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그녀 바넷사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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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23 조회 418회 댓글 0건본문
검은그녀 바넷사정말이지 가장 잊지못할만한 켈리포니아의 한동네였던 롱비치 다운타운이였어…
조그만 건물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고,,,깨끗한 가게들 사이에 지중해풍의 별장들… 참 부럽단 생각이 들었어…
거기서 스튜디오를 빌려쓰고 있는 바넷사의 친구커플을 만났어… 우린 차를 주차해놓고 해변으로 뛰어갔지.. 거기서 바넷사 친구의 애인.. 남자분이 뭐 이상한걸 준비하고 있었어.. 해변은 무지 넓은데 사람은 100명도 안되어 보였어… 바닷가는 우리나라처럼 쓰레기도 좀 있고.. 뭐 평범했지… 근데 정말 롱비치라고 할만큼 길더라구.. 끝이 보이지 않았으니까..
그 남자분은 무슨 큰 연을 줄을 연결해서 하늘로 날리더라구.. 낙하산 비슷하게 생겼는데 바람에 하늘로 빙빙 날더라구.. 카이트보드라고했던거 같아… 그걸 준비하고 있는동안 바넷사랑 나는 물속에서 첨벙거리면서 놀았지… 바넷사 친구 켈리 (생각났어..이름이..)는 남자친구 장비 맞추는걸 도와주고…
한참만에 켈리 남자친구가 연에 몸을 싫고 보드를 타더라…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였고.. 수상스키보다 훨씬 재미날 것 같았어… 우리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연을 잡아봤는데..연도 날리지 못하고 헤메기만 했었어.. 켈리는 곧잘 하더라구… 바넷사도 힘이 좋아서 좀 하는데..내가 제일 못했어.. 몸이 연에 끌려가는데 어쩔줄을 모르겠더라구…
그리고 나서 다시 물에들어가서 놀다가 밖에 비치타올 펴놓고 켈리가 가져온 큰 우산으로 대강 햇볕을 가리고 수다를 떨었지… 물론 바넷사는 나에게 선블럭크림을 펴발라줬고… 몇시간을 이야길 했는지 몰라… 켈리 남자친구가 잠깐 물을 사러 갔다오기도 했어… 햇볕이 더우면 물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수다떨고… 켈리와 그 남자친구가 물에들어가서 장난칠 때 바넷사가 물었어.. 켈리와 남자친구가 우리 둘사이를 궁금해 한다고… 동성애가 좀더 편안한 미국이였지만 자연스럽게보이진 않은듯 했어. 난 그냥 편하게 바넷사와 있고 싶은 마음에 바넷사만 괜찮으면 상관 없다고 이야기 했고… 그들이 돌아오고 한참후에 좋아하는 스타일 이성 이야길 하다가 지금 애인은 나라며 나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볼에 키스하는 애정 표현을 해줬어.. 켈리는 깜작 놀라며 축하한다는 듯이 박수를 쳤고 남자친구도 켈리에게 키스를 했어.. 난생처음 커밍아웃의 순간이였지… 그런데 뭐 떨리거나 그런건 없었어.. 낯선곳에서 다들 낯선 이방인이였고..그들이 내 생활에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이 아니였기에…. 당시에 난 바넷사만이 중요했고..내가 기댈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였어… 당시 LA에 있는 친구는 내가 일정상 돌아간것으로 알았을테고… 나의 일탈을, 나만의 동떨어진 공간에서 버려지면 버려질 그런곳에서 난 바넷사만 바라보는 상황이였겠지?
그렇게 우리 사이가 공개가 되니까 참 편하단 생각이 들었어..
한참을 수다떨고 공공 샤워시설에서 소금 물기만 털었어.. 그냥 아무나 샤워기 비슷한데서 소금물기만 털고 지나가게 해놨어..
그리고 대강 물을 닦고 근처 스테이크 집에서 같이 저녁을 먹었어.. 약간 몸이 찝집했지만 분위기 참 좋았던거 같아.. 바넷사는 죽 날 챙겨줬고 켈리커플은 이제 우릴 자연스럽게 커플로 인정해주었던거 같아. 그렇게 한참 수다를 떨면서 저녁을 먹었어. 켈리 남자친구는 우리에게 궁금한게 많았던거 같아… 지난번 만남에선 한국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더니 이번엔 바넷사와의 연애가 궁금했던거같아. 우리가 연인인걸 확인한 이상 궁금한게 많았겠지. 바넷사는 별루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어. 남자가 반드시 필요하진 않고 여자끼리도 충분하다는 이야길 해주더라구.. 나도 미소로 답해주었고…
나도 켈리 남자친구에게 둘사이를 많이 물어봤어..얼마나 사귀었는지, 어떤 느낌을 좋아하는지 등등… 둘은 일년정도 된 커플이였고.. 자기가 먼저 접근했다고 솔직히 말해주었지.. 둘이 우리 때문에 같이 지내는게 불편하지는 않냐구 물어봤더니… 웃으면서 너도 데이트도하고 lover랑 지내서 잘 알겠지만 같이 있을수록 좋은거 아니냐구 이야기 하더군… 특히 밤에라는 농담이 기억이 나…
켈리랑 바넷사는 또 둘이 열심히 떠들고 있더군…
우린 켈리커플과 헤어지고 켈리 스튜디오로 와선 다시 샤워를 했어. 바넷사는 샤워중에 가벼운 마실것들을 준비해서 전해주는 센스를 보여줬어. 난 자기들끼리 엄청 빠른 속도로 이야기 하는 것을 다 알아듣지 못해 몇가질 물어봤고… 자기들끼리의 잠자리 이야기랑 지 학기 이야기, 그리고 나랑 어딜 더 여행하는게 좋겠느지 이야기를 했다고 했어…
난 그 롱비치 지역이 너무 맘에 들었고…특히 가까이 있는 공원이 너무 좋았어..
난 그곳에서 좀 여행도 좋지만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했고… 바넷사도 리가 너무 부담이 안되면 그냥 그 스튜디오에 있으면서 그럼 몇일 더 있어보자구 했어. 자기는 나랑 있으면 참 행복한 시간이라고 하면서…
난 그 말이 너무 고마웠어. 자기도 큰 맘먹고 여행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나를 위해 자기 스케줄을 바꿔주는 바넷사가 참 고마웠어. 다음날은 여행을 하루 쉬고 옆에 있는 학교 구경이나 했으면 좋겠다고 했어. 연일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많이 지쳐 있었거든…
다음날 일정을 잡지 않으니까 둘이 참 맘이 편했던거 같아… 바넷사는 TV 토크쇼를 늦게까지 틀어놓고 난 바넷사 허벅지에 기대어서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건 하나씩 물어보면서 TV를 봤어. 좀 야하긴 하더라구… 중간에 잠깐 나온 한국 방송이 있었는데… 무슨 일일 드라마였어. 나도 조금씩 설명해주니까 바넷사도 재미있어 하더군…
하루의 휴식을 좀 미리 잡을걸 그랬어… 바넷사는 내 음모를 연신 만지면서 TV를 늦게까지 보고 있었고…바넷사는 내 음모를 정말 많이 만진거 같아… 아마 빠지기도 많이 빠졌을 듯… 늦게까지 TV를 보다가 진한 바넷사의 키스를 몇번 하고…잠이 들었던거 같아..
조그만 건물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고,,,깨끗한 가게들 사이에 지중해풍의 별장들… 참 부럽단 생각이 들었어…
거기서 스튜디오를 빌려쓰고 있는 바넷사의 친구커플을 만났어… 우린 차를 주차해놓고 해변으로 뛰어갔지.. 거기서 바넷사 친구의 애인.. 남자분이 뭐 이상한걸 준비하고 있었어.. 해변은 무지 넓은데 사람은 100명도 안되어 보였어… 바닷가는 우리나라처럼 쓰레기도 좀 있고.. 뭐 평범했지… 근데 정말 롱비치라고 할만큼 길더라구.. 끝이 보이지 않았으니까..
그 남자분은 무슨 큰 연을 줄을 연결해서 하늘로 날리더라구.. 낙하산 비슷하게 생겼는데 바람에 하늘로 빙빙 날더라구.. 카이트보드라고했던거 같아… 그걸 준비하고 있는동안 바넷사랑 나는 물속에서 첨벙거리면서 놀았지… 바넷사 친구 켈리 (생각났어..이름이..)는 남자친구 장비 맞추는걸 도와주고…
한참만에 켈리 남자친구가 연에 몸을 싫고 보드를 타더라…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였고.. 수상스키보다 훨씬 재미날 것 같았어… 우리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연을 잡아봤는데..연도 날리지 못하고 헤메기만 했었어.. 켈리는 곧잘 하더라구… 바넷사도 힘이 좋아서 좀 하는데..내가 제일 못했어.. 몸이 연에 끌려가는데 어쩔줄을 모르겠더라구…
그리고 나서 다시 물에들어가서 놀다가 밖에 비치타올 펴놓고 켈리가 가져온 큰 우산으로 대강 햇볕을 가리고 수다를 떨었지… 물론 바넷사는 나에게 선블럭크림을 펴발라줬고… 몇시간을 이야길 했는지 몰라… 켈리 남자친구가 잠깐 물을 사러 갔다오기도 했어… 햇볕이 더우면 물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수다떨고… 켈리와 그 남자친구가 물에들어가서 장난칠 때 바넷사가 물었어.. 켈리와 남자친구가 우리 둘사이를 궁금해 한다고… 동성애가 좀더 편안한 미국이였지만 자연스럽게보이진 않은듯 했어. 난 그냥 편하게 바넷사와 있고 싶은 마음에 바넷사만 괜찮으면 상관 없다고 이야기 했고… 그들이 돌아오고 한참후에 좋아하는 스타일 이성 이야길 하다가 지금 애인은 나라며 나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볼에 키스하는 애정 표현을 해줬어.. 켈리는 깜작 놀라며 축하한다는 듯이 박수를 쳤고 남자친구도 켈리에게 키스를 했어.. 난생처음 커밍아웃의 순간이였지… 그런데 뭐 떨리거나 그런건 없었어.. 낯선곳에서 다들 낯선 이방인이였고..그들이 내 생활에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이 아니였기에…. 당시에 난 바넷사만이 중요했고..내가 기댈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였어… 당시 LA에 있는 친구는 내가 일정상 돌아간것으로 알았을테고… 나의 일탈을, 나만의 동떨어진 공간에서 버려지면 버려질 그런곳에서 난 바넷사만 바라보는 상황이였겠지?
그렇게 우리 사이가 공개가 되니까 참 편하단 생각이 들었어..
한참을 수다떨고 공공 샤워시설에서 소금 물기만 털었어.. 그냥 아무나 샤워기 비슷한데서 소금물기만 털고 지나가게 해놨어..
그리고 대강 물을 닦고 근처 스테이크 집에서 같이 저녁을 먹었어.. 약간 몸이 찝집했지만 분위기 참 좋았던거 같아.. 바넷사는 죽 날 챙겨줬고 켈리커플은 이제 우릴 자연스럽게 커플로 인정해주었던거 같아. 그렇게 한참 수다를 떨면서 저녁을 먹었어. 켈리 남자친구는 우리에게 궁금한게 많았던거 같아… 지난번 만남에선 한국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더니 이번엔 바넷사와의 연애가 궁금했던거같아. 우리가 연인인걸 확인한 이상 궁금한게 많았겠지. 바넷사는 별루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어. 남자가 반드시 필요하진 않고 여자끼리도 충분하다는 이야길 해주더라구.. 나도 미소로 답해주었고…
나도 켈리 남자친구에게 둘사이를 많이 물어봤어..얼마나 사귀었는지, 어떤 느낌을 좋아하는지 등등… 둘은 일년정도 된 커플이였고.. 자기가 먼저 접근했다고 솔직히 말해주었지.. 둘이 우리 때문에 같이 지내는게 불편하지는 않냐구 물어봤더니… 웃으면서 너도 데이트도하고 lover랑 지내서 잘 알겠지만 같이 있을수록 좋은거 아니냐구 이야기 하더군… 특히 밤에라는 농담이 기억이 나…
켈리랑 바넷사는 또 둘이 열심히 떠들고 있더군…
우린 켈리커플과 헤어지고 켈리 스튜디오로 와선 다시 샤워를 했어. 바넷사는 샤워중에 가벼운 마실것들을 준비해서 전해주는 센스를 보여줬어. 난 자기들끼리 엄청 빠른 속도로 이야기 하는 것을 다 알아듣지 못해 몇가질 물어봤고… 자기들끼리의 잠자리 이야기랑 지 학기 이야기, 그리고 나랑 어딜 더 여행하는게 좋겠느지 이야기를 했다고 했어…
난 그 롱비치 지역이 너무 맘에 들었고…특히 가까이 있는 공원이 너무 좋았어..
난 그곳에서 좀 여행도 좋지만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했고… 바넷사도 리가 너무 부담이 안되면 그냥 그 스튜디오에 있으면서 그럼 몇일 더 있어보자구 했어. 자기는 나랑 있으면 참 행복한 시간이라고 하면서…
난 그 말이 너무 고마웠어. 자기도 큰 맘먹고 여행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나를 위해 자기 스케줄을 바꿔주는 바넷사가 참 고마웠어. 다음날은 여행을 하루 쉬고 옆에 있는 학교 구경이나 했으면 좋겠다고 했어. 연일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많이 지쳐 있었거든…
다음날 일정을 잡지 않으니까 둘이 참 맘이 편했던거 같아… 바넷사는 TV 토크쇼를 늦게까지 틀어놓고 난 바넷사 허벅지에 기대어서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건 하나씩 물어보면서 TV를 봤어. 좀 야하긴 하더라구… 중간에 잠깐 나온 한국 방송이 있었는데… 무슨 일일 드라마였어. 나도 조금씩 설명해주니까 바넷사도 재미있어 하더군…
하루의 휴식을 좀 미리 잡을걸 그랬어… 바넷사는 내 음모를 연신 만지면서 TV를 늦게까지 보고 있었고…바넷사는 내 음모를 정말 많이 만진거 같아… 아마 빠지기도 많이 빠졌을 듯… 늦게까지 TV를 보다가 진한 바넷사의 키스를 몇번 하고…잠이 들었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