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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걸, 최수아 - 2부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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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31 조회 9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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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걸, 최수아

이정은 보지털을 모두 틀萱?왁싱한 빽보지 인것이며, 30살임에도 불구 하고 꽤나 앳되보이면서도

색기 가득한 얼굴에 아담하고 예쁜 몸매를 가지고 있고, 게다가 꽤나 하드코어 해서 예약 손님들이

항상 꽉 찬다고 업소 아가씨들 사이에도 소문이 난 일명 주간조 에이스였다.



업소의 아가씨들 끼리는 별로 얼굴 마주칠일 없고 게다가 야간에 일하는 수아와

주간에 일하는 이정이는 더욱 만날일이 없었지만, 언젠가 이정이 주/야간 모두 일하는 날에

끝나고 페이 정산 할때 마주쳤는데 실장이 서로를 소개 시켜 주며 인사하라고 했었고,

그 뒤에 또 이정이가 야간에 근무를 했던날 끝나고 마주쳤을때 이정이 배고프다며

술 한잔 하자고 한게 인연이 되어 몇번 시간 맞춰서 만나 술을 마신적이 있었다.



수아는 술을 많이 마실줄은 알지만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별로 입에 대지 않는데,

이정은 술을 좋아하는지 매번 마실때 마다 상당히 취할 까지 마셨다.





수아는 방금전에 술취한 이정이가 해준 이정의 옛날 이야기가 생각이 났던 것이었다.





예전 언제가의 술자리에서 이정이 자신은 섹스가 좋아서 이 일은 한다고 수아에게 말해주었다.



그리고 이쪽 업계에 흘러 온 사정도 얘기해주었다.

예전에 회사 다닐때 부부 커플들 모임 있을때 종종 남자 친구랑 참석했었는데

그러다가 이정의 직장 상사 부부랑 친해졌고, 우연히 이 상사의 부부도 섹스 성향이

보통이 아닌걸 알게 되어서, 그 후 은밀한 의사 교환 후에 두 커플은 몇번 그룹섹스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이정이 직장 상사의 자지 맛을 여러번 보게 되었는데 자기의 남친보다 훨씬 스킬도 좋고

애무도 잘해주고 해서, 다른 사람 모르게 그 직장 상사와 따로 만났었다고 했다.



"크흐흐흐... 그러니까.. 유부남 새끼들이 괜히 유부남이 아니라니까.. 끄윽..

다 좃으로 지 마누라 꼬신거야 좃으로... 딸꾹~"



술취한 이정이가 그런 말을 했었다. 그런데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남친이 자신 몰래

회사 상사와 따로 만나 좃물을 받아댄 걸 알아챘고, 다른건 몰라도 자기 몰래 그러는건

용서 할 수 없다는 남친은 이정이네 회사에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해 소문을 냈다.



회사에선 쉬쉬 했지만, 결국 그 상사는 지방으로 발령이 났고 이정은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이정을 그렇게 만든 남친은 이정을 차버리고 숨어 버렸다.



"씨... 나 건설회사 다녔거등.. 너도 들어본데일거야... 경력이 이바닥인데 다른데 갈수도 없고..

이 바닥 알고보면 존나 좁아요... 소문도 존나 빨라.. 짱나게 씨바.. 전에 면접 보는데..

이력서에 전 회사 이름있으니까... 대놓고 묻더라고.. 딸꾹... 그 회사에서 사내 불륜

소문 있다던데 알고 있냐고.. 하.. 그얘기 듣고.. 그냥 포기 했다..."



머리가 빙글 빙글 흔들리며 거나하게 취한 이정이 수아에게 얘기를 계속 했다.



"그러고.. 씨.. 돈은 벌어야 겠고.. 딸국.. 맨날 나 물고 빨고 해주던 남친이 없으니 허전하고..

이렇게 된바에야 그냥 딴새끼들 좃이나 실컷 빨아보려고 이리 된거야.. ㅋ.. 존나 어이없지? 딸국.."



어찌보면 자신보단 낫다고 수아는 생각했었다. 수아 역시 그저 쉽게 돈을 벌기 위해 몸을

팔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자신은 남자의 자지를 잊지 못해서는 아니었었기 때문이다.



"아.. 그땐 좋았는데.. 회사 과장새끼 마누라가 내 보지 빨고 남친은 그 마누라 뒤에서 존나 박고

난 과장새끼 좃 빨고있고 ㅋㅋㅋ 수아 너 이런거 해본적 없지? 그렇게 보지마 씨.. 나 미친년 아냐"







수아가 떠올린건 이정이 언니의 마지막 그 얘기 였다. 이정이 레즈의 경험이 있다는게 생각이 난것이다.





수아는 현수에게 설명을 했다. 자신도 현수의 말대로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주변에 여자가 없는데 차라리 일하던 업소의 여자는 어떻겠냐며,

아무래도 일이다 보니 자신이 조금 아는 사람에게 돈을 주고 그렇게 해보겠다고..

근데 업소에는 일 쉬고 고향 내려간다고 한것도 있고, 여자가 전화로 예약 하기도 어려우니

현수가 대신 예약만이라도 해주면 안되겠냐고 얘기했다.



그리고 수아는 어떻게 될지 몰라서 이정의 과거 이야기는 숨겼다.



수아의 얘기를 다 들은 현수는 잠시 생각 하더니 말?다.



"그래.. 내가 너를 용서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잘못한거 벌은 받아야하는데 그렇게라도

해보겠다고 하니, 니가 해달라는 대로 해줄께.. 단, 니가 부탁한 대로 해서 제대로 못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나는 모른다"



"네..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 흑흑.. 감사합니다. 벌은 다 받을 꼐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전화 어떻게 해줄까? 누구 한테.. 아니 잠깐 그 전에.. 기다려.."





그렇게 말한 현수는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예.. 저 강현수 입니다. 사장님. 지금 안양에 왔는데요... 아 그건 아니고.. 접 말씀드렸던거 그거...

네.. 이게 좀 일이 있어서... 네 이거 오늘 바로 해야 할거 같아서요 오늘 천안은 힘들거 같습니다.

... 네.. 네.. 아뇨 그건 내일 끝내고요... 아.. 그게 나중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이게 시간이

조금 걸리거 같네요.. 얼만틈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 죄송합니다... 네.. 네.. 내일 보고 드리겠습니다."





전화를 끝낸 현수가 수아를 다시 쳐다 본다.



"니가 사고친 바람에 나 오늘 회사일 하나 빵구 나게 생겼어.. 응? 회사일 빵구낸 직원이 추천해서

입사한 직원은 참도 이쁨 받겠다 그치?"



"죄송합니다.. 흑흑.. 죄송합니다.. 흑흑흑.."



비아냥 거리는 현수의 말에 수아는 미안해서 죽을것만 같았다. 조금전까지는 두려움과 고통에 울었다면

지금은 또다시 자신의 욕구 때문에 일어난 일의 피해를 받은 현수에게 미안함으로 눈물이 났다.



"됐어.. 괜찮아.. 신경쓰지마.. 그정도도 커버 못하는 나라면 내가 널 어떻게 회사에 데리고 들어가겠니.."





이번엔 고마움과 안심의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잘못을 한 자신에게 벌은 주지만 결코 자신을 미워하는건

아니라는 것을 확인 시켜주는 현수의 말에 수아는 적잖은 안심와 함께 고마움이 들었다.



"자.. 그만 울고.. 내가 어떻게 해줄까. 얘기해봐.."



"저.. 그럼 그나마 저랑 안면 있는 사람이 출근하는지 좀 먼저 알아볼꼐요.."





현수가 그러라고 하자 수아는 핸드폰을 들었다. 시간은 어느덧 10시가 조금 넘었다.

오늘 출근 한다면 지금쯤이면 이정이 언니는 일어나 있을 시간 일 것이다.



하지만 이정이 언니는 주간임에도 불구 하고 손님 예약율이 거의 꽉찰 정도로

인기 있는 에이스 였기에 자기가 원하지 않으면 출근 하지 않고 땡이 쳐도 업소에선

뭐라하지 못할 정도였다. 그래서 언젠가 이정이 주간에 쉴때 대타로 출근한적도 몇번 있었다.

수아는 오늘도 이정이 언니가 출근 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이 됐다.



수아는 걱정스런 마음에 조심조심 그녀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최신 유행곡이 통화 연결음으로 나온다. 상당히 시간이 지났는데 받지를 않는다.

수아가 천천히 초조해지려는데 상대가 전화를 받았다.



"으응... 수아야.. 왠일 이야..."



이정의 목소리에서는 잠이 가득 묻어 있었다.



"어.. 이정이 언니.. 자고 있었어요? 죄송해요. 오늘 출근 안하나 봐요. 언니 출근하면 일어났을까봐

전화 한건데.."



"어.. 아냐.. 이따 해.. 어제 술 좀 되서.. 나가기 싫은데.. 뭐.. 오늘은 좀 늦게 나갈거야. 왜?"



"아.. 그게.. 언니.. 아.. 아니.. 그냥 언니 좀 볼까 해서.."



수아는 막상 전화를 걸었지만, 자신이 손님으로 예약을 하고 그녀를 찾아간다는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딱히 떠오르지 않아 말을 더듬었다.



"어..? 그러고 보니 너 집에 내려가지 않았어? 너 계속 비번이라 실장 한테 물어봤는데.."



"하아.. 그게 좀... 저기 언니 .. 진짜 미안한데요. 저 언니 오늘 좀 볼수 있어요?"



"풋.. 나 보겠다는게 뭐가 미안해 기지배야. 알았어 이따가 7시.. 아니 8시 쯤 보자."



"음... 그게요.. 언니 진짜 죄송한데.. 낮에 보면 안되요?"



"낮에? 으으.. 나 아직 술도 덜歌?같은데.. 왜? 무슨 일 있어? 언제?"



"오늘 몇시에 출근 하세요?"



"실장한테는 2시나 3시쯤 간다고 했어. 너 진짜 무슨일 인데 그래.."



"하아.. 언니.. 진짜로.. 하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이따가 1시에 출근해주시면

안되요? 제가 가게로 찾아 갈께요."



"가게로? 아 진짜 이 기지배가 왜 이래.. 뭔데 그래?"



"언니 진짜 죄송해요 이따가 말씀 드릴께요. 좀 있다가 제가... 제... 남자친구 한테 부탁해서

언니 1시에 예약 해달라고 할께요. 실장이 확인 전화 하면 알겠다고만 해주세요 네?"



"남자친구? 오오오오~~~ 수아 너?? 근데 남자친구 너 여기서 일한거 알아? 이야.. 쿨한거야 아님 뭐야?

근데 왜.. 가게로 와서 만나 그냥 밖에서 만나지.. 굳이 예약 하고 올 필요 있어? 오늘 얘 이상하네"



"언니 진짜로요.. 이따 말씀 드릴테니.. 지금은 묻지 말아주시고.. 이따 1시 예약만 받아주세요 네?"



"휴.. 얘가 자는 사람 틸梔 사람 궁금 하게 만드네.. 궁금해서 잠도 못자겠다. 알겠으니 그렇게 예약해.

근데 그럼 네가 내 손님 되는 거야? ㅋㅋㅋㅋ"



이정이는 농담일지 모르지만 수아는 진담으로 대답했다.





"네.. 그런거죠.. 제가 손님이죠.."



"ㅋㅋㅋㅋ 알았다. 돈 잘챙겨들고.. 이따가 보자.. 1시까지 가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네.."



"네.. 언니 이따 뵈요.. 네.. 네..... 휴우......"





간신히 이정이와의 통화를 끝낸 수아는 큰 한숨을 내쉬었다. 어떻게든 막무가내로 졸라서

1시에 이정이 언니의 손님으로 갈 수 가 있게 되었다.



"그럼 내가 전화해서 이정이란 얘 1시에 예약하면 되는거야?"



"아.. 네... 좀있다가 11시 쫌 넘어서 전화해서 1시에 이정이 언니 예약하면 아마 그 이후에

출근한다고 할 거에요. 그럼 1시에는 안되는지 이정이 언니한테 확인 해달라고 하면,

실장이 이정이 언니한테 전화로 확인 하고 알려 줄거에요."



"그래 알았어. 그럼 이제 잠깐 누워서 쉬고 있어. 몸 힘들거 아냐.."



현수의 말투는 무거웠지만 다행히 그래도 따뜻했다. 수아는 현수의 심기를 건들일까 조심하면서

침대에 누웠다. 이불을 덮을까 말까 고민 했지만, 현수가 자신의 엉덩이를 봐주길 바라며

이불을 덮지 않고 현수에게 등을 지고 새우처럼 몸을 구부렸다.

아마 현수가 보면 그가 좋아하는 자신의 엉덩이게 커다랗게 그에게 잘 보여질 것이다.



게다가... 맞아서 빨갛게 익은 내 엉덩이...





"잠깐 누워있어.. 나 금방 나갔다 올께.."



수아가 어렴풋이 가지고 있던 기대와는 다르게 현수는 부스럭 거리며 옷을 챙겨 입더니

밖으로 나갔다. 수아는 멀어지는 그의 구두소리를 들으며 온갖 생각에 빠져 들었다.



내가 어쩌다 이런 변태가 되었지. 현수 오빠 때문? 아니야 내가 원래 그런얘야.

나도 그냥 예전처럼 모르는 남자들을 받으면 그냥 계속 돈이나 벌까?

지금이라면 그 누구라도 나를 만족 시켜줄거 같은데.. 아냐 예전에도 생각 했잖아.

이정이 언니도 전에 그랬어. 지금 아무리 잘해봐야 몇년이면 퇴물 소리 듣게 될거고

프로필 나이 속여가며 35살 정도까지 버틴다고 해봤자 결혼은 누구랑 언제 할것이며,

남자 하나 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지금 보다 더 못한 곳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그래 당장은 괜찮을지 몰라도 남은 인생 생각하면 이 생활 접고 남들 처럼 살아가는게

정답이야. 나도 평범한 직장인이 되야지. 근데 과연 내가 평범 할까?

낙태 수술 받으려 할때도 다리를 활짝 벌린 자신의 보지를 누군가가 빨아주길 원했고,

스스로 강간 당하고 싶어서 일부러 그렇게 남에게 보지를 보여주고 다니고,

심지어 현수에게 엉덩이에 매질을 당하면서도 그상태로 그에게 박히고 싶다고 생각하고...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잊고 있었던 엉덩이의 따끔따끔한 감촉이 다시 느껴졌다.



아... 나는... 진짜 어쩔수 없는 얘인가봐...



수아는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에 서있는 전신 거울 앞에 섰다. 예전보다 좀 야위어서

전에는 탄탄한 몸매 였다면 지금은 조금 말라보이기 까지 했다.



나도 이정이 언니 처럼 보지털 다 밀어볼까...





그리고 수아는 뒤로 돌아서 자신의 엉덩이를 보았다. 아까 본것과 변함없이 엉덩이

전체가 맞은 매로 인해 빨갛게 물들어 있었는데, 수아는 그 색깔이 마음에 들었다.

자신의 동그란 엉덩이를 조심스레 손으로 쓰다듬었다.



조심스레 쓰담는 자신의 손길에도 살짝 엉덩이에 닿는 그녀의 손과 엉덩이 사이에 전기가

흐르듯 짜릿 짜릿 하다. 수아는 두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부여 잡고 둥글게 쓰다듬었다.

엉덩이 전체에서 느껴지는 짜릿하게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느낌이 수아에게 전달됐다.



하아... 아니야.. 아니야.. 이것도 위험해.. 오늘은 좀 조심히 있어야해...





한참을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던 수아가 자신도 모르게 한손이 자신의 보지로 향해

보지를 어루만지고 있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자신의 몸을 더듬는 행동을 멈췄다.



그리고 수아는 바닥에 떨어진 수건에 눈길이 갔다. 현수가 자신의 엉덩이를 이렇게 만든

그 수건이 궁금했다. 어떻게 부드러운 수건이 그렇게 아프게 자신을 릴수 있었는지.

수아가 수건을 집어들자 어느정도 궁금증이 풀렸다.



그 수건은 끝에 조금만 뽀송뽀송 했고 나머지 부분은 물에 젖어 있었다.

물에 젖었다기 보다는 빨래 후 아직 조금 덜마른 상태 같았다. 그걸로 현수는 수아의

엉덩이를 때리니 통증은 상당 했지만 그렇게 아파 죽을 만큼도 아니었고, 수아의 엉덩이에

별다른 흔적도 만들지 않고 이렇게 전체적으로 넓게 엉덩이를 예쁘게 물들인 것이었다.



수아는 그 수건을 한참 만지작 거리면서 아까 현수에게 엉덩이를 맞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 창문밖에서 뚜벅 뚜벅 하는 소리가 들린다. 수아는 얼른 수건을 던져 놓고

침대로 올라가 아까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가만히 있었다.



곧 문이 열리면서 현수가 들어왔다. 그가 방문을 잠그고는 옷을 벗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뭔가 비닐이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한참 들린다.



"안자고 있으면, 똑바로 엎드려 누워봐"



이름도 부르지 않은채, 무뚝뚝하게 너밖에 들을 사람 없다는듯 내뱉는 현수의 말에

수아는 조용히 베게에 얼굴을 묻고 두손을 가슴께 모으고 엎드렸다.



부시럭... 부시럭... 처억~~



"앗! 차거!!"



수아는 깜짝 놀라며 고개를 들고 현수와 자신의 엉덩이 쪽을 쳐다 보았다.

현수는 셔츠 단추를 몇개 풀러놓고 소매는 팔뚝 까지 걷은 채 수아 옆에 올라 앉은채

그녀의 엉덩이에 얼음이 담긴 비닐을 올려두고 손으로 잡고 있었다.



"가만히 있어.. 열 나는거는 좀 식혀야지.."



수아는 현수의 말에 아무 말 못하고 부끄러운듯 고개를 다시 베개에 파묻었다.



"차장님 어디 다녀오셨어요?"



"나 아직 기분 다 풀린거 아니다. 너 아직 벌 다 받은거 아니야."



"아 네.. 죄송합니다. 주인님..."



"편의점. 아까 그놈들 아직 둘이 모여 있더라. 가서 다시 한번 확실하게 얘기하고 왔어.

억울하면 폭행이랑 강간이랑 붙어보자고.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더라. 봐줘서 고맙다고.

맞을 짓 했지만 그래도 내 덕에 잊지 못할 경험도 했다더라.. 참내 웃겨서..

내가 깽값이라 치고 핸드폰 값이라도 주겠다니 둘이 뭔가 쑥덕 거리더니 괜찮다고 하더라.

그 와중에 대가리를 굴리고 병신 새끼들 .. 진짜 웃겨서... 그래서 간김에 얼음이나 하나 사왔어."



"네...."



그리고 둘은 한참 동안 말이 없었다. 그러다가 현수가 또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네.. 실장님.. 오늘 이정씨 1시에 예약 될까요? 네? 아.. 혹시 1시에 나올수 없는지

물어봐 주심 안될까요?.. ㅎㅎ.. 네.. 알아요. 이제 이정씨 한번 볼까하는데

오늘 시간이 그것 밖에 안되서... 네.. 문자 주세요.."



이정이 언니에게 예약을 하는가 보다. 또 둘은 침묵에 빠졌다. 하지만 수아는

이정이 언니에게 어떻게 얘기를 하고 부탁을 해야하나 머리가 복잡했다.



그러다가 이정이 언니가 거부하고 못하면.. 난 또 맞을 텐데.. 아까 처럼....



지잉.. 낮은 핸드폰 진동 소리. 현수의 말이 이어졌다.





"1시에 오라네. 예약 됐어."



"..... 저... 주인님.."



"왜?"



".. 있잖아요... 저.. 하나 물어볼게 있는데.."



"뭔데 말해봐..."



"..... 후.... 아까전에 저 릴때요........... 기분 좋으셨어요?"





수아는 현수를 쳐다보지도 못하고 베게에 고개를 쳐박은 채로 현수가 짜증내도 될법하게

한참을 머뭇 머뭇 거리다가 간신히 물었다.



수아의 질문에 현수는 어이없다는 듯 대답을 했다.



"허.. 그래 좋았다. 왜? 좃나게 좋더라. 걸레년 엉덩이 리니까 막 흥분되더라.."





"... 지.. 진짜요? ... 저.... 저도.. 좋았어요...."





수아는 간신히 말을 마치고 베게에 얼굴을 부비며 더 깊숙히 파고 들었다.

현수가 그녀의 말에 무엇인가 반응을 할 줄 알았지만 한참을 그는 말이 없었다.

그가 무슨말을 꺼낼까 수아는 한참을 두근 거리며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는 계속해서

말없이 엉덩이 위의 얼음 주머니만 이리 저리 조금씩 움직이며 엉덩이의 열을 식혀줄 뿐이다.







"... 수아야.. 일어나 나가자.."



귓가에 달콤한 목소리. 몸이 상쾌 하다. 등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촉감이 좋다.



정신을 차려보니 수아는 엎드린채 잠이 들었던 것이다. 수아가 고개를 돌려 보니

현수가 아까와 별로 변함없는 자세로 그녀의 곁에 앉아서 그녀의 등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아 네..."



수아는 정신을 차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다. 엉덩이의 느낌은 많이 가라앉았다.

시계를 보니 12시가 조금 안되었다. 현수를 보니 희미한 미소를 띄면서 수아를 보고 있다.

수아도 왠지 쑥쓰러워서 고개를 살짝 숙이며 미소를 지었다.



"자.. 얼른 일어나서 예쁘게 꾸미고 벌 받으러 가야지!"





현수가 오히려 힘차게 얘기 한다. 수아는 조그맣게 네 라고 대답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수아는 샤워기를 틀고 아침부터 여러번 뚫렸던 보지와 후장을 속까지 깨끗하게 닦아내었다.

머리를 감고 온몸을 바디워시로 상쾌하게 닦아낸 뒤 밖으로 나왔다.



현수는 아까 수아가 침대 시트에 싸버린 오줌 자국을 피해 침대 한켠에 앉아서 그녀를

지켜 보고 있었다. 수아는 조심 스레 화장대로 가서 엉덩이를 살짝 비춰보았다.

아까보단 훨씬 많이 가라앉아 이제는 약간 불그스름 한 정도여서 별로 티도 안났다.

수아는 화장대에 앉아 머리를 빗으며 말리고 화장을 시작했다.



"화장 수수하게 해.. 걸레년 인거 티 안나게..."





왠지 이젠 현수의 말에 장난기가 묻어나는 듯 했다. 수아는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며 그의 말대로 단정하고 예쁘게 화장을 마쳤다.

화장을 마치고 화장대에서 일어난 수아가 현수에게 물었다.



"저.. 주인님 저 옷 어떻게 입고 나갈까요?"



"훗... 창녀 한테 따먹히러 가는 걸레년 처럼 입어.."





스스로 입고 나갈 옷 차림을 묻는 그녀가 재미있는지 현수는 가볍게 웃으며 또 장난 스럽기도

하면서 음란한 대답을 했다.



"네..."





이제 수아는 완전히 자유롭게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창녀한테 따먹히는 걸레라....



잠시 옷장 앞에서 생각을 하다가 이내 결정을 내리고 옷을 하나와 검은 티팬티를 꺼냈다.



온몸에 착달라 붙는 하얀색 원피스로 목은 브이넥으로 레이어드 되어 있고 목덜미부터

치마단 끝까지 S모양의 라인이 실제 옷 라인보다 안쪽으로 양쪽에 세로로 한줄씩 포인트를

줘서 훨씬 날씬 하고 육감적으로 보이게 하고 치마 길이는 허벅지 위쪽부근까지 내려오는 옷이다.



창녀한테 따먹히는 걸레라....



그녀가 강남 룸에서 생활 할때 입던 일명 홀 복이었다. 청순하면서도 요염한 이미지를

손님들 한테 어필하고 싶을때 입던 옷이었다.



창녀한테 따먹히는 걸레라....



수아는 그 옷을 속옷을 챙겨 입지 않고 알몸으로 입었다. 그리고 그녀의 하얀 목덜미에

얇은 목걸이를 하고, 귀걸이 팔찌, 반지.. 심지어는 발찌까지 그녀가 애용하던 모든

액세서리 까지 챙겼다.

그리고 화려한 클러치 백을 하나 꺼내 옆구리에 끼고선 현수에게 돌아섰다.





현수의 눈빛이 번득이면서 그녀의 모습을 만족한다는 듯 쳐다 보았다.



"어때요 주인님?"



"음... 창녀 한테 따먹히러 가는 걸레년 같아.."



"다행이네요.."



"준비 다 했으면 슬슬 나갈까?"



수아는 잠시 머뭇 거렸다. 현수에게 하고 픈 말이 있었다.





"왜 그래?"



"주인님.. 부탁이 또 있는데...."



"자꾸 건방지게... 또 뭐?"



"... 저.. 저...."





창녀한테 따먹히는 걸레라....





"저.. 보지에 딜도 꼽고 나가고 싶어요..."





수아의 말에 현수의 눈이 수아를 노려보며 이글이글 타오른다. 수아를 노려보던 현수가

그녀의 가녀린 팔을 잡고 침대에 패대기를 친다. 수아가 침대에 내동댕이 쳐졌다.

그녀의 한쪽 손이 그녀가 오줌으로 적신 곳에 가서 닿았다. 수아의 심장이 또 뛴다.



"치마 걷어 올리고 엎드려."



수아는 허겁저겁 치마를 허리로 끌어 올렸다. 그녀의 골반에 치마가 잠시 걸렸지만

조금 힘을 주며 엉덩이를 비트니 신축성 있는 치마가 늘어나면서 툭하고 허리께로 올라갔다.

그녀의 등뒤에서는 수아와 마찬가지로 현수도 허겁지겁 벨트를 푸는 소리가 들렸다.



바지와 팬티를 내린채로 엉거주춤 수아에게 다가온 현수가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하며

때리며 부여 잡는다. 많이 가라앉았지만 그래도 짜릿한 통증이 몰려왔다.

현수의 자지가 수아의 보지 부근을 문지르며 그녀의 보지 구멍을 찾는다.

아까부터 창녀에게 따먹히는 걸레라는 생각에 보지가 조금씩 흐믈 거리는게 느껴졌지만,

아직 충분히 젖지는 않았다. 하지만 현수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틈을 우악스럽게 비비다가

그녀의 보지구멍을 찾아내고는 그대로 쑤우욱 하고 밀고 들어왔다.



충분히 젖지 않은 보지는 그녀에게 고통을 안겨주었지만 수아는 이를 악물고 참았다.

아직 충분히 젖지 않은 그런 보지를 밀고 들어오는 자지의 감촉은 고통보다는 쾌감이 더 컸다.



"씨발년 보지도 안젖은 년이.. 말은 그따위로 하고.. 으으.."





현수도 자지를 밀어넣는게 뻑뻑하고 힘겨운듯 했다. 하지만 금새 현수의 자지는 수아의

보지 안으로 끝까지 밀려 들어갔고, 그 이후에는 한결 수월해졌다.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온 현수의 자지를 수아의 보지살이 살아 있는듯 알아서 꽉꽉 조인다.

다짜고짜 뒤에서 박아대는 현수의 좃질에 수아의 보지는 금새 적응을 하고 보지 전체와

현수의 자지에 듬뿍 듬뿍 보짓물을 뭍히고 있었다.



"하아.. 하악.. 학.. 학.."



"창녀 한테 따먹히러 가려고 곱게 차려 입은 상태로 주인님 한테 박아주니까 어때?"



"어흑.. 조.. 좋아요... 흑.. 흐윽...."





평소처럼 부드럽거나 시원하거나 또는 강렬한 쾌감은 아니지만 뭔가 다른 한두번 격어본

그런 거친 행위가 주는 알듯말듯한 쾌감이 들었다. 마치.. 아침에 강간 당할 처럼?



수아는 그 생각에 다다르자 보지가 부르르 떨리는 것 같았다. 수아는 참지 못하고 신음을 흘렸다.



"하악!!!!"



"수아.. 니 보지 갑자기 꿀렁 대는데? 지금 창녀 한테 따먹힐 생각 하는거야?"



"흐윽... 하윽... 차장님. .아니 주인님 좀만 더 강하게 해주세요.. 아 더 昇?.

주인님 한테 박히고 나서 창녀한테 따먹히러 갈거에요. 더 박아주세요.."



"이런 대책 없는 년.."





현수가 엎드려 있는 수아의 상체를 일으켰다. 수아는 허리를 한껏 휜채 엉덩이만 뒤로

쭉 내밀고 현수의 자지에 박히면서 고개는 현수에게 이끌려 한껏 뒤로 젖혀졌다.

하늘을 쳐다보면서 입을 벌리고 헐떡이는 수아의 입안으로 현수의 손가락이 들어왔다.

수아는 그 손가락을 입에 물고 혀로 핥으면서 보지를 쑤셔주는 현수의 자지에 신경을 집중했다.



선채로 쿡쿡쿡 하며 거칠고 규칙적으로 수아의 보지를 긁어대는 그의 자지에

수아는 이대로 또 한번 느끼고 싶었다. 아니 만약 여기가 어딘가 으슥한 주차장이라든가

공원 한켠 에서 이 상태로 현수에게 당하고 있었다면 그녀는 이미 느꼈을 거라고 생각했다.



"허윽.. 허윽... 헉.. 헉.. 헉... 하아흑.. 주인님!! 헉헉.. 헉..."





수아는 그렇게 정신없이 박히면서 어서 빨리 오르가즘이 다가와 주길 바랬다.

빨리 그 어찌할수 없는 강렬한 쾌감에 빠지고 싶었다.



"정신 못차려? 걸레년이 이제 완전 지 멋대로네? 그렇게 좋아 죽겠어?"





갑작스러운 현수의 말에 수아는 뭐가 잘못 되었나 싶어서 잠시 정신을 차렸다.



수아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가슴을 움켜잡은 현수의 손에 자신의 손을 덮어놓고 자신의 가슴을

쥐어뜯듯이 주물거리고 있고, 나머지 한손은 자신의 클리토리스에 대고 스스로 빠르게 비비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수아는 정말 자신이 그렇게 손을 움직인 기억이 없었다. 이젠 그녀의 몸이 쾌락을 쫓아서

그녀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 그래 이런 벌렁대는 걸레 같은 보지랑 똑같아!!!



자신의 행동을 틈袖?수아의 보지가 지멋대로 움찔 움찔 거리며 현수의 자지를 조여댄다.



"갈거 같아? 응? 갈거 같아서 정신 못차리겠어?"



현수의 말에도 수아는 두손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대답했다.



"네!! 주인님!! 하윽.. 죽겠어요... 아 진짜... 쌀거 같아요. 아 죽겠어 미치겠어요...!! 헉헉.."



"이제 쌀거 같아?"



"네!! 네!! 어서 좀만 더 해주세요 주인님.. 어서 .. 어서.. 좀만 좀만.. 더..."



"이 걸레년이! 어디서!!"



"하윽!! 안되요!!!"





현수는 갑자기 그녀의 보지를 쑤시던 자지를 쑥 뽑아내 버렸다.

그바람에 애가탄 수아가 안된다며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차장님.. 아니 주인님.. 주인님.. 제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좀만이면 되요.."





수아는 애타게 자신의 가슴과 보지를 문지르며 현수에게 애원을 했다.



하지만 현수는 단호 했다.



"그만 안돼.. 손 멈춰.. 이리와서 내꺼 빨어..."





수아는 애가타서 미칠 지경이었지만 그의 말은 거부하기 힘들었다. 그래도 그의 자지를

빨게 해준다니 그거라도 입에 넣고 싶어서 빠르게 그의 자지 앞에 돌아 앉았다.

현수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수아는 그의 손에서 자지를 뺏아서 입에 물고 격력하게 머리를 움직이며 그의 자지를

뽑아먹을듯 빨았다. 입안에 가득찬 보짓물 향기와 그의 뜨거운 자지가 어느정도 수아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수아가 그렇게 몇번 머리를 움직이며 그의 자지를 빨아주자 현수가

갑자기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허리를 움찔 거린다.



"하.. 씨..!! 아.. 그만 그만 아아... 안돼!!!"





사실 현수는 그렇게 오래 박아주는 정력가는 아니다. 다만 항상 애무로 수아를 달궈놓고

자지로 쑤셔주는것도 보지의 온곳을 자극하는 쾌감을 항상 수아를 미치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런 현수의 자지가 수아의 보지를 박다가 수아가 절정에 다다를 듯 하니 멈추고 자신도

조금 아쉬웠는지 입에 몇번 박아대니 금방 사정 하려는 것 같았다.



수아는 그런 현수의 반응에 곧 뿜어져 나올 좃물을 받아낼 준비를 하다가 갑자기 현수가

자지를 빼버리는 바람에 조금은 의아했다.



현수는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馨煮?얘기 했다.





"아쉽지? 아쉬운건 이정이 언니한테 가서 마저 니 보지 쑤셔주고 빨아달라 해.

그동안 니 보지 식지 않게 보지에 딜도 꼽아놓고.. 그리고 내가 시킨거 잘 마치고 오면

지금 쌀뻔했던 이거 상으로 이따가 니 보지에 가득 싸줄 테니까... 자.. 이제 어서 준비해.."





수아는 현수의 얘기를 듣고 일어나 침대옆 서랍에서 딜도를 꺼내 잽싸게 콘돔을 씌운 뒤

아직도 벌렁 벌렁 거리며 보짓물이 흘려대는 보지에 딜도를 끝까지 밀어넣었다.

거의 절정에 다다를 뻔한 수아였기에 그 느낌만으로 다리가 잠깐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짜릿했다.

수아는 그렇게 보지에 딜도를 넣은 뒤 아까 꺼내둔 티팬티를 입어 딜도를 고정 시켰다.



허리에 걸쳐진 치마를 힘겹게 다시 엉덩이 아래로 내린 다음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현수의 팔짱을 끼고 밖으로 나섰다.



집 건물 대문을 나서자 대각선 건너편에서 오전의 두 편의점 알바가 밖에서 담배를 피고

있다가 그녀를 바라 보고 눈을 떼지 못한다.

수아는 그 들의 시선을 느끼면서 몸을 돌려 예전 그녀의 직장으로 발길을 움직였다.

한걸음 한걸음 마다 그녀의 보지속 딜도가 그녀의 보지 벽을 문질러지면서 그녀의 보지가

보짓물을 계속 토해내게 하더니, 기어코 그녀의 허벅지에 그녀의 보짓물이 한줄기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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