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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부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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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8:04 조회 1,954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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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시간만 되면 대전을 뻔질나게 드나 들었다. 수정이와 섹스는 편하고 참 좋았다....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11월이 되자 면접을 핑계로 서울에 몇번 오더니 아예 짐을 싸서 내 오피스텔로 들어왔고....우리의 동거가 시작榮?....

수정이는 정말 괜찮은 여자였다...부지런하여 돼지우리같던 집은 반짝반짝 빛이 났고...자취를 오래해서인지 요리솜씨도 굿이었다...지방대를 나와서 인지 취직은 계속 물을 먹고 있었고 내가 백화점에서 일해볼 것을 권유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좋다 한다....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백화점 우리매장에 부탁을 하여 둘째로 취직을 시켰다....(백화점 매장의 구조는 事?책임지는 사람을 매니저라하고 자기가 사업자등록을 하여 영업을 하고 매출액의 몇%를 수수료로 가져가는 수수료 매장이 대부분이었다...그밑의 직원 보통 둘째,세째는 본사에 직원등록을 하여 본사에서 월급을 주었다...)

수정이는 백화점일에 대만족이었다...상냥하고 애교있는 성격탓도 있고 입고 싶었던 옷을 맘껏 입을 수 있다는 것도 이유중 하나였다..事?매니저만 乍各?입고 근무했는데...수정의 한몸매하는 덕분에 피팅모델겸 매장옷을 입고 근무하라고 한 것이다....수정이와는 신혼부부처럼 생활했다..내 관심은 온통 수정이한테만 있었다..당연 생활도 건전하게 되었고 수정이 출근하면 전화도 몇번씩하고 친구들한테 변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정이 한테 빠져있었다...그러고 보니 여자를 이렇게 깊게 사귀어 본 것도 처음인 것 같았다..

어느날 갑자기 들이 닥친 부모님이 수정의 존재를 알아차렸고 혼전동거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갖고 있던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 우리는 결혼식을 하여 정식부부가 되었다......아내는 애기가 들어섰고 일년을 채 채우지 못하고 백화점 일은 그만두고 집에 들어 앉아 전업주부로 태교에 전념하였다...

임신을 하고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자 아내는 본능적으로 섹스를 거부하는 것이었다....태아와 태교에 안좋다는 이유로....

아주 가끔씩 피우던 담배는 딱 끊었고 술도 입에 대지도 않았다. 음식도 꽤나 조절했고 태교도 열심이 했다...남편으로 예비아빠로 흐믓한 모습이지만...

"자기야 나 어떻게 해 나 그럼 앞으로 몇달을 섹스없이 지내야 해?...나 아직 젊다고...안해주면 밖에서 하고 온다....."

"오빠 정말 못참겠어? 내가 손으로 빼줄까?"

"싫어 내가 애도 아니고 무슨 자위냐? 자기도 알자나 우리 거의 맨날 했다..그런데 어떻게 몇달을 참냐?...너 너무 유별난거 아니야" 이런 실랑이가 몇번 계속되자

어느날 아내는 한참 생각을 하더니 "오빠 그럼 밖에서 하고와....대신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안돼" 아내의 입에서 청천벽력과 같은 말이 튀어 나왔다.......

아내는 그동안 많이 생각한듯이 몇가지 조건을 내걸었다...."오빠는 월급외에도 부수입이 생기니까 월급은 다 나줘....오빠는 손대지마..카드값도 오빠가 알아서 해..

그리고 오빠가 창녀나 술집여자들 하고 하는거 나 싫어.....그리고 섹스할 여자 구하러 맨날 여자 꼬시는 궁리만 하는것도 싫어...그냥 섹스파트너를 한명 만들어라

정해지면 나한테도 말해줘야 해....." 나는 또 다시 정신이 멍해졌다...수정이 입에서 아니 부인의 입에서 전혀 나올 수 없는 말을 들은 것이다....누구는 임신중 돈주고 창녀랑 하고 오라고 내보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섹스 파트너를 만들라니.....여자들은 육체적인면 보다 정신적인 불륜을 더 두려워 한다던데...

나는 당황스러웠다...."야 그럼 너가 한명 소개 시켜주던지.....기왕이면 섹시한 애로 해라..." 난 화가 난 듯 말을 확 뱉어내고 밖으로 나왔다....

포장마차에 소주한병을 시켜놓고 곰곰히 생각해 본다.....아내를 만난지 채 이년이 안榮쨉?...아내에 대하여 아는것이 너무 없었다..아내의 과거는 물론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정말 아내가 아니라 섹스파트너랑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만나서 첫날 섹스를 하고...주말이면 섹스를 하기위해 대전으로 갔고, 동거를 하면서도 직장일로 바쁘고 퇴근하면 섹스만 생각 했다....부모님 한테 발각될 때까지 물론 나이가 어렸다는 점도 있었지만 결혼이란건 생각도 안했었다..아내가 백화점에 다녔을 때는 휴일날도 따로 지내야 했다...백화점은 특성상 토,일은 휴무일로 을 수 없었다...정말 대화가 부족했다...그 대화의 부족함에는 나의 트라우마도 있었는데...나는 2년제 전문학교를 졸업했고 아내는 4년제 대학을 졸업했기에 나를 시할 것이라는 막연한 열등감도 대화를 회피하게 한 원인일 것이다....공부좀 열심히 할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내가 집에 들어가니 "오빠 화났어?" 아내가 뻘쯤하게 서서 내 눈치를 본다....아내랑 탁 터놓고 대화를 하고 싶은데 어색해서 인지 말이 트이지가 않는다....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아내를 불렀다..."오빠가 목욕시켜 줄게..." "배가 나온 몸매가 챙피한지 혼자 한다고 한다...."요즘은 임신해서 기념으로 사진도 찍는다 임신한 몸이 나름대로 자랑이자나 아내를 꼬셔서 욕탕에 들어오게 한다....완전히는 아니지만 대충 디자형 몸매가 잡혀간다....탱탱하던 유방은 늘어지기 시작하고....

한참 욕조에 몸을 담그게하고 오일로 배와 다리 마사지를 해주었다...거픔으로 몸을 닦아 주니 내 자지가 분기탱천하여 하늘을 찌른다....
"호호 오빠 꼬찌가 화가단단히 났네...어휴 미안한데...오빠 어떻게 해" 아내가 내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미안한 표정을 짖는다.....

침대에 누어서 "수정아 넌 왜 나하고 결혼했어?"

"오빠가 좋으니 결혼했지..." "오빠는 왜 나하고 결혼했어?" 수정이 되묻는다...."나 아버지가 결혼하라고 하니 했지..안한다고 하면 맞아 죽을지 몰라서 ㅋㅋ"

수정이 내 팔을 꼬집으면서 "씨..그럼 이 결혼 물러줘...실컷 따먹고 나 버리려고 했어...이 바람둥이.." 바람둥이란 말에 찔끔했다..아내를 만나 이후로도 몇몇 여자를 작업하곤 했기에...도둑이 제발이 저린다고..."머 바람둥이...자기가 나보고 바람피우라면서.....자긴 날 사랑하긴 하냐" 

아내는 아까 일이 생각난 듯 진지해진다......" 나 오빠 진짜 사랑하지..첫눈에 반한 걸...근데 내가 오빠 구속하면 오빠 정말 바람 필 것 같아....오빠 주위에 여자들도 많자나...그렇다고 내가 일일이 ?아 다니면서 감시할 수도 없고...맨날 출장 다니고 매니저들 오빠한테 잘보이려고 그러자나 그리고 오빠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고....."

아내와 처음 만난 관계가 그렇고 아내도 백화점에 근무한 경험이 있어 난 부정을 하지 못했다...."오빠 내가 왜 임신하고 얼마 안되서 백화점 그만 둔지 알어?"

나는 대답을 못했다...."오대리 있지 백화점.." 아내가 다니던 백화점의 담당자 였다....백화점 貧킴舅駭?본사 직원들 보다는 백화점 직원들을 더 겁나 했다..

경쟁백화점과 실적을 계속 추궁하거나 밉보이면 본사에 매니저 교체를 요구하기도 하고 위치가 안좋은 곳으로 매장을 옮겨 버리는 일도 서슴치 않게 했다...."우리 언니가 오대리랑 사이가 안좋았자나..

오대리가 나한테 호감을 보이고 살살 눈웃음치니까 언니가 나를 오대리랑 엮으려고 했다...." 그 여우같은년 수정이가 본사 담당자 와이프란걸 알고도 그랬단 말이지......

"그래서 어디까지 진도 나간거야?" "휴..오빤 나 몰라도 너무 몰라,,,,나 그래서 그만 뒀다니까....회식가보니 오대리가 와있는데....내옆에 앉히는 거야...자꾸 추근거리고 2차는 노래방 갔는데 자꾸 오대리랑 블루스 추라고 그러고....한 두번 췄나,,,,그래서 도망 나왔어...." 아내의 진정한 내면이 보고싶어 졌다...

"자기 우리는 처음 만나 블루스도 추고 키스도 하고 섹스도 했자나......" 나는 아내에게 강공을 퍼부었다.....

"그래서 내가 강대리랑도 그랬다는거야..." 아내가 발끈한다....."그게 아니고 나랑은 첫날에 어떻게 그렇게 까지 榮쩝?궁금해서 그래 내가 내 아내를 더 잘알고 싶어 그래....."

"자기가 와이셔츠 팔을 걷고 꼼꼼히 하나하나 목록을 체크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고,,,,그리고 그 언니가 도워달라고 부탁을 했어...그리고 내가 근무할 때 생긴 로스(loss)는 나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겁도 줬고...눈 딱감고 술에 취해 있음 나를 어떻게 하겠지 했는데 오빠가 나를 너무 무시하니까 그랬지 머......"

더 이상 캐 물었다가는 태교에 안좋을 듯하여 아내의 볼을 잡고 키스를 한다....아내와 진한 키스가 이어지자 "오빠 오늘 만이다....대신 살살해야 해 그리고

깊이 넣으면 안돼..." 임신한 아내와 섹스는 정상위는 안되고 뒤로만 해야 했다....그리고 조심조심하느라 너무 힘들다... 

댓글목록

원상효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원상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곳으로 홈런후기도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도 이곳에서 꿀 많이 빨았음 최근에 다시 깔아봤는데
사람도 없고 조건글로 넘쳐난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이 뜨기는 하는데 여유 시간 많을때 해야함 강태공들이
많으니 월척 톡아이디 받으면 곧바로 다른쪽으로 이어가야함
 

3. 슈**ㅌ
 
여긴 작년에 핫 했음 이메일로만 가입하고 먼저 접속한 사람을
밀어주는 매칭 방식이라서 일반 랜덤 방식이랑 확실히 틀려 가끔
재미 보는데 기다리기 짜증나면 기본 택시비 정도로 만날 수 있음
 

4. 짝*
 
최근에 누가 기혼녀 만난 후기썰 올려 유명세 탄 곳으로
짧은 거리순으로 먼저 매칭돼서 경쟁타며 시간뺏길 염려가 적음
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bit.ly/45PHgcL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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