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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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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57 조회 6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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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생경험.....2





그날이후 당고모님과의 서먹하던 관계가 봄눈녹듯이 스러지고



모자지간처럼 변했다.



하여간 섹스란게 묘한거라는 걸 조금씩 채득하가고있었다..



당고모라는 허울도 언젠가부터는 없어지고 연인처럼 지내게?br />


어느날 학교에서 집에오니 혜린이 누나친구들이 많이 와 있었다...



누나 고모님은 어디가셨어?



누나왈 엄마 오늘 계추라서 좀늦으실거래........



그래서 친구들 불러서 놀고있다는 것이다....



혜린이 누나도 이제 고등학생이 돼고 보니 가슴도 봉긋하고 몸매도



어느정도 여자처럼 보이구..................



저녁밥 먹을때가 지났는데두 밥도 안주구 뭐하는지 집안이 난리법석이다



방문을 조금열구 거실을 내다보니 당고모님 화장품으로 화장하고 당고모님



옷을 입고는 패션쑈를 하고있다......



조그만 숙녀들이 엉덩이 씰룩 거리면 다니는 모습이 장관......아니 가관이다



슬그머니 방문을 열고 나가니 후닥닥 숨느라 혼비백산.........



누나 저녁 먹어야지..........



혜린이누나 저녁한다고 친구들이랑 부산을 떤다...



저녁상엔 카레랑 어디서 사왔는지 돈까스랑 푸짐하다



혜린이 누나랑 그친구들 뜸에서 밥숫가락이 코에들어가는지



귀에 들어가는지 모를정도로 먹고는 슬그머니 내방으로 돌아왔다



한참이 흘렀을까.....................



흥얼거리는 노래 소리가 들린다



전축에 팝송판을 걸어 놓쿠는 저들끼리 냅다 춤을추고 있다



분위기가 무르익었는지 어디선가에서 가져온건지도 모를 포도주병도



보이고 모두 한 두잔은 마신것 같아 보인다...



요즘도 가끔 라디오에서 나오는 컴백....베이베..........



볼은 발갛게 상기돼었구 엉덩이는 살랑 살랑 춤도 잘춘다....



혼자 방안에 쿡 박혀서 공부합답시구 책을 펴고 앉아있어두 노래소리와



누나친구들의 소리 때문에 집중은 안돼고....... 시간은 흘러 밤이 늦어가는데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따르릉......따르릉..... 갑자기 집안이 조용해진다



전화벨 소리와 함께 집안이 갑자기 조용해진다......



야호.............



야 너희들 오늘 자고가 엄마 늦어서 오늘 안들어오시구 칭구 집에서 주무신데



혜린이 누나가 좋아라 소리친다.



에라이 오늘 일찍 잠들기는 틀렸구나.



다시 음악소리와 부라보 등등...........



시끌 벅적하다............. 이부자리를 펴고 누우니까 거짓말처럼



잠이 들어버렸는가 속이 거북해 일어나니 사위가 조용하다



살그머니 문을 열고 물마시러 주방으로 가는데 소파에 누가 누워서 자고 있다..



혜린이 누나 방에는 킥킥 거리는 소리도 나고 방문도 조금 열려있다



슬며시 지나치는척 보니 전에 내가 본적이 있는 책을 보구 있는게 아닌가



흐흐흐흐.................



물한잔 마시고 돌아서는데 소파에 있던 누나친구가 부시시 일어나 앉는다



나도 물한잔만....... 쳇 내가 물당번이냐.......



그래도 누나 친구라서 한잔 들고 가는데 술이 많이 취한 것같다..



치마는 허벅지까지 말려올라가구 앙증맞은 허연 엉덩이가 조금 보인다



못본척 물잔을 줘어 주고는 돌아서는데 이런 쨍그랑 물잔이 떨어져 깨져버리고



허걱......이런 낭패가 손에 꼭쥐어 줬는데도 못받고 떨어뜨린 모양이다



비틀거리며 일어서는 누나친구가 털퍼덕 그 자리에 쓰러지고



걸래를 들고와 깨진 컵이랑 물을 닦고 소파를 쳐다보니 눈만 게슴츠레하니 뜬 누나친구가



싱긋이 웃는다.



옷을 여밀수 있을정도는 넘었나 보다 분홍색 팬티가 드러나도 치마를 내릴줄도 모르고



실실거리며 웃는다 뽕맞은 애처럼...........



뽕이라면 내가 대학교 들어가서 안 여자애가 뽕쟁이였으니까........



술이취하면 저럴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엉망이다



가시 물한잔 떠서 입에 대주니 겨우 받아마신다.....



정신이 좀드는지 치마도 내리고 옷매무새도 다시 한답시고 일어나서



비틀 비틀 거린다 넘어질까 부축해서 소파에 앉쳐주곤 방으로 돌아오는데



혜린이 누나 방안에서는 책을 보다가 내가 지나는걸 봤는지 후닥닥 책을 치우느라



혼비백산이다.....



누나 방에는 세명은 퍼질러서 자고 있고 혜린이 누나와 친구한명만 책을 본 모양이다



난 싱긋이 웃으며 돌아서 내방에 들어왔다



자리에 누워도 초저녁때 잠을 잔후라 잠은 안오고 눈만 말똥 말똥 눈앞에 소파위의 누나



분홍색 팬티만 아른거리고



불뚝 자지는 서서 죽을줄 모르고 이긍 이일을...........................



도란거리던 누나방소리는 조용해지고 한참이 지났을까. 슬그머니 거실로 나와보니



누나방에 불은 꺼지고 잠이들었는지 조용하다. 소파옆에 슬그머니 앉아서 누나 칭구를



흔들어 본다. 끄응 하는 소리만 내고는 다시 깊은 잠속에 빠진 모양이다.



슬그머니 다리를 벌리고는 팬티위로 손을 올려도 모른다.



거실은 난방이 잘안돼서 좀 쌀쌀 한데도 손에 땀이나 미끌거린다



팬티를 옆으로 재치고 손가락 하나를 슬그머니 밀어넣어본다.



움찔 하더니 조용하다 이젠 슬슬 문질러도 본다 그래도 조용하다



꼴까닥 침 삼키는 소리가 이렇케 크게 들리는지 처음 알았다



소파 밑으로 내려 앉아서 손가락을 쑤욱 밀어 넣어본다 까슬한 털을지나



촉촉한 옹달샘으로 옹달샘에 들어가기 전에 둔덕에서 조금 머뭇거리다 옹달샘으로



쓰윽하니 밀어본다 말랑한게 손에 잡힌다 공알이다 공알을 이리 돌려보고 저리 돌려보고



힘없이 늘어져 있던 공알이 조금씩 커지는게 느껴진다



손가락으로 밀어올렸다 내렸다 하니 누나의 숨소리도 세근세근 커진다.



공알을 지나 샘을 향해 손가락을 밀어넣으니 촉촉하니 젖어있다.



술에취해도 몸은 반응을 하는 모양이다



손가락에 힘을줘 옹달샘 속으로 밀어넣어본다 다시 움찔 한다



살그머니 넣다 뺐다를 반복하니 첨에는 빡빡하던게 훨신 수월히 드나든다



찔꺽 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그래도 잠을 깨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팬티를 한쪽으로 밀고 자지를 옹달샘에다 갖다 대어본다 끄덕거리며 좋아서 난리다



소파란게 누우면 편하지만 올라타기엔 부적당한 장소다 몸의 체중을 실지않케 하기위해서



소파를 억세게 잡고 한손으로 옹달샘을 향해 조준해서 맞추고는 엉덩이에 힘을 줘본다



조금들어가다가 들어가지를 뭐가 걸린다



그래도 엉덩이에 힘을 실어 푸욱하니 쑤셔내린다



허억 하는 소리가 나고는 누나친구가 눈을 멀뚱히 뜬다



허걱...........................



이왕지사 걸린거 이판사판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한손으로 입을 막고는 막쑤셔내린다



밑에서는 바둥바둥 거리며 밀어내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어찌 남자힘을 당해낼수 있으랴



이미 자지는 보지속에서 들락거린지 오래고 스르륵 다리힘이 풀리는게 느껴진다



자세도 시원치 않고 쑤시는게 힘이들어 몸을 돌려 바로눕게 하고는 그위에다가 몸을



실어 올린다 바둥거림도 잦아지고 입을가린손을 때었는데도 암말도 안한다



하긴 이미 자지가 보지속에 들어갔으니 어쩌지는 못하는게 당연하겠지 방에는 친구들이



자고 있으니 소리쳐봐야 자기만 더 부끄러울 테니 ........



쑤걱 쑤걱 소리가 이렇케 크게 들린적도 없으리라 소파의 삐걱거리는 소리도 거슬리고



누나친구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운다



매정하게 뿌리치고는 말가니 쳐다본다 아직도 자지는 보지속에 들어있는데도



빼려고 하지도 않고 하긴 거실에서 하다가 누가 나오면 어쩔것인가



쑥 자지를 빼내고는 손을잡고 내방으로 끌고간다



안따라 오려고 발버둥을 쳐보지만 역부족인가 그냥 질질 끌려온다



그래도 소리를 안지르는게 천만다행이다 문을 걸어 잡그고는 치마를 훌렁 뒤집어



팬티를 내리려는데 앙탈을 부린다 그래도 억센 남자의 완력앞에서 술취한 여자가



당할수있으랴 업치락 뒤치락 팬티를 내리고는 다시 쑤시기 시작한다



쑤걱 쑤걱 찌걱 찌걱



밑에서 들리는 숨소리도 거칠어져 가고 나도 막마지에 다다른 것같다



츄욱 츄욱 보지 속에다 싸고는 내려 앉는다



그런데 자지가 벌것게 피가 묻어있는게 아닌가 요에도 새빨간 피가 묻어있고



아뿔사 그날인가 아니면........................



술에취한 누나친구지만 이젠 술이 깼는지 나만 빤히 쳐다보고 있다 멋적게 머리만 긁으며



암말도 못하고 시선도 못맞추고 엉거주춤 하니 있는데 누나친구 눈에서 또르륵



눈물이 흘러내린다



너 당이니?



너 이제 나 책임져 난이제 너말고는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못가 한다



이렇게 황당할 수가



그거 한번 했다고 책임 지라니 그러면 봉이누나 당고모님 모두 책임질거 같으면 난 마누라



가 세명인데 ................



후일에 이누나가 내마누라가 求求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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