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신, 원더걸스~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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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37 조회 514회 댓글 0건본문
나의 여신, 원더걸스~(제네시스 온라인)6부 - 왜이랴~!!!
" 얼라료... 왜 안되지?? "
" 왜... 그래?? "
선예는 나의 반응에 약간 겁먹은 표정으로 나에게 되물었다. 나는 분명 귀환주문서를 사용하였고, 그것을 선예도 같이 보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 반응도 일으키지 않는 주문서..... 나는 무척이나 당황했다. 위로 쳐다보니 대충잡아도 10미터는 되보이는 구덩이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올라가지도 못할 것이고, 주변을 둘러봐도 빠져나갈 공간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던젼안에서 로그아웃도 안되는 시스템인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만 굴리고 있었다.
" 오빠... 왜그래?? 혹시... "
" 어? 아니야~ 괜찮아~ 크크 내가 장난친거야~ 아하하하..... ^^ ;;;; "
선예를 달래주느라 장난이라고는 했지만... 왜이리 땀이나지?? 아하하하........ 힝~ 이제 우짜냐?? ㅜ.ㅜ
나는 일단 나가기 위한 방법을 생각할 시간을 벌기위해 주변을 둘러보았다. 마침 주변에는 내가 미쳐 줍지못한 아이템들이 널려있었다.
" 크크 조거조거 아이템들 놓고가면 아쉽잖아~ 저거저거 다 챙겨가자~ ㅋㅋ "
" 아~!! 오케이~ "
나의 임기응변에 무사히 위기상황을 넘어갔지만.... 몇개 안되는 아이템들 주워들고... 하면... 하아....ㅡ.ㅡ;;;
나는 일단 이곳을 벗어날 방법을 찾아보았다. 아까 봤듯이 위로는 못나가고, 방법은 귀환주문서밖에 없는데 아무리 주문서를 둘러봐도 주문서에는 이상이 없었다. 그리고... 주문서가 사용됐다는듯, 당당히 귀환주문서의 잔고량이 하나 줄어있었다. 이것저것 둘러보고 고민하던중에 선예는 아이템을 모두 주웠는지 나에게 웃으면서 다가왔다. 이제 분명, 가자고 할텐데...
" 오빠 다 주웠어~!! 이제 마을로 고고씽~!! "
" 아... 저기 선예야.... 그... 그러니까.. "
" 왜그래??? 무슨일있어? "
" 아니 그러니까... "
" 응? 안 좋은일 있구나? 뭔일이야? "
" 아하하... 아니야~ 가자... "
나는 선예의 도끼눈에 순간 쫄아서.......... 아니아니 차마 말할 수 없어서..(그게 쫀거야!!!) 대충 웃으며 넘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 무슨일있지? 엉? 나 이래뵈도 한 그룹의 리더라고~ 제법 눈치는 있어! 뭐야? 말해봐~ 빨리!! "
선예는 아까의 부끄러움타는 모습과는 정반대로 TV(sora.TV???? 아하하하 농담입니다. ㅡ.ㅡ;;;)에서처럼 카리스마가 넘쳐흐르는 도끼눈으로 나를 압박하였다.
" 저 그게말이지... 아까 귀환스크롤을 썼었는데... "
" 엉 나도 봤어!! 그런데?..... 설마?? "
" 응 그 설마야...ㅡ.ㅡ;;; 어카지? "
" !! "
나의 고백에 선예는 도끼눈이 순간 토끼눈으로 바뀌는 신기를 보여주었다.
" 그...그럼.... 우리 못나가는거야? 아참!! 로그아웃하면되지~ "
" 던전에서는 로그아웃 안되잖아... "
" 아.... 그럼... 우리... "
" 흠... 여기서 못나가니까... 죽기전에 한번더?? ^^ "
- 퍽!! -
" 변태!! "
긴장을 풀기위해서 던진 나의 농담에 돌아오는건 선예의 주먹과 변태였다.....ㅡ.ㅡ;;;
우리는 어찌해야할지 몰라 이리지러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아까 주웠던 아이템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 띠링~!! -
- 안녕하세요. 제네시스 온라인의 운영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던전 붕괴사건에 휘말린 재훈님과 선예님의 케릭터를 공간이동시키기 위해 잠시 안내말씀 들겠습니다. 이번 붕괴사건으로 현재 재훈님과 선예님은 공간의 틈에 껴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공간이동을 시킬 예정인데요. 가시고 있으신 곳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 헛!!! 그....랬었군... 선예야 어디로 가지? "
" 음....일단 애들 있는 곳으로 가야지 "
나는 선예의 말에 운영자에게 말했다.
" 우리와 같이 던젼에 들어왔던 애들이 있는 곳으로 보내주세요. "
- 죄송합니다. 같이 있었던 동료분들은 던젼보스와의 결전중 사망하여 로그아웃된 상태입니다. 현실시간으로 24시간동안 접속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
" 아 그럼 그들이 다시 로그인하면 들어오는 장소로 보내주세요. "
- 예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 이동하겠습니다. -
- 번쩍!! -
던젼붕괴사건으로 인해 운영자의 도움으로 공간이동된 선예와 나... 순간 번쩍이던 빛이 사라지고 시야를 회복할때쯤, 우리는 던전에 들어오기전에 있었던 마을에 이동되있었다.
" 흠.. 현실시간으로 24시간이면... 3일 후인데, 어떻게하지? 걍 우리끼리 사냥하고 있을까? "
나의 질문에 선예는 잠시 고민하다가 말하였다.
" 흠... 오늘은 그만하고 애들 접속제한 풀릴때쯤 만나자! 오키? 우리 보컬트레이닝 받고 하면 대충 맞을꺼야!! "
" 그럼 여관에 가서 로그아웃하자 체력도 회복해야하니. "
" 응!! "
나의 제안에 선예와 나는 마을의 제일 큰 여관으로 갔다. 우리는 혹시 모를상황에 방을 두개 잡으려고 했지만, 방이 1개밖에 안남아서 어쩔 수 없이 하나의 방을 잡고 로그아웃할 수 밖에 없었다.
" 그럼 내일 봐 오빠~ 늦으면 안돼? 알았지? "
" 알았어. 트레이닝 잘받고, 낼보자 "
" 응!! 로그아웃!! "
" 로그아웃!! "
제네시스터에서 나온 나는 배고픔을 느끼고 부엌으로 향했다. 냉장고를 열어봤지만 먹을꺼라고는 우유와 달걀밖에 없었다.
" 흠... 이거가지고는 부족하겠지? 오랜만에 짱깨나 먹어야겠다 ㅋㅋ 전화번호가..."
나는 오랜만에 짜장면을 먹을 생각에 중국집으로 전화를 하였다.
오랜만에 제네시스에서 벗어난 일상생활...
나는 제네시스온라인에 대해 알아보기위해 컴퓨터를 켰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제네시스 홈페이지를 끄려는 순간 공지하나가 올라왔다.
그것은 방금전 나와 선예가 겪었던 던전에서의 공간사이에 끼인 현상에 대한 내용이었다. 게임상에 버그가 발생하여 그런 현상이 나타났기때문에 이를 해결할때까지 현재 운용중인 던전을 모두 폐쇄한다는 내용이었다. 뭐 상관없다. 왜냐면... 이미 나와 선예는 발룩슬레이어라는 호칭을 받았기때문이다. 크하하핫!!!
이제 선예와 약속한 시간이 약 9시간 정도 남았다. 나는 게임을 접속하기전에 잠을 자두기 위해서 접속시간으로 알람을 맞춰놓고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한참 꿈속에서 선예와 므훗한 시간을 갖고 있는데 어디선가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다.
- 띵동~!! 띵동~!! -
순간 아름다운 나신으로 눈앞에 있던 선예가 사라지고, 나의 정신은 현실세계로 되돌아왔다.
또 한번 울리는 초인종 소리..
- 띵동~!! 띵동~!! -
" 아우~~... 누구지? "
나는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겨우겨우 현관앞으로 걸어갔다.
" 누구세요~~?? "
" 택배입니다. "
엥?? 택배??
- 철컥 -
" 장재훈님 맞으시죠? 여기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싸인 좀 부탁드립니다. "
" 아 네! "
- 쓰쓱!! -
"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철컥-
뭐지.... 나 택배 시킨거 없는데...ㅡ.ㅡ;;; 누가 보냈지?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내가 맞춰놓은 알람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왔다. 이크 벌써 시간이.. 빨리 씻고 접속해야겠다~
나는 들고 있던 택배받은 물건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화장실로 달려가 샤워를 했다. 따스한 물이 나의 몸을 감싸면서 게임하면서 생긴 피로와 잠을 자면서 굳어버린 근육을 풀어주었다. 샤워를 마친 나는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한잔 들이킨 후 제네시스터에 몸을 맡겼다.
동공확인을 비롯한 접속단계를 거치고 눈앞에 펼쳐진 것은... 어제 선예와 같이 들어온 여관방이었다. 현실에는 모텔이라는 멋진 숙식업소가 있지만, 이곳은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침대와 탁자가 놓여있는 평범한 여관방 모습이었다. 나는 침대에 누워서 곧 접속할 선예를 기다렸다.
- 샤아아~ -
소리와 함께 침대 한쪽편에 선예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나는 선예에게 장난할 것을 생각하고, 선예에게 다가가 뒤에서 살포시 껴안았다. 순간 접속완료되었는지, 선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으이그, 내가 못살아~!!! 히히 "
" 뭐! 이미 넌 내거니까 크크 아~ 좋다~!! "
" 오빠, 내가 그렇게 좋아? @[email protected] "
내가 껴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놀라지 않은 선예... 이내 자신이 그렇게 좋냐며 눈 똥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본다.
" 당연하지~ 이 세상에 너 싫다고 할 남자 있을까? "
" 헤헤 하긴, 내가 쫌 이쁘긴하지~ 후훗!! "
내가 띄어주자 아주 날개달려 날아가려는 선예양.....ㅡ.ㅡ;;;(공주병 말기야...ㅡ.ㅡ;;)
- 벌컥!! -
그렇게 선예와 부둥켜안고 있는 사이에 우리 방문이 열리고 유빈이가 들어왔다.
" 선........................................ 아.... 죄송합니다. 방을 잘못....... 엥??? 오빠 뭐하는 짓이야!! "
선예를 부르며 들어온던 유빈이, 부둥켜 안고 있는 나와 선예를 보더니, 방을 잘못들어왔는걸로 착각하고 나가려다가 나와 선예의 얼굴을 보고 빽! 소리를 질러버렸다.
나와 선예는 순간 정말 번개가 콩볶을만한 시간만에 후다닥 떨어졌고, 나는 그바람에 침대에서 떨어지게 됐다.
" 풋! 꺄하하하하 재훈오빠 뭐야~ "
라는 순간 선예는 유빈이에게 다가갔고, 유빈이는 이내 웃음을 멈추고 선예에게 말하였다. "
"근데 둘이서 뭐한거야? 한방에서? "
" 아 그게... 언니 잠깐만.. 오빠 잠깐만 나가있어주라. >.- "
나를 바라보고는 윙크를 하면서 나가있어 달라는 선예.. 나는 하는 수없이 방에서 나갈 수밖에 없었다. 잠시후 선예에게서 쪽지 한장이 날라왔다.
- 오빠 조금있다가 내가 쪽지보내면 들어와. 아르찌? *선예* -
시간이 조금 흐르고... 또한장의 쪽지가 선예에게 날라왔다.
- 오빠 이제 들어와!! 대신 각오 단단히 하고 들어와야돼~!!! >.< *선예* -
나는 선예의 쪽지에 유빈에게 혼날꺼라고 생각하고 조심히 방문을 열었다.
방문을 여는 순간 나의 시야보다 더 먼저 나에게 나가오는 달콤한 여인네의 향기가 나를 맞이하였고, 이내 나의 눈에 들어오는 모습에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 헉!!! 뭐...뭐하는거야? "
" 흐응... 오... 오빠.. 히끅....... 보...보..하아.. 지마...아흥... "
" 오빠, 내가 각오하고 들어오라고 했지? 헤헤 오빠도 이리와~ ^^ "
사악한 웃음을 보이며 말하는 선예와 갑자기 들어오는 나를 보고 당황하는 유빈이가 침대위에 뒤엉켜있었다. 나는 어찌해야할지 몰라 가만히 서있었다.
" 아이 오빠, 빨리~ 이건 기회라고!!! 내가 허락하는~ "
" 아! "
나는 선예의 재촉에 정신을 차리고 선예와 유빈이가 있는 침대로 다가갔다. 유빈이는 나에게 보이는 것이 부끄러운지 선예에게 애무를 받고 있음에도 자신의 가슴을 가리려고 했으나, 선예의 제지에 이룰 수 없었다. 나는 내 눈에 들어온 구리빛 피부의 섹쉬한 유빈의 몸을 보고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선예는 유빈이가 입고 있는 바지를 벗겨내기 시작했고, 나는 그것을 보고 있다가 선예를 도와 유빈이의 바지와 타이즈를 벗겨내었다. 나는 유빈이의 몸에 딱붙는 타이즈를 찢어보고 싶었지만, 유빈이의 타이즈는 킹스파이더의 거미줄로 만든 타이즈인지라 왠만해서는 찢겨지지 않기때문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벗겨낼 수 밖에 없었다. 알몸이 된 유빈이는 자신의 음부를 가리려고 다리를 오므렸지만, 나는 유빈이의 다리를 잡고 양옆으로 벌려 음부가 나에게 잘 보이도록 했다.
" 힝~ 오... 하아... 빠 하....힝~ 지마... 하아... "
유빈이는 계속되는 선예의 애무에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나에게 하지말라고 말하였지만, 나는 그 말을 무시하고 유빈이의 보지에 얼굴을 파묻었다. 나는 손가락으로 유빈이의 보지를 벌렸고, 그 가운데 있는 클리토리스를 혀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 캬항~ ... 흐윽.. "
나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괴롭히는 순간 유빈이는 허리를 들썩이며, 지금까지보다 더 큰 신음소리를 내었고, 계속 오므리려고 힘을 주던 양다리에 힘이 풀려, 내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유빈이를 애무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유빈이의 가슴을 핥아주던 선예는 자신의 옷을 하나, 둘 벗었고, 내 뒤로 와서 나의 옷도 벗기기 시작했다. 유빈이는 그런 선예를 바라보다가 나의 옷이 벗겨지기 시작하자 바라보던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쑥쓰러워하는 유빈이의 모습이 선예때와는 다르게 귀엽게 느껴졌다. 허스키한 보이스에 랩을 맡고 있는 유빈이... 보이쉬한 모습이었지만, 그녀의 그런 모습뒤에는 열성 팬들과 멤버들만 아는 애교쟁이가 숨어있던 것이다.
나의 옷이 모두 벗겨지고 선예는 나의 분신녀석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눈을 감았음에도 살짝살짝 눈을 떠서 내쪽을 바라보던 유빈이는 나를 애무하는 선예의 모습을 보고는 양손을 얼굴위로 올려 아예 얼굴을 가려버리고는 신음소리만 흘려내었다.
" 흐....흐음... 하아... 흐극... "
나는 유빈이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점점 혀놀림의 속도를 높혔다.
" 흐윽... 오....오빠.. 하악... 그...그렇 흐극... 게 하...악... 면.. 흐응... 가버린.. 흐음.... 버린단 말이야.. 흐윽! 흐음... "
" 괜찮아. 보여줘~ 오빠에게 너의 그 가버리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 "
유빈이의 말에 선예는 나의 분신을 애무하다말고 말했다.
그 말이 신호가 되었는지 유빈이의 몸이 점점 굳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조금도 시간을 주지않고 유빈이의 보지를 더욱더 애무했다.
" 흐음... 하아... 흐...으.... 아....안돼... 나......... 가.....ㄹ..꺼같아.... 히~ 익!!! "
라는 유빈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유빈이의 섹쉬한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유빈이의 보지가 격렬히 움직이면서 보지를 애무하던 나의 혀와 혀를 지나 입안으로 유빈이의 보지속에서 뿜어내는 애액이 들어왔다. 몇번의 분출이 끝나고 들어올려졌던 유빈이의 허리가 내려왔다.
" 힝.... 어떠케.... 나 몰라잉... "
한번의 오르가즘을 느낀 유빈이는 나에게 자신의 방금전의 모습을 보인 것이 부끄러운지 평소에 하지않는 귀여운 말투로 말했다. 나의 분신을 애무하던 선예는 유빈이의 말을 듣더니, 일어나 유빈이에게 다가가 유빈이에게 키스를 하였다.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며 앙탈아닌 앙탈을 하던 유빈이는 이내 포기하고 선예의 키스를 받아들였고, 잠시의 두 여인의 키스가 끝난 후 선예는 유빈의 머리위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이에 유빈이의 입술사이에서 혀가 나와 선예의 보지를 애무해갔고, 이를 느낀 선예는 나를 보며 말했다.
" 오빠... 언니와 한다고 나.. 안버릴꺼지? "
" 당...당연하지~ "
나는 선예의 재차확인에 긍정의 답을 들려주었다.
" 그럼.. 이제 언니에게 오빠를 느끼게 해줘.. "
선예는 나의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유빈이에게 삽입할 것을 요구했다.
나는 선예의 애무에 이미 커질때로 커져버린 나의 자지를 이미 한번의 오르가즘으로 애액이 많은 유빈의 보지에 가져다 대고는 위아래로 부볐다.
" 아하... 하아.... 언니.. 좀더... 그.. 하아... 그래... 하 "
" .............. 흐윽.... 할짝할작.... 힝.... "
나의 행동과 유빈이의 혀놀림에 내 앞에 있는 만인의 연인, 국민 여동생이라 칭해지는 원더걸스의 두 여인이 신음소리를 내며, 본능에 충실하고 있었다.
" 얼라료... 왜 안되지?? "
" 왜... 그래?? "
선예는 나의 반응에 약간 겁먹은 표정으로 나에게 되물었다. 나는 분명 귀환주문서를 사용하였고, 그것을 선예도 같이 보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 반응도 일으키지 않는 주문서..... 나는 무척이나 당황했다. 위로 쳐다보니 대충잡아도 10미터는 되보이는 구덩이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올라가지도 못할 것이고, 주변을 둘러봐도 빠져나갈 공간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던젼안에서 로그아웃도 안되는 시스템인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만 굴리고 있었다.
" 오빠... 왜그래?? 혹시... "
" 어? 아니야~ 괜찮아~ 크크 내가 장난친거야~ 아하하하..... ^^ ;;;; "
선예를 달래주느라 장난이라고는 했지만... 왜이리 땀이나지?? 아하하하........ 힝~ 이제 우짜냐?? ㅜ.ㅜ
나는 일단 나가기 위한 방법을 생각할 시간을 벌기위해 주변을 둘러보았다. 마침 주변에는 내가 미쳐 줍지못한 아이템들이 널려있었다.
" 크크 조거조거 아이템들 놓고가면 아쉽잖아~ 저거저거 다 챙겨가자~ ㅋㅋ "
" 아~!! 오케이~ "
나의 임기응변에 무사히 위기상황을 넘어갔지만.... 몇개 안되는 아이템들 주워들고... 하면... 하아....ㅡ.ㅡ;;;
나는 일단 이곳을 벗어날 방법을 찾아보았다. 아까 봤듯이 위로는 못나가고, 방법은 귀환주문서밖에 없는데 아무리 주문서를 둘러봐도 주문서에는 이상이 없었다. 그리고... 주문서가 사용됐다는듯, 당당히 귀환주문서의 잔고량이 하나 줄어있었다. 이것저것 둘러보고 고민하던중에 선예는 아이템을 모두 주웠는지 나에게 웃으면서 다가왔다. 이제 분명, 가자고 할텐데...
" 오빠 다 주웠어~!! 이제 마을로 고고씽~!! "
" 아... 저기 선예야.... 그... 그러니까.. "
" 왜그래??? 무슨일있어? "
" 아니 그러니까... "
" 응? 안 좋은일 있구나? 뭔일이야? "
" 아하하... 아니야~ 가자... "
나는 선예의 도끼눈에 순간 쫄아서.......... 아니아니 차마 말할 수 없어서..(그게 쫀거야!!!) 대충 웃으며 넘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 무슨일있지? 엉? 나 이래뵈도 한 그룹의 리더라고~ 제법 눈치는 있어! 뭐야? 말해봐~ 빨리!! "
선예는 아까의 부끄러움타는 모습과는 정반대로 TV(sora.TV???? 아하하하 농담입니다. ㅡ.ㅡ;;;)에서처럼 카리스마가 넘쳐흐르는 도끼눈으로 나를 압박하였다.
" 저 그게말이지... 아까 귀환스크롤을 썼었는데... "
" 엉 나도 봤어!! 그런데?..... 설마?? "
" 응 그 설마야...ㅡ.ㅡ;;; 어카지? "
" !! "
나의 고백에 선예는 도끼눈이 순간 토끼눈으로 바뀌는 신기를 보여주었다.
" 그...그럼.... 우리 못나가는거야? 아참!! 로그아웃하면되지~ "
" 던전에서는 로그아웃 안되잖아... "
" 아.... 그럼... 우리... "
" 흠... 여기서 못나가니까... 죽기전에 한번더?? ^^ "
- 퍽!! -
" 변태!! "
긴장을 풀기위해서 던진 나의 농담에 돌아오는건 선예의 주먹과 변태였다.....ㅡ.ㅡ;;;
우리는 어찌해야할지 몰라 이리지러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아까 주웠던 아이템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 띠링~!! -
- 안녕하세요. 제네시스 온라인의 운영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던전 붕괴사건에 휘말린 재훈님과 선예님의 케릭터를 공간이동시키기 위해 잠시 안내말씀 들겠습니다. 이번 붕괴사건으로 현재 재훈님과 선예님은 공간의 틈에 껴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공간이동을 시킬 예정인데요. 가시고 있으신 곳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 헛!!! 그....랬었군... 선예야 어디로 가지? "
" 음....일단 애들 있는 곳으로 가야지 "
나는 선예의 말에 운영자에게 말했다.
" 우리와 같이 던젼에 들어왔던 애들이 있는 곳으로 보내주세요. "
- 죄송합니다. 같이 있었던 동료분들은 던젼보스와의 결전중 사망하여 로그아웃된 상태입니다. 현실시간으로 24시간동안 접속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
" 아 그럼 그들이 다시 로그인하면 들어오는 장소로 보내주세요. "
- 예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 이동하겠습니다. -
- 번쩍!! -
던젼붕괴사건으로 인해 운영자의 도움으로 공간이동된 선예와 나... 순간 번쩍이던 빛이 사라지고 시야를 회복할때쯤, 우리는 던전에 들어오기전에 있었던 마을에 이동되있었다.
" 흠.. 현실시간으로 24시간이면... 3일 후인데, 어떻게하지? 걍 우리끼리 사냥하고 있을까? "
나의 질문에 선예는 잠시 고민하다가 말하였다.
" 흠... 오늘은 그만하고 애들 접속제한 풀릴때쯤 만나자! 오키? 우리 보컬트레이닝 받고 하면 대충 맞을꺼야!! "
" 그럼 여관에 가서 로그아웃하자 체력도 회복해야하니. "
" 응!! "
나의 제안에 선예와 나는 마을의 제일 큰 여관으로 갔다. 우리는 혹시 모를상황에 방을 두개 잡으려고 했지만, 방이 1개밖에 안남아서 어쩔 수 없이 하나의 방을 잡고 로그아웃할 수 밖에 없었다.
" 그럼 내일 봐 오빠~ 늦으면 안돼? 알았지? "
" 알았어. 트레이닝 잘받고, 낼보자 "
" 응!! 로그아웃!! "
" 로그아웃!! "
제네시스터에서 나온 나는 배고픔을 느끼고 부엌으로 향했다. 냉장고를 열어봤지만 먹을꺼라고는 우유와 달걀밖에 없었다.
" 흠... 이거가지고는 부족하겠지? 오랜만에 짱깨나 먹어야겠다 ㅋㅋ 전화번호가..."
나는 오랜만에 짜장면을 먹을 생각에 중국집으로 전화를 하였다.
오랜만에 제네시스에서 벗어난 일상생활...
나는 제네시스온라인에 대해 알아보기위해 컴퓨터를 켰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제네시스 홈페이지를 끄려는 순간 공지하나가 올라왔다.
그것은 방금전 나와 선예가 겪었던 던전에서의 공간사이에 끼인 현상에 대한 내용이었다. 게임상에 버그가 발생하여 그런 현상이 나타났기때문에 이를 해결할때까지 현재 운용중인 던전을 모두 폐쇄한다는 내용이었다. 뭐 상관없다. 왜냐면... 이미 나와 선예는 발룩슬레이어라는 호칭을 받았기때문이다. 크하하핫!!!
이제 선예와 약속한 시간이 약 9시간 정도 남았다. 나는 게임을 접속하기전에 잠을 자두기 위해서 접속시간으로 알람을 맞춰놓고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한참 꿈속에서 선예와 므훗한 시간을 갖고 있는데 어디선가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다.
- 띵동~!! 띵동~!! -
순간 아름다운 나신으로 눈앞에 있던 선예가 사라지고, 나의 정신은 현실세계로 되돌아왔다.
또 한번 울리는 초인종 소리..
- 띵동~!! 띵동~!! -
" 아우~~... 누구지? "
나는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겨우겨우 현관앞으로 걸어갔다.
" 누구세요~~?? "
" 택배입니다. "
엥?? 택배??
- 철컥 -
" 장재훈님 맞으시죠? 여기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싸인 좀 부탁드립니다. "
" 아 네! "
- 쓰쓱!! -
"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철컥-
뭐지.... 나 택배 시킨거 없는데...ㅡ.ㅡ;;; 누가 보냈지?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내가 맞춰놓은 알람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왔다. 이크 벌써 시간이.. 빨리 씻고 접속해야겠다~
나는 들고 있던 택배받은 물건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화장실로 달려가 샤워를 했다. 따스한 물이 나의 몸을 감싸면서 게임하면서 생긴 피로와 잠을 자면서 굳어버린 근육을 풀어주었다. 샤워를 마친 나는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한잔 들이킨 후 제네시스터에 몸을 맡겼다.
동공확인을 비롯한 접속단계를 거치고 눈앞에 펼쳐진 것은... 어제 선예와 같이 들어온 여관방이었다. 현실에는 모텔이라는 멋진 숙식업소가 있지만, 이곳은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침대와 탁자가 놓여있는 평범한 여관방 모습이었다. 나는 침대에 누워서 곧 접속할 선예를 기다렸다.
- 샤아아~ -
소리와 함께 침대 한쪽편에 선예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나는 선예에게 장난할 것을 생각하고, 선예에게 다가가 뒤에서 살포시 껴안았다. 순간 접속완료되었는지, 선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으이그, 내가 못살아~!!! 히히 "
" 뭐! 이미 넌 내거니까 크크 아~ 좋다~!! "
" 오빠, 내가 그렇게 좋아? @[email protected] "
내가 껴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놀라지 않은 선예... 이내 자신이 그렇게 좋냐며 눈 똥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본다.
" 당연하지~ 이 세상에 너 싫다고 할 남자 있을까? "
" 헤헤 하긴, 내가 쫌 이쁘긴하지~ 후훗!! "
내가 띄어주자 아주 날개달려 날아가려는 선예양.....ㅡ.ㅡ;;;(공주병 말기야...ㅡ.ㅡ;;)
- 벌컥!! -
그렇게 선예와 부둥켜안고 있는 사이에 우리 방문이 열리고 유빈이가 들어왔다.
" 선........................................ 아.... 죄송합니다. 방을 잘못....... 엥??? 오빠 뭐하는 짓이야!! "
선예를 부르며 들어온던 유빈이, 부둥켜 안고 있는 나와 선예를 보더니, 방을 잘못들어왔는걸로 착각하고 나가려다가 나와 선예의 얼굴을 보고 빽! 소리를 질러버렸다.
나와 선예는 순간 정말 번개가 콩볶을만한 시간만에 후다닥 떨어졌고, 나는 그바람에 침대에서 떨어지게 됐다.
" 풋! 꺄하하하하 재훈오빠 뭐야~ "
라는 순간 선예는 유빈이에게 다가갔고, 유빈이는 이내 웃음을 멈추고 선예에게 말하였다. "
"근데 둘이서 뭐한거야? 한방에서? "
" 아 그게... 언니 잠깐만.. 오빠 잠깐만 나가있어주라. >.- "
나를 바라보고는 윙크를 하면서 나가있어 달라는 선예.. 나는 하는 수없이 방에서 나갈 수밖에 없었다. 잠시후 선예에게서 쪽지 한장이 날라왔다.
- 오빠 조금있다가 내가 쪽지보내면 들어와. 아르찌? *선예* -
시간이 조금 흐르고... 또한장의 쪽지가 선예에게 날라왔다.
- 오빠 이제 들어와!! 대신 각오 단단히 하고 들어와야돼~!!! >.< *선예* -
나는 선예의 쪽지에 유빈에게 혼날꺼라고 생각하고 조심히 방문을 열었다.
방문을 여는 순간 나의 시야보다 더 먼저 나에게 나가오는 달콤한 여인네의 향기가 나를 맞이하였고, 이내 나의 눈에 들어오는 모습에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 헉!!! 뭐...뭐하는거야? "
" 흐응... 오... 오빠.. 히끅....... 보...보..하아.. 지마...아흥... "
" 오빠, 내가 각오하고 들어오라고 했지? 헤헤 오빠도 이리와~ ^^ "
사악한 웃음을 보이며 말하는 선예와 갑자기 들어오는 나를 보고 당황하는 유빈이가 침대위에 뒤엉켜있었다. 나는 어찌해야할지 몰라 가만히 서있었다.
" 아이 오빠, 빨리~ 이건 기회라고!!! 내가 허락하는~ "
" 아! "
나는 선예의 재촉에 정신을 차리고 선예와 유빈이가 있는 침대로 다가갔다. 유빈이는 나에게 보이는 것이 부끄러운지 선예에게 애무를 받고 있음에도 자신의 가슴을 가리려고 했으나, 선예의 제지에 이룰 수 없었다. 나는 내 눈에 들어온 구리빛 피부의 섹쉬한 유빈의 몸을 보고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선예는 유빈이가 입고 있는 바지를 벗겨내기 시작했고, 나는 그것을 보고 있다가 선예를 도와 유빈이의 바지와 타이즈를 벗겨내었다. 나는 유빈이의 몸에 딱붙는 타이즈를 찢어보고 싶었지만, 유빈이의 타이즈는 킹스파이더의 거미줄로 만든 타이즈인지라 왠만해서는 찢겨지지 않기때문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벗겨낼 수 밖에 없었다. 알몸이 된 유빈이는 자신의 음부를 가리려고 다리를 오므렸지만, 나는 유빈이의 다리를 잡고 양옆으로 벌려 음부가 나에게 잘 보이도록 했다.
" 힝~ 오... 하아... 빠 하....힝~ 지마... 하아... "
유빈이는 계속되는 선예의 애무에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나에게 하지말라고 말하였지만, 나는 그 말을 무시하고 유빈이의 보지에 얼굴을 파묻었다. 나는 손가락으로 유빈이의 보지를 벌렸고, 그 가운데 있는 클리토리스를 혀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 캬항~ ... 흐윽.. "
나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괴롭히는 순간 유빈이는 허리를 들썩이며, 지금까지보다 더 큰 신음소리를 내었고, 계속 오므리려고 힘을 주던 양다리에 힘이 풀려, 내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유빈이를 애무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유빈이의 가슴을 핥아주던 선예는 자신의 옷을 하나, 둘 벗었고, 내 뒤로 와서 나의 옷도 벗기기 시작했다. 유빈이는 그런 선예를 바라보다가 나의 옷이 벗겨지기 시작하자 바라보던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쑥쓰러워하는 유빈이의 모습이 선예때와는 다르게 귀엽게 느껴졌다. 허스키한 보이스에 랩을 맡고 있는 유빈이... 보이쉬한 모습이었지만, 그녀의 그런 모습뒤에는 열성 팬들과 멤버들만 아는 애교쟁이가 숨어있던 것이다.
나의 옷이 모두 벗겨지고 선예는 나의 분신녀석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눈을 감았음에도 살짝살짝 눈을 떠서 내쪽을 바라보던 유빈이는 나를 애무하는 선예의 모습을 보고는 양손을 얼굴위로 올려 아예 얼굴을 가려버리고는 신음소리만 흘려내었다.
" 흐....흐음... 하아... 흐극... "
나는 유빈이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점점 혀놀림의 속도를 높혔다.
" 흐윽... 오....오빠.. 하악... 그...그렇 흐극... 게 하...악... 면.. 흐응... 가버린.. 흐음.... 버린단 말이야.. 흐윽! 흐음... "
" 괜찮아. 보여줘~ 오빠에게 너의 그 가버리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 "
유빈이의 말에 선예는 나의 분신을 애무하다말고 말했다.
그 말이 신호가 되었는지 유빈이의 몸이 점점 굳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조금도 시간을 주지않고 유빈이의 보지를 더욱더 애무했다.
" 흐음... 하아... 흐...으.... 아....안돼... 나......... 가.....ㄹ..꺼같아.... 히~ 익!!! "
라는 유빈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유빈이의 섹쉬한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유빈이의 보지가 격렬히 움직이면서 보지를 애무하던 나의 혀와 혀를 지나 입안으로 유빈이의 보지속에서 뿜어내는 애액이 들어왔다. 몇번의 분출이 끝나고 들어올려졌던 유빈이의 허리가 내려왔다.
" 힝.... 어떠케.... 나 몰라잉... "
한번의 오르가즘을 느낀 유빈이는 나에게 자신의 방금전의 모습을 보인 것이 부끄러운지 평소에 하지않는 귀여운 말투로 말했다. 나의 분신을 애무하던 선예는 유빈이의 말을 듣더니, 일어나 유빈이에게 다가가 유빈이에게 키스를 하였다.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며 앙탈아닌 앙탈을 하던 유빈이는 이내 포기하고 선예의 키스를 받아들였고, 잠시의 두 여인의 키스가 끝난 후 선예는 유빈의 머리위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이에 유빈이의 입술사이에서 혀가 나와 선예의 보지를 애무해갔고, 이를 느낀 선예는 나를 보며 말했다.
" 오빠... 언니와 한다고 나.. 안버릴꺼지? "
" 당...당연하지~ "
나는 선예의 재차확인에 긍정의 답을 들려주었다.
" 그럼.. 이제 언니에게 오빠를 느끼게 해줘.. "
선예는 나의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유빈이에게 삽입할 것을 요구했다.
나는 선예의 애무에 이미 커질때로 커져버린 나의 자지를 이미 한번의 오르가즘으로 애액이 많은 유빈의 보지에 가져다 대고는 위아래로 부볐다.
" 아하... 하아.... 언니.. 좀더... 그.. 하아... 그래... 하 "
" .............. 흐윽.... 할짝할작.... 힝.... "
나의 행동과 유빈이의 혀놀림에 내 앞에 있는 만인의 연인, 국민 여동생이라 칭해지는 원더걸스의 두 여인이 신음소리를 내며, 본능에 충실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