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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08 조회 5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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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잭이 다나를 처음 만난건 퍼시픽하이스 운송부에서 였다. 그때 다나 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잭보다도 다섯살이나 많았다. 그날 잭은 다나 가 일하는 배

차계 사무실에서 다나에게 일자리를 조르고 있었다.

"저 죄종한데요, 이곳에서 일할려면 어떻게 해야죠."

"어디서 왔어요? "

"택사스요. 어제 도착했어요."

그녀는 잭의 얼굴을 한번 보더니 고개를 숙여, 펼쳐진 서류를 물끄 러미 바

라보며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전 직장을 구하려고 왔어요. 그리고 전 돌아가지 않아요."

그녀는 한참 생각을 하더니 별일 아니라는 투로 말하는 것이었다.

"어제 왔다면 돌아가요. 이곳에서는 주당 사백 달러를 받지만 기 숙사 같은

건 없어요. 여긴 택사스와 달라 사백달러로는 사일도 못버 텨요. 그리고 당

신은 자가용도 없잖아요."

"자가용이 꼭 필요하면 어떻게든 구해보겠읍니다."

"좋아요. 당신이 정 원한다면" 잭은 취직은 할수 있었으나 몇일을 보내지 못

하고 다시 다나에게 가불을 신청했고 다나는 가불대신 저녁을 주겠다며 집으

로 초대했다.

"저녁을 먹으러 이렇게 늦게, 짐을 몽당 들고 오나요."

"금방 묵던 싸구려 호텔에서 쫒겨났어요. 오늘 하루만 신세 질수 없을까요"

"안되요. 내 딸들이 옆방에 있어요. 그리고 난 당신이 보는 것처 럼 검둥이

에요. 게다가 당신보다 나이도 많아요. 돌아가요."

"난 괜찮아요. 그리고 이 밤에 날 반기는 곳은 없어요."

다나는 어쩔수 없다는듯 잭이 하룻밤 자고 가는 것을 허락했다. 그 러자 잭

은 두 개의 트렁크를가져다가 사라와 제인에게 각각 조그만 선물을 꺼내 주

었다. 두 개의 선물중 하나는 여자용 잠옷이었고 하나 는 모양이 이상한 장

난감 수족관이었다. 사라는 제인에게서 빼앗다 시피해서 잠옷을 가지고 방으

로 사라졌다. 애들이 각자의 방으로 들 어가자 다나가 물었다.

"어떻게 구한 거에요."

"텍사스에서 여기로 오면서 얻어 타고온 트럭 운전수가 내 상자와 자기 상자

를 바꿔 갔어요. 그리고 그건 상자안에서 나온 거에요."

"당신의 상자에는 뭐가 있었는데."

"낡은 양말하고 신발."

다나는 웃지 않을수 없었다. 잭의 농담에 웃으며 다나는 잭에게 거 실에서

자도록 하라고 말했다. 잭은 몸도 씻지 않고서 쇼파에 누으려 하자 다나는

목욕을 하지 않으면 쫓아 내겠다고 위협해서 잭을 목욕 시켰다. 그리고 잭이

누운건 9시가 조금 지난 시각이었다. 다나는 잭이 쇼파에 눕는것을 보고 천

천히 방으로 들어갔다. 피곤하 던 잭은 잠이들고 말았다. 한참 잠에 빠져있

는데 지나가는 자동차의 소음에 정신을 차리고 보자 이곳은 자신의 고향이

아닌 다나의 집 거실이었다.

거실은 전반적으로 어두웠지만 집이 낡고 비좁아서 그러는지 여러 가지 소음

이 함께 밀려왔다. 윗층의 침대가 삐그덕거리는 소리, 도로 를 달리는 자동

차의 소리, 그리고 누군가 켜 놓은 듯한 라디오 소리 까지 모든 소리가 하나

의 불엽화음을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잭은 그 가운데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

에서 들리는 조그만 바스락 소리에 정 신을 집중하고 다가갔다. 잭은 너무

피곤해서 이 집의 구조를 모르고 있었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는 방 안쪽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잭은 살며시 귀를 문에 대고서 안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으니 규칙적으로 바

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 려오는게 자기를 부르고 있음을 알았다. 시계는 새벽

세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잭은 다시금 마음을 진정 시 키고 다나의 방문을

조심 스럽게 열었다. 생각대로 문은 잠기지 않았 었고 방안은 거실보다 훨씬

밝았다.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가로등 빛 이 환하지는 않지만 사물을 또렷히

분간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 다. 잭은 여인의 곁에 다가서 이불을 천천

히 겆자 상상과는 달리 검은 진주빛으로 빛나는 탐스러운 여체가 전나의 모

습으로 누워 있었다.

잭은 이 여인의 피부가 매끄러운 보석처럼, 물기를 머금은 복숭아처 럼 빛나

고 있음을 보았다. 잭은 등을 돌리고 있는 여인이 다나임을 직감적으로 알았

다. 그리고 아까 왜 자신에게 두 아이를 말한건지 알 았다. 잭은 손을 뻗어

그녀의 터질듯한 가슴을 만지고 싶었지만 사라 와 제인의 모습이 떠올라 망

설이고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론 자신을 부르던 바스락 소리를 생각하며 자

기도 모르게 뒤로 한 걸음 물러섰 다.

"역시 안되겠지."

"깨어 있었어요, 난 잠든줄 알고..."

잭은 다나의 마음을 완전히 파악하고서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가로 등

의 불빛은 꺼질줄 모르고 타오르고 있었고 다나는 숨을 죽인 채 등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잭이 바지를 벗고 몸을 펴는 찰라의

순간에 다나는 창문을 통해 볼수 있었다. 잭 의 바지속에서 성내고 있던 물

건이 가로수 빛을 받으며 첨단을 번득 이는 모습을.

다나는 여전히 돌아 누운체 잭의 행동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 다. 이미

다나의 사타구니에서는 애액이 줄기차게 흐르고 있었다. 최 근 그녀가 성교

를 자제하고 있었음을 증명하듯이 그녀의 사타구니는 애액을 허벅지까지 흘

려보내고 있었다. 다나는 신음을 참으며 말했 다.

"잭, 하고 싶지않으면 가도 좋아. 난 괜찮아."

"난 지금까지 한번도 싫은 일을 해보진 않았어요. 당신이 싫었다 면..."

다나는 천천히 고개를 돌리며 입으로는 고맙다고 했지만 눈은 잭의 성난 물

건에 집중되어 있었다. 잭의 물건은 단단하고 통통해 보이는 게 지금까지 자

신이 경험해 본 가늘고 긴 흑인의 물건과는 약간 달 랐다. 다나는 자신의 옷

장에 숨겨져 있는 전동 닐도가 생각이 났다. 그중 그녀가 사용해 보지 않았

던 두껍고 어중간한 크기의 닐도가 잭 의 물건과 닮았었다. 잭은 상체를 낮

추어 다나의 시선안으로 들어왔다. 그때서야 비로써 다나는 완전히 벗은 잭

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넓은 가슴과 균형잡힌 몸매가 가로수 불빛속에서 반

짝이듯 빛났으며 가슴에 자라난 하트 모양의 털이 이상하게 여겨졌다.

잭이 앞으로 한걸음 다가서자 다나는 침대에서 상체를 일으켜 잭의 하체를

풍만한 가슴으로 껴안았다. 잭은 다나가 누워있을 때보다 유 방이 훨씬 커

보이는걸 알았다. 잭은 속으로 다나의 젖가슴이 플레이 보이의 표지 모델보

다도 더 크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앤 보다도. 앤 의 젖가슴도 다나처럼 큰

편이었지만 다나만큼 단단해 보이지는 않 았다. 늘 약간은 처진채로 출렁거

리던 모습이 떠올랐다.

"잭, 사랑스러워 날 안아줘."

이불이 미끄러지며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다나의 여체가 진주처럼 빛나고 있

었다. 잭은 천천히 다나의 두꺼운 입술에 키스를 했다. 처 음엔 가벼웁게 다

음엔 혀를 깊숙히 집어넣어 다나의 촉촉한 혀를 감 싸고 돌았다. 다나는 기

뻐서 양손으로 잭의 얼굴을 감싸며 자신의 다 리 사이를 벌렸다. 그건 잭에

게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표시였으며 다나가 첫키스에 만 족해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잭은 능숙하게 한손을 다나의 젖가슴으로 옮기고 다른

한손은 그녀의 아랫배를 어루 만졌다. 다나 의 반응은 잭의 손길보다 빨랐다

. 젖꼭지는 이미 봉곳이 솟아 있었고 잭의 손길에 의해 유두는 진한 빛을 띠

며 굳어져 갔다. 잭은 정열적으로 다나의 젖가슴을 애무하면 서 한손으론 다

나의 털이 수북히 자란 삼각지대를 탐험하기 시작했 다. 잭의 손이 털이 수

북히 자라난 다나의 둔덕을 어루만지며 밑으로 향하자 다나는 입술을 떼면서

말했다.

"잭, 날 어서 먹어줘 도저히..."

"잠시만 참아요, 조르지 말고."

잭은 그녀의 삼각지를 따라 음부의 클리토리스를 간지럽히며 아래 로 내려갔

다. 다나는 이성이 마비된듯 본능처럼 허리를 꿈틀거리며 질에서 다량의 애

액을 솟아내고 있었다. 잭의 손가락이 다나의 질에 침입하려하자 다나는 갑

자기 자신의 두 다리를 오므렸다.

"다나, 움츠리지 말고 벌려요."

다나는 쾌감에 이미 이성을 잃어 버린 듯 잭의 명령에 따라 천천히 다리의

힘을 빼고는 잭의 손가락이 침투하기 쉽도록 다리를 벌렸다. 잭의 손가락이

다나의 샘 깊숙히 침투하여 탐험하기 시작하자 그녀 는 그의 손놀림에 맞추

어 허리를 요분질하기 시작했다. 잭의 손은 벌 어진 다나의 다리 사이로 흘

러 내리는 애액에 촉촉히 젖어갔다. 잭은 지금까지 이렇게 애액이 품부한 여

자는 경험한 적이 없었기에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잭은 앤이 강조한 말을 머릿속에 떠올렸다. 그 건 여성의 특이한 부분을 놀

리지 말고 칭찬해 주라는 말이었다. 잭은 다나의 이 콤플랙스를 자극하지 않

았다. 잭은 애액에 충분히 젖은 손 가락을 뽑아 다나의 애액을 머금은 손가

락을 혀로 핥으며 말했다.

"맛이 좋아. 성숙하면 서도 진하지 않아. 정말 좋아."

다나는 잭이 이렇게 말하자 잭의 입에 가볍게 키스하며 말했다.

"고마워요. 지금까지 이런말 처음 들어요."

"자, 그럼 이제부터 정식으로 들어갈까."

잭은 이렇게 말하며 다나를 그대로 침대에 눕히고선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다나는 그런 잭의 행동을 도우며 다음 행동을 기대하고 있었 다. 잭은 자신

의 성기를 쥐고선 다나의 사타구니 앞에 무릅을 꿇었 다. 다나 역시 기다렸

다는듯 두다리를 크게 벌려 잭의 성기를 깊숙히 받아 들이려 했다. 잭은 성

기를 가지고서 다나의 꽃잎 부분을 문지르 듯 가볍게 돌리더니 속으로 천천

히 밀어넣었다. 다나의 질에는 잭의 것이 약간 컸기에 다나는 처음에는 찢어

지는 고통이 있었지만, 반대 로 잭에겐 조여오는 맛이 일품이었다.

"오, 잭. 내 보지가 찢어질것 같아. 너무 좋아요."

"조여오는 맛이 너무 훌륭해."

"고마워요, 잭."

잭은 천천히 왕복하다가 속력을 내어 점점 강하게 들어왔다. 다나는 한손으

론 자신의 유방을 감싸고 다른 손으론 자신의 둔덕을 계속 문 질러 댔다. 이

렇게 문지름으로 인해 다나는 잭의 성기가 움직이는 감 촉이 두배는 더 강하

게 밀려오는걸 알고 있었다. 점점 야릇한 쾌감이 다가오며 다나는 절정에 도

달해 가고 있었다.

"잭. 나-, 할것같아요."

"나도 다 됐어. 어 어 나온다."

잭은 말을 끝내며 성기를 빼려고 했다. 그러나 다나의 두손이 어느 새 그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깊숙히 집어넣게 했다. 잭의 밀크는 다 나의 질에서 깊

숙히 퍼져나갔고 성기는 점점 작아져 갔다. 그러나 다 나의 사타구니는 처음

처럼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잭은 자신의 물건 을 통해 다나의 애액이 더 나

오는걸 알았다.

"잭. 이대로 껴안아 줘요."

"어, 그럴께."

잭은 다나의 질속에 성기를 박고서 옆으로 누워 그녀를 껴안았다. 다나는 잭

의 성기가 도망가지 못하게 허리를 끌어당기며 천천히 고 개를 떨구웠다.

"나 잠이와요."

"한숨 푹자요. 날 믿고."



사랑스런 여인

잭과 다나의 동거는 한시적으로 시작되었다. 다나는 두 딸아이의 성 장에 치

명적인 동거를 잭이 집을 얻을수 있는 단계까지만 허용하고 싶었다. 잭 역시

원하는 대로였다. 둘은 아침이면 같은 차로 출근해 저녁이면 같이 퇴근했다.

그리곤 T.V.를 보다가 9시쯤 잠자리에 들었다.

잭이 처음왔을때완 달리 시 간이 지나면서 잭도 사라와 제인에게 선물도 사

다주고 가끔 외식도 시켜주자, 금새 친해져 가끔은 다나가 질투할 때도 있었

다. 다나는 질투가 나면 화를 내곤했다. 이유는 잭이 아이들에게 너무 잘 대

하면 헤어질때 애들이 고통 받는다는 것이었지만 사실 잭을 애들에게 빼 앗

긴 것 같아서 였다.

"잭, 난 아이들이 고통받는게 싫어."

"무슨 말이야, 내가 고통을 준다는 거야."

"그런말이 아니야, 난 애들이 헤어짐의 고통을 당하는게 싫다는 거야."

"그럼 내가 떠나지 않으면 되잖아."

"여기서 평생 살수는 없잖아. 언젠가는 떠날텐데.."

"난 떠나지 않아, 언제나 여기 있을거야."

"정말, 고마워."

둘은 가볍게 키스하며 방으로 들어갔다. 잭은 다나의 브라우스를 벗 기고 천

천히 유방을 쓰다듬었다. 그리곤 손을 밑으로 뻗어 아직 꿀물 이 흐르지 않

은 질을 움켜쥐면서 그녀의 입술에 혀를 밀어넣었다. 잭 은 다나의 사타구니

를 떡 주므르듯 주므르며 다나로 하여금 울음 섞 인 쾌감의 목소리를 내도록

유도하고 있었다. 그러면 다나는 흐느끼 며 애액을 흘리기 시작하는 것이었

다.

"내가 누구지?"

"나의 주인님."

"그럼 이 구멍은 누구거지?"

"당신의 것이에요."

"그럼 날 즐겁게 해줘."

그녀는 하녀처럼 두 무릅을 꿇고서 잭의 옷을 벗겼다. 잭은 그런 다 나의 행

동속에서 앤의 모습을 떠올렸다. 항시 앤은 잭을 눕힌체 위에 서 천천히 옷

을 벗기는 것을 즐기는 듯 했었다. 다나는 잭의 옷이 벗겨지며 성기가 나오

자 두 손으로 정성껏 주무 르기 시작했다. 다나의 손에서 탄력성을 갇기 시

작한 성기는 이내 다 나의 손을 박차고 나갈듯 부풀어 올랐다. 그러자 다나

는 잭의 귀두에 서부터 첨단까지 입속에 넣으며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다나의 혀 놀림은 앤의 것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능숙했다. 마치 잭이 금새라

도 사정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다나의 애무는 잭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다나

의 애무를 받으면서 잭은 한 손으로 그녀의 젓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유두가

점점 단단해 지면서 터질것같이 부풀어오른 유방이 떨리기 시작했다. 잭을

머금은 다나의 입에서는 연신 낮은 숨소리가 터져 나오며 잭을 올려다 보았

다. 잭은 다나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잭이 고개를 끄덕이자 다나는 그대로

쓰러지며 두 다리를 벌렸다. 잭은 벌어진 다나의 사타구니에서 빛을 받아 반

짝거리는 수풀을 볼 수가 있었다. 다나는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다. 잭은 자

세를 낮추고 다나의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밀어넣었다. 새삼스레 앤의 사

타구니 가 떠올랐다.

그녀의 하얀 배는 약간의 주름을 제외하곤 언제나 잘익 은 복숭아처럼 신선

한 감촉을 주었지만 다나는 반대로 타오르는 정 열을 나타내는 듯 붉게 빛나

고 있었다. 잭은 다나의 두 다리를 더욱 벌린 뒤 입술을 사타구니에 대었다.

잭의 두 손과 입술은 사정없이 다나의 질을 공격했고 그녀는 더욱 허리를 구

부리며 성욕에 겨운 숨 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잭은 자신이 처음 앤의 사

타구니에 입술을 맞추던 18살 무렵이 떠 올랐다. 앤이 그의 성기를 애무하는

게 끝난후 잭은 그녀를 눕히고 입 술에서부터 점점 밑으로 애무하며 내려왔

다. 앤은 잭이 입술로 자신 의 젖가슴을 애무하는걸 특히 좋아했다. 젖꼭지

를 애무 할 때는 거의 숨이 넘어 가는 소리로 쾌감을 표시하곤 했다. 그래서

잭의 입술이 밑으로 내려오면 그녀는 자신의 몸을 활짝 열었었다.

잭은 아무런 예 고도 없이 앤의 사타구니에 입술을 집어 넣었다. 그때 앤은

놀라며 자신의 두 다리를 붙였지만 이미 늦은 후였다.

"잭, 뭐하는 거니. 그런곳에 입을 맞추면 안돼."

잭은 앤의 말을 못들은체 하며 더욱 질을 벌리며혀를 질속에 깊게 넣었다.

앤은 계속 잭이 입술을 떼도록 말하면서도 점점 다리의 힘을 빼고선 두 다리

를 약간 벌리기까지 했다. 그녀의 이성과는 반대로 그 녀의 육체는 그것을

원하는 것이었다.

"잭, 오오 안돼."

"내 사랑의 정표에요. 좀 더 벌려줘요."

"싫어, 그런짓은 하면..."

"설마 내 사랑이 싫다는건 아니겠지요."

"그게 아니라는 걸 알잖아."

"그럼 어서, 난 해주고 싶었어요. 자 어서."

"심술장이, 알았어."

앤은 어쩔수 없다는듯 두 다리를 크게 벌려 잭이 하는일을 허락했 다. 나이

때문에 약간은 처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잭의 혀와 두 손이 움직이자 그

녀의 머릿결같은 금발의 수풀은 좌우로 갈라지며 질이 완전히 모습을 들어냈

다. 잭은 처음에는 천천히 사타구니를 약 하게 핥았지만 점점 혀를 질쪽으로

집중시키며 움직여 앤의 은밀하 고 깊숙한 곳에 침입해 들어갔다. 앤은 잭의

입술에 자신의 사타구니가 멜론처럼 빨리는게 싫었지만 자신도 모를 흥분과

쾌감속에 빠져들며 점점 허리를 움직였다. 이미 앤은 처음으로 격어보는 이

유희에 흠뻑 도취되어 자신도 모르게 괴 성을 지르고 있었으며 두 손은 잭을

위해 두 다리를 붙잡아 더욱 벌 렸었다.

잭은 쏱아지듯 흐르는 앤의 꿀물을 입으로는 마시면서 혀로 는 계속 더 깊은

곳을 염탐하고 있었었다. 앤과는 다르게 다나는 잭이 하는 혀의 공격을 당연

하게 받아들이며 잭의 몸을 요구해왔다. 남편과 잭이외 아무도 몰랐던 앤과

달리 다나 는 남자들 경험이 풍부했다.

"잭, 미칠것 같아. 날 어서..."

잭은질에서 입을떼고 무릅을 꿇으며 말했다.

"어때, 굉장히 즐겁지."

"헉헉, 그래요, 난 미칠것 같아요."

잭은 충분히 젖은 다나의 질부에 주먹을 내지르듯갑자기 성기를 깊게 쑤셔

넣었다. 다나는 잭의 이런 공격에 질이 찟어지는 아픔을 느끼고 자신도 모르

게 큰 울음 소리를 냈다. 잭은 다나의 고통을 무 시한체 왕복 운동을 시작했

다. 다나는 그 날밤 세번이나 큰 소리를 질렀으며 마지막에는 거의 까무라칠

번 했다.



새로운 시작

잭이 다나와 동거를 시작한때 사라는 16살 이었고 제인은 14살 이 었다. 사

라의 방은 다나의 방과 거리가 가까워 안의 이야기가 들리곤 했었다. 더욱

다나가 기쁨에 겨워 소리를 지를때면 사라는 잠을 잘수 가 없었다. 잭이 다

나와 동거를 시작한지 두 달만에 잭은 수입이 많은 장거리 운송을 하기 시작

했다.

사실 장거리 운송은 입사한지 일년은 되어야 가능한 것이었지만 다나의 주선

으로 남들보다 일찍 시작하게 되었다. 잭은 장거리 운송을 떠나기 전날에는

빠짐없이 다나가 괴성을 지를 정도로 흥분을 시켰고 그때마다 사라는 옆방의

소리에 잠을 잘수가 없었다. 다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잭에 대한 사랑이 깊어

감을 알았다. 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잭에게 과거를 묻곤했다. 그러나 잭은

다나에게 사 실을 전부 말하진 않았다. 그는 자신이 앤이라는 여자와 결혼해

머피 라는 아이를 하나 낳았으며 앤은 2년전 갑자기 죽었다는 말만 했다. 어

느날 오후 잭은 다나에게 머피의 사진을 보여 주었다. 약간은 불 량스러워

보이는 옷과 머리를 하고서 무뚝뚝하게 서있는 모습이 촌 티 그 자체였다.

그 날 저녁 다나는 머피를 대려다 키우자고 가족 앞 에서 말했고 사라는 찬

성을 했다. 이렇게 해서 두 백인 남성과 세 흑인 여성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다 나는 잭이 언제 장거리 운송에서 돌아올지 알수 없었기에 항시 방문 을

잠그지는 않았다. 더욱 사라보다 한 살이나 어린 머피를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아무런 방비도 하지 않았다.

해가 바뀌어 학년이 올라갈때까지 몇 달간은 머피는 얌전한 고양이처럼 행동

하고 있었다. 학년이 올라가자 사라의 외박이 잦아지고 있었고 제인 역시 가

끔 저녁에 집을 빠져 나가곤 했었다. 봄 바람이 따스한 봄날 잭은 장거 리

운송에 들어가서 이상이 없으면 다음주까진 집에 돌아올수 없었 다. 다나는

어젯밤 잭과 싸워서 그런지 기분이 좋지 않았다. 네 식구 가 모인 저녁상을

대충 치우고 그대로 방으로 들어갔다. 머피가 자기 방에서 내다보자 사라는

몰래 집을 빠져 나갔고 T.V 앞에 앉아 있던 제인도 친구 전화를 받고서 빠져

나갔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자동차 소리가 아득히 멀어진 한밤중에 다 나의 방

문이 열리면서 한 그림자가 방안으로 들어와 다나의 젖가슴 을 애무하기 시

작했다. 다나는 잠결에 무의식적으로 말하며 다리 사 이를 벌렸다.

"잭, 보지를 만져줘."

그 그림자는 다나의 몸매를 따라 손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사타구 니를 주므

르며 다른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세웠다. 그녀의 엉덩이 가 반듯이 세워지

자 그는 한손으론 그녀의 보지를 잡고서 다른 손으 론 그녀의 머릿결을 쥔체

갑자기 물건을 집어넣었다. 다나는 물건이 들어오고 나서야 뒤의 남자가 잭

이 아님을 알았다.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다나는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물

건이 탐나 서 그대로 있었고, 그 남자는 능숙하게 그녀를 절정으로 이끌어

갔 다. 그녀는 허리를 활처럼 휜체로 그 남자를 통해 절정에 이르렀다.

절정에 이른 후에야 뒤의 남자가 머피임을 알았다. 그렇지만 이미 때 가 늦

은 후였다.



두 남자의 여자

그날의 일이 있은후 부터 다나를 바라보는 머피의 눈빛이 예전과 달랐다. 그

는 마치 다나를 희귀동물 보듯이 빤히 바라보며다나로 하 여금 그 날을 생각

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아무도 없거나 다른 사람이 볼수 없는 곳에서는 다나

의 몸을 만지는 것이었다. 그날도 지하 창고 에서 짐을 꺼내는 다나에게 접

근해 등뒤에서 다나를 껴안았다.

"누구얏 ?"

"놀라지 말아요, 나에요. 머피"

"왜, 왜 이러니."

"난, 아줌마가 좋아요. 이 탄탄한 젖가슴, 커다란 엉덩이, 그리고 늘 넘쳐

흐르는 이곳."

머피는 말을 하면서 다나의 사타구니를 만지는 것이었다. 다나는 순 간적으

로 수치심에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머피의 손이 더 빨랐다.

"위, 위엔 아빠도 있는데 이러면..."

그녀의 말과는 반대로 그녀의 몸은 머피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잡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미 촉촉히 젖어들고 있었다.

"그럼 언제 ?"

"집에 아무도 없는 날.."

"알았어요."

그렇게 말을한 그날저녁 잭은 새로 사귄 친구들과 낚시를 떠나고 사라와 제

인은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며 나가 버렸다. 식사를 마치고 머피는 거실에서

다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간단한 잠옷만 걸치고서 다나가 불러주기를 기다리

는 것 같았다. 다나는 이왕 이렇게 된 것 하며 포기 했는지 샤워를 마치고

바로 머피를 불렀다. 다나는 머피의 앞에서 허리띠를 풀고 가운을 벗었다.

머피는 다나의 몸을 아래에서 위로 훑어보았다. 다나는 머피의 옆으로 가서

앉으며 손으로 그의 물건을 만졌다. 그녀의 손놀림은 주므르는 것인지 만지

는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기묘했다.

"능숙해, 다나."

다나는 대답도 하지않고서 머피의 물건을 삼켰다. 다나는 혀와 입술 로 정성

껏 애무하기 시작했다. 다나의 애무가 시작되자 머피는 침대 가에 앉으며 다

나의 몸을 반듯이 했다. 머피는 오른손으로 다나의 알 몸을 잔등에서 허리까

지 쓰다듬어 내리더니 무릅을 꿇고 웅크리고 있는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머피는 다나의 젖가슴을 쥐 어짜듯 주물렀다. 젖무덤까지 더듬어

내려온 그의 손가락이 유두를 비틀었다. 다나는 머피를 머금은채 나직하게

콧소리를 냈다. 이윽고 다나는 일어섰고 머피는 여전히 양발을 벌린채 침대

에 앉아 있었다. 다나는 머피에게 등을 돌리고서 그의 허리에 걸터앉았다.

다 나는 자신의 둔부를 천천히 밀면서 머피을 바닦에 눕혔다. 머피의 얼 굴

앞에 다나의 둔부가 흔들렸다. 그런 자세로 그녀는 몸을 앞으로 깊숙히 구부

려 다시 머피의 물건을 머금었다.

"멋있는데."

머피는 다나의 허리에 양손을 가져다 댔다. 다나의 엉덩이 계곡 깊 숙한 숲

사이로 입을 벌린 조개가 보였다. 머피는 조개를 보면서 손 으로 매만졌다.

머피는 천천히 몸을 앞으로 기울여 다나의 둥근 엉덩 이에 입술을 가져다 댔

다. 그는 입으로 터질듯한 다나의 엉덩이 계곡 을 천천히 더듬어 내려 갔다.

다나의 꽉들어찬 입에서는 여전히 콧소 리 같은 낮은 소리가 끊임없이 났다.

머피의 입은 반쯤 속이 엿보이는 다나의 질을 힘차게 가르고 있었 다. 끊임

없이 애액을 흘리고있는 다나의 질은 머피의 입술이 다가가 자 둔탁하면서

나직한 소리를 냈다.

머피의 입술은 다시 다나의 질과 보지를 누비고 다녔다. 얼마를 그 렇게 하

더니 그는 혀끝을 뾰족하게 세워서 다나의 아누스를 간지르 기 시작했다. 이

윽고 왼손을 유방에서 떼더니 다나의 보지로 옮겼다. 다나는 온몸으로 소리

를 냈다. 그녀의 허벅지와 엉덩이는 물결치듯 출렁거리고 있었다. 다나는 엉

덩방아를 찧으며 머피의 가슴을 밀어제 쳤다. 머피는 다나의 허리를 부둥켜

안은채 몸을 옆으로 굴려 다나를 넘어뜨렸다.

다나는 허벅지 사이로 머피의 머리를 깔아 뭉게듯 밀어 댔다. 머피 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다나의 갈라진 질을 두눈으로 바라 보았다. 다 나는 아직도

입에 머피의 물건을 머금고 있었다. 다나는 다시금 입술 을 오므려 혀로 핧

고는 삼켜 버릴듯 머금었다. 이윽고 머피는 일어서서 다나를 바닥에 세우고

는 상체만을 굽히게 했다. 다나는 바닥에 댄 두발을 활짝 벌리고는 몸을 앞

으로 굽혀 침 대를 손으로 잡았다. 머피는 선체로 자신의 그것을 손으로 받

쳐 다나 의 안으로 밀어 넣었다. 머피가 밀어 넣을때마다 다나의 목소리는

탄 성을 지르고 있었다.

"당신 대단해. 못견디겠어."

다나는 이에 대답하듯 울먹이는 소리를 내며 심하게 허리를 뒤틀었 다. 머피

다시금 격렬히 몸을 움직이자 다나는 마침내 소리를 지르며 앞으로 넘어졌다

. 그녀는 숨만을 헐떡일 뿐 움직이지 않았다. 머피는 다나에게서 떨어졌다.

그의 분신은 아직도 힘차게 뻗쳐 있었 다. 그는 숨을 가라 앉히고 있는 다나

의 엉덩이를 가볍게 매만지면서 침대로 올라갔다.

"자 이리와."

머피가 반듯하게 누으면서 말했다. 다나는 알았다는 듯 얼굴에 묘한 웃음을

지으며 침대로 올라갔다. 그녀는 머피에게 등을 돌리고 그의 허리에 걸터앉

았다. 다나는 무릎을 꿇고 머피의 남성을 손으로 받쳐 자기의 그 곳에 맞아

들였다. 다나는 머피의 물건을 자신의 질에 얕게 파묻고 허리로 찔러 내려

갔다. 다나의 입에서 참을수 없는 소리가 또다시 새어 나왔다. 머피 는 아래

서 밀어올리며 흔들었다.

"아아-아 악."

다나는 그모습으로 다시 절정을 맞이하는 소리를 내더니 온몸을 떨 었다. 경

련이 사라지자 다나는 그대로 뒤로 몸을 눕혔다. 그러자 머 피가 다시 그녀

의 몸을 눕히고선 위에서 그녀를 찍어 눌렀다. 머피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다

나는 세 번째 절정을 맞았고 참을수 없는 탄성 을 터뜨렸다. 그때서야 머피

는 다나의 몸안에 길게 사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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