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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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57 조회 988회 댓글 0건본문
"으흐흑.. 어떻게, 어떻게 걔가 나한테 그럴 수 있는거야? 어?"
친구녀석은 연거푸 술을 들이키며 한탄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녀석은 여자친구였던 정다혜(가명)의 배신으로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떻게 6년동안이나 사귀었으면서, 새로운 남자의 집안이 잘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친구를 배신할 수 있단 말인가.
정다혜. 난 그 계집애를 용서할 수 없었다.
난 술에 취한 친구에게 다혜의 집 위치를 물었고, 친구는 멋도 모르고 알려주었다.
친구를 근처 여관으로 끌고 가 재운뒤에, 난 옆에서 친구의 핸드폰을 사용해 다혜에게 문자를 보냈다.
[내일 저녁 10시쯤에, XX아파트 앞 놀이터로 와..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어.]
그 아파트는 현재 재개발 중이라 많은 사람들이 안 살고 있었고, 또 그곳 놀이터는 워낙 으슥했기에 일을 저지르기에도 좋았다.
설마 지금 사귀는 남자를 데려오진 않겠지. 예전 남자친구 만나러 간다고 하는데..
그날 난 괜히 내 거시기를 만지작거리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친구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전 몰래 문자를 확인해보니, 다혜가 알았어라고 문자를 보낸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내가 보낸 문자와 다혜에게서 받은 문자를 모두 지우고 친구에게 주었다.
친구와 난 서로 핸드폰을 자주 확인했기에 별다른 의심을 하지는 않았다.
그 날 저녁, 난 약속장소로 나가 다혜를 기다렸다.
하필 오늘따라 또 구름이 껴 달빛이 흐렸다.
후후.. 정말 딱이군 그래. 난 운이 좋단 말이야.
10시가 되기 10분정도 남았는데, 누군가 걸어오는 것을 느꼈다.
직감적으로 다혜란 것을 눈치챈 난 조용히 일어서 주위에 숨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장소에 온 다혜는 조용히 앉아 심호흡을 하고 있었다.
볼이 통통하고 나이에 비해 성숙한 몸매를 한 다혜는, 도톰한 입술에 맞게 큼지막한 눈코입을 하고 있어,
가끔씩 친구의 애인이라는 걸 알면서도 난 다혜를 상상하며 자위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자위가 아닌, 다른 방도로 그녀에게서 난 쾌감을 느끼겠지.
난 발소리를 죽인채 다혜의 옆으로 다가갔고, 다혜는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내 쪽을 홱 돌아보았다.
번개같은 속도로 다혜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고, 다혜의 팔을 뒤로 꺾었다.
"으읍!!!!!"
다혜는 바둥거리며 벗어나려 했으나, 내 힘이 워낙 완강해 아픈 비명소리만 질러대었다.
친구의 일을 생각하자 더욱 화가 난 나는 일부러 더 세게 팔을 비틀었다.
다혜는 정말 아픈지 비명을 계속 질러대었다.
"으으읍!!! 으읍!!!"
난 침을 꿀꺽 삼키며 다혜의 손을 내 자지쪽으로 뻗게 했다.
그리고 내 의도대로 다혜는 내 자지를 덥썩 잡아버렸다.
"읍?!!?!"
다혜는 놀란듯이 얼른 손을 떼었으나, 내 팔힘에 의해 강제로 내 자지를 만지게 되었다.
부끄러워서인지 더럽다고 생각해서인지 자꾸 손을 피했고, 난 다혜의 귀쪽에 입을 가져가 속삭였다.
"오늘 너 잘못 걸렸어, 알아? 큭큭큭.."
"으읍... 으으으읍.."
다혜는 눈가에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다. 울먹거리며 막힌 입으로 무언가를 중얼거렸으나, 내겐 전혀 들리지 않았다.
내가 입을 막던 손을 놓아주자, 다혜는 소리를 크게 질렀다.
"사람살려!!!!!!! 사람살.... 으으읍!!! 우웁!!!"
당황한 나는 다혜의 입을 다시 막고 그녀의 머리카락을 휘어잡았다.
단발머리보다는 조금 긴 편인 다혜는, 머리를 잡히자 바로 목소리가 줄어들었다.
난 무서운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했다.
"시팔년이 어디서 소리를 질러? 너 뒤지고 싶냐? 어?!"
다혜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난 다혜가 우는것을 보며 조금 마음이 약해질뻔 하였으나, 친구의 어제 괴로워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더욱 잔인한 표정을 하고 다혜에게 말했다.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해. 말을 잘 들으면 죽이진 않으니까."
"...네... 네... 흑..."
겨우 대답한 다혜는 손으로 눈물을 닦고 있었다.
난 손을 뻗어 다혜의 가슴을 만졌다.
뭉클 하며 잡히는 촉감이 정말 끝내줬다.
"아흐윽...!!"
다혜는 고개를 푹 숙이며 신음을 냈고, 다혜의 뒤에서 가슴을 슬슬 주무르기 시작한 나.
아니, 주무른다기 보다는 그냥 유방에 손을 대고 번갈아가며 만진다는 표현이 더 어울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혜는 조용히 신음소리를 내뱉을 뿐, 아까보다는 많이 조용해져있었다.
그리고 난 다혜의 옷 칼라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주물렀고,
다혜의 몸과 나의 몸을 바짝 붙였다.
나머지 손은 다혜의 다리 사이를 허벅지와 번갈아가며 조금씩 자극을 주고 있었다.
내 얼굴을 아직 보지 못한 다혜였지만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지며 다리를 배배꼬는 것으로 보아,
슬슬 흥분을 하기 시작하는것 같았다.
"아아.. 저기.. 요..."
다혜가 날 부르자 난 목소리를 깔고 말했다.
"뭐야."
"저.. 여기서.. 약속... 있.. 어요... 그러니... 이제.. 그.. 그만.."
"......."
"흐윽... 아.. 아저씨 신고 안 할게요... 정말.. 아무소리도 안 할테니.. 이제 그만... 하세요..."
흐음. 다혜는 아직 내가 자신을 속이고 불러냈따는 걸 모르는군. 내 친구가 올까봐 이러나보지?
난 그녀의 귀에 내 입술을 비볐다. 다혜는 더욱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나를 거부하지는 않았다.
"내가 누군지 모르나보군?"
"....?"
난 다혜의 가슴을 꽉 쥐어보았다. 다혜가 악 소리를 내며 아파했다.
"오래전부터 널 알고 있던 사람인데 말이야.."
"누.. 누구예요.. 설마 영호(친구이름.가명.)오빠?"
"....니가 영호 이름을 함부로 부를 자격이나 있어?"
난 왜인지 모르게 화가 나 다혜의 젖을 비틀었다. 다혜는 아파하며 손으로 내 손을 떼려 하였고, 난 오히려 더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아아... 흐윽... 누.. 누구세요... 영호 오빠가 오라고 했는데.. 오빠는 안 오고.."
"하늘을 대신해서 널 벌주기 위해 영호 이름을 좀 빌렸지, 쿡쿡."
"그.. 그런..."
"영호의 친구로서 널... 어엇?!"
내가 말하는 도중, 방심을 틈타 날 뒤로 밀어내 내 손이 다혜의 옷 안에서 쑤욱 빠졌다.
그리고 뒤로 주춤 물러나게 되었고, 다혜가 뒤를 돌아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경악하는 얼굴이 되어 입을 떡하니 벌리고 날 쳐다보았다.
"오... 오빠는...?"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군...!!"
난 다혜쪽으로 다가갔고, 다혜는 뒷걸음질을빠르게 하며 도망가려 했다.
달리기가 빠른걸로 유명한 내 앞에서 달려서 도망가려 하다니, 우습지도 않았다.
10초도 안 되어서 다혜는 나에게 붙잡혔고, 난 다혜를 잡고 돌려서 땅바닥에 내팽개쳤다.
다혜는 땅바닥에 쓰러졌으면서도 앉은채 내게서 도망가려 하고 있었다.
난 다혜의 두 팔을 잡고 다혜의 몸을 짓눌렀다.
다혜는 꺄악 소리를 내며 발버둥치려 했으나, 벌써 난 다혜의 몸 전체를 땅에 눌러놓은 상태였었다.
난 다혜의 얼굴 아주 가까이까지 다가가 말했다.
"그래... 영호를 배신하고 가니까 마음이 편하든, 이 개같은 년아?!"
"오, 오빠.. 그, 그게 아니예요.. 잘못했어요.. 네?"
"영호랑 하늘을 대신해서 오늘 널 작살내주겠어."
"오빠... 오빠 제발... 살려주세요.."
"이 악물어."
"오빠..."
난 그녀의 뺨을 세게 때렸다. 고개가 돌아갔지만 난 다혜의 고개를 다시 원상복귀 시키고 다시 반대쪽 뺨을 때렸다.
다혜는 내 허벅지를 약하게 두들기며 아프다고 애원했지만, 난 다혜의 배 위에 앉아 그렇게 다혜의 뺨을 번갈아가며 때렸다.
양 볼이 빨갛게 부어오를때쯤 난 다혜의 옷을 강제로 벗기기 시작했다.
다혜는 싫다며 반항했지만, 난 다혜의 몸 위로 다시 몸을 눕히며 다혜의 입술을 내 입 안에 빨아들였다.
"흐읍... 옵... 빠.... 우읍..."
다른 때와는 달리 난 달콤한 키스가 아닌 아프고 거부감드는 키스를 하고 있었다.
다혜는 내 키스가 거칠자, 흥분은 커녕 괴로운 비명을 지를 뿐이었다.
"아아.. 오빠... 제발.. 응... 으읍... 우웁... 앙..."
다혜는 화장까지 하고 왔는지 얼굴에서 분 향이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엉망이 되었음에도 이뻐보였다.
난 다혜에게 말했다.
"꼴에 화장까지 하셧군? 엉?"
"...제발 그만해줘, 오빠.. 제발...."
"그럴 수야 없지."
난 다혜와 딥 키스를 시도했다. 다혜는 싫다며 고개를 흔들었으나, 내 혀를 거부하지는 않앗다.
아까 때린 것 때문에 아직 무서운 마음이 남아있어서인것 같았다.
그나저나 다혜의 입술을 조금씩 빨고 먹으며 난 흥분감을 느꼈다.
영호의 복수라고는 하지만, 다혜의 외모는 정말 이뻤기에, 사실 이런 복수방법을 택한것일런지도 몰랐다.
다혜의 숨이 거칠어지며 더이상 날 거부하지 않게 될때까지 우리는 혀를 섞어가며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
다혜도 혀를 간간히 써서 날 흥분시켰고, 난 그런 다혜의 혀를 빨아준 것이었다.
키스를 마치자, 다혜는 멍하니 그대로 누워있었다.
초점이 나에게 맞추어져 있는 것도 아니었다.
난 다혜의 옷 단추를 풀어 벗긴 다음, 아랫도리도 천천히 벗겨갔다.
다혜가 아무런 반항을 하지 않아 의아한 기분이 들 정도였다.
정말로 전부 포기한건가...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이상한데...
다혜의 옷을 전부 벗기고, 브래지어와 팬티마저 벗긴 난 내 옷을 모두 벗었다.
다혜는 내가 옷을 벗는 동안에도 계속 반듯이 누워 가만히 있을뿐이었다.
난 다혜의 몸 위로 내 몸을 포개며 다혜에게 말했다.
"완전히 포기한거야? 움직일 생각조차 안 하네?"
"...오빠.."
다혜가 입을 열었다. 난 허리를 들어 다혜의 얼굴 앞에 내 얼굴을 가까이 했다.
"..이거 영호 오빠가 시킨거야..?"
잠시 난 다혜를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고개를 저었다.
"내가 너 혼내줄려고 이러는거야, 왜."
"...그만둬, 이제.. 오빠 나 사랑하지도 않는데, 왜 이러는거야."
"영호 앙갚음이야."
"......."
난 다혜의 보지구멍에 내 귀두를 문질렀다. 다혜는 으흡 소리를 내며 안색을 바꾸었다.
"오.. 오빠, 나 정말 처음이거든..? 사랑하는 사람한테.. 바치고 싶어.. 그, 그러니까.. 제발 이제.."
"재잘재잘 말도 많이 하네, 이 기지배. 다리나 벌려!!"
"꺄아악!!!"
난 다혜의 다리를 벌려 자지를 삽입했다. 그런데 그 순간, 무슨 막 같은것이 느껴져 나도 모르게 주춤했다.
다혜는 아픈듯 쑤시고 있지도 않은데 계속 아프다며 소리를 질렀다.
"아.. 아퍼.. 아퍼 오빠.. 으흑... 제발... 아아... 살려줘.. 오빠...."
"너... 진짜 처녀야?"
"으응... 그러니까, 제발..."
난 망설였다. 솔직히 처녀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만약 그렇다면 첫번째 경험을 내가...?
하지만 난 마음속으로 결심하고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했다.
다혜가 신음소리를 내며 나를 끌어안고는 말했다.
"아악... 나쁜... 오빠... 나빠... 흐윽.... 하악..."
"니가 잘못한거야, 돈 때문에 사랑을 버린 니가."
"....으흑..!!"
난 조금씩 속도를 올려 다혜의 보지안으로 깊숙히 좆을 넣었고, 다혜는 날 끌어안으며 헉헉 숨을 몰아쉬면서 소리를 질렀다.
"아앙.. 아앙... 흐윽... 응.... 아퍼... 아퍼어..... 학... 흑..."
"다혜 너 보지 잘 조인다.. 흐흐.... 오늘 많이 좀 쑤셔줘야겠는데?"
"아악... 으흥... 안돼애... 아.. 좋아... 아악... 거긴 아퍼.. 오빠... 하아.. 하아...."
하는 도중 언제 막이 뚫어졌는지 아까의 막은 더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난 속도를 높여 다혜의 보지 안에 있는 자지를 더욱 발광시켯고, 다혜는 신음소리만 내며 나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곳곳을 찌르며 다혜의 몸을 유린하는 나. 강간당하면서도 날 꽉 껴안으며 더욱 간절히 느끼는 다혜.
우리 둘은 1차 섹스를 그렇게 끝냈다.
난 다혜의 몸 안에 내 좆물을 사정없이 뿌렸고, 잠시 뒤 다혜 역시 씹물을 마구 토해내었다.
다혜의 입술을 살며시 빨며 키스하자, 다혜는 눈을 감으며 내 혀를 받아들였다.
"으응... 쮸웁..... 쩝... 흐윽.... 흡..."
"으음... 음.... 음.... 으웃..."
우리 둘은 거의 연인을 방불케 할만큼 진한 키스를 하고 있었다.
어느새 내 머릿속에는 영호의 복수를 하겠다는 생각은 사라져버렸었다.
그저 다혜를 꼭 껴안고, 그녀의 몸을 소유하고픈 욕망 뿐이었다.
다혜역시 날 꽉 안으며 절대 놓지 않았고, 내 품에서 조금이라도 떨어지려 하지를 않았다.
조금 긴 키스를 하던 우리는, 내가 다혜를 살짝 밀쳐내며 잠시 휴식을 가졌다.
다혜가 나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어떡할거예요.."
"뭘."
"..나....첫경험이 오빠잖아요... 어떡해요..."
"......아, 시팔. 야, 요즘은 처녀 뺏긴다고 결혼해야하고 그런거 없어. 때가 어느 땐데.."
"....오빤 나 싫어요?"
"어, 내 친구 영호 찬 정다혜. 열라 싫다."
다혜는 시무룩해진 표정을 했고, 난 그런 다혜를 보다가 천천히 다가가 유방을 덥썩 잡았다.
"꺄악... 응... 뭐.. 뭐예요.."
"슬슬 2차로 가자고.. 아직 복수는 안 끝났으니까."
난 다혜의 팔을 치워 유방쪽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 혀를 길게 내밀어 유방을 핥기 시작했다.
다혜는 몸을 파르르 떨며 나의 혀를 가슴으로 느끼고 있었다.
"아항... 좋아... 아아...."
다혜의 유두를 덥썩 물고, 고개를 돌리며 빨자 다혜는 알수없는 신음소리를 내 날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어린아이가 엄마의 젖을 빨듯 난 쪽쪽거리며 빨았고, 다혜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아흑.... 정말... 오빠 대단... 해.... 흐윽.... 좋아... 응..."
어렵지 않게 난 다혜와 이차 섹스에 몰입할 수 있었다.
다혜는 안됀다 싫다 하면서도 정작 내가 힘을 조금만 쓰면 맥없이 나와 성관계를 맺었고,
난 이번에도 정상위로 다혜의 보지를 공략했다.
대놓고 깊게 쑤셔대며 자극을 주니, 다혜는 또다시 절정에 이르러 날 껴안았다.
"오.. 오빠.. 흑... 계속... 계소옥... 아아.. 아흑.... 흑... 헉... 아악.."
"후우... 후우... 후우...."
퍽퍽 거리며 다혜의 살과 내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났고, 난 두번째 사정을 하게 되었다.
다혜는 아아 소리를 내며 온몸에 힘을 뺐고, 난 다혜의 가슴을 주무르며 휴식 아닌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 뒤로 다혜와 난 몇번의 섹스를 더 하였다.
한번은 두 다리를 들어올린채 그것을 껴안고 다혜의 보지에 자지를 쑤셨으며,
한번은 옆으로 누워 다혜의 가슴과 허벅지, 보지를 동시에 공략했었다.
그리고 난 정상위를 좋아하기에 정상위로 몇번.
다혜는 섹스할때마다 나의 품에 안겨 떨어지려 하질 않았다.
덕분에 다혜의 유방살이 내 가슴에 닿아 좋았지만.
다혜와 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해서 서로의 몸을 탐했고, 다혜의 보지는 할때마다 나의 자지를 더 세게 조여주어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게 바로 길들인다는건가.. 쿡쿡....
다혜의 알몸을 마음껏 유린한 난 마지막으로 다혜의 보지에 손가락 2개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위아래로 마구 흔드며 철퍽철퍽 소리를 내게 했고, 다혜는 내 손가락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다 결국 씹물을 다시 흘리고 말았다.
그렇게 복수를 한 나는, 다혜의 가슴을 여러번 세게 주물르고는 그곳을 빠져나왓다.
내 예상대로 다혜는 아무에게도 그날 일을 얘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끔 우연히 만나게 되면, 서로 알아서 피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혜의 눈빛을 보면 자꾸 그 날 일이 생각나는게,
아무래도 조만간 다시 한번 다혜를 덮쳐보고 싶다는 욕망이 솟구친다.
친구녀석은 연거푸 술을 들이키며 한탄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녀석은 여자친구였던 정다혜(가명)의 배신으로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떻게 6년동안이나 사귀었으면서, 새로운 남자의 집안이 잘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친구를 배신할 수 있단 말인가.
정다혜. 난 그 계집애를 용서할 수 없었다.
난 술에 취한 친구에게 다혜의 집 위치를 물었고, 친구는 멋도 모르고 알려주었다.
친구를 근처 여관으로 끌고 가 재운뒤에, 난 옆에서 친구의 핸드폰을 사용해 다혜에게 문자를 보냈다.
[내일 저녁 10시쯤에, XX아파트 앞 놀이터로 와..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어.]
그 아파트는 현재 재개발 중이라 많은 사람들이 안 살고 있었고, 또 그곳 놀이터는 워낙 으슥했기에 일을 저지르기에도 좋았다.
설마 지금 사귀는 남자를 데려오진 않겠지. 예전 남자친구 만나러 간다고 하는데..
그날 난 괜히 내 거시기를 만지작거리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친구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전 몰래 문자를 확인해보니, 다혜가 알았어라고 문자를 보낸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내가 보낸 문자와 다혜에게서 받은 문자를 모두 지우고 친구에게 주었다.
친구와 난 서로 핸드폰을 자주 확인했기에 별다른 의심을 하지는 않았다.
그 날 저녁, 난 약속장소로 나가 다혜를 기다렸다.
하필 오늘따라 또 구름이 껴 달빛이 흐렸다.
후후.. 정말 딱이군 그래. 난 운이 좋단 말이야.
10시가 되기 10분정도 남았는데, 누군가 걸어오는 것을 느꼈다.
직감적으로 다혜란 것을 눈치챈 난 조용히 일어서 주위에 숨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장소에 온 다혜는 조용히 앉아 심호흡을 하고 있었다.
볼이 통통하고 나이에 비해 성숙한 몸매를 한 다혜는, 도톰한 입술에 맞게 큼지막한 눈코입을 하고 있어,
가끔씩 친구의 애인이라는 걸 알면서도 난 다혜를 상상하며 자위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자위가 아닌, 다른 방도로 그녀에게서 난 쾌감을 느끼겠지.
난 발소리를 죽인채 다혜의 옆으로 다가갔고, 다혜는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내 쪽을 홱 돌아보았다.
번개같은 속도로 다혜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고, 다혜의 팔을 뒤로 꺾었다.
"으읍!!!!!"
다혜는 바둥거리며 벗어나려 했으나, 내 힘이 워낙 완강해 아픈 비명소리만 질러대었다.
친구의 일을 생각하자 더욱 화가 난 나는 일부러 더 세게 팔을 비틀었다.
다혜는 정말 아픈지 비명을 계속 질러대었다.
"으으읍!!! 으읍!!!"
난 침을 꿀꺽 삼키며 다혜의 손을 내 자지쪽으로 뻗게 했다.
그리고 내 의도대로 다혜는 내 자지를 덥썩 잡아버렸다.
"읍?!!?!"
다혜는 놀란듯이 얼른 손을 떼었으나, 내 팔힘에 의해 강제로 내 자지를 만지게 되었다.
부끄러워서인지 더럽다고 생각해서인지 자꾸 손을 피했고, 난 다혜의 귀쪽에 입을 가져가 속삭였다.
"오늘 너 잘못 걸렸어, 알아? 큭큭큭.."
"으읍... 으으으읍.."
다혜는 눈가에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다. 울먹거리며 막힌 입으로 무언가를 중얼거렸으나, 내겐 전혀 들리지 않았다.
내가 입을 막던 손을 놓아주자, 다혜는 소리를 크게 질렀다.
"사람살려!!!!!!! 사람살.... 으으읍!!! 우웁!!!"
당황한 나는 다혜의 입을 다시 막고 그녀의 머리카락을 휘어잡았다.
단발머리보다는 조금 긴 편인 다혜는, 머리를 잡히자 바로 목소리가 줄어들었다.
난 무서운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했다.
"시팔년이 어디서 소리를 질러? 너 뒤지고 싶냐? 어?!"
다혜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난 다혜가 우는것을 보며 조금 마음이 약해질뻔 하였으나, 친구의 어제 괴로워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더욱 잔인한 표정을 하고 다혜에게 말했다.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해. 말을 잘 들으면 죽이진 않으니까."
"...네... 네... 흑..."
겨우 대답한 다혜는 손으로 눈물을 닦고 있었다.
난 손을 뻗어 다혜의 가슴을 만졌다.
뭉클 하며 잡히는 촉감이 정말 끝내줬다.
"아흐윽...!!"
다혜는 고개를 푹 숙이며 신음을 냈고, 다혜의 뒤에서 가슴을 슬슬 주무르기 시작한 나.
아니, 주무른다기 보다는 그냥 유방에 손을 대고 번갈아가며 만진다는 표현이 더 어울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혜는 조용히 신음소리를 내뱉을 뿐, 아까보다는 많이 조용해져있었다.
그리고 난 다혜의 옷 칼라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주물렀고,
다혜의 몸과 나의 몸을 바짝 붙였다.
나머지 손은 다혜의 다리 사이를 허벅지와 번갈아가며 조금씩 자극을 주고 있었다.
내 얼굴을 아직 보지 못한 다혜였지만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지며 다리를 배배꼬는 것으로 보아,
슬슬 흥분을 하기 시작하는것 같았다.
"아아.. 저기.. 요..."
다혜가 날 부르자 난 목소리를 깔고 말했다.
"뭐야."
"저.. 여기서.. 약속... 있.. 어요... 그러니... 이제.. 그.. 그만.."
"......."
"흐윽... 아.. 아저씨 신고 안 할게요... 정말.. 아무소리도 안 할테니.. 이제 그만... 하세요..."
흐음. 다혜는 아직 내가 자신을 속이고 불러냈따는 걸 모르는군. 내 친구가 올까봐 이러나보지?
난 그녀의 귀에 내 입술을 비볐다. 다혜는 더욱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나를 거부하지는 않았다.
"내가 누군지 모르나보군?"
"....?"
난 다혜의 가슴을 꽉 쥐어보았다. 다혜가 악 소리를 내며 아파했다.
"오래전부터 널 알고 있던 사람인데 말이야.."
"누.. 누구예요.. 설마 영호(친구이름.가명.)오빠?"
"....니가 영호 이름을 함부로 부를 자격이나 있어?"
난 왜인지 모르게 화가 나 다혜의 젖을 비틀었다. 다혜는 아파하며 손으로 내 손을 떼려 하였고, 난 오히려 더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아아... 흐윽... 누.. 누구세요... 영호 오빠가 오라고 했는데.. 오빠는 안 오고.."
"하늘을 대신해서 널 벌주기 위해 영호 이름을 좀 빌렸지, 쿡쿡."
"그.. 그런..."
"영호의 친구로서 널... 어엇?!"
내가 말하는 도중, 방심을 틈타 날 뒤로 밀어내 내 손이 다혜의 옷 안에서 쑤욱 빠졌다.
그리고 뒤로 주춤 물러나게 되었고, 다혜가 뒤를 돌아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경악하는 얼굴이 되어 입을 떡하니 벌리고 날 쳐다보았다.
"오... 오빠는...?"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군...!!"
난 다혜쪽으로 다가갔고, 다혜는 뒷걸음질을빠르게 하며 도망가려 했다.
달리기가 빠른걸로 유명한 내 앞에서 달려서 도망가려 하다니, 우습지도 않았다.
10초도 안 되어서 다혜는 나에게 붙잡혔고, 난 다혜를 잡고 돌려서 땅바닥에 내팽개쳤다.
다혜는 땅바닥에 쓰러졌으면서도 앉은채 내게서 도망가려 하고 있었다.
난 다혜의 두 팔을 잡고 다혜의 몸을 짓눌렀다.
다혜는 꺄악 소리를 내며 발버둥치려 했으나, 벌써 난 다혜의 몸 전체를 땅에 눌러놓은 상태였었다.
난 다혜의 얼굴 아주 가까이까지 다가가 말했다.
"그래... 영호를 배신하고 가니까 마음이 편하든, 이 개같은 년아?!"
"오, 오빠.. 그, 그게 아니예요.. 잘못했어요.. 네?"
"영호랑 하늘을 대신해서 오늘 널 작살내주겠어."
"오빠... 오빠 제발... 살려주세요.."
"이 악물어."
"오빠..."
난 그녀의 뺨을 세게 때렸다. 고개가 돌아갔지만 난 다혜의 고개를 다시 원상복귀 시키고 다시 반대쪽 뺨을 때렸다.
다혜는 내 허벅지를 약하게 두들기며 아프다고 애원했지만, 난 다혜의 배 위에 앉아 그렇게 다혜의 뺨을 번갈아가며 때렸다.
양 볼이 빨갛게 부어오를때쯤 난 다혜의 옷을 강제로 벗기기 시작했다.
다혜는 싫다며 반항했지만, 난 다혜의 몸 위로 다시 몸을 눕히며 다혜의 입술을 내 입 안에 빨아들였다.
"흐읍... 옵... 빠.... 우읍..."
다른 때와는 달리 난 달콤한 키스가 아닌 아프고 거부감드는 키스를 하고 있었다.
다혜는 내 키스가 거칠자, 흥분은 커녕 괴로운 비명을 지를 뿐이었다.
"아아.. 오빠... 제발.. 응... 으읍... 우웁... 앙..."
다혜는 화장까지 하고 왔는지 얼굴에서 분 향이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엉망이 되었음에도 이뻐보였다.
난 다혜에게 말했다.
"꼴에 화장까지 하셧군? 엉?"
"...제발 그만해줘, 오빠.. 제발...."
"그럴 수야 없지."
난 다혜와 딥 키스를 시도했다. 다혜는 싫다며 고개를 흔들었으나, 내 혀를 거부하지는 않앗다.
아까 때린 것 때문에 아직 무서운 마음이 남아있어서인것 같았다.
그나저나 다혜의 입술을 조금씩 빨고 먹으며 난 흥분감을 느꼈다.
영호의 복수라고는 하지만, 다혜의 외모는 정말 이뻤기에, 사실 이런 복수방법을 택한것일런지도 몰랐다.
다혜의 숨이 거칠어지며 더이상 날 거부하지 않게 될때까지 우리는 혀를 섞어가며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
다혜도 혀를 간간히 써서 날 흥분시켰고, 난 그런 다혜의 혀를 빨아준 것이었다.
키스를 마치자, 다혜는 멍하니 그대로 누워있었다.
초점이 나에게 맞추어져 있는 것도 아니었다.
난 다혜의 옷 단추를 풀어 벗긴 다음, 아랫도리도 천천히 벗겨갔다.
다혜가 아무런 반항을 하지 않아 의아한 기분이 들 정도였다.
정말로 전부 포기한건가...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이상한데...
다혜의 옷을 전부 벗기고, 브래지어와 팬티마저 벗긴 난 내 옷을 모두 벗었다.
다혜는 내가 옷을 벗는 동안에도 계속 반듯이 누워 가만히 있을뿐이었다.
난 다혜의 몸 위로 내 몸을 포개며 다혜에게 말했다.
"완전히 포기한거야? 움직일 생각조차 안 하네?"
"...오빠.."
다혜가 입을 열었다. 난 허리를 들어 다혜의 얼굴 앞에 내 얼굴을 가까이 했다.
"..이거 영호 오빠가 시킨거야..?"
잠시 난 다혜를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고개를 저었다.
"내가 너 혼내줄려고 이러는거야, 왜."
"...그만둬, 이제.. 오빠 나 사랑하지도 않는데, 왜 이러는거야."
"영호 앙갚음이야."
"......."
난 다혜의 보지구멍에 내 귀두를 문질렀다. 다혜는 으흡 소리를 내며 안색을 바꾸었다.
"오.. 오빠, 나 정말 처음이거든..? 사랑하는 사람한테.. 바치고 싶어.. 그, 그러니까.. 제발 이제.."
"재잘재잘 말도 많이 하네, 이 기지배. 다리나 벌려!!"
"꺄아악!!!"
난 다혜의 다리를 벌려 자지를 삽입했다. 그런데 그 순간, 무슨 막 같은것이 느껴져 나도 모르게 주춤했다.
다혜는 아픈듯 쑤시고 있지도 않은데 계속 아프다며 소리를 질렀다.
"아.. 아퍼.. 아퍼 오빠.. 으흑... 제발... 아아... 살려줘.. 오빠...."
"너... 진짜 처녀야?"
"으응... 그러니까, 제발..."
난 망설였다. 솔직히 처녀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만약 그렇다면 첫번째 경험을 내가...?
하지만 난 마음속으로 결심하고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했다.
다혜가 신음소리를 내며 나를 끌어안고는 말했다.
"아악... 나쁜... 오빠... 나빠... 흐윽.... 하악..."
"니가 잘못한거야, 돈 때문에 사랑을 버린 니가."
"....으흑..!!"
난 조금씩 속도를 올려 다혜의 보지안으로 깊숙히 좆을 넣었고, 다혜는 날 끌어안으며 헉헉 숨을 몰아쉬면서 소리를 질렀다.
"아앙.. 아앙... 흐윽... 응.... 아퍼... 아퍼어..... 학... 흑..."
"다혜 너 보지 잘 조인다.. 흐흐.... 오늘 많이 좀 쑤셔줘야겠는데?"
"아악... 으흥... 안돼애... 아.. 좋아... 아악... 거긴 아퍼.. 오빠... 하아.. 하아...."
하는 도중 언제 막이 뚫어졌는지 아까의 막은 더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난 속도를 높여 다혜의 보지 안에 있는 자지를 더욱 발광시켯고, 다혜는 신음소리만 내며 나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곳곳을 찌르며 다혜의 몸을 유린하는 나. 강간당하면서도 날 꽉 껴안으며 더욱 간절히 느끼는 다혜.
우리 둘은 1차 섹스를 그렇게 끝냈다.
난 다혜의 몸 안에 내 좆물을 사정없이 뿌렸고, 잠시 뒤 다혜 역시 씹물을 마구 토해내었다.
다혜의 입술을 살며시 빨며 키스하자, 다혜는 눈을 감으며 내 혀를 받아들였다.
"으응... 쮸웁..... 쩝... 흐윽.... 흡..."
"으음... 음.... 음.... 으웃..."
우리 둘은 거의 연인을 방불케 할만큼 진한 키스를 하고 있었다.
어느새 내 머릿속에는 영호의 복수를 하겠다는 생각은 사라져버렸었다.
그저 다혜를 꼭 껴안고, 그녀의 몸을 소유하고픈 욕망 뿐이었다.
다혜역시 날 꽉 안으며 절대 놓지 않았고, 내 품에서 조금이라도 떨어지려 하지를 않았다.
조금 긴 키스를 하던 우리는, 내가 다혜를 살짝 밀쳐내며 잠시 휴식을 가졌다.
다혜가 나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어떡할거예요.."
"뭘."
"..나....첫경험이 오빠잖아요... 어떡해요..."
"......아, 시팔. 야, 요즘은 처녀 뺏긴다고 결혼해야하고 그런거 없어. 때가 어느 땐데.."
"....오빤 나 싫어요?"
"어, 내 친구 영호 찬 정다혜. 열라 싫다."
다혜는 시무룩해진 표정을 했고, 난 그런 다혜를 보다가 천천히 다가가 유방을 덥썩 잡았다.
"꺄악... 응... 뭐.. 뭐예요.."
"슬슬 2차로 가자고.. 아직 복수는 안 끝났으니까."
난 다혜의 팔을 치워 유방쪽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 혀를 길게 내밀어 유방을 핥기 시작했다.
다혜는 몸을 파르르 떨며 나의 혀를 가슴으로 느끼고 있었다.
"아항... 좋아... 아아...."
다혜의 유두를 덥썩 물고, 고개를 돌리며 빨자 다혜는 알수없는 신음소리를 내 날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어린아이가 엄마의 젖을 빨듯 난 쪽쪽거리며 빨았고, 다혜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아흑.... 정말... 오빠 대단... 해.... 흐윽.... 좋아... 응..."
어렵지 않게 난 다혜와 이차 섹스에 몰입할 수 있었다.
다혜는 안됀다 싫다 하면서도 정작 내가 힘을 조금만 쓰면 맥없이 나와 성관계를 맺었고,
난 이번에도 정상위로 다혜의 보지를 공략했다.
대놓고 깊게 쑤셔대며 자극을 주니, 다혜는 또다시 절정에 이르러 날 껴안았다.
"오.. 오빠.. 흑... 계속... 계소옥... 아아.. 아흑.... 흑... 헉... 아악.."
"후우... 후우... 후우...."
퍽퍽 거리며 다혜의 살과 내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났고, 난 두번째 사정을 하게 되었다.
다혜는 아아 소리를 내며 온몸에 힘을 뺐고, 난 다혜의 가슴을 주무르며 휴식 아닌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 뒤로 다혜와 난 몇번의 섹스를 더 하였다.
한번은 두 다리를 들어올린채 그것을 껴안고 다혜의 보지에 자지를 쑤셨으며,
한번은 옆으로 누워 다혜의 가슴과 허벅지, 보지를 동시에 공략했었다.
그리고 난 정상위를 좋아하기에 정상위로 몇번.
다혜는 섹스할때마다 나의 품에 안겨 떨어지려 하질 않았다.
덕분에 다혜의 유방살이 내 가슴에 닿아 좋았지만.
다혜와 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해서 서로의 몸을 탐했고, 다혜의 보지는 할때마다 나의 자지를 더 세게 조여주어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게 바로 길들인다는건가.. 쿡쿡....
다혜의 알몸을 마음껏 유린한 난 마지막으로 다혜의 보지에 손가락 2개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위아래로 마구 흔드며 철퍽철퍽 소리를 내게 했고, 다혜는 내 손가락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다 결국 씹물을 다시 흘리고 말았다.
그렇게 복수를 한 나는, 다혜의 가슴을 여러번 세게 주물르고는 그곳을 빠져나왓다.
내 예상대로 다혜는 아무에게도 그날 일을 얘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끔 우연히 만나게 되면, 서로 알아서 피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혜의 눈빛을 보면 자꾸 그 날 일이 생각나는게,
아무래도 조만간 다시 한번 다혜를 덮쳐보고 싶다는 욕망이 솟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