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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음소리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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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12 조회 66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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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음소리



히로시는 버스에 오른지 20분 만에 학교에 도착했다.그는 이제 고등학교 일학년이며 나이는 17세였다.

학기가 시작되고서 새로운 친구를 사 귀게 되고 또한 담임 선생님도 바뀌었다.
중학교 때는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하였지만, 고등 학교에 들어오고부터 는 책가방이 더욱 무거워지고,대학 입시라는 강박 관념이 그를 짖누르 고 있었다.



그의 집안은 고급 관료의 집안으로서, 아버지가 정부의 고 위직에 있었다.

위로 누나가 하나 있는데 금년에 대학에 들어갔다. 히로시의 부모는 어떻게 하든지 그를 일류대학에 보내기 위하여 무척 노 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학교 성적은 부모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가까스로 20위권 안에 들고 있었다.

히로시는 국민학교,중학교 때 에도 과외 지도를 받았지만, 그때만 해도 지금과 같이 부모의 열성이 대단하지는 않았다.

그러던 것이 고등학교에 들어가고부터는 사정이 달 라졌다.

이제는 발등에 불이라도 떨어진듯 부모의 성화가 대단했다.


그러나 히로시는 공부보다는 영화나 비디오쪽에 심취되어 있었으며 벌 써부터 그의 책가방 깊숙한 곳에는 외국 여배우들의 선정적인 사진이나 포르노 사진들이 숨겨져 있었다.

예민한 사춘기였다.

그는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외설스런 필름을 빌려다 혼자서 즐기고 있었다.
히로시는 성격이 쾌활하고 모험심도 강한 편이며, 언제나 친구들과 어 울리게 되면 자신이 리더 역할을 하였다.
성격 자체는 탓할것도 없고, 게다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 났으니, 공부 하나만 빼놓고는 모두가 부러워할 정도였다.


그의 어머니는 학교 출입이 잦았다. 교장 선생님에서부터 담임까지 자주 만나는 것으로 보아 열성이 대단 하였다.
그는 아침 저녁으로 누나의 부쩍 예뻐진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았으며, 잠옷 차림의 각선미에 넋을 잃기도 하였다.
"너는 뭘그렇게 쳐다보니?"
가끔 그의 누나는 히로시를 보고 눈을 흘겼다.그때마다 히로시는 얼굴 을 붉히며 투정댔다.
"누나는 공연히 짜증이야. 보긴 뭘봐.."
"저 애가..."


이렇게 신경전을 벌이는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청소년기가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라는 것은 지나고 보면 누구나 느 끼는 바이지만, 그 시기를 잘 넘기게 되면 좋은 대학을 들어가게 되고 또한 사회에서도 출세하게 된다.

비록 학업이 아닌 다른 면에서도 마찬 가지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여 그시기에 잘못된 길로 들어가게 된다.
이를테면 성이다, 오락이다, 또는 좋지 않은 친구를 사귀게 되면 돌이 칠 수 없는 길을 가게 마련이다.


지금 히로시 역시 기로에 서 있었다.

아직 나쁜 길로 빠져들지는 않았 지만, 그럴 가능성은 배제 할 수 없는 상태였다.
한창 사춘기에 접어든 그는 성이라는 의문 투성이의 비밀 비디오나 영 화에서 찾으려 하였다.

그러다 보니 성인이 많이 보는 농도 짙은 화면 에 열중하고 있었으며, 주위에 아름다운 여자만 발견하면 끝없이 그녀 의 뒤를 따라가곤 하였다.
비록 성에 굶주려 있을 때도 있었지만, 거기에서 벗어났을때는 명랑 하고 쾌활했다.



운동 신경이 대단히 발달하여 축구며 농구 등 못하는 운동이 없었다.
친구들과 어울리면 언제나 모든 부담은 히로시가 맡았으며, 주위에 어 려운 친구가 있으면 경제적인 도움도 서슴치 않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 교내에서 그에 대한 평은 좋았고,그의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많았다.
어느날,히로시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짐에 돌아오니 부모님이 그를 불렀다.


내용은 다름아닌 과외 수업이었는데 어머니의 주장은, 일류 대학을 졸 업하고 일류 학원 강사를 지낸 선생님에게 과외를 시키자는 것이었다.
물론 불법이지만 공공연히 비밀로 하고 있었으며, 또한 히로시의 과외 를 맡은 선생님은 남다를 보수가 따를 것은 뻔한 일이었다.

그것도 하 나가 아닌 영어, 수학 두 과목이었다.
며칠 후 히로시가 알게 된 것은 중년의 기혼자인 남자 수학 선생님과 아직 미혼인 30세의 여자 영어 선생님 이었다.


그는 그날 부터 학교 수업이 끝나면 먼저 수학을 담당하는 선생님에게 두 시간, 그리고 그 집에서 식사 제공을 받고서 9시쯤에는 영어를 담 당하는 선생님에게 두 시간의 관외를 받고 집으로 오는 것이다.
더구나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사모님은 매일같이 그의저녁까지 차 려 주고 있으니 과외비가 얼마인지는 상상 할 수 있었다.
히로시는 그렇게 한달을 보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을 몇 가지 발견 하였으니, 두 선생님은 모두가 조그 마한 아파트에에 살았는데, 수학을 맡은 선생님 댁에는 나이가 중년이 면서도 아직 어린 아이가 없었고,또한 영어를 가르치는 여선생님은 30 세가 됐는데도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또 다른 한가지는, 수학 선생님의 사모님은 이제 35세 정도 인데 너무 도 청순하고 예뻤다. 교양이 있었고 항상 따뜻한 눈길을 그에게 주고 있었다.


또한 영어담당인 여선생님은 반대로 성격이 활달하고 명랑하였으며 아 주 멋쟁이인 글래머형이었다.
두 여자는 아주 대조적이었다.

하나는 결혼한 유부녀였고,하나는 올드미스였다.
수학 선생님의 사모님은 음식 솜씨가 뛰어나 음식이 언제나 히로시의 입맛에 맞았다.
그녀는 히로시가 항상 자기가만든 음식을 맞있게 잘멋는 것을 보고 즐거워 하였고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 주었다.






머리가 검고 얼굴이 작은편인 그 사모님은, 전체적으로 체격이 왜소한 편인 전형적인 일본 여인상이었다.
반대로 영어선생님은 키가 크고 얼굴은 다소 긴편인데, 피부색이 액간 검은 매혹적인 글래머였다.
옷차림도 서로가 달랐다.영어선생님은 히로시 앞에서도 허벅지가 완전 히 노출된 잠옷 바람의 뇌쇄적인 옷을 서슴없이 입고 대했다.

그의 가슴이 방망이질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수학 선생님의 사모님은 달랐다.
항상 정결한 옷차림에 하나도 흐트러진 데가 없는 청순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계절은 완전히 여름이다. 날씨는 몹시 무더웠고 숨이 헉헉 막힐 정도였다.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날도 히로시는 수업이 끝나고 수학 선생님 집을 찾아갔다.


그는 두 선생님 집의 열쇠를 다 갖고 있었다. 선생님이 일이라도 있어서 조금 늦게 되면 언제나 들어가서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었으며, 두 집을 마치 자기 집 드나들듯 하고 있었다.
이렇게 날이 몹시 더울때면 선생님 집에서 목욕도 할 수 있을 정도 였 다.
그날 따라 히로시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느라 30분 정도 늦게 수학 선생님 집에 도착하여 문을 따고 들어섰다.

날이 더워서인지 거실 창문이며 모든 방문이 열려 있었는데, 선생님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안돼. 정말 안돼. 미칠 지경이야."
"여보 그냥 참아요. 히로시도 올 시간인데..."
"아.... 미치겠어요."
"정말 당신에게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요. 당신 잘못이 아닌데."
"이렇게 일생을 살아야 한다니."
"아.... 여보."
히로시는 무슨 뜻인지 잘 해석을 할 수가 없었다.


그는 거실 쪽으로 곧장 걸어가다 말고 선생님 방을 무심코 바라보았다.
순간. 그는 깜짝 놀라서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했다.
문 사이로 비친 그곳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부부가 침대에서 서로 끌어안고 있었다.
선생님의 얼굴이 사모님의 유방을 빨고 있었고, 사모님은 선생님의 머 리를 끌어안고서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더구나 사모님의 은밀한 곳에 밀생한 까만 음모와 아름다운 허벅지가 침대 끝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었으며, 그녀의 매혹적인 여체가 한눈에 들어왔다.


히로시는 공부방으로 향하던 발길을 다시 돌리고 있었다.
"아....아, 여보. 나는 어떻게 해?"
"미안, 미안해, 여보."
"정말 미치겠어요. 여보"
"그놈의 사고만 없었던들...."
거기까지 들은 히로시는 집을나와 벽에 기대 서서 한참동안 가슴을 진정 시켰다.






그는 조금 전 수학 선생님 부부간의 일을 머릿속에 떠올려 다시 한 번 음미하여 보았다.
*분명 선생님은 사고로 인한 성불구야.*
그는 이상하게도 눈에 광채가 나고 생기가 도는 듯하였다.
히로시는 곧바로 영어 선생님 집으로 향했다. 지금 그 상황에서 다시 들어갈 수도 없어, 오늘은 순서를 바꾸기로 했다.
히로시가 영어 선생님 집에 도착 하였을 때 선생님은 없었다.
그는 책가방을 내려 놓고서 방 안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다.



그녀의 사진과 화장품이 진열돼 있었고,여자들이 많이 쓰는 액세서리와 침대 위
에는 잠옷이 아무렇게나 놓여 있었다.
그는 그 옷을 집어 들었다. 하얀색의 잠옷은 엷은 천이었는데, 그것에 서는 향수냄새와 함께 여자 특유의 요염한 냄새가 문씬하게 배어 있었 다.
히로시는 몇 번이고 그것을 만져보고 코로 냄새를 맡아 보았으며,침대 의 시트도 걷어 보았다.



이상한 흥분을 느꼈다.

그는 맨 위에 있는 화장대 서랍을 열어 보았다.그곳에는 그곳에는 그녀의 여러가지 색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차곡차곡 담겨 있었다.
그중 하나를 잡어 든 히로시는 불빛에 여기저기를 비춰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전신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얼마 후에 선생님이 돌아왔다.
"히로시 왔니?"
"네, 선생님."
"오늘은 꽤 빠른것 같구나."
"네, 조금 일찍 왔습니다."
"응. 그래."
그녀는 몹시 더운지 히로시가 보는 앞에서 외출복을 벗어 버리고 슈미 즈 차림으로 의자에 앉더니 왼발을 또았다.


오늘 따라 히로시는 이상한 충동에 휩싸여 있었다.
조금 전 수학 선생님 부부간의 관계를 목격하였고,또한 그곳에서 평소 에 사모하던 사모님의 요염한 나신을 본 그로서는 알 수 없는 흥분 상태에 있었다.

그런데 지금 자기 앞에는 또 다른 영어 선생님의 풍만하고 매혹적인 여체가 농도 짙게 노출되었으니, 그의 머릿속은 빙빙돌고 있었다.
영어 선생님은 그런 것에 조금도 개의치 않는다는 듯이 자신의 풍만한 여체를 과시하며 책을 들었다.


"선생님?"
"응. 왜?"
"선생님은 왜 결혼하지 않으세요?"
"응. 별것을 다 묻는구나."
"궁금해요."
"글쎄...."
"앞으로도 안 하실 건가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할 수도 있지. 그런데 왜 나한테 그런 것을 묻지?"
"저는 선생님의 제자 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사생활이지만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것이...."
"응. 히로시가 이제 많이 컷구나."
"선생님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마워, 그렇게 봐줘서."
"농담이 아닙니다."
그녀는 그제서야 뭔가 깨달은 느낌이다.



지금까지 어린아이로만 취급 했는데 히로시는 어른스런 소리를 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노출된 하체를 눈여겨보고 있는 히로시 에게서 비로소 사춘기의 남성을 느꼈다.
"좋아., 오늘은 공부보다 대화의 시간을 갖기로 하지."
"좋아요, 선생님."
히로시는 그 지긋지긋한 공부에서 해방되고 나니 기분이 몹시 상쾌했 다.
그녀는 새삼스럽게 자세를 고쳐 앉으며, 지금까지 ?
히로시의 부모님으로 부터 받는 많은 과외비도 부담이 갔지만, 이제 막 사춘기에눈뜬 히로시가 공부보다는 이성을그리워하고 있었으니, 그 것을 해소하지 않는 한 공부는 진전이 없을 것 같았다.


그녀는 사춘기 소년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으며, 자신이 그 대상이 되어 있기 때눔에 봉사 하기로 결심을 했던 것이다.
더구나 그녀 자신도 아직 동정을 빼앗기지 않고 있을 히로시에게서 싱그러운 풋과일 같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고 있었고, 무엇 보다 비밀이 보장되고 있었다.
그녀가 오늘 자기 욕실에서 새워를 한 것도 어느정도 계산된 행동이었다.


여자는 처녀고 유부녀를 막론하고 목욕을 한 다음 한결 아름답게 보이게 마련이며, 때로는 무한한 욕정을 남자들로 하여금 느끼게 하는 것이다.
"어디가 그렇게 좋아?"
"선생님 전부가요."
"그 대신 다시 한 번 약속할 수 있어?"
"뭔데요?"
"절대로 비밀이야?"
"저는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선생님." "으....음, 그리고 또 한가지."
"말씀하세요."
"이번 한 번뿐이야."


"...."
히로시의 입에서는 시원한 대답이 없었다.
"왜대답이 없어?"
"알겠습니다."
히로시는 속으론 자신을 속이고 있다고 생각 되었지만, 그러나 한 번 열린 여자의 그것이면, 두번 세번 아니 몇번이고 알 수도 있다고 생각 되었다.
"여기도 만져 보고 싶어?"
"네..."
히로시는 그녀의 슈미즈 끈을 벗기고 풍만한 유방을 두손으로 감쌌다.
히로시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선생님도 볼이 뜨거워지면서 자신의 여를 세게 빨아 들였다.

방금 목욕 을 한 그녀의 살결은 그를 미치게 하였다.
풍만한 유방이 너무나도 요염하게 거울에 비치고 있다.
히로시는 어쩔 줄을 몰랐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밑에서 뜨거운 열기와 함께 뭐가 금방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그는 몸을 돌려 정면으로 그녀의 유방을 입에 물었다.



입 안이 가득 차고도 그대로 밖에 노출되고 있었으며,유두가 빳빳하게 서 있는 이 마치 빨간 앵두와 같았다.
히로시가 오른쪽 유방을 세게 빨아 들이자, 그녀는 머리를 뒤로 제끼 면서 신음 소리를 낸다.
"으....음."
그녀는 히로시의 티셔츠를 벗기고서 그의허리띠를 풀고는 지퍼를 밑으로 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눈을 밑으로 내려 유심히 그곳을 바라보다가, 슬그머니 자신의 손을 팬티 속으로 집어 넣었다.


"어마! 이렇게 커졌어?"
그녀는 부드러운 손으로 히로시의 심벌을 꼭 쥐어 본다.
"한 가지 물어도 돼?"
"네..."
"여자 친구와 이런 적 있었니?"
"저는 여자 친구가 없어요."
"그럼 한 번도 여자와 이런 관계를 가져 본 적이 없어?"
"없어요."
"그럼 진짜 숫총각 그대로야?"
"네...."


"어머, 그래."
그녀는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그녀는 히로시의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린 다음, 두 손을 모아 그의 털과 심벌을 번갈아 만져 보며 마른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다.
선생님의 눈에 비친 히로시의 심벌은 조금은 미완성품이었다.

그러나 그 점이 이 여선생님에게는 더욱 흥미를 느끼게 하였다.

히로시의 그것 은 빨갛게 물든 것이 곤두섰는데 이제 막 포경이 벗겨졌고, 힘줄이 가 늘게 뻗어 있었으며 끝에서는 맑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유심히 바라보면서 한 손으로는 그의 음모와 밑에 있는 두 개의 탱자 같은 것을 주무르고 있었다.
"히로시가 이제는 어른이나 마찬가지구나."
히로시는 그것만으로도 터져 버릴 것만 같았다.
그녀는 히로시의 오른손을 뻗게 하고 자신의 허벅지를 살짝 벌려 준다.
두 사람은 그 상태에서 한참 동안 애무가 이어지고 있었다.
히로시는 가운뎃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꽃잎 속으로 스스로 밀어 넣었다.


그는 이마에 땀이 주르르 흐르고 호흡이 몹시 거칠어졌다.
그 안은 분화구 처럼 뜨거웠으며, 알 수 없는 액체가 엄청나게 흘러나 오고 있었다.
더구나 히로시의 손가락은 그녀의 교묘한 숨소리와함께 빡빡하게 조였 다가 다시 느슨하게 풀어지곤 하였으며, 부드러운 살결이 수없이 엉켜 있는 기분이었다.
"좀더 넣어 봐!"
히로시는 다시 조금 더 밀어넣었다.
그러자 그녀의 입이 반쯤 벌어지고 이상한 신음 소리와 함께 히로시를 꼭 끌어 안았다.
히로시는 지금 폭발 직전이었다.
또다시 선생님의 손이 자신의 성기를 주무르며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 안돼요. 선생님."
"왜? 금방 나올 것 같니?"
"네, 그대로 계세요."
"그렇게 하고 싶어?"
"아. 곧 나올 것만 같아요."
"저기 침대에 가서 누울래?"
"네..."
히로시는간신히 참고서 그녀의 침대에 누웠다.
"이리 올라와 봐."
히로시는 그녀의 위로 올라 탔다.


"그렇게 빨리 나올 것 같니?"
"네.... 이제 조금 나아 졌어요."
"절대 비밀이야. 약속할 수 있지?"
"약속해요."
"자.... 그럼."
그녀는 재빨리 히로시의 심벌을 손으로 쥐더니 자신의 그곳으로 인도한다.
"허리를 내려 봐."
히로시는 얼떨결에 미끌하면서 자신의 심벌이 그녀의 뜨거운분화구 속을 파고들었다.
"그대로 가만히 있어 봐."
"네...."
"마음을 진정하고 서서히 움직여 봐."
그러나 히로시는 마음과 몸이 따로따로였다



그녀의 깊은 곳은 뜨거웠고, 때로는 꽉꽉 조여즐 때마다 그는 기절할 것만 같았다.
그녀는 히로시의 러히가 빳빳해지고 입에서 비명이 터지자, 그의 전신 을 꽉 감싸 안는다.
히로시는 드디어 터지고 말았다.
그는 아직 성에 대한 깊은 상식이 없었지만, 이것은 뭔가 잘못되었다
고 생각하였으며 선생님에게 미안했다.
"어떠니, 기분은?"
"미안해요."
"뭐가?"
"나 혼자만..."


"괜찮아, 총각 때는 다 그럴 수 있어. 그런데 그렇게 좋으니?"
"네.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그녀는 사랑스러운지 히로시의 얼굴에 무수히 키스를 퍼부으며 흐르는 땀을 혀로 핥고 있었다.
"자. 내가 씻어 줄게."
선생님은 몸을 일으켜 화장실로 가서 찬 물수건을 가져온다.
완전 나신인 그녀의 육체는 정말 매혹적이었다.

쭉 뻗은 두 다리와 요염한 엉덩이, 그리고 짙게 덮여 있는 음모와 풍만한 유방은 가히 히로시의 머릿속이 빙빙 돌 정도였다.


그녀는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고서 곧바로 그의 심벌을 닦았다.
"많이 나왔구나."
그녀는 지금 두다리가 약간 벌어진 상태에서 물끄러미 그의 심벌을 바라본다.

히로시의 눈길은 자연히 그녀의 사타구니에 멎어 있었으며, 까만 음모사이로 빨갛게 벌어진 곳에서 하얀 정액이 계속 흐르고 있었다.
히로시는 또다시 그곳이 빳빳해지고 있었다.
"어마, 또 이렇게 커지네."
그녀의 탄성이다.
"또 하고 싶어?"
히로시는 머리를 끄덕였다.


"그렇게 좋아?"
"네... 선생님은 불만이 많죠?"
"왜?"
"그렇다고 생각돼요."
"나조 좋아. 처음으로 히로시의 동정을 내게 주었으니."
"하지만..."
"하지만?"
"선생님은 아직.."
"그런 것도 알아?"
"책에서 봤어요."


"그래? 하지만 아직 히로시는 어려."
"저도 할 수 있어요."
"호...호.."
히로시는 자존심이 상했다.

아직도 어린애 취급하고 있는 선생님이 불만스러웠다.

선생님은 그때 히로시의 그곳을 전부 닦은 다음 고개를 숙여 서서히 빨고 있었다.
그녀의 두 다리는 자연히 벌어져 있었고, 요염한 그녀의 꽃잎은 그의 코앞에 있었다.
히로시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향해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 두손으로 그곳을 살짝 벌려 보았다.
"아....."
그는 신음 소리가 터져 아놨다.


무성한 음모를 제끼고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를 벌리자,붉게 물든 곳이 살짝이 열리며 하얀 음액과 함께 살결이 뒤엉켰는데, 그 안은 무척 복잡하였다.
그는 난생 처음 여자의 그곳을 들여자 보는 것이다. 수시로 씰룩씰룩거리며 그때마다 안에서는 음액이 흘러나오고, 조그맣게 뚫린 구멍은 열렸다 닫혔다 하고 있었다.
그녀는 히로시의 입이 그곳에 닿자 마자 자신의 엉덩이를 휘두르면서 괴로운 신음을 내뱉는다.
"아.... 조금 더. 더 세게. 으....응.?"
그녀는 미친 듯이 히로시의 심벌을 빨고 있었으며 그곳이 또다시 벌렁거린다.


히로시는 천천히 그녀의 음모에 묻어있는 음액을 핥은 다음 혀로 음부의 부위를 핥아 보았다.
뭔가 요상한 냄새가 나고 있었는데, 다시 혀끝을 그녀의 구멍에 대보았다.
그녀는 기절할 듯이 숨을 할딱이며 자신의 그곳을 더욱 밀착시켜 온다.
히로시는 그에 따라 조금 더 혀를 밀어 넣으면서 세게 그것을 빨아 보 았다.
"으....음 나, 나 좀 어떻게 아...."
히로시는 점점 자신이 생겼다.


그는 입술 전체로 그녀의 음부를 감싸면서 혀 끝을 더욱 깊이 밀어 넣고서 돌려보았다.
"아.... 미쳐. 나는 미칠 것 같아. 히로시..."
그때 그녀는 절망적인 신음 소리와 함께 그곳이 바싹 오므라들고 있었 으며 전신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아.... 나는 죽어. 정말 죽을 것 같아..."
히로시는 그렇게 계속 빨아 대다가 이상한 감촉을 느꼈다.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


그래서 살짝 얼굴을 떼고 그곳을 더욱 벌려 보았다.
아, 그곳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뜬물같이 하얀 정액이 많이 흘러 나오고 있었으며 움찔움찔 조였다 퍼졌다 하고 있었다.
그녀는 최초로 히로시의 입으로 오르가즘을 맛보았던 것이다.
그녀는 지금가지의 자세를 바꿔 그를 자신의 위에 오르게 한다.
그녀는 히로시의 입술 언저리에 묻어 있는 정액을 빨면서 드거운 키스를 한다.


히로시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서 서서히 그곳에 자신의 심벌을 넣었다.
"아.... 좋아. 정말 좋아...."
그녀는 탄성을 내지르며 자신의 풍만한 다리로 히로시의허리를 꽉끼었 다.
히로시는 서서히 밀고 당겨 보았다.

어느정도 자신이 생기고 있었다.
그녀는 히로시의 허리를 끊어질듯이 조이며 또 다시 정상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그녀의 하체가 요란 스럽게 파도치고 있었으며,뜨거운 입김을 그의 얼굴에 퍼붓더니 이내 끊어질 듯 숨결이 가빠진다.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자지러지는 비명과 함께 서로를 꽉 끌어안았다.
얼마 동안 죽은 듯이 부둥켜안고 있던 그들은 서서히 깨어나는 느낌이 었다.
"아.... 히로시."
"선생님..."
그녀는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듯이 히로시의 입술을 계속 빨아댔다.


그녀는 한참 후 히로시의 몸을 옆으로 뉘고서 다시 깨끗이 닦아준다.

그녀의 그곳은 빨갛게 충혈되어 있었으며, 옆으로 갈라진 무성한 털사이로는 두 사람의 액체가 계속 흐르고 있었다.
그녀의 이마와 유방 사이로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고, 눈자위는 감길 듯이 실눈을 뜨고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들은 그날 밤 아쉬움을 남긴 채 헤어졌다.
앞으로 일 주일 동안은 볼 수 없는 이별이었다.


히로시는 만족 하면서도 다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틀 후, 히로시는 텅빈 집에 혼자 남았다.
그는 이삼일간 해수욕을 가자는 것도 뿌리쳤다.
그의 부모들은 그런 히로시가 대단 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곧 규슈로 떠났다.
그는 그녀와 있었던 격정의 순간순간들을 생각하며 이틀밤을 보냈다.
그러나 그녀는 고향에 내려가고 지금은 동경에 없었다.
히로시는 여자가 무엇인지, 그리고 성이 무엇인지 어느정도 알것 같았다.


따라서 풍만한 여체의 소유자인 영어선생님의 뇌살적인 육체가 떠오르는가 하면,가냘프고 왜소해 보이는 사모님의 모습이 번갈아 교체 되었다.
너무나 풍만하기에 소년인 그로서는 어떤 위압감마저 느껴지는 영어선생님과, 청순하면서도 지적이고 그리고 아기자기하게 생긴 사모님...., 그녀는 남편의 사고로 인하여 지금까지 오랜 생활을 금욕아닌 금욕 생 활을 하고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그의 마음은 몹시 설레고 있었다.


더구나 언제인가 자신이 목격한 대로 남편이 자신의 욕정을 풀어주지 못하자 원망도 하였고 울기도 한 그녀의 모습이 떠올랐 좋습니다."
"그건 안 돼요. 나와 학생은....."
*알고 있습니다. 사모님."
"그럼 이거 놓아요."
"안 됩니다, 저는 여기서 물러 설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안돼. 이거 놓아요."
"여기서 물러나면 저는 두번 다시 이집에 발을 들여 놓을 수가 없습니다."






"괜찮아. 나만 비밀을 지키면..."
"그럴 수 없습니다."
"절대로 말하지 않을게. 약속해요."
"그건 사모님의 생각이고,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나를 어찌할려고....?"
"이대로 조금만 계십시요."
"학생과 나는 처지가 달라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만약 사모님이 끝까지 이러시면.....*


"....."
"전 죽어 버리겠습니다."
"뭐.....?"
"정말입니다."
그녀의 팔에는 갑자기 저항이 풀리는 느낌이다. 히로시는 이때다 하고 그녀의 입술을 더듬어 처음으로 키스를 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그녀는 입을 제대로 열지 않고 있었다.
그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학생?"
"네, 사모님."
"그럼 키스만 받아 들일께."


"네, 좋습니다."
드디어 히로시의 입 속으로 그녀의 혀가 들어왔다.
히로시는 너무나 황홀하여 정신이 아찔했다. 사모님의 혀를 힘껏 빨아 들였다.
그는 미친듯이 그녀의 허리를 꼭끌어안고서, 자신의 입 속으로 들어온 그녀의 혀를 계속 빨았다.
그는 자신의 혀를 그녀의 입 속으로 깊이 밀어 넣으면서 또다시 신음했다.
처음에는 다소 망설이는가 싶더니,이내 히로시의 혀를 그녀도 빨아 들인다.


히로시의 하체는 벌써 빳빳하게 일어나 그녀의 엷은 옷을 압박하고 있었으며, 사모님의 탐스러운 유방은 벗은 히로시의 가슴에 말착되어 있었다.
"자.... 이제 됐어요."
그녀는 히로시의 혀를 빨아들이가가 이런 말을 하였다. 그러나 히로시는 거기서 물러설 수는 없었다.

더욱 그녀의 허리를 조이면서 귓가에 속삭였다.
"사모님, 사랑 합니다."
"아.... 안 돼요, 그것은."
그녀도 조금씩 자제력을 잃어가고 있는 느낌이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 사모님."
히로시는 그녀의 귓가에 뜨거운 입김을 쏟으며 귀뿌리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아..... 안 돼. 정말 안 돼요."
그녀의 입에서는 계속 이런 말이 나왔다. 그러나 히로시의 행동을 적극적으로 거부 하지는 않고 있었다.
히로시는 그녀의 허리에 두르고 있던 오른손을 앞으로 돌려 스스로 그녀의 유방을 더듬었다.
"아..... 안 돼, 학생."
"사랑합니다,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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