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안에서 10분간의 섹스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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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15 조회 886회 댓글 0건본문
사무실 안에서 10분간의 섹스
김 대리가 또다시 음흉한 눈빚으로 바라본다.
애써 피하려 다른 일을 하는 척도 해 보지만 느껴지는 그의 시선은 피할
수는 없었다.
오늘도 여지 없이 그의 손에 이끌려 탕비실 안으로 들어간다.
10분동안의 섹스를 위해....
김 대리에게 당하는 묘멸감이란 것은......
아니 처음부터 저의 큰 잘못으로 인해 그의 빠져 나올 수 없는 마수에 걸린
나를 탓해야 겠지요.
그러니까 한달하고도 몆일전.....
여느때와 다름없이 한산한 월요일의 아침 풍경이 그려지고 있는 그런 날이
었어요.
다 아시겠지만 월요일의 아침엔 주초 회의를 하느라 다른 직원들은 모두
회의실로 들어가고 저만 혼자 남아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아야 했죠.
제 일이란게 외지에서 걸려오는 전화나 받고 커피타고 복사나 하고....
그리고 전 항상 돈이 궁했어요....
제가 저를 생각해 봐도 좀 낭비다 싶을 정도로 쓰긴 쓰지만 좀 아껴야겠다.
라고 마음 먹어도 그게 좀처럼 되질 않아요.
거기다가 아낀다해도 월급여가 한달에 고작 90만원 정도밖에 안되고 보니
24살의 여자가 아끼면 얼마나 더 아끼면서 살겠어요.
지난 토요일에도 신촌가서 쇼핑을 했는데 집에와서 영수증을 꺼내놓고
계산해보니 45만원....
또 한번 한숨이 나왔죠.
또 다시 빡빡한 한달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서요.
일요일 하루를 착착하게 보내고 오늘 아침에 출근을했죠.
다들 모닝인사를 하며 회의 준비를하며 한 둘 회의 실로 들어가는 모습이었어요.
이러 때마다 전 마음이 상했어요.
괜히 경리 여직원으로 입사를했다는 묘멸감같은 것 때문이죠.
나두 저들처럼 직책을 같고 맡은일을 책임감있고 소신있게 할수도있고 해보고도
싶은데....
속으로 툴툴거리며 서랍과 책상 정리를 하는데 저희 과장님(관리)이 금고를 열더니
뭔가를 집어 넣는 것이었어요.
언뜻 보아 돈뭉치 같아보였는데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려다 뭔 돈이지...?
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그 돈은 곧 아아~
토요일날 과장님이 결제대금 받는다고 대전엘 내려갔었는데 현찰로 받아 왔음을
금방 알아차릴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걸로 끝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갑자기 귀신에 씌였는지 과장님을 비롯해서 다른 직원들이 모두 회의실로 들어가고
나서부터 일을 터지고 말았어요.
갑자기 저의 몸은 그 금고 앞에 가 있었고 이내 제 손은 금고 다이알을 돌리고 있었어요.
8....그리고 좌로....32....우로.....16....또...좌로......12.....다시...우로....36...
딸깍~
경리 여직원이라 그 번호는 머릿속에 암기하고 있었던 터라 쉽게 열렸고...
바로 뒤에 벌어질 일은 꿈에도 모른채 돈 뭉치에 손이 닿고 말았어요....
어머....이렇게나 많이.......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
눈에 보이는 돈의 액수는 무려 어립잡아 보아도 3 . 4억 여원은 돼 보였지요.
가슴은 콩닥콩닥 뛰었고 등줄기에서는 땀방울이 골을타고 주르르 흘러 내려
왔었어요.
그 중에서 저는 100만이원이라고 써있는 수표 여러장과 1000만원권 수표 두어장
그리고 만원권 뭉치다발 두개를 얼른 꺼내서 바닦에 놓고 1억짜리 거액의 수표를
윗 옷 주머니에 넣고는 금고문을 닫고 다이알을 돌려 잠구고 나서 돈을 들고 일어서서
등을 돌리는 순간 저는 그만 그 자리에 털썩 주져앉을 뻔 했어요.
글쎄.....
출입문 쪽에 서서 저를 노려보고 있는 이가 있었기 때문이엇지요.
다리는 후들거렸고 몸은 눈은 어디다 둬야 할지를 몰랐고 이 상황을 어떻게라도
빠져 나가야 한다는 생각은 아예 할 수도 없었고 그져 몸맘 부들 부들 떨고만
있을 때 그가 제 앞쪽으로 한 걸음 두걸음씩 다가 서고 있었어요.
그는 다름아닌 김 진우 대리였는데 오늘 출근길에 차가 막혀서 그런지 지각을
하는 바람에 저의 행동이 발각되고 말았던 것이었어요.
아마도 그 김대리는 늦은통에 허둥지둥 들어오다가 저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보고 있어었었나봐요 그의 표정도 놀라고 상기가 된 모습이엇던 것으로 기억이
나니까요....
...저...김....김 유경씨...지금...뭐..를....하고 있는 겁니까?
....김...대리님...그...그게.....
뭡니까...? 그거 이리 내 줘봐요....
탁~
내제손에서 떨고있는 내 심정하고는 상관 없다는 듯 버졎하게 들려있는
돈 뭉치를 그가 탁 나꿔채며 노려보듯이 물었지만 전 대답을 할 수가 없었어요...
잠시돈을 나뀌 챈 김대리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노려만 보고 있다가
금고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눈짖을하는 거였어요...
첨에는 그게 뭘 뜻하는 것일줄 몰라서 머뭇거리고만 있자 재차 고개를 까딱이며
재촉을 해서야 다시 되돌려 놓으라는 걸 알고나서는 부랴부랴 금고를 다시 열고
가슴에 묻어 둔 1억짜리 수표와 그의 손에 들려진 돈뭉치를 받아서 원래 있던
그대로 정리를 하고 나서 잠구고 힘없이 일어나려하자 김 대리가 제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면서 탕비실로 가자는 것이었어요...
여기서는 회의실에 들릴 수 있으니 탕비실로 가서 얘기합시다...
.......네....
제발....
그저 이번일을 눈감아만 주길....
속으로 애원하며 간절히 빌면서 그가 이끄는대로 탕비실로 들어서자.
김대리가 물어왔어요.
도대체 왜...왜 그랬습니까? 그건 공금횡령...아니 크나큰 절도..그러니까
도둑질이란 거 모르십니까?
저....김 대리님 죄송합니다....한번만 한번만 용서해 주시고 눈을......
저더러 눈감아 달라는 겁니까? 보아하니 이번만이 아닌 것 같은데...?
아니에요....처음이예요...믿어 주세요...제발.......
....어떻게 김 유경씨를 믿을 수가 있을까요...? 유경씨는 믿을 수가 있겠어요?
제발......
그의 팔을 잡고 애원하며 늘어졌어요.
어쩔 수가 없잔아요?
그는 강하게 부정하는 표정을 처음엔 짖더니 차츰 누그러지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듯 해 보였어요.
속으로 약간은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가 저를 다짜고짜
콱~ 끌어 앉는 것이었어요.
확 밀쳐버리고 싶었지만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서 그래....
제발 이러고 나서라도 용서하고 눈을 감아만 준다면 하는 마음으로 그가 안은대로
안겨만 있었는데 그게 다가 아니었어요.
그의 손이 가슴을 한번 쓰는가 싶더니 속으로 파고 들어오려는 거였어요.
깜짝 놀라 그의 손을 잡고는 저지를 하였죠.
김 유경씨? 시간이 별루 안남은거 알고 있죠? 조금 있으면 회의 다 끝나고 직원들
모두 사무실로 들어 올 텐데...괜찬은가요? 후후후......
......김...김 대리님....이건.....
내가 하는 대로 있는게 좋을 텐데요..? 시간도 별로 없이 촉박한데....?
......그럼...가....가슴만.....??
후후후...... 글쎄요....?
저는 그의 손을 잡고있던 손에 힘을 풀며 그에게 애원 하듯이 가슴만 허락한다는
투로 말했지만 그의 손은 이내 가슴을 파고 들더니 다른 한 손이 제 바지 벨트 속으로
파고 들려하는 것이었어요.
하체를 뒤틀어 저지 하려하자 그의 음성이 다시 들려왔어요.
그럼....맘대로하세요...김 유경씨...?
........김..대리님..... 그...그거는....
후후후...시간이 없어...빨리 바지 벗는게 좋을걸....
김...대리님...그래도...이건....
왜? 싫은가요? 싫으면 싫다고 얘기 하세요
그게 아니라....이건....
그래요...?
그가 갑자기 몸을 돌리는 것이었어요.
아....
이대로 그를 보내면 모든게 다 끝장이다 라는 생각에 눈물이 핑돌며 이런 저런
생각도 못하고 그의 팔을 다시 붙들어 세우고는 부랴부랴 그의 앞에서 바지 벨트를
풀고 후크를 따자 그가 다시 몸을 돌리더니 제 행동을 돕는 것이었어요...
꽉낀 청바지를 후크를 따자마자 우왁스럽게 밑으로 내리더니 청바지가 내려가며
앙증맞은 팬티가 따라서 내려가다가 골반에 걸려있는 것 조차 꺼리낌없이 아래로
벗겨 버리는 거였어요....
전 눈을 감고 말았어요....
감고있는 눈에서는 눈물만이 하염없이 소리없이 흘러만 내렸었죠.
아랫 입술을 악물고있는 제 몸을 그의 손이 훓고 지나가기 시작했어요.
그의 손이 제 힙을 쓰담는가 싶더니 움켜쥐기도하고 허벅지를 쓰는가 싶더니
갑자기 깨물듯이 그의 입술이 닿아 빨아대기도 하고 브라우스 단추는 틋어지듯
벗겨져 나갔고 이내 휭~한 바람이 가슴을 스치고 지나가는가 싶더니 그의 손이
우왁스럽게 유방을 주물렀고 다시 그의 손이 허리선을 타고 몸을 스치듯 아래로
미끌어져 가더니 드디어 오무리고 있는 다리를 벌리고는 제 보지털에 갖다 대는
것이었어요.
벌벌 떨고만있는 제 허벅지를 그의 손이 위 아래로 훓는가 싶더니 제 보지 속으로
뭔가 뜨겁고 부드러운것이 밀고 들어왔어요.
아.......
처음엔 그것이 뭔지를 몰랐었는데 바로 빨려나가는 것을알고는 그가 제 보지를
입으로 빨고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후후후....끝내주는 보지군.....김 유경씨 보지는.....
......아.......
차마 입에도 댈 수 없는 그런 상스럽고 치욕적인 음성이 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그의 혀가 보지 속의 질 안쪽을 후비고 파는 시간이 조금씩 흐르자 제 몸은
이상하리만치 달구어지는 걸 알았어요...
꿈틀~
제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갑자기 제 몸이 비비 꼬여들기 시작하자 그가 일어서는지
그의 숨소리가 다시 제 얼굴 쪽에서 뿜어져 나오더니 바지를 벚는지 옷이 스치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었어요...
잠시 후.
그의 손이 제 힙을 잡고서는 한손으로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는 제게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었어요.
아.....
그때 느꼈어요.
갑자기 뭔가 뭉툭한것이 저이 보지위에 닿았다는 느낌...
그 느낌을 느끼는 순간 저는 하마트면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를 뻔 한걸 가까스로 손으로
터져나오는 소리를 막을 수는 있었지만
아하학~~하아악~~아야아......
푸우우욱~`퓨우우우~~ 욱~~
뭐라고 표현을하면 올을까요...?
곤봉?
그래요 차라리 그 표현이 났겠네요...
곤봉같은 그런 것이 피스톤처럽 갑자기 제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왔고 그 때문에
그랬는지 요상한 소리가 제 손으로 막고있는 손틈으로 비집고 나오는 신음 소리와 함께
보지에서 들려나왔어요.
제 보지살은 갈기 갈기 찢기어가는 것만 같았는데 그는 아량곳하지도 않고 움직여가기
시작했어요.
부우욱~북~푸우욱~뿌욱~부우욱~북~부욱~북~ 찌거어억~
아흐흐흣~아하악~아아아~~
그의 괴물같은 좆이 제 보지를 쑤셔오며 농락할 때마다 기분나쁘게 들려오는 보지와
좆의 마찰음과 그 때마다 터져나오는 저의 신음 소리로 탕비실안이 꽉 차기 시작
하였지요.
후후후....넌...너는...이제부터 내꺼야...알았냐? ...후후후....
하으윽~~아아아~~아..알았어요.....아아 아파아....하윽~~
찌이일 거억~~찔걱~뿌우거억~뿌욱~부우욱~~부욱~부욱~북~ 뿌걱~뿌거억~~
제 등을 바치고있는 냉장고는 쓰러질 듯 흔들거렸고 제 보지와 육신은 서서히 그의
마수속으로 빠져들며 사라져가기 시작했어요...
보지는 불을 지핀 듯이 화끈거렸고 그럴수록 제 몸은 허공위를 붕붕 떠오르고 있었지요.
그의 곤봉같은 좆이 제 보지를 파고들며 이 곳 저곳을 누비며 짖이겨 나가면
나갈 수록 전 점점 더 정신이 몽롱해져 가고만 있었어요....
갑자기 그의 좆의 움직입이 빨라지는가 싶더니 다시 전 정신을 잃을 듯 아무 기억도
나지 않다가 가까스로 정신이 돌아왔을 땐 이미.....
이미 모든 것이 끝나벼리고 말았어요.
제 보지에서 방금 빠져 나온 듯한 그의 좆이 눈에 들어왔는데.
시커멓고 번들 거렸으며 좆 끝은 뭐 저렇게 생겼냐 싶을 정도로 징그럽게 생겼는데
그 굵기와 크기하며 ....
저렇게 큰 것이 제 보지 속엘 들어왔나 싶을 정도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어요.
제 허벅지 안쪽으로는 보지에서부터 뭔가 끈적이는 액같은 것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고 보지속과 겉은 뭐에 얻어맞고 불에 데인 듯이 얼얼하고 쓰라려 왔어요.
그러게 서 있던 그가 갑자기 또다시 제 얼굴을 잡더니 그 큰 좆에 디미는 거였어요.
알죠...
뭘 요구하는 것인지는.....
그러질 말았어야했고.
차라리 과장님께 다 털어놨어야 하는 것인데....
라는 후회의 생각도 해 보았지만 이미 그런 건 다 늦은 뒤 였고 그의 좆은 어느새
제 입안에서 꿈틀 거리고 있었어요.
그는 사정안보고 제 입속으로 그 큰 좆을 밀어넣었고 그 때마다 속이 뒤집혀 올라
오려는 것을 억지로 참아내고 그의 요구대로 빨고 핧아주고 하느 중에 제 목구멍 속으로
또 한차례 그의 좆물인 것같은 액이 사정없이 배출되어 들어왔어요.
밷아 낼 기회도 없이 그냥 목구멍을 타고 속으로 꿀꺽 꿀꺽 넘어가는데 그 역겨움이란
이루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었었죠.
후후후.....김 유경씨? 보지 끝내 주는군....좆두 아주 잘 빨구 말야 나 먼져 나갈테니
얼른 뒷 정리 하고 나오셔 회의 끝날 때 다 되어가니까...후후후
................
제 입에서 좆을 빼며 음흉한 미소를 흘리며 그가 입을 열었죠.
아무런 대답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져 아무런 생각도 판단도없이 흐르는 눈물만 손으로 흠치며 테이블위에 있는
티슈를 뜯어 입이며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좆물을 닦아내고 찬 물로 입가심을 하고는
바지를 추켜 올리는데 왜 그리 눈물이 많이 나오던지.....
김 유경씨 여기 커피 두잔만 가져다 줘요.....
.....?? ...네......
막 정리를 마치고 탕비실 문을 열고 나오는데 저쪽에서 김 대리가 우리 과장님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있었던지 내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는 웃음을 지으며 커피 두잔을
타다 달라고 한다.
설마.....
걱정했었는데 다행하게 그 일의 이야기는 아니었었나봐요...
헌데.....
그 일이 있고난 뒤에도 김 대리는 가끔 계획대로 지각을 하고나서는 저를 탕비실로
끌고 들어가는 일이 종종 있었어요....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김 대리가 또다시 음흉한 눈빚으로 바라본다.
애써 피하려 다른 일을 하는 척도 해 보지만 느껴지는 그의 시선은 피할
수는 없었다.
오늘도 여지 없이 그의 손에 이끌려 탕비실 안으로 들어간다.
10분동안의 섹스를 위해....
김 대리에게 당하는 묘멸감이란 것은......
아니 처음부터 저의 큰 잘못으로 인해 그의 빠져 나올 수 없는 마수에 걸린
나를 탓해야 겠지요.
그러니까 한달하고도 몆일전.....
여느때와 다름없이 한산한 월요일의 아침 풍경이 그려지고 있는 그런 날이
었어요.
다 아시겠지만 월요일의 아침엔 주초 회의를 하느라 다른 직원들은 모두
회의실로 들어가고 저만 혼자 남아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아야 했죠.
제 일이란게 외지에서 걸려오는 전화나 받고 커피타고 복사나 하고....
그리고 전 항상 돈이 궁했어요....
제가 저를 생각해 봐도 좀 낭비다 싶을 정도로 쓰긴 쓰지만 좀 아껴야겠다.
라고 마음 먹어도 그게 좀처럼 되질 않아요.
거기다가 아낀다해도 월급여가 한달에 고작 90만원 정도밖에 안되고 보니
24살의 여자가 아끼면 얼마나 더 아끼면서 살겠어요.
지난 토요일에도 신촌가서 쇼핑을 했는데 집에와서 영수증을 꺼내놓고
계산해보니 45만원....
또 한번 한숨이 나왔죠.
또 다시 빡빡한 한달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서요.
일요일 하루를 착착하게 보내고 오늘 아침에 출근을했죠.
다들 모닝인사를 하며 회의 준비를하며 한 둘 회의 실로 들어가는 모습이었어요.
이러 때마다 전 마음이 상했어요.
괜히 경리 여직원으로 입사를했다는 묘멸감같은 것 때문이죠.
나두 저들처럼 직책을 같고 맡은일을 책임감있고 소신있게 할수도있고 해보고도
싶은데....
속으로 툴툴거리며 서랍과 책상 정리를 하는데 저희 과장님(관리)이 금고를 열더니
뭔가를 집어 넣는 것이었어요.
언뜻 보아 돈뭉치 같아보였는데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려다 뭔 돈이지...?
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그 돈은 곧 아아~
토요일날 과장님이 결제대금 받는다고 대전엘 내려갔었는데 현찰로 받아 왔음을
금방 알아차릴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걸로 끝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갑자기 귀신에 씌였는지 과장님을 비롯해서 다른 직원들이 모두 회의실로 들어가고
나서부터 일을 터지고 말았어요.
갑자기 저의 몸은 그 금고 앞에 가 있었고 이내 제 손은 금고 다이알을 돌리고 있었어요.
8....그리고 좌로....32....우로.....16....또...좌로......12.....다시...우로....36...
딸깍~
경리 여직원이라 그 번호는 머릿속에 암기하고 있었던 터라 쉽게 열렸고...
바로 뒤에 벌어질 일은 꿈에도 모른채 돈 뭉치에 손이 닿고 말았어요....
어머....이렇게나 많이.......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
눈에 보이는 돈의 액수는 무려 어립잡아 보아도 3 . 4억 여원은 돼 보였지요.
가슴은 콩닥콩닥 뛰었고 등줄기에서는 땀방울이 골을타고 주르르 흘러 내려
왔었어요.
그 중에서 저는 100만이원이라고 써있는 수표 여러장과 1000만원권 수표 두어장
그리고 만원권 뭉치다발 두개를 얼른 꺼내서 바닦에 놓고 1억짜리 거액의 수표를
윗 옷 주머니에 넣고는 금고문을 닫고 다이알을 돌려 잠구고 나서 돈을 들고 일어서서
등을 돌리는 순간 저는 그만 그 자리에 털썩 주져앉을 뻔 했어요.
글쎄.....
출입문 쪽에 서서 저를 노려보고 있는 이가 있었기 때문이엇지요.
다리는 후들거렸고 몸은 눈은 어디다 둬야 할지를 몰랐고 이 상황을 어떻게라도
빠져 나가야 한다는 생각은 아예 할 수도 없었고 그져 몸맘 부들 부들 떨고만
있을 때 그가 제 앞쪽으로 한 걸음 두걸음씩 다가 서고 있었어요.
그는 다름아닌 김 진우 대리였는데 오늘 출근길에 차가 막혀서 그런지 지각을
하는 바람에 저의 행동이 발각되고 말았던 것이었어요.
아마도 그 김대리는 늦은통에 허둥지둥 들어오다가 저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보고 있어었었나봐요 그의 표정도 놀라고 상기가 된 모습이엇던 것으로 기억이
나니까요....
...저...김....김 유경씨...지금...뭐..를....하고 있는 겁니까?
....김...대리님...그...그게.....
뭡니까...? 그거 이리 내 줘봐요....
탁~
내제손에서 떨고있는 내 심정하고는 상관 없다는 듯 버졎하게 들려있는
돈 뭉치를 그가 탁 나꿔채며 노려보듯이 물었지만 전 대답을 할 수가 없었어요...
잠시돈을 나뀌 챈 김대리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노려만 보고 있다가
금고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눈짖을하는 거였어요...
첨에는 그게 뭘 뜻하는 것일줄 몰라서 머뭇거리고만 있자 재차 고개를 까딱이며
재촉을 해서야 다시 되돌려 놓으라는 걸 알고나서는 부랴부랴 금고를 다시 열고
가슴에 묻어 둔 1억짜리 수표와 그의 손에 들려진 돈뭉치를 받아서 원래 있던
그대로 정리를 하고 나서 잠구고 힘없이 일어나려하자 김 대리가 제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면서 탕비실로 가자는 것이었어요...
여기서는 회의실에 들릴 수 있으니 탕비실로 가서 얘기합시다...
.......네....
제발....
그저 이번일을 눈감아만 주길....
속으로 애원하며 간절히 빌면서 그가 이끄는대로 탕비실로 들어서자.
김대리가 물어왔어요.
도대체 왜...왜 그랬습니까? 그건 공금횡령...아니 크나큰 절도..그러니까
도둑질이란 거 모르십니까?
저....김 대리님 죄송합니다....한번만 한번만 용서해 주시고 눈을......
저더러 눈감아 달라는 겁니까? 보아하니 이번만이 아닌 것 같은데...?
아니에요....처음이예요...믿어 주세요...제발.......
....어떻게 김 유경씨를 믿을 수가 있을까요...? 유경씨는 믿을 수가 있겠어요?
제발......
그의 팔을 잡고 애원하며 늘어졌어요.
어쩔 수가 없잔아요?
그는 강하게 부정하는 표정을 처음엔 짖더니 차츰 누그러지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듯 해 보였어요.
속으로 약간은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가 저를 다짜고짜
콱~ 끌어 앉는 것이었어요.
확 밀쳐버리고 싶었지만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서 그래....
제발 이러고 나서라도 용서하고 눈을 감아만 준다면 하는 마음으로 그가 안은대로
안겨만 있었는데 그게 다가 아니었어요.
그의 손이 가슴을 한번 쓰는가 싶더니 속으로 파고 들어오려는 거였어요.
깜짝 놀라 그의 손을 잡고는 저지를 하였죠.
김 유경씨? 시간이 별루 안남은거 알고 있죠? 조금 있으면 회의 다 끝나고 직원들
모두 사무실로 들어 올 텐데...괜찬은가요? 후후후......
......김...김 대리님....이건.....
내가 하는 대로 있는게 좋을 텐데요..? 시간도 별로 없이 촉박한데....?
......그럼...가....가슴만.....??
후후후...... 글쎄요....?
저는 그의 손을 잡고있던 손에 힘을 풀며 그에게 애원 하듯이 가슴만 허락한다는
투로 말했지만 그의 손은 이내 가슴을 파고 들더니 다른 한 손이 제 바지 벨트 속으로
파고 들려하는 것이었어요.
하체를 뒤틀어 저지 하려하자 그의 음성이 다시 들려왔어요.
그럼....맘대로하세요...김 유경씨...?
........김..대리님..... 그...그거는....
후후후...시간이 없어...빨리 바지 벗는게 좋을걸....
김...대리님...그래도...이건....
왜? 싫은가요? 싫으면 싫다고 얘기 하세요
그게 아니라....이건....
그래요...?
그가 갑자기 몸을 돌리는 것이었어요.
아....
이대로 그를 보내면 모든게 다 끝장이다 라는 생각에 눈물이 핑돌며 이런 저런
생각도 못하고 그의 팔을 다시 붙들어 세우고는 부랴부랴 그의 앞에서 바지 벨트를
풀고 후크를 따자 그가 다시 몸을 돌리더니 제 행동을 돕는 것이었어요...
꽉낀 청바지를 후크를 따자마자 우왁스럽게 밑으로 내리더니 청바지가 내려가며
앙증맞은 팬티가 따라서 내려가다가 골반에 걸려있는 것 조차 꺼리낌없이 아래로
벗겨 버리는 거였어요....
전 눈을 감고 말았어요....
감고있는 눈에서는 눈물만이 하염없이 소리없이 흘러만 내렸었죠.
아랫 입술을 악물고있는 제 몸을 그의 손이 훓고 지나가기 시작했어요.
그의 손이 제 힙을 쓰담는가 싶더니 움켜쥐기도하고 허벅지를 쓰는가 싶더니
갑자기 깨물듯이 그의 입술이 닿아 빨아대기도 하고 브라우스 단추는 틋어지듯
벗겨져 나갔고 이내 휭~한 바람이 가슴을 스치고 지나가는가 싶더니 그의 손이
우왁스럽게 유방을 주물렀고 다시 그의 손이 허리선을 타고 몸을 스치듯 아래로
미끌어져 가더니 드디어 오무리고 있는 다리를 벌리고는 제 보지털에 갖다 대는
것이었어요.
벌벌 떨고만있는 제 허벅지를 그의 손이 위 아래로 훓는가 싶더니 제 보지 속으로
뭔가 뜨겁고 부드러운것이 밀고 들어왔어요.
아.......
처음엔 그것이 뭔지를 몰랐었는데 바로 빨려나가는 것을알고는 그가 제 보지를
입으로 빨고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후후후....끝내주는 보지군.....김 유경씨 보지는.....
......아.......
차마 입에도 댈 수 없는 그런 상스럽고 치욕적인 음성이 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그의 혀가 보지 속의 질 안쪽을 후비고 파는 시간이 조금씩 흐르자 제 몸은
이상하리만치 달구어지는 걸 알았어요...
꿈틀~
제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갑자기 제 몸이 비비 꼬여들기 시작하자 그가 일어서는지
그의 숨소리가 다시 제 얼굴 쪽에서 뿜어져 나오더니 바지를 벚는지 옷이 스치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었어요...
잠시 후.
그의 손이 제 힙을 잡고서는 한손으로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는 제게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었어요.
아.....
그때 느꼈어요.
갑자기 뭔가 뭉툭한것이 저이 보지위에 닿았다는 느낌...
그 느낌을 느끼는 순간 저는 하마트면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를 뻔 한걸 가까스로 손으로
터져나오는 소리를 막을 수는 있었지만
아하학~~하아악~~아야아......
푸우우욱~`퓨우우우~~ 욱~~
뭐라고 표현을하면 올을까요...?
곤봉?
그래요 차라리 그 표현이 났겠네요...
곤봉같은 그런 것이 피스톤처럽 갑자기 제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왔고 그 때문에
그랬는지 요상한 소리가 제 손으로 막고있는 손틈으로 비집고 나오는 신음 소리와 함께
보지에서 들려나왔어요.
제 보지살은 갈기 갈기 찢기어가는 것만 같았는데 그는 아량곳하지도 않고 움직여가기
시작했어요.
부우욱~북~푸우욱~뿌욱~부우욱~북~부욱~북~ 찌거어억~
아흐흐흣~아하악~아아아~~
그의 괴물같은 좆이 제 보지를 쑤셔오며 농락할 때마다 기분나쁘게 들려오는 보지와
좆의 마찰음과 그 때마다 터져나오는 저의 신음 소리로 탕비실안이 꽉 차기 시작
하였지요.
후후후....넌...너는...이제부터 내꺼야...알았냐? ...후후후....
하으윽~~아아아~~아..알았어요.....아아 아파아....하윽~~
찌이일 거억~~찔걱~뿌우거억~뿌욱~부우욱~~부욱~부욱~북~ 뿌걱~뿌거억~~
제 등을 바치고있는 냉장고는 쓰러질 듯 흔들거렸고 제 보지와 육신은 서서히 그의
마수속으로 빠져들며 사라져가기 시작했어요...
보지는 불을 지핀 듯이 화끈거렸고 그럴수록 제 몸은 허공위를 붕붕 떠오르고 있었지요.
그의 곤봉같은 좆이 제 보지를 파고들며 이 곳 저곳을 누비며 짖이겨 나가면
나갈 수록 전 점점 더 정신이 몽롱해져 가고만 있었어요....
갑자기 그의 좆의 움직입이 빨라지는가 싶더니 다시 전 정신을 잃을 듯 아무 기억도
나지 않다가 가까스로 정신이 돌아왔을 땐 이미.....
이미 모든 것이 끝나벼리고 말았어요.
제 보지에서 방금 빠져 나온 듯한 그의 좆이 눈에 들어왔는데.
시커멓고 번들 거렸으며 좆 끝은 뭐 저렇게 생겼냐 싶을 정도로 징그럽게 생겼는데
그 굵기와 크기하며 ....
저렇게 큰 것이 제 보지 속엘 들어왔나 싶을 정도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어요.
제 허벅지 안쪽으로는 보지에서부터 뭔가 끈적이는 액같은 것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고 보지속과 겉은 뭐에 얻어맞고 불에 데인 듯이 얼얼하고 쓰라려 왔어요.
그러게 서 있던 그가 갑자기 또다시 제 얼굴을 잡더니 그 큰 좆에 디미는 거였어요.
알죠...
뭘 요구하는 것인지는.....
그러질 말았어야했고.
차라리 과장님께 다 털어놨어야 하는 것인데....
라는 후회의 생각도 해 보았지만 이미 그런 건 다 늦은 뒤 였고 그의 좆은 어느새
제 입안에서 꿈틀 거리고 있었어요.
그는 사정안보고 제 입속으로 그 큰 좆을 밀어넣었고 그 때마다 속이 뒤집혀 올라
오려는 것을 억지로 참아내고 그의 요구대로 빨고 핧아주고 하느 중에 제 목구멍 속으로
또 한차례 그의 좆물인 것같은 액이 사정없이 배출되어 들어왔어요.
밷아 낼 기회도 없이 그냥 목구멍을 타고 속으로 꿀꺽 꿀꺽 넘어가는데 그 역겨움이란
이루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었었죠.
후후후.....김 유경씨? 보지 끝내 주는군....좆두 아주 잘 빨구 말야 나 먼져 나갈테니
얼른 뒷 정리 하고 나오셔 회의 끝날 때 다 되어가니까...후후후
................
제 입에서 좆을 빼며 음흉한 미소를 흘리며 그가 입을 열었죠.
아무런 대답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져 아무런 생각도 판단도없이 흐르는 눈물만 손으로 흠치며 테이블위에 있는
티슈를 뜯어 입이며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좆물을 닦아내고 찬 물로 입가심을 하고는
바지를 추켜 올리는데 왜 그리 눈물이 많이 나오던지.....
김 유경씨 여기 커피 두잔만 가져다 줘요.....
.....?? ...네......
막 정리를 마치고 탕비실 문을 열고 나오는데 저쪽에서 김 대리가 우리 과장님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있었던지 내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는 웃음을 지으며 커피 두잔을
타다 달라고 한다.
설마.....
걱정했었는데 다행하게 그 일의 이야기는 아니었었나봐요...
헌데.....
그 일이 있고난 뒤에도 김 대리는 가끔 계획대로 지각을 하고나서는 저를 탕비실로
끌고 들어가는 일이 종종 있었어요....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