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여인 그리고 상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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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30 조회 546회 댓글 0건본문
- 소녀와 여인 그리고 상처
나는 너를 사랑함에도 욕망한다
나는 너를 사랑함에도 욕망한다. 끝없이 사랑하면서 목숨다해 사랑하는 너일지라도
나는 욕망한다. 저 지나가는 여자를..저 여자의 스커트를.. 스커트밑의 팬티를..
팬티안의 조개살같은 여자의 생식기를.. 너를 안으면서 나는 죄스러워 하지만 그것
은 그때일뿐 너가 간뒤론 욕망한다. 내 안의 것에는 그안에 뭐가 들어있어서 욕망
하며 다른 여자를 그리도 갈구하는가?.. 어릴적 내가 본 포르노는 내 안에 들어있
다. 그것은 나를 사로잡아 가두고 나를 짓누르려 유년시절과 사춘기절의 악몽으로
끝없이 나를 괴롭혔다. 우연이 포르노를 보다가 배운자위는 그 이후의 성적 어떤
쾌감보다 더했으며 나는 여름날 내 자지를 휘어잡고 온몸을 끓이며 생활했다. 그것
이 죄악인줄 알고 자위를하고서 나는 왜 이럴까 수도없이 번민했다. 죄익아 아니라
가르쳐준이도 없었다. 당당히 즐기라 한 어른도 없었다. 온통 암흑이였다. 대체로
욕망은 죄악이였다.
눈망울을 찾아 들어가면 성이 보이며 그것은 맑은 이슬로 만든 눈부실정도로
아름다운 성이다. 맑은이슬성에는 보송보송 아기살과도 같은 달콤함이 존재하며
거기서 떨어지는 이슬은 목마른 나의 목을 축이며 나의 몸을 뜨게 한다. 붕떠지는
나의 몸은 세상을 보고 세상은 솜사탕처럼 온통 하얗게 다가온다. 그런 세상이
나를 위어감고 어딘가로 향하는 나의 몸은 안개도 되고 바람도 되며 오색창연한
멋진 하늘도 되어 나는 나인줄도 모르고 그 눈망울안으로 빠져 들어간다. 그녀의
옷깃은 천상의 은율처럼 너풀거리며 한걸음 한걸음 옮길적마다 새싹이 돋고 새들이
노래하며 굳은 땅이 젖고 울던 아기가 방긋 웃는다. 그녀는 내 여인이라 나는 그녀
를 맘에 담고 천년을 하루처럼 하루를 천년처럼 살겠다 마음먹으며 꿈을 꾸듯 폐달
을 밟는다.
어느 CM처럼이 내 귓전을 때린다.
"아름 다운 아가씨 어찌 그리 이쁜가요. 아가씨 그윽한 꽃향기를...."
그녀는 그렇게 내 맘속으로 다가왔다. 순정은 바쳐지고 나는 열을 내었으며 그녀는
나를 보았지만 미소짓지 않고 그렇게 무심코 그냥 지나가 버렸다.
여름날의 깊은 밤은 그녀를 생각하면 잠못 이뤘고 나는 그녀의 맘에 내 맘을
얹고자 천마리의 학도 접고 매일쓰는 편지에 스스로 쓰고 흡족해 마지 않은 연애
편지를 쓰며 가슴설렌적이 한두날이 아니였다.
어느날 그녀는 나보다 5-6살 많은 남자와 길을 걸었고 나도 모르게 뒤를 쫓은
나를 화사한 네온싸인 조명아래 그 남자와 그녀가 키스하는것을 보았다. 키스는
무엇인가?....키스한번 해보지 못한 나는 천상에서도 손꼽힐 순수의 상징이었던
그녀가 단순한 키스가 아닌 영화의 남여 주인공처럼 입술과 입술이 맞물리며
현와 혀가 감기며 그것이 당겨지고 밀어지며 깊어지는 키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으로 느끼며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그녀가 아니였고 소녀였으며 소녀는
하얀 원피스에 긴생머리에 맑은 눈망을 하고 언덕을 뛰놀며 한편의 그림같은
시를 읽고 밤이면 세상의 아름다운 이야기에 감동하며 새근새근 잠을 청하고
행여나 그녀가 먹은 음식은 화장실에서 나오는것이 아닌 향기되어 공중으로
흩날려질것을 생각한 나는 그 소녀에게서 여자를 보았다.
그 소녀는 그남자에게서 성에 눈떠가는 여인이 되갔으며 나는 순정하였다.
"너에게선 남자를 느낄수 없어."
그말이 무엇인지 모르는 나는 뭐가 뭔지 모를 충격을 느껴버렸다.
"그 선배. 그애하고 잤을꺼 같냐"
우리가 밤새워 마신 술자리에서 친구놈에게서 들은 그 이야기는 나에게
내가 직감할수 있을 만큼의 근거를 주었고 나의 소녀는 여자가 되어
어느 남자의 품에 안기어 신음하리라. 아 나는 견딜수가 없었다.
나는 무엇이고 순정은 무엇이며 욕망은 무엇이고 소녀가 여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이냐?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것들에 대한 상징으로 여겨진 저 소녀는
여인이 되어 그녀보다 6살이나 많은 남자와 밤을 지새며 사랑의 기운으로
여인이 되어 다릴 벌리겨 그곳을 드러내 준다는것은 현실이다.
나는 멍청해졌다. 나는 왜 남자일수 없는가?....나는 그녀의 사랑하는
사람이 될것이 아니라 그녀의 남자가 되어야 했단 말인가. 나는 그녀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애틋하게 대한것인데 그녀는 어느날 낯설게 다가온 한 남자에게
맘을 뺏기고 저 야릇한 불빛번쩍이는 모델의 어느 한곳에 누워있단 말인가.
나는 그녀를 욕망하지 못하여 뺏긴것인가. 나도 욕망을 가지고 그녀를 대하며
안을 것을 나는 왜 그렇게 하지 못하였단 말인가.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나는 너무 무지하였다. 세상은 이런것에 대해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나의 욕망과 순정은 따로 놀았다. 나는 바보였다. 변태였다!
그렇게 번민하다 버린 나의 동정은 그 뒤로 망가져 갔다. 여자를 안으면 욕망에 굴
복하는 여자를 보면 그것에 희열을 느끼고 저와 같은 순결의 여자가 정상의 맛을
안뒤에 느껴지는 육체의 쾌락과 음탕함은 악에 받친 내 사랑의 기억에 복수의 행위
와도 같은 일이었고 새로운 쾌감이였다. 그것은 순결의 이미지를 가진 여자뿐이랴?
.. 정숙이란 미명아래 욕망을 숨길듯이 보여지고 사는 매력적인 유부녀에게도 마찬
가지겠고..언뜻 찾아 보면 10대의 아이들에게서 느껴질수 있는 것이 아니랴?.. 진
심은 진심대로 부딪혀 가는것보다 욕망을 동반한 매력적인 선악과처럼 보이는것이
나을것이다. 사랑은 진심을 통해서만 얻어지는것은 아닐뿐더라 차라리 삐뚤린 욕망
을 속아 담고 보여지는 야릇한 욕망의 진심이 더욱 어필되기 쉬울것이리라..!! 그
렇게 욕망하는속에 그것은 한낯 나의 삐둘린 편견이었을뿐 욕망이란 인간의 이해가
부족한 나의 무지였으리라.. 사람은 욕망할수 있고 지고 지순한 사랑에도 욕망을
동반할수도 있음을 인정하지 못하는.. 음란한 생각에 열에 들떠 자위함에 다른 한
쪽으론 순결의 의미를 지닌 내 그여에겐 그런 생각을 품음을 죄스러워 하는 이중적
작태의 내 문제이리라..!!
건강한 사람은 욕망을 동반하는 사랑을 하는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것이 이원화될수는 없을것인데 나는 그러지 못하여 삐뚤렸다. 그렇게 욕망에 대하여 그것은 건강한 사람이 가질수
있는 그 영원한 사랑의 정열에 대해서도 욕망은 자연스레 동반할수 있음을 배운 나는, 인식한 나는 이제 그것을 알고 행함에 있어 누구보다 잘 아는 나는..그래도 너를 가지고 있음에 다
른 여자를 더욱 욕망한다. 내 목숨보다 사랑하는 너 말고도 맘속은 다른 욕망을 품는다.이것은 또 딜레마란 말이냐!
유부녀의 음탕함을.. 20살이 갖넘은 어여뿐 소녀의 이미지가 아직도 베어져 나온 처녀에게서 벌어지는 음탕한 물기를 동경하며 갈망하며 그것을 상상하고 시도하며 실현하고 사정한다. 아
무도 모르게..욕망의 대상자와 나만이 알게..그렇게 나는 이중생활을 한다. 그것은 무엇인가?.. 의지의 문제인가?... 사랑함에도 욕망하는건 너를 사랑함에도 다른 여자를 욕망하는건 무
엇인가?.. 그것은 사랑의 성실성의 문제인가?.... 나는 너를 사랑하였다. 하지만 사랑은 의지의 행동도 필요한것인가? 욕망을 이겨 내는 의지의 행동 그 노력도 수반하여 지는것이 사랑인
가?
나는 불성실한 사람이 아닌가. 사랑은 마음가는대로 뻗는것이기도 하지만 사랑의
대원칙이 섰으면 그것을 지키기위한 노력도 하여야 할것인데 그저 인간의 자연적
본능임을 내세워 바람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고약한 작태는 또 무엇인가!
나는 배우지 못하였다. 그것을 알려면 욕망을 동반하는 순결의 사랑을 인정하여야 했던 것처럼 다시 사랑을 목숨보다 더 사랑을 함에도 욕망을 품는데에는 그 애절한 사랑에 대한 의지의
노력 - 성실의 문제라는것을 배우지 못했다!?..배우기 위해서라도 나는 너몰래 외도한다만..그렇게 고상한 뜻이 담긴것이라며 서글픈 노래 끝에나오는 위안이라도 들어주겠다. 하지만 나
는 짐승같이 욕망한다. 그 어떤 변명도 필요가 없다.
나는 너를 사랑함에도 다른 여자의 그곳을 동경하며 어떨땐 일상과는 다른 행위로 쾌락을 높이고자 꿈을 꾸기도 한다. 나는 무엇인가..욕망하고 들떠하는 나는 무엇인가?.. 이것은 나만의
문제인가?..음란은 그 인식의 과정이 필요하다. 성의식은 그 인식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것은 성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위한 과정이다. 그것은 다른 여자를 품는데 있어 죄책감없이 프리섹
스형태의 자유함이 아니다.
음란과 욕망이란 그것 인식의 과정을 거친뒤에 그것없이도 살아질수 있는 그것을 선택하고 의지로 제어할수 있고 관리할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함이다. 누가 나에 대해 그것을 가르쳐 주
었는가!! 왜 거짓의 굴레속에 이렇듯 번민해야 하는것인가!!그 인식하기까지 이르는 고통의 과정도 없이 그저 그렇게 사람들이 방종하고 부도덕한 사람들의 부류라 하는 애매한 타락자로
남아야 하는가!! 나는 자유하고 싶다. 나는 진정 자유하고싶다!
자유하여 욕망과 음란을 제어하여 그것에 구속받지 않고 자유하여 선택하여 즐기고싶다!! 이것에 대해 누가 가르쳐 주었는가?..!! 모두 왜곡된 환경속에 거짓되이 살아가고 있다. 늦게 나
마 가식을 벗어버리고 욕망과 음란에 구속될지언정 적어도 욕망와 음란을 인정하며 남편이 없는 거실에서 다리를 벌리고 다른 남자와 폰섹을 하는 그 유부녀는 아름답다. 번듯한 결혼상대
자를 따로두고 튼튼하고 힘있는 성기를 가진 음란한 남자와 정사를 벌이는 그 미혼녀는 아름답다!! 욕망과 음란을 인정하고 타락하고싶은 그 남자는 아름답다!! 차라리 아름답다 자유하지
못할지언정!!
가식하고 꾸밀지언정 솔직히 쾌락하여 음란하여 지는 그남자와 여자가 아름답다.
나는 너를 사랑함에도 욕망한다
나는 너를 사랑함에도 욕망한다. 끝없이 사랑하면서 목숨다해 사랑하는 너일지라도
나는 욕망한다. 저 지나가는 여자를..저 여자의 스커트를.. 스커트밑의 팬티를..
팬티안의 조개살같은 여자의 생식기를.. 너를 안으면서 나는 죄스러워 하지만 그것
은 그때일뿐 너가 간뒤론 욕망한다. 내 안의 것에는 그안에 뭐가 들어있어서 욕망
하며 다른 여자를 그리도 갈구하는가?.. 어릴적 내가 본 포르노는 내 안에 들어있
다. 그것은 나를 사로잡아 가두고 나를 짓누르려 유년시절과 사춘기절의 악몽으로
끝없이 나를 괴롭혔다. 우연이 포르노를 보다가 배운자위는 그 이후의 성적 어떤
쾌감보다 더했으며 나는 여름날 내 자지를 휘어잡고 온몸을 끓이며 생활했다. 그것
이 죄악인줄 알고 자위를하고서 나는 왜 이럴까 수도없이 번민했다. 죄익아 아니라
가르쳐준이도 없었다. 당당히 즐기라 한 어른도 없었다. 온통 암흑이였다. 대체로
욕망은 죄악이였다.
눈망울을 찾아 들어가면 성이 보이며 그것은 맑은 이슬로 만든 눈부실정도로
아름다운 성이다. 맑은이슬성에는 보송보송 아기살과도 같은 달콤함이 존재하며
거기서 떨어지는 이슬은 목마른 나의 목을 축이며 나의 몸을 뜨게 한다. 붕떠지는
나의 몸은 세상을 보고 세상은 솜사탕처럼 온통 하얗게 다가온다. 그런 세상이
나를 위어감고 어딘가로 향하는 나의 몸은 안개도 되고 바람도 되며 오색창연한
멋진 하늘도 되어 나는 나인줄도 모르고 그 눈망울안으로 빠져 들어간다. 그녀의
옷깃은 천상의 은율처럼 너풀거리며 한걸음 한걸음 옮길적마다 새싹이 돋고 새들이
노래하며 굳은 땅이 젖고 울던 아기가 방긋 웃는다. 그녀는 내 여인이라 나는 그녀
를 맘에 담고 천년을 하루처럼 하루를 천년처럼 살겠다 마음먹으며 꿈을 꾸듯 폐달
을 밟는다.
어느 CM처럼이 내 귓전을 때린다.
"아름 다운 아가씨 어찌 그리 이쁜가요. 아가씨 그윽한 꽃향기를...."
그녀는 그렇게 내 맘속으로 다가왔다. 순정은 바쳐지고 나는 열을 내었으며 그녀는
나를 보았지만 미소짓지 않고 그렇게 무심코 그냥 지나가 버렸다.
여름날의 깊은 밤은 그녀를 생각하면 잠못 이뤘고 나는 그녀의 맘에 내 맘을
얹고자 천마리의 학도 접고 매일쓰는 편지에 스스로 쓰고 흡족해 마지 않은 연애
편지를 쓰며 가슴설렌적이 한두날이 아니였다.
어느날 그녀는 나보다 5-6살 많은 남자와 길을 걸었고 나도 모르게 뒤를 쫓은
나를 화사한 네온싸인 조명아래 그 남자와 그녀가 키스하는것을 보았다. 키스는
무엇인가?....키스한번 해보지 못한 나는 천상에서도 손꼽힐 순수의 상징이었던
그녀가 단순한 키스가 아닌 영화의 남여 주인공처럼 입술과 입술이 맞물리며
현와 혀가 감기며 그것이 당겨지고 밀어지며 깊어지는 키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으로 느끼며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그녀가 아니였고 소녀였으며 소녀는
하얀 원피스에 긴생머리에 맑은 눈망을 하고 언덕을 뛰놀며 한편의 그림같은
시를 읽고 밤이면 세상의 아름다운 이야기에 감동하며 새근새근 잠을 청하고
행여나 그녀가 먹은 음식은 화장실에서 나오는것이 아닌 향기되어 공중으로
흩날려질것을 생각한 나는 그 소녀에게서 여자를 보았다.
그 소녀는 그남자에게서 성에 눈떠가는 여인이 되갔으며 나는 순정하였다.
"너에게선 남자를 느낄수 없어."
그말이 무엇인지 모르는 나는 뭐가 뭔지 모를 충격을 느껴버렸다.
"그 선배. 그애하고 잤을꺼 같냐"
우리가 밤새워 마신 술자리에서 친구놈에게서 들은 그 이야기는 나에게
내가 직감할수 있을 만큼의 근거를 주었고 나의 소녀는 여자가 되어
어느 남자의 품에 안기어 신음하리라. 아 나는 견딜수가 없었다.
나는 무엇이고 순정은 무엇이며 욕망은 무엇이고 소녀가 여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이냐?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것들에 대한 상징으로 여겨진 저 소녀는
여인이 되어 그녀보다 6살이나 많은 남자와 밤을 지새며 사랑의 기운으로
여인이 되어 다릴 벌리겨 그곳을 드러내 준다는것은 현실이다.
나는 멍청해졌다. 나는 왜 남자일수 없는가?....나는 그녀의 사랑하는
사람이 될것이 아니라 그녀의 남자가 되어야 했단 말인가. 나는 그녀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애틋하게 대한것인데 그녀는 어느날 낯설게 다가온 한 남자에게
맘을 뺏기고 저 야릇한 불빛번쩍이는 모델의 어느 한곳에 누워있단 말인가.
나는 그녀를 욕망하지 못하여 뺏긴것인가. 나도 욕망을 가지고 그녀를 대하며
안을 것을 나는 왜 그렇게 하지 못하였단 말인가.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나는 너무 무지하였다. 세상은 이런것에 대해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나의 욕망과 순정은 따로 놀았다. 나는 바보였다. 변태였다!
그렇게 번민하다 버린 나의 동정은 그 뒤로 망가져 갔다. 여자를 안으면 욕망에 굴
복하는 여자를 보면 그것에 희열을 느끼고 저와 같은 순결의 여자가 정상의 맛을
안뒤에 느껴지는 육체의 쾌락과 음탕함은 악에 받친 내 사랑의 기억에 복수의 행위
와도 같은 일이었고 새로운 쾌감이였다. 그것은 순결의 이미지를 가진 여자뿐이랴?
.. 정숙이란 미명아래 욕망을 숨길듯이 보여지고 사는 매력적인 유부녀에게도 마찬
가지겠고..언뜻 찾아 보면 10대의 아이들에게서 느껴질수 있는 것이 아니랴?.. 진
심은 진심대로 부딪혀 가는것보다 욕망을 동반한 매력적인 선악과처럼 보이는것이
나을것이다. 사랑은 진심을 통해서만 얻어지는것은 아닐뿐더라 차라리 삐뚤린 욕망
을 속아 담고 보여지는 야릇한 욕망의 진심이 더욱 어필되기 쉬울것이리라..!! 그
렇게 욕망하는속에 그것은 한낯 나의 삐둘린 편견이었을뿐 욕망이란 인간의 이해가
부족한 나의 무지였으리라.. 사람은 욕망할수 있고 지고 지순한 사랑에도 욕망을
동반할수도 있음을 인정하지 못하는.. 음란한 생각에 열에 들떠 자위함에 다른 한
쪽으론 순결의 의미를 지닌 내 그여에겐 그런 생각을 품음을 죄스러워 하는 이중적
작태의 내 문제이리라..!!
건강한 사람은 욕망을 동반하는 사랑을 하는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것이 이원화될수는 없을것인데 나는 그러지 못하여 삐뚤렸다. 그렇게 욕망에 대하여 그것은 건강한 사람이 가질수
있는 그 영원한 사랑의 정열에 대해서도 욕망은 자연스레 동반할수 있음을 배운 나는, 인식한 나는 이제 그것을 알고 행함에 있어 누구보다 잘 아는 나는..그래도 너를 가지고 있음에 다
른 여자를 더욱 욕망한다. 내 목숨보다 사랑하는 너 말고도 맘속은 다른 욕망을 품는다.이것은 또 딜레마란 말이냐!
유부녀의 음탕함을.. 20살이 갖넘은 어여뿐 소녀의 이미지가 아직도 베어져 나온 처녀에게서 벌어지는 음탕한 물기를 동경하며 갈망하며 그것을 상상하고 시도하며 실현하고 사정한다. 아
무도 모르게..욕망의 대상자와 나만이 알게..그렇게 나는 이중생활을 한다. 그것은 무엇인가?.. 의지의 문제인가?... 사랑함에도 욕망하는건 너를 사랑함에도 다른 여자를 욕망하는건 무
엇인가?.. 그것은 사랑의 성실성의 문제인가?.... 나는 너를 사랑하였다. 하지만 사랑은 의지의 행동도 필요한것인가? 욕망을 이겨 내는 의지의 행동 그 노력도 수반하여 지는것이 사랑인
가?
나는 불성실한 사람이 아닌가. 사랑은 마음가는대로 뻗는것이기도 하지만 사랑의
대원칙이 섰으면 그것을 지키기위한 노력도 하여야 할것인데 그저 인간의 자연적
본능임을 내세워 바람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고약한 작태는 또 무엇인가!
나는 배우지 못하였다. 그것을 알려면 욕망을 동반하는 순결의 사랑을 인정하여야 했던 것처럼 다시 사랑을 목숨보다 더 사랑을 함에도 욕망을 품는데에는 그 애절한 사랑에 대한 의지의
노력 - 성실의 문제라는것을 배우지 못했다!?..배우기 위해서라도 나는 너몰래 외도한다만..그렇게 고상한 뜻이 담긴것이라며 서글픈 노래 끝에나오는 위안이라도 들어주겠다. 하지만 나
는 짐승같이 욕망한다. 그 어떤 변명도 필요가 없다.
나는 너를 사랑함에도 다른 여자의 그곳을 동경하며 어떨땐 일상과는 다른 행위로 쾌락을 높이고자 꿈을 꾸기도 한다. 나는 무엇인가..욕망하고 들떠하는 나는 무엇인가?.. 이것은 나만의
문제인가?..음란은 그 인식의 과정이 필요하다. 성의식은 그 인식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것은 성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위한 과정이다. 그것은 다른 여자를 품는데 있어 죄책감없이 프리섹
스형태의 자유함이 아니다.
음란과 욕망이란 그것 인식의 과정을 거친뒤에 그것없이도 살아질수 있는 그것을 선택하고 의지로 제어할수 있고 관리할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함이다. 누가 나에 대해 그것을 가르쳐 주
었는가!! 왜 거짓의 굴레속에 이렇듯 번민해야 하는것인가!!그 인식하기까지 이르는 고통의 과정도 없이 그저 그렇게 사람들이 방종하고 부도덕한 사람들의 부류라 하는 애매한 타락자로
남아야 하는가!! 나는 자유하고 싶다. 나는 진정 자유하고싶다!
자유하여 욕망과 음란을 제어하여 그것에 구속받지 않고 자유하여 선택하여 즐기고싶다!! 이것에 대해 누가 가르쳐 주었는가?..!! 모두 왜곡된 환경속에 거짓되이 살아가고 있다. 늦게 나
마 가식을 벗어버리고 욕망과 음란에 구속될지언정 적어도 욕망와 음란을 인정하며 남편이 없는 거실에서 다리를 벌리고 다른 남자와 폰섹을 하는 그 유부녀는 아름답다. 번듯한 결혼상대
자를 따로두고 튼튼하고 힘있는 성기를 가진 음란한 남자와 정사를 벌이는 그 미혼녀는 아름답다!! 욕망과 음란을 인정하고 타락하고싶은 그 남자는 아름답다!! 차라리 아름답다 자유하지
못할지언정!!
가식하고 꾸밀지언정 솔직히 쾌락하여 음란하여 지는 그남자와 여자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