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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29 조회 5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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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카 리에는 무척이나 예쁜 여자다.
이것은 자만이 아니라 자랑스러움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167의 적당한 키에, 어깨와 허리는 남자로 하여금 포옹의 충동을 느끼게 하였고, 어릴 때부터 마사지다 뭐다 하며 받아오지 않아도 피부는 티끌하나 없는 백옥과도 같았으며, 성인 여자 뺨치게 좋은 몸매, 허리까지 내려오는 검고 긴 흑단같은 생머리…
가슴은 94센치의 F컵으로, 탐스럽게 컸으며, 엉덩이는 95센치, 허리는 55센치로 완벽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바이다.
일곱 살때 유난히도 아름다우셨던 엄마와 잘생긴 외모의 아빠, 나는 일남일녀중 막내로써 유난히도 예뻣고, 또 잘생긴 오빠에게 사랑받고 커나갔다.
나는 유치원에 다녔다. 유치원에는 그다지 많지 않은 아이들이 모여 잇었는데, 지금은 얼굴조차 가물가물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나에게 독특한 행동을 한 남자아이 한명이 있었다.
나는 아마 그때부터 치마를 자주 입었던 것 같다. 그때 그아이는 나의 엉덩이를 만지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보지를 쑤시고, 그 안에있던 냄새나는 것들을 맡아보고 빠는 변태적인 짓을 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싫지 않았다.
벌써 내 나이 열 한살이 되었다. 나와 다섯 살 차이가 나는 오빠는 중학교 졸업반에 들어가 대부분 늦게 왔다.
영국인이었다던 외할머니의 피를 물려받아서 그런지 내 몸의 성숙은 빨랐다. 비록 금발에 푸른눈은 갖지 않았지만 새하얀 피부와 핑크색인 유두와 보지, 그리고 육체의 성숙은 아마도 외할머니를 물려받았을 것이다.
나는 열 한살이지만 고등학생 정도의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어린나이부터 브래지어를 했고, 또 가끔씩 토요일날에나 오는 오빠의 음흉한 눈빛을 감당해야만 했다. 그러나 오빠는 암흑계의 큰손이었던 아빠를 닮아 싸움도 잘했고 카리스마도 있었지만 동생인 나한테 만큼은 무척이나 잘해주었다. 또한 음흉한 모습으로 바라보더라도 나와 눈만 마주치면 미안한 듯 자신을 자학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평온했던 우리집에 커다란 풍파가 찾아왔다.
회사를 다녀오시던 엄마를 마중나갔던 아빠가 음주 운전으로인해 교통사고로 두분다 돌아가셨다는 것이었다.
두분의 생명보험금은 우리에게로 맡겨졌다.
그러나 호시탐탐 5억엔(우리돈으로 50억원)이라는 생명보험금과 엄마 회사의 주식을 처분하여 생긴 1억엔, 아빠의 통장에 들어있던 3억엔을 노리는 친척들에게서 9억엔이란 어마어마한 돈을 우리힘으로 챙기기는 무척이나 힘들었다.
더군다나 친척들은 우리를 고아원에 보내려 했었고 물론 고아원에 보내진다면 오빠와 나의 운명은 안봐도 뻔했다.
우리는 아빠의 은사라는, 지금은 일본은행총장으로 계시는 아저씨께로 찾아갔다. 우리는 우리를 맡아주겠다던 그에게 단지 돈만 맡아달라고 했다. 그는 일본은행에 우리의 돈을 입금시켜주었고, 오빠와 나는 5년 뒤에 우리가 살던 집앞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우리를 떼어놓으려는 친척들 손에 의해 고아원으로 보내졌다.
고아원에서는 아름다운 내 외모덕에 쉽게 입양될수 있었다. 입양된 곳은 비교적 부유한 집이었으나 나를 입양한 부모들도 얼마 후에 죽고 말았고 결국 나는 또 혼자가 되었다.
그들은 나와 같은 고아였다. 그래서 주위에 친척들이라곤 없었고 내위에 오빠도, 내밑에 동생도 없었다.
나는 그들의 유산인 300만엔(3000만원)으로 끼니와 등록금을 내며 근근히 살아왔다.
어느덧 나도 중학교 졸업반이 되었다. 내 성적은 일학년때부터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선생님 들도 나를 아끼는 눈치였다. 그때 내가슴은 E컵이었다. 청초한 얼굴을 하고 성숙한 육체를 하고 있는 나를 선생님들은 은근한 눈빛으로 훑어보곤 했는데, 나는 그것이 무척이나 수치스럽고 부끄러웠음에도 수업이 끝나면 얼른 화장실로 뛰어와 젖어있는 팬티를 휴지로 닦고는 했다. 얼마 후에 내가 노출광이라는 것을 깨닫고 선생님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수치스럽지만 즐거운 것을 느낀 것은 얼마 후의 이야기였다.
내게 유난히도 신경쓰는 선생이 있었는데, 그사람은 학생주임인 기무라 선생이었다. 기무라선생은 내가 교문을 통과 할 때마다 은근히 내 가슴으로 눈길을 주곤 했다.
오빠와 약속한지 5년째 되는날이 되었다.
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집에 있는 가장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허리까지 오는, 단장을 하지 않아도 찰랑거리고 아름다운 긴 흑발 생머리를 단정하게 묵고 전에 살던 집앞에서 기다렸다.
3시.
드디어 약속한 시간이 되었다.
끼이익-
고급 셰단이 눈앞에 섰다. TV에서 대통령이나 카지노의 대부들이 가지고 있을법한 그런 것을 눈으로 보니 무척 신기했다. 그런데 왜 셰단이 내 눈앞에 서는걸까?
달칵!
"!!!"
…!
문을 열고 나온 것은 지금은 얼굴이 많이 멋있어 졌고 키도 180이 훌쩍 넘어서 버린 나의 오빠였다.
"오빠!"
"리에! 나, 아사카 사쿠야. 알아보겠니?"
"오빠?quot;
나는 오빠의 품에 안겨서 하염없이 울었다.
오빠는 내가 상상했던 대로 카지노 업을 하고 있었다.
나를 되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17살에 고교를 월반하고, 19살, 그러니까 2년만에 명문대학이라는 동경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카지노를 향했다고 했다.
그곳에서 회장님에게 인정받고 회장님의 양아들로 들어가 이사가 되었다고 했다.
오빠는 성공한 것이다.
우리는 일본은행에 입금시켜두었던 돈을 되찾았다. 9억엔은 5년동안 10억엔으로 불어있었다.
그때부터 내 인생은 바뀌었다.
넓고 멋있는 2층집에서 오빠와 같이 살게 되었고, 나는 구질구질한 중학교를 졸업했지만 상위권성적과 오빠의 인맥으로 명문고에 들어가게 되었다.
일년 뒤, 17살이 되는날 나는 또한번 오빠와 떨어져 살아야 한다는소식을 들었다. 고작 23살인 오빠지만 미국에 카지노건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었다. 오빠는 1년후에 다시 돌아올것이라며 오빠의 부하들에게 나를 잘 부탁한다고 가버렸고, 나는 또 오빠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살아야 했다.
PART1-첫경험
내가 18살. 오빠가 스물 넷.
드디어 오빠가 돌아오는 날이었다.
나는 특유의 티끌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를 오빠가 돌아오는날 예쁘게 보이기 위해 마사지를 하루도 빠짐없이 받아왔고 네일아티스트에게 손톱 관리도 해왔으며 헤어관리는 기본이었다.
몸매관리는 수영으로 다졌으며 가끔씩 군살이 생기지 않게 헬스와 가벼운 검도로 몸을 다졌다.
나는 168의 키에, 94센치, F컵인 유방과 허리는 55센치, 힙은 95센치라는 완벽한 몸매를 가지게 되었다.
내 가슴은 남자의 큰 손으로도 한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컸다. 나는 문득 오빠가 내 가슴을 잡으면 어떻게 될까, 라고 생각했다.
맙소사!
근친상간이라니, 나는 도리질을 쳤다.
나는 아직도 처녀였다.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섹스를 하고 싶었다. 나는 내가 섹녀라고 생각했다.
나는 도쿄 공항에 오빠를 마중나가기 전에, 다시한번 나의 모습을 점검했다.
흰색 나시티위에 칠부 흰색 가디건, 단정해 보이는 무릎까지 오는 흰색 치마. 초여름에 걸맞는 패션이었다. 나는 공항에서 오빠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흰색 양복을 입고 하늘거리는, 단추를 두 개 푼 하늘색 와이셔츠와 은색 목걸이가 묘하게 대조되는 오빠의 모습은 정말 섹시하고도 아름다웠다. 한순간 내가슴이 두근거릴만큼.
"오빠!"
"리에!"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오빠는 나를 보고 반가운 얼굴로 뛰어왔다.
"오랜만이야"
오빠는 나를 갑작스레 포옹했다. 나는 놀랬지만 남매간에 흔히 있는 포옹이라 생각하고 오빠에게 안겼다. 그런데 나의 가슴이 오빠의 가슴에 데였다. 몸을 떼자 오빠의 얼굴이 붉어진 듯 했다.
역시, 오빠도 날 의식하고 있는 것이다.
집에 도착하고 오빠는 잘 꾸며진 집을보며 나를 칭찬해 주었다.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리에, 나 회사 들렀다가 집에 올게. 기다리고 있어?"
"응, 빨리와야해."
오빠는 그대로 회사로 갔고 나는 내방에서 잠을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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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일인칭은 어렵습니다. 이제부터는 아마 3인칭과 1인칭을 넘나들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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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 오빠왔다."
현관에서부터 리에를 찾는 사쿠야. 그러나 대답이 없자 리에의 방으로 올라갔다.
방문을 열었을 때 보이는 것은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
"헉!"
루비색, 새빨간색의 슬립을 입은채 이불을 걷어차고 자고있는 그녀의 모습은 요염하고도 섹시한, 남성들의 성욕을 위한 여신과도 같았다.
긴 생머리는 풀어헤쳐져 베개를 덮었고, 도톰히 부풀어오른 핑크빛 입술은 반쯤 벌어진채 색색거리며 숨을 내뱉었으며, 가슴이 훤히 터진 붉은색의 캐미솔 위로 풍만하다못해 거대하게까지 느껴지는 새하얀 젖가슴이 드러나 있었다. 또한 잠자면서 심하게 뒤척였는지 잠옷이 약간 말려들어가 역시 붉은색의 팬티끄트머리가 보였다.
"우윽…"
미칠 것 같은 여인의 매력에 매료되어 사쿠야는 그만 리에에게 손을 뻗치고 말았다.
범해버려.
내 여동생이야, 그럴순 없어!
범해버리라고, 저 탱탱한 유방, 저 바지속에 숨어있을 보지를 상상해봐, 여자는 조금만 정복하면 넘어오게 되있어. 범해버려
으윽, 하지만…
범해버려, 너 동생의 신체사이즈 알고있지? 90, 55, 94라고, 젖퉁이가 자그마치 E컵이나 된다고. 범해버려!!!
와장창!!
본능의 외침에 이성이 깨져버렸다. 사쿠야는 바지와 팬티를 벗은 채로, 자지를 끄덕거리며 동생에게 다가갔다.
때마침 리에가 깨버렸지만 사쿠야의 본능까지 깨우치지는 못했다.
"오,오빠?!"
사쿠야의 자지를 보고 붉어진 얼굴로 그녀가 그를 바라보자 사쿠야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리에의 잠옷을 찢기 시작했다.
찌이익-
명품 란제리가 볼품없이 찢어지기 시작했다.
사쿠야의 눈에 리에의 탐스러운 유방이 눈에 들어왔다. 참을수가 없었다.
"춥…쭈읍…"
"흐윽…아앙…시, 싫어…오빠… 정신차려…앙!"
클래식한 디자인의 방안에서 울려퍼지는 소리는 가히 외설스럽기 짝이 없었다.
사쿠야는 리에가 코맹맹이 소리로 신음을 흘리고, 하는둥 마는둥 하는 모습과, 또 찌푸린 듯 붉어진 얼굴과, 결정적으로 자신의 여동생을 범할것이라는 것에 이성을 잃은지 오래였다.
리에는 처음 겪어보는 이상야릇한 감각에 연신 신음을 내며 오빠를 밀쳐내려고 했으나, 지금 자신을 덮치고 있는 사람이 오빠라는 사실에 힘이 풀렸다.
사쿠야는 핑크빛 유두를 혀로 쪽쪽 빨아대었다.
"하으윽!"
유두가 성감대였나, 리에는 반항할 생각도 하지 않고 자신을 범하는 사쿠야를 꽉 안으며 신음을 흘렸다.
"리에의 유방, 정말 예뻐…보기 좋아."
"흐응…오빠…나, 나… 이, 이상해… 기분이…흐윽!"
"리에, 기분 좋아?"
"으응…"
사쿠야는 열심히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 여 교수에게 좋은 학점을 따낼수 있는 것이 바로 성교였다. 사쿠야는 테크닉이 여자를 녹이기에 그만이었다.
이미 중학 2년때 성경험을 해보았고, 그 후로 수없이 많은 여자를 탐했다. 그러나 리에만큼 사랑스럽고 아름다우며, 자극적이던 여자는 없었다.
"헉…헉…"
사쿠야는 이제 참을수 없었다. 사쿠야는 유방 애무를 멈추고 일어났다. 약간 아쉬운 듯 신음하는 리에를 보고 사쿠야는 비릿한 미소를 머금었다.
리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자신의 사타구니를 사탕처럼 물리고 리에의 그 풍만한 유방과 핑크빛 앙증맞은 유두를 마음껏 농락하고 싶었다.
"리에… 좀더 기분좋아지고 싶지?"
"응…"
입가에 침이 흘렀고, 눈이 몽롱하게 풀려있는 리에의 모습은 청순하고 정숙하던 그녀의 예전 모습과는 달리, 음탕한 창녀와도 같았다. 옷이 찢어져 있는것만으로도 이렇게 사람의 스타일이 변할수 있다는 것을 사쿠야는 오늘 처음 깨달았다.
"그럼… 오빠의 자지, 빨아줄래? 그럼, 나중에 리에의 보지도 기분좋게 해줄게."
"으응…"
리에는 슬며시 일어났다. 전혀 쳐지지 않는 방추형의 유방이 사쿠야의 침 때문에 빛을받아 반짝이고 있었고, 흐트러진 머리칼과 찢어진 옷, 그리고 새하얗고 긴 손가락으로 자신의 자지를 휘감는 백사와 같은 오싹한 느낌에 사쿠야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핑크빛의 청순한 입술로 핏대가 서있는 징그러운 흉기에 입을 가져다 대었다. 비릿한 냄새가 풍겨져 나왔지만 리에의 핏속에는 메조의 피가 흐르고 있었던가, 리에는 그 냄새가 더욱 자극적이라고 생각했다.
"아앙…"
연신 콧소리를 내면서 혀를 내밀어 햝는 여동생의 모습에 사쿠야는 참을수 없이 흥분되었다.
"리, 리에… 입으로, 빨아봐."
"응."
리에는 덥썩 하고 베어물 듯 귀두를 물었다. 리에의 작음 입으로는 사쿠야의 두껍고 긴 자지의 끄트머리밖에 물지 못했다.
"흐읍…"
사쿠야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과연 처음일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리에는 능숙했다. 그것은 리에가 포르노를 보고 사탕이나 아이스크림으로 많이 연습했던 탓일 것이다.
리에는 사탕을 빠는 듯 맛있다는 듯 사쿠야의 자지를 쪽쪽 빨았다.
사쿠야는 사정의 기미가 몰려옴을 느꼈다.
"카, 리에… 오빠, 싸, 싼다. 다 먹어야 해?!"
"줘… 오빠의 맛있는 밀크…"
"가, 간다!"
사쿠야의 정액이 리에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리에는 꿀꺽 소리를 내며 정액을 삼켰다.
"어때?"
사쿠야는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맛있어…"
"리에, 이제 내가 널 기분좋게 해줄게."
23세의 건장한 청년의 자지는 여동생의 음란한 자태 때문인지 금방 원기를 되찾았다.
사쿠야는 동생을 다시 바닥에 그대로 눕히고는 붉은 팬티를 내렸다. 아니나 다를까, 흰색의 정숙하던 팬티는 음액으로 음란하게 젖어있었다.
"리에, 이렇게 젖다니, 음란해…"
"시, 싫어… 그렇게 쳐다보지 마…"
"리에, 넌 내거야…알았지?"
"응…난 오빠거야."
"좋아…아파도 참아."
사쿠야는 전광석화같은 움직임으로 리에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아아악!!! 오, 오빠..아, 아파!"
리에는 오빠에게 가서 안겼다. 너무나도 아팠다. 이게 처녀막이 뚫린다는 것인가.
"조금만 참아. 기분좋아 질거야…"
"아악…악!…앙…하앙…"
아파서 내지르던 신음은 점점 색기어린 신음으로 변해갔다.
"아응, 오, 오빠, 기분좋아…"
그런데 돌연 사쿠야의 허리 율동이 멈추었다. 리에는 물기젖은 눈을 들어 사쿠야를 바라보았다.
"아앙, 싫어… 멈추지 마!"
"훗, 좋아… 리에, 실컷 절정에 울어보라고!!"
다시 사쿠야의 움직임이 계속되자, 리에는 미친 듯이 신음을 내질렀다.
그렇게… 첫 경험에서, 절정을 맞이했다.
새들이 지저귀는 눈부신 아침, 리에는 발가벗은채로 역시 발가벗은 오빠, 사쿠야의 품안에서 눈을 떳다.
사쿠야는 이미 깨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다.
"오빠…"
"잘잤어?"
"응…"
리에는 약간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사쿠야는 그모습이 사랑스러운 듯 리에의 귓볼을 살작 물었다.
"앙…"
작은 자극에도 환희에 허덕이는 리에를 보며 사쿠야는 리에의 핑크빛 입술에 입을 가져다 데었다.
"응…"
두 남녀는 감미로운 키스를 했다. 완벽한 몸매, 완벽한 얼굴의 두 남녀가 침대에서 부둥켜 안고 키스를 하는 것은 그야말로 그림과도 같았다.
"하악…"
입술과 입술사이에 긴 타액이 실처럼 늘어졌다. 사쿠야와 리에는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다가 다시 입을 맞추었다.
리에는 밥을 준비했다. 오늘은 일요일이니 어디든 놀러가자고 졸라야겠다고 리에가 생각했다.
"음, 맛있는 냄새인데?"
"스테이크야. 앉아."
"후후, 그렇지만 리에의 모습을 보니까 나 참을수 없어 졌어."
리에는 긴 트렁크 T-셔츠에 밑에는 팬티만 입고, 물론 브래지어는 하지 않고 에이프런을 맨 상태였다. 사쿠야는 리에의 허리를 뒤에서 그 강인한 팔로 휘감으며 말했다.
"앙…몰라, 어서 앉아."
"그전에…한번만 빨아줘."
리에가 사쿠야를 살짝 밀쳐내더니 눈을 흘기고는 아래로 내려갔다.
"리에는 오빠거니까, 그러니까 해주는거야."
"후후, 고마워."
리에는 사쿠야의 바지 지퍼를 열고 팬티를 벗겼다. 커다란 사쿠야의 자지가 튀어올랐다.
"흐읍…"
리에는 마치 경건한 신물(神物)을 입에 머금는 듯, 조심스럽게 키스를 하고 입안에 가득 머금으려고 입을 크게 벌렸다. 그리고 입한가득 물었다.
그러나 그렇게 입한가득 물었음에도 사쿠야의 자지는 반, 아니 삼분의 일도 채 입안에 들어오지 않았다.
리에는 마치 하모니카를 불 듯 옆으로 자신의 침을 발라가며 열심히 빨았다.
"흐으…리에, 좋아.."
"우웅…쭙…쪼옥…"
리에의 긴 머리가 리에의 입술이 사쿠야의 자지를 삼킬때마다 찰랑거렸다.
"리에, 싼다."
사쿠야의 정액이 리에의 입안에 쏴지고 리에는 몽롱한 눈으로 몸을 일으켜 스테이크를 식탁에 옮겼다.
"리에, 오늘 데이트할까?"
"데이트?"
"그래. 유원지나 공원같은데로."
"유원지!"
"유원지 갈까?"
"응!"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말하는 리에를 보며 사쿠야는 빙긋이 웃음지었다.
"그럼 옷입고 나와. 알았지?"
"응!"
리에는 정말로 기쁜 듯이 말했다.
리에는 정말로 신경을 썻다. 화장을 안해도 하얀 피부덕에 화장은 옅게 하고, 입술에는 반짝거리는 연지만을 발랐다.
어깨를 노출한 검은 원피스는 무릎 위로 얼마 올라가지 않은 비교적 얌전한 옷차림이었지만 허벅지 쪽으로 꽤 위에까지 길게 트여져 있었다. 가슴은 깊게 V자형으로 파여있었다. 리에의 볼룩한 두 유방이 만들어내는 젖가슴의 깊은 골짜기가 들여다 보였다. 손에 들은 검은 에나멜 백과의 대비도 절묘했다.
리에는 준비를 마치고 찬장에 있던 검은 하이힐을 꺼내어 맞추어 보았다. 오빠와 모처럼만의 데이트니 신경을 여간 쓴 것이 아니었다.
"리에, 멋진걸?"
그러나 사쿠야야말로 멋졌다.
흰색의 반짝거리는 실크소재의 셔츠를 역시 단추를 두세개 풀어헤치고, 그안으로 보이는 은색 목걸이, 그와 대비되는 검은색의 가벼운 양복과 찰랑거리는 검은머리가 어우러져 그들이 나란히 서면 정말로 선남선녀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그림이 되었다.
"음, 좋은데?"
"아응!"
사쿠야가 리에의 유방을 주무르자 리에가 신음하며 몸을 떨었다.
"오빠, 그만…"
"그만할까?"
"앙, 미워요."
물론 여자의 투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던 사쿠야의 심술궂은 말에 리에는 작게 토닥거리며 말했다.
지금 리에의 모습은 물론 섹시하기도 했지만 귀여움과 청초함을 느낄수 있었다. 아직까지는 여인의 매력보다는 소녀의 매력을 느꼈던 것이다. 사쿠야는 만족한 얼굴로 리에의 입술을 탐했다. 혀를 밀어넣자 리에도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아왔다.
사쿠야와 만족스러운 유원지 데이트를 마치고 온 리에는 사쿠야에게 갑작스러운 선고를 받고 몸을 떨었다.
"네에?"
"미안해. 갑자기 미국으로부터 호출이 있었어…그렇지만 4년뒤에는 돌아오게 될거야. 일주일뒤에 갈건데…"
"싫어! 싫어… 그만두면 안돼?"
물기젖은 눈빛으로 바라보는 동생을 사랑스럽다는 듯, 그러나 애절하게 바라보며 사쿠야는 힘겹게 미소지었다.
"미안해."
"흑…"
"울지마."
사쿠야가 떨어져 내리는 리에의 눈물을 핥으며 말했다.
"대신, 내가 일주일동안 기쁘게 해줄게. 응?"
"미워…"
그들은 일주일동안 하루에 몇번도 더 섹스를 했다.
그래서 리에는 더 이상 자신이 섹스 없이는 살수 없는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리에를 눈치챘는지 사쿠야가 공항에서 말했다.
"나 외의 남자와의 섹스를 허락할게, 리에. 너는 하루도 남자가 없으면 살수 없는 몸이 되버렸잖아?"
"오빠…"
리에는 말없이 사쿠야의 품에 파묻혀 울었고 사쿠야는 그렇게 미국으로 떠나갔다.
난 오빠가 떠난 뒤 정말로 내 몸이 절실하게 남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느꼈다.
나는 공부를 할 필요는 없었다 내 전공은 음악이었고, 그중에서도 피아노였는데 나는 동경대의 음악과로 가는 것이 확정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낙제만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도 상관없었다.
나는 이 부를 즐기기로 했다.
"아줌마, 목욕물좀 받아줘요."
나는 다소 거만한 목소리로 가정부에게 말했다. 그녀는 약간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지만 어쩌리, 이것이 돈있는자와 돈없는자의 차이인 것을!
나는 커다란 원형 욕조에 몸을 담그고 눈을 감았다. 보지가 남자를 갈망하고 있었다. 따끔거렸다.
나는 벌떡 일어났다.
이렇게 있다가는 정말 성욕에 미쳐버릴것만 같았다.
거울에 비친 내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체격에 비하여 어울리지 않게 풍만한 가슴, 그리고 완벽한 에스자를 그리며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 포르노스타를 연상케하는 처지지 않고 달덩이를 연상케하는 티끌하나 없이 허연 엉덩이, 무성한 수풀을 연상케하듯 빈팀없이 빽빽하게 자라난 나의 보지털과 금방이라도 보지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선홍빛을 띤 나의 보지, 마지막으로 쭉쭉빵빵의 몸매를 더욱 빛나도록 만드는 쭉뻗은 나의 두다리,어디 한군데 손댈 필요없는 완벽한 작품이었다.
나는 준비해 두었던 더운 여름날씨에 걸맞는 얇고 끈이 없는 붉은 레이스브라와 새빨간 나시티, 그리고 초미니는 아니었지만 허벅지 상당부분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가죽 스커트를 입었다.
청순한 외모 탓에 나가요걸까지는 아니었지만 색기가 풀풀 날리는 모습이었다.
나는 이제부터 남자사냥을 시작하기로 했다.
나는 그 옷차림 그대로 부동산으로 갔다. 지금 살고 있는 저택은 넓고 좋기는 하지만 사람들과의 접촉이 잘 없었다.
나는 60평 아파트를 한채 샀다. 돈은 부족할 것이 없었으므로 상관없었다. 아파트는 넓고 야경이 좋은곳이었고, 발코니가 있고 바로앞에 또 다른 집들이 있어 내가 만약에 옷을 벗고 밖을 나간다면 통행인 뿐만 아니라 앞집에 있는 사람들도 내 모습을 모조리 볼 것 같았다. 더군다나 약간 도로가라서 남김없이 보였다.
나는 우리집에 있던 쇼파와 침대등을 이곳으로 옮겼다. 또 집안을 개조해 내 구미에 맞게 욕조도 원형으로 바꾸었고 나무를 많이 들여다 놔 마치 숲속처럼 해두었다.
일어나 보니 맑은 공기가 상쾌했다.
나는 어제 주문했던 신문을 보러 밖으로 나갔다.
그러나 지금 시간은 새벽 3시. 아직 신문은 도착하지 않았다.
나는 문득 어제 보았던 신문배달하던 남자를 떠올렸다. 단단한 근육과 단정한 이목구비... 나는 씨익 미소지었다. 옷장으로가서 야한 란제리를 집어들었다. 조금만 숙여도 가슴이 다 보이고 보지가 보이려는 그런 속옷이었다.
타다다닥-
발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대로 밖으로 나갔다.
그가 오고있었다. 나는 최대한 요염한 자세로 서있었다. 그는 내 옷차림을 보고 화들짝 놀라더니 나를 아래위로 훑어봤다. 나는그에게 인사를 했지만 그는 내 옷차림을 보고 일어선 그의 귀여운 똘똘이를 잠재우기 바빳다.
나는 요염한 미소를 짓고 그에게 다가갔다. 그는 눈에 뜨게 당황했다. 나는 그의 등 뒤로 가서 내 풍만한 가슴을 그의 등에 비벼보았다.
더 이상 참을수 없었는지 그는 나의 치마를 거칠게 걷어올렸다. 나는 내 문을 잡고 뒤치기 자세를 취했다. 그는 나의 보지를 거칠게 범하였다.
나는 그렇게 섹스를 즐긴다.
나는...탕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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