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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05 조회 5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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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도 아들의 과외비를 위해 매춘을 한 주부들이 경찰에 알려졌고, 그 뒤로 남자들이 너도 나도 주부들만 찾아대서 결국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주부들이 너도 나도 매춘전선에 뛰어들었다.
나는 그때에 세상다갔구나 했지만 2년뒤에 내가 그런 짓을 할줄은 상상도 못했다.
IMF이후 가장들의 실직이 늘어나고 여자들이 부업전선에 뛰어들고 한참 생활에 어려울때 나는 고급술집에서 서빙과 손님접대를 한 관계로 어느정도 돈을 만질수 있었다.
여러분들은 아는가 IMF시대에도 고급술집은 장사가 잘 돼서 자리가 없었다는 사실을...내가 일하는 술집은 소위말하는 비밀장사를 하는 곳이다.
그곳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3등급으로 분류되어있는데 첫번째가 바로 싱싱한 영계들(정확히 말하면 만 18세 이하)이고, 두번째가 바로 명문대학 여대생들(얘들은 학생증을 무기로 삼는다.)이다.
세번째 부류는 그둘에 속하지 않는 소위말하는 그냥 술집여자들인데 얘네들은 항상 앞의 두부류 다음에 손님을 받는다.
내가 일한 술집에서 벌어지는 일은 나자신도 여자라는 동물이 싫을 정도여서 여기서 밝히지는 않겠다.
손님들은 그때당시에 돈이 있는사람들인데 이들은 전부다가 소위 말하는 졸부들이다.
그들이 여자와 술마시는 장면들은 거의 짐승이나 다름없고, 돈을 못써서 안달난 개들이나 다름없는데 그런 졸부들에게 빌붙어 오빠하면서 아양떠는 여자들의 모습을 보면 어쩔땐 토할정도였다.
어째건 나는 거기서 팁과 월급으로 돈을 상당히 모았는데 여러여자들과도 몇번 자보았지만 진정으로 섹스에 대해서 만족할 수준은 아니였다.
누군가 얘기하던데 사랑이 없는 섹스는 짐승들이나 하는거라고...거기서 나와같이 일했던 형들은 거기 나오는 아가씨들과 알게 모르게 엮어져 있는데 나에게도 그러한 여자들이 있었지만 나자신이 그녀들과 어울리기 싫었다.
돈 몇푼에 자기 아버지뻘되는 남자들에게 밤마다 보x가랭이를 벌리는 여자를 어떻게 좋아하겠는가.
그럭저럭 거기서 한 3달동안 일했는데 정말 밤낮이 바뀌는 생활탓에 몸이 자꾸 여위어가고 또 건강도 안좋아서 한 한달동안쉬기로하고 잠시 나왔는데 약 일주일정도 쉬니깐 몸이 말짱하고 거기서 일하면서 생각도 나지않던 섹스가 갑자기 생각나는 거다.
알고지내는 동생이나 부를까하다 괜히 코낄까봐 관두고 신문지상에 이벤트회사를 통해서 나도 주부들과 한번 해보자는 심정으로 생활정보x를 찾아보았다.
당시 생활정보x에는 많은폰팅광고와 더불어 동시에 이벤트회사광고가 드문드문있었는데(지금은 거의없다.) 그중에 제일 작은 페이지로 광고를 싫은 이벤트회사에 전화를 넣었다.
"여보세요."하고 왠 늙은여자 목소리가 들리고 나는 말주변이 없는 관계로 생활정보x를 보고 전화했다고 하니까 덜컥 나이를 묻는거다.
"27살요"
일부로 나이를 5살이나 높게 부르니깐 그여자는 어떤타입의 여자를 원하느냐고 했다.
난 그냥 편하고 부담없는 여자가 좋다고 하니깐 그쪽에선 여대생과 전문직여성등을 골라주었다.
나는 일단 모뭇거리면서 아무말없이 가만있다가 겨우 입을열고 혹시 주부들없냐고 하니깐 그쪽에서 웃음소리가 났다.
잠시뒤에 여자가 결혼했냐고 묻길래 안했다고 하니깐 그 여자가 말하길
"아니 결혼도 안한 사람이 주부를 찾아요.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웃더니 잠시뒤에 돈 10만원을 가르쳐준 계좌번호에 입금시키라고 하고선 입금시키고 다시 전화하라고 했다.
나는 이거 사기당하는거 아닌가 하고 의심했지만 돈이 썩어남아도는 관계로 에라하는 심정으로 은행에 돈을 입금시키고 전화를 하니깐 그여자가 규칙을 가르쳐주었는데 우선 3번 만날 기회를 준다고 했다.
약속장소와 시간을 내게 가르쳐주고 말하기 상대가 만족스러우면 얘기를 잘해서 알아서 잘해보라고 하고 만약 맘에 안들면 다시 전화해주면 새로 여자를 구해준다고 했다.
그렇게 3번까지만 기회를 준다는 뜻이다.
전화를 끊고 약속시간에 맞춰서 근사한 옷을 빼입고 나가봤는데 여자가 먼저 나와있었다.
그여자는 날보더니 놀란 눈으로 몇살이냐고 묻는데 내가 27살이라고 하니깐 그여잔 안 믿는 눈치였다.
그여자를 보니 짧은 파마 머리에 30대초반의 여성으로 깨끗한 정장을 입고 나왔는데 커피숍에서 얘기를 나눠보니 남편이 실직하고 여기로 나왔다고 반복해서 말하고 눈치를 자꾸 살피는 거다.
처음에는 이여자가 왜이러나 싶었는데 한참뒤에야 빨리 계약을 하고 모텔로 가자는 뜻이였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 뜻을 이해못하고, 또한 어색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나자신도 숫기가 별로없어서 그여잔 좀 있다가 즐거웠다면서 그냥 가버렸다.
처음에는 진짜 황당해서 이벤트회사로 전화를 걸었더니 거기서는 도로 날보고 지금 뭐하냐면서 화를 냈다.
그여자가 왜 그따위 남자를 소개해주냐면서 따졌다고 한다.
그리곤 다른 여자를 소개시켜줬는데 이번에는 잘 차려입고 나온 아가씨같은 30대 중반의 주부였는데 가까이서 보면 화장발이란 걸 알수있었다.
멀리서 보면 진짜 아가씨였다.
그여자와 커피를 마시면서 여러가지 얘길 나누었는데 고개를 숙이고 그냥 내말을 듣기만하고선 말을 잘하질 않았다.
한참을 얘기를 나누어보니 그여자는 올해 35된 주부로 결혼한지는 8년되었으며 남편은 지금 중소기업의 직원이라고 한다.
남편이 벌어오는게 시원찮아서 이런일을 한다고 하는데 내가 술집이나 알고지내는 여자들을 놓고 봤을땐 꼭 그것만은 아닌것 같았다.
아무래도 남편이 시원찮으니깐 살림을 핑게로 이렇게 남자를 통해서 돈도벌고 또한 즐기는 그런것 같았다.
난 우선 모텔로 가자고 했고, 여자는 얼마줄거냐고 모기만한 소리로 말하는데 역시 돈이란 주부들도 이렇게 만드나 싶었다.
들은게 있어서 나는 15만원에 그여자를 모텔로 데려갈수 있었는데 가면서도 여자는 주위를 한참 살핀후에야 날따라 모텔로 들어왔다.
모텔에 들어와서는 우선 돈 15만원을 준뒤에 나는 그여자를 껴안고 키스를 했는데 의외로 순순히 진한 키스를 하는거다.
이때까지 창녀촌이나 술집여자들과 많은 관계를 맺어보았지만 나에게 제대로된 키스를 해주는 여자가 없었다.
특히 창녀촌은 왠만해선 키스따원 안해준다.
걔네들 말로는 자기들은 보x만팔지 입술은 안판대나 어쨌대나.
안미끼면 청량리나 미아리가서 아가씨들과 연얘할때 알아보면 알꺼다.
진한키스를 하면서 그여자의 온몸을 만져봤는데 진짜 흥분되었다.
이때까지 많은 여자들과 섹스를 해봤지만 그때만큼 흥분되지 않았다.
어느놈이 남편이지 모르지만 내가 지마누라를 돈으로 사서 이렇게 진한키스를 했다는걸 알면 아마 눈이 뒤집힐거란 생각에 나는 더욱 흥분되어 온몸을 부여잡고 키스와 애무를 그여자에게 퍼부었다.
처음에는 샤워을 하고 해야되나 그렇게 키스를 하고 애무하면서 침대에 쓰러트리니깐 여자가 흥분하면서 막 내옷을 벗기는거다.
정말 장난 아니였다.
처음에 모텔에 들어올때만 하더라도 고개를 숙이면서 따라오더니 들어오자말자 이렇게 변하나 싶었다.
내옷을 다벗기더니 그여자도 자기가 알아서 옷을 벗는데 창녀와는 다른옷차림이라 하나하나 벗는게 예술이였다.
마지막으로 실크바지를 벗었는데 팬티와 롱스타킹의 조화가 진짜 날 흥분되게만들었다.
나는 그여자를 그대로 침대에 앉히고나서 스타킹신은 발을 만지면서 냄새도 맡아보았는데 그여잔 그대로 신음소리를 냈다.
발에 입을 대서 한번 빨아봤는데 여자특유의 발냄새와 암내가 진하게 났다.
그리고는 잠시뒤에 스타킹을 벗기고 팬티도 벗겨서 보x를 봤는데 낮에 모텔에 들어가면 좋은점이 아무리 커텐을 쳐도 다보인다는 거다.
솔직히 보x털은 별로없었다.
난처음 여학생보x를 보는줄 알았다.
왠놈의 털이 그렇게도 안났는지 어째건 거기에 입을 대고 빨아봤는데 주부들의 보x는 좀 징그럽다고 할 수있다.
빨면서 그여자의 보x구멍을 열어서 봤더니 내가 이때까지 본 여자들의 보x와는 달랐다.
솔직히 지저분했다.
이상한 흰액체가 흘러나오고 군데군데 누런때 비슷한게 묻어있고, 살점도 빨갛고, 자궁으로 통하는 구명도 꽤크고, 보x냄새는 왜 그리심한지....
온갖 찌렁내가 진동하고 처음에는 그런것들이 날 흥분시켰지만 계속보고 있으려니깐 혹시 이여자 병이있는거 아닐까싶었다.
그래도 그때까지 흥분된 기분도 있어서 그대로 보x구명에 입을 대고 빨았는데 짭짤한 오줌맛이 혀끝으로 전해져왔다.
한참을 그렇게 빠는데 처음에는 그여자가 그런걸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왠걸 그여자는 오히려 내머리를 잠고 신음소리를 내는데 신음소리가 가관이였다.
"아..여보...여보...여보...아....여보...."
이건 진짜다.
그여자는 내가 보x를 계속 빨아주니깐 흥분되서그런지 자꾸 여보하면서 신음소리를 내는거다.
누가보면 내가 남편인줄 알겠다.
그렇게 한참을 빨다가 내가 위로 올라와서 다시 키스를 할려니깐 그여자는 입술을 피했다.
아무래도 내입에서 보x냄새가 나서 그런가 보다.
난 조금 늘어진 유방에 입을 대고 빨아봤는데 그리 탱탱하진 않았다.
굵게 커진 내자x를 그여자 입에 갖다댈까 하고 말썽이는데 그여자가 잠시뒤에 내게 말하는거다.
"싸까치 해드릴까요?"
아무래도 난 그여자 과거가 의심스럽다.
보통 다른부부들도 오랄은 하겠지만 다들 "그냥 입으로해줘?" 할텐데 창녀촌에서나 쓰이는 "싸까치"란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쓰다니...도대체 남편이 누군지....
난 해달라고 했더니 그여자는 날 눕히더니 내위로 올라타선 내자x를 물고 늘어지는데 진짜 쌀뻔했다.
그 솜씨가 장난이 아니였다.
진짜 주부가 맞는지 의심이 일 정도였는데 내자x를 입속에 넣고 고개를 흔들어 주는데...이건 말로다 설명이 부족할 정도다.
난 아무래도 쌀것같아서 멈추고 잠시동안 누운뒤에 그여자의 더러운보x에 내자x를 넣었다.
내가 여기서 그여자x부의 보x를 더럽다고 한것은 그여자 보x자체가 더럽게 생겼고(그 더러운게 좋긴하지만) 그여잘 돈으로산 나도 더러운놈이지만 돈때문에 남편몰래 그렇게 보x를 파는 그여자를 더럽게 쓰는게 당연한거같아서다.
어째건 그 주부의 더러운 보x구덩이속에다 내자x를 넣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리 잘 조여주는 그런보x는 아니였다.
씹물이 많아서 촉촉한게 좋긴했지만 그리 좁지않아서인지 찐짜 힘을 많이 쓴 끝에 그여자 보x속에다 내 x물을 쌀수가 있었다.
쌀때는 진짜 기분만은 끝내줬다.
싸고선 잠시 그대로 있다가 그여자의 땀으로 젖은 목을 혀로 빨았는데 짠맛나는 땀때문에 짭짤했다.
그여자는 잠시 눈을 감고 그대로 있다가 한참뒤에야 눈을 뜨면서 이렇게 말하는 거다.
"기분좋아요. 많이쌌죠?"
난 아무래도 그여자를 주부로 믿을수가 없었다.
주부를 가장한 매춘부같았다.
보x가 더러운것도 그렇고(여인숙에서 불러주는 30,40대의 퇴물매춘부들은 청량리 매춘부들과는 틀리게 보x가 더럽다고 들었다.) 이때까지 한것을 봐선 아무래도 의심스러웠는데 그여잔 잠시동안 날 안고 가만히 있다가 휴지통에서 휴지를 뜯더니 자신의 보x에 대고 있다가 다시 휴지를 뜯어서 내자x를 딱아주는거다.
난 그순간에 그여자는 주부가 아닌 창녀라고 확신했다.
그여자는 내자x를 다 딱더니만 자기 보x에 댄 휴지를 댄체로 샤워실로 가는것이였다.
나는 순간 그여자 핸드백을 뒤졌다.
창녀라는 증거를 찾기위해서 였는데 뜻밖에도 지갑속에 가족사진이 있는것을 봤다.
딸하나와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인데 나는 그여자가 진짜주부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순간에 나는 진짜 흥분되었다.
나는 진짜로 결혼한 주부 것도 가정이 있는여자를 돈으로 싸서 섹스를 했다는 사실에 뭔지모를 감정이 치솟으면서 다시 자x에 힘이들어가는거다.
샤워실에서는 한참 물소리가 났는데 나는 일부러 거기로 들어갔더니 여자가 놀라는거다.
그여자는 앉아서 샤워기를 뜰고선 자신의 보x에 대고 씼고 있었다.
우린 같이샤워를 했는데 그여잔 내게 친절하게도 비누질까지 시켜주면서 온몸을 씻겨주는거다.
그때까지 힘이없었던 내자x가 다시 썼고 그런 내자x를 보던 그여자는 그자리에서 입으로 내자x를 빨아주는거다.
목욕탕에서의 꿈같은 시간이였지만 이미 한번 싼뒤라서 그런지 그런 여자의 행위가 내자x에는 고통이였다.
다 씻고 나서 밖으로 나와 다시 침대에 누운 우리는 서로의 자x와 보x를 빨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처음에 더럽고 냄새나던 그주부의 보x는 물로 씻어서 그런지 아님 주부란 사실때문인지 그리 혐오감이 들 정도는 아니였다.
서로 빨다가 다시 그여자 보x속에다 자x를 집어넣고 흔히 말하는 씹질을 했는데 이번에는 좀전보다 오래 그러나 더 힘들게 움직여야했다.
씹질하는동안에 그여자는 진짜 가관이였다.
"여보..여보..여보..여보..아....아...아.."
계속 흥분되면서 여보여보하는데 내가 다 흥분되서 죽는줄 알았다.
소리는 아까보다 더크게 내는데 옆방까지 다 들릴것같았다.
한참 힘을 쓴 뒤에야 간신히 x물을 그여자x지속에도 쌋는데 다 싸고 나니깐 이젠 배가 고픈거다.
우리는 그상태로 있다가 서로 자x와 보x를 휴지로 딱은뒤에 씻지도 않고 밖으로 나왔는데 그때 시간이 4시가 다됐었다.
우린 잠시 고급식당에 가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헤어졌는데 이제 할거 안할거 다 해봐서 그런지 처음 만날때보다 편안한 사이가 되어있었다.
그여자는 연신 걸으면서 오늘 자기 거기가 굉장히 아프다면서 무슨힘이 그렇게 좋냐는둥 나한테 그러는데 그때는 진짜 이여자 남편과 딸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마누라가 밖에서 먼짓 하는지도 모르고 회사일에 몰두하는 그 남편을 생각하니깐 웃음이 다나왔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도 그여자와의 관계가 계속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암튼 그여자와 식사를 하고선 5시쯤에 헤어졌는데 진짜 끝내주는 여자였다.
그여자에게 핸드폰번호를 주긴했지만 그뒤로 연락은 오질 않았다.
나는 처음으로 남의 여자 즉 결혼한 미시를 통해서 해본 섹스라 기억에 남는데 그여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그뒤에 나는 이벤트회사를 바꿔가면서 주부들과 여러번 관계를 맺어봤는데 진짜 끝내주는 때도 있었지만 어쩌다가 주부를 가장한 매춘부를 만나서 고생한 적도 있었고, 돈이 장난아니게 작살이났다.
일단 돈문제는 내가 일한곳이 일한곳인 만큼 문제가 되질 않았지만(장난이 아니다 그런 술집에서 일해봐라 내가 받은 팁중에서 가장 센게 100만원짜리 수표였다.) 이베트회사가 믿지 못할곳이 많았고, 그곳여자x부들도 주부가 아니라 그냥 돈벌러나오는 매춘부나 다를바 없었을때가 많았다.
어쩔때는 노골적으로 팁까지 요구하면서 주부들도 있다.
다시 술집아르바이트 나갈려했는데 뜻밖에도 가게가 검찰에 걸려서 사장이 도망가는 바람에 일도 하지도 못하고 어쩔수없이 다시 학교에 복학했다.
학교가 학교인 만큼 제대로된 여자를 사귀지 못하고 있는데 내게 성문제를 해결해줄 어떤게 필요해 요즘은 모아둔 돈중에 일부를 그런곳에 쓰는데 우연찮게 폰팅으로 알게된 40대주부를 통해서 괜찮게 성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벤트 회사를 통해서 알게된 많은 주부들의 얘기중에서 진짜 이자리를 통해서 얘기하고 싶은게 많은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다음에 하겠다.
난 그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미시들과 그렇게 관계를 맺으면서 이사회에 가끔 분노를 느끼기도 하지만 그렇게 된데에는 수요자인 내가 있기에 공급자인 그녀들도 있다는 생각에 괜히 씁쓸해진다.
지금도 밖에 나가서 아이들이나 남편을 데리고 나온 여자들을 보면 내눈에는 다 돈에 보x가랭이를 벌려주는 여자들로만 보인다.
난 결혼을 하더라도 적어도 확실한 여자가 아니면 결혼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내눈에는 다 술집여자와 매춘부로 보이기때문이다.
"아유~언니 오늘은 왜이리 장사가 안될까? 난 여태 마수도 못했어요"
(주: 마수 = 장사하는 사람들이 쓰는말로, 첫개시 즉 하루중에
처음으로 판매하는것을말함, 마수도 못했다함은 상품을 아직 하나도
못팔았다는뜻)
"그러게 큰일이야... 말로는 경기가 좋아졌다고 떠들어대지만 순 거
짓말이야~"
건너편부스에서 양말을 팔고있는 미숙이의 너스레를 받아주고있다.
실은 나도 아직 마수를 못한터라 속으로는 적잔히 속상해있으면서도
그러한것에 마음쓰며 얼굴을 찌푸리고 있으면 더욱더 장사만 안된다
는 것을 알고 있기에 겉으로는 태연을 가장하고있다.

미숙이의 쫑알대는 수다를 건성으로 흘려들으며 간간히 장단을 맞추
고있으려니 50대 후반의 아주머니가 들어오신다. 피곤한 생활의 여파
일런지, 어깨는 처지고 걸음걸이도 활기가 없어보인다...
음... 주머니 사정은 어떨까? 옷차림은 약간은 고급스러운 투피스
정장차림이다. 좋아 타겟이다...

난 좀전의 시무룩함을 떨쳐버리듯 화사한 미소를 입가에 매달고는
그 손님의 주의를 끄는 커다란 동작으로 휴대용 자x파 치료기를
들고
"어서오세요 손님 피곤하시죠? 바쁘시지 않으시면 잠시 앉아 보세요.
피로가 싸악 가십니다."
어지간히 지치고 피곤한가보다 앉으라는 나의 권유에 플라스틱 간이
의자에 단정히 앉는다. 나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자x파 치료기의
한쪽패드를 목에 나머지 한쪽을 팔목에 붙여주고 전자동코스로 스위
치를 넣었다. 세기는 일단 거부감이 일지 않도록 3에 조정해놓고...

자x파의 가벼운 펄스 자극에 왼팔이 움찔움찔 흔들린다.
"많이 피곤하신가보죠? 병원에서 물리 피료 받아 보신적있죠? 사모님.
이게 바로 병원에서 치료용으로 쓰는 자x파 치료기를 저희 XX의료기
에서 다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것으로, 휴대가능한 크기로 개발한
자x파 치료기입니다. 크기는 작아도 병원에서 받으시는 대형 치료기
에 비해 손색없는 파워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파워를 4로 올린다. 이제 눈에 띄게 움찔거린다...
"어떠세요 사모님 기분이 약간 좋아졌죠? 사실 저희 회사는 규모는
작지만 사장님이하 연구진들이 기술력 하나만 믿고 시작한 회사라
TV나 신문등에 대규모 광고를 게재할 정도의 자금력은 없는지라
이렇게 중소기업 박람회에 홍보차 저희 홍보실 직원들이 이렇게
직접 소비자분들께 다이렉트 홍보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여기보시는
바와같이 작년에 벤처기업인증을 받았구요 기술보증 신용기금에서
인정하여 받은 자금으로 이렇게 훌륭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되어
참으로 기쁘답니다."

파워를 5로 자연스럽게 올리면서 설명을 계속한다...
"흔히 50견이라고하는 어깨결림 같은 것은 지금붙인 위치에 5분간만
전자동 코스로 자극하여 주시면 말끔히 제거됩니다 아울러..."
"자아 허리에붙여야하니 허리부분좀..."하면서 목에 붙였던 패드를
떼어내어 허리에 붙이려고 하니 허리를 약간 굽혀준다. 나는 허리
척추 정위치에 붙이고 한쪽은 스타킹위지만 종아리에 붙인다.
커튼을 드리웠기에 밖에서는 안보이기에 마음을 놓고 맨살을 보인다
물론 같은 여자라 마음을 놓는 것이리라...

"이부위는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무력감등 각종 갱년기 장해에
좋은 효과를 보 실 수 있는 곳입니다" 여전히 파워는 5인채로 리드
미컬 코스로 전환했다. 마치 근육을 가볍게 풀어주고 리드미컬한
자극을 끊임 없이 주는 코스이다. 손님은 더욱 기분이 좋아졌는지
처음보다도 더욱 편안한 자세와 편안한 얼굴을 하고있다.
이렇게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서서히 마지막 세일즈단계로
돌입했다.

"이 기종의 특징은 이어폰처럼 이 곳에 또 한쌍의 패드를 끼워
사용 하 실 수 있다는게 커다란 장점입니다. 즉 한대로 두대를
동시에 사용 하실 수있는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지요" 잠시 스위치를 끄고 패드를 한쌍 더블로 연결하는 동안
손님은 약간 아쉬운듯한 표정이다. 난 최대한 간결하고 빠르게
"자아 이번에는요..."하면서 허리의 약간 아래쪽에 +극 패드를
나란히 붙이고 -극은 허벅지 안쪽에 하나씩 붙였다. 자칫하면
그냥일어나 가버리는 약간은 민감한 부위이지만 능숙한 나의 손
놀림에 아무런 거부감을 표시하지 않는다. 물론 어설프긴하지만
외부와 격리되어있다는 안도감도 함께 작용할 것이다.
파워는 다시 3으로 줄여서 일단 파워를 넣었다. 이제부터는 쓸데
없는 말을 하면 안된다 조용히 20초간격으로 파워를 4로 다시 5로
그리고 30초정도 여유를 두었다가 6으로 올린다.

파워3일때는 지긋이 눈을 감더니 4에서는 가벼운 한숨을 쉬면서
하체에 리드미컬하게 펄스되는 감각을 느끼고있는가 싶더니
5에서는 숨을 크게쉬면서 가슴에 기복을 일으키며 양쪽뺨에
작은 홍조를 띄운다. 6에 이르자 허벅지와 엉덩이를 약간씩 들썩
이며 눈을 꼬옥 감는다. 신경중추와 허벅지 안쪽의 리드미컬한
펄스자극 그리고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쉴틈없는 자극에
신경계통에 장해가 없는한 확실한 느낌이 있을것이다. 아니라면
내손에 콩나물국을 끓여도 좋다... 나 자신이 내몸을 상대로 얼
마나 반복하여 실험해 보았던가...

손님의 변화하는 모습에 나 자신도 저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떨림
에 간신히 아무런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 냉정을 유지하
고있다. 그러면서 내 바지주머니에 손을 넣어 아까 화장실에서
장착했던 치료기의 스위치를 조용히 켠다. 바지주머니 안쪽에
조그만 구멍을 내어 잭을 꽂아서 가끔 심심할때에 켜곤하는데
이번손님이 반응하는 것을 보고 나도 모르게 주머니 속에 손이
들어가 버린 것이다. 물론 패드를 붙인 위치는 지금 손님보다
훨씬 확실한 자극을 주는 위치 인것이다.(독자분들께는 비밀 ^^)

이제 손님의 콧등에 작은 땀방울이 서서히 비치고 있다. 온몸을
꼬며 어쩔줄을 몰라하면서도 멈추어 달라고 말하거나 불쾌한 표정
을 짓거나 하지 않는다. 이제 파워를 7로 올려 주고 15초정도 두었
다가 갑자기 전원을 끈다. 손님은 갑자기 박탈당한 느낌에 눈을 번
쩍뜬다. 그러면서 간절히 원하는 눈빛을 보낸다 그러나 나도 먹고
살아야지... 에고에고 돈이 웬수다... 그렇지만 않다면...

"자아 사모님 어떻습니까? 정말 굉장하죠? 이걸 집에 가져가셔서
설명책자대로 그대로 하시면 간단한 것은 병원에 안가시더라도
자가 치료가 가능하고요 그리고 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 합니다.
그러한 숨은 응용법은 직접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응용" 이라는 단어에 힘을 주어 말하였다.
손님은 허둥대면서...
"얼마죠?"
"아주 저렴합니다, 하루 1000원정도면 기계한대하고 패드 두쌍
그리고 안내 책자 건전지 어댑터 등 몽땅 손님 것이 됩니다"
"아... 네 그렇군요 그럼 한 셋트 주세요 물건은 지금 받아 갈수
있나요?"
"물론이지요 여기에 사인만 하시면 됩니다.현찰이시면 사인도 필
요 없구요..."
"현찰로 할께요"
"네 감사합니다. 혹 사용하시다가 의문나는점 있으시면 이리로
연락주세요 이건 제핸드폰 번호입니다. 그럼 건강하시고요 안녕
히 가세요"

손님이 가시고 나는 다시 바지주머니에 손을 넣에 파워를 8로
올렸다...

개나리 진달래 꽃잎이 아롱지더니 화사한 벚꽃의 꽃잎이 온통
머리속에 눈처럼 휘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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