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걸, 최수아 - 1부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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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33 조회 1,389회 댓글 0건본문
오피스텔 걸, 최수아
최수아. 올해 27세. 170이 조금 안되는 키에 50킬로 정도인 탄력 있는 몸매의 아가씨다.
고향은 부산. 일 때문에 서울로 올라온 지 이제 3년째이다.
지금 그녀의 직업은 오피스 걸. 아.. 한글자가 빠졌다. 오피스텔 걸. 그냥 통칭 업소녀다.
학창 시절 여느 여자아이와 다를 바 없이 커왔지만 사회에 나온뒤 취업도 힘들었고,
힘겹게 얻은 직장 생활은 여린 그녀에겐 모질었고, 매월 들어오는 급여도
형편 없었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은 아니었기에 그래도 수아와 수아의 오빠까지
대학교 까지 보내준 부모였지만, 딱 거기 까지 였다. 더이상 부모님의 수입도 없고
남은 재산도 없었다. 그녀의 오빠도 어느 중소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지만,
벌이가 넉넉치 않아 두 부모 모시기에 빠듯했고, 수아의 뒷바라지는 힘들었다.
그래서 그녀도 돈을 벌어야 했기에 모진 사회에 떠밀리듯 뛰어 들었다.
낯선 회사 업무로 시달리고, 무서운 사회 분위기에 적응 못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그녀의 예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회사에서 노골적인 추파를
건네는 남자직원들에게 시달리는 것도 힘들었다.
그러다 우연히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친구로 인해 이쪽 길에 발을 내딛게 되었는데,
남자 친구도 몇번 제대로 사귀어 보지 않은 수아였지만, 어차피 늑대 같은 남자들의
끈적한 행동을 받아주며 아양만 떨면 한달에 수백만원은 기본으로 벌수 있다는
얘기에 그녀의 마음이 움직였다. 수아는 자신이 이렇게 쉽게 마음먹는다는 것에
스스로 좀 놀랐지만, 굳이 순수하게 살아야만 한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 수아였다.
무엇 보다도 돈을 벌고 싶었다. 쉽게 벌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그냥 많이 벌고 싶었다.
처음에는 나름 소프트한 업소였다. 키스방. 그곳에서 이름모를 남자들의 양치하고
난 뒤의 싸구려 치약 향과 맛을 느끼며 돈을 벌었다. 그리고 남자 친구가 아닌
낯선 남자의 자지를 처음 보고 만지게 되었다.
벌이는 그럭저럭 좋았다. 어지간한 이름있는 기업에 다니는 친구들 보다 수입은
괜찮았다. 그렇지만 일을 하면서 혹시라도 자신을 아는 사람을 만날까 조마조마하여
마음을 편히 놓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돈을 모으고 싶었다.
집에 거짓말을 했다. 그녀가 서울에 있는 회사에 이력서를 냈는데 합격을 했다고.
부산 보다 연봉도 쎄고 하니 혼자 서울로 올라가 지내겠다고 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귀하고 착한 딸이 혼자 서울로 올라간다는 말에 탐탁치 않았지만,
그래도 더 좋은 곳에서 일을 하겠다는데 그걸 말리는건 자신의 욕심 인것 같아 수아를
보내주었다.
서울에 올라온 수아는 미리 연락해둔 친구를 통해 강남의 한 룸살롱의 마담을 만났다.
수아에게는 깜짝 놀랄만한 페이를 제시하며 당장 일을 시작해도 된다고 말했다.
휴일도 일주일에 2~3일 정도는 편히 쓰게 해주겠다고 했다.
게다가 가게 근처의 지낼곳을 얻는데 필요한 돈도 먼저 빌려줄수 있다고 했다.
그녀의 생각에는 거부할 이유가 없어 보였다.
그리고, 술을 잘 못마시는 수아는 그 다음날 부터 양주를 들이켜야만 했다.
첫날부터 키스방과는 달리 자신의 몸을 노골적으로 더듬는 남자들의 손길에 몸서리를 쳤다.
첫날 첫 테이블에서 한 중년의 남자 손길이 자신의 치마속으로 쑥하고 들어오는 바람에
꺅 하고 비명을 지르며 그사람의 손을 잡아채 빼냈다.
그 손님은 불같이 화를 내면서 그 방의 담당 상무를 불러들이고는 수아에게
욕을 해댔다. 그리고 수아는 방을 나왔고, 마담에게서 한동안 정신교육을 받았다.
그런데 운이 좋았는지 어떻게 소문이 변해서 돌아서, 어느새 그녀는 그 룸살롱에
진짜 업계 뉴페이스 (룸살롱 업계의 생 초짜 란 뜻)라고 상무와 마담들이 자신들의
손님들에게 그녀를 소개 했다. 대학 졸업하고 취업이 안되 서울 올라와서 유흥업소에
처음으로 취직한 순딩이라서 그래서 아직도 터치도 부담스러워하고, 서비스도
한참 떨어지는 완전 민간인이라고. 그러자 그런 수아를 찾는 손님들이 조금씩 늘어났다.
남자들이 속옷 위로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거나 보지 부근을 쓰담을 때면
소름이 돋으며 긴장해서 몸을 벌벌 떨었지만 손님들은 그런 수아를 보면서
더 흥분하면서 좋아했다.
수아 가슴에 5만원권 지폐를 꼽아주고는 벌벌 떨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아 끌어
밖으로 꺼내놓은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만지게 하는 손님은 그래도 얌전하다.
룸 안에서 다른 남자 손님들과 동료 아가씨들이 보고 있는 상태에서 처음으로
모르는 남자의 커다란 자지를 입안에 넣고 빨아 주던날.. 그녀의 한쪽 손에는 지폐가
몇장 들려 있었다.
그런 그녀를 보며 다른 아가씨들은 각자 자신의 파트너와 수아가 자지를 빨아주는
남자에게 수아가 남자 자지 빠는거 처음 이라면서 환호를 했다. 남자손님들은
그 소리에 함께 소리를 지르며 뭐라고 자기들 끼리 떠든다.
다행히 수아가 일하던 업소는 나름 고급(?)스러운 곳이라 술자리 후 2차는 선택이었다.
2차를 나가면 방값등의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제한 뒤 수아는 20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수아는 아직 2차까지는 마음이 없었다. 너무 무서웠기 때문이다.
어느날, 두번 정도인가 수아를 파트너로 앉혔던 남자가 혼자 왔다. 30대 후반의
말끔한 차림새의 남자였다. 매번 뚱뚱하고 나이들은 손님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터라 그 사람은 그래도 몸매 좋고 잘생긴 편이라 기억을 했다.
그날 혼자 온 그 손님은 수아를 앉혀 놓고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조용히 얘기만 나누었다.
오랫만에 술취한 남자들 사이에서 너저분한 술판이 아닌 조용한 가운데 편한 얘기를
나누다 보니 수아는 어느덧 본인의 주량을 한참 넘겨 버렸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수아는 어느 낯익은 천장의 모텔 방에 발가 벗은 채로 혼자 누워 있었다.
깨질듯한 머리를 감싸쥐며 일어나 보니 자신의 보지에서는 남자의 정액이 흘러나와
말라 붙어있었고 침대위에는 지폐가 여러장 널부러져 있었다.
한참을 자신의 보지를 적시고 있는 좃물과 돈을 번갈아 바라보던 수아는 다음날
하루를 쉰 후 다시 가게에 출근을 했다.
그리고 수아는 2차를 나가기 시작했다.
몇달을 수아는 2차를 나가며 번 돈을 열심히 돈을 모아서 어느날 마담에게 자신이
처음 가게에 출근 할때 빌렸던 금액을 갚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담이 갚아야한다는 금액은 생각보다 깜짝 놀랄 만큼의 늘어나 있었다.
이자라고 그런다. 다시 수아는 계속 많은 남자들과 술을 마시고, 눈웃음을 팔며,
좃물받이 노릇을 하며 돈을 모았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2년정도 되서야 수아는 마담에게 빌린 돈을 다 갚았다. 그동안 수아가 얻은건
망가진 간, 밤낮이 뒤바뀐 생활 습관, 숙련된 섹스 스킬, 비싼 옷 과 가방,
남자 비위를 맞추는 말솜씨, 늘어난 씀씀이.. 수아는 룸살롱 생활을 정리 했다.
수아는 스스로 2년의 시간을 들여 인생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며 위안했다.
스스로를 비난하면 자신이 너무 비참 할것 같았다.
그러나 생각보다 유흥업소에서의 후폭풍은 강했고 수아는 갈 곳이 없었다.
같은 룸살롱에서 일하던 친구네 집에 몇일 머물던 수아는 인터넷을 통해
안양의 한 오피스텔 업소에 면접을 보게 되었다.
수아의 외모를 보고 서울 룸에서 일했던 경력에 실장이라는 사람은 바로
그자리에서 일하자고 했고, 보통 오피스텔 걸이 받는 페이의 추가 금액을
더 얹어주겠다고 했다.
수아가 속으로 얼핏 계산해보니 룸살롱에서 벌이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달에 대략 천만원 정도 씩은 벌수 있겠다는 계산이 되었다.
그런 계산이 서자 수아는 자신이 지낼곳이 없다며, 당분간 돈 모아 근처에
지낼곳을 구할때까지 오피스텔에서 그냥 지낼수 있냐고 물었다.
낮에 근무하는 아가씨와 저녁에 근무하는 아가씨들이 주로 서로 교대하며
쓰는 상황이라면서 실장은 매우 곤란한 표정을 지었으나, 수아가 몇번을
어떻게든 안되겠냐고 부탁을 하자 제안을 하나 했다.
뻔한 제안이었다. 숙소를 구하려면 어차피 돈을 모아야 하니, 추가로 따로
숙소비 받는 것은 부담이 될거고.. 그러니 자신과 일주일에 한번씩 섹스를
하자는 것이었다.
수아는 고개를 숙이고 한숨을 쉬었지만,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자리에서 수아는 일어나 옷을 벗고 그 실장이라는 남자의 진짜 좃만한
냄새나는 좃을 빨아주었다.
오피스텔 업소에서는 요란하게 광고를 했다. 서울 강남 룸 출신의 아가씨가
새로 들어왔다고.
첫날부터 손님이 몰려 들었다. 온갖 모양의 남자 자지들이 그녀를 향해
달려들었다. 한시간에 한명씩 첫날 수아는 6명의 자지를 보지로 받아주었다.
하루에 보통 두번 정도 섹스를 했던 수아로써는 힘들었다. 실장에게 말해서
당분간 하루에 4명이상은 힘들겠다고 했다. 실장은 알았다며 한시간 텀을두고
손님 예약을 받아주었다.
룸에서는 그래도 술이라도 한잔 하면서 서로 얼굴이라도 틀 시간이라도 있었지만,
오피스텔에서는 고작해봐야 10분 정도 밖에 손님과 교감을 할 시간이 없다.
하지만 여기의 손님들은 오로지 수아의 보지에 자지을 밖아댈 목적으로만
온 남자들이다.
10분 간단하게 인사와 잡담
10분 샤워 서비스
5분 정도 손님 애무
5분 정도 역 애무
10분 정도 섹스
10분 정도 마무리 및 샤워
10분 손님 내보내고 치우고 다시 손님 맞을 준비
이렇게 빡빡하게 한시간을 보내고 업소에서 이런 저런 비용 빼고 수아가 손에
넣는 돈은 11만원.
이것도 다른 아가씨 보다는 조금 더 받는 거다. 수아 보지를 한번 맛보겠다고
손님들이 추가 금액을 더 내기 때문에 그 추가 금액을 수아가 받는 것이다.
좀 익숙해지면 하루에 5명은 받을수 있겠지. 그러면 하루에 55만원.
일주일에 하루이틀 쉬는거 생각하면 한달에 20일. 조금 더 일해서 벌수도 있으니까
업소 실장한테 내는 이런 저런 비용들 정리 하고 그래도 한달에 천만원이다.
온갖 진상 손님들을 마주해도 룸살롱에서 팁 얻어내기 위해 했던 것 처럼, 생글 생글 웃으며
친한척 애교를 떨고 거짓 웃음을 지으며 있는 대로 손님 비위를 한껏 맞춰주면, 우쭐해진
남자는 자신이 변강쇠에다 대기업 회장이라도 된 마냥 거들먹 거리며 거칠게 수아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밖기 일쑤다.
그에 맞춰서 수아가 대충 대충 흐응 거리며 신음 소리를 내주면 대부분 5분 정도
지나서 콘돔에 가득 좃물을 쏟아내놓고 떨어져 나간다.
돈 더줄테니 콘돔을 빼고 하자는 남자는 부지기 수고 그정도는 애교다. 사정하고 나서
좃물이 번들 거리는 자지를 한번만 더 빨아달라고 하는 것도 애교 수준이다.
다만 사정 직전에 자지를 빼고는 콘돔을 벗겨 수아의 몸위에 사정을 하면서 짙은 화장을 한
수아 얼굴에 좃물이 튀게하는 손님은 최악이다. 좃물이 많이 튀면 닦아 내고나서 화장을
고치는데 시간도 꽤 걸리기 때문에 다음 손님을 기다리게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냥 수아의 보지속에서 얌전히 콘돔안에 사정해주는 남자들이 제일 편하다.
그래도 욕설이 심하거나 폭력적인 손님 같은 경우에는 그냥 실장에게 전화를 하면
알아서 처리해주는게 그나마 좀 나았다. 그건 룸 보다 나은 것 같았다.
그런 남자들을 좃물을 받아내며 수아는 이생활을 2년만 더 하자고 다짐했다. 돈을 아껴서
2년동안 2억을 모아서 고향에 내려가자고 생각했다. 그래야 자신이 떠나온 4년여의
시간동안 서울에서 열심히 일한(?) 딸이 모아온 돈이라고 부모님에게 자랑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그때쯤이면 그돈을 결혼 자금으로 쓰고 싶다고 생각 했다.
매주 일요일 새벽 퇴근 전 수아는 마지막 손님을 한명 더 받았다. 냄새나는 자지의 소유자인
업소 실장이다. 사람은 나쁜 것 같진 않지만 정말 이놈의 냄새나는 좃만한 좃은 아무리
봐도 맘에 안들었다.
간신히 실장에서 7~8번 정도 따먹혔을 때 수아는 일하는 오피스텔 근처에 방 한칸짜리
전세방을 얻을 수 있었다.
그렇게 안양에서 새생활(?)을 시작한지 2달 정도 지나고, 집을 따로 옮긴 뒤 실장은 다행히 더이상
육체적 요구를 하지 않는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그도 이 업소 실제 사장이랑 얼마나 친한지
몰라도 그저 예약 받아주고 월급 받는 직원 일 뿐이었다. 간혹 아가씨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가서 힘 좀 쓰고, 아가씨들이 요구하는 물품들 있으면 사다 날라주는 심부름이나 하고, 업소
홍보 홈페이지에 올릴 아가씨들 벗은 사진이나 찍어주면서 자지를 세워대는 그냥 남자일 뿐이다.
그래도 실장이라는게 감투는 감투인지 아니면 사장이 봐주는 건지 다른 아가씨들도 여럿 건들이고
다니는 듯 했고, 그런 수아를 매주 한번씩 따먹었으니 그다지 아쉬울 것도 없을 듯 했다.
그런 어느 날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간 새벽 1시 반쯤. 4시 퇴근까지 2타임을 남긴 수아는
아무나 그냥 술 취한 남자 한명만 더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날 12시 타임에 4번?
손님을 받은 수아는 한명만 더 와서 오늘의 목표치(?)인 5명을 채웠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손님 예약이 있다는 실장의 메세지가 안오나 기다리면서, 재미없는 케이블 방송을 틀어놓고
보고 있었다.
그러다 기다리던 카톡 메세지가 왔다.
2시, 두타임
수아는 운이 좋다고 생각 했다. 두타임은 한손님이 2시간을 연달아 예약하고 온다는 뜻이다.
대신 2시간 동안에 몇번이고 수아의 보지에 맘껏 쑤셔 밖을 수 있지만 실제로 2타임을 예약한
손님들 평균 사정 횟수를 내본다면 1.5번도 안될 것이다. 대부분 처음 한번 사정하고, 두번째 타임에는
애무나 조금 진하게 하다가 제대로 서지도 못한 자지를 힘겹게 보지에 깔짝 대다가 시간이 다되어
멋쩍게 웃으며 옷을 챙겨 입고 돌아가는게 대부분 이다.
그러면서 돈은 두시간치를 모두 받을수 있고, 중간에 새로 손님 받을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니
수아에게는 편하고 좋은 것이다. 이걸로 오늘 목표치를 넘고 편히 퇴근 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
새손님을 받기 위해 수아는 화장을 확인하고 방안에 어지럽혀진게 없는지 확인을 했다.
2시.
띵동~
그녀가 머무는 오피스텔의 현관 벨이 울린다.
기쁜?.. 오늘의 계획을 완성 시킬수 있다는 기쁨에 활짝 웃으며 문을 열어주는 수아였다.
그리고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남자는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훤칠해 보이는 정장을 입은 남자였다.
술냄새가 풍기는 정도로 보아 근처서 회식을 하면서 어느정도 꽤나 많이 마신 것 같았다.
그는 안양에 일 때문에 내려와서 술한잔 하고 서울로 돌아가는게 늦어 여기서 좀 쉬다 가겠다고 한다.
2시간을 수아와 쉬겠다고 30만원이란 돈을 내고 와준 고마운 손님이다.
겉옷을 벗고 앉아 잠시 그 손님과 하릴 없는 얘기는 나눈다. 꼬박 꼬박 존댓말을 써주는 남자다.
남자는 이런 유흥 업소는 와본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대부분 말도 안되는 거짓말 일것이다.
수아 역시 믿을 생각이 없었다. 그래도 그냥 웃으며 놀라는 척을 해주었다.
남자와 욕실에 들어와 그의 온몸 구석구석을 씻겨 주었다. 그의 굵은 자지가 빳빳하게 일어났다.
거품으로 그의 자지와 엉덩이등을 잘 닦아준다음 그를 내보냈다.
남자를 내보낸 뒤 수아도 온몸을 한번 닦아내고 다시 한번 보지 속까지 깨끗이 닦아냈다.
그리고 물기를 닦고는 욕실 한켠에 놔둔 젤을 조금 덜어내어 보지 속에 밀어넣고 적당히 발라두었다.
매일 몇번이나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는 수아의 보지가 남자의 애무나 좃질에 흥분할리도 없고
그러니 당연히 보짓물이 충분히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었다. 젤을 발라두면 보지속이
질척거리기 때문에 바보같은 남자들은 자신의 애무에 수아가 흥분해서 보짓물을 흘리는 줄 알고
수아를 더 만족 시켜주겠다고 자지를 급히 찔러 넣는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빨리 쑤셔대야 빨리 싼다.
샤워하고 나오니 남자가 알몸으로 침대에 걸터앉아 멍하니 있다.
"오빠 담배 피울래요?"
"아니 난 괜찮아요."
"그럼 오빠 이리 누우세요"
수아의 안내에 따라 남자가 침대에 눕는다.
잘빠진 근육질의 남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는 적지 않은 것 같은데 배불뚝이 아저씨나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배가 안나온건 아니고. 그냥 평범한 남자였다.
남자와 잠시 키스를 한다. 남자의 혀가 수아의 혀를 감싸며 부드러운 타액을 교환 한다.
뜻밖에도 남자의 키스는 달콤했다. 우악스럽지 않고 느낌이 좋은 키스였다.
남자와 입술을 떼고 수아는 남자의 양쪽 젖꼭지 부근을 입술로 애무하고 아래로 내려가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그동안 여러 손님들 한테 칭찬 들은 오럴섹스 실력으로
그 남자의 자지를 뜨겁게 빨아주었다.
키스, 양쪽 젖꼭지, 그리고 자지, 일명 삼각 애무라 불리는 그냥 일상적은 패턴이다. 남자들이
여기 해주면 좋아하더라 하는 그런 다른 언니들에게 배운대로 그녀도 따라하는 감정없는
애무였을 뿐이다. 남자들은 그저 자지만 잘 빨아주면 좋아하니까..
부드럽게 남자의 자지를 삼키고 혀를 이용하여 자지 기둥을 훑어준다. 그리고 조금 깊게
넣었다가 다시 귀두 부근을 애무한다. 남자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낮게 터져나온다.
거친 숨소리가 아니다. 마치 여자가 남자의 진한 애무를 받을 때 나오는 듯한 부드러운 소리다.
남자의 자지가 단단해졌고, 수아의 침으로 매끈매끈 해졌다.
수아는 남자의 자지 빠는 것을 멈추고 조금전에 꺼내놓았던 콘돔을 집어 남자의 자지에 씌워주었다.
그리고 그대로 남자의 위에 올라타고 자지를 보지에 넣으려고 했다.
"자.. 잠깐, 나도 애무 해줄래요."
"응? 오빠 그래요 그럼."
수아는 남자의 몸에서 내려와 침대에 눕고 남자가 앉아서 수아의 다리 사이에 들어왔다.
"애무 받는거 좋아해요?"
"네, 좋죠"
영혼 없는 대답.
대부분의 남자들은 당연히 여자의 보지를 보고 만지고 빨고 싶어 한다. 양 가슴과 보지에
잔뜩 침을 발라대고 있을때 몇번 흥분 한척 신음 소리를 내주면 얼마뒤 남자들은 헉헉거리며
흥분한채로 자지를 쑤셔 박아댄다. 그리고는 얼마뒤에 찍.. 그러면 11만원..
"저는 애무 해주는거를 좋아해서요. 근데 의외로 부끄러워 하는 여자도 많은거 같아서"
수아로써는 솔직히 싫어할 이유가 없다. 너무 아프거나 변태처럼만 하지 않으면, 그시간은
편히 누워 쉬는 시간이니까.
그 남자는 똑바로 누운 수아의 몸위로 올라와 키스를 한다. 아까도 느꼈지만
이남자 혀가 왠지 달콤 한것 같다. 한참을 키스 한 뒤 그의 입술이 이마로 옮겨갔다.
그리고 콧날, 양 눈꺼풀, 양 볼, 턱선, 귀와 귓볼, 목덜미, 어깨 점점 부드러운 그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간다.
그의 입술이 수아의 겨드랑이에도 닿았다. 이곳을 애무 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그렇다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다. 여자의 가장 은밀한 부분이라는 보지를 활짝 벌려서
생판 모르는 처음본 남자의 얼굴에 드러내는데 겨드랑이 같은것에 부끄러워 할 이유가 없다.
그의 입술과 그 입술 사이로 살짝살짝 나오는 혀가 그녀의 살결을 간지럽 힌다.
어깨부터 손까지 그리고 손가락 하나 하나.. 수아의 온몸을 맛보려는 것인지 그는 느긋하고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를 한다.
B컵보다 조금 큰 수아의 양쪽 가슴와 젖꼭지를 애무할때는 조금 강렬 했다. 수아는 젖꼭지가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옆구리를 지날때는 조금 간지럽기도 했지만 찌릿찌릿한 느낌이들었고
그의 혀가 가슴 사이에서 아래로 쭈욱 내려가며 배꼽을 지날때 몸이 나른해지면서 부웅 뜨는
기분 이었다. 그녀의 사타구니 골을 한번 쭉 핥고난 그 남자는 수아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수아의 엉덩이를 크게 입으로 물더니 마치 가슴을 애무 하는양 강하게 애무한다.
수아의 엉덩이가 그의 입과 혀의 움직임에 따라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들썩 거렸다.
그의 입이 엉덩이에서 떨어지더니, 수아의 긴 머리를 들어올려 그녀의 목 뒷덜미를 드려내어
놓고는 목에서 부터 척추를 따라 그의 혀가 쭉욱 내려간다. 그녀의 입에서 진심으로
자신도 모르게 아~ 하는 탄식 같은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의 혀가 허리를 지나 엉덩이 골 까지 이어져 내려왔을때 그 남자는 두 손으로 수아의 엉덩이
조금 위로 들어올리게 하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벌리고는 후장을 혀로 핥아 댔다.
수아는 깜짝 놀랬다. 후장을 애무해준 사람도 아무도 없었던건 별게 아니지만, 수아는 후장이
더럽지 않나하는 두려움이었다. 부끄럽지는 않았지만 더러운것 때문에 이 남자 기분을
상하게 하는건 아닌가 하는 그런 두려움 말이다.
하지만 그 생각을 더 계속 할 순 없었다. 두번째로 수아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조금 전 보다 더 길고 큰 소리였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후장의 짜릿함이라는
낯선 느낌이 수아를 조금씩 흥분 시키고 있었다.
한참 수아 후장을 핥던 그 남자는 수아의 엉덩이 아랫 라인을 혀로 핥는다. 수아는 보지속이
스믈 거리기 시작 했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기분좋은 흥분이었다. 이제 남자가 자신의
보지를 좀 빨아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지금 그 남자의 입이 보지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으니 곧 보지를 빨아줄 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남자는 수아를 다시 놀려 똑바로 눕히고는 양 허벅지를 잡고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다. 아까 발라두었던 젤이 보짓물 처럼 끈적하게 늘어지며 수아의 보지도 함께 벌어졌다.
남자가 이제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들이댄다.
아.. 그래 이제 보지 좀 빨아줘봐...
하지만 수아의 바램과는 다르게 그 남자는 보지 옆의 사타구니를 핥는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애무한다. 수아는 잠시 애가 탔지만, 그의 기분좋은 혀를 느끼며 점점 더 나른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탱탱한 허벅지를 모두 맛을 본 그는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무릎을 혀로 핥는다. 생각지도 못한 짜릿한 느낌이 다리를 타고 올라와 수아의 입이 다시
한번 벌어지게 했다
"하아~~"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은 그는 수아가 그곳의 애무가 좋다고 생각했는지 정성스레 다시 한번
무릎을 애무 한다. 그리고 더 내려가 종아리, 발목, 발등을 지나.. 이젠 발가락을 입에
넣고 빨고, 발가락 사이사이를 혀로 핥는다. 수아는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밖에도 안나가고 방안에서만 지내며, 한시간 마다 한번씩 샤워를 하니 발가락도
깨끗할거고, 이 남자는 그런 것에 개의치 않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남자는 양쪽 다리의 애무를 끝내고는 다시 그녀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댄다.
이젠 드디어 보지를 빨아주겠지. 수아는 조금 전의 애를 태우던 기억이 떠올랐다.
수아는 보짓속이 간지러운 것 처럼 느껴졌다. 그러면서 저 남자의 딱딱한 자지로 보지 벽을
막 긁어대며 쑤셔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남자는 수아의 보지털에 뜨거운 숨을 한번 뱉는다. 그리고 두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양쪽으로 벌렸다.
"하앙~!!!"
생각지도 못한 짜릿한 자극이 수아의 보지에서 느껴지고, 수아는 또 다시 참지 못하고
강한 신음 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다.
그 남자는 젤을 머금어 촉촉하게 보이는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위쪽에 매달려 조그마하게
튀어나와 있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그저 살짝 혀끝으로 한번 낼름 거려서 튕기며 핥아 줬을
뿐이었다. 그 순간의 느낌이 수아에게는 큰 쾌감으로 밀려왔던 것이다.
그 남자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다시 한번 혀로 핥고는 입술로 빨기 시작한다.
조금전 자신도 모르게 큰 신음 소리를 낸 수아는 왠지 부끄러운 생각에 밀려오는 쾌감을
입밖으로 내뱉지 않도록 두눈을 꼭 감고 입술을 틜같?참고 있었다.
그남자는 벌어진 수아의 보지를 혀로 위아래로 몇번 핥고는 입술로 빨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그남자의 뱀같은 혀가 수아의 보지속으로 밀려들어오며 여기 저기를 핥아댄다.
"하아.. 하아... 하아.."
소름 끼치도록(?) 정성스러운 그남자의 보지 애무에 더이상 참기가 힘들었던 수아는
조금씩 신음 소리를 내뱉기 시작 했다. 그남자의 혀는 집요했다.
수아의 보지속에 있던 젤을 다 빨아먹으려는 듯이 혀로 그녀의 보지를 쉬지 않고 핥아대고
이젠 츄르릅 소리까지 내며 그녀의 보지에서 나오는 것들을 빨아먹는다.
그리고 그의 혀가 이번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다시 자극 한다. 그남자의 따뜻한 혀,
부드러운 입술이 클리토리스를 쉴새 없이 자극한다. 위아래로 좌우로.. 마치 모터가 달린듯
계속 해서 자극을 하기도 하고, 그부근을 한번에 강하게 빨기도 하고, 혀로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눌르고 비비기도 했다.
그남자의 집요한 보지 애무에 수아는 이러다 언제였는지도 기억ㄷ 안나는 오르가즘이라도
느낄것만 같았다.
그리고 이젠 정말로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보짓물이 확실하게 느껴졌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액체가 사타구니에 흘러내려 후장을 지나는게 느껴졌다.
"하악~ 하악!!!"
"좋아요?"
"네 오빠.. 아하악.. 좋아요.. 하윽!!"
수아는 머릿속이 하얗게 될것만 같으면서도 용케 남자가 갑자기 던진 질문에 대답을 했다.
갑자기 그녀의 보지 속으로 무엇인가 굵은게 쑤욱~ 하고 들어왔다. 보지가 찌잉~ 한 느낌이
수아에게는 쾌감을 더 해주었다. 수아의 보지속에 들어온것이 앞뒤로 움직이면서도,
수아의 보짓속 여기 저기를 휘젓기 시작한다.
"하앙 하앙!! 하앙~!!!"
그남자가 수아의 보지에 손가락 두개를 넣고는 쑤시기 시작 했다. 그남자는 보지속에
움찔거리며 긴장하는 근육들의 반응을 보면서 그녀의 보지 벽을 긁으며 자극을 한다.
그러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그의 혀는 쉬지 않는다.
수아는 몇년간 느껴보지 못했던, 보지에서 밀려드는 엄청난 쾌감의 흥분에 머리가 미쳐
버릴 것 만 같았다. 보지를 휘저어대는 그의 손가락은 굵기는 자지 보다 봇하지만,
그녀의 보지 벽을 문지르며 자극 하는 것이나, 손가락이 왔다갔다 하며 보지 입구를
자극해주는 것에 그녀의 흥분이 절정에 다다를 것 같았다.
"보지 좀 벌려줘 봐요"
오히려 수아가 기다렸다는 듯이 스스로 두다리를 더 활짝 벌리며 하늘로 쳐들고
두손으로 보지 양쪽을 위쪽으로 잡아당겨 보지가 더 벌어지도록 했다. 두손이 자유로워진
그 남자는 자세를 조금 바꾸더니 클리토리스를 계속 하면서도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더 깊숙히 그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아~!! 흐으으으음~~ 하하하아아아!!!"
수아는 그남자의 집요한 보지 애무에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을 정도로의 쾌감의 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절정의 끝이 다가 오고 있었다.
"하아!!! 아!! 오빠!!! 오빠!!! 온다.. 온다... 오빠!! 오빠!!!!! 아아~~ 하아아~"
최수아. 올해 27세. 170이 조금 안되는 키에 50킬로 정도인 탄력 있는 몸매의 아가씨다.
고향은 부산. 일 때문에 서울로 올라온 지 이제 3년째이다.
지금 그녀의 직업은 오피스 걸. 아.. 한글자가 빠졌다. 오피스텔 걸. 그냥 통칭 업소녀다.
학창 시절 여느 여자아이와 다를 바 없이 커왔지만 사회에 나온뒤 취업도 힘들었고,
힘겹게 얻은 직장 생활은 여린 그녀에겐 모질었고, 매월 들어오는 급여도
형편 없었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은 아니었기에 그래도 수아와 수아의 오빠까지
대학교 까지 보내준 부모였지만, 딱 거기 까지 였다. 더이상 부모님의 수입도 없고
남은 재산도 없었다. 그녀의 오빠도 어느 중소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지만,
벌이가 넉넉치 않아 두 부모 모시기에 빠듯했고, 수아의 뒷바라지는 힘들었다.
그래서 그녀도 돈을 벌어야 했기에 모진 사회에 떠밀리듯 뛰어 들었다.
낯선 회사 업무로 시달리고, 무서운 사회 분위기에 적응 못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그녀의 예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회사에서 노골적인 추파를
건네는 남자직원들에게 시달리는 것도 힘들었다.
그러다 우연히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친구로 인해 이쪽 길에 발을 내딛게 되었는데,
남자 친구도 몇번 제대로 사귀어 보지 않은 수아였지만, 어차피 늑대 같은 남자들의
끈적한 행동을 받아주며 아양만 떨면 한달에 수백만원은 기본으로 벌수 있다는
얘기에 그녀의 마음이 움직였다. 수아는 자신이 이렇게 쉽게 마음먹는다는 것에
스스로 좀 놀랐지만, 굳이 순수하게 살아야만 한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 수아였다.
무엇 보다도 돈을 벌고 싶었다. 쉽게 벌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그냥 많이 벌고 싶었다.
처음에는 나름 소프트한 업소였다. 키스방. 그곳에서 이름모를 남자들의 양치하고
난 뒤의 싸구려 치약 향과 맛을 느끼며 돈을 벌었다. 그리고 남자 친구가 아닌
낯선 남자의 자지를 처음 보고 만지게 되었다.
벌이는 그럭저럭 좋았다. 어지간한 이름있는 기업에 다니는 친구들 보다 수입은
괜찮았다. 그렇지만 일을 하면서 혹시라도 자신을 아는 사람을 만날까 조마조마하여
마음을 편히 놓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돈을 모으고 싶었다.
집에 거짓말을 했다. 그녀가 서울에 있는 회사에 이력서를 냈는데 합격을 했다고.
부산 보다 연봉도 쎄고 하니 혼자 서울로 올라가 지내겠다고 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귀하고 착한 딸이 혼자 서울로 올라간다는 말에 탐탁치 않았지만,
그래도 더 좋은 곳에서 일을 하겠다는데 그걸 말리는건 자신의 욕심 인것 같아 수아를
보내주었다.
서울에 올라온 수아는 미리 연락해둔 친구를 통해 강남의 한 룸살롱의 마담을 만났다.
수아에게는 깜짝 놀랄만한 페이를 제시하며 당장 일을 시작해도 된다고 말했다.
휴일도 일주일에 2~3일 정도는 편히 쓰게 해주겠다고 했다.
게다가 가게 근처의 지낼곳을 얻는데 필요한 돈도 먼저 빌려줄수 있다고 했다.
그녀의 생각에는 거부할 이유가 없어 보였다.
그리고, 술을 잘 못마시는 수아는 그 다음날 부터 양주를 들이켜야만 했다.
첫날부터 키스방과는 달리 자신의 몸을 노골적으로 더듬는 남자들의 손길에 몸서리를 쳤다.
첫날 첫 테이블에서 한 중년의 남자 손길이 자신의 치마속으로 쑥하고 들어오는 바람에
꺅 하고 비명을 지르며 그사람의 손을 잡아채 빼냈다.
그 손님은 불같이 화를 내면서 그 방의 담당 상무를 불러들이고는 수아에게
욕을 해댔다. 그리고 수아는 방을 나왔고, 마담에게서 한동안 정신교육을 받았다.
그런데 운이 좋았는지 어떻게 소문이 변해서 돌아서, 어느새 그녀는 그 룸살롱에
진짜 업계 뉴페이스 (룸살롱 업계의 생 초짜 란 뜻)라고 상무와 마담들이 자신들의
손님들에게 그녀를 소개 했다. 대학 졸업하고 취업이 안되 서울 올라와서 유흥업소에
처음으로 취직한 순딩이라서 그래서 아직도 터치도 부담스러워하고, 서비스도
한참 떨어지는 완전 민간인이라고. 그러자 그런 수아를 찾는 손님들이 조금씩 늘어났다.
남자들이 속옷 위로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거나 보지 부근을 쓰담을 때면
소름이 돋으며 긴장해서 몸을 벌벌 떨었지만 손님들은 그런 수아를 보면서
더 흥분하면서 좋아했다.
수아 가슴에 5만원권 지폐를 꼽아주고는 벌벌 떨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아 끌어
밖으로 꺼내놓은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만지게 하는 손님은 그래도 얌전하다.
룸 안에서 다른 남자 손님들과 동료 아가씨들이 보고 있는 상태에서 처음으로
모르는 남자의 커다란 자지를 입안에 넣고 빨아 주던날.. 그녀의 한쪽 손에는 지폐가
몇장 들려 있었다.
그런 그녀를 보며 다른 아가씨들은 각자 자신의 파트너와 수아가 자지를 빨아주는
남자에게 수아가 남자 자지 빠는거 처음 이라면서 환호를 했다. 남자손님들은
그 소리에 함께 소리를 지르며 뭐라고 자기들 끼리 떠든다.
다행히 수아가 일하던 업소는 나름 고급(?)스러운 곳이라 술자리 후 2차는 선택이었다.
2차를 나가면 방값등의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제한 뒤 수아는 20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수아는 아직 2차까지는 마음이 없었다. 너무 무서웠기 때문이다.
어느날, 두번 정도인가 수아를 파트너로 앉혔던 남자가 혼자 왔다. 30대 후반의
말끔한 차림새의 남자였다. 매번 뚱뚱하고 나이들은 손님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터라 그 사람은 그래도 몸매 좋고 잘생긴 편이라 기억을 했다.
그날 혼자 온 그 손님은 수아를 앉혀 놓고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조용히 얘기만 나누었다.
오랫만에 술취한 남자들 사이에서 너저분한 술판이 아닌 조용한 가운데 편한 얘기를
나누다 보니 수아는 어느덧 본인의 주량을 한참 넘겨 버렸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수아는 어느 낯익은 천장의 모텔 방에 발가 벗은 채로 혼자 누워 있었다.
깨질듯한 머리를 감싸쥐며 일어나 보니 자신의 보지에서는 남자의 정액이 흘러나와
말라 붙어있었고 침대위에는 지폐가 여러장 널부러져 있었다.
한참을 자신의 보지를 적시고 있는 좃물과 돈을 번갈아 바라보던 수아는 다음날
하루를 쉰 후 다시 가게에 출근을 했다.
그리고 수아는 2차를 나가기 시작했다.
몇달을 수아는 2차를 나가며 번 돈을 열심히 돈을 모아서 어느날 마담에게 자신이
처음 가게에 출근 할때 빌렸던 금액을 갚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담이 갚아야한다는 금액은 생각보다 깜짝 놀랄 만큼의 늘어나 있었다.
이자라고 그런다. 다시 수아는 계속 많은 남자들과 술을 마시고, 눈웃음을 팔며,
좃물받이 노릇을 하며 돈을 모았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2년정도 되서야 수아는 마담에게 빌린 돈을 다 갚았다. 그동안 수아가 얻은건
망가진 간, 밤낮이 뒤바뀐 생활 습관, 숙련된 섹스 스킬, 비싼 옷 과 가방,
남자 비위를 맞추는 말솜씨, 늘어난 씀씀이.. 수아는 룸살롱 생활을 정리 했다.
수아는 스스로 2년의 시간을 들여 인생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며 위안했다.
스스로를 비난하면 자신이 너무 비참 할것 같았다.
그러나 생각보다 유흥업소에서의 후폭풍은 강했고 수아는 갈 곳이 없었다.
같은 룸살롱에서 일하던 친구네 집에 몇일 머물던 수아는 인터넷을 통해
안양의 한 오피스텔 업소에 면접을 보게 되었다.
수아의 외모를 보고 서울 룸에서 일했던 경력에 실장이라는 사람은 바로
그자리에서 일하자고 했고, 보통 오피스텔 걸이 받는 페이의 추가 금액을
더 얹어주겠다고 했다.
수아가 속으로 얼핏 계산해보니 룸살롱에서 벌이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달에 대략 천만원 정도 씩은 벌수 있겠다는 계산이 되었다.
그런 계산이 서자 수아는 자신이 지낼곳이 없다며, 당분간 돈 모아 근처에
지낼곳을 구할때까지 오피스텔에서 그냥 지낼수 있냐고 물었다.
낮에 근무하는 아가씨와 저녁에 근무하는 아가씨들이 주로 서로 교대하며
쓰는 상황이라면서 실장은 매우 곤란한 표정을 지었으나, 수아가 몇번을
어떻게든 안되겠냐고 부탁을 하자 제안을 하나 했다.
뻔한 제안이었다. 숙소를 구하려면 어차피 돈을 모아야 하니, 추가로 따로
숙소비 받는 것은 부담이 될거고.. 그러니 자신과 일주일에 한번씩 섹스를
하자는 것이었다.
수아는 고개를 숙이고 한숨을 쉬었지만,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자리에서 수아는 일어나 옷을 벗고 그 실장이라는 남자의 진짜 좃만한
냄새나는 좃을 빨아주었다.
오피스텔 업소에서는 요란하게 광고를 했다. 서울 강남 룸 출신의 아가씨가
새로 들어왔다고.
첫날부터 손님이 몰려 들었다. 온갖 모양의 남자 자지들이 그녀를 향해
달려들었다. 한시간에 한명씩 첫날 수아는 6명의 자지를 보지로 받아주었다.
하루에 보통 두번 정도 섹스를 했던 수아로써는 힘들었다. 실장에게 말해서
당분간 하루에 4명이상은 힘들겠다고 했다. 실장은 알았다며 한시간 텀을두고
손님 예약을 받아주었다.
룸에서는 그래도 술이라도 한잔 하면서 서로 얼굴이라도 틀 시간이라도 있었지만,
오피스텔에서는 고작해봐야 10분 정도 밖에 손님과 교감을 할 시간이 없다.
하지만 여기의 손님들은 오로지 수아의 보지에 자지을 밖아댈 목적으로만
온 남자들이다.
10분 간단하게 인사와 잡담
10분 샤워 서비스
5분 정도 손님 애무
5분 정도 역 애무
10분 정도 섹스
10분 정도 마무리 및 샤워
10분 손님 내보내고 치우고 다시 손님 맞을 준비
이렇게 빡빡하게 한시간을 보내고 업소에서 이런 저런 비용 빼고 수아가 손에
넣는 돈은 11만원.
이것도 다른 아가씨 보다는 조금 더 받는 거다. 수아 보지를 한번 맛보겠다고
손님들이 추가 금액을 더 내기 때문에 그 추가 금액을 수아가 받는 것이다.
좀 익숙해지면 하루에 5명은 받을수 있겠지. 그러면 하루에 55만원.
일주일에 하루이틀 쉬는거 생각하면 한달에 20일. 조금 더 일해서 벌수도 있으니까
업소 실장한테 내는 이런 저런 비용들 정리 하고 그래도 한달에 천만원이다.
온갖 진상 손님들을 마주해도 룸살롱에서 팁 얻어내기 위해 했던 것 처럼, 생글 생글 웃으며
친한척 애교를 떨고 거짓 웃음을 지으며 있는 대로 손님 비위를 한껏 맞춰주면, 우쭐해진
남자는 자신이 변강쇠에다 대기업 회장이라도 된 마냥 거들먹 거리며 거칠게 수아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밖기 일쑤다.
그에 맞춰서 수아가 대충 대충 흐응 거리며 신음 소리를 내주면 대부분 5분 정도
지나서 콘돔에 가득 좃물을 쏟아내놓고 떨어져 나간다.
돈 더줄테니 콘돔을 빼고 하자는 남자는 부지기 수고 그정도는 애교다. 사정하고 나서
좃물이 번들 거리는 자지를 한번만 더 빨아달라고 하는 것도 애교 수준이다.
다만 사정 직전에 자지를 빼고는 콘돔을 벗겨 수아의 몸위에 사정을 하면서 짙은 화장을 한
수아 얼굴에 좃물이 튀게하는 손님은 최악이다. 좃물이 많이 튀면 닦아 내고나서 화장을
고치는데 시간도 꽤 걸리기 때문에 다음 손님을 기다리게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냥 수아의 보지속에서 얌전히 콘돔안에 사정해주는 남자들이 제일 편하다.
그래도 욕설이 심하거나 폭력적인 손님 같은 경우에는 그냥 실장에게 전화를 하면
알아서 처리해주는게 그나마 좀 나았다. 그건 룸 보다 나은 것 같았다.
그런 남자들을 좃물을 받아내며 수아는 이생활을 2년만 더 하자고 다짐했다. 돈을 아껴서
2년동안 2억을 모아서 고향에 내려가자고 생각했다. 그래야 자신이 떠나온 4년여의
시간동안 서울에서 열심히 일한(?) 딸이 모아온 돈이라고 부모님에게 자랑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그때쯤이면 그돈을 결혼 자금으로 쓰고 싶다고 생각 했다.
매주 일요일 새벽 퇴근 전 수아는 마지막 손님을 한명 더 받았다. 냄새나는 자지의 소유자인
업소 실장이다. 사람은 나쁜 것 같진 않지만 정말 이놈의 냄새나는 좃만한 좃은 아무리
봐도 맘에 안들었다.
간신히 실장에서 7~8번 정도 따먹혔을 때 수아는 일하는 오피스텔 근처에 방 한칸짜리
전세방을 얻을 수 있었다.
그렇게 안양에서 새생활(?)을 시작한지 2달 정도 지나고, 집을 따로 옮긴 뒤 실장은 다행히 더이상
육체적 요구를 하지 않는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그도 이 업소 실제 사장이랑 얼마나 친한지
몰라도 그저 예약 받아주고 월급 받는 직원 일 뿐이었다. 간혹 아가씨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가서 힘 좀 쓰고, 아가씨들이 요구하는 물품들 있으면 사다 날라주는 심부름이나 하고, 업소
홍보 홈페이지에 올릴 아가씨들 벗은 사진이나 찍어주면서 자지를 세워대는 그냥 남자일 뿐이다.
그래도 실장이라는게 감투는 감투인지 아니면 사장이 봐주는 건지 다른 아가씨들도 여럿 건들이고
다니는 듯 했고, 그런 수아를 매주 한번씩 따먹었으니 그다지 아쉬울 것도 없을 듯 했다.
그런 어느 날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간 새벽 1시 반쯤. 4시 퇴근까지 2타임을 남긴 수아는
아무나 그냥 술 취한 남자 한명만 더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날 12시 타임에 4번?
손님을 받은 수아는 한명만 더 와서 오늘의 목표치(?)인 5명을 채웠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손님 예약이 있다는 실장의 메세지가 안오나 기다리면서, 재미없는 케이블 방송을 틀어놓고
보고 있었다.
그러다 기다리던 카톡 메세지가 왔다.
2시, 두타임
수아는 운이 좋다고 생각 했다. 두타임은 한손님이 2시간을 연달아 예약하고 온다는 뜻이다.
대신 2시간 동안에 몇번이고 수아의 보지에 맘껏 쑤셔 밖을 수 있지만 실제로 2타임을 예약한
손님들 평균 사정 횟수를 내본다면 1.5번도 안될 것이다. 대부분 처음 한번 사정하고, 두번째 타임에는
애무나 조금 진하게 하다가 제대로 서지도 못한 자지를 힘겹게 보지에 깔짝 대다가 시간이 다되어
멋쩍게 웃으며 옷을 챙겨 입고 돌아가는게 대부분 이다.
그러면서 돈은 두시간치를 모두 받을수 있고, 중간에 새로 손님 받을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니
수아에게는 편하고 좋은 것이다. 이걸로 오늘 목표치를 넘고 편히 퇴근 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
새손님을 받기 위해 수아는 화장을 확인하고 방안에 어지럽혀진게 없는지 확인을 했다.
2시.
띵동~
그녀가 머무는 오피스텔의 현관 벨이 울린다.
기쁜?.. 오늘의 계획을 완성 시킬수 있다는 기쁨에 활짝 웃으며 문을 열어주는 수아였다.
그리고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남자는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훤칠해 보이는 정장을 입은 남자였다.
술냄새가 풍기는 정도로 보아 근처서 회식을 하면서 어느정도 꽤나 많이 마신 것 같았다.
그는 안양에 일 때문에 내려와서 술한잔 하고 서울로 돌아가는게 늦어 여기서 좀 쉬다 가겠다고 한다.
2시간을 수아와 쉬겠다고 30만원이란 돈을 내고 와준 고마운 손님이다.
겉옷을 벗고 앉아 잠시 그 손님과 하릴 없는 얘기는 나눈다. 꼬박 꼬박 존댓말을 써주는 남자다.
남자는 이런 유흥 업소는 와본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대부분 말도 안되는 거짓말 일것이다.
수아 역시 믿을 생각이 없었다. 그래도 그냥 웃으며 놀라는 척을 해주었다.
남자와 욕실에 들어와 그의 온몸 구석구석을 씻겨 주었다. 그의 굵은 자지가 빳빳하게 일어났다.
거품으로 그의 자지와 엉덩이등을 잘 닦아준다음 그를 내보냈다.
남자를 내보낸 뒤 수아도 온몸을 한번 닦아내고 다시 한번 보지 속까지 깨끗이 닦아냈다.
그리고 물기를 닦고는 욕실 한켠에 놔둔 젤을 조금 덜어내어 보지 속에 밀어넣고 적당히 발라두었다.
매일 몇번이나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는 수아의 보지가 남자의 애무나 좃질에 흥분할리도 없고
그러니 당연히 보짓물이 충분히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었다. 젤을 발라두면 보지속이
질척거리기 때문에 바보같은 남자들은 자신의 애무에 수아가 흥분해서 보짓물을 흘리는 줄 알고
수아를 더 만족 시켜주겠다고 자지를 급히 찔러 넣는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빨리 쑤셔대야 빨리 싼다.
샤워하고 나오니 남자가 알몸으로 침대에 걸터앉아 멍하니 있다.
"오빠 담배 피울래요?"
"아니 난 괜찮아요."
"그럼 오빠 이리 누우세요"
수아의 안내에 따라 남자가 침대에 눕는다.
잘빠진 근육질의 남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는 적지 않은 것 같은데 배불뚝이 아저씨나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배가 안나온건 아니고. 그냥 평범한 남자였다.
남자와 잠시 키스를 한다. 남자의 혀가 수아의 혀를 감싸며 부드러운 타액을 교환 한다.
뜻밖에도 남자의 키스는 달콤했다. 우악스럽지 않고 느낌이 좋은 키스였다.
남자와 입술을 떼고 수아는 남자의 양쪽 젖꼭지 부근을 입술로 애무하고 아래로 내려가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그동안 여러 손님들 한테 칭찬 들은 오럴섹스 실력으로
그 남자의 자지를 뜨겁게 빨아주었다.
키스, 양쪽 젖꼭지, 그리고 자지, 일명 삼각 애무라 불리는 그냥 일상적은 패턴이다. 남자들이
여기 해주면 좋아하더라 하는 그런 다른 언니들에게 배운대로 그녀도 따라하는 감정없는
애무였을 뿐이다. 남자들은 그저 자지만 잘 빨아주면 좋아하니까..
부드럽게 남자의 자지를 삼키고 혀를 이용하여 자지 기둥을 훑어준다. 그리고 조금 깊게
넣었다가 다시 귀두 부근을 애무한다. 남자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낮게 터져나온다.
거친 숨소리가 아니다. 마치 여자가 남자의 진한 애무를 받을 때 나오는 듯한 부드러운 소리다.
남자의 자지가 단단해졌고, 수아의 침으로 매끈매끈 해졌다.
수아는 남자의 자지 빠는 것을 멈추고 조금전에 꺼내놓았던 콘돔을 집어 남자의 자지에 씌워주었다.
그리고 그대로 남자의 위에 올라타고 자지를 보지에 넣으려고 했다.
"자.. 잠깐, 나도 애무 해줄래요."
"응? 오빠 그래요 그럼."
수아는 남자의 몸에서 내려와 침대에 눕고 남자가 앉아서 수아의 다리 사이에 들어왔다.
"애무 받는거 좋아해요?"
"네, 좋죠"
영혼 없는 대답.
대부분의 남자들은 당연히 여자의 보지를 보고 만지고 빨고 싶어 한다. 양 가슴과 보지에
잔뜩 침을 발라대고 있을때 몇번 흥분 한척 신음 소리를 내주면 얼마뒤 남자들은 헉헉거리며
흥분한채로 자지를 쑤셔 박아댄다. 그리고는 얼마뒤에 찍.. 그러면 11만원..
"저는 애무 해주는거를 좋아해서요. 근데 의외로 부끄러워 하는 여자도 많은거 같아서"
수아로써는 솔직히 싫어할 이유가 없다. 너무 아프거나 변태처럼만 하지 않으면, 그시간은
편히 누워 쉬는 시간이니까.
그 남자는 똑바로 누운 수아의 몸위로 올라와 키스를 한다. 아까도 느꼈지만
이남자 혀가 왠지 달콤 한것 같다. 한참을 키스 한 뒤 그의 입술이 이마로 옮겨갔다.
그리고 콧날, 양 눈꺼풀, 양 볼, 턱선, 귀와 귓볼, 목덜미, 어깨 점점 부드러운 그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간다.
그의 입술이 수아의 겨드랑이에도 닿았다. 이곳을 애무 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그렇다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다. 여자의 가장 은밀한 부분이라는 보지를 활짝 벌려서
생판 모르는 처음본 남자의 얼굴에 드러내는데 겨드랑이 같은것에 부끄러워 할 이유가 없다.
그의 입술과 그 입술 사이로 살짝살짝 나오는 혀가 그녀의 살결을 간지럽 힌다.
어깨부터 손까지 그리고 손가락 하나 하나.. 수아의 온몸을 맛보려는 것인지 그는 느긋하고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를 한다.
B컵보다 조금 큰 수아의 양쪽 가슴와 젖꼭지를 애무할때는 조금 강렬 했다. 수아는 젖꼭지가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옆구리를 지날때는 조금 간지럽기도 했지만 찌릿찌릿한 느낌이들었고
그의 혀가 가슴 사이에서 아래로 쭈욱 내려가며 배꼽을 지날때 몸이 나른해지면서 부웅 뜨는
기분 이었다. 그녀의 사타구니 골을 한번 쭉 핥고난 그 남자는 수아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수아의 엉덩이를 크게 입으로 물더니 마치 가슴을 애무 하는양 강하게 애무한다.
수아의 엉덩이가 그의 입과 혀의 움직임에 따라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들썩 거렸다.
그의 입이 엉덩이에서 떨어지더니, 수아의 긴 머리를 들어올려 그녀의 목 뒷덜미를 드려내어
놓고는 목에서 부터 척추를 따라 그의 혀가 쭉욱 내려간다. 그녀의 입에서 진심으로
자신도 모르게 아~ 하는 탄식 같은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의 혀가 허리를 지나 엉덩이 골 까지 이어져 내려왔을때 그 남자는 두 손으로 수아의 엉덩이
조금 위로 들어올리게 하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벌리고는 후장을 혀로 핥아 댔다.
수아는 깜짝 놀랬다. 후장을 애무해준 사람도 아무도 없었던건 별게 아니지만, 수아는 후장이
더럽지 않나하는 두려움이었다. 부끄럽지는 않았지만 더러운것 때문에 이 남자 기분을
상하게 하는건 아닌가 하는 그런 두려움 말이다.
하지만 그 생각을 더 계속 할 순 없었다. 두번째로 수아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조금 전 보다 더 길고 큰 소리였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후장의 짜릿함이라는
낯선 느낌이 수아를 조금씩 흥분 시키고 있었다.
한참 수아 후장을 핥던 그 남자는 수아의 엉덩이 아랫 라인을 혀로 핥는다. 수아는 보지속이
스믈 거리기 시작 했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기분좋은 흥분이었다. 이제 남자가 자신의
보지를 좀 빨아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지금 그 남자의 입이 보지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으니 곧 보지를 빨아줄 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남자는 수아를 다시 놀려 똑바로 눕히고는 양 허벅지를 잡고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다. 아까 발라두었던 젤이 보짓물 처럼 끈적하게 늘어지며 수아의 보지도 함께 벌어졌다.
남자가 이제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들이댄다.
아.. 그래 이제 보지 좀 빨아줘봐...
하지만 수아의 바램과는 다르게 그 남자는 보지 옆의 사타구니를 핥는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애무한다. 수아는 잠시 애가 탔지만, 그의 기분좋은 혀를 느끼며 점점 더 나른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탱탱한 허벅지를 모두 맛을 본 그는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무릎을 혀로 핥는다. 생각지도 못한 짜릿한 느낌이 다리를 타고 올라와 수아의 입이 다시
한번 벌어지게 했다
"하아~~"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은 그는 수아가 그곳의 애무가 좋다고 생각했는지 정성스레 다시 한번
무릎을 애무 한다. 그리고 더 내려가 종아리, 발목, 발등을 지나.. 이젠 발가락을 입에
넣고 빨고, 발가락 사이사이를 혀로 핥는다. 수아는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밖에도 안나가고 방안에서만 지내며, 한시간 마다 한번씩 샤워를 하니 발가락도
깨끗할거고, 이 남자는 그런 것에 개의치 않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남자는 양쪽 다리의 애무를 끝내고는 다시 그녀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댄다.
이젠 드디어 보지를 빨아주겠지. 수아는 조금 전의 애를 태우던 기억이 떠올랐다.
수아는 보짓속이 간지러운 것 처럼 느껴졌다. 그러면서 저 남자의 딱딱한 자지로 보지 벽을
막 긁어대며 쑤셔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남자는 수아의 보지털에 뜨거운 숨을 한번 뱉는다. 그리고 두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양쪽으로 벌렸다.
"하앙~!!!"
생각지도 못한 짜릿한 자극이 수아의 보지에서 느껴지고, 수아는 또 다시 참지 못하고
강한 신음 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다.
그 남자는 젤을 머금어 촉촉하게 보이는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위쪽에 매달려 조그마하게
튀어나와 있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그저 살짝 혀끝으로 한번 낼름 거려서 튕기며 핥아 줬을
뿐이었다. 그 순간의 느낌이 수아에게는 큰 쾌감으로 밀려왔던 것이다.
그 남자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다시 한번 혀로 핥고는 입술로 빨기 시작한다.
조금전 자신도 모르게 큰 신음 소리를 낸 수아는 왠지 부끄러운 생각에 밀려오는 쾌감을
입밖으로 내뱉지 않도록 두눈을 꼭 감고 입술을 틜같?참고 있었다.
그남자는 벌어진 수아의 보지를 혀로 위아래로 몇번 핥고는 입술로 빨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그남자의 뱀같은 혀가 수아의 보지속으로 밀려들어오며 여기 저기를 핥아댄다.
"하아.. 하아... 하아.."
소름 끼치도록(?) 정성스러운 그남자의 보지 애무에 더이상 참기가 힘들었던 수아는
조금씩 신음 소리를 내뱉기 시작 했다. 그남자의 혀는 집요했다.
수아의 보지속에 있던 젤을 다 빨아먹으려는 듯이 혀로 그녀의 보지를 쉬지 않고 핥아대고
이젠 츄르릅 소리까지 내며 그녀의 보지에서 나오는 것들을 빨아먹는다.
그리고 그의 혀가 이번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다시 자극 한다. 그남자의 따뜻한 혀,
부드러운 입술이 클리토리스를 쉴새 없이 자극한다. 위아래로 좌우로.. 마치 모터가 달린듯
계속 해서 자극을 하기도 하고, 그부근을 한번에 강하게 빨기도 하고, 혀로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눌르고 비비기도 했다.
그남자의 집요한 보지 애무에 수아는 이러다 언제였는지도 기억ㄷ 안나는 오르가즘이라도
느낄것만 같았다.
그리고 이젠 정말로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보짓물이 확실하게 느껴졌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액체가 사타구니에 흘러내려 후장을 지나는게 느껴졌다.
"하악~ 하악!!!"
"좋아요?"
"네 오빠.. 아하악.. 좋아요.. 하윽!!"
수아는 머릿속이 하얗게 될것만 같으면서도 용케 남자가 갑자기 던진 질문에 대답을 했다.
갑자기 그녀의 보지 속으로 무엇인가 굵은게 쑤욱~ 하고 들어왔다. 보지가 찌잉~ 한 느낌이
수아에게는 쾌감을 더 해주었다. 수아의 보지속에 들어온것이 앞뒤로 움직이면서도,
수아의 보짓속 여기 저기를 휘젓기 시작한다.
"하앙 하앙!! 하앙~!!!"
그남자가 수아의 보지에 손가락 두개를 넣고는 쑤시기 시작 했다. 그남자는 보지속에
움찔거리며 긴장하는 근육들의 반응을 보면서 그녀의 보지 벽을 긁으며 자극을 한다.
그러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그의 혀는 쉬지 않는다.
수아는 몇년간 느껴보지 못했던, 보지에서 밀려드는 엄청난 쾌감의 흥분에 머리가 미쳐
버릴 것 만 같았다. 보지를 휘저어대는 그의 손가락은 굵기는 자지 보다 봇하지만,
그녀의 보지 벽을 문지르며 자극 하는 것이나, 손가락이 왔다갔다 하며 보지 입구를
자극해주는 것에 그녀의 흥분이 절정에 다다를 것 같았다.
"보지 좀 벌려줘 봐요"
오히려 수아가 기다렸다는 듯이 스스로 두다리를 더 활짝 벌리며 하늘로 쳐들고
두손으로 보지 양쪽을 위쪽으로 잡아당겨 보지가 더 벌어지도록 했다. 두손이 자유로워진
그 남자는 자세를 조금 바꾸더니 클리토리스를 계속 하면서도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더 깊숙히 그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아~!! 흐으으으음~~ 하하하아아아!!!"
수아는 그남자의 집요한 보지 애무에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을 정도로의 쾌감의 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절정의 끝이 다가 오고 있었다.
"하아!!! 아!! 오빠!!! 오빠!!! 온다.. 온다... 오빠!! 오빠!!!!! 아아~~ 하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