은 짭짤한 내음이 그리 싫지는 않았다
목덜미와 겨드랑이를 애무하고 가슴을 애무하였다
젖꼭지를 입에 물고 혀끝으로 원을 그리듯이 빙빙 들리기고 하고 살짝 깨물기도하고
입 깊숙하게 흡입하곤 하다가 유방 전체를 입안 가득히 머금듯이 두루두루 혀끝으로 빨기도하였다
유방은 단단하여 지고 유두는 빨갛게 물들어 갔다

아랫배를 지나 그녀 다리를 세상에서 가장 널찍히 벌리고 그녀 엉덩이를 의자를
뒤로젖히고 그 의자 꼭대개에 걸치도록 하였다
검은 떡깔나무 잎이 포개어져있고 그곳엔 검은 숲이 어울어져 있다
그녀 두 다리를 양 어깨에 걸치고 코를 숲에 대어본다
조금은 퀴한 내음이 후두를 자극한다
검은 털엔 윤기가 흘러 검은 빛을 띠고 있다
혀끝으로 보지털을 살짝 제치고 보지살에 살작 데오본다
시큼한 맛과 퀴한 내음이 한데 어울어져 피를 끊어 오르게 한다
얼굴을 더욱 가까이 밀착하고 보지 냄새를 맡으며 혀끝으로 보지 살을
살짝 헤쳐본다
대음순과 소음순을 입안으로 흡입하여 혀끝으로 살짝살작 건드리며
빨아도보고 잘근잘근 음미하여 본다
보지 구멍속으로 혀를 둥글게 말아서 깊숙하게 넣어본다
보지구멍에서 달착지근한 물이 가끔씩 한바탕씩 쏱아져 나온다

그녀는 호흡이 거칠어지고 두손으로 내 머리를 감싸고 두 허벅지롤
내머리가 터져라 오므려도 보고 벌려도 본다
허벅지의 탐스런 살점들이 요동친다

난 다시 위롤 올라가 그녀 가슴을 목덜미를 그리고 입을 포갠다
거대한 자지는 검은 털에 가려진 보지속 구멍을 찾아 힘차게
좃을 밧아 넣는다
처음엔 자지가 보지속 터널을 음미하려 깊게 천천히 박아넣고 천천히
좃 끝이 튀어나올때까지 빼기를 반복한다
한손으로 그녀 목덜미를 휘감아 체중을 지탱하고 한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받쳐 좃박을때의 깊이를 더해준다

씹물이 흥건하게 흘러 보지속의 매끄러움을 더하여 줄때
아랫배를 최대한 그녀 배에 밀착하여 치부로 그녀의 음핵을 강하게 자극하여
올가즘에 도달되도록 한다
그녀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뼈마디가 녹아 흐르면
또다시 허리를 들고 좃을 깊이 있게 천천히 박아 넣고 빨리 빼기를 반복한다
씹물이 흐르면 강하게 음핵을 자극하여 올가즘애 도달 되기를 수없이 반복한다
그녀는 이제 그만 제발 그만 ~
이라고 사정한다
이제 끝맺음을 할 순간이 다가옴을 느낀다
양손을 그녀 엉덩이 밑을 바쳐 쳐들고 좃을 가장 깊숙하게 박아넣는다
발가락 저끝으로부터 뜨거운 용암과도 같은것이 서서히 밀려 올려온다
종아리와 허벅지를 지나 자지 긑으로 자꾸 밀려 옴을 느긴다
한순간 온몸이 마비 되듯이 경련을 일으키면서 그녀 보지 깊숙하게 좃을
찔러넣고 좃물을 싸 넣는다
그녀 보지가 좃물에 터질때가지 싸 넣는다

격정의 순간이 지나고 호흡이 잠시 정돈되어 평안 찾아오면
다시 그녀에게 달콤한 키스를 해준다
그리고 귓가에 속삭인다
사랑해~~
라고

화들짝 놀라서 피어오른 개나리 꽃을 위로한채 다시 차에 시동을 건다
그리고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