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걸, 최수아 - 1부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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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32 조회 948회 댓글 0건본문
오피스텔 걸, 최수아
쏴하는 소리와 함께 수아의 보지에서 오줌 줄기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수아의 오줌 줄기는 커다란 포물선을 그리며 침대 다리맡 건너편 화장대 앞 바닥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현수는 한쪽 옆으로 비켜서서 그런 수아가 뿜어내는 오줌줄기를 보고 있었다.
한참을 오줌을 뿜어내고 나서야 오줌줄기는 서서히 잦아 들며 수아의 허리도 함께 천천히 내려왔다.
수아는 머릿속이 멍했다. 이게 무슨 느낌인지 설명 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분명한건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커다란 쾌락을 느꼈고, 이런 보지가 너덜너덜 해지는 느낌이 들 정도의
과격한 자극에 이렇게 느껴버린 자신은 평범치 않은 여자가 분명하다는 것이었다.
이 느낌을 영원히 계속 느끼고 싶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이 느낌만은 놓치고 싶지않았다.
수아는 온몸에 힘이 빠져서 침대에 누워 있었다. 아랫배와 허벅지가 간간히 부르르 떨리는
경련이 반복 되고 있었다. 아직도 보지는 화끈거리고 저릿저릿 했다.
수아는 조금전 자신이 무슨짓을 했는지 알고 있었다. 보지와 후장 사이가 젖어 있었고
침대 시트에 닿아있는 엉덩이는 축축했다. 엄청난 일을 저질러 놓았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다.
현수 오빠가 알아서 잘 해줄 거야.
"수아야 좀 쉬고 있어. 욕조에 물 좀 받아 둘께"
수아는 대답 조차 할수 없었다. 입을 뻐끔 거리기도 귀찮았다.
현수는 알몸으로 터덜거리며 욕실로 들어가는 소리가 나고 곧 쏴아하는 물소리가 들렸다.
수아는 한참을 더 나른한 만족감에 침대에 그대로 누워있었다. 얼마뒤 타박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현수가 다가왔다. 갑자기 수아의 몸 아래로 현수의 손이 쑥 하고 들어오더니
수아의 몸이 공중으로 붕 뜬다.
"어이구 우리 수아.. 엄청 느꼈나 보네.. 수아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요?"
현수는 수아를 안아 들고 욕실로 향하면서 수아에게 말했다.
"아아아.... 오빠.. 나 이제 어떻게 해.."
수아는 아직도 환락에서 팁?못한듯 몽롱함을 느끼며 현수에게 대답했다.
"왜 뭐가?"
"아.. 뭐라고 하지.. 진짜 너무 좋았어.. 최고였어... 나 계속 이렇게 해달라고 할거 같아.
어떡해.. 나 알고보니 엄청 밝히는 얜가봐.."
"어때 좋네.. 쪽~"
현수는 안아 들고 있는 수아에게 가볍게 뽀뽀를 하고 욕조에 수아를 내려놓았다.
적당히 따뜻한 물속에 들어오자, 아까의 나른함이 따뜻한 물과 함께 수아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근데 보지는 괜찮아? 아까 내가 딜도로 엄청 쎄게 박았는데.."
"어.. 조금 얼얼한거 같은데.. 괜찮아.. 하아.. 오빠랑 할때 부터 그랬던거 같은데
나 그렇게 쎄게 하면 더 느끼나봐.. 나 변태 같아.."
"괜찮아.. 나도 네가 그런거 좋아.. 네가 나랑 잘맞는거 같다고 예전에 그랬잖아"
"어 그랬지"
"맞는거 같아. 너랑 나랑 속궁합이 좀 많이 잘 맞는거 같아. 요샌 와이프랑은 의무
방어전도 잘 안한다."
"좀 해도. 와이프 한테 미안치도 않나"
"괜찮아. 근데 우리 수아 또 사투리 쓴다"
"맞나.."
"ㅋㅋㅋ"
따듯한 물속에서 부어오른 수아의 보지를 현수가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면서 둘은
목욕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하아.. 오빠야.. 이거 우짜노"
수아는 자신이 저질러 놓은 만행(?)의 흔적을 보며 걱정 스러운듯 얘기 했다.
"시간은 좀 있으니까 대충 치우고 도망가자 ㅋㅋ 청소 아줌마 욕 엄청하겠다"
현수는 젖은 침대 시트를 벗겨서 바닥에 흥건한 수아의 오줌을 대충 닦아내고
정리를 한다음 나갈 채비를 했다.
"수아야 속옷 입지마"
"나 병원 가는데..."
"어차피 수술복 갈아입을때 옷 다 벗잖아 상관 없어. 그냥 가방에 넣고 가자"
"알았어"
현수의 요구대로 수아는 맨다리에 노팬티 상태로 치마를 입고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슬립과 블라우스를 입었다. 모텔을 나서면서 수아는 상체를 돌리거나 계단을 내려갈때마다
가슴이 출렁 출렁 거리는게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었다.
둘은 그렇게 모텔을 도망치듯 나와서 아직 시간이 남아서 밥을 먹기로 했다.
잠시 검색을 하던 현수가 수원은 왕갈비가 맛있다고 하며 근처로 차를 몰았다.
멀지 않은 곳에 유명하다는 왕갈비집에 도착해서 식사를 했다.
"아~ 맛있게 먹었다~ 오빠 어케 맛난데 찾았네?"
"그러게.. 그냥 인터넷 ㅎㅎ 이제 슬슬 가자.."
어느덧 시간이 4시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음식점이 병원과 멀지 않아서 5분도 안되서
병원에 도착 해서 병원에 접수를 했다. 접수를 하고 앉아있자니 그동안 일부러
생각치 않으려던 우울한 감정이 슬금 슬금 올라왔다.
주변에는 온통 여자들이다 게중에는 남편인듯한 남자와 나란히 앉아서 부른배를 만지고
있는 임신부도 있고, 어머니와 같이 온 여자도 있는 거 같다. 게중에 눈에 띄는 한 모녀가
있었는데, 딸은 아무리 봐도 잘해야 고등학생 같았고, 어머니도 꽤 젊었다. 그런데
딸은 계속 고개를 숙이고 풀이 죽어 있는 듯한 모습이고 어머니도 무엇인가 불안한듯한
모습이었다.
그것을 보고 수아도 혹시 저 딸도 나랑 비슷한 이유로 찾아온것은 아닌가 싶었다.
대다수가 축복받은 행복감을 가지고 이곳을 찾아온 사람들이다. 하지만 수아는 어쩌면 저 여고생도..
이들은 불안감을 가지고 이곳에 앉아 있었다.
수아와 현수. 남들이 보면 번듯한 옷차림새에 조금 젊은 여자를 만난 능력있는 남편이라고
생각해줄수도 있을것 같았다. 나도.. 그러고 싶다..... 수아는 울적해 졌다.
현수는 조용히 수아의 손을 잡고 옆에 앉아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부부로 봐주겠지..
수아의 이름이 불려지고 둘은 상담실로 들어갔다.
현수를 바라보는 여의사의 눈길이 마냥 고와 보이진 않았다. 영문을 모르는 현수는
잠시 상담 뒤에 다시 한번 낙태에 대한 확인을 받고 수술 동의서에 싸인을 하고 먼저 나갔다.
"이거 드세요. 드시고 좀 있으면 배가 좀 불편하실거에요."
간호사가 물컵과 적은 양의 무슨 약을 건네 준다. 수아는 그것을 받아서 입안으로 삼켰다.
얼마 뒤 한동안 다른 대기실 같은 곳에서 한참 혼자 기다리던 수아는, 간호사의 안내를 받아
수술실로 향했고, 그곳에서 수아는 수술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한쪽 칸막이가 쳐진 곳에 들어갔다.
속옷까지 다 벗으란 말에 속으로 쓴웃음을 지었던 수아는 알몸을 감싸고 있던 스커트와 블라우스,
슬립을 벗어서 가방에 넣고 가운을 걸쳤다. 가운 앞을 끈으로 묶고 나니 조금만 움직여도
가운 앞섬 사이로 수아의 늘씬한 허벅지가 노출이 된다.
진짜 나 발정이라도 난걸까...
수아는 의사가 남자라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순간 했던 것이었다.
가운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오니 또 다른 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그곳에는 가끔 티비 같은데서
보았던 산부인과용 수술 의자가 있었다. 간호사의 안내에 따라 의자에 앉은 뒤 두 다리를
받침대에 올렸다. 이제 수아의 두 다리는 좌우로 활짝 벌려진채 공중에 걸쳐져 있고,
수아의 보지는 환한 수술실 조명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리고 수아는 무채색의 천장을 바라보면서 가능하면 슬프거나 다른 생각을 하려 애썼다.
왜냐하면 조금전 의사가 남자라면 어을까 하는 상상을 잠깐 한 이후로 수아의 보지가
그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서서히 젖어오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곳에 이런 일로 와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 순간적 상상 하나 만으로
이렇게 보지가 젖어 오다니...
이런 수아의 생각과는 별개로 수아는 지금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지를 드러낸 상태로
자신의 건너편에서 남자의사가 보짓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보지를 유심히 관찰하는 상상을
동시에 하고 있었다.
그 남자의사는 쳐다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보짓물이 흘러내리는 수아의 보지를 혀로 스윽~ 핥아 올리....
덜컥~!
수아의 상상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있는 도중에 방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를 들었다.
그덕에 간신히 수아는 변태같은 상상을 멈출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보지는 젖어버린것 같았다.
수아의 건너편에 누군가 앉는 소리가 나고 수아의 배위 쪽에 있던 작은 커튼이 ?~ 하고 닫혔다.
"지금 배 좀 아프시고 불편 하시죠? 아까 드신약이 자궁 입구 열리도록 도와주는 약이에요.
그리고 수술은 통증은 그렇게 심하진 않으실테지만.. 조금 불쾌 한 기분이 드실 수 있을거에요.
혹시 도중에 불편 한거 있으시면 말씀 해주시고요"
무미건조하고 사무적인, 다정함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여의사의 말이었다.
그러고 보니 아까부터 느끼던 배가 불편하고 아랫배에서 느껴지던 통증이 조금씩 심해지고 있었다.
그런 수아의 보지에 무엇인가 낯선 물체가 와 닿았다. 순간적으로 움찔했다.
그리고 그것은 수아의 보지를 서서히 비집으며 들어오고 있었다.
".... 혹시 성감이 예민하신 편이세요?"
수아는 너무 부끄러웠다. 지금 낙태 수술 하러 와서도 이렇게 보짓물을 질질 흐르는 모습을
여의사에게 보인것이다. 이 의사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천박하다고 할까.
이런일 당해도 싸다고 생각 할까?
"....."
부끄러운 생각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미처 대답할 타이밍을 놓쳤다.
".. 괜찮아요. 이러신 분들 종종 있어요. 분비물이 정상적인건지 확인 하려는 것 뿐이에요."
아.. 말도 참 고상하게 한다. 나는 고작 보짓물이라는 말밖에 꺼내질 못하는데,
많이 배우고, 많이 버는 의사라서 인지 분비물이라고 표현을 한다.
수아의 보지속을 밀고 들어오던 물체는 상당히 깊숙히 밀고 들어왔다. 이미 흥분해서
보지가 젖은 수아였지만 그 물체의 느낌은 너무 낯설어서 다른 느낌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곧 그 물건이 수아의 보지 안에서 팽창하기 시작했다.
마치 현수의 손가락이 수아의 보지 안에서 자지처럼 두꺼워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 느낌이 싫지 않았다. 마치 현수의 자지가 수아의 보지를 꽉채우고...
아.. 안돼 안돼.. 이런 생각 자꾸 하면 안돼...
수아는 자꾸만 자극적인 상상을 하는 자신을 스스로 달랬다.
"음......"
의사가 또 무슨 말을 꺼내려 한다. 수아는 긴장했다.
"혹시 어제 관계 가지셨나요?"
"네?"
"음.. 지금 질구와 질내벽이 조금 부어 있는데, 어제밤에는 관계는 가지지 말고
오시라 말씀 드렸는데.."
아.. 맞다.. 의사가 그랬었지... 하지만 수아는 일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게다가 조금전 현수와 그렇게 박아대고 왔으니..
"아.. 보지가 부었어요? 아.... 그게.."
수아는 무심코 말을 내뱉었다가 급히 멈췄다.
아.. 완전히 나를 뭐로 볼까. 보지구멍이 아니고 질구 라는 고상한 말을 쓰는 의사앞에서
이젠 대놓고 보지라고 말해버렸다. 완전히 나를 헤픈여자로 생각하겠지.
"아. 아니 그게... 그래서 지금 안되나요?"
"휴.... 아뇨.. 진행은 할 수 있어요... 조금 통증 있으실거에요. 조금만 참으세요."
여자 의사는 그런 노골적인 말을 꺼내는 수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한숨을 한번 쉬고
대답 했다. 수아는 그런 여의사의 반응에 더욱 부끄러워 지면서도 한편으로 괘씸했다.
너는 남자랑 안자니? 남자 자지 안빨아봤어? 자지로 보지에 안박아봤어? 너도 헐떡이면서
보지에 쑤셔달라고 할거 아냐. 의사는 보지라는 말 한번도 안해봤어?
그 여의사의 반응에 수아는 왠지 모를 반발심이 생겼다.
이런 년도 현수오빠같은 사람한테 박히면서 애걸복걸 할거면서..
그러는 사이 수아의 보지속 안쪽 깊숙한 곳, 수아의 예민한 성감대에 무엇인가 닿았다가
다시 그곳을 지나서 더 깊이 들어갔다.
.....
약 30분 뒤 수아는 회복실에 누워있었다. 수아는 조금전의 기억을 지우려 얘썼다.
진공청소기 같은 모터 소리 그리고 무엇인가 자신의 배를 잡아 뜯는것 같은 기분.
그것은 너무나 불쾌한 기분이었고, 기억하기도 싫은 순간 이었다.
수아는 갑자기 너무나 우울해졌다. 배도 아팠다. 우울했다. 눈물이 났다.
간호사가 와서 수아에게 약을 주고 먹으라 한다. 배 속이 계속 아프다. 몸을 비비꼬며 뒤척였다.
헐거운 수술복이 벌어지며 수아의 긴 다리와 허벅지 그리고 보지털이 그대로 노출되고
가슴도 거의 드러났다.
똑똑. 노크 소리 이후에 문이 열린다.
"수아야 괜찮니?"
노크 소리에 수아는 옷을 급히 추스리려다 현수의 목소리를 듣고 멈췄다.
수아의 옆에 앉은 현수는 한손으로 그녀의 손을, 다른 한손은 옆으로 돌아누워
그대로 드러난 그녀의 엉덩이위에 올려놓았다.
아.. 따뜻하다. 엉덩이 위에 올려진 현수의 손이 따뜻했다.
현수가 그렇게 수아의 몸에 손을 대주니 배속이 아픈게 가라앉는 듯 했다.
엄마 손은 약손이라더니 수아에겐 현수의 손이 약손 인것 같았다. 그의 손이 닿으니
수아는 빠르게 몸에서 느껴지던 통증과 불편한 마음이 가라앉는 걸 느꼈다.
깜박 잠이 들었었나 보다. 수아가 옆을 보니 현수가 아까 모습 그대로 앉아있다.
"나 얼마나 잔거야?"
"한.. 한시간 안돼. 음.. 한 40분 정도? 코 귀엽게 골던데?"
"아냐.. 오빠..."
몸이 한결 나아진것 같았다. 수술 뒤에 배에 통증이 한시간이나 길면 두시간 정도
갈거라더니 수아는 좀 더 일찍 가라앉은 듯 했다.
"아.. 지금 몇시지?"
"7시네"
"그만 가자 오빠..."
"괜찮아? 움직일 수 있겠어?"
"응 이제는 괜찮아.."
수아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는 옆에 놓아둔 가방에서 옷을 꺼냈다.
그리고 아까 낮에 처럼 알몸에 바로 옷을 입으려 했다. 그러자 현수가 말했다.
"좀전에 간호사가 와서 혹시 분비물 같은거 나올수 있으니 이거 하래"
그러면서 작은 팬티라이너를 건넨다. 수아는 피식 웃고 그것을 받아 들고는
낮에 차안에서 벗어두었던 팬티를 꺼내 팬티라이너를 붙여서 입었다.
나머지 옷을 챙겨 입고서 둘은 회복실을 나섰다. 수아가 수납계를 향해 가자
현수가 붙잡는다. 비용 다 결제 했다고.
수아가 미안해 하자, 이런거라도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며 현수가 미소를 짓는다.
둘은 차를 타고 안양으로 돌아왔다.
"오빠.. 집에 들어가야 하지?"
"응.. 미안해.. 대신 내일 내가 올꼐. 내일은 쉴거지?"
"내일 일어나봐야겠지만, 지금 컨디션이라면 내일도 쉬어야 할거 같아."
"내일도 쉰다고 실장한테 얘기해. 몸 어디 좀 이상한거 같다고 그렇게 얘기해."
"알았어.. 그럼 내일 나 보러 집으로 올거야?"
"응.. 회사에는 안양 외근 간다하면 되니까 낮에 들릴께. 오늘은 더워도
이불 두껍게 덮고 자. 내가 아까 좀 찾아봤는데.. 오늘 수술한게 얘 낳은거랑
똑같다고 하더라."
"알았어....... 오빠... 근데.. 있잖아....."
"응? 왜그래?"
"오늘 나랑 같이 있어주면 안돼? 나.... 왠지... 너무 외로워... 흑.."
"하아................"
차는 이미 수아 집앞에 도착해있었다. 하지만 수아는 오늘 밤을 혼자 견디기가 너무
힘들것 같았다. 하면 안되는 얘긴데.... 안되는 얘긴데...
수아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자신의 옆에 있는 현수의 품이 너무나 간절했다.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게 느껴졌다. 안된다. 눈물이 떨어지면 안된다.
그래도 오늘은 그의 품에 안겨서 자고 싶었다.
그래야 오늘 밤이 편히 지나갈 것 같았다.
"후우..........."
현수는 몇번이나 긴 한숨을 반복해서 내쉰다.
현수 오빠가 고민하고 있구나... 내가 괜한 말을 했구나. 오빠 한테 부담을 줬네.. 이러면 안되는데..
수아는 간신히 흘러내리려는 눈물을 참고는 좀 더 밝은 목소리로 얘기 했다.
"아냐 오빠.. 괜찮아 집에가면 나도 바로 잘건데... 내일 일어났을 오빠 보는게
더 좋을 거같다."
"수아야..."
"응?"
"너 이일 그만두자."
"응? 왜? 갑자기"
"엊그제 얘기 한거 있자나. 그거.. 내가 알아보고 있는게 있는데, 내일 얘기 해줄께.
암튼 이일 그만두고 남들처럼... 지금보단 못벌어도, 남들처럼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고, 살아갈 수 있다고 했지?"
"응.. 그래야지.."
"수아야. 오늘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나 지금 회사 사람 좀 만나러 가야해서"
"괜찮아 오빠. 내일은 와줄 수 있는거지?"
"어.. 걱정말고 푹 자고, 따듯하게.. 내일 점심때 쯤에 미리 문자 해놓고 이쪽으로 올게"
"알았어 오빠.. 조심해서 들어가. 아까 카드 쓴거 와이프한테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걱정마 수아야"
"그럼 잘가 오빠~ 쪽~"
수아는 현수의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하고서 차에서 내렸다. 수아가 집안에 들어설때까지
현수의 차는 수아의 집앞에 그대로 서있다가 수아가 들어가고 나서 몇분이 지나서야 출발했다.
집에 들어온 수아는 아직도 몸이 무겁고 속이 편하질 않았다. 수아는 실장에게 문자를 했다.
오늘 몸이 좀 이상해서 병원에 갔더니 몇일 쉬어야 한다고 그랬다고.
지금 몸이 손님 받을 만한 상태이 아니라고.
그냥 몸 안좋다고 하면 에지간 하면 나와달라고 요청 하는 경우가 많은데 손님 받기 힘들다하면
실장도 별 말 않고 인정해주는 때가 많았다.
얼마 뒤 몇일이나 쉬어야 하냐는 실장의 질문에 일단 삼일만 쉬겠다고 답을 했다.
알겠다는 대답을 받은 뒤에야 수아는 입고 있던 옷을 벗고는 침대로 올라갔다.
이상할만치 피곤한 했다. 수아는 이불을 덮고 누웠다가 현수의 말이 생각나서 다시 일어났다.
지난 겨울에 쓰고서 치워놨던 전기장판을 다시 침대에 깔고 스위치를 켰다.
다시 이불을 덮고 누우니 몇분 되지 않아 이불 속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너무 더운것 같아 이불을 덮기 싫었지만 현수의 말을 다시 곱씹으면서 오히려 목까지 이불을
끌어올리고는 잠을 청했다.
현수와 업소실장, 그리고 예전에 룸에서 수아를 만취상태에서 범해버린 그 손님,
그리고 산부인과 그 여의사가 수아의 집을 찾아왔다.
현수는 다짜고짜 수아의 옷을 잡아 뜯었다. 옷이 이렇게 약했나 싶을 정도로 한번에 다 뜯겨
나가 순식간에 수아는 알몸이 되었다. 수아는 두팔로 가슴을 가리고 주저앉았다.
그리고 현수를 쳐다보니 그게 왜 수아 방안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산부인과 여의사가 이미
알몸이 된채 수아가 앉았었던 수술용 의자에 앉혀져 있고, 두 다리가 벌려진 그녀의 보지에는
룸살롱 남자 손님이 열심히 박아대고 있었다.
여의사는 여보!! 여보!! 라고 외치며 그 남자손님에게 박히며 헐떡이고 있었다.
그걸보고 수아는 저 룸살롱 남자 손님이 여의사의 남편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여의사의 입에는 오피스텔 실장이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현수가 수아를 등뒤에서 두다리 무릎뒤에 손을 넣더니 번쩍 들어올린다. 수아는 현수에 의해
두다리가 M자로 활짝 벌려진채 공중에 들어올려져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있었다.
수아의 보지에서 주체할수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현수가 나머지 3명을 불렀다. 먼저 오피스텔 실장이 수아의 앞에 오더니 선채로 그대로 수아의
보지에 박아댄다. 예전의 실장 자지가 아니다. 엄청나게 크고 단단하고 뜨거웠다.
수아는 그의 자지에 쾌락에찬 비명을 질러댔다. 아니 지르고 싶었지만 왠지 소리가 나질 않는다.
간신히 윽윽.. 거리는 정도일 뿐이다. 수아의 보지속이 뜨거워지면서 무엇인가 주르륵 흘러내린다.
실장이 수아의 보지에 사정을 했다. 그 다음은 여의사의 남편인것 처럼 생각되는 그 룸살롱의
남자손님이 수아의 앞에 서서 아까 실장 처럼 수아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댄다.
수아의 보지가 끊임없이 움찔 거리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할것 같다.
수아는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끊임없이 신음을 내뱉고 있다.
얼마안가 수아의 보지속이 부풀어 오르는 듯 하더니, 남자 손님이 자지를 A다.
남자의 자지가 빠지면서 좃물이 위로 튀어올라 수아의 얼굴과 몸에 뭍는다.
갑자기 그 남자 손님이 공중부양이라도 한건지 수아의 눈앞에 그남자의 자지가 와있었다.
수아는 스스로 그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남자의 자지는 입에 한가득 물었는데도 서양 남자 자지처럼
자지 기둥이 한참이나 남았다. 그래서 한손으로 모자라 두손으로 잡고 그의 자지를 입과 손으로 펌핑을 했다.
몇번 하자 그의 자지에서 또 다시 엄청난 양의 좃물이 계속 뿜어졌다. 수아는 그것을 받아낼수 없어
그대로 삼키기 시작했다. 그 미끌미끌한 좃물은 아무런 느낌도 없어 목구멍으로 술술 넘어갔다.
그렇게 한창을 사정을 하고나서 남자가 자지를 Q다.
이번에 수아가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직도 보지에서는 좃물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산부인과 여의사가
수아의 보지 아래에 개처럼 쪼그려 앉아서 수아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좃물을 받아먹다가,
수아의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그녀의 혀가 수아의 보지를 비집고 들어온다.
도대체 혀가 얼마나 긴건지 혀가 뱀처럼 수아의 보지속 깊숙히 까지 밀려들어와서 수아 보지속 모든 곳을
혀끝으로 핥아 댄다.
수아가 견딜수 없는 쾌감에 비명을 지르며 다시 그녀를 보자 어느새 그녀는 엎드린 자세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수아의 보지를 핥고 있었고,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현수가 그녀의 보지에
박아대고 있었다. 여의사가 갑자기 애원을 한다.
"오빠!! 현수오빠!! 내 보지에 더 박아줘요!! 내 보지가 질질 싸게!! 내 보지에 좃물 싸줘요!!"
두사람의 자세가 갑자기 바뀐다. 현수가 누워있고 그 여자는 수아에게 보지가 보이도록 한채
현수위에 앉아서 보지에 자지를 박아댄다. 현수가 말한다.
"여기와서 보지 핥아봐"
수아는 엉금엉금 기어가서 그 여의사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뭔가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여의사가 수아의 머리를 두손으로 붙잡고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수아야 내보지 빨아줘!! 씨발 내보지 혀로 쑤셔줘 빨아줘!!"
수아는 무엇에 홀린듯 여의사의 보지를 미친듯이 빨아주었다.
여자 보지를 빠는건 별거 아닌거 같았다. 여의사는 미친듯히 신음을 뱉어낸다.
"수아씨.. 후장에 넣는다"
어느틈에 현수가 수아의 뒤로 와서 수아의 엉덩이에 에그 진동기를 후장에 밀어넣어두었다.
후장에서 부르르 떨리는 느낌이 느껴졌다. 그리고 현수가 자지를 붙잡고 수아의 후장에 대고
문지르고 있었다. 현수가 수아씨로 불렀기에 수아도 그에 맞게 대답했다.
"차장님 어서 박아주세요.."
이제야 간신히 목소리가 나온다.
현수가 자지를 수아의 후장에 맞추고는 힘을 주어 밀어넣는다. 후장 근육이 넓어지면서
예의 그 묘한 느낌이 들면서 현수의 자지가 후장에 밀고 들어오는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흑......"
수아는 이제야 간신히 나오는 목소리로 쾌락에 찬 신음을 내 뱉었다...
쏴하는 소리와 함께 수아의 보지에서 오줌 줄기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수아의 오줌 줄기는 커다란 포물선을 그리며 침대 다리맡 건너편 화장대 앞 바닥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현수는 한쪽 옆으로 비켜서서 그런 수아가 뿜어내는 오줌줄기를 보고 있었다.
한참을 오줌을 뿜어내고 나서야 오줌줄기는 서서히 잦아 들며 수아의 허리도 함께 천천히 내려왔다.
수아는 머릿속이 멍했다. 이게 무슨 느낌인지 설명 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분명한건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커다란 쾌락을 느꼈고, 이런 보지가 너덜너덜 해지는 느낌이 들 정도의
과격한 자극에 이렇게 느껴버린 자신은 평범치 않은 여자가 분명하다는 것이었다.
이 느낌을 영원히 계속 느끼고 싶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이 느낌만은 놓치고 싶지않았다.
수아는 온몸에 힘이 빠져서 침대에 누워 있었다. 아랫배와 허벅지가 간간히 부르르 떨리는
경련이 반복 되고 있었다. 아직도 보지는 화끈거리고 저릿저릿 했다.
수아는 조금전 자신이 무슨짓을 했는지 알고 있었다. 보지와 후장 사이가 젖어 있었고
침대 시트에 닿아있는 엉덩이는 축축했다. 엄청난 일을 저질러 놓았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다.
현수 오빠가 알아서 잘 해줄 거야.
"수아야 좀 쉬고 있어. 욕조에 물 좀 받아 둘께"
수아는 대답 조차 할수 없었다. 입을 뻐끔 거리기도 귀찮았다.
현수는 알몸으로 터덜거리며 욕실로 들어가는 소리가 나고 곧 쏴아하는 물소리가 들렸다.
수아는 한참을 더 나른한 만족감에 침대에 그대로 누워있었다. 얼마뒤 타박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현수가 다가왔다. 갑자기 수아의 몸 아래로 현수의 손이 쑥 하고 들어오더니
수아의 몸이 공중으로 붕 뜬다.
"어이구 우리 수아.. 엄청 느꼈나 보네.. 수아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요?"
현수는 수아를 안아 들고 욕실로 향하면서 수아에게 말했다.
"아아아.... 오빠.. 나 이제 어떻게 해.."
수아는 아직도 환락에서 팁?못한듯 몽롱함을 느끼며 현수에게 대답했다.
"왜 뭐가?"
"아.. 뭐라고 하지.. 진짜 너무 좋았어.. 최고였어... 나 계속 이렇게 해달라고 할거 같아.
어떡해.. 나 알고보니 엄청 밝히는 얜가봐.."
"어때 좋네.. 쪽~"
현수는 안아 들고 있는 수아에게 가볍게 뽀뽀를 하고 욕조에 수아를 내려놓았다.
적당히 따뜻한 물속에 들어오자, 아까의 나른함이 따뜻한 물과 함께 수아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근데 보지는 괜찮아? 아까 내가 딜도로 엄청 쎄게 박았는데.."
"어.. 조금 얼얼한거 같은데.. 괜찮아.. 하아.. 오빠랑 할때 부터 그랬던거 같은데
나 그렇게 쎄게 하면 더 느끼나봐.. 나 변태 같아.."
"괜찮아.. 나도 네가 그런거 좋아.. 네가 나랑 잘맞는거 같다고 예전에 그랬잖아"
"어 그랬지"
"맞는거 같아. 너랑 나랑 속궁합이 좀 많이 잘 맞는거 같아. 요샌 와이프랑은 의무
방어전도 잘 안한다."
"좀 해도. 와이프 한테 미안치도 않나"
"괜찮아. 근데 우리 수아 또 사투리 쓴다"
"맞나.."
"ㅋㅋㅋ"
따듯한 물속에서 부어오른 수아의 보지를 현수가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면서 둘은
목욕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하아.. 오빠야.. 이거 우짜노"
수아는 자신이 저질러 놓은 만행(?)의 흔적을 보며 걱정 스러운듯 얘기 했다.
"시간은 좀 있으니까 대충 치우고 도망가자 ㅋㅋ 청소 아줌마 욕 엄청하겠다"
현수는 젖은 침대 시트를 벗겨서 바닥에 흥건한 수아의 오줌을 대충 닦아내고
정리를 한다음 나갈 채비를 했다.
"수아야 속옷 입지마"
"나 병원 가는데..."
"어차피 수술복 갈아입을때 옷 다 벗잖아 상관 없어. 그냥 가방에 넣고 가자"
"알았어"
현수의 요구대로 수아는 맨다리에 노팬티 상태로 치마를 입고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슬립과 블라우스를 입었다. 모텔을 나서면서 수아는 상체를 돌리거나 계단을 내려갈때마다
가슴이 출렁 출렁 거리는게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었다.
둘은 그렇게 모텔을 도망치듯 나와서 아직 시간이 남아서 밥을 먹기로 했다.
잠시 검색을 하던 현수가 수원은 왕갈비가 맛있다고 하며 근처로 차를 몰았다.
멀지 않은 곳에 유명하다는 왕갈비집에 도착해서 식사를 했다.
"아~ 맛있게 먹었다~ 오빠 어케 맛난데 찾았네?"
"그러게.. 그냥 인터넷 ㅎㅎ 이제 슬슬 가자.."
어느덧 시간이 4시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음식점이 병원과 멀지 않아서 5분도 안되서
병원에 도착 해서 병원에 접수를 했다. 접수를 하고 앉아있자니 그동안 일부러
생각치 않으려던 우울한 감정이 슬금 슬금 올라왔다.
주변에는 온통 여자들이다 게중에는 남편인듯한 남자와 나란히 앉아서 부른배를 만지고
있는 임신부도 있고, 어머니와 같이 온 여자도 있는 거 같다. 게중에 눈에 띄는 한 모녀가
있었는데, 딸은 아무리 봐도 잘해야 고등학생 같았고, 어머니도 꽤 젊었다. 그런데
딸은 계속 고개를 숙이고 풀이 죽어 있는 듯한 모습이고 어머니도 무엇인가 불안한듯한
모습이었다.
그것을 보고 수아도 혹시 저 딸도 나랑 비슷한 이유로 찾아온것은 아닌가 싶었다.
대다수가 축복받은 행복감을 가지고 이곳을 찾아온 사람들이다. 하지만 수아는 어쩌면 저 여고생도..
이들은 불안감을 가지고 이곳에 앉아 있었다.
수아와 현수. 남들이 보면 번듯한 옷차림새에 조금 젊은 여자를 만난 능력있는 남편이라고
생각해줄수도 있을것 같았다. 나도.. 그러고 싶다..... 수아는 울적해 졌다.
현수는 조용히 수아의 손을 잡고 옆에 앉아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부부로 봐주겠지..
수아의 이름이 불려지고 둘은 상담실로 들어갔다.
현수를 바라보는 여의사의 눈길이 마냥 고와 보이진 않았다. 영문을 모르는 현수는
잠시 상담 뒤에 다시 한번 낙태에 대한 확인을 받고 수술 동의서에 싸인을 하고 먼저 나갔다.
"이거 드세요. 드시고 좀 있으면 배가 좀 불편하실거에요."
간호사가 물컵과 적은 양의 무슨 약을 건네 준다. 수아는 그것을 받아서 입안으로 삼켰다.
얼마 뒤 한동안 다른 대기실 같은 곳에서 한참 혼자 기다리던 수아는, 간호사의 안내를 받아
수술실로 향했고, 그곳에서 수아는 수술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한쪽 칸막이가 쳐진 곳에 들어갔다.
속옷까지 다 벗으란 말에 속으로 쓴웃음을 지었던 수아는 알몸을 감싸고 있던 스커트와 블라우스,
슬립을 벗어서 가방에 넣고 가운을 걸쳤다. 가운 앞을 끈으로 묶고 나니 조금만 움직여도
가운 앞섬 사이로 수아의 늘씬한 허벅지가 노출이 된다.
진짜 나 발정이라도 난걸까...
수아는 의사가 남자라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순간 했던 것이었다.
가운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오니 또 다른 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그곳에는 가끔 티비 같은데서
보았던 산부인과용 수술 의자가 있었다. 간호사의 안내에 따라 의자에 앉은 뒤 두 다리를
받침대에 올렸다. 이제 수아의 두 다리는 좌우로 활짝 벌려진채 공중에 걸쳐져 있고,
수아의 보지는 환한 수술실 조명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리고 수아는 무채색의 천장을 바라보면서 가능하면 슬프거나 다른 생각을 하려 애썼다.
왜냐하면 조금전 의사가 남자라면 어을까 하는 상상을 잠깐 한 이후로 수아의 보지가
그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서서히 젖어오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곳에 이런 일로 와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 순간적 상상 하나 만으로
이렇게 보지가 젖어 오다니...
이런 수아의 생각과는 별개로 수아는 지금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지를 드러낸 상태로
자신의 건너편에서 남자의사가 보짓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보지를 유심히 관찰하는 상상을
동시에 하고 있었다.
그 남자의사는 쳐다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보짓물이 흘러내리는 수아의 보지를 혀로 스윽~ 핥아 올리....
덜컥~!
수아의 상상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있는 도중에 방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를 들었다.
그덕에 간신히 수아는 변태같은 상상을 멈출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보지는 젖어버린것 같았다.
수아의 건너편에 누군가 앉는 소리가 나고 수아의 배위 쪽에 있던 작은 커튼이 ?~ 하고 닫혔다.
"지금 배 좀 아프시고 불편 하시죠? 아까 드신약이 자궁 입구 열리도록 도와주는 약이에요.
그리고 수술은 통증은 그렇게 심하진 않으실테지만.. 조금 불쾌 한 기분이 드실 수 있을거에요.
혹시 도중에 불편 한거 있으시면 말씀 해주시고요"
무미건조하고 사무적인, 다정함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여의사의 말이었다.
그러고 보니 아까부터 느끼던 배가 불편하고 아랫배에서 느껴지던 통증이 조금씩 심해지고 있었다.
그런 수아의 보지에 무엇인가 낯선 물체가 와 닿았다. 순간적으로 움찔했다.
그리고 그것은 수아의 보지를 서서히 비집으며 들어오고 있었다.
".... 혹시 성감이 예민하신 편이세요?"
수아는 너무 부끄러웠다. 지금 낙태 수술 하러 와서도 이렇게 보짓물을 질질 흐르는 모습을
여의사에게 보인것이다. 이 의사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천박하다고 할까.
이런일 당해도 싸다고 생각 할까?
"....."
부끄러운 생각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미처 대답할 타이밍을 놓쳤다.
".. 괜찮아요. 이러신 분들 종종 있어요. 분비물이 정상적인건지 확인 하려는 것 뿐이에요."
아.. 말도 참 고상하게 한다. 나는 고작 보짓물이라는 말밖에 꺼내질 못하는데,
많이 배우고, 많이 버는 의사라서 인지 분비물이라고 표현을 한다.
수아의 보지속을 밀고 들어오던 물체는 상당히 깊숙히 밀고 들어왔다. 이미 흥분해서
보지가 젖은 수아였지만 그 물체의 느낌은 너무 낯설어서 다른 느낌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곧 그 물건이 수아의 보지 안에서 팽창하기 시작했다.
마치 현수의 손가락이 수아의 보지 안에서 자지처럼 두꺼워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 느낌이 싫지 않았다. 마치 현수의 자지가 수아의 보지를 꽉채우고...
아.. 안돼 안돼.. 이런 생각 자꾸 하면 안돼...
수아는 자꾸만 자극적인 상상을 하는 자신을 스스로 달랬다.
"음......"
의사가 또 무슨 말을 꺼내려 한다. 수아는 긴장했다.
"혹시 어제 관계 가지셨나요?"
"네?"
"음.. 지금 질구와 질내벽이 조금 부어 있는데, 어제밤에는 관계는 가지지 말고
오시라 말씀 드렸는데.."
아.. 맞다.. 의사가 그랬었지... 하지만 수아는 일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게다가 조금전 현수와 그렇게 박아대고 왔으니..
"아.. 보지가 부었어요? 아.... 그게.."
수아는 무심코 말을 내뱉었다가 급히 멈췄다.
아.. 완전히 나를 뭐로 볼까. 보지구멍이 아니고 질구 라는 고상한 말을 쓰는 의사앞에서
이젠 대놓고 보지라고 말해버렸다. 완전히 나를 헤픈여자로 생각하겠지.
"아. 아니 그게... 그래서 지금 안되나요?"
"휴.... 아뇨.. 진행은 할 수 있어요... 조금 통증 있으실거에요. 조금만 참으세요."
여자 의사는 그런 노골적인 말을 꺼내는 수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한숨을 한번 쉬고
대답 했다. 수아는 그런 여의사의 반응에 더욱 부끄러워 지면서도 한편으로 괘씸했다.
너는 남자랑 안자니? 남자 자지 안빨아봤어? 자지로 보지에 안박아봤어? 너도 헐떡이면서
보지에 쑤셔달라고 할거 아냐. 의사는 보지라는 말 한번도 안해봤어?
그 여의사의 반응에 수아는 왠지 모를 반발심이 생겼다.
이런 년도 현수오빠같은 사람한테 박히면서 애걸복걸 할거면서..
그러는 사이 수아의 보지속 안쪽 깊숙한 곳, 수아의 예민한 성감대에 무엇인가 닿았다가
다시 그곳을 지나서 더 깊이 들어갔다.
.....
약 30분 뒤 수아는 회복실에 누워있었다. 수아는 조금전의 기억을 지우려 얘썼다.
진공청소기 같은 모터 소리 그리고 무엇인가 자신의 배를 잡아 뜯는것 같은 기분.
그것은 너무나 불쾌한 기분이었고, 기억하기도 싫은 순간 이었다.
수아는 갑자기 너무나 우울해졌다. 배도 아팠다. 우울했다. 눈물이 났다.
간호사가 와서 수아에게 약을 주고 먹으라 한다. 배 속이 계속 아프다. 몸을 비비꼬며 뒤척였다.
헐거운 수술복이 벌어지며 수아의 긴 다리와 허벅지 그리고 보지털이 그대로 노출되고
가슴도 거의 드러났다.
똑똑. 노크 소리 이후에 문이 열린다.
"수아야 괜찮니?"
노크 소리에 수아는 옷을 급히 추스리려다 현수의 목소리를 듣고 멈췄다.
수아의 옆에 앉은 현수는 한손으로 그녀의 손을, 다른 한손은 옆으로 돌아누워
그대로 드러난 그녀의 엉덩이위에 올려놓았다.
아.. 따뜻하다. 엉덩이 위에 올려진 현수의 손이 따뜻했다.
현수가 그렇게 수아의 몸에 손을 대주니 배속이 아픈게 가라앉는 듯 했다.
엄마 손은 약손이라더니 수아에겐 현수의 손이 약손 인것 같았다. 그의 손이 닿으니
수아는 빠르게 몸에서 느껴지던 통증과 불편한 마음이 가라앉는 걸 느꼈다.
깜박 잠이 들었었나 보다. 수아가 옆을 보니 현수가 아까 모습 그대로 앉아있다.
"나 얼마나 잔거야?"
"한.. 한시간 안돼. 음.. 한 40분 정도? 코 귀엽게 골던데?"
"아냐.. 오빠..."
몸이 한결 나아진것 같았다. 수술 뒤에 배에 통증이 한시간이나 길면 두시간 정도
갈거라더니 수아는 좀 더 일찍 가라앉은 듯 했다.
"아.. 지금 몇시지?"
"7시네"
"그만 가자 오빠..."
"괜찮아? 움직일 수 있겠어?"
"응 이제는 괜찮아.."
수아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는 옆에 놓아둔 가방에서 옷을 꺼냈다.
그리고 아까 낮에 처럼 알몸에 바로 옷을 입으려 했다. 그러자 현수가 말했다.
"좀전에 간호사가 와서 혹시 분비물 같은거 나올수 있으니 이거 하래"
그러면서 작은 팬티라이너를 건넨다. 수아는 피식 웃고 그것을 받아 들고는
낮에 차안에서 벗어두었던 팬티를 꺼내 팬티라이너를 붙여서 입었다.
나머지 옷을 챙겨 입고서 둘은 회복실을 나섰다. 수아가 수납계를 향해 가자
현수가 붙잡는다. 비용 다 결제 했다고.
수아가 미안해 하자, 이런거라도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며 현수가 미소를 짓는다.
둘은 차를 타고 안양으로 돌아왔다.
"오빠.. 집에 들어가야 하지?"
"응.. 미안해.. 대신 내일 내가 올꼐. 내일은 쉴거지?"
"내일 일어나봐야겠지만, 지금 컨디션이라면 내일도 쉬어야 할거 같아."
"내일도 쉰다고 실장한테 얘기해. 몸 어디 좀 이상한거 같다고 그렇게 얘기해."
"알았어.. 그럼 내일 나 보러 집으로 올거야?"
"응.. 회사에는 안양 외근 간다하면 되니까 낮에 들릴께. 오늘은 더워도
이불 두껍게 덮고 자. 내가 아까 좀 찾아봤는데.. 오늘 수술한게 얘 낳은거랑
똑같다고 하더라."
"알았어....... 오빠... 근데.. 있잖아....."
"응? 왜그래?"
"오늘 나랑 같이 있어주면 안돼? 나.... 왠지... 너무 외로워... 흑.."
"하아................"
차는 이미 수아 집앞에 도착해있었다. 하지만 수아는 오늘 밤을 혼자 견디기가 너무
힘들것 같았다. 하면 안되는 얘긴데.... 안되는 얘긴데...
수아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자신의 옆에 있는 현수의 품이 너무나 간절했다.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게 느껴졌다. 안된다. 눈물이 떨어지면 안된다.
그래도 오늘은 그의 품에 안겨서 자고 싶었다.
그래야 오늘 밤이 편히 지나갈 것 같았다.
"후우..........."
현수는 몇번이나 긴 한숨을 반복해서 내쉰다.
현수 오빠가 고민하고 있구나... 내가 괜한 말을 했구나. 오빠 한테 부담을 줬네.. 이러면 안되는데..
수아는 간신히 흘러내리려는 눈물을 참고는 좀 더 밝은 목소리로 얘기 했다.
"아냐 오빠.. 괜찮아 집에가면 나도 바로 잘건데... 내일 일어났을 오빠 보는게
더 좋을 거같다."
"수아야..."
"응?"
"너 이일 그만두자."
"응? 왜? 갑자기"
"엊그제 얘기 한거 있자나. 그거.. 내가 알아보고 있는게 있는데, 내일 얘기 해줄께.
암튼 이일 그만두고 남들처럼... 지금보단 못벌어도, 남들처럼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고, 살아갈 수 있다고 했지?"
"응.. 그래야지.."
"수아야. 오늘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나 지금 회사 사람 좀 만나러 가야해서"
"괜찮아 오빠. 내일은 와줄 수 있는거지?"
"어.. 걱정말고 푹 자고, 따듯하게.. 내일 점심때 쯤에 미리 문자 해놓고 이쪽으로 올게"
"알았어 오빠.. 조심해서 들어가. 아까 카드 쓴거 와이프한테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걱정마 수아야"
"그럼 잘가 오빠~ 쪽~"
수아는 현수의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하고서 차에서 내렸다. 수아가 집안에 들어설때까지
현수의 차는 수아의 집앞에 그대로 서있다가 수아가 들어가고 나서 몇분이 지나서야 출발했다.
집에 들어온 수아는 아직도 몸이 무겁고 속이 편하질 않았다. 수아는 실장에게 문자를 했다.
오늘 몸이 좀 이상해서 병원에 갔더니 몇일 쉬어야 한다고 그랬다고.
지금 몸이 손님 받을 만한 상태이 아니라고.
그냥 몸 안좋다고 하면 에지간 하면 나와달라고 요청 하는 경우가 많은데 손님 받기 힘들다하면
실장도 별 말 않고 인정해주는 때가 많았다.
얼마 뒤 몇일이나 쉬어야 하냐는 실장의 질문에 일단 삼일만 쉬겠다고 답을 했다.
알겠다는 대답을 받은 뒤에야 수아는 입고 있던 옷을 벗고는 침대로 올라갔다.
이상할만치 피곤한 했다. 수아는 이불을 덮고 누웠다가 현수의 말이 생각나서 다시 일어났다.
지난 겨울에 쓰고서 치워놨던 전기장판을 다시 침대에 깔고 스위치를 켰다.
다시 이불을 덮고 누우니 몇분 되지 않아 이불 속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너무 더운것 같아 이불을 덮기 싫었지만 현수의 말을 다시 곱씹으면서 오히려 목까지 이불을
끌어올리고는 잠을 청했다.
현수와 업소실장, 그리고 예전에 룸에서 수아를 만취상태에서 범해버린 그 손님,
그리고 산부인과 그 여의사가 수아의 집을 찾아왔다.
현수는 다짜고짜 수아의 옷을 잡아 뜯었다. 옷이 이렇게 약했나 싶을 정도로 한번에 다 뜯겨
나가 순식간에 수아는 알몸이 되었다. 수아는 두팔로 가슴을 가리고 주저앉았다.
그리고 현수를 쳐다보니 그게 왜 수아 방안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산부인과 여의사가 이미
알몸이 된채 수아가 앉았었던 수술용 의자에 앉혀져 있고, 두 다리가 벌려진 그녀의 보지에는
룸살롱 남자 손님이 열심히 박아대고 있었다.
여의사는 여보!! 여보!! 라고 외치며 그 남자손님에게 박히며 헐떡이고 있었다.
그걸보고 수아는 저 룸살롱 남자 손님이 여의사의 남편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여의사의 입에는 오피스텔 실장이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현수가 수아를 등뒤에서 두다리 무릎뒤에 손을 넣더니 번쩍 들어올린다. 수아는 현수에 의해
두다리가 M자로 활짝 벌려진채 공중에 들어올려져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있었다.
수아의 보지에서 주체할수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현수가 나머지 3명을 불렀다. 먼저 오피스텔 실장이 수아의 앞에 오더니 선채로 그대로 수아의
보지에 박아댄다. 예전의 실장 자지가 아니다. 엄청나게 크고 단단하고 뜨거웠다.
수아는 그의 자지에 쾌락에찬 비명을 질러댔다. 아니 지르고 싶었지만 왠지 소리가 나질 않는다.
간신히 윽윽.. 거리는 정도일 뿐이다. 수아의 보지속이 뜨거워지면서 무엇인가 주르륵 흘러내린다.
실장이 수아의 보지에 사정을 했다. 그 다음은 여의사의 남편인것 처럼 생각되는 그 룸살롱의
남자손님이 수아의 앞에 서서 아까 실장 처럼 수아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댄다.
수아의 보지가 끊임없이 움찔 거리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할것 같다.
수아는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끊임없이 신음을 내뱉고 있다.
얼마안가 수아의 보지속이 부풀어 오르는 듯 하더니, 남자 손님이 자지를 A다.
남자의 자지가 빠지면서 좃물이 위로 튀어올라 수아의 얼굴과 몸에 뭍는다.
갑자기 그 남자 손님이 공중부양이라도 한건지 수아의 눈앞에 그남자의 자지가 와있었다.
수아는 스스로 그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남자의 자지는 입에 한가득 물었는데도 서양 남자 자지처럼
자지 기둥이 한참이나 남았다. 그래서 한손으로 모자라 두손으로 잡고 그의 자지를 입과 손으로 펌핑을 했다.
몇번 하자 그의 자지에서 또 다시 엄청난 양의 좃물이 계속 뿜어졌다. 수아는 그것을 받아낼수 없어
그대로 삼키기 시작했다. 그 미끌미끌한 좃물은 아무런 느낌도 없어 목구멍으로 술술 넘어갔다.
그렇게 한창을 사정을 하고나서 남자가 자지를 Q다.
이번에 수아가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직도 보지에서는 좃물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산부인과 여의사가
수아의 보지 아래에 개처럼 쪼그려 앉아서 수아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좃물을 받아먹다가,
수아의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그녀의 혀가 수아의 보지를 비집고 들어온다.
도대체 혀가 얼마나 긴건지 혀가 뱀처럼 수아의 보지속 깊숙히 까지 밀려들어와서 수아 보지속 모든 곳을
혀끝으로 핥아 댄다.
수아가 견딜수 없는 쾌감에 비명을 지르며 다시 그녀를 보자 어느새 그녀는 엎드린 자세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수아의 보지를 핥고 있었고,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현수가 그녀의 보지에
박아대고 있었다. 여의사가 갑자기 애원을 한다.
"오빠!! 현수오빠!! 내 보지에 더 박아줘요!! 내 보지가 질질 싸게!! 내 보지에 좃물 싸줘요!!"
두사람의 자세가 갑자기 바뀐다. 현수가 누워있고 그 여자는 수아에게 보지가 보이도록 한채
현수위에 앉아서 보지에 자지를 박아댄다. 현수가 말한다.
"여기와서 보지 핥아봐"
수아는 엉금엉금 기어가서 그 여의사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뭔가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여의사가 수아의 머리를 두손으로 붙잡고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수아야 내보지 빨아줘!! 씨발 내보지 혀로 쑤셔줘 빨아줘!!"
수아는 무엇에 홀린듯 여의사의 보지를 미친듯이 빨아주었다.
여자 보지를 빠는건 별거 아닌거 같았다. 여의사는 미친듯히 신음을 뱉어낸다.
"수아씨.. 후장에 넣는다"
어느틈에 현수가 수아의 뒤로 와서 수아의 엉덩이에 에그 진동기를 후장에 밀어넣어두었다.
후장에서 부르르 떨리는 느낌이 느껴졌다. 그리고 현수가 자지를 붙잡고 수아의 후장에 대고
문지르고 있었다. 현수가 수아씨로 불렀기에 수아도 그에 맞게 대답했다.
"차장님 어서 박아주세요.."
이제야 간신히 목소리가 나온다.
현수가 자지를 수아의 후장에 맞추고는 힘을 주어 밀어넣는다. 후장 근육이 넓어지면서
예의 그 묘한 느낌이 들면서 현수의 자지가 후장에 밀고 들어오는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흑......"
수아는 이제야 간신히 나오는 목소리로 쾌락에 찬 신음을 내 뱉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