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감증 극복기 > 기타야설

난 섹스란 말 자체를 입에 올리는 것조차도 혐오하는 단정한 가정주부이자 직장 여성이었다.

또 섹스는 아이를 낳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지 쾌락의 수단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동네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가면 아줌마들이 모여서 자기 남편은 어떻게 해주는데 또 자기는 어떻게 해 줄때

미치게 좋더란 말을 하기라도 하거나 아니면 섹스의 기본이라는 키스나 애무 이야기만 나와도

구토가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자리를 피해버리는 그런 여자였었고 어쩌다가 남편이 올라올라치면

위험 기간이면 더 기반을 잡고 아기를 낳자며 피하면 남편이 꼭 아기를 낳기 위해서 하느냐며 불평을 하면

마지못해 남편에게 콘돔을 끼고 올라오라고 하거나 안전한 날이라도 콘돔을 끼게 하고 올라오라고 하는 그런 여자였다.

섹스 정말이지 하고 나면 불쾌함을 느끼게 하는 행위였었다.

최소한 이번에 뜻밖의 일이 있기 전 까지는 말이다.

그러니 남편은 섹스 때만 되면 항상 불만이었고 나 역시도 하기 싫어서 투정만 부렸다.

물론 남편이 나의 첫 남자였고 나의 순결을 확인 한 것도 남편이었다.

처음 남편과 잠자리를 하고 섹스를 하였을 때는 아픔 밖에 몰랐고 그 후에도 몇 번인가는 약간의 통증과

복부의 포만감을 느끼기에 싫어하였고 통증이 사라진 후에는 남편이 애원을 하면 아라고는 아였지만

아무런 느낌도 없는 무미건조한 섹스를 하고 나면 그 뒤에 오는 느낌은 더더욱 날 섹스를 멀리 하게 만들었다.

뒤에 오는 기분 나쁜 느낌이 무엇이냐.

남편은 처음에는 섹스 후에 뒤처리를 해주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몰랐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시일이 지나자 남편을 올라왔다가 자기 기분만 실컷 내고는 내려갔고 뒤처리는

나에게 스스로 하라고 하곤 잠을 자거나 TV를 보거나 그도 아니면 다른 짓을 하면 하였지 절대 뒤처리를 해 주지 않았다.

그럼 어찌 하냐.

내 스스로 뒤처리를 하는 수밖에 도리가 없지 않느냐.

휴지로 밑을 가린다고 가리지만 그렇게 가리고 일어나서 화장실로 갈라치면 가랑이 사이로 줄줄 흐르는 남편의 분비물 느낌이 정말이지 싫었다.

마치 지렁이가 내 허벅지에 기어 다니는 그런 느낌은 너무나 싫었다.

아니 나의 허벅지에 피를 빨기 위하여 좋은 장소로 이동을 하는 거머리가 기어가는 그런 느낌이 정말이지 싫었다.

아마 모든 여자들이 다 그런 느낌을 받을 것이다.

물론 섹스를 할 때 달아오르는 기분을 느끼고 오르가즘을 만끽한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그래서 난 남편에게 항상 콘돔을 끼고 하라는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하지만 남편은 항상 콘돔을 끼는 것을 싫어하며 그렇게 임신이 하기 싫으면 먹는 피임약을 먹으라고 하고

그도 거절을 하였더니 하기 전에 거기에 넣는 피임약을 사 와서 넣고 하자고 하였지만 난 그것 역시 거절을 하고

콘돔만 끼라고 하여 끼면 하든지 말든지 상관을 안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무조건 거절을 해 버린다.

섹스의 맛도 모르는 마당에 뒤처리까지 안 해주고 나에게 하라고 하는데 뭐가 좋아서 대어준단 말인가.

분명히 여러분에게도 부탁을 하는데 섹스 초보인 여자에게 자주 거기를 달라고 하려거든 한 후에 항상 청결하게 뒤처리를 해 주면

아마 섹스 맛을 모르는 여자일지라도 거절을 안 하고 대어준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을 하기를 바란다.

또 결혼을 한 후에는 더더욱 아내와 한 후에 뒤처리를 해 주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당신의 아내는 맛을 안다고 하더라도 거부를 하는 일이 종종 있을 것이다.

그만큼 여자는 섹스 후에 뒤처리에 신경을 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을 가지고 와서 뒷물까지 해 주란 말은 절대 아니다.

최소한 욕실까지 가는 동안에 허벅지로 당신이 싼 그것이 지렁이 아니 거머리가 기어가듯이 줄줄 흐르는

기분 나쁜 느낌만이라도 안 들도록 휴지로 대충 닦아주거나 그도 싫으면 휴지로 막아주는 아량 정도는 가져야 할 것이다.

여자의 거기 아니 솔직하게 말하여 보지는 당신의 하수구가 아니요 당신의 요강은 더더욱 아니란 것을 알아야한다.

만약 당신이 여자의 보지를 하수구나 요강으로 생각을 하였다면 당신은 여자와 섹스를 한 것이 아니라

하수구에 오물을 버리는 행위를 한 것이요 요강에 오줌을 싸는 것과 같은 행위를 하였다고 말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당신이 당신의 후손을 낳게 하려고 임신을 생각하고 보지 안에 쌌다면 예쁜 아이가 나오게 만들

그 신성한 물을 요강이나 하수구에 싼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아마도 그런 몰지각한 행동은 안 하고 뒤처리를 해 주는 것을 마다 안 할 것이다.

다시 우리 부부 이야기로 돌아가자.

먼저 우리 부부의 잠자리 이야기를 하나도 꾸밈없이 진솔하게 이야기하겠다.

“여보 오늘 힘 안 들었어?”남편의 묻는 소리가 아주 나긋나긋하다.

난 이렇게 나긋나긋하게 말을 하는 이유를 잘 안다.

“아니 별로”TV에서 눈을 때지 않고 건성으로 대답을 한다.

“그....그래 참 전에 박 차장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 치근댄다더니 요즘도 그래?”할 말이 없으니

일전에 지나가는 말로 우리 회사 총무 팀의 박 차장이 커피나 한 잔 하면 어떠냐고 하던 말을 그대로 남편에게 하였더니

말이 막히면 그 이야기를 계속 우려먹는 남편의 행동이 우습기만 하지만 난 속으로 웃을 뿐이다.

“아니 왜?”역시 건성으로 대답을 한다.

“아니 그....그냥 이제 TV 끄고 자자”내 손에 쥔 리모컨을 살며시 가져가며 말을 한다.

“자기 피곤해? 그럼 먼저 자”난 역시 남편의 뜻을 알지만 내가 싫기에 건성으로 대답을 한다.

“같이 자자 톡!”리모컨으로 TV를 겨냥하더니 그대로 눌러버린다.

“아이 이제 막 재미가 있는데......”눈을 흘기며 말을 하면

“뿔 끈다!”하며 일어나서는 스위치를 끄고는 내 옆으로 아주 빠짝 다가 누우면

“피곤해 그냥 자”난 슬며시 옆으로 돌아누우며 말을 하면

“자기야 오늘 한 번 하자”남편이 등 뒤에서 날 그윽하게 끌어안으며 내 귓불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말을 하면

“그냥 자면 안 돼?”심드렁한 어조로 물으면

“자기야 이렇게 잠자리 거부를 하다가 남자가 바람이 나면 그 책임 자기에게도 있는 것 알지?”남편이 나를 돌려 눕히며 말을 한다.

“.............”할 말이 없다.

남편의 말이 틀린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니 남편과 섹스는 하기 싫지만 그래도 내 남편이 나 아닌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기 때문이다.

남편이 자기 사무실에서 여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는 것을 나는 잘 안다.

남편이 마음만 먹으면 자기 사무실의 여직원들과 놀아 날 수도 있을 것이지만 남편은 절대로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란 것을 나는 잘 알고 있고 또 남편을 믿기에 일체 남편의 사무실 일에 대하여 묻지도 않는다.

비록 같은 직장은 아니고 난 나보다 못 한 직장에 근무하며 직위 역시 나보다 낮고 급료도 나보다 적지만

난 남편의 성실감과 책임감 그리고 신의가 있는 사람이기에 그런 나보다 못한 위치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였으며

남편을 지극히 사랑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상하게 섹스에 관하여서는 될 수가 있으면 거부를 하는 것이다.

난 부부생활이 섹스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뢰로 이루어지며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절데 섹스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남편은 나의 생각과는 달리 걸핏하면 섹스를 하자고 하였고 싫다며 하지말자고 부탁을 하면

으레 하는 말이 잠자리 거부를 하다가 남자가 바람이 나면 그 책임 나에게도 있는 것을 주지하여 나를 섹스의 상대로 만들었다.

“알아?”남편이 나의 젖가슴 안으로 손을 넣으며 다시 묻는다.

“................”난 다시 말을 못 한다.

“그럼 한다?”남편은 내가 아무 말도 못 하자 자신감이 생겼는지 젖꼭지를 매만지며 나이트가운 안으로 손을 넣고 팬티를 당긴다.

“빨리 해”난 어쩔 수가 없이 엉덩이를 들며 말을 한다.

“응 그냥 하면 안 돼?”남편이 속삭이듯이 팬티를 벗기며 묻는다.

“싫어 콘돈 써”나의 말에는 가시가 돋쳐있다.

“아......알았어”남편이 시무룩하게 대답을 하며 침대 서랍을 열고 콘돔을 꺼낸다.

“꼈어?”난 남편에게 묻는다.

“응 꼈어”남편이 나의 몸 위로 올라오며 대답을 한다.

“어디”난 싫지만 남편의 그것을 만지며 확인을 한다.

“했지?”내가 만지자 남편이 묻는다.

“응”하고 대답을 하며 라텍스가 소제인 콘돔에서 손을 때면서도 남편의 그 딱딱하게 변하여 있는 물건의 감촉을 느끼자 진저리가 나며 떨린다.

적어도 삼십 분 이상은 나의 거기 안에서 복부의 포만감을 느끼게 할 물건이다.

“그럼 한다. 에~잇!”남편이 힘주어 하체를 누른다.

“............”복부의 포만감이 아주 싫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남편이 천천히 엉덩이를 들썩인다.

“흐 윽”남편이 누르자 숨이 탁 막힐 기분이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남편이 침대 시트를 짚고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난 복부의 포만감에서 벗어나려고 고개를 돌리고 남편을 외면한 채 무엇을 생각하며 버틸지 상념에 잠긴다.

“퍽~퍽~ ~~퍽~~~~~퍽~퍽~퍽퍽”남편은 여전히 펌프질만 한다.

“............”그래 고등학교 동기이자 같은 대학을 다녔던 희정이 년을 생각하자.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남편은 쉬지 않고 열심히 펌프질을 한다.

“...............”정말이지 희정이 년은 웃기는 년이다.

몇 주 전에 만나서 수다를 떠는 도중에 내가 남편이 자주 오려고 하여 귀찮아 죽겠다고 하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다.

“퍽. 퍽…... 퍽.. . 퍽 퍽.”남편이 나를 내려다보며 뭔가 반응을 기다리는 모양이다.

“....................”희정이 년은 자기 남편은 자기를 피하기만 하여서 싫은데 행복에 겨운 비명이 아니냐고 물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나의 반응이 없자 다시 속도를 올리기 시작을 한다.

“...............”아니라고 하였더니 년의 눈빛이 달라지며 언제 집으로 놀러 가도 되느냐고 물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남편이 점점 속도를 올린다.

“..................”무척이나 아랫배와 거기가 뻐근하다.

좋다며 오라고 하였는데 몇 칠이 지나고 토요일 저녁에 집에 있는데 지금 가도 되느냐고 묻기에 오라고 하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여전히 아랫도리가 뻐근하다.

“...............”오라고 하였더니 갑자기 남편이 있느냐고 물어 옆에 있었지만 남편이 있으면 불편하여 안 올 것이란 생각을 하고 없다고 하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남편의 펌프질은 꾸준하다.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빨리 끝이나지는 않을 모양이다.

“..................”끊고 십 분후에 년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오겠다고 하였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아직도 아랫도리는 그대로 뻐근할 따름이다.

“...................”그로부터 몇 칠 후 남편을 잘 아는 대학 동아리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었다.

희정이 년이 우리 남편 전화번호를 묻는데 가르쳐주어도 되느냐고 말이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갑자기 남편의 동작이 빨라진다.

“..................”아랫도리의 뻐근함에 몸서리가 쳐진다.

년이 놀러 온다고 하기에 남편이 없다고 하자 잠시 후 바쁜 일이 있다며 년이 안 온 것은 정말

바쁜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남편이 없으니 올 필요가 없다고 판단을 한 모양이란 확실한 생각을 가지게 하였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다시 천천히 움직인다.

조금은 살만 하다.

번화 알려주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하였고 그 후로도 몇 번인가 년은 나에게 전화를 하여

집으로 놀러 온다고 하면서 넌지시 우리 남편이 함께 있느냐고 물었고 년의 속셈을 안 나는 퇴근을 안 했다든지

아니면 출장 중이라고 둘러대자 년은 항상 다음에 가겠다고 하며 풀 죽은 목소리로 말을 하며 끊었다.

“미친년!”나도 모르게 년에게 욕을 한 말이 입 밖으로 나와 버렸다.

“뭐? 뭐라고?”남편이 동작을 멈추고 물었다.

“아니 당신에게 한 욕이 아니야”난 남편을 올려다보며 분명하게 말을 한다.

“그럼?”남편의 안색이 안 바뀐다.

“당신 알지 희정이라고 내 친구”할 수없이 년의 이름을 꺼낸다.

“응 알지 그분이 왜?”남편이 의아스런 눈초리로 묻는다.

“아니 자기는 알 필요가 없어”난 다시 외면을 해버린다.

“알았어.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남편이 다시 나의 아랫도리를 뻐근하게 만들기 시작을 한다.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그로부터 년은 전화를 자주 하지 않았다.

다행이라면 남편이나 희정이 년은 서로 얼굴을 본적은 전혀 없고(하긴 결혼식에서는 봤겠지만 혼란스런 결혼식에서 눈여겨봤을 리가 없었을 것이기에)

나 역시 희정의 결혼식에 우인으로 참석을 하였지만 희정이 남편의 얼굴은 전혀 기억을 하지 못 한다.

더러운 년! 속으로 다시 한 번 더 년을 향한 욕을 해 본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남편이 아주 빠르게 움직인다.

“...............”난 여전히 외면을 하고 빨리 끝이 나기만 기다린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남편의 동작이 계속 빠른 것이 종착역이 가까운 모양이다.

“........................”뻐근한 느낌이 너무나 고통스럽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하지만 남편은 내 속을 모르고 바르게 움직인다.

“빨지만 보기 흉해져”남편이 빠르게 움직이며 젖꼭지를 입으로 물려고 하자 머리를 밀어버린다.

“그래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남편은 머리를 들고 계속 빠르게 펌프질을 한다.

“.....................”난 다시 외면을 한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 타다닥 타닥!!!!!!!!!!!!!!!!!!!!!!으~~~~~”남편이 기어이 사정을 시작하였다.

“....................”난 느꼈다.

남편의 요도가 확장이 되는 느낌을..........

내 거기도 따라서 늘어나는 느낌이 들어 더 뻐근하였다.

“휴~ 자긴 아직도 못 느껴?”남편이 호흡을 고르며 물었다.

“..................”난 어서 거기에서 빼주기를 바라며 고개만 끄덕였다.

“휴~큰일이야 큰일”남편이 나의 거기에서 물건을 배며 한숨을 지었다.

난 아무 말도 안 하고 욕실로 가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뻐근한 느낌을 떨쳐버리고 방으로 가니

이미 남편은 꿈나라로 가고 더럽혀진 콘돔과 휴지만 침대 내 자리에 덩그러니 놓여 있기에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도 남편 옆에서 잠들었다.

이게 우리 부부의 침실 이야기 전부이다.

난 도통 오르가즘을 느끼기는커녕 오르가즘이 어떤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내가 석녀가 아닌가하는 의구심도 가졌다.

답답하였다.

벌써 결혼을 한지 4년의 세월이 지났고 결혼 석 달 전 이미 남편에게 순결을 준 나이니까 이미 섹스의 맛을

알 시기도 되었건만 난 도무지 느껴지지 않았고 느낌도 없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초조하였겠는가.

그래서 답답한 나머지 친구 년에게 상의를 하였더니 좋은 조언을 해주기는커녕 오히려 나의 남편을 넘보려드니

더욱 답답하였고 어디에서 의논을 해 볼 수도 없었으며 부끄러운 나머지 병원에 가는 것도 꺼려졌었다.

그렇게 지내다보니 체념으로 변하였고 남편이 올라오면 못 올라오게 하다가 기어이 올라오기라도 하면 무덤덤하게 외면만 하고는

마치 시체토막처럼 있다 보니 남편 역시 섹스를 하기는 하였지만 흥미를 잃은 것이 틀림이 없었다.

그러다가 문제는 생기고 말았다.

처음에는 남편이 마치 지나가는 말투로 스와핑이니 3섬이란 말을 입에 올리기 시작하자 난 혐오스런 마음에

못 하게 하였으나 남편의 그런 이야기는 점점 강도가 높아가더니 내 눈치를 살피며 자기도 해 보고

싶다고 하기도 할 때는 난 남편의 그런 말이나 단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게 되어있었다.

또 단어도 엄청 많은 단어가 나왔으며 그 역시 입에 담기에 너무나 저속하고 노골적인 단어가 나왔다.

처음엔 잠지나 고추로 시작을 하다가는 자지와 보지로 바뀌더니 급기야는 좆 몽둥이에 십 구멍이란 단어까지 나왔으며

빠구리란 단어는 아주 대수롭지 않은 단어로 바뀌었으나 처음에 조금 그런 단어에 눈살을 찌푸렸지만

정도가 점점 심하여 가자 그러려니 하고 수수방관하였고 마치 내 귀에 익은 단어처럼 변하여 거부감이 생기지도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에 남편이 다시 성가시게 굴면서 올라오려고 하기에 일단 거부를 하였다.

“자기 혹시 불감증 아니야?”남편이 벌떡 일어나 침대 모서리에 앉더니 담배를 피워 물며 물었다.

“아냐, 절대 아냐!”나도 남편을 따라서 일어나 남편 옆에 앉으며 팔짱을 끼며 어리광스러운 목소리로 부정을 하였다.

“그러면 어째 내가 빠구리를 하여도 자긴 나를 외면하고 다른 생각만 하지?”남편이 허벅지를 사랑스런 동작으로 어루만지며 물었다.

“.............”할 말이 없었다.

“그래서 말인데......”남편이 무슨 말을 하려다 말고 입을 닫았다.

“뭔데?”난 남편 어깨 위에 머리를 의지하며 물었다.

“응 그게 그런데.......”하며 다시 말을 흐렸다.

“아니 무슨 말인데 그렇게 뜸을 들여?”남편을 빤히 보며 다시 물었다.

“얼마 전에 인터넷에........”남편은 다시 말을 흐렸다.

“자기야 왜 그래?”난 다시 재촉을 하였다.

“좋아 화내거나 욕은 하기 없기다”남편이 손가락을 내밀며 말을 하였다.

“좋아 해”난 남편 새끼손가락에 나의 새끼손가락을 걸며 말하였다.

“좋아 <부부관계 고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분>이란 제목의 방을 봤어”남편은 는을 감고 이야기를 하였다.

“............”나로서는 무슨 말을 할 수도 없었기에 경청만 하기로 하고 입을 다물고 있었다.

“그래 당신과 결혼을 하고도 4년이 지났는데 맛을 모르는데 어떻게 하면 알게 되겠냐고 물었지”남편이 나의 손을 잡고 말을 하였다.

“............”난 따뜻한 남편의 손을 매만지며 가만히 있었다.

“그 사람은 자기 마누라가 너무 밝혀서 고민이라고 했어”남편 역시 나의 손을 매만지며 말을 하였다.

“...........”난 잠자코 남편의 말에만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는 자기 마누라가 다시는 아무 남자나 밝히지 못 하게 해 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어.”남편이 내 눈치를 살피며 말을 하였다.

“얼마나 밝힌데?”나는 남편의 얼굴을 보며 물었다.

“그 사람 말에 따르면 계모임이나 자기 동창 모임에 부부가 함께 가면 마누라는 수시로 화장실로 가고

그러면 이어 다른 계원이나 동창이 자기 눈치를 살피며 화장실로 가는데 뒤따라 가보면 자기

마누라의 교성을 들을 수가 있었지만 자기 장인이 하는 사업체에서 근무를 하니 차마 이혼도 못 하겠고 방법이 없었는데

정신 분석가에게 조언을 구하였더니 충격요법으로 섹스에 대한 무서움을 주면 될 수도 있다고 하더래.”하고 말을 하더니 담배를 빨았다.

“.............”난 그 이야기를 듣자 머리를 주마등 지나가듯이 스쳐 지나가는 기억이 하나 있었다.

그건 내 남편에게 접근을 시도 하려고 한 희정이 년에 대한 기억이었다.

고등학교 때 년이 공부를 못 하였다면 친하게 지낼 친구도 없었을 것이다.

년은 항상 성적은 상위권에 들었지만 더러운 버릇이 하나 있었다.

중간고사 학기말고사 하다 못 하여 월말고사라도 치르는 마지막 날이며 년은 못 된 짓을 항상 하였다.

그 못 된 짓이란 것이 다른 짓이 아니라 학교 앞을 지나가는 자가용을 세우고 태워달라고 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알만 한 사람은 다 아는 일이었는데 그것은 차를 타고 자기 목적지로 가는 것

때문에 남의 차에 동승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를 꼬드겨서 섹스를 함으로서 시험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 날 수가 있다는 년의 말대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섹스를 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그러니 시험 중에는 책과 노트 그리고 참고서 이외에는 아무 것에도 시선을 주지 않고 책만 파던 애가

시험만 끝나면 누가 보든 말든 신경을 안 쓰고 조금은 변두리에 위치한 학교 앞 길거리에 서서

손을 들고 있다가 지나가는 차에 올라탔고 다음 날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천연덕스럽게

학교에 등교를 하였고 소문에 따르면 당시 우리가 다니던 여고 부근에 공고가 있었는데 그 공고에 다니던

애들 사이에 희정이 년을 못 먹은 사람은 병신 취급을 받을 정도로 함부로 가랑이를 벌려주는 것이 년의 더러운 짓거리란 것은 모르는 학생들이 없을 정도였다.

<더러운 년!>난 하마터면 또 년에 대한 욕을 남편 앞에서 할 뻔하였다.

“그런데 그 사람 이상한 물건을 구해 두었으나 자기 마누라에게 충격을 줄 상대 남자가 없다는 거야”남편이 내 눈치를 살피며 말을 하였다.

“그래서 자기가 해 주려고?”남편을 노려보며 말을 하자

“그게......그게........”남편이 머뭇거리며 말을 하지 못 하자

“그게 뭐?”따지듯이 묻자

“자기 아는 사람의 마누라가 자기처럼 결혼을 하고 한참이 지나도 느끼지 못 하는 불감증 환자였는데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하고는 남편에게서도 오르가즘을 느끼더란 말을 들었다면 자기가...........”남편은 내 눈치를 살피며 말을 흐렸다.

“뭐! 뭐라고!”난 아주 앙칼지게 말을 하며 남편에게서 팔짱을 풀고 일어서서 남편을 노려보며 말을 하였다.

“그래서 화내거나 욕하기 없다고 했잖아”남편이 나의 손을 잡으며 말을 하였다.

“..............”할 말이 없었다.

약속은 약속이었기 때문이었다.

“난 그 사람 마누라에 대한 욕심을 가진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든 자기를.........”남편이 말을 하였고 남편의 눈에는 이슬이 맺혀있었다.

“............”나를 끔찍이도 생각을 하는 남편이 밉지 않았다.

“자기도 생각을 해 봐. 꼭 그렇게 하자는 얘기는 아니야”하고는 날 다정하게 끌어안았고 난 어절 수 없이 남편이 내 몸을 더듬자 허용을 하고 말았다.

남편은 퇴근만 하면 그 문제를 가지고 늘어지더니 얼마 안 가서는 아예 눈만 Em면 그 이야기를 하며 생각을 해봤느냐고 물었다.

그도 너무나 진지하게 물었기에 나의 고민은 커 졌다.

스와핑을 하자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 하겠다고 고집을 피울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열흘 이상이 지나고 난 승낙을 하고 말았다.

다만 조건이 있다면 둘 다 얼굴에 코 위로 검은 스타킹 쓰기로 하였고 딱 한 번으로 반족을 하여야 하며

그리고 서로를 알려고 하지도 말고 콘돔을 쓰자는 조건을 남편에게 제시하자 남편은 상대편 남자와 의논을 해 보겠다고 하였다.

다음 날 남편은 콘돔을 사용하면 느낌이 다르기에 불감증 치료에 저해가 될 수가 있다면 임신이 안 되는 날 생으로 하고

대신 다른 것은 상대편의 요구에 따르기로 하자고 한다는 말에 실망은 하였지만 밑져야 본전이란 마음으로

나는 다시 남편에게 스와핑 문제로 나중에 트집을 절대 잡지 않는다는 각서를 받고 승낙을 하였다.

드디어 운명의 날은 왔고 남편과 함께 시 외곽에 자리 잡은 모텔로 갔고 차의 트렁크에서 뭔가 모를

작은 가방을 하나 꺼내어 들었으나 물어 볼 엄두도 안 났는데 남편이 웃으며 전화를 하더니

나에게는 206호로 가라고 하기에 방값을 계산하자 남편과 나는 동시에 승강기를 탔으나 나는 2층에서 내리자

남편은 3층에서 기다린다고 하며 상기된 얼굴로 환하게 웃었으나 나는 내심 부끄럽기도 하고 겁도 났었다.

“천마 아내?”내가 문을 열고 방 앞에서 멈칫하자 남편과 약속대로 시트를 덮어 쓴 남자가 물었다.

“네”하고 얼굴을 붉히자

“그럼 스타킹”남자가 재촉을 하기에

“네”하고 대답을 하고는 남편과 하나씩 나눈 스타킹을 머리에 쓰고 코까지 내렸다.

“썼어요?”남자가 물었다.

“네.......”하고 대답은 하였지만 차마 발걸음은 방안으로 이동이 안 되었다.

“그럼 아니 거기서 뭐 하세요? 들어오지 않고?”나처럼 얼굴을 스타킹으로 가린 남자가 시트 안에서 머리를 밖으로 내밀더니 물었다.

“.............”난 엉거주춤한 자세로 그대로 서있었다.

남생 처음으로 아빠와 남편 아닌 다른 남자의 벌거숭이 상체를 보고 놀랐기 때문이었다.

“하하하 그럼”그 남자가 벌떡 일어났다.

“!”난 다시 놀라고 말았다.

또다시 남생 처음으로 남편 아닌 다른 남자의 물건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어때요”그 남자가 알몸으로 나에게 다가오더니 살포시 내 손을 잡아당겼다.

“...............”난 거절을 못 하고 남자 손에 끌려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남자는 아무 말도 안 하고는 내 뒤로 가더니 블라우스며 바지를 벗겼고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기려 하자

못 벗기게 하고 침대 시트 안으로 몸을 숨기고 눈을 간자 그 남자가 조명을 아주 희미하게 낮추고

올라오더니 브래지어를 벗기고는 팬티마저 벗기더니 나와 반대로 눕더니 나의 손을 당겨 자기의 물건

(아니 이제는 돌려서 말하지 않고 좆으로 표현을 하겠는데) 좆을 쥐어주더니 나의 보지를 쓰다듬었고 벌벌 떨면서 그 남자의 좆에서 손을 때지도 못하고 있었다.

“더러워요 더러워”내가 말릴 틈도 없이 그 남자는 나의 보지를 혀로 빨기 시작을 하였다.

“쯥~쯥~쯥~”앙탈을 부리며 가랑이를 모았으나 번번이 남자의 힘에 이기지 못 하고 벌려졌고

연약한 내가 남자의 완력에 이길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떨면서 가만 있자 남자는 손가락으로

보지 금을 벌리고 혓바닥으로 날름대며 빨기 시작을 하자 몸에 힘이란 힘은 모조리 쑥 빠졌다.

“쯥~쯥~쯥 댁도 빨지?”한참을 그렇게 나의 보지를 빨던 남자가 나의 면상으로 좆을 가까이 대며 말을 하였다.

“.................”대답을 못 하고 입을 다물고 있었다.

“어서!”명령에 가까운 말투였다.

그 말에 주눅이 든 나는 입을 조금 열고 그 남자의 좆을 혀로 댔다.

결혼 전에 남편의 좆을 딱 두 번인가 빤 적은 있었지만 그 후론 빨아 본 적이 없었던 남자의 좆이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끝만 혀로 날름대던 나는 어느 틈인지 모르지만 입안에 넣고 빨고 있었다.


“아~흑”놀라운 일이었다.

내 짧은 생애지만 짧은 생애에 처음으로 신음이 나온 것이었다.

“흐흐흐 그럼 그렇지 쯥~쯥~쯥~쯥!”남자가 고개를 잠시 들더니 나를 자기 몸 밑으로 보더니 다시 나의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고 보지를 빨았다.

“오줌 나와요 오줌”난 오줌이 마려운 느낌에 가랑이를 모으며 말을 하였다.

“싸요 먹게 쯥~쯥~쯥~쯥!”남자는 간단하게 대답을 하고는 다시 가랑이를 벌리더니 나의 보지를 빨았다.

<애라 모르겠다, 먹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라>하는 기분으로 아랫배에 힘을 줬다.

“!”그러나 물이 나오는 느낌은 평소에 오줌을 눌 때 나오던 그 구멍이 아니었다.

“꿀~꺽! 꿀~꺽!”남자가 나에게서 나오는 물을 목구멍으로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아~흑 어떻게 해요 어머머!”난 그 남자의 좆을 빨다말고 손으로 흔들면서 신음을 하여야 하였다.

“흐흐흐 느낌이 와요?”그 남자는 고개를 들고 나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넣으며 물었다.

“아~흑 그래요 그래 아~악 여보 나 어떻게 해”난 나도 모르게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하였다.

그 남자의 손과 입으로 공략을 당하던 내 보지는 마치 뜨거운 용광로에 닿은 것처럼 뜨겁게 느껴졌고

마치 그 뜨거움을 막아 보려는 듯이 시도 때도 없이 엄청 많은 물이 보지 안에서 흐름을 느낄 수가 있었다.

“흐흐흐 좋아요 그럼 입에 넣고 먹어요, 먹어 으~~~~~~~”남자가 신음을 하며 말하였다.

“찍~! 읍! 꿀꺽! 꿀꺽”난 마치 귀신에게 홀린 사람마냥 그 낮선 남자의 신음 섞인 말이 떨어지자마자

입으로 좆을 물었으나 이미 그 남자의 좆 물은 내 볼에 한 방 때린 후였고 좆을 입으로 물었을 때는

볼을 타고 좆 물이 시트를 더럽히고 있었으나 난 개의치 않고 그 남자의 좆에서 나오는 정액을 목구멍 안으로 삼켰다.

“흐흐흐 느껴지나요?”더 이상 좆 물이 안 나오자 그 남자가 바로 올라타며 물었다.

“네............”난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였다.

“하하하 그럼 다행이군요. 사실을 댁의 남편에게 먼저 알리죠. 하하하”그 남자는 휴대폰을 잡고 버튼 하나만 눌렀다.

“자기야 그분에게 발동이 잘 걸렸다고 전해”나는 도무지 알 수가 없는 말을 하였다.

“응 아~흑 자기 벌써 했어?”남자가 나의 귀에 휴대폰을 대어주었다.

“!”난 어디선가 들었던 목소리에 놀랐다.

신음이 섞인 말이었지만 분명히 희정이 년의 목소리 같았다.

“아니 시작을 했을 뿐이야 이제 본격적으로 하려고 후후후 자기도 많이 즐겨 그럼”하고 말을 하더니 끊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하죠”그 남자가 내 몸 위에서 상체를 들며 밑을 내려다보며 말하였다.

“저.......잠시 쉬었다가......”난 그 남자의 가슴을 밀치며 말을 하였다.

“그래요? 처음 올라서 부담이 되나요?”그 남자가 물었다.

“네......”하고 말을 흐리자

“그럼 그러죠 잠시 실례”하며 일어나더니 화장실로 갔다.

그러자 난 그 남자의 휴대폰을 열었다.

“!”놀라운 인연이었다.

희정이 년이 자기 남편과 얼굴을 마주대고 웃는 모습이 화면에 보였다.

그리고 어떻게 그 더러운 희정이 년에게 어떤 충격을 줄 것인지 갑자기 궁금하기도 하였다.

“그럼 다시 시작을 해요?”그 남자가 욕실에서 좆을 덜렁거리며 나오더니 내 몸 위로 올라오며 말을 하였다.

“............”난 대답 대신에 고개만 끄덕였다.

“그럼! 에잇, 으억, 푸---------욱!, 아윽!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그 남자가 밑을 보며 아주 강하게 찔렀다.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나로서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말이 내 입에서 나왔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스타킹을 뒤집어 쓴 얼굴이지만 분명하게 웃으며 펌프질을 하였다.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흑흑흑,아윽,흑흑”난 감격의 눈물을 흐렸다.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스타킹에 눈물이 어려 앞도 안 보였지만 난 분명히 느끼고 있었다.

“퍽-----윽! 억,퍽 퍽 퍽”더러운 희정이 년의 남편이 나를 즐겁게 해준다는 생각을 하자 더 흥이 났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엉덩이도 들썩이고 있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그 남자는 열심히 펌프질을 하였다.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난 그 남자의 얼굴이 얼굴에 가린 스타킹에 젖은

눈물에 가려 희미하게 보이자 난 그 남자를 남편으로 착각을 하고 자기야라고 부르며 등을 당겼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꾸준히 펌프질을 하여주었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그 남자가 입으로 빨아 줄 때에 비하여 더욱 뜨겁게 느껴졌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용광로의 열기를 더 얼리려는 듯이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악…악…….아….악…음……그래….거기…..거기야…..악..악……아….미치겠어….아……악…”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다시 펌프질이 느슨하여졌다.

“하아...자기야...조금만..빨리...해줘....으응....그..그래..아아..좋아...”난 빨리 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그 남자가 내 요구를 들어주었다.

“하악...여보...아아...너무...너무...좋아...최고야...자기야...”흡족한 나머지 그 낮선 남자의 볼에 볼을 비비며 눈물을 흘렸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미치게 빠른 펌프질을 계속 하였다.

“더 먹어...버려...아아...”난 도리질까지 치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랐지만 내색을 안 하고 그 남자의 볼을 볼로 계속 비볐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용광로였던 내 보지는 태양 속에 묻힌 느낌이 들 정도로 뜨거웠다.

“하앙...아아..여보...여보...나...몸이..타는..거..같아...아앙...여보...”그 남자가 고개를 들고 내 젖가슴을 짚고

계속 빠른 펌프질을 해 대자 난 그 남자의 목을 팔로 감고 매달리며 도리질을 치며 신음을 하였다.

“퍽퍽퍽,퍽-억-억, 퍽퍽퍽, 푸-욱, 퍽-으-억”다시 펌프질이 느슨하여졌다.

하지만 난 이상하게 보지 안에서 물이 마구 흐르며 마치 구름 위를 둥실둥실 떠다니는 기분을 느꼈다.

“하앙...몰라아....아아..여보...나...이상해....하악...조금만...빠르게...으응...여보....”난 독촉에 가까운 애원을 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마치 자신의 좆을

내 보지 안에서 태워 버리려는 듯한 아주 빠른 펌프질이 계속이 되더니 갑자기 그 남자가 나의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아~~~~~”그러자 내 보지 안으로는 불붙은 열기를 더 뜨겁게 달구려는 좆 물이 빨려 들어왔다.

“좋았소? 휴~~~~~”더 이상 좆 물이 안 나오자 그 남자가 상체를 들며 물었다.

“네......”난 말을 흐리며 외면을 하였다.

“그럼 그대로 있다가 내가 나가면 씻어요”하더니 욕실로 먼저 갔고 그리고 좆만 씻고 나오더니 옷을 입고 나갔다.

그러나 나는 얼굴에 뒤집어쓴 스타킹을 벗어던지고 욕실로 가서 그 낮선 남자의 흔적을 깨끗이 지웠다.

낮선 남자라곤 하지만 더러운 희정이 년의 남편 흔적을 말이다.

나오려다가 말고 혹시 그년과 얼굴을 마주치기나 하면 곤란한 기분이 들어 밖을 봤다.

“....................”난 밑의 광경에 놀라고 말았다.

그 더러운 년이 걷지도 못 하고 엉금엉금 기었고 바로 그 남편이 차에서 내리더니 년을 부축하여 차에 태웠고 그리고 여관 주차장에서 빠져나갔다.

“아직 여관방이야?”남편의 목소리 전화에

“응”하고 대답을 하자

“그래 그럼 거기서 기다려 내려갈게”하더니 남편이 내가 그 남자와 몸을 섞은 방으로 왔다.

“느꼈어?”남편이 상기된 얼굴로 물었다.

“응”얼굴을 붉히며 미안한 표정을 짓자

“그래! 그럼 우리 해 보자”하며 나를 침대 위로 눕혔고 옷을 벗기고 올라왔다.

난 석녀가 아니었다.

남편의 좆 역시 그 낮선 남자의 좆에 비하여 결코 뒤지지 않았다.

나보다 남편이 더 좋아하였다.

끝나자 남편에게 어떻게 그 남자 여자를 혼을 냈는지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안 그래도 여관에 들어오면서부터 궁금하였던 작은 가방을 열더니 뭔가를 꺼냈다.

“악! 뭐야!”난 경악을 하고 말았다.

그건 남자 성기를 닮은 것이었는데 굵기나 길이가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길이는 언진가 제주도에 여행을 갔을 때 봤던 말의 좆처럼 길었고 굵기는 그보다 훨씬 굵어 어른 팔뚝 굵기의 굵기였다.

아무리 보지 구멍이 큰 년이라고 하더라도 보지가 찢어질 것 같은 굵기와 내장 안 까지 들어가고도 남을 길이에 경악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자기야 그 여자에게 이걸로?”놀라며 묻자

“후후후 그 여자 남편이 해 달랬어. 후후후 그 여자 기어가는 꼴이란! 아마 다신 다른 남자 좆을 찾지 못 할걸”남편이 웃으며 말을 하였다.

“어떻게 사람에게 이걸.......”난 감히 잡아 보지도 못하고 눈으로 보기만 하자 남편이 자세하게 이야기 해 주었다.

처음엔 바로 올라가 해 주었더니 별로 감흥이 안 난다며 투덜거리기에 그럼 다른 방법으로 해 보겠는데

대신 눈에 안대를 가리면 아주 놀라운 경험을 할 수가 있는데 어떠냐고 꼬드기자 그년은 아주 좋아라하며

여관방에 비치가 된 수건으로 눈을 가리자 남편은 년의 남편이 건네준 바로 그 문제의 바이브레이터 역할까지 하는

굵고 긴 혁대가 달린 인조 좆을 혁대 차고는 그년을 엎드리게 한 후에 먼저 인조 좆을 제키고

좆을 살며시 보지에 박았다가는 여자가 겨우 그거냐고 묻기에 아니라고 하면서 잠시 기다리라 하고는

좆을 년의 보지에서 뺀 후에 인조 좆을 밑으로 내려 년의 보지 입구에 대고는 아주 강하게 박아버리자

여자가 비명을 지르며 빼라고 하였으나 우리 착한 남편은 년의 볼기짝을 때리며 그대로 계속 깊이 쑤시자

년은 비명을 지르며 수건을 풀고 스타킹까지 벗더니 눈물을 마구 흘리며 살려달라고 발버둥을 쳤지만

남편은 그대로 다 진입을 시킨 후 펌프질을 무조건 해 버렸고 그렇게 삼십 여분을 펌프질을 하고는 빼자

보지 주변은 물론 시트까지 얼마나 많은 피가 흘러 응고가 되어있는 것을 보고는 아무 말도 안 하고 누워서

담배를 피워 물고 곁눈질로 살폈더니 년은 눈물을 계속 흘리며 엉금엉금 기며 욕실로 갔고 얼마

안 가서 나오더니 서둘러 옷을 걸치고는 역시 엉금엉금 기다시피 하며 밖으로 나가는 골이

가관이 아니었다고 하며 그년의 보지에 비하면 나의 보지는 처녀 보지나 다름이 없다며 다시 박아주었다.

남편과 두 번째의 섹스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 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데 남편에게 전화가 왔고 받고 난 후

남편은 그 남자였다고 하면서 고맙고 또 자기가 먹어 본 여자 중에 나처럼 맛이 있었던 여자는 처음이라고 하며 잘 해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니

자기 전화번호를 남편의 휴대폰에 저장이 된 자기 번호에 지워달라고 부탁을 하더라고 하였단다.

난 불감증을 극복을 한 것도 좋았지만 학창시절부터 마구 가랑이를 벌리던 년이 정신을 차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년과의 인연을 완전히 단절을 하리라고 마음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